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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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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1000억원 규모 서울시 지하철 9호선 전동차 수주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현대로템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발주한 1001억원 규모의 9호선 전동차를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로템은 오는 2017년 12월까지 창원공장에서 4량과 6량 타입의 전동차 9편성과 기존 운행중인 4량 편성을 6량으로 증결하기 위한 증편물량 32량을 생산해 납품하게 된다. 서울 지하철 9호선은 지난 2009년 개통 이후 승객이 연평균 12% 가량 늘어날 정도로 이용수요가 많은 노선이다. 최근 2호선 연장구간 개통 이후 출퇴근 시간 혼잡도가 더욱 올라가면서 시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한 차량증편 등 혼잡완화를 위한 방안마련이 시급했던 구간이다. 현대로템은 이번 9호선 전동차 추가물량 수주를 기점으로 서울시를 도와 ▲서울시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한 납품일정 단축 ▲서울시민들의 안전확보를 위한 철저한 품질관리 등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현대로템은 조속한 시일 내 노선에 차량이 투입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내년 8월 가장 먼저 납품하게 될 1개 4량 편성 총 32량을 비롯해 전체 물량에 대한 납품일정을 모두 계획보다 앞당길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협력사와 함께 원활한 자재수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한 공정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납품일정 단축과 동시에 일일 차량 품질점검과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서울시민들이 안전한 전동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차량의 품질확보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현대로템은 "서울시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차량제작사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루빨리 차량이 노선에 투입될 수 있도록 납품일정을 최대한 단축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납기를 단축시키면서도 보다 안전하고 완벽한 품질의 전동차를 납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5-06-01 11:49:07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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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초등학생 대상 모터스포츠 체험 프로그램 실시

금호타이어는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지난달 31일 인제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터스포츠 관련 교육과 경기장 체험 등의 교육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인제 스피디움에서는 CJ 슈퍼레이스 2전과 3전, 엑스타 V720, 슈퍼1600, GT의 경기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28명의 인제초등학교 학생들은 경기 관람에 앞서 모터스포츠 기초 교육과 직업소개를 받으며 타이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경주차량과 드라이버들을 직접 만나보는 피트워크, 레이싱카를 타고 경기장 서킷 주행을 체험해 보는 '택시타임'와 '달려요 버스' 이벤트에 참여했다. 금호타이어는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지난 2012년부터 진행해 지금까지 약 350여명의 학생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이 모터스포츠에 대한 친밀도와 이해도를 높여 진로선택의 폭을 넓혀주자는 취지에서 실시해 왔다. 모터스포츠에 참가하는 기업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별한 교육기부 활동이기 때문에, 체험하는 학생들로부터 호응이 좋다고 금호타이어는 전했다. 택시타임에 참여한 송주형(13세?남) 학생은 "영화에서만 보던 레이싱카를 타고 직접 서킷을 달려보니 정말 짜릿하다"며 "모터스포츠 경기를 위해 미캐닉, 레이서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고 레이싱 타이어를 연구하고 만드는 직업에 관심이 생겼다" 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모터스포츠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오는 10월까지 영암, 태백 등 대회 개최지역을 중심으로 총 4번에 걸쳐 실시할 계획이다.

2015-06-01 11:47:52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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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ITX, 노키아와 손잡고 '국가재난망 구축사업'진출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효성ITX는 통신장비 업체인 노키아와 LTE 기반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MOU에 따라 효성ITX는 국가재난망 표준에 맞춰 노키아가 공급하는 기지국 통신 장비에 안정적인 클라우드와 재난관리시스템에 필요한 정보기술(IT)인프라 등을 제공하고 유지보수와 운영을 지원한다.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사업은 현재 경찰, 소방, 의료 등 재난관리 기관들의 분산된 통신망을 국가안전재난처가 일괄적으로 통합해 LTE기반의 '무선 통신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국가재난안전처는 폭우, 태풍, 지진, 대형사고 등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재난을 미리 예방·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출 예정이다. 국가재난망에서는 CCTV, 기상, 해양관측 등 관제시스템이 만들어내는 방대한 데이터를 저장하고 분석하기 위해 클라우드 시스템이 필수적이다. 특히, 재난이 발생해 통신망이 파괴됐을 때 데이터를 보호하고 신속히 서비스와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를 복구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위한 시스템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IT솔루션 업체가 반드시 필요하다. 효성ITX는 지난 2013년 클라우드 분산처리시스템을 기반으로 위치기반의 정보를 수집·분석해 긴급 상황에서도 필요한 정보를 전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무선 네트워크, 전문 업체와 화재감시 솔루션, 영상전송기술 등 재난관리 시스템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네트워크도 보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효성ITX의 CDN(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분산된 서버에 데이터를 저장해 사용자에게 전달하는 시스템) 기술과 유지보수 조직을 활용, 재난망을 통해 발생하는 데이터를 다룰 수 있는 사물인터넷 서비스도 제공한다. 남경환 효성ITX 대표이사는 "국가재난망 사업은 효성ITX가 그 동안 클라우드와 IT분야에서 쌓아온 역량과 기술력을 한 번에 총망라해서 보여줄 수 있는 사업"이라며 "노키아와 협력을 통해 전세계가 주목하는 최고 수준의 재난안전망 시스템을 구현해 낼 계획이며, 이를 기반으로 국가재난망 사업으로도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영국 등 선진국들이 LTE 방식으로 재난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세워 재난망 시장을 두고 노키아, 화웨이 등 통신장비업체들이 참여를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해 조현준 효성 정보통신PG장(사장)은 클라우드와 사물인터넷을 전담하는 연구개발센터를 설립해 사물인터넷 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효성ITX는 정부 통합전산센터의 클라우드 구축 사업, 한민고 스마트스쿨 클라우드 구축 사업 등을 수주해 운영하고 있다.

2015-06-01 10:06:47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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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 미국 2위 전력기업서 2500만 달러 투자 유치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한화의 태양광 기업인 한화큐셀이 미국 2위 전력기업인 넥스트에라 에너지로부터 2500만달러(약 277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유치했다. 1일 태양광 업계와 넥스트에라 에너지의 미국 나스닥 공시자료에 따르면 한화큐셀은 지난달 26일 넥스트에라 계열사인 콘트라코스타캐피탈과 2500만달러 규모의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투자자인 넥스트에라가 신규 발행된 보통주를 매입하는 조건으로 계약이 성사됐으며, 등록서류가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됐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큐셀과 넥스트에라는 태양광 시장의 미래성장과 전략적 파트너로서 비전을 공유하게 됐다고 한화큐셀은 전했다. 앞서 한화큐셀은 넥스트에라와 올해 4분기부터 내년 말까지 총 1.5GW 규모(약 1조원 추정)의 태양광 모듈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큐셀은 최근 넥스트에라로부터 모듈 공급 선수금 4851억원을 수령했다. 태양광 업계에서는 넥스트에라가 한화큐셀의 장기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만큼 1.5GW 규모의 모듈 공급계약 완료 이후에도 추가 공급 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 한화는 지난 4월 1.5GW 모듈 공급 계약 당시 2017년 이후 넥스트에라가 건설하는 태양광 발전소 모듈 공급분에 대해 내년 여름부터 우선 협의한다는 조항을 포함시켰다. 한화큐셀은 올해 총 3.2∼3.4GW 규모의 모듈을 판매해 태양광 시장에서 확고한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2015-06-01 09:55:18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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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플랜텍 워크아웃 여부 3일 채권단 회의서 결정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포스코플랜텍의 향방이 오는 3일 채권단 회의에서 결정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가 바라는 대로 포스코플랜텍의 워크아웃(기업재무구조개선)이 받아들여지면 포스코플랜텍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으면서 포스코의 재무구조 개선 작업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워크아웃이 성사되지 못할 경우 당장 포스코플랜텍 처리 문제가 미궁에 빠지는 것은 물론 금융권과의 마찰이 커지면서 재무구조 개선 작업 전반에 부담이 갈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포스코플랜텍은 3개월째 지속되는 포스코 내부비리 수사의 주요 타깃 중 하나인 성진지오텍 특혜인수 의혹과 직결돼 있어 워크아웃 불발로 경영 실패가 기정사실화 되면 포스코의 경영에 대한 대외적인 불신이 커지고 경영진의 입지가 약해질 수 있다. 산업은행을 비롯한 채권단은 대주주인 포스코의 추가적인 자금 지원 없이는 포스코플랜텍의 워크아웃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게 기본적인 입장이다. 반면 포스코는 더 이상의 직접적인 자금 지원은 어렵다며 맞서고 있다. 포스코는 이미 포스코플랜텍에 5000억원이 넘는 돈을 쏟아부었다. 2010년 플랜트 부품업체인 성진지오텍을 1600억원에 인수해 포스코플랜텍과 2013년 합병했으며, 이후 경영난이 악화되자 지난해 말까지 두 차례의 유상증자로 3600억원을 지원했다. 포스코와 채권단은 앞서 수차례 물밑 협상을 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해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포스코플랜텍이 사전 합의 없이 워크아웃을 신청한 것은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불사하겠다는 뜻으로 사실상 배수진을 친 것으로 풀이된다. 워크아웃은 채권단 75%의 동의를 얻어야 한다. 포스코플랜텍의 채권 비율은 산업은행 36%, 외환은행 15%, 신한은행 14%, 우리은행 13%, 경남은행 6% 등이다. 입장차를 좁히지 못할 경우 포스코플랜텍은 법원의 판단에 운명을 맡길 수밖에 없는 처지다. 법정관리로 갈 경우 모든 채권채무가 동결되고 법원의 강제 채무조정이 이뤄지기 때문에 채권자와 주주 모두 출혈을 감수해야 한다. 포스코는 "유상증자, 지급보증, 담보제공 같은 직접적인 자금 지원은 어렵지만 제철소 개보수, 플랜트 시공 등의 일감이나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방식의 지원은 가능하다"며 "경영 정상화를 위해 법적인 테두리 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채권단에는 포스코의 고통 분담 없이 워크아웃은 불가하다는 강경 노선이 있지만 파국을 피하려는 분위기도 존재한다. 채권단은 "실사 결과를 토대로 최종 판단을 할 것"이라며 "채권단 일부는 반대하지만 가능하면 워크아웃으로 가자는 기류도 있다"고 전했다. 포스코플랜텍의 금융권 여신은 5000억원 규모로 이 가운데 제때 상환하지 못해 연체한 금액은 890여억원이다. 포스코는 성진지오텍 인수 당시 일부 주식을 시세보다 비싸게 사들여 이명박 정부 실세들과 친분이 있던 성진지오텍 창업주, 전정도 세화엠피 회장에게 수백억원의 시세차익을 제공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전 회장은 성진지오텍을 매각한 뒤에도 2대 주주로 5년간 경영권을 보장받아 경영에 관여해오다 포스코플랜텍의 이란 플랜트 공사대금 650억원을 빼돌린 혐의가 드러나 지난주 구속됐다. 포스코건설의 베트남 비자금 의혹에서 출발한 검찰 수사가 협력사 코스틸과의 불법거래 의혹에 이어 포스코플랜텍 횡령 사건으로 번지면서 해묵은 내부 비리와 불법 관행이 드러날 조짐을 보이자 포스코그룹 수뇌부는 지난달 일괄 사표를 제출하고 '비상경영쇄신위원회'를 구성했다. 포스코의 향후 행보에 포스코플랜텍 처리 문제는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2015-06-01 08:48:27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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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스마트 기술 장착해 '스마트카 요금제' 부른다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국내외 유수 자동차 업체들이 신차에 LTE모뎀, 무선충전장치, 인포테인먼트 기능 등의 스마트 기술을 장착시키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기존 스마트폰 요금제와 더불어 스마트카 요금제까지 탄생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31일 현대차에 따르면 올 뉴 투싼을 시작으로 올 하반기 출시될 신차에 LTE모뎀이 적용된다. 2년 무료 이용기간이 끝나면 월별 요금이 부과된다. 올 뉴 투싼에 장착된 LTE모뎀으로 운전자들은 실시간 교통정보나 차량 원격 진단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원하는 목적지가 내비게이션에 없는 경우 LTE모뎀이 스스로 지역검색을 활용해 목적지를 검색할 수 있다. 현대차 대리점 관계자는 "현재 블루링크 기능 적용 모델은 올 뉴 투싼 모던과 프리미엄이고 옵션 가격은 145만원이다"며 "무상 이용 기간이 끝나면 매달 1만1000원의 요금이 청구 된다고 세일즈 가이드라인에 명시돼있다"고 말했다. 이 내비게이션 기능은 운전자가 블루링크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차와 연동해야 이용이 가능하다. 새롭게 변경·추가된 주소 때문에 장착된 기본 내비게이션으로 목적지 설정이 불가할 경우, 블루링크로 목적지 검색을 하면 네이버 지도 앱이 블루링크와 연동돼 기본 내비게이션으로도 목적지 안내가 가능해진다. 하지만 현대차의 다양한 신기술 탑재에도 소비자들의 반응은 냉담하다. 내비게이션의 경우 스마트폰 앱으로도 빠른 업데이트가 가능하고 스마트폰 앱을 통한 원격 시동·문 잠금 등의 기능들도 그다지 유용하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이밖에도 기아자동차 신형 K5에는 무선충전기능이 탑재됐지만 관련 기기가 있어야 이용이 가능하다. 쉐보레 스파크에는 애플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카플레이가 탑재돼 아이폰5 이상을 소유한 운전자들이 차에 USB를 연결해야 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이처럼 신차들이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보유했지만 이용을 위해선 여러 제약과 조건이 전제된다. 김필수 대림대 자동차학과 교수는 "자동차에 장착된 스마트 기능은 특정 기기가 있어야 이용이 가능해지는 등 여러가지 제약·조건이 따를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 실용적인 기능만을 살리며 가격을 낮추는 것이 자동차 업체에게 중요 변수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2015-06-01 06:00:15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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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중국 전기버스 업체에 배터리 공급…시장 공략 가속화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LG화학은 중국 전기버스 업체인 난징 진롱, 둥펑 상용차와 전기자동차 배터리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LG화학은 난징 진롱의 차세대 대형 전기버스 모델과 둥펑 상용차의 차세대 소형버스 모델에 각각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난징 진롱은 중국 전기버스 시장 판매 상위 5위 안에 드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은 약 13억위안으로 연간 약 8000대의 중·대형 버스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본사와 조사연구(R&D)센터는 장쑤성 난징시에 위치해 있다. 둥펑 상용차는 지난해 중국 완성차업체 판매실적 2위를 기록한 둥펑기차의 자회사로 2003년 설립됐다. 본사는 후베이성 상양시에 위치해 있다. LG화학은 이번 수주로 일반 세단,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등 승용차에 이어 버스를 수주,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 폭넓은 수주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또 중국 내 '빅3' 완성차 업체인 상하이 자동차 그룹, 둥펑 자동차 그룹, 디이 자동차 그룹을 모두 고객사로 확보하게 됐다. LG화학은 중국 시장을 선점, 글로벌 전기버스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전기버스는 일반 전기차보다 큰 배터리를 탑재하기 때문에 이를 선점하기 위한 글로벌 업체들의 경쟁은 심화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인 럭스 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전기버스 시장은 올해 약 2만대에서 2020년에는 약 4만4000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중국 전기버스 시장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에 따라 고속 성장하며 글로벌 시장의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LG화학은 중국 시장에서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중국 난징에 연간 10만대 이상의 전기차 공급이 가능한 배터리 공장을 건설 중이며 내년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또한 현재 중국에 진출한 업체 중 가장 많은 고객사를 확보, 중국 내 수주 물량만 20만대 이상을 확보했다. 권영수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은 "2016년 이후 본격 성장이 예상되는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1위로 올라서기 위해 최대 시장인 중국을 반드시 선점하겠다"며 "향후 전 세계의 모든 운송 수단에 LG화학의 배터리가 탑재된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5-31 11:00:00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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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동호회와 오지마을서 이동식 영화관 제작해 봉사활동 펼쳐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현대자동차는 연합동호회 '현대모터클럽'과 함께 강원도 정선군 대촌마을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31일 현대차는 19개 차종의 대표 동호회 운영자를 포함한 현대모터클럽 동호회원 등 100여명이 전날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오전에는 마을 청소, 꽃길 가꾸기, 마을 노인 영정사진, 스냅사진 촬영과 액자 증정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오후에는 지난해 개봉해 큰 인기를 얻었던 '수상한 그녀'를 상영했다. 앞서 동호회원들은 교통 시설이 불편해 영화 관람이 힘든 어르신들을 위해 이동식 영화관 제작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했다. 특히 영화 상영과 팝콘 조리에 필요한 전기를 얻기 위해 '투싼수소연료전지차'를 전력원으로 활용해 자동차 동호회만의 차별화된 콘셉트를 선보였다. 저녁에는 각종 공연과 레크리에이션 등 동호회원들의 재능 기부와 마을 주민들의 노래 자랑 등이 진행됐다. 김주현 현대모터클럽 회장은 "현대차의 지원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회원들의 노력으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뿌듯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현대차는 "현대모터클럽은 단순히 차량 정보를 나누는 친목 모임을 넘어 사회공헌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적극적인 소비자 모임"이라며 "현대차는 현대모터클럽을 비롯한 여러 현대차 동호회들이 자율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모터클럽은 앞으로도 현대차와 함께 즐기면서 봉사한다는 의미의 '볼런테인먼트'를 모토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횡단보도 안전 표시 캐릭터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현대모터클럽은 차종 구분 없이 현대차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브랜드 동호회다. 회원들과의 네트워크 형성, 현대차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 지속적인 봉사 활동 추진 등을 목표로 지난 2월부터 활동하고 있다.

2015-05-31 10:44:58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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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 김지섭 서비스 & 파트 부문 부사장 임명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김지섭(43세·사진) 현 서비스&파트 부문 세일즈/마케팅 담당 상무를 서비스&파트 부문 부사장에 임명했다. 30일 벤츠에 따르면 김 상무는 오는 7월1일부터 부사장직을 수행한다. 김 상무는 2002년 벤츠의 인재육성 프로그램인 아시아 경영 어소시에이트 프로그램에 선발돼 벤츠 코리아에서 근무를 시작했다. 2003년에는 다임러 호주/태평양 본부, 2004년에는 독일 본사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1999년 연세대학교에서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2013년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했다. 김 상무는 영업·제품전략·기획 등의 분야에서 경력을 쌓고 지난해 서비스&파트 부문 세일즈/마케팅 상무로 승진했다. 김 상무는 세일즈/마케팅 부문에서 근무하는 동안 애프터서비스 부문의 신규 전략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구축하고 고객만족 증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벤츠는 설명했다. 브리타 제에거 벤츠코리아 사장은 "김 상무를 서비스&파트 부문 부사장직에 임명하게 돼 기쁘며 13년 이상 벤츠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서비스&파트 부문을 이끌 수 있는 강력한 리더십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5-05-30 09:27:03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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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산업용 특수가스 제조사 OCI 머터리얼즈 매각 결정

[메트로신문 정용기 기자] OCI는 산업용 특수가스(NF3) 제조 자회사인 OCI 머터리얼즈를 매각한다고 29일 이사회에서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OCI머터리얼즈를 '제한적 경쟁 입찰 방식'을 통해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매각 주관사는 크레디트 스위스 증권이며 7월까지 예비입찰과 실사, 본입찰을 거쳐 8월 중에 매수자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사측은 전했다. 이번 매각 결정은 사업 연관성이 적은 부문을 매각해 그 자금으로 태양광 발전, 에너지 저장장치(ESS)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와 카본 케미칼 등 기존 핵심사업 분야에 집중투자 하는 '사업구조 재편' 작업이다. 특히 지난 2011년 미국 태양광 발전시장에 진출해 400MW 규모의 Alamo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최근 중국에서도 2.5MW급 분산형 태양광발전소를 착공하는 등 향후 태양광 발전 사업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또 사측은 앞으로 인도와 아프리카 등에도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중국 산둥성 자오좡시와 안후이성 마안산시에 카본블랙과 콜타르 정제 공장을 각각 착공하는 등 석유-석탄화학을 중심으로 기존 케미칼 사업 분야의 투자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사측은 "올해 높은 수익을 내고 있는 자회사를 매각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사업과의 연관성이 적어 시너지 효과를 내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며 "OCI는 매각대금으로 신재생 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미래 사업구도를 만들고, OCI 머티리얼즈는 성장 가능성을 더 높이는 새 주인을 찾는 일종의 윈-윈(win-win)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매각되는 OCI머터리얼즈는 1982년 경상북도 영주에 설립된 특수가스(NF3) 제조업체로 2005년 사측이 인수했다. 지난해 2117억원의 매출과 264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1999년 코스닥 시장에 등록돼 총 발행주식은 1054만7000주 (OCI지분 517만8535주, 지분율 49.1%)이다. 이날 기준 시가총액은 1조2807억원이다.

2015-05-29 16:53:45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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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초보 운전자 위한 '두근두근 드라이빙 클래스' 개최

기아자동차는 경기도 광주 곤지암 리조트에서 120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진행된 '두근두근 드라이빙 클래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개최된 '두근두근 드라이빙 클래스'는 기아차 멤버십 브랜드 '기아레드멤버스'가 제공하는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기아차는 초보 운전자들이 운전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내고 안전한 운행에 도움을 주고자 행사를 열었다. 기아차는 지난 4월13일부터 5월 11일까지 기아레드멤버스 홈페이지에서 생애 첫 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총 60팀을 추첨했다. 오전조와 오후조로 나눠 각 60명씩 총 2차수에 걸쳐 진행된 '두근두근 드라이빙 클래스'는 이론교육 수업인 드라이빙 토크쇼와 각종 주행 상황을 설정해 참가자들이 체험할 수 있는 드라이빙 챌린지로 구성됐다. 레이서이자 개그맨인 한민관과 권봄이 레이서가 참석해 직접 진행한 '드라이빙 토크쇼'에서는 참가자들이 실제로 겪은 사연을 바탕으로 ▲차량 정비 방법 및 관리요령 ▲교통 사고 발생시 대처방안 ▲초보자가 잘 모르는 차량 관리법, 법규 등의 이론 교육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각종 차량 기본 상식과 관련한 게임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교육 집중도를 높이는 한편, 1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 등 경품도 증정하는 행사도 가졌다. 이어 운전 전문 강사가 각 팀별로 동승해 1:1 코칭이 이루어진 '드라이빙 챌린지' 수업에서는 ▲평행 주차 ▲후진 주차 ▲코너링 주행로 완주 ▲장애물을 피해 한번에 U턴하기 ▲차선 변경 등의 다양한 상황별 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뿐만 아니라 각 상황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 ▲운전 및 정비용 장갑 세트 ▲안전용 삼각대 및 플래시 세트 ▲트렁크 정리함 등을 시상했다. '두근두근 드라이빙 클래스'는 오는 10월경에 3,4차수 수업이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8~9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기아차는 "두근두근 드라이빙 클래스는 첫 차 구매 고객들이 간직한 첫 차에 대한 설렘은 남기고 두려움은 없애고자 기획하게 됐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멤버십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께 최고의 만족감을 선물해 드리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5-05-29 11:56:16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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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3 Z.E, 유엔기후변화협약 총회 공식차량 선정

르노삼성자동차는 SM3 Z.E.가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공식차량으로 제공된다고 29일 밝혔다. COP21은 오는 11월30일부터 12월1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르노-닛산얼라이언스는 COP21에 무공해 전기차 200대를 제공한다. SM3 Z.E.를 비롯해 르노의 소형 전기자동차 ZOE, 다목적 밴 캉구 Z.E., 닛산의 소형 전기차 리프와 다목적 밴 e-NV200이 행사가 열리는 7일 동안 195개국의 대표단의 행사 공식 차량으로 활약한다. 부산공장에서 생산된 SM3 Z.E.는 각국 대표들의 의전차 역할을 한다고 르노삼성은 전했다. SM3 Z.E.는 국내서 전기택시, 카쉐어링, 관용차량 등에 사용된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공식 차량 지원 외에도 50여기의 신재생에너지 충전 시설을 설치해 차량들이 100% 무공해로 운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회장은 "전기차는 지구가 당면한 기후변화와 도시 매연을 해결할 가장 합리적인 운송수단이다" 며 "이제 자동차산업이 합심해 전기차로의 전향을 가속화해야 할 시기이다"라고 말했다. 또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COP21 기간 동안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리는 기후변화 대책안 전시회인 '솔루션 COP21'에도 전기차 1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전세계 전기차 2대중 1대를 판매할 정도로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기차 누적판매 25만대를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전기차 생산기지는 전세계 9개소이며 초소형차 트위지부터 소형 해치백 조에와 리프, 세단형 SM3 Z.E., 다목적 밴 캉구 Z.E.와 e-NV200 등이 있다. [!{IMG::20150529000090.jpg::C::480::}!]

2015-05-29 11:55:52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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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한국여자오픈 개막 기념 K9 고객 이벤트 개최

기아자동차는 '제29회 한국여자오픈' 대회 사전 라운딩을 할 수 있는 'K9 VIP 인비테이셔널' 응모자를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K9 VIP 인비테이셔널' 이벤트는 지난 2013년 첫 개최 후 올해로 3번째를 맞았다. 기아차는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20명(60쌍)을 선정해 내달 15일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사전 라운딩 행사를 진행한다. 또 라운딩 중에 ▲홀인원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해피그린 이벤트 등 이벤트홀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행사 참가자들에게 ▲유명 가수의 갈라 디너쇼 등 각종 부대행사 ▲골프공 및 볼마커 ▲K9 향수 및 방향제 세트 ▲클립형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기념품을 증정하는 한편, 추첨을 통해 임진한 프로가 진행하는 1:1 원포인트 레슨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기아차는 'K9 고객 VIP 인비테이셔널' 이벤트 응모자 중 당첨되지 못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명(50쌍)에게 '기아자동차 제29회 한국여자오픈' 대회 VIP 초청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당첨자는 본 대회 기간(내달 18~21일) 중 본인이 희망하는 날 경기장을 방문할 수 있다. 경기장 내에 마련된 전용 라운지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기아차는 "국내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 '한국여자오픈'이 열릴 곳에서 경기가 열리기 전에 라운딩을 한다는 건 고객들께 매우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K9 고객들의 품격에 걸맞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아차는 내달 18일부터 21일까지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인천 서구 소재)에서 진행될 예정인 '제 29회 한국여자오픈' 대회 기간 중에 현장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K9 시승이벤트도 마련했다. [!{IMG::20150529000085.jpg::C::480::}!]

2015-05-29 11:55:34 정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