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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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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 28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비핵화' 구상과 관련 "비핵화 실현은 공동의 이익에 부합한다. 중국은 문 대통령을 높이 평가하며 적극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남·북·미 대화가 사실상 단절된 가운데 중국이 한반도 문제에 적극적으로 입장을 표명한 셈이다. ▲지난해 교내 성폭력 고발 운동 '스쿨미투'(#metoo·나도 말한다)로 서울 지역 교사 27명이 신고돼 이 중 7명이 징계 등 인사 조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원격수업이 이어지면서 스쿨미투가 크게 줄어들었지만, 시각적·언어적 성희롱 등 디지털 성범죄는 늘었다. ▲더불어민주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영업 손실을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들에게 일정 부분 보상하는 내용의 법안 논의에 나섰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5일 이른바 '소상공인·자영업자 손실보상제' 논의를 당부한 데 따라 법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국방과학연구소 부설 방위산업기술지원센터(이하 방산기술센터)는 산·학·연이 연대한 '차세대 우주물체 정밀 추적·식별 및 능동대응 기술'개발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해 접수·분석한 기업애로 기술규제 19건에 대해 개선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전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가 1억명을 돌파하고 사망자가 210만명을 넘어서는 등 팬데믹 사태가 좀처럼 진정될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 시스템과학엔지니어링센터(CSSE)는 27일 오후 12시 22분 기준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수를 1억24만3101명, 사망자수를 215만6580명으로 집계했다. 이날 서울연구원 세계도시동향에 따르면 캐나다는 차별 없는 백신 무료 접종, 일본은 코로나19 치료 의료기관 지원, 인도는 공공기관 재택근무 확대 정책으로 감염병에 맞서고 있다. <산업> ▲중소벤처기업부가 지난해 벤처투자가 4조3045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최고 기록이었던 2019년의 4조2777억원보다 268억원(0.6%) 늘어난 것이다. ▲KT가 상용망에서 5G 단독모드(SA)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당초보다 조금 오른 3.1%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경제가 지난해 역성장했지만 타 국가에 비해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다. <금융·마켓·부동산>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취임 후 첫 행보로 '디지털'을 택했다. 전 계열사가 일관성 있고 속도감 있게 디지털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다는 의도다. ▲코스닥지수가 20년 만에 장중 1000선을 재돌파했다. ▲재건축을 준비 중인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아파트의 1차 정밀안전진단 결과가 또 다시 연기됐다. 목동 아파트는 최근 양천구청 재건축 전담팀이 만들어진 데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들이 재건축 규제완화를 공약으로 내세우면서 가격이 상승세다. <유통라이프부> ▲코로나19 장기화와 부정청탁금지법 선물가액 일시 상향 조정에 따라 명절 선물세트 트렌드가 변했다. 고향 방문을 대신해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준비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유통업계는 18~20만원대의 한우·굴비·청과 등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늘리고 판매 채널도 다각화하고 있다. ▲LG생활건강이 2020년 매출 7조8445억원, 영업이익 1조2209억원, 당기순이익 8131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2.1%, 3.8%, 3.2% 증가한 수치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16년 연속 성장했다.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대폭 실적 성장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제품들이 팬데믹 상황에 더욱 주목을 받으며 판매가 확대된 영향이 컸다.

2021-01-28 07:00:1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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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사회공헌재단, 설맞이 온기 가득 떡국떡 전달

DGB사회공헌재단이 설을 앞두고 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온기가득' 떡국떡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왼쪽부터) 이상근 경북사회복지협의회장,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 정병주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GB사회공헌재단 DGB사회공헌재단은 DGB대구은행 제2본점에서 '온(溫)기 가득' 떡국떡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이날 행사를 통해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경북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2000만원 상당의 가래떡 2㎏ 2000박스를 대구지역 재가노인복지협의회 소속 49개 기관과 경북지역 5개 푸드뱅크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복지사각지대가 늘어난 것을 감안해, 전년대비 나눔을 확대해 서울지역 12개 재가노인지원센터에 1천만원 상당의 떡국떡을 추가 전달했다. 이날 제2본점에서 진행된 전달식에 김태오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떡국떡 전달에 앞서, 코로나19 시대 사회복지 일선에서 고군분투 중인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의미를 담은 행운의 복조리를 전달했다. 커피 쿠폰과 간식 등이 포함된 것으로 사회복지사들에게 작은 쉼의 여유를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다. 매년 명절 시기를 비롯, 꾸준히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DGB사회공헌재단은 지난해 연말 대구·경북에 이웃돕기성금 6억원을 기부한바 있다. 또한 재단 복지재원을 온누리상품권 구입에 활용해 지역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지역에 힘을 실어주고자 지역민들을 위한 마스크 지원 사업을 올해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오 이사장은 "따듯한 떡국떡 한 그릇이 이웃들의 마음을 데워 힘을 내 코로나19를 헤쳐나가기를 소망한다"며 "DGB금융그룹은 2021년에도 ESG경영에 힘써 금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고객과 함께 따듯한 금융을 만들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27 17:12:5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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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우리캐피탈, 차기 대표에 박춘원 전 아주캐피탈 대표

JB우리캐피탈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대표이사로 박춘원 전 아주캐피탈 대표를 추천했다. /JB우리캐피탈 JB우리캐피탈은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대표이사에 박춘원 전 아주캐피탈 대표를 추천했다고 27일 밝혔다. 박 후보자는 1966년 전남 해남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자원공학과를 졸업하고 시카고대 MBA 과정을 수료했다. 1990년 삼일회계법인 공인회계사를 시작으로 베인앤드컴퍼니코리아 이사, 아주산업 상무, 아주캐피탈 전무, 아주저축은행 대표이사를 거쳐 아주캐피탈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그는 아주캐피탈 대표 임기 동안 고수익 위주 포트폴리오 재편에 성공한 바 있다. 지난 2016년 매각 무산에 따른 신용등급 저하와 자금 조달 난항에도 불구하고 저수익 상품인 자동차금융 비중을 낮추고 기업금융과 개인금융 비중 확대를 통해 아주캐피탈을 3년만에 업계 상위권으로 끌어올렸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평가다. 또한 지난해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열악한 영업환경에서도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를 통해 실적과 건전성을 유지함으로써 균형 잡힌 경영을 수행하는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능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솔직하게 소통하고 경청하는 태도로 행복한 조직을 만들고 올바르게 일하는 방식을 정착시켜 강한 회사를 만들어가는 리더라는 평가다. JB우리캐피탈 임원후보추천위원회 관계자는 "다양한 경험과 관련 분야의 전문지식, 의사결정 능력으로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고, 비전과 열정을 가지고 몰입하는 전문 경영인"이며 "경청하고 다가서는 리더십으로 직원의 능력을 이끌어내어 JB우리캐피탈의 경영성과를 달성하는 데 적합한 후보자로 판단하여 추천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 후보자는 오는 3월 개최 예정인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최종선임될 예정이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27 16:36:11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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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정책형 뉴딜펀드에 3500억원 지원

우리금융그룹이 한국판 뉴딜 지원을 위해 정책형 뉴딜펀드 위탁운용사 모집에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은 한국판 뉴딜 지원을 위해 올해 첫 추진 사업으로 '정책형 뉴딜펀드 2021년 위탁운용사' 모집에 민간자본 방식으로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자산운용 분야별 전문역량이 높은 자회사를 통해 정책형 뉴딜펀드 사업인 ▲기업투자 ▲인프라투자 ▲국민참여의 3개 부문에 대해서 적극 참여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기업투자 부문에는 기업금융 분야에 강점이 있는 우리프라이빗에퀴티자산운용이 2000억원 규모의 뉴딜성장형 블라인드 펀드 조성을 제안했다. 또한 인프라투자 부문에는 대체투자 분야에 전문성이 있는 우리글로벌자산운용이 신재생에너지 발전자산을 주목적 투자 자산으로 1500억원 규모의 인프라 펀드 조성을 제안했다. 기업투자와 인프라투자 부문에는 우리은행과 우리금융캐피탈 등 자회사들이 펀드 출자자로 참여해 그룹 차원의 뉴딜금융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자산운용은 국민참여 부문에서 뉴딜사업 풀이 확보되는 오는 3월 이후 일반 국민들이 투자자로 참여하는 사모재간접공모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우리금융은 손태승 회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참여하는 뉴딜금융지원위원회를 통해 ESG경영 차원의 뉴딜금융에 대한 유기적 지원체계를 구축해 적시에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그룹 임직원들의 공감대로 그룹 차원에서 한국판 뉴딜을 선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금융권 최초로 2000억원 규모의 뉴딜인프라 펀드를 조성한 바도 있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손 회장이 올해 그룹 경영전략 중 하나로 ESG경영 강화를 꼽았다"며 "이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및 한국형 뉴딜 정책에 발맞춰 금융의 사회적, 환경적 가치 창출을 선도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금융그룹을 추구한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27 16:10:31 이영석 기자
인사-1월27일

◆코트라 ◇ 해외지역본부장 △중국지역본부장 겸 베이징무역관장 홍창표 ◇ 해외무역관장 △이스탄불무역관장 이동원 △카이로무역관장 이석호 △상트페테르부르크무역관장 유승호 △런던무역관장 전우형 △다카무역관장 김동현 △상파울루무역관장 배상범 △산티아고무역관장 정덕래 △빈무역관장 유병우 △멜버른무역관장 최규철 △카라치무역관장 김성재 △비엔티안무역관장 김필성 △톈진무역관장 이준호 △파리무역관장 이제혁 △우한무역관장 박은균 △아크라무역관장 김영상 △과테말라무역관장 민희정 △바그다드무역관장 유석천 △아비장무역관장 정현철 △노보시비르스크무역관장 한창윤 △나고야무역관장 남우석 △알제무역관장 한석우 △수라바야무역관장 김준성 △벵갈루루무역관장 김동규 ◇ 국내 보임 △대전충남KOTRA지원단장 김명희 △울산KOTRA지원단장 김종원 △경기KOTRA지원단장 신우용 △대구경북KOTRA지원단 구미분소장 조상재 △경기북부KOTRA지원단장 박은희 △글로벌마케팅 담당 연구위원 전병제 △FTA전략 담당 연구위원 이종건 △전시컨벤션실장 김윤태 △KOTRA아카데미원장 박한진 △정보화혁신실장 이희상 △고객가치실장 김현철 △디지털·그린·프로젝트실장 김성수 △사회적가치실장 한연희 △통상협력실장 양은영 △유망기업팀장 이양일 △기간제조팀장 김용성 △투자전략팀장 이장희 △디지털융복합팀장 김형일 △디지털무역팀장 변용섭 △정보화기획팀장 신재현 △그린·프로젝트·공공조달팀장 김두식 △홍보실장 박창은 △신북방·동북아팀장 김종복 △공공조달PM 이승수 △정보보안운영팀장 이관규 △해외진출상담센터장 이정상 △통상지원팀장 고일훈 △신산업유치팀장 박종표 △그린뉴딜PM 강명재 △소비재팀장 양진영 △투자홍보팀장 채경호 △소재부품팀장 김정훈 △중국PM 김윤희 △빅데이터팀장 원준영 △ICT대외협력PM 정석수 △대외경제정보PM 이효연 △디지털전환PM 엄익현 △예산팀장 어재선 △안전관리PM 유성준 △남북경협PM 지윤정 △무역분석팀장 최현수 △개인정보보호PM 김신아 △양자경제협력PM 고희채 △브랜드마케팅PM 윤하청 △바이어정보PM 남환우 △국회협력PM 권오승 △일자리사업 담당 연구위원 최정석 △글로벌일자리실장 박근형 △고객서비스팀장 김현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국장급 △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파견 양청삼 ◆한국국토정보공사 ◇ 본사 및 부설기관 △ 공간정보실장 김정민 △ 지적사업실장 곽호선 △ 경영지원실장 곽희도 △ 경영성과처장 조만수 △ 사회가치실현처장 김희범 △ 홍보처장 이종락 △ 표준품질처장 박춘수 △ 글로벌사업처장 이태범 △ 고객지원처장 최충환 △ 인사처장 이강성 △ 노사안전처장 김재윤 △ 기획조정실 혁신전략부장 신서범 △ 공간정보실 공공데이터부장 이종원 △ 공간정보실 드론융합부장 송민철 △ 정보자원실 정보사업부장 겸 정보보안부장 이중재 △ 지적사업실 지적신사업부장 이용관 △ 지적사업실 지적사업지원부장 김진성 △ 경영지원실 자산관리부장 고재학 △ 감사실 감사부장 정승용 △ 감사실 청렴윤리부장 김병완 △ 국토정보교육원 교육기획실장 최광제 △ 국토정보교육원 교수실장 박종철 △ 국토정보교육원 교육지원실장 이노원 △ 공간정보연구원 연구기획실장 최영락 △ 공간정보연구원 정책연구실장 김진 △ 공간정보연구원 융복합연구실장 김창기 ◇ 지역본부 △ 인천지역본부 지적사업처장 구창회 △ 인천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장 김경수 △ 경기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장 강종태 △ 강원지역본부 지적사업처장 김창호 △ 강원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장 백현철 △ 강원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장 정경훈 △ 충북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장 이익기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장 서상선 △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장 성문규 △ 전북지역본부 지적사업처장 김원준 △ 전북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장 김상래 △ 전북지역본부 운영지원처장 김선활 △ 전북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장 백석현 △ 광주전남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장 최광욱 △ 대구경북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장 최광수 △ 대구경북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장 김만복 △ 경남지역본부 지적사업처장 이재득 △ 경남지역본부 지적재조사추진단장 이상무 △ 제주지역본부 공간정보사업처장 김재영 ◆특허청 ◇ 일반직고위공무원 전보 △ 기획조정관 문삼섭 △ 정보고객지원국장 박종주 △ 상표디자인심사국장 목성호 △ 특허심사기획국장 김지수 △ 융복합기술심사국장 서을수 △ 기계금속기술심사국장 손용욱 △ 특허심판원 심판장 주영식 ◆산업통상자원부 ◇ 서기관 승진 △ 기획재정담당관실 유재열 △ 소재부품장비총괄과 이윤진 △ 기계로봇항공과 이재연 △ 원전산업정책과 한준호 △ 원전산업정책과 최준근 △ 자유무역협정정책기획과 김정윤 △ 한미자유무역협정대책과 김보연 △ 투자정책과 원영호 △ 산업피해조사과 송병철 △ 산업정책과 장미연 △ 중견기업혁신과 박희범 △ 입지총괄과 윤우열 △ 에너지안전과 권대혁 △ 신북방통상총괄과 박상철 △ 구주통상과 전우표 △ 신북방통상총괄과 정경화 ◆산림청 ◇ 과장급 전보 △ 사유림경영소득과장 김인천 △ 국유림경영과장 주요원 ◆ 산업은행 ◇혁신성장금융부문 <단장> △혁신성장정책금융센터 김사남 △간접투자금융실 윤태정 <팀장> △간접투자금융실 김재철·송현미 ◇중소중견금융부문 <단장> △네트워크지원실 나대호 △강남지역본부 공병찬 △강북지역본부 지경묵 △경인지역본부 이국성 △중부지역본부 이인기 △부산경남지역본부 남영진 △대구경북지역본부 류상영 △충청지역본부 서호철 △호남지역본부 이종현 <팀장> △네트워크지원실 유영모 △신산업금융실 신권식 △강남 설재형·우정훈 △도곡 남성철 △반포 정희련 △서초 김미조 △압구정 심경우 △잠실 이영철 △금천 김웅식·유나경 △노원 곽중기·이민상 △서소문 옥승호 △성동 배경호 △여의도 신상택 △영업부 이은길 △종로 이윤기 △부천 심재국·이재걸·류승준 △시화 이원근 △안산 이승철 △동탄 정광락 △분당 김도형, 정수진 △수원 윤철·최중복 △안양 박응철·윤석진·전계선 △원주 진오성 △판교 윤정호 △평택 이영훈 △김해 엄재규 △부산 정정우 △서부산 오동규 △진주 김현일 △창원 이선아 △경산 강상철 △대구 김유성·김경안 △성서 이헌영·최경수 △울산 이동훈·양은정 △포항 최대승·성정한 △당진 양문주 △대전 권진욱 △오창 최은수 △청주 최정태 △충주 최상운·오세현 △광주 이도권 △군산 강상구 △목포 기윤성·이상원 ◇기업금융부문 <단장> △산업·금융협력센터 신승우·김종현 △기업금융2실 이용준 <팀장> △산업·금융협력센터 조은날개 △기업금융1실 이창하·박상춘 △기업금융2실 박준호·유용근 △기업금융3실 김춘호·이진규 △기업금융4실 권형섭·허윤 ◇글로벌사업부문 <팀장> △해외사업실 고원빈·김원형·최웅수 △무역금융실 최인희·노형준 <해외주재원> △런던 이승욱 △상하이 박종실·허인선 △싱가포르 김명균 △하노이 박영윤 △홍콩 서인원·박진우 △유럽 이상엽 ◇자본시장부문 <팀장> △발행시장실 정대환 △PE실 손우성·오영화 ◇심사평가부문 <팀장> △심사2부 김영재 ◇리스크관리부문 <단장> △리스크관리부 안영원 <팀장> △리스크관리부 송춘근·이상호 △금융결제부 권정애·김명이·윤상진 ◇정책·녹색기획부문 <단장> △재무기획부 조현준 <팀장> △기획조정부 최원욱 △여수신기획부 정용수·이용석·정기석·표선화 △재무기획부 강중재 △ESG·뉴딜기획부 김경민·김성진·허정환·안욱상 ◇경영관리부문 <원장> △인사부 문홍배 <팀장> △총무부 허태우 △홍보실 조성욱 △안전관리부 조용준 ◇벤처금융본부 <단장> △벤처기술금융실 안영균 <팀장> △벤처기술금융실 강준영 △스케일업금융실 엄기현 △넥스트라운드실 김강수 ◇해양산업금융본부 <팀장> △해양산업금융실 공민 ◇구조조정본부 <단장> △기업구조조정2실 김명욱 <팀장> △기업구조조정1실 김춘근·하병욱·김홍석 △기업구조조정2실 이석준·김석종·배정민·김형진·신원용 △기업구조조정3실 강성일 ◇기간산업안정기금본부 <팀장> △기금운용국 박태준 ◇자금시장본부 <단장> △금융공학실 김성권 <팀장> △자금부 김재우·원유선·김현준 △자금운용실 우종원 △금융공학실 홍기석·이정연 ◇PF본부 <단장> △PF3실 양국진 <팀장> △PF1실 서상욱 △PF2실 박순홍 △PF3실 김민준·조중현 ◇연금신탁본부 <팀장> △신탁실 박경준·장세강·현정혜 ◇IDT본부 <단장> △디지털추진부 권황현 <팀장> △IT기획부 김덕종·최은주 △금융전산부 오일환·이은정·장준호 △e-뱅킹전산부 오현정·장행숙 △디지털추진부 박석민 ◇KDB미래전략연구소 <단장> △산업기술리서치센터 조영준 △한반도신경제센터 박태호 <팀장> △미래전략개발부 최성욱 △산업기술리서치센터 조영준·김기홍·성정우 △한반도신경제센터 김민관 ◇준법감시인 <팀장> △윤리준법부 박정렬 △법무실 신윤정·오웅환 △소비자보호부 이웅세·정의준 ◇정보보호부 <팀장> △정보보호부 이윤경 ◇검사부 <단장> △장효식 <팀장> △박민석 ◇비서실 <팀장> △이종화

2021-01-27 15:55:5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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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어디서나 1%기본할인…로카 100 카드 출시

롯데카드가 모든 가맹점에서 1%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로카백 카드를 출시했다. /롯데카드 롯데카드가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혜택을 제공하는 'LOCA 100(로카 백)'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로카 백은 기본할인으로 모든 가맹점에서 1%를 할인해주며, 특별할인으로 온라인 가맹점에서 월 1만원까지 1.5%를 할인해 준다. 전월 이용금액이 75만원 이상일 때 제공하며, 실적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0.5%를 할인해준다. 또한 발급 고객에게 '6만원 플렉스 바우처'를 제공해 쇼핑, 여행, 가전제품 등 매년 한두 번씩 있을 수 있는 큰 지출의 부담을 덜어준다. 플렉스 바우처는 '크게 쓰면 크게 돌려주는 혜택'이라는 컨셉으로 100만원 이상 결제 건에 대해 바우처 금액만큼 할인해준다. 카드 발급 첫해에는 누적이용실적이 50만원과 500만원을 달성할 때 각각 3만원 바우처를 제공한다. 다음해부터는 전년 누적 이용실적이 1200만원 이상인 경우 6만원 바우처를 연 1회 지급한다. 바우처 혜택기간은 최초 카드 발급 받은 달을 기준으로 1년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어디서나 할인되고, 큰 금액 결제 시 부담을 덜어주는 등 카드 한 장만으로 일당백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며 "플렉스 라이프를 즐기는 2030세대를 위한 카드"라고 설명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27 10:56:14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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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먹거리 찾아나서는 카드사, '할부·리스' 겨냥

/유토이미지 카드사들이 새해부터 리스·할부금융 등 신사업 확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주력 사업인 카드결제 수익 성장이 주춤한 가운데 이익 증대를 위한 활로를 모색하겠다는 전략이다. 2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이달부터 '오토할부'와 '오토론' 자동차할부금융 상품을 출시했다. 오토할부는 차량구매금액을 최대 60개월까지 할부 형태로 상환할 수 있는 상품이며, 연 최저 1.0%까지 제공한다. 또한 오토론은 비회원도 이용이 가능하며, 최대 1억원까지 모든 자동차 판매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가 진출하면서 국내 모든 전업카드사가 자동차할부금융 상품을 취급하게 됐다. 직접 자동차할부금융 상품을 취급하고 있는 신한·KB국민·삼성·우리·롯데카드는 직접 자동차할부금융 상품을 취급하고 있으며, 현대카드는 계열사 현대캐피탈을 통해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카드사들이 신사업 영역에 진출하는 배경으로는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는 가맹점 수수료 때문이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언택트 결제 시장이 커지면서 카드 결제 규모는 커졌지만 그에 비해 카드결제 수익은 성장하지 못했다"며 "지급결제를 벗어난 새로운 영역의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실제 지난 3분기까지 8개 전업카드사의 카드부문 수익은 12조928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카드부문의 실적 성장이 둔화하면서 수익을 늘릴 수 있는 대안을 찾게 되는 상황이다. 카드사들이 새로운 영역의 수익창출에 나서면서 '리스시장' 진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지난해부터 개인과 사업자를 대상으로 애플 제품 리스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 13일부터 네이버클라우드, 애플코리아, 맥플러스와 협약을 통해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기기환경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또한 롯데카드는 이달 초 금감원에 리스업을 영위할 수 있는 시설대여업을 추가 등록 신청했다. 이르면 올 상반기 내로 리스업 사업을 본격화 한다는 방침이다. 리스 취급 영역은 할부를 통해 제공해온 기계, 중장비 등을 바탕으로 향후 자동차 영역까지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리스시장은 여러 카드사들이 영위하면서 검증된 시장이며, 지난 2013년 할부금융업 등록 이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27 09:39:2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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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 행복이 꽃피는 공부방 사업 감사패

DGB대구은행이 경상북도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지역 아동들을 위해 진행한 공부방 사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DGB대구은행 DGB대구은행은 지역 아동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DGB행복이 꽃피는 공부방' 사업 진행에 따른 공로를 인정받아 경북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DGB행복이 꽃피는 공부방 만들기 사업은 지역 환경이 열악한 아동보육시설의 학습환경을 개선해 아동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8년부터 사업을 추진하며 대구·경북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사업을 진행해왔다. 매년 25호점 선정·향후 4년 동안 100호점 선정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현재까지 70여개소의 공부방을 지원하고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학업 환경 조성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학생들에게 방역 수칙을 준수한 공부방 운영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감사패를 앞으로 더욱 열심히 지역 아동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자는 격려의 의미로 받아들여 앞으로도 지역민을 위한 봉사 활동에 노력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27 08:24:1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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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차기 행장에 서한국 부행장…첫 내부 출신

전북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통해 서한국 수석부행장을 차기 행장으로 최종 확정했다. /전북은행 제12대 전북은행장에 서한국 전북은행 수석부행장이 내정되면서 창립 52년 만에 최초 내부 출신 인사가 은행장에 발탁됐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북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검증을 통해 서한국 수석부행장을 은행장 내정자로 최종 확정했다. 앞서 지난 21일 JB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는 서 부행장을 전북은행장 후보로 단독 추천한 바 있다. 서 수석부행장이 행장 후보로 확정되면서, 전북은행 역사상 첫 내부 출신 은행장이 탄생하게 됐다. 서 수석부행장은 지난 1988년 전북은행에 입행한 후 인사부와 종합기획부, 리스크관리부 등 본부부서를 비롯해 인후동지점, 태평동지점, 안골지점, 팔복동지점 등 영업최전방인 지점 근무까지 전반적인 은행 업무를 두루 거쳤다. 또한 지난 2010년에는 전북은행 국제회계기준팀 TFT팀장을 맡으며 IFRS(국제회계기준)도입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JB금융지주 경영지원본부, 리스크관리본부 담당 상무 등을 거쳐 2016년 전북은행 부행장으로 선임됐다. 지난해에는 수석부행장을 역임하면서 디지털 금융을 총괄하면서 전북은행의 디지털 사업을 이끌어 왔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서 수석부행장은 금융업 전반에 대한 다양한 근무를 경험했고 경영자로서 역량이 높이 평가했다"며 "이러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전북은행의 효율적인 경영관리 등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전북은행장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서 수석부행장은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고 탁월한 업무 추진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 "자행 출신인 만큼 지역정서를 잘 이해하고 내부사정에 정통하다는 점에서 조직 안정을 꾀하며, 지역 내 영업기반 확충과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강화 등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내정자는 정읍 출신으로 전주상업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전북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오는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제12대 전북은행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27 08:23:4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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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한국투자증권과 온라인 공동 세미나

우리은행과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지난 25일 한국투자증권과 양사 고객을 대상으로 우리은행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 금융과 부동산 분야 온라인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동 세미나는 '2021년 금융시장과 부동산시장 전망'을 주제로 각사의 전문가 대담 형식으로 진행했다. 금융시장 부문은 박형중 우리은행 투자전략팀장과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이 참석해 올해 주식, 채권, 환율 전망과 유망 금융상품을 추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부동산시장 부문은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장과 김규정 한국투자증권 자산승계연구소장이 나와 올해의 주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공동 세미나는 지난해 12월에 체결한 양사의 포괄적 업무협약 이후 진행한 첫 번째 협력"이라며 "앞으로도 양사가 실질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어려워진 대면 세미나와 상담을 대신해 언택트 세미나 '우리웰스 라이브'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공동 세미나를 포함한 우리웰스 라이브는 우리은행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26 10:01:5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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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론 금리 소폭 상승…"금리경쟁으로 하락 예상"

각 사별 카드장기대출 평균금리 현황. /여신금융협회 공시정보포털 카드장기대출(카드론) 평균금리 하락세가 주춤한 가운데 지난해 연말에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단기적인 상승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카드사 간 대출금리 경쟁으로 대출금리가 낮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26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카드 전업사인 신한·삼성·KB국민·현대·우리·롯데·하나카드 등 7개사 표준등급 구간별 카드론 금리 평균 운영가격은 11.61%∼14.27%인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카드와 하나카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카드사에서 카드론 금리를 높이면서 전월 카드론 운영가격보다 금리를 많게는 0.37%포인트 가량 높였다. 은행의 신용대출 규제로 중저신용자들이 카드론을 이용하면서 금리가 소폭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잠정적으로 신규 신용대출이 중단됐던 연말에 급전이 필요한 중저신용자 고객의 카드론 사용이 늘면서 평균금리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같은 카드론 금리 상승은 단기적인 현상으로, 장기적으로는 카드론 이용금리가 낮아지고 있다. 당초 표준금리 공시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카드론 이용금리의 비교가 간편해진 만큼 낮아질 것이란 당초 예상한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 신용평가(CB) 등급이 1∼2등급에 해당하는 고신용등급의 경우 한자리수대로 빌릴 수 있는 카드사가 우리·삼성·현대카드 3곳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8월 말 기준 한자리수로 카드론을 제공하는 곳이 2군데였던 것과 비교했을때 1개사가 증가한 것. 우리카드는 자체 표준등급 1∼2등급의 고신용등급에 적용하는 평균 운영가격이 6.64%로 가장 낮았다. 고신용등급자는 우리카드에 이어 삼성카드 8.19%, 현대카드 9.2% 수준이다. 특히 고신용등급자 구간에선 작년 연말에 8월 대비 삼성카드와 현대카드가 각각 1.32%포인트, 1.23%포인트의 금리를 낮췄다. 다른 카드사도 적게는 0.04%포인트까지 낮추면서 카드론 서비스 금리를 낮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카드론 이용 회원수가 많은 3~4등급 회원의 카드론 금리에서는 현대카드(12.6%), 하나카드(13.13%), 신한카드(13.2%) 순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향후 중금리 대출 시장이 커지면서 카드론 평균금리가 추가적으로 하락할 수 있다는 분석을 제기하고 있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향후 중금리 대출 시장이 커질 것으로 예측되면서 각사별 카드론 금리 비교가 쉬운 만큼 금리 경쟁에 따른 추가적인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26 09:24:06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