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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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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포스코ICT, 친환경차 충전 인프라 구축 MOU 체결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현대자동차는 지난 26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포스코ICT와 친환경차 공용 충전 인프라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MOU를 계기로 포스코ICT와 친환경차 기술, 민간 전기차량 충전 사업 등 각 분야에서 시너지를 발휘해 국내 친환경차 시장 확대를 선도할 계획이다. 이번 MOU는 공공기관 중심으로 설치된 기존 충전시설과 달리 대형마트, 영화관 등 생활밀착형 공용시설에 충전시설을 구축함으로써 일반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현대차는 전했다. 또 현대차는 내달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출시에 이어 향후 전용 PHEV 출시까지 계획하고 있어 이번 MOU 체결이 국내 PHEV 도입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HEV는 ▲기존 하이브리드카 대비 높은 연료효율성과 ▲순수 전기차 대비 긴 주행거리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최근 차세대 친환경차로 주목받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인 IHS에 따르면 전 세계 시장규모가 2020년 139만대에 이르는 등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는 이번 MOU 체결로 올해 안에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등에 120기 가량의 충전시설을 구축할 예정이다. 포스코ICT는 충전기 운영 및 유지·관리와 충전시설 구축을 위한 부지 확보 등을 담당한다. 양사는 포스코ICT가 서울, 경기, 부산, 제주 등지에 이미 구축을 완료해 운영 중인 180여개의 충전시설과 포스코ICT가 연내 구축 예정인 120여개의 추가 충전시설도 현대차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MOU 체결과는 별도로 PHEV·전기자동차의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현대차는 올해 안에 직영 서비스센터, 출고센터, 대리점, 블루핸즈 등에 총 121기의 충전 시설을 구축하고 향후 전국 각 지점과 대리점, 시승센터, 블루핸즈 등 2200여개에 달하는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도 설치를 확대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 3월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한국전력, 기아자동차 등과 함께 체결한 전기차 충전서비스 유료화 사업에 대한 MOU를 바탕으로 7월 중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 제주도를 비롯해 전국 단위의 인프라 구축 사업에도 참여한다. 현대차 측은 "포스코ICT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친환경차 시장 확대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달 출시를 앞두고 있는 쏘나타 PHEV를 비롯해 차세대 친환경차 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투자하고 인프라 구축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코ICT 측은 "민간 차원에서 처음으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해 온 노하우를 활용해 친환경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충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5-06-28 09:37:42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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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샌프란시스코 착륙 사고 승객53명 집단소송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2년 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한 착륙 사고로 당시 여객기에 탑승했던 53명으로부터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원고는 한국인 승객 27명과 중국인 25명, 한국에 사는 인도인 승객 1명이다. 이들은 각자 5500만~27억원 등 총 342억8000여만원을 청구했다. 신체감정 등 추후 감정절차를 통해 청구금액을 더 늘리겠다고 전했다. 또 배상받을 수 있는 범위와 금액 등 모든 사항에 대해 사고 발생지이자 자신들이 신체적·정신적·재산적 손해를 입은 곳인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주법을 기준으로 판결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소장에서 "무엇보다 조종사들이 샌프란시스코 공항 접근 당시 적절하고 안전한 고도와 비행속도를 유지하지 못했고 자동비행지시시스템(AFDS)과 자동엔진출력 조정장치(오토스로틀)를 적절하게 작동시키지 못해 충돌사고로 심각한 부상을 입혔다"고 주장했다. 승객들은 척추 손상, 골절, 타박상, 찰과상 등 신체적 부상과 외상후스트레스증후군 등 정신적 피해와 더불어 배우자 관계에 미친 부정적인 영향도 손해배상 청구 이유로 들었다. 아울러 "비즈니스석 승객과 조종사, 기내승무원은 어깨와 골반부분 위로 매는 안전벨트를 사용했지만, 나머지 모든 승객은 골반부분 위로만 매는 안전벨트를 제공받았다"며 "골반방식 안전벨트로는 이번 착륙사고에서 승객들이 입은 여러 가지 부상을 방지하기에 불충분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이 탑승했던 아시아나항공 보잉 777-200 여객기는 2013년 7월6일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 앞 방파제에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이로 인해 승객과 승무원 307명 중 중국인 10대 승객 3명이 숨지고, 180여명이 부상당했다. 이들이 낸 소장 내용 중 특이점은 말미에 "조속한 시일 안에 변론기일을 열 필요가 없다는 점을 귀 법원에 말씀드린다"고 밝힌 부분이다. 현재 원고들과 아시아나항공이 피해보상 협의를 진행 중이라서 잘 해결되면 소송을 취하하겠다는 의미로 분석된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사고 관련 소송 수십 건이 미국 법원에도 계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이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낸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 45일 운항정지 처분 취소소송'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아시아나항공은 확정 판결 결과에 따라 운항정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2015-06-28 09:18:34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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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미니, 뉴 미니 JCW 정식 출시…4890만원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BMW의 소형차 브랜드 MINI(미니)는 26일 영종도 미니 드라이빙 센터에서 뉴 미니 JCW를 국내 출시했다. 사측은 뉴 미니 JCW가 56년 미니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과 주행 성능으로 무장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4890만원에 책정됐다. 미니 JCW는 몬테카를로 랠리의 우승을 이끈 레이싱 선구자 존 쿠퍼의 튜닝 프로그램이 추가된 미니의 스페셜 모델이다. 출시를 기념해 미니 오너들이 운전을 즐길 수 있도록 고성능 미니 드라이빙 교육 프로그램과 미니 드라이빙 멤버십 클럽도 운영한다. 뉴 미니 JCW는 새로운 2.0ℓ 4기통 트윈파워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는 32.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는 이전 JCW모델에 비해 출력은 9%, 토크는 23% 향상된 수치다. 연비는 11.9km/ℓ(도심 10.9, 고속 13.5)로 3% 개선됐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46g/km로 3%감소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1초다. 최고 속도는 246km/h다. 외관은 공기역학적 특성과 주행성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차량 전면부의 커다란 공기흡입구와 높은 출력에 필요한 냉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안개등 자리에 라디에이터를 추가 적용했다. 또 JCW전용 18인치 컵 스포크 투톤 경량 알로이 휠, JCW 전용 배기파이프가 포함된 스포츠 배기 시스템과 사이드 스커트, 리어 스포일러 등 차량의 전·측·후면에 JCW 전용 에어로다이내믹 키트를 장착했다. 코너링 라이트가 포함된 발광다이오드(LED)헤드라이트와 LED리어라이트가 기본 적용됐다. 또한 브렘보사와 협력해 추가된 JCW전용 고정 캘리퍼형 디스크 브레이크도 적용돼 레이싱 주행감각을 보여준다. 인테리어의 특징으로는 헤드레스트 일체형 스포츠 시트는 알칸타라 소재로 마감 처리돼 고속 주행에도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JCW전용 스포츠 스티어링 휠, 엔진 회전 계기판을 형상화한 JCW 전용 중앙 인스트루먼트, RPM 게이지와 최적 변속 시점 등이 표시되는 새로운 미니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적용됐다. 차량 색상은 칠리레드, 레벨 그린을 포함해 총 4가지가 있다.

2015-06-26 09:42:57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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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현대차그룹, 수입차 공세에 맞서 투자 늘려야

[기자수첩]현대차그룹, 수입차 공세에 맞서 투자 늘려야 현대자동차그룹의 글로벌 시장 변화에 대처하는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멕시코에서 공장을 건설 중이고 현대자동차는 2018년까지 중국 충칭 4, 5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다. 또 미국과 인도에는 새로운 현대차 공장건설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늘어나는 중국과 미국시장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환율변화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차원이다. 침체된 국내시장에서는 한반기 신차 출시가 잇따를 예정이다. 현대·기아차는 신형 K5 사전계약을 시작했고 LF쏘나타, 아반떼, 스포티지 등의 차세대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해외 대규모 공장건설 투자에 비해 국내 투자는 부분 변경 모델 출시 등에 치우쳐있고, 해외서 수입되는 모델에 대처할 트림의 신차 출시에는 다소 인색한 모습이다. 현대차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국내외에서 총 200만9409대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내수와 해외 판매 모두 줄어 총 판매량이 3.6% 감소했다. 기아차 역시 같은 기간 해외 판매 부진으로 총 판매량이 2.8% 감소했다. 현대·기아차는 올해 미국 판매 목표도 총 141만대로 잡았지만 신차 라인업 부족으로 목표 달성을 낙관할 수만은 없다. 또 사측의 설명과는 달리 하반기 신차효과로 실적반등을 노리는 부분에 대해서도 중국과 신흥국 판매 저조에 따른 부담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국내에 발표될 한국지엠, 쌍용자동차, BMW, 포드 등의 신차 라인업도 만만치 않다. 유로화 약세와 엔저를 등에 업은 수입차 업체들은 더 많은 소비층을 확보하며 내수시장 영향력을 점점 확대해 가고 있다. 현대·기아차는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맞에 한발짝 다가선다는 자세로 더욱 촘촘한 세그먼트 신차개발에 공을 들여 국내 완성차 1위의 자존심을 지키길 기대해본다.

2015-06-26 03:00:00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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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직원, 백혈병 환자에 골수이식 기증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포스코에너지 포항연료전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 직원이 백혈병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자신의 조혈모세포(골수)를 기증한 선행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25일 포스코에너지에 따르면 김도현 주니어 매니저는 지난 3월초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서 전화 한통을 받았다. 백혈병으로 골수이식이 필요한 한 사람이 있는데 본인의 골수가 이식이 가능할 것 같다는 내용이었다. 김 매니저는 군 제대 직후인 2010년 9월30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신청했던 골수이식이 떠올랐고 망설임 없이 기증 의사를 전달한 후 정밀검사를 실시했다. 이후 병원으로부터 기증을 받을 사람과 거의 100% 일치한다는 소식을 듣게 됐다. 김 매니저는 "기증을 결심하고 골수이식을 위해 4월 중순 검사를 받고 나온 결과에 깜짝 놀랐습니다. 기증받을 사람과 저의 골수가 100% 일치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골수이식이 가능한 확률이 형제자매간에는 25%, 부모와도 5% 남짓하고 타인과는 2만분의 1에 불과하다는데 말이죠"라고 말했다. 김 매니저가 골수이식에 대한 생각을 갖게 된 계기는 제대 후 대학병원 소아암 병동에서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면서부터다. 이때 우연히 골수기증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나의 골수가 어떤 한 사람에게는 너무나 소중하고 절실할 수 있다는 생각에 샘플을 등록하고 기증서명을 하게 됐다. 김 매니저는 이번 기증을 위해 이달 중순 부산 해운대 백병원에 입원해 조혈모세포(골수) 채취를 실시했다. 일반적으로 조혈모세포 기증은 '골수기증'과 '말초혈 조혈모세포 기증'으로 나뉘는데 이번에 실시한 기증 방식은 '말초혈 조혈모세포 기증'으로 필요한 조혈모세포만 기증자의 혈액으로부터 분리·채취하고 나머지 성분은 기증자의 반대쪽 혈관을 통해 다시 들어가는 이식 방법이다. 지난해 말 포스코에너지에 입사한 김 매니저는 함께 일하는 동료들 사이에서 열정 넘치고, 봉사정신이 남다른 직원으로 정평이 나 있다. 회사에 입사하기 전에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찾아가 도와주는 봉사단체에서 4년 정도 봉사활동을 했을 정도로 남을 도우는 일에 앞장서 왔다. 뿐만 아니라 헌혈을 통한 나눔을 39번 진행해 '헌혈 은장'을 받았다. 포스코에너지는 김 매니저를 응원하고자 골수 기증을 위한 특별휴가와 함께 교통비와 입원비 일체를 지원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임직원들이 김 매니저의 선행을 알 수 있도록 특별 포상도 준비할 계획이다. 김 매니저는 "골수 기증을 결심했을 때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 코디네이터께서 이식 받으실 분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는지 물어 보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어떤 분이 받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제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궁금하지 않았습니다. 회사 사회공헌 슬로건인 '에너지드림'처럼 제가 골수를 드림으로 해서 받으시는 분께서 새로운 삶의 에너지를 얻고 빨리 건강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라고 말했다.

2015-06-25 19:08:09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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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6년연속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항공부문 1위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5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기업 인증식(KS-SQI)'에서 항공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KS-SQI 조사는 올해 3월부터 5월 사이에 서울을 비롯한 전국 5대 광역도시 거주자 중 최근 1년 동안 국제선 항공서비스를 편도 기준 4회 이상 이용 경험이 있는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일대일 개별면접조사 및 인터넷 패널조사 등을 통해 진행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김포공항 출발 국제선 전 노선 대상 인터넷과 모바일 탑승권 발급을 전면 시행해 탑승 수속 시간을 30분 이상 단축했다. 에어버스 A380 여객기의 장거리 노선 투입 확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했고 고객 체험 마케팅의 다양화로 기업 이미지를 제고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오근녕 경영관리본부장은 "아시아나항공이 KS-SQI 항공부문 1위의 자리를 6년 연속 지킬 수 있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시아나항공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목표인 '업계 최고 1등의 기업가치를 창출하는 아름다운 기업'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3월 '2015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제·국내 항공부문 1위 선정을 비롯해 최근 실시된 주요 항공업계 평가에서 프리미엄 항공사로 선정됐다. 한편,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했다. 우리나라 산업과 소비자의 특성을 반영한 서비스 품질 만족도의 지표로서 서비스 산업 전반의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척도로 활용되고 있다.

2015-06-25 18:19:41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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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분당서울대학교 병원에 6000만원 기부금 전달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기아자동차는 심장병 어린이와 의료 취약계층 환자를 돕는 'K7 도네이션' 기부금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에 24일 전달했다. 이날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창식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 이철희 분당서울대병원장과 윤창환 분당서울대병원 교수가 참석했다. 'K7 도네이션'은 ▲네티즌 1명이 참여할 때마다 기아차가 1000원을 기부하는 온라인 기부 릴레이 이벤트와 ▲지난 18일부터 4일간 열린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서 선수와 갤러리가 참여하는 한국여자오픈 기부 이벤트로 진행됐다. 기아차는 네티즌 5만4000여명의 참여로 모금된 온라인 기부 릴레이 모금액 5000만원과 한국여자오픈 기부 이벤트 모금액 1000만원을 더해 총 6000만원의 'K7 도네이션' 기금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심장혈관센터에 전달했다. 'K7 도네이션' 기금은 심장병 어린이와 의료 취약계층 환자의 수술비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K7 도네이션'은 기아차가 고객들에게 적합한 라이프스타일과 문화를 제안하는 '디자인드 바이 케이' 캠페인의 일환이다. 기아차 측은 "기아차는 고객들의 나눔과 배려의 가치가 담긴 기부금을 심장병 어린이와 의료 취약계층 환자에게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라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삶에 좀 더 의미 있는 동반자가 되고, 놀라움과 새로운 가치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06-25 13:27:04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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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로 고객서비스 강화 나선다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제너럴모터스(GM)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는 '쉐비 케어'를 새로운 서비스명인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로 바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는 '쉐비 케어'에 고객들이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완벽함을 뜻하는 '컴플리트(Complete)'라는 단어가 추가됐다. 이날부터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의 혜택을 알리기 위한 '아이 케어' 캠페인이 TV광고·디지털 영상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디지털 영상은 한국GM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됐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캠페인으로 한국을 포함해 GM 해외사업부문(GMI)에 속한 일본, 인도, 태국 등 각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는 쉐보레 제품이 판매되는 전 세계 시장에서 동일한 이름으로 제공된다. 2011년 도입돼 '쉐비 케어'로 잘 알려진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는 스파크 경차부터 준대형 세단 알페온까지 전 라인업 차종에 업계 최고 수준의 보증기간과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 프로그램', 2013년 추가된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 어슈어런스 프로그램' 등이 큰 호응을 받아오고 있다고 한국GM은 전했다. 마크 코모 한국GM 부사장은 "쉐보레는 다양한 혜택을 바탕으로 마케팅 인사이트가 주관하는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며 "쉐보레는 앞으로도 한국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서비스의 두 가지 주요 프로그램은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과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 어슈어런스'다.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 은 3년간 무상점검, 엔진 오일, 필터 등 소모품 교환, 5년 또는 10만 km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 적용, 7년간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 어슈어런스'는 쉐보레 컴플리트 케어 3.5.7 혜택 중 '5.7'에 해당하는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하고 '3'에 해당하는 내용을 신차 구입 후 3년 이내에 차대차 파손사고 시 신차로 교환할 수 있는 새로운 혜택을 추가한 프로그램이다. 고객은 차량 구매 시 '3'에 해당하는 두 가지 혜택 중 한 가지 선택이 가능하다. [!{IMG::20150625000148.jpg::C::480::한국GM 직원이 쉐보레 차량을 소유한 고객에게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한국GM 제공}!]

2015-06-25 13:17:46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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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동해안 랜드마크 '씨마크 호텔' 26일 개관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현대중공업이 강원도 강릉 경포대에 위치한 '씨마크 호텔'을 26일 개관한다. 씨마크 호텔은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 상 수상자인 미국 LA 게티 센터의 설계자 리처드 마이어가 설계했으며 현대건설이 건축했다. 대부분의 객실이 동해 바다를 전망으로 고객에게 '진정한 쉼'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현대중공업은 전했다. 본관 5층에서 연결되어 경포 해변과 대관령이 한 눈에 들어오는 수영장을 비롯해, 스파, 피트니스 클럽, 키즈 클럽 등을 갖췄다. 태양광과 지열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고 절전조명인 발광다이오드(LED)등을 설치해 '저탄소 녹색호텔'을 연출했다. 또 신축부지에서 발굴된 신라시대 문화재를 전시하는 전시관을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문화유산을 알릴 계획이다. 씨마크 호텔의 전신인 호텔현대경포대는 지난 1971년 문을 열었다. 2013년 재건축에 들어가기 전까지 40여년 동안 총 550만명이 이용한 호텔이었다.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자(명예회장)는 이곳을 자주 찾아 매년 여름 신입사원 수련대회를 열어 직원들과 씨름, 배구 등을 함께 하며 현대의 기업문화를 만들었다. 아울러 시인, 문학인들과 함께 죽도해수욕장에서 열린 해변시인학교에 매년 참가해 인생과 문학에 대해 토론했던 경포대는 정 회장에게 각별한 장소였다.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은 "창업자인 정 명예회장님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개관하게 돼 뜻 깊게 생각하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통해 대한민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현대중공업이 최근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으나 위기를 극복해 현대중공업과 씨마크 호텔이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MG::20150625000133.jpg::C::480::씨마크호텔 전경 / 현대중공업 제공}!]

2015-06-25 13:16:56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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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쌍용차와 전략적 협력 MOU…마그네슘 차량 스피커 적용 확대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포스코는 쌍용자동차와 협력관계를 확대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지난 23일 체결했다. 이날 포스코센터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박경원 쌍용자동차 상무와 이원휘 포스코상무가 양사를 대표해 서명했다. 포스코는 이번 MOU를 통해 쌍용차가 필요로 하는 고품질의 경쟁력 있는 자동차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향후 쌍용자동차의 신차 개발에 따른 신강종 개발과 신소재 적용 등에도 솔루션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쌍용차는 올해 1월 포스코의 고강도 자동차 소재를 채용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볼리를 출시했다. 포스코는 티볼리 개발 초기 단계에서부터 차체 적용 강종 제안과 고장력강 성형 해석 지원 등 적극적인 솔루션마케팅 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양사의 협력 결과 티볼리 차체에 약 72%의 포스코 고장력강이 적용됐다. 최근 티볼리의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올 하반기에는 티볼리 디젤, 티볼리 롱바디 등이 연이어 출시를 앞두고 있어 양사의 전략적 협력관계는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고 포스코는 전망했다. 특히 쌍용차는 차량 스피커 음질 향상을 위해 '코란도C' 모델에 마그네슘 스피커를 티볼리에도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마그네슘 차량 스피커의 적용 확대와 더불어 마그네슘 강재의 판매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2015-06-25 11:27:34 정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