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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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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유니온스틸 노조 통합…위기 극복 의지 다져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동국제강 노동조합과 유니온스틸 노동조합이 하나로 통합됐다. 동국제강이 지난 1월 계열사 유니온스틸을 흡수 합병한 후 노조는 동국제강과 유니온스틸 노조 등 2개로 유지돼 왔다. 7일 동국제강은 창립 61주년을 맞아 '노동조합 대통합 선언 서명식' 행사를 갖고 노조 통합을 공식 선언했다. 이에 따라 기존 유니온스틸 노조는 동국제강 노조 부산지부로 변경됐다. 동국제강 노조는 통합 선언에 이어 '노사상생협력 공동선언'을 통해 경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임금과 특별단체 협약을 회사에 위임하기로 했다. 이에 대해 동국제강 경영진은 노사공동 제도개선위원회를 구성해 임금체계 등을 통합하고 미래지향적인 보상체계를 마련하기로 약속했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노조 행사에 참석해 "회사를 위해 희생을 감내하고 경영진에 신뢰를 보내준 노조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 부회장은 창립 기념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풍부한 기업문화가 기업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통합된 동국제강의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들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동국제강은 철강 업황 악화로 경영 부담이 커지자 지난 1월 유니온스틸을 흡수 합병해 철강 사업을 통합했다.

2015-07-07 12:46:21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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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차세대 중형위성 개발사업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차세대 중형위성 1단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차세대 중형위성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우주개발 중장기 계획'의 핵심 사업으로 2025년까지 총 3단계에 거쳐 12기의 위성을 개발해 발사한다는 목표다. 전체 사업예산은 8426억원이며 운영비 등을 포함하면 약 1조원 규모에 이른다. 이 중 1단계 사업으로 차세대 중형위성 12기의 기반이 될 500kg급 표준 위성 플랫폼과 정밀지상관측용(흑백 0.5m급, 칼라 2.0m급) 중형위성 2기를 2020년까지 총 2240억원의 예산으로 국내 독자 개발하게 된다. 차세대 중형위성은 정부 우주개발 로드맵에 맞춰 지상관측위성, 감시위성, 기상·환경위성, 우주과학 위성 등으로 다양하게 개발할 계획이다. 미래창조과학부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환경부, 기상청, 산림청, 통계청, 농촌진흥청 등 다양한 기관에서 활용할 계획이며 한국형발사체에도 탑재된다. 차세대 중형위성 사업은 과거 국가 주도로 진행됐던 위성 사업과 달리, 민간 기업이 개발을 주관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1호기 개발 시,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민간 기업이 공동설계팀을 운영해 그동안 항우연이 축적해 온 위성 개발경험과 시스템, 본체, 탑재체 개발기술 등을 업체에 이전하고 2호기부터는 업체가 설계부터 제작까지 모두 전담하게 된다. 이로써 국내 우주기술의 산업화를 통해 우주산업의 첨단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미래부는 차세대 중형위성 사업을 통해 확보한 표준 위성 플랫폼을 활용해 산업체 주도의 양산체제를 구축하고 해외 수출까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KAI 관계자는 "광학(EO), 레이더(SAR), 적외선(IR) 등 다양한 탑재체를 자유롭게 장착 가능한 표준형 위성 플랫폼을 활용해 위성의 가격 경쟁력은 높이고 개발기간은 크게 단축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KAI는 지난해 한국형발사체 총조립 업체 선정과 이번 차세대 중형위성 사업 우선협상자 선정으로 본격적인 우주산업 전문 업체로 성장하기 위한 기반을 확보했다. KAI는 이들 사업을 기반으로 국내외 중·대형 위성 개발과 상용위성 발사 서비스 시장 진출 등을 목표하고 있으며 향후 10년 내 20배 이상 증가한 3500억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맞춰 우주사업 인력도 현재 100여명 규모에서 320여명으로 3배 이상 충원할 계획이다. KAI는 그동안 다목적실용위성(아리랑) 2호, 3호, 5호, 3A호, 6호 등 정부 우주개발 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500kg부터 1500kg급의 위성본체 개발역량을 축적해 왔다. 또한 T-50, 수리온 등 다양한 국산항공기의 성공적 개발을 통해 쌓은 기술력과 사업관리 역량, 1400여명의 전문개발·기술 인력 등을 기반으로 우주분야에서도 빠른 성장을 자신하고 있다. 하성용 KAI 사장은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세계 우주시장 개척 방안으로 항공기와 발사체·위성을 패키지로 연계하여 수출하는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07-07 12:09:19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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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K5 11일만에 사전계약 6천대 돌파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기아자동차는 신형 K5의 사전계약 영업일수 11일 만에 계약대수가 6000대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K5의 올해 상반기 월 평균 판매량이 3300여대인 점을 감안하면 이보다 2배 넘는 계약 추이를 보이고 있다. 특히 사전계약 고객 중 2030세대의 비중이 약 45%(20대 15%, 30대 30%)를 차지했다. 기존 K5 대비 약 5%포인트 가량 높아지는 등 고객층이 젊어진 것이 특징이다. 젊은 고객 비중이 높아진 결과 사전 계약 차량 중 스마트 편의사양이나 디자인 패키지 등 특정 사양에 대한 선호도 두드러졌다. '내비게이션 유보(UVO) 2.0'은 신형 K5 사전 계약 고객 중 절반 가까이(47%)가 선택했다. 특히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 이상의 모델에서는 계약 고객 3명 중 2명(65%)이 선택했다. '내비게이션 유보(UVO) 2.0'은 스마트폰 연동을 통한 원격시동, 공조제어 등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기아차는 사전계약 고객에게 유보(UVO) 2.0 기본 서비스를 차량 보유기간 동안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기아차는 신형 K5의 사전 계약 고객 중 79%가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 이상급을 계약했다고 전했다. 이는 모바일 중심으로 변하는 라이프스타일 고려해 도입한 휴대폰 무선충전 시스템에 대한 고객 선호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다. '와이드 파노라마 선루프'는 사전계약 고객의 37%가 선택했다. 주력 트림인 프레스티지 모델에서 HID 헤드램프와 18인치 휠을 동시에 선택할 수 있는 '스타일2' 옵션은 42% 이상이 계약했다. 특히 신형 K5는 'K5 MX'와 'K5 SX'의 2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볼륨 모델인 2.0가솔린, 1.7디젤, 2.0 LPI의 경우 2가지 디자인 중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고 1.6 터보와 2.0 터보는 K5 SX 디자인을 적용했다. 현재까지 'K5 MX'와 'K5 SX'는 6대 4의 선택 비중으로 비슷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1.7 디젤 모델의 가격 2480만원(디럭스 기준)을 포함해 주력 모델인 ▲2.0 가솔린은 2245만~2870만원 ▲1.7 디젤은 2480만~2920만원에 책정됐다. 기아차 측은 "신형 K5의 상품성과 다양하고 매력적인 사전계약혜택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며 "신형 K5가 중형차 시장에서 매력적인 차로 거듭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신형 K5의 가격은 주력 모델인 2.0 가솔린은 ▲디럭스 2245만원 ▲럭셔리 2385만원 ▲프레스티지 2520만원 ▲노블레스 2685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870만원, 1.7 디젤은 ▲디럭스 2480만원 ▲럭셔리 2620만원 ▲프레스티지 2755만원 ▲노블레스 2920만원이다. 1.6 터보 모델은 ▲럭셔리 2530만원 ▲프레스티지 2665만원 ▲노블레스 2830만원, 2.0 터보 모델은 ▲노블레스 스페셜 3125만원, 2.0 LPI 모델은 ▲럭셔리 1860만원 ▲프레스티지 2130만원 ▲노블레스 2375만원이다.

2015-07-07 11:51:39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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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GE, 가스터빈엔진 차세대 LNG운반선 개발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현대중공업은 영국 로이드선급협회로부터 제너럴일렉트릭(GE)사의 새로운 가스터빈시스템을 장착한 17만4000입방미터급(㎥) LNG운반선에 대한 기본승인(AIP)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미국 오하이오 주에 위치한 GE항공 마린사업부는 4.5MW부터 52MW 사이의 항공파생형 가스터빈을 포함한 선박 추진 시스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에 개발된 LNG운반선은 GE 가스터빈 기반의 새로운 'COGES'이 적용돼 선가를 낮추고 선박 능력을 향상시켰다. 이로써 친환경·고효율·안전성을 모두 부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스터빈엔진 LNG운반선은 별도의 배기가스처리장치 없이 환경규제인 IMO Tier Ⅲ를 만족시켜 처리장치에 대한 투자비와 운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 실제 17만4000㎥ LNG운반선에 적용 시 약 200억원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현대중공업은 전했다. 또 가스터빈엔진은 기존 엔진에 비해 무게를 최대 60% 가까이 줄일 수 있어 선박 성능 향상에 따른 선박 운영비의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점화연료가 필요 없고 윤활유 등의 유지비용도 최소화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이 선박은 안전성을 확보한 것이 큰 장점이다. GE의 가스터빈은 그동안 전력생산, 해상플랫폼, 육상 발전, 고속 페리 등에 적용돼 가스 운영시간만 7천만 시간이 넘는 등 안정성을 증명했으며, 여객선 수준의 저진동·저소음 성능을 갖췄다. 신현수 현대중공업 전무는 "이번 가스터빈엔진 LNG운반선은 세계 최고의 선박기술력을 가진 현대중공업과 가스터빈 분야 선도기업인 GE의 합작품"이라며 "앞으로 대형컨테이너선에도 적용하는 등 꾸준한 기술 협력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이언 볼싱어 GE항공 마린사업부 부사장은 "GE의 가스터빈엔진 기술을 장착한 LNG 운반선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AIP를 받음으로써 현대중공업과 함께 세계 시장에 가스터빈엔진 LNG운반선을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015-07-07 11:28:49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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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한국타이어 미국 공장 물류자동화 시스템 수주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현대엘리베이터는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위치한 한국타이어 신공장의 반제품 자동창고와 물류자동화 시스템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수주 규모는 1995만 달러(한화 약 224억원)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올해 연말까지 천장주행방식 대차(SKY 라브) 72대와 스태커 크레인 28대, 컨베이어 등을 적용한 물류시스템 설계를 마치고 2016년 3월 첫 물량을 선적할 계획이다. 물류자동화설비 부문은 현대엘리베이터의 비승강기 부문 주력 사업으로 1989년 시장 진출 이래 성장을 거듭, 지난 2013년에는 매출액 894억원을 기록하며 국내시장점유율 1위(36%)를 차지했다. 알라바마 현대자동차, 조지아 기아자동차 등의 미주 공장 물류자동화 공사를 수행했다. 지난 2013년 7월에 수주한 한국타이어 헝가리 공장 물류자동화 공사도 성공리에 마쳤다. 현대엘리베이터 물류자동화설비 부문은 물류자동화 컨설팅을 시작으로 엔지니어링, 공정물류시스템, 상품물류시스템 등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스태커 크레인, 무인반송대차(AGV·LGV), 컨베이어, 지상주행 방식의 궤도대차(RTV), 천장주행 방식의 대차, 오토 피킹 시스템 등의 솔루션을 바탕으로 물류자동화 전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측은 "2017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최종적인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며 "국내외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물류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7-07 10:21:58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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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내수활성화 위해 해외 딜러·고객 초청 등 대규모 행사 진행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메르스 극복을 위한 할부 유예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 데 이어, 2단계 내수활성화 방안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해외 딜러, 고객 초청 행사와 우수 사원 한국 연수 등 해외 현지 임직원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를 7~11월 집중적으로 국내에서 개최한다. 이를 계기로 내수 진작과 외국인 관광객 한국 방문이 재개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현대차가 주관하는 50여개국 우수 정비사 월드 스킬 올림픽, 30여개국 CS(고객 만족) 담당자 세미나, 기아차가 주관하는 30여개국 우수고객 초청 행사, 전세계 주요 대리점 AS(사후서비스) 책임자 회의 등이 대표적이다. 특히 현대차그룹은 신규 딜러 한국 초청 세미나, 딜러단 한국 방문 등 해외 현지 딜러 관련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해외 주요국 현지에서 영향력이 큰 현대·기아차 딜러들이 해외 관광객 유치 재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 딜러와 현지 우수사원 한국 연수 등 중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초청 행사도 실시해 중국 관광객들의 한국 방문 확대에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대차그룹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그룹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내수 진작 지원 차원에서 약 100억원 규모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매한다. 이에 앞서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말, 이달 초부터 메르스 사태 극복을 위한 자영업자, 소상공인 대상 3개월 할부금 특별 유예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개인사업자 등록증을 보유한 기존 신차 구매 고객 중 현대캐피탈에 할부 납입하고 있는 현대·기아차 고객이 이달 31일까지 현대캐피탈 고객센터 또는 현대캐피탈 영업지점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이 접수되면 해당 고객은 접수일로부터 3개월 간 할부금 납입이 유예되며, 유예 기간이 종료되는 시점부터 다시 납입하면 된다. 현대·기아차는 또 메르스 예방을 위해 전국 서비스거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달 중순까지 '특별 무상 항균 서비스'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제조사 관계 없이 모든 차량에 대한 승용 특별 무상 항균 서비스 ▲비포서비스 신청 고객 대상 무상 항균 서비스 ▲전세버스 대상 연막 방제 및 항균 소독 등 비포서비스등을 실시하고 있다. 기아차는 기아차 고객을 대상으로 '안심 클린 서비스'를 이달 15일까지 제공한다. 또한 현대차는 현재 할인이 적용되는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이 기본 할인 금액 대신 110%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측은 "해외 딜러·고객 대상 국내 행사 개최, 그룹 임직원 국내에서 휴가 보내기 캠페인,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추진해 내수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15-07-07 09:18:50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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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뉴 크라이슬러 300 출시…4480만원 부터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FCA 코리아는 '뉴 크라이슬러 300C'를 7일 출시했다. 크라이슬러 300C는 1955년 C-300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이래 60년 동안 미국을 대표하는 대형 프리미엄 세단의 위치를 지켜왔다. 뉴 300C는 올해 J.D. 파워 대형 세단 부문 초기품질조사 1위, 워즈오토 선정 '10대 베스트 인테리어' 등 다양한 수상 경력을 쌓았다. 국내 출시 모델은 후륜구동 모델인 '뉴 크라이슬러 300C'와 4륜구동 모델인 '뉴 크라이슬러 300C AWD'의 2개 트림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뉴 크라이슬러 300C는 4,480만원, 뉴 크라이슬러 300C AWD는 5,580만원이다. 뉴 300C에는 첨단 파워트레인과 섀시가 적용돼 정밀한 핸들링과 향상된 성능,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뉴 300C의 토크플라이트8단 자동변속기는 부드럽고 효율적인 동력을 전달한다.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은 초당 13회씩 조향 각도, 차량 속도, 엔진 RPM, 섀시 컨트롤 시스템 등을 분석해 정밀한 스티어링 감각을 제공한다. 뉴 300C의 3.6L 펜타스타 V6 엔진은 286마력의 최고 출력과 36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뉴 300C의 복합연비는 9.2km/ℓ(고속도로 12.1km/ℓ, 뉴 300C AWD는 복합 8.7km/ℓ, 고속도로 11.3km/ℓ)이다. 뉴 300C AWD 모델에는 4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됐다. 특히, 액티브 트랜스퍼 케이스와 앞 차축 분리 시스템이 탑재돼 있어 평상시에 필요시 4륜구동으로 변환할 수 있다. 뉴 300C에는 80가지 이상의 안전·편의 장치가 탑재됐다. 정지 기능이 적용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을 비롯해 우천 시 제동거리를 줄여주는 레인 브레이크 서포트 시스템, 바퀴의 미끄러짐을 방지해주는 올-스피드 트랙션 컨트롤 등이 탑재됐다. 또 듀얼 패널 파노라마 선루프, 냉온장 기능 조명식 앞좌석 컵홀더, 페달 높낮이를 조정할 수 있는 파워 조절식 페달, 운전석 무릎 보호 에어백 등의 편의 사양도 있다. 뉴 300C는 아메리칸 디자인 전통에 이탈리아의 감성이 합쳐졌다. 뉴 300C의 전면은 간결해졌고 더 커진 그릴은 독특한 질감과 함께 크롬으로 장식됐다. 옆모습은 프론트 휠 아치에서 리어 휠 아치로 흐르는 숄더 라인이 강조됐다. 후면은 발광다이오드(LED) 테일 램프가 장착됐다. 워즈오토 선정 "10대 베스트 인테리어"를 수상한 뉴 300C의 내부는 블랙 올리브 애쉬 벌 우드 트림이나 무광 모카 리얼 우드 트림, 나파 가죽 시트 등 프리미엄 소재와 첨단 기술이 적용됐다. 중앙 계기판과 클래식 아날로그 시계, 도어 손잡이 등에 적용된 사파이어 블루 LED는 편안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기능성이 높은 로터리 E-시프트 전자식 변속기는 고급스럽고 정돈된 느낌을 선사한다. 파블로 로쏘 FCA 사장은 "뉴 크라이슬러 300C는 강렬한 존재감과 자신감으로 성공한 삶을 만들어낸 이 시대 리더들을 위한 차"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만족도를 원하는 고객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7-07 08:36:08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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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업계, 여름 휴가철 대비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수입차 업계, 여름 휴가철 대비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여름철을 맞아 수입차 업계가 고객들을 위해 무상 차량 점검 서비스를 시작했다. 6일 각사에 따르면 푸조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오는 20일까지 2주간 '2015 푸조·시트로엥 썸머 캠페인' 무상점검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여행을 계획한 고객들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기획됐다. 대상은 국내에서 공식 판매된 푸조와 시트로엥 전 차종이며 점검 항목은 엔진 오일, 브레이크 오일, 엔진 냉각수, 외부 벨트 등 총 37개다. 볼보자동차코리아도 이날부터 25일까지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기간에 엔진오일 교환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유상 서비스 구매 고객에게는 이용 금액에 따라 볼보자동차의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 액세서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13일부터 한달간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하는 '여름철 서비스 캠페인'을 시행한다. 이 기간에 아우디 차량 소유주는 전국의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냉각수·타이어·제동장치·전자장치 등 30가지 필수 항목에 대한 점검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점검 결과에 따라 고객이 유상 수리를 원하면 해당 부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아우디 측은 전했다.

2015-07-06 17:42:29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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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기특한 고객 케어 프로그램' 4종 선보여

기아차, '기특한 고객 케어 프로그램' 4종 선보여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기아자동차는 할부 프로그램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 혜택을 접목한 '기특한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기아차 할부 프르그램을 이용해 모닝, 레이, 프라이드, K3, K3쿱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보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크래치 보상 서비스란 차량 출고 후 6개월간 1회에 한해 차량 전·후방 범퍼, 전면유리, 사이드미러에 스크래치가 발생했을 때 최대 30만원까지 무상으로 수리를 지원해주는 서비스다. 기아차는 '맞춤형 할부'를 이용해 기아 승용과 레저용차량(RV)을 구매하는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여성 케어 서비스'도 실시한다. 여성 케어 서비스는 출고 후 1년간 ▲집까지 차량을 찾아오고 가져다주는 '도어 투 도어 서비스' 2회 ▲26개 항목의 정기점검 서비스 1회 및 실내항균탈취제, 인테리어 코팅제, 컴파운드, 극세사 타월 등으로 구성된 케어 키트 제공 등의 혜택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기아차는 맞춤형 할부를 통해 여성 고객들의 월납입금을, 여성 케어 서비스를 통해서는 차량 정비점검에 대한 부담감을 동시에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자유형 할부'를 통해 기아 승용 및 RV, 봉고 트럭을 구매하는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상환스케줄 조정서비스를 제공한다.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 사업자들의 자금 운용을 도와주고자 마련된 상환스케줄 조정서비스는 할부기간 중 연간 1회 최대 2번에 걸쳐 월납입금 결제를 연장하거나 만기를 연장하는 등의 상환 스케줄을 조정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아차는 맞춤형 할부와 현대카드 세이브 오토를 이용해 K5 하이브리드(HEV) 500h, K7 HEV 700h차량을 구매한 개인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유지비 반값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HEV 고객을 대상으로 출고 후 1년간 진행되는 차량 유지비 반값 할인 서비스는 ▲자동차보험 ▲자동차정비 ▲하이패스 ▲자동차세 ▲공영주차장 ▲세차 등의 차량 유지 관련 금액의 50%를 할인해 주는 서비스다. 기아차 측은 "기특한 고객케어 프로그램은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고민한 결과물"이라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고객들께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7-06 17:28:35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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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美 PGA 투어 '2015 프레지던츠컵' 차량 후원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현대자동차는 미국프로골프투어(PGA 투어) '2015 프레지던츠컵'에 공식 차량을 후원한다. 현대차는 6일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한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장재훈 현대차 국내영업본부 전무와 매트 카미엔스키 PGA 투어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프레지던츠컵은 1994년 미국 PGA 투어의 주도로 설립됐다. 미국팀과 인터내셔널팀의 골프 대항전으로 개최국의 대통령이나 총리가 명예의장을 맡는 전통이 있는 대회다. 또 대회의 상금이 없는 대신 대회 수익금을 자선 단체에 기부하는 프레지던츠컵은 1994년 첫 대회 이후 현재까지 약 329억원에 달하는 자선금을 기부했다. '2015 프레지던츠컵'은 오는 10월6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현대차가 지원하는 차량은 ▲제네시스 등 승용 29대 ▲싼타페 등 레저용차량(RV) 6대 ▲스타렉스 등 승합차 30대 ▲버스 2대 등 총 67대로 경기 기간 동안 관계자·참가선수·관람객들의 의전에 활용된다. 현대차 측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프레지던츠컵에 공식 차량을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선수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할 수 있도록 최고의 차량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IMG::20150706000228.jpg::C::480::'2015 프레지던츠컵'에 지원될 현대차 제네시스 / 현대차 제공}!]

2015-07-06 17:00:44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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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 디젤 모델 출시…2045만~2495만원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쌍용자동차는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 디젤 모델을 6일 출시했다. 쌍용차는 디젤 엔진을 장착한 티볼리로 소형 SUV 시장에서의 주도권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 티볼리 디젤 출시 보도발표회에는 최종식 쌍용차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모델 소개를 비롯해 티볼리 디젤 모델의 성능과 연비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시승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최 사장은 "티볼리 디젤은 이미 시장에서 인정받은 가솔린 모델의 디자인과 안전성, 편의성 등의 상품성에 한국지형 주행환경에 최적화된 파워트레인을 결합해 성능과 연비를 동시에 만족시킨 제품"이라며 "가격은 물론 스타일을 중시하고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티볼리 디젤 모델은 3년 여의 개발기간을 통해 탄생한 유로6 e-XDi160 엔진이 적용됐다. 최고출력 115마력, 최대토크 30.6kg·m의 힘을 낸다. 복합연비는 2륜 구동(2WD)에서 15.3km/ℓ다. 티볼리 디젤은 1500~2500rpm 구간에서 최대토크를 발휘해 빠른 응답성과 경쾌한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또 아이신사의 6단 자동변속기도 장착돼 주행의 재미를 더했다. 쌍용차는 온·오프로드 주행능력을 향상시킨 가솔린 4륜 구동(4WD) 모델도 출시했다. 4WD 가솔린 모델은 도로 상태와 운전 조건에 따라 전·후륜에 구동력을 0~50%까지 배분하는 스마트 4WD 시스템이 적용됐다. 후륜 독립현가 멀티링크 서스펜션과의 조합으로 승차감·주행안정성·주행품질이 향상됐다고 쌍용차는 전했다. 티볼리 디젤의 판매가격은 트림에 따라 ▲TX 2045만원 ▲VX 2285만원 ▲ LX 2495만원이다. 쌍용차는 디젤 모델 출시를 기념해 온·오프라인에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가솔린 4WD 모델의 판매가격은 ▲TX 1795만원 ▲VX 1995만원 ▲LX 2235만~2347만원이다. [!{IMG::20150706000104.jpg::C::480::쌍용차 티볼리 제원 / 쌍용차 제공}!]

2015-07-06 11:00:02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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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스파크로 좁혀진 경차 시장, 규제 풀어야 활성화된다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기아자동차의 모닝과 한국지엠의 스파크가 독주하고 있는 국내 경차 시장이 경쟁 차종 부족과 각종 규제 등으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다. 업계에서는 경차 기준·규제 등을 완화해 피아트크라이슬러(FCA)사의 피아트 500, 르노사의 트윙고 등이 국내에서 판매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5일 각사에 따르면 기아차 모닝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내수시장에서 총 4만2638대가 팔렸다. 이는 전년 동기 4만6759대에서 8.8% 감소한 수치다. 같은 기간 한국지엠 스파크 판매량은 2만5995대에 그쳤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3만686대) 15.3% 감소한 수치다. 기아차 레이는 올해 상반기 1만3105대가 판매돼 전년 동기 1만6984대에서 22.8% 감소했다. 국내 경차 기준은 1000cc미만의 배기량에 차체 크기가 전장 3600㎜, 전폭 1600㎜, 전고 2000㎜ 미만이다. 국내 경차 기준상 피아트 500과 르노 트윙고는 전폭에서 각각 40㎜, 46㎜를 초과해 국내에서 경차로 인정받지 못했다. 현재 피아트 500은 국내에서 소형차(전장 3550㎜, 전폭 1640㎜, 전고 1555㎜)로 분류돼 판매되고 있다. 르노의 트윙고는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지 않는다. 유럽에서 판매되는 트윙고의 크기는 전장 3595㎜, 전폭 1646㎜, 전고 1554㎜다. 국내에서 경차는 연료 소모와 배출 가스가 적어 취득·등록세 면제, 통행료·보험료 할인 등의 혜택을 받는다. 국산차 가운데 경차는 기아차 모닝, 레이와 한국지엠 스파크 등 3개 차종뿐이며 정식 시판되는 수입 경차는 없다. 국토교통부의 경차 기준 변경 여부는 관계부처 협의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쯤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경차 시장 침체의 또 다른 원인은 저유가와 여가문화 확산 등으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판매가 증가한데 있다는 목소리도 있다. 실제로 현대자동차 투싼, 한국지엠 트랙스, 르노삼성자동차 QM3 등의 인기에 힘입어 상반기 소형SUV 판매량은 전년 대비 37.5%가량 증가했다. 특히, 올해 출시된 쌍용자동차 소형 SUV 티볼리는 올해 상반기 판매량이 1만8524대로 집계돼 월평균 3000대 이상 판매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정부가 경차 기준을 완화해 경차 시장 규모를 키우겠다는 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 완성차 업체도 경차로 수익을 확대하기 힘든 상황에서 수입 경차까지 경쟁에 합세하는 것을 원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50705000107.png::C::480::기아차 모닝 / 기아차 제공}!]

2015-07-05 17:12:23 정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