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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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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4월 43만6859대 판매…전년비 0.8%↓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국내에서 6만3050대, 해외에서 37만3809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지난해보다 0.8% 감소한 43만6859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사측은 이 수치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국내 판매는 4.3%, 해외판매는 0.1% 감소한 수치라고 설명했다. 국내 판매의 경우 승용에서는 쏘나타가 8446대로 내수 판매를 이끌었으며 이 중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배 이상 증가한 1019대가 판매돼 인기를 이어갔다. 이어 그랜저 7911대(하이브리드 모델 980대 포함), 아반떼 7775대, 제네시스 3365대, 엑센트 1476대, 아슬란 965대 등 전체 승용차 판매는 지난해보다 15.4% 감소한 3만1102대를 기록했다. 사측은 지난 3월 출시된 신형 투싼의 돌풍이 거셌다고 설명했다. 투싼은 신차효과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인기에 전년대비 2.7배 증가한 9255대가 판매돼 SUV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싼타페 5679대, 맥스크루즈 667대, 베라크루즈 237대 등 전체 SUV 판매는 전년대비 28% 증가한 1만5838대를 기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투싼 등 신차효과와 더불어 주요 차종에 대한 지속적인 판촉 활동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 판매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용차는 그랜드 스타렉스와 포터를 더한 소형상용차가 전년보다 1.5% 증가한 1만4102대가 판매됐고, 중대형 버스와 트럭을 합한 대형상용차는 전년보다 30.3% 줄어든 2008대가 판매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에도 시장 환경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신차와 주력 차종을 중심으로 내수 판매 견인에 힘쓰겠다"며 "해외 시장 개척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시장에서는 지난달 국내공장 수출 11만1658대, 해외공장 판매 26만2151대 등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1% 감소한 37만3809대를 판매했다. 국내공장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했으며, 해외공장 판매는 주요 차종의 판매 호조 등을 영향으로 판매가 0.8%로 소폭 증가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한 성장 둔화, 환율 변동에 따른 불확실성 증대 등 어려운 시장상황이 지속되고 이에 따라 업체간 경쟁 또한 더욱 치열해 지고 있다"며 "대내외 경영환경변화에 더욱 민첩하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본 역량을 강화해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5-05-04 16:10:39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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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차세대 볼트 내년 국내 출시 전격 발표

한국지엠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28)'와 연계해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 국내에 차세대 볼트를 출시하겠다고 4일 밝혔다. 기자간담회에는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래리 니츠 지엠 전기차 부사장, 박병완 한국지엠 파워트레인 부사장, 로웰 페독 GMI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볼트 내년 출시 발표와 한국지엠의 전기차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 했다. 호샤 사장은 "이미 볼트는 북미에서 7만5000명 이상의 고객을 만족시켰다"면서 "미국에서 반영된 볼트의 장단점을 국내에서 출시될 차세대 볼트에 반영해 국내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월 '2015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차세대 볼트는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의 2세대 모델이다. 전용 리튬 이온 배터리와 드라이브 유닛, 주행거리 연장 시스템으로 구성된 볼텍 시스템을 통해 순수 전기 배터리로만 80km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 자동차 운전자의일 평균 주행거리(교통안전공단 기준)가 약 33km라는 점을 고려할 때 대부분의 일상에서 휘발유를 한 방울도 사용하지 않을 수 있다. 사측은 볼트 운전자가 전체 주행거리 가운데 80%를 순수 전기로만 운행한다며 앞으로 90%까지 확대할 것이라 밝혔다. 이어 차세대 볼트는 1회 충전과 주유로 최대 676km의 장거리 주행이 가능해 배터리 충전에 대한 부담도 덜었다고 설명했다. 호샤 사장은 "볼트는 실주행이 사실상 전기로만 이뤄져 한국 소비자들이 출퇴근 등 일상생활에 문제가 전혀 없을 것이고 차세대 볼트는 전기차 카테고리에 포함됐으면 한다"며 "정부 보조금은 스파크EV 수준이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페독 부사장은 "볼트는 스파크EV와 달리 국내에서 생산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사측은 차세대 볼트의 구체적인 출시일과 국내 판매 가격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미국에서는 정부 보조금(약 9000달러)을 지원받으면 2만5000달러 수준까지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또 차세대 볼트는 순수 전기모드, 일반주행 상황에서 모두 작동하는 두 개의 모터를 통해 2.6초 만에 49km/h에 도달한다고 설명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8.4초다. 한국지엠은 전기차 분야에서 도약하기 위해 풀어야 할 문제들도 다뤘다. 박 부사장은 "전기차 대중화를 위해서는 두 가지 문제가 해결돼야 하는데 첫 번째는 정부 보조금을 확대해 가격을 낮추는 것이고 두 번째는 충전인프라를 해결하는 것이다"며 "충전인프라는 우선 가정에서 해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그 다음 공공장소, 직장 등에서 충전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지엠은 LG화학을 포함한 한국업체와 여러 각도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인건비가 높아지면서 자동차산업을 포함한 한국산업이 경쟁력을 잃고 있다고 지적했다. 호샤 사장은 "한국 자동차산업의 인건비는 지난 5년 동안 50% 상승했다"면서 "전 세계적으로 이같이 인건비가 급격하게 인상된 나라는 없다"고 우려를 표했다.

2015-05-04 14:47:53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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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올림픽' EVS28, 개막식 개최

제28회 세계 전기자동차 학술대회 및 전시회(EVS28)의 개막식이 4일 고양시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개최됐다. 주최측에 따르면 'e-Motional Technology for Humans'를 주제로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EVS28은 세계전기자동차협회(WEVA)와 아시아태평양전기자동차협회(EVAAP) 주최, 한국자동차공학회(KSAE) 주관, 북미전기자동차협회(EDTA)와 유럽전기자동차협회(AVERE) 협력,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미래창조과학부,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개최된다. 개막식에는 윤대성 EVS28 전시후원 위원장,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사장, 이우종 LG전자 사장, 래리 니츠 지엠 부사장,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무성 새누리당대표, 선우명호 EVS28 대회장, 이기상 현대·기아자동차 전무, 질 노만 르노 아시아 태평양 지역 부회장, 프랑스와 프로보 르노삼성자동차 사장, 브리타 제에거 벤츠코리아 사장, 조에리 드 리데르유럽 전기자동차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EVS28은 전기자동차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업체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세계 최대 전기자동차 행사이다. 또 친환경과 지속가능성을 화두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전기자동차 트렌드와기술 진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EVS28 학술대회에는 전 세계 45개 국에서 전기자동차 전문가 및 관계자 1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EVS28 전시회에는 전 세계 144개 업체가 406개 부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전시 업체 중 56%가 해외 업체로 국내 전기자동차 관련 업체들에게 해외 시장 개척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EVS28에는 소비자 체험을 위한 Ride & Drive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시승 행사에서 소비자들은 지엠 스파크, 기아차 쏘울, 르노삼성 SM3 Z.E., 르노 트위지, 닛산 리프, BMW i3, 파워프라자 피스, Share'N Go가 선보이는 Shandong Xindayang 전기자동차, 만도 풋루스, 이탈로 오토사이클스(ITALO OTOCYCLES)가 선보이는 전기자전거, 그리고 CM파트너가 선보이는 썬바이크 전기오토바이를 체험할 수 있다. 시승 신청은 EVS28 참가자, 전시회 관람객 누구나 가능하며 EVS28 전시회 안내 데스크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2015-05-04 12:15:10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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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업계 1인자 현대차…YF소나타 개인택시 전국 3만대

지난해 서울에서 가장 많이 찾아볼 수 있는 개인택시의 차종은 1만7423대를 기록한 현대자동차 YF 소나타로 2위 NF소나타(9840대)를 7589대 앞질렀다. 택시 시장에서도 현대자동차는 기아자동차까지 합세해 국내시장을 장악했다. 3일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개인택시 차종현황자료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소나타YF가 1만7423대, 부산에서는 4194대, 광주에서는 1845대 등을 기록했다. 개인택시 1,2위를 뒤따르는 모델들도 NF소나타, LF소나타 등 현대차가 대부분이다. 기아차 K5는 서울, 부산, 광주에서 각각 5784대, 1371대, 724대를 기록해 현대·기아차 국내 택시 시장 점유율을 견인했다. 기타 차종에서는 르노삼성자동차 SM5가 서울에서 4960대, 부산에서 2874대, 광주에서 349대를 기록했다. 택시 업계 관계자는 "현대·기아차가 기본적으로 택시판매사업을 장악하다시피 진행하고 있어 택시업체들이 법인 할인을 받아 현대차를 구입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택시운송업체 뿐만 아니라 개인 택시사업자도 현대·기아차에 대한 택시 수요가 높아 국내 택시 차종 80%이상이 현대·기아차에 편중돼 있다"고 말했다. 직장인 이한주(가명)씨는 "보통 급한 약속이 있거나 대중교통이 끊겼을 때 택시를 이용하는데 매번 현대·기아차 택시가 대부분이라 고를 것도 없이 택시다 싶으면 그냥 탄다"며 "유명 수입차를 택시로 탈 수 있다면 간접적인 시승기회가 될 것 같고 자차를 구매할 때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1912년 국내 첫 택시운송사업이 시작되고 103년이 지났지만 수입차 택시는 여전히 찾아보기는 힘들다. 업계 관계자는 택시사업자가 수입차를 사용할 경우 기본적으로 유지비가 많이 들고 또한 현대·기아차가 장악하고 있는 택시시장의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 수입차 브랜드가 국내 택시 시장에서수익을 내는게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차량연료 다변화를 위해 9월부터 디젤택시를 도입한다는 방침과 3000cc 이상의 고급택시를 도입을 목표로 하는 '201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디젤택시와 3000cc이상의 택시 모델이 추가되면 벤츠택시, BMW택시 등 수입차 택시를 올해 안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2015-05-03 20:48:31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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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북미 상업용 에너지저장장치시장 본격 공략

LG화학이 최근 젝스프로를 비롯 PCS(Power Conversion System)업체인 아이디얼 파워, EMS(Energy Management System)업체인 젤리 등 3개사와 '상업용 에너지저장장치(ESS)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LG화학은 젝스프로가 개발 중인 45킬로와트시(KWh)급 상업용 ESS에 배터리를 공급할 예정으로 이 ESS 제품은 다음 달부터 미국 내 학교, 병원, 주유소 및 오피스빌딩 등 상업용 건물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SS는 피크-시프트(Peak-Shift)용으로 미국 상업용 건물에 적용 시 연간 전력 요금을 30%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제휴로 LG화학은 미국 전역에 80개가 넘는 유통망을 보유한 젝스프로의 영업 네트워크를 북미 시장 신규 고객 확보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LG화학은 올해 65메가와트시(MWh)에서 2020년 1기가와트시(GWh) 규모로 연평균 70%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북미 상업용 ESS 시장에서 확실한 주도권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LG화학은 북미 가정용, 상업용 등 ESS 시장이 확대 되고 있다며 실제로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1킬로와트(kw)당 1460달러, 뉴욕주는 1kw당 2100달러의 상업용 ESS 설치 보조금까지 지급해 대도시를 중심으로 북미 시장이 급성장 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미국 전력회사, 유통업체 등과 구축해온 전략적 협력 관계와 영업 네트워크를 활용해 북미 타 지역 대규모 추가 수주에도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영수 LG화학 전지사업본부장은 "전기차 배터리 등 2차전지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북미 상업용 ESS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잡게 되었다"며 "향후 수주를지속해 글로벌 ESS시장에서 확실한 1위로 올라설 것"이라고 말했다.

2015-05-03 12:19:08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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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현대차, 제네시스 우주메시지 광고 조회수 5000만 돌파

현대자동차가 지난 3월 선보인 '메시지 투 스페이스(A Message to Space 우주로 보내는 메시지)' 브랜드 캠페인 영상이 유튜브 조회 5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우주비행사인 아빠를 그리워하는 딸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제네시스를 활용해 우주에서도 볼 수 있는 초대형 메시지를 만들어 낸다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측은 이 영상물이 공개 첫 주 만에 전세계 광고 영상물 중 SNS 공유 건수 1위,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오토모티브 뉴스(Automotive News)'의 주간 바이럴 비디오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인기 몰이를했다고 전했다. 또 성공적인 초기 반응에 기반한 전세계 유력 언론의 집중적인 보도와 소비자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공유가 캠페인 영상의 빠른 확산을 촉진시켰다고 분석했다. 기업 영상으로는 이례적으로 미국 3대 방송사인 NBC, CBS, ABC에서 이번 캠페인의 감동적인 사연을 소개했다. 사측은 이번 캠페인 영상이 지금까지 선보인 광고 영상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고 상승세가 지속돼 앞으로도 계속 기록 경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캠페인 영상 흥행과 함께 현대차는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보내는 이벤트도 전세계 7만여명의 사람들이 참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메시지 투 스페이스 캠페인은 현대차가 인생의 소중한 사람들을 가깝게 연결해주는 제품이라는 생각을 전달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IMG::20150503000037.jpg::C::480::'메시지 투 스페이스' 영상 중 제네시스가 사막 위를 주행하며 타이어 트랙을 남겨 메시지를 만들고 있다. / 현대차 제공}!]

2015-05-03 11:45:03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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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 해외생산 월 40만대 돌파…사상 최대

한국 자동차의 해외 생산대수가 지난 3월 40만대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3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 3월 한국차의 해외생산 대수는 지난해 같은달과 비교해 5.2% 증가한 40만1784대를 기록했다. 한국차의 해외 생산량은 2007년 3월에 월 10만대를 돌파한 후 2010년 3월 20만대 그리고 2011년 11월에는 30만대를 넘어섰다. 이후에는 서서히 증가하다가 지난해 30만대 후반까지 올라섰다가 올해 3월 처음으로 40만대를 넘게 생산했다. 한국차의 해외생산 대수는 최근 현대자동차 터키공장의 신형 i10, i20의 생산이 본격화되고 기아자동차의 중국3공장이 완공되면서 크게 늘어났다. 현대차 터키공장의 생산 대수는 2013년 10만2020대에서 2014년에는 20만3157대로 배 가까이로 늘었고 올해 3월에는 전년대비 21% 증가한 2만350대를 기록했다. 터키공장에서 생산된 신형 i10과 i20는 지난 3월 유럽시장에서 각각 1만1363대, 1만297대가 판매되며 현대차가 유럽판매 실적을 올리는데 기여했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해외 현지공장에서의 생산은 최근 루블화와 유로화 환율 하락으로 악화된 수익성 방어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최근 현지 전략 차종들과 SUV의 판매 호조로 해외 생산량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5-05-03 10:57:02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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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여행 전 자동차 필수 점검은 타이어부터..

장기간 연휴와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점을 맞아 타이어 무상점검은 장거리 여행의 필수다. 타이어 문제로 즐거운 여행을 망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트레드가 많이 닳아 있는 타이어는 거친 노면과 접지시 펑크가 날 위험성이 크고 안전성도 문제가 된다. 신발의 밑창이 닳듯 타이어도 마모가 진행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점검과 교체는 운전자의 안전과도 직결되는부분이다. ◆타이어 마모한계선 확인 겨우내 사용하던 타이어의 마모 상태를 점검하지 않고 빗길에서 주행하면 타이어와 노면 사이에 물이 차는 현상인 수막현상이 나타나 제동거리가 길어지고 미끄러질 수 있어 사고 위험성이 높아진다. 간단한 타이어 마모도 점검은 백 원짜리 동전 하나면 가능하다. 이순신장군의 감투를 타이어 홈에 꽂았을 때 감투가 반 이상 보인다면 마모가 많이 진행된 것으로 교체하는 것이 좋다. 통상 마모 한계선은 1.6mm로 타이어 옆 부분의 삼각형 표시가 마모한계까지 왔다면 교체해주는 것이 안전하다. ◆타이어 공기압 확인 타이어에 적정 공기를 주입하는 것은 노면과의 접지력을 최대로 이끌어 안전운행뿐만 아니라 안락한 승차감까지 줄 수 있다. 운전석 문 쪽이나 타이어 옆면에 적힌 타이어 공기압 표준수치를 확인해 최대 공기압의 80% 정도를 주입하는 것이 좋다. 타이어 공기압은 최소 2달에 한번은 적정량을 주입하는 것이 안전 운전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타이어 공기압 수치가 너무 높으면 운행 시 타이어의 고속회전으로 인해 타이어 내부 압력이 높아져 위험하다. 또한 타이어 압력이 너무 낮으면 주행에 많은 연료를 소모하게 돼 연비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다. ◆점검은 수시로 마찰력이 높아 쉽게 마모되는 겨울용 타이어를 지금까지 장착하고 있다면 일반타이어로 바꿔주는 것이 좋다. 또한 수시로 타이어에 돌, 못 등 이물질이 박혀있으면 제거해야 한다. 응급상황에서사용할 수 있는 스페어타이어의 마모정도, 공기압도 함께 관리한다면 경제적이고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다.

2015-05-02 08:00:01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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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백 시장 뛰어든 BMW 미니, SUV 못지 않은 실용성 각광

최근 레저활동이 늘어나면서 자동차도 스포츠유틸리티카(SUV)같은 실용적인 모델에 수요가 대폭 늘어났다. 이러한 SUV시장 열풍속에서 해치백은 SUV가 너무 크다고 생각하는 운전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차다. 그중 BMW 미니 해치백 모델들은 스포티하고 개성이 강해 한 번쯤은 눈길을 주게되는 차다. 이에 미니는 젊은 매니아층 위주로 해치백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해치백은 트렁크 없이 뒷문을 여닫을 수 있는 차로 기호에 따라 뒷좌석을 접으면 트렁크로 쓸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한 점점 발전하는 외관과 성능 때문에 유럽에서는 한국에서 대중화된 세단만큼 쉽게 해치백을 찾아 볼 수 있다. 뉴 미니 쿠퍼 5도어는 기존 3도어에서 2개의 도어를 추가해 공간을 확장했다. 도어수가 늘어난 만큼 차체의 크기도 더 커졌다. 휠베이스는 2567mm로 뉴 미니 해치백모델 대비 72mm 늘어났고 차체길이는 4005mm로 161mm 더 길어졌다. 트렁크 용량도 67ℓ 증가된 278ℓ로 기존 모델보다 약 30% 증가했다.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941ℓ 적재 공간 확장이 가능하다. 8.8인치스크린이 장착된 실내는 내비게이션과 인포테인먼트를 품고 있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엔진은 직렬4기통으로 최고출력 192마력, 최대토크 28.6kg·m, 정지에서 100km/h까지(제로백)는 6.8초로 도달할 수 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개성 있는 외관과 실내 공간과 기능의 효율성까지 갖춘 뉴 미니 쿠퍼 5도어는 434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2015년형 미니 JCW 해치백은 3세대 미니를 기반으로 제작된 체인지 모델이다. 미니 JCW는 스포티한 소형 해치백의 외관을 갖추고 있다. 실내는 스포츠 시트를 기본으로 8.8인치 스크린에서는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장착됐다. 주행상태도 운전자의 의도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미니 드라이빙 모드도 탑재됐다.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231마력, 최대토크 32.6kg·m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제로백은 6.3초로 최고속도는 246km/h까지 낼 수있다. 미니 관계자는 "한국소비자들이 일반적으로 큰 차를 선호하지만 추세가 실용성 있는 해치백, 소형차에도 꾸준히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차의 크기는 작지만 성능은 꾸준히 향상되고 있기 때문에 미니 5도어의 경우 실내 공간을 좌석과 트렁크로 쓸 수 있어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됐다"고 말했다.

2015-05-01 23:19:13 정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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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라파엘 나달과 2020년까지 함께 간다

기아자동차가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과 파트너십 계약을 2020년까지 연장한다고 1일 밝혔다. 기아차는 30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팔레스 호텔에서 나달과 오는 2020년까지 5년간 후원계약을 연장하는 조인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지난 2004년 첫 후원계약을 체결한 이래 17년 연속으로 파트너 관계를 이어가게 됐다. 나달은 "기아차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동안 나 자신의 성장과 함께 기아차도 자동차 부분 글로벌 탑 메이커로 위상이 높아져 기쁘다"며 "세계 일류 자동차 브랜드로 거듭난 기아차와 앞으로 함께할 시간들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2006년부터 기아차 글로벌 홍보대사를 맡은 나달은 남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에 수차례 올랐으며 세계 4대 테니스 대회에서 총 14번의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나달 선수가 코트 위에서 보이는 열정과 역동적인 모습은 기아차가 추구하는 브랜드 정체성과 완벽하게 일치한다"며 "이번 후원연장 계약을 통해 앞으로도 그와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나달은 각종 매체를 통해 기아차의 전 세계 광고모델로 활약하며 모터쇼와 기아차 관련 행사에 참석해 기아차 브랜드를 알리고 있다. [!{IMG::20150501000066.jpg::C::480::라파엘 나달 / 기아차 제공}!]

2015-05-01 12:04:19 정용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