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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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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가정의 달 맞이 대고객 경품 이벤트

우리은행은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우리WON뱅킹과 비대면 데이트'대고객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우리은행 모바일뱅킹인 우리WON뱅킹에서 상품 가입 또는 1만원 이상 이체 고객 중 메시지 카드 발송 대상으로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우리WON뱅킹에서 ▲우리 Magic 적금 by 롯데카드 ▲스무살 우리 적금 ▲WON 적금 중 20만원 이상 가입 또는 ▲모이면 금리가 올라가는 예금 ▲시니어 플러스 우리 예금 ▲WON예금중 100만원 이상 가입 시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신세계백화점 10만원 상품권(5명) ▲목·어깨 안마기(10명) ▲파리바게트 케이크 쿠폰(100명) ▲스타벅스 커피 쿠폰(9385명)을 총 9500명에게 제공한다. 또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성년의 날(17일), 부부의 날 (21일)에 우리 WON뱅킹에서 타인 계좌로 1만원 이상 이체 후 사랑·감사의 마음을 담아 메시지 카드를 발송한 고객 대상으로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쿠폰을 총 5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마음과 더불어 스무살부터 시니어까지 온 가족이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가정의 달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풍성한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5-03 13:15:2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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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업계 최초 첫 '아트' 사내벤처 출범

신한카드는 업계 최초로 아트 사내벤처를 출범하고, 첫 사업으로 아트페어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6월에 열리는 '더 프리뷰 한남 with 신한카드'는 신한카드 사내벤처인 아임벤처스(I'm Ventures) 6기로 선발된 '아트플러스'가 주축이 되어 진행된다. 신한카드 아트 사내벤처인 아트플러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홈인테리어용 미술품 구매가 증가하고, 취미생활 및 재테크 수단으로써 미술품 거래가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미술 시장을 틈새시장으로 보고 카드와 아트라는 두 영역을 연결하는 신사업을 개척하고 있다. 이번 아트페어는 신한카드가 스폰서십을 맺고 있는 한남동 블루스퀘어의 네모홀에서 오는 6월 2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행사명 더프리뷰는 작가와 갤러리가 미리 보여주는 특별 무대이자 신한카드가 미술 시장에 진입하는 데뷔 무대임을 알리는 두 가지 의미를 담았다. 특히 이번 아트페어는 신진 작가, 신진 갤러리의 발굴 및 육성을 목표로 개최해 예술인 양성에 주력함으로써,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신한금융그룹의 ESG전략과도 일치한다. 선정된 30여개 갤러리와 60여명의 작가의 작품을 전시·판매할 뿐 아니라 신한카드의 브랜드 파워를 활용한 콜라보 굿즈 등을 제작해 신진 작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신한은행 메세나 시설 신한갤러리의 전시후원 사업과 연결해, 장애 예술인 작품들을 이번 아트페어 특별전으로 기획해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문화예술계와 동반 상생하고자 하는 의미를 더했다. 한편, 아트플러스는 미술품의 N차 마켓으로 판매자와 구매자를 플랫폼으로 연결할 수 있는 온라인 아트 플랫폼도 준비하고 있다. 런칭 이후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한 디지털 기반의 정교한 추천과 관리, 결제모듈 추가, 포인트 적립·사용 등 신한카드의 사업 영역과 연결해 비즈니스 모델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은 "이번 아트페어는 사내 벤처의 도전 정신으로 금융과 아트라는 분야를 연결해 새로운 시도를 한다는 의미가 있다"며 "사내벤처 활성화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이 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창의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해 신한카드만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5-03 13:15:0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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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CV3 양진호 대표 "사내벤처, 도전의 기회"

최근 몇 년간 국내외에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급성장한 스타트업들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사내 벤처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정부와 기업들 모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기 위해 빠른 아이디어 실행에 능한 스타트업의 DNA를 기존 산업에 이식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시도 중 하나로 각 기업들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사내 벤처 활성화, 외부 스타트업 연계에 나서고 있다. CV3도 이러한 흐름 속에서 태동한 기업 중 하나다. 신한카드의 사내벤처로 출발했다. 지난 2019년 신한카드의 '아임벤처스 4기'를 시작으로 올 2월에는 독립법인으로 분사까지 이뤄냈다. 독립법인이 출범한 지 3개월 밖에 안됐지만 이미 서비스 출시부터 여러 건의 투자 유치까지 성장 단계를 밟아 나가고 있다. 양진호 CV3 대표는 사내벤처 제도를 활용한다면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비포쇼핑, 라이브 커머스 주목 "앞으로 (자율주행이 발전하면서) 자동차에 모니터가 달릴 것이고, 이동 중에도 영상을 시청하는 세대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시장이 더욱 커지기 전에 미리 진출해서 시장을 선점하려 한다." 양 대표는 지난해 업계에서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산업 성장이 본격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CV3가 내놓은 '비포쇼핑'은 할인·새제품·한정판 등의 라이브커머스(쇼핑 정보와 실시간 방송을 통해 상품을 판매하는 모바일 홈쇼핑의 한 종류) 방송정보 제공 플랫폼이다. 양 대표는 "라이브커머스 산업 자체가 초기 단계다 보니, 아직까지는 고객들의 결제가 충동구매 수준에서 머무르고 있다"며 "비포 쇼핑에서 제공하는 검색, 맞춤형 추천 기능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각 라이브커머스별 시의성을 높인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구축했을뿐 아니라 오는 6월 중에는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를 통해 검색, 키워드 알림 등 플랫폼 기능 고도화에 나설 예정이다. 처음부터 라이브커머스를 타깃으로 했던 건 아니었다. 카드사의 사내벤처로서 카드사의 결제 데이터를 활용해 오프라인 쇼핑 할인 정보 제공 서비스를 구상했다. 지난 2019년 10월부터 명동 상권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범운영에서 소비자들의 반응이 긍정적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상권이 위축되자 사업 방향성에 대한 재검토를 진행했다. 결국 기존 결제 데이터 활용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분야로 선택한 곳이 바로 라이브커머스다. 사업 방향성의 전환은 또 다른 기회로 이어졌다. 사업 전환을 결정한 지난해 가을부터 전국 IR 현장을 돌아다녔고, 당시 사업자등록증이 없었음에도 투자자들이 사업성을 높게 평가하면서 긍정적인 반응이 돌아왔다. 결과적으로 예비창업자 신분으로는 이례적으로 투자를 받으면서 올해에만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제이엔피글로벌'의 투자 유치 등 총 2건의 투자를 받았다. ◆ "사내 벤처, 직장 내에서 새로운 도전" CV3 법인명은 태양의 중력 영향을 벗어나는데 필요한 최소속도인 제3우주속도(third cosmic velocity)에서 착안했다. 양 대표는 "제3우주속도는 지금까지 인류는 한 번도 달성해 보지 못한 속도"라며 "중력과 관성으로부터 벗어나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높은 이상에 도달하기 위한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원대한 목표를 꿈꾸지만 그는 벤처기업에 대해서 꿈과 희망만을 노래하지 않는다. 양 대표는 "벤처기업을 운영한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노력과 달리 결과에 대해서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며 "대표가 되면서부터는 걱정도 많아지고, 주말에는 마음 편하게 쉬지도 못한다"고 했다. 그럼에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오롯이 책임지는 건 특별한 경험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오롯이 자신의 선택과 의사결정을 통해 일을 진행하는 건 회사 조직에서는 느껴볼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이라며 "만 3개월밖에 된 회사지만 두 명의 직원 채용, 투자 유치, 사업 확장 등을 경험하면서 나 스스로도 성장했음을 느끼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내벤처 도전에 주저하는 이들에게 "직장인 신분으로서 사내벤처 기회를 활용한다면 회사에 다니면서도 각자의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구체화해 볼 수 있다"며 "힘든 일이지만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하는 만큼의 성과를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2021-05-03 06:00:0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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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종신보험 해지 후, 새 종신보험 가입때 유의하세요

Q. 지인이 알려준 설계사가 기존 보험보다 보험료는 20% 낮으면서도 환급률은 높은 새로운 상품이 출시됐다고 소개해줬습니다. 비싼 종신보험에서 가성비 좋은 종신보험으로 변경하라는 권유인데 믿고 진행해도 되는 것일 지 궁금합니다. A. 최근 케이블TV나 인터넷포털, 유튜브 등을 통해 재무설계, 기존 보험 분석 등을 이유로 기존 계약을 해지하고 신규 보험을 가입하도록 권유하는 이른바 '종신보험 리모델링' 광고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종신보험 간 리모델링은 사업비를 중복으로 부담하게 하게 되거나, 원금 손실의 가능성이 있는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하셔야 합니다. 특히 기존 보험의 보험료 납입이 부담돼 사업비를 중복으로 부담하면서 기존 보험을 해지하고 신규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기존 보험을 해지하는 것보다 월 보험료 납입을 중단하고 보험 가입금액을 감액해 보험계약을 유지할 수 있는 감액완납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급하게 목돈이 필요해 기존 보험을 해지하고 보다 낮은 예정이율 상품에 가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기존 보험을 해지하는 것보다 해지환급금의 범위 내에서 대출이 가능한 보험계약대출제도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불가피하게 종신보험 간 리모델링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우선 리모델링으로 인해 보험료 총액이 상승하는 지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보통 보험료는 연령 증가에 따라 상승하기 때문에 기존 보험을 장기간 유지한 후 신규 보험으로 리모델링하면 보험료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음으로 질병 이력이 있으면, 기존 종신보험에서 보장받던 질병 특약이라도 신규보험 청약시 가입이 거절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청약시 가입거절될 질병특약이 없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2021-05-02 13:46:4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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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그룹 통합결제 플랫폼 구축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지주가 개정안 입법이 추진 중인 지급지시전달업(마이페이먼트) 도입에 대응하기 위해 자회사인 우리은행, 우리카드와 함께 그룹 통합결제 플랫폼을 구축키로 했다. 우리금융은 지난달 초 그룹 통합결제 플랫폼 구축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자회사 간 시너지 효과 및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구축하는 플랫폼은 우리은행 계좌나 우리카드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타 금융사 고객까지 이용 가능한 개방형 플랫폼이다. 온·오프라인 결제 편의성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우리카드는 개방형 플랫폼 구축과 함께 페이먼트 고도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리카드 앱인 우리페이에 삼성페이 MST(마그네틱보안전송) 결제, 타은행 계좌결제, 교통카드 결제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탑재할 예정이다. 또 우리은행 앱 원(WON)뱅킹 내에 우리카드의 우리페이를 구현하는 서비스도 준비하고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2일 "지난해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입법 추진에 따라 마이페이먼트와 종합지급결제업 도입이 임박했다"며 "우리금융그룹 통합결제 플랫폼이 구축되면 빅테크 중심으로 급성장 중인 지급결제 시장에서 우리금융그룹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5-02 13:46:3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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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난 카드 소비, 1분기 승인금액 전년比 8.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억눌렸던 소비가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올 1분기 카드 승인금액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신금융협회가 최근 발표한 '2021년 1분기 카드승일실적 분석'에 따르면 올 1분기 전체카드 승인금액 및 승인건수는 각각 223조8000억원, 52억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3.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지난해 1분기 저조한 카드승인 금액 증가세로 인한 기저효과와 코로나19 3차 확산 추세 둔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로 전반적인 소비 회복세 등에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수도권 소재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 완화와 비수도권 제한 해제에 따라 학원·음식점·카페 등 오프라인 중심의 모임과 여가 관련 업종 이용이 일부 회복세를 보였다. 숙박 및 음식점업 승인금액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지난 1월에는 33.1% 감소했지만, 이후 2월 12.4%, 3월 1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비대면·온라인을 통한 구매 수요 증가 및 자동차 판매 증가가 꾸준히 유지하면서 카드승인금액 증가세가 전년보다 강하게 나타났다는 분석이다. 업종별로는 소비자의 소비생활 관련 업종에서는 증가세를 보인 반면, 운수업과 숙박 및 음식점업 등은 감소했다. 비대면·온라인 구매 및 자동차 판매 증가, 백화점 등 일부 업종의 매출 회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8% 증가했다. 여기에 도매 및 소매업에서 18.8%, 교육서비스업에서 19.9%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항공, 철도, 버스 등 교통수단 이용감소로 인해 운수업은 전년 동기대비 34.8% 줄었다. 또 여행·이동 및 사적모임 자제 등으로 숙박 및 음식점업은 11.9%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카드, 법인카드 양측에서 모두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 개인카드 승인금액과 승인건수는 각각 185조원, 48억9000만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8.2%, 3.3% 증가했다. 법인카드는 승인금액 38조9000억원(+11.5%), 승인건수 3억1000만건(+3.4%)로 집계됐다.

2021-05-02 11:09:1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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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골프 특화 카드 '라베' 출시

신한카드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빠르게 늘어나며 점차 대중화 되어가는 트렌드를 반영해 골프 특화 카드인 '신한카드 라베(LABE)'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라베는 '라이프타임 베스트 스코어(Lifetime Best Score)'를 의미하는 골프용어로 골퍼들의 생애 최저타를 기록하는 순간을 의미한다. 신한카드 측은 "라베 카드는 골퍼들의 최고의 순간을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골프관련 비용부담을 줄이면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골퍼들의 이동경로와 소비행태를 반영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매년 3가지 기프트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국내 골프장 및 골프연습장 10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5만원 할인(연 3회), 골프존 모바일 골프문화상품권(17만원, 연 1회), 부쉬넬 골프 거리측정기 바우처(20만원, 연 1회)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카드 이용에 따른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혜택도 제공한다. 국내 골프장 및 해외 이용금액에 대해서 1500원당 3마일리지를 적립해주며, 요식업종과 모든 주유소에서 이용하는 금액도 1500원당 2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그 외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는 이용금액 1500원당 1마일리지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골프존 GDR 아카데미에서 골프 레슨을 받거나 온라인 쇼핑몰 골핑에서 골프 용품을 구입할 때 10% 할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각각 건당 3만원 이상 결제할 때 할인 적용되며, 통합할인한도는 월 최대 2만원이다. 이외에 전국 50여개 제휴 골프장에서 동반자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커피 4잔을 연 3회 무료로 제공하는 실용적인 혜택도 담았다. 아울러 MZ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해 쿠팡이츠와 배달의 민족과 같은 음식배달앱에서 10% 할인을 월 최대 5000원까지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하여 많은 고객들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스터 브랜드를 발급 받으면 골프장 운전 동행 서비스인 모시러 앱 결제시 10% 할인, JTBC 골프 유료멤버십 할인, 제주도 유명 골프장 그린피 할인, 미국 TPC 골프 특전을 받는 마스터카드 월드 등급 서비스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19만 7000원, 해외겸용(마스터) 20만원이다. 한편, 신한카드 라베는 디자인 또한 골프 이미지를 드러내는 골프 특화 카드로서의 정체성을 명확히 했다. 드라이버 헤드 이미지를 카드 플레이트에 활용한 강렬한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향후 다양한 연령의 남녀 골퍼들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새로운 소재와 추가 디자인의 카드를 출시해 선택의 폭을 다양화할 예정이다.

2021-04-30 14:29:2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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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모든 알뜰폰 요금할인 'Mobile X LOCA'카드 출시

롯데카드가 모든 알뜰폰 통신요금을 할인해주는 'Mobile X LOCA(모바일 로카)' 카드를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모바일 로카 카드는 발급 후 12개월 간 알뜰폰 통신요금을 월 최대 2만원 할인해주고, 13개월차부터는 알뜰폰 통신요금 10% 할인 및 국내 모든 가맹점 최대 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발급 후 첫 12개월은 지난달 이용금액 40·70만원 이상일 때 월 1만5000원·2만원을 할인해준다. 13개월차부터는 지난달 이용금액이 70만원 이상일 때 통신요금 10%를 월 1만원까지 할인해주고,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1%를 한도 없이 할인해준다. 특히 모바일 로카 카드는 국내에 등록된 모든 알뜰폰 통신사를 대상으로 통합 할인혜택을 제공해, 중간에 통신사를 변경하더라도 할인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국내전용, 해외겸용(마스터·아멕스) 모두 2만원이다. 카드 신청은 알뜰폰 허브 포털 사이트와 알뜰폰 사업자 홈페이지, 롯데카드 홈페이지 등을 통해 다음달 1일부터 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가입자수 1000만을 앞두고 있는 알뜰폰은 비교적 요금이 저렴하고 약정에서 자유로워,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모바일 로카는 국내 모든 알뜰폰 통신사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통신요금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2021-04-30 14:29:0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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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ESG 우수기업 금융지원 강화

우리은행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녹색금융 확산 및 우수 환경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온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녹색금융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 공동 전개 및 ESG 우수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기업의 온실가스, 오염물질 배출량, 환경인증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제공하는 약 3만8000여개 기업의 환경성 평가등급을 토대로 오는 5월부터 ESG 우수기업 전용상품을 출시해 대출금리 및 수수료 우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ESG 우수기업 대상 다양한 금융지원을 통해 녹색금융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한다"며"앞으로도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변화 위기대응으로 ESG경영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우리금융그룹은 기후변화 위기대응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선도하고자 그룹 뉴딜금융지원위원회를 개최해 '2050 탄소중립'및 '탈석탄 금융'을 선언한 바 있다. 향후 정부의 2050 탄소중립 정책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 지난 3월에는 그룹 ESG경영 의사결정과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우리금융지주 이사회 내 ESG경영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데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04-30 14:28:3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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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투자 열기…오프라인 고객센터 재개장

가상화폐(가상자산) 투자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재오픈하고 있다. 최근 급작스럽게 신규 고객이 증가하면서 대면 창구의 필요성이 커졌다는 것. 30일 업계에 따르면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은 지난 28일 서울 용산구 본사 1층에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오픈하고 고객 대면 업무를 재개했다. 코인원 관계자는 "오프라인 고객센터에서 가상자산 전문 상담사와의 1대1 응대를 통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창구를 마련했다"며 "코인원 거래소 이용방법부터 가상자산 거래 상당, 금융피해 발생 시 대처 방안 등 다양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인원은 지난 2017년 9월부터 2년간 오프라인 고객센터를 운영해왔지만 주력 사업 집중을 이유로 오프라인 고객센터 운영을 중단한 바 있다. 그러나 올 1분기 신규가입자가 전년 동기 대비 20배 이상 증가했으며, 이달 기준 누적 가입자 수가 200만명에 이르면서 오프라인 고객센터 재오픈을 결정한 것이다. 가상자산 거래소인 빗썸도 최근 강남구에 위치한 오프라인 고객센터 운영 재개를 결정했다. 지난해 11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그러나 최근 투자 열풍에 따른 고객문의가 급증하면서, 오프라인 센터를 다시 운영에 나섰다는 분석이다. 빗썸 관계자는 "최근 투자자가 급증하면서, 고객센터에서만 소화하기에는 연락이 버거울 수준으로 몰리고 있다"며 "대면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오프라인센터 재오픈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발열여부 확인, 손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업비트의 경우 아직까지 재개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다. 업비트는 지난 2018년 강남구에 위치한 오프라인 고객센터 업비트 라운지를 운영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2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또 다른 거래소인 코빗은 4대 거래소 중 유일하게 오프라인 고객센터가 없다. 그러나 최근 투자자가 급증하면서 향후 신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빗 측 관계자는 "오프라인 고객센터 오픈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시기와 위치 등에 대해 확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2021-04-30 06:00:0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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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금융지주 1분기 호실적…BNK·DGB 순익 전년比 4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불확실한 금융 환경 속에서도 BNK금융과 DGB금융이 1분기에 호실적을 거뒀다. 특히 작년에 이어 비은행 계열사의 약진이 이어지면서 순익 증대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BNK금융그룹은 29일 실적 발표를 통해 올 1분기 순이익(지배지분)이 19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0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9.9% 급증한 수치다. 계열사별로는 비은행 계열사의 순익이 급증한 가운데 은행 계열사의 호실적이 이어지면서 순이익 증가로 이어졌다. 주요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이자수익자산 증가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각각 순이익을 952억원, 532억원을 시현했다. 또 BNK캐피탈은 전년 동기 대비 77.1%(148억원)이 증가한 340억원을 기록했다. BNK투자증권은 수수료 및 유가증권 관련 수익이 큰 폭 상승하면서 전년 동기(68억원) 대비 3배가 넘게 증가해 315억원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비은행 순이익 비중이 전년 동기 16.5%에서 두 배 가량 상승한 32.9%까지 크게 늘었다. 정성재 BNK금융지주 그룹전략재무부문장은 "코로나19로 금융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비은행 부문을 중심으로 수익성 강화 전략을 지속 추진해 목표 당기순이익을 초과 달성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올해는 배당성향 조정 등을 통해 저평가된 주가가 기업가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상승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DGB금융그룹도 이날 실적발표를 통해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0% 증가한 1235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DGB금융 측은 "시장금리 하락세가 진정되면서, 대구은행의 이자이익이 회복됐으며, 비은행 계열사인 하이투자증권, DGB캐피탈 등의 이익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실적을 크게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계열사 별로는 대구은행 915억(+16.3%), 하이투자증권 401억원(206.1%), DGB캐피탈 130억원(7.1%) 등 순이익을 시현했다. 더불어 금융지주사의 주요 관리 지표 중 하나인 보통주 자본비율은 양호한 순이익 달성과 함께 최근 지방금융지주사 최초로 내부등급법 사용 승인을 받은 효과가 반영돼 전년 동기 대비 2.8%포인트 개선한 11.93%(잠정)를 기록했다. DGB금융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회복 속도에 대해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아 잇는 만큼 향후 자산 건전성 관리에 더욱 집중활 계획"이라고 했다.

2021-04-29 17:06:4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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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베트남 카드결제 시장 진출 본격화

BC카드가 베트남 내 POS 단말기를 유통하는 와이어카드 베트남(Wirecard Vietnam)사 지분 100%를 인수하고, 베트남 카드결제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29일 밝혔다. 와이어카드 베트남은 베트남 주요 은행 및 전자결제 사업자 40여 곳에 결제 단말기를 공급 중이며, 시장점유율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단순 유통 업무 뿐만 아니라 S/W 개발 역량도 보유하고 있다. 공급자가 원하는 맞춤형 POS의 개발 및 제공을 통해 베트남 내에서 활동 하고 있는 다른 POS 유통사 대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BC카드는 이번 인수를 통해 ▲ 와이어카드 베트남 서비스 경쟁력 제고 ▲ 다양한 결제 방식 수용 가능한 통합 단말기 제공 ▲ 단말기 원격 업그레이드 통한 비용 절감 등을 구현할 계획이다. 또한 BC카드가 가진 노하우와 기술 적용을 통해 베트남 내 와이어카드베트남의 공급처(은행 및 전자결제 사업자) 및 일반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도 점차 고도화해 나아갈 예정이다. 지분 인수 계약은 체결 완료했으며, 실제 지분 인수를 위한 대금 정산 및 지분 이전은 오는 3분기 안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베트남 현지 사업의 직접 진출 및 안정적 사업 확보를 위해 와이어카드베트남의 지분 인수를 결정했다"면서 "해외시장 진출 등 사업 구조 다각화를 통해 다양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C카드는 지난 17년부터 NAPAS, 리엣비엣포스트은행, 사콤뱅크 등 다양한 결제 기관과 베트남 결제 시장의 디지털화를 위해 협업해오고 있다.

2021-04-29 10:53:1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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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입출금 정책 보완 통해 투자자보호 강화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입출금 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투자자보호 강화에 나선다. 29일 빗썸에 따르면 ▲신규 가상자산 보호예수 모니터링 시스템 ▲해외 접속 모니터링 강화 ▲원화 입금 24시간 출금지연 시스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모니터링 등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신규 가상자산 보호예수 모니터링 시스템은 주식 시장의 보호예수 제도와 같이 상장 직후 과도한 매물 출회로 일반투자자가 피해를 보는 것을 막기 위한 시스템이다. 외부로부터 거래소 지갑에 대량으로 입금된 가상자산에 대해 출처 확인을 거쳐 거래 여부를 결정한다. 상장 재단이나 특정 투자자가 상장 전후로 기준 유통량 이상의 가상자산을 입금할 경우 거래가 제한되며, 증빙 절차를 통해 출처를 증명하는 절차를 거쳐야만 거래가 가능하다. 더불어 해외 접속에 대한 모니터링도 대폭 강화했다. 해외 IP를 통해 빗썸 접속시 모니터링 강화를 통해 이상거래행위 탐지시 추가 인증을 진행한다. 특히 대량의 가상자산 입금과 출금 요청시 거래 증명, 가상자산공개(ICO) 참여 증명, 본인확인(KYC) 강화, 확약서(비대면 신분확인 등) 작성 등 절차를 추가로 진행한다. 빗썸은 원화 입금 24시간 출금지연 시스템과 FDS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실명계좌 연계 은행과 공조로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를 막기 위한 조치로, 원화 입금시 해당 입금금액만큼 24시간 동안 가상자산 출금 및 서비스 일부에 대해 이용이 제한된다. FDS 시스템은 가상자산 입출금 패턴, 출금 금액, 접속 정보 등 모니터링을 통해 금융사기 의심거래 및 이상거래를 탐지해 최대 72시간까지 출금이 제한되는 시스템이다. 빗썸 관계자는 "투자자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증권시장과 같이 신규 상장 가상자산에 대해 보호예수 정책을 시행하고 가상자산을 이용한 자금세탁방지와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시스템과 솔루션을 보완 개선하고 있다"며 ""빗썸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4-29 10:53:0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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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IKEA 멤버십 PLCC 출시

메리어트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상업자 표시 신용카드)에 이어 신한카드의 두 번째 글로벌 브랜드 PLCC가 나왔다. 신한카드는 국내 최초로 글로벌 기업 IKEA(이케아)의 멤버십이 탑재된 PLCC인 '이케아 패밀리 with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한카드 측은 "글로벌 기업 이케아가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카드사와 손잡고 특화혜택을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홈인테리어와 가구 등 홈퍼니싱에 대한 관심이 늘어난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케아 신한카드는 국내 이케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5만원 이상 이용하면 1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이케아 오프라인 매장 내 전 식품매장(레스토랑, 카페, 비스트로 등)에서는 1만원 이상 이용하면 15%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케아 특별 할인은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월 최대 3만원까지 제공한다. 이케아 신한카드에는 멤버십 프로그램인 이케아 패밀리가 자동 탑재된다. 이케아 코리아에서 제공하는 멤버십 특별 할인, 생일 축하 쿠폰, 평일 무료 커피, 14일 이내 무료 교환·환불, 홈퍼니싱 컨설팅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주요 백화점(현대·신세계·롯데), 대형 할인점(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프리미엄 아울렛(현대·롯데·신세계사이먼),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 커피(스타벅스·이디야)에서도 5%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 한도로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이케아 비즈니스 고객을 위한 '이케아 for 비즈니스 with 신한카드도 같이 출시했다. 국내 온·오프라인 이케아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이용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업성 경비 절감을 위해 할인점(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손해보험료, 전기요금, 보안용역료 등에 5% 할인이 제공된다. 이케아와 사업성 경비를 제외한 모든 가맹점에서 0.3% 할인 혜택도 있다. 이케아 특별 할인은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월 최대 5만원, 이케아 외 할인은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월 4만원까지 제공한다. 이케아 신한카드의 연회비는 비자 1만8000원, 국내전용 1만5000원이며, 이케아 비즈니스 신한카드는 비자 3만원, 국내전용 2만 7000원이다. 한편, 이케아 코리아가 소속된 잉카 그룹은 전세계 30여개 국가에 378개 매장을 운영하며 지속가능성 전략을 추구하는 홈퍼니싱 기업이다. 현재 국내에서 4개 매장과 도심형 접점인 2개의 플래닝 스튜디오, 체험형 팝업인 이케아 랩을 운영중이다.

2021-04-29 10:52:31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