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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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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주택가격 상승세 이어진다…올해보다 상승세는 다소 둔화"

2021년 전국 주택가격매매 전망. /KB금융그룹 내년 전국 주택매매가격이 수도권과 비수도권에서 모두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매매가격 상승폭이 올해에 비해서는 다소 둔화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29일 KB금융그룹이 발간한 '2021 KB 부동산 보고서(주거용편)'에 따르면 주거용 부동산시장 전문가들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분석했다. 이번 보고서는 올 한해 부동산시장의 주요 이슈 분석과 변화를 진단하기 위해 전국 500여개 중개업소, 학계 및 업계, KB국민은행 PB 등의 설문조사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중개업소·시장 전문가들 대부분이 내년 전국 주택매매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응답했다. 중개업소 66%, 전문가 71%에서 상승률을 5% 이내로 예상했다. 이는 올 한해 주택매매가격 상승률인 6.9%(20년 1∼11월)를 하회하는 수치로, 내년 매매가격 상승폭이 올해보다 다소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 한 해 주택시장에 대해 최근 몇 년째 반복하고 있는 '상저하고'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연초에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동시에 다주택자의 양도세 중과 매물이 증가하면서 안정된 흐름을 나타냈다. 그러나 하반기부터 주택임대차보호법이 통과하면서 전세시장의 불안정이 매매시장까지 주택시장에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다. 특히 수차례 규제 대책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에서만 9.2% 오르면서 상승세를 주도했다. 전국 주택 매매가격 상승 예측 요인. /KB금융그룹 또한 전문가들은 향후 수요 보다 주택 물량이 부족해 매매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세부적으로 '전세시장 불안에 따른 매매 전환 수요 증가'가 23%, '공급물량 부족'이 22%, '정규 규제 강화에 따른 매물감소' 19% 등 대부분 수요 대비 물량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대다수를 이뤘다. 이에 대해 분양가상한제뿐 아니라 재건축 규제강화 등으로 인해 서울 및 수도권 내 신규 물량 공급 제한으로 인해 시장내 불안감이 반영됐다는 분석했다. 한편 전국 주택매매 안정화 시기로는 '2022년'의 응답 비중이 가장 높았다. 그러나 2순위 응답률에서는 중개업소와 PB는 2021년을 꼽았으며, 전문가들이 2023년을 택하면서 다소 엇갈린 예측이 제기됐다. 또한 전세시장 안정화 시기도 2022년 의견이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KB경영연구소 관계자는 "2021년 주택시장은 수도권뿐 아니라 비수도권의 주택시장 안정도 주요한 이슈가 될 것"이며 "특히 전세시장 불안, 다주택자 세금 부담에 따른 영향,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경기침체 여파도 지속적인 화두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29 15:10:3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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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네오플럭스', 혁신성장 생태계 육성 1200억 펀드 결성

신한은행 본점 전경. /신한은행 신한금융그룹 자회사 네오플럭스가 4차산업 기반기술, 바이오·헬스, 그린뉴딜 등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 육성을 위해 1200억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 2건을 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9월 신한금융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된 네오플럭스는 오랜 업력과 풍부한 투자경험을 바탕으로 신한 GIB사업부문 등 그룹 내 주요 사업라인과 함께 벤처투자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결성된 2건의 펀드는 네오플럭스가 신한금융그룹에 편입된 후 신한금융 그룹사들이 펀드출자자로 참여한 첫 번째 사례이다. 4차산업 기반기술, 바이오·헬스, 그린뉴딜 등 혁신 기술 보유 기업 투자를 위해 1000억 규모로 결성한 '신한-네오 마켓-프론티어 투자조합2호'펀드는 핵심투자자로 한국성장금융이 200억 출자에 참여했으며, 신한 GIB사업부문이 300억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이 20억원 등 다수의 출자자가 투자에 참여했다. 이 펀드는 혁신성장 기업의 신주와 구주를 함께 투자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결성했다. 이를 통해 투자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투자금과 기존 주주 구성 재편을 동시에 지원함으로써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사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소재·부품·장비 분야 기업에 투자할 목적으로 199억원 규모로 결성된 '신한-네오 소재부품장비 투자조합'펀드는 한국모태펀드가 핵심투자자로 100억원을 출자했으며, 네오플럭스 20억원, 신한 GIB사업부문이 79억원을 출자했다. 이번 협업을 계기로 네오플럭스 벤처캐피탈 부문 운용자산(AUM)은 5000억원을 넘어서게 됐으며, 총 운용자산 규모는 약 1조원에 달하게 됐다. 네오플럭스 관계자는 "이번 펀드 결성은 네오플럭스가 신한금융에 편입된 이후 우량한 출자사와 그룹의 역량을 결집한 첫 번째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자자들과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 발굴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29 15:09:0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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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연말 언택트 이벤트 진행

/삼성카드 삼성카드가 연말을 맞아 고객에게 다양한 언택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카드는 오는 31일까지 넷플릭스, 웨이브, 멜론 등 스트리밍 서비스 정기 결제 시 캐시백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뒤, 넷플릭스 및 멜론에서 삼성카드로 건별 3000원 이상 최초 결제 시 3000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웨이브에서는 삼성카드로 정기결제 이용권 첫 결제 시, 2회차 이용금액에 3000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왓챠와 FLO에서는 첫달 이용료의 30%를 캐시백 해준다. 온라인 쇼핑몰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쓱닷컴(SSG.COM)에서 이벤트에 참여하고 삼성카드로 쓱닷컴 내 누적 이용금액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명에게 테슬라 '모델3'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스타벅스 커피쿠폰, 공차 이용권 등 모바일 쿠폰을 각 1000명에게 제공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신세계몰 해피바이러스 전용 5000원 쿠폰을 지급한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쓱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에 응모한 다음, 이달 동안 삼성카드로 쓱닷컴에서 이용한 누적금액이 40만원 이상이면 1회, 80만원 이상이면 2회, 120만원 이상이면 4회 자동 응모된다. 이 외에도 오는 31일까지 쿠팡과 위메프에서 삼성카드로 행사상품 결제 시 각각 최대 20%·15% 할인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12-29 10:35:5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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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페이코 특화 전용카드 '페이코 플러스 체크카드' 출시

하나카드가 NHN페이코와 함께 혜택을 강화해 출시한 '페이코 하나 체크카드' 플레이트. /하나카드 하나카드가 페이코(PAYCO) 포인트 적립 혜택을 강화한 '페이코 플러스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페이코 플러스 체크카드는 하나카드가 지난해 2월 NHN페이코와 함께 '페이코 하나 체크카드'를 출시한지 약 2년여 만에 새로운 버전을 출시했다. 적립 조건은 완화하고 적립률은 높이는 등 기존 카드 이용 손님의 특성을 빅데이터로 분석해 혜택과 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했다. 또한 페이코의 '페이코메이트' 캐릭터를 카드 디자인 전면에 적용한 차별화된 상품 디자인으로 주 이용자층인 MZ세대를 공략할 예정이다. 페이코 플러스 체크카드의 혜택은 지난달 이용실적 30만원 이상 이용 시 1만원 이상 페이코 간편결제 건당 이용금액의 3%가 월 최대 1만원까지 페이코포인트로 적립된다. 3% 적립혜택은 현 체크카드 혜택들 대비 높은 수준에 해당되며, 적립된 페이코포인트는 페이코 결제 가능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이용이 가능하다. 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내년 1월말까지 페이코 플러스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페이코 간편결제 카드로 등록한 손님에게는 페이코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 2매를 제공한다. 페이코 플러스 체크카드는 해외겸용(비자) 카드로 별도 연회비는 없으며 카드 발급은 페이코 어플리케이션 내 금융 메뉴에서 가능하다. 실물카드를 수령하기 전에도 페이코 간편결제에 등록해 온오프라인 결제 시 사용이 가능하여 편리함을 더했다. 상품 개발자인 유연수 하나카드 제휴사업부 주임은 29일 "이번 리뉴얼한 페이코 플러스 체크카드는 페이코의 마스코트인 페이코메이트 캐릭터를 활용해 MZ세대들의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디자인과 페이코 제휴 체크카드 중 가장 심플하면서도 역대급 혜택을 담아 기획했다"며 "페이코를 자주 이용 하시는 손님이라면 페이코 플러스 체크카드를 활용해 더 많은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29 10:33:1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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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2021년 임원 인사 및 조직 개편

DGB금융그룹은 그룹임원인사위원회,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그룹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2021년 DGB금융지주 임원 인사는 지주회사의 조직 개편 방향인 '효율적이고 빠른 조직·그룹의 지속성장을 이끄는 조직·그룹의 역량을 결집하는 조직'에 발맞춰 실시했다.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의 적재적소 중용에 중점을 두었다는 설명이다. 지주 인사의 경우 최태곤 상무(그룹지속가능경영총괄), 김영석 상무(그룹경영관리총괄)를 각각 전무로 승진했고, 황병우 상무(그룹미래기획총괄)를 신규 선임했다. 지주 조직체계는 계열사 경영관리 기능에 집중하기 위하여 본부 단위인 그룹경영관리총괄, 그룹미래기획총괄을 신설하고, 특히 그룹의 지속성장을 이끌기 위해 이사회內 위원회로 ESG위원회를 신설했다. 비은행 자회사 대표이사 중 금년 말 임기 만료인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이사, 소근 DGB유페이 대표이사, 박대면 DGB신용정보 대표이사는 계열사의 경영실적과 경영 전략, 미래성장기반 조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유임을 결정했다. DGB데이터시스템 대표이사는 비대면 금융서비스의 증가와 더불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강화됨에 따라 김상근 현 대구은행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를 내정했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이번 인사에서 다섯가지 임원 인사 원칙을 제시했다. 원칙으로는 ▲HIPO 인재 풀에서 임원을 선임해 핵심인재 양성 기업문화 정립 ▲학연, 지연 탈피 및 역량과 CDP를 고려한 인사고과 및 성과평가를 통한 우수 인재 선임 ▲미래 CEO로서 윤리성·도덕성을 겸비하고 조직통합을 도모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춘 사람 ▲후진양성 및 경영의 연속성을 도모할 수 있는 적정 규모의 임원 선임 ▲임원 세대교체를 통한 혁신성 확보 및 조직의 활력 도모 등을 내세웠다. 대구은행 측은 "내년 DGB대구은행 임원 인사는 5가지 원칙과 은행 조직 개편 방향인 기능중심 조직 운영, 실무자 중심의 '팀기능 활성화'를 반영한 은행 주도의 인사가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DGB대구은행은 ▲서문선 상무(경영기획본부장) ▲이용한 상무(자금시장본부장) ▲김영운 상무(마케팅본부장) ▲도만섭 상무(ICT본부장)를 각각 부행장보로 승진시켰다. 이어 ▲장문석 상무(영업지원본부장) ▲이상근 상무(CISO) ▲장활언 상무(투자금융본부장 겸 수도권본부장) ▲김철호 상무(경북본부장) ▲이해원 상무(여신기획본부장) ▲허단 상무(여신지원본부장) ▲박성희 상무(환동해본부 및 부울경본부장) 등 7명을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은행은 본부 부서 슬림화를 위해 12개 사업본부, 6개 지역본부, 50개 본부부서에서 10개 사업본부, 5개 지역본부, 43개 본부부서로 본부 2개· 지역본부 1개· 부서 7개를 축소한다. 실무자 중심 책임과 권한 강화 및 업무 속도 증대를 위해 부서 내 '56개팀' 제도를 운영한다. 조직체계 개편의 주요 내용으로 지방은행 중 유일하게 존재했던 공공금융본부는 폐지한다. 금고계약은 기관 사업부 전담부서를 통해 강화하며, 사회공헌은 기능을 통합하여 경영기획본부 내 사회공헌홍보부에서 맡는다. 본부폐지와 공공점포 재분류에 따라 경북서부본부는 경북본부로, 경북동부본부는 환동해본부로 명칭을 변경한다. 특히 개별 영업점간 불필요한 경쟁 보다는 협업을 통한 공동 영업체계를 목적으로 한 'Hub&Spoke' 확대 실시를 감안해 대구 1,2본부는 대구본부로 통합한다. 김태오 회장은 "은행의 경영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이번 인사에 은행장의 뜻을 적극 반영했다"며 "앞으로도 계열사에 대한 경영지원과 계열사간 협업을 통해 ONE DGB를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에도 명확한 인사원칙 하에서 공정하고 합리적인 기준으로 인재를 선발하는 한편, 미래 CEO 육성에 만전을 기함으로써 임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금융그룹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0-12-29 10:31:4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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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그룹 통합서비스 '우리WON투게더' 출시

우리금융이 출시한 자회사 자산현황 통합관리 서비스 '우리원투게더'의 예시 화면.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그룹이 자회사 자산현황 통합관리 서비스를 통해 고객 편의성 개선에 나선다.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종합금융 등 자회사 자산현황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우리원(WON)투게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우리원투게더'는 우리원뱅킹(우리은행), 우리원카드(우리카드), 위비멤버스(우리카드), 스마트뱅킹(우리종금) 등 자회사별 어떠한 스마트앱에서 접속하더라도 우리금융그룹 다른 자회사의 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특화 서비스다. 앞으로는 우리은행 거래 고객이 '우리WON뱅킹'에 접속하면 '우리WON투게더'플랫폼을 통해 우리카드를 신규 발급할 수 있으며, 우리종금의 상품도 가입할 수 있다. 별도의 앱 설치없이 각각의 플랫폼 내에서 고객별 보유자산, 카드 결제대금과 이용내역, 꿀머니 잔액 등을 한 화면에 볼 수 있으며, 다른 자회사의 상품 가입이나 카드 신규 발급도 바로 연계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우리원투게더를 통해 여러 자회사에 흩어져 있는 자산현황을 통합 조회할 수 있게 됐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우리원투게더는 언택트 시대에 고객이 우리금융그룹 앱 이용의 편의성을 한층 더 높였으며, 그룹 차원에서는 자회사 간 연계 마케팅을 확대할 수 있는 등 시너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29 10:12:01 이영석 기자
[인사] 광주은행

◆광주은행 ◇ 임원 선임 △ 박종춘 부행장보 △ 양성현 부행장보 △ 이광호 부행장보 △ 이우경 부행장보 △ 조계준 부행장보 △ 조현기 부행장보 ◇1급 승진 △ WM사업부 장진섭 △ 여신심사1부 박성우 △ 카드사업부 김재중 △ 평동공단금융센터 오경재 △ 하남공단2금융센터 박순종 △ 학운동지점 김정민 ◇2급 승진 △ 금융소비자보호부 남상무 △ 담양지점 김금채 △ 봉선이마트지점 장명자 △ 부천상동지점 나문섭 △ 사회공헌부 임숙경 △ 양재지점 고재덕 △역전지점 길병일 △ 전남대학교지점 박진영 △ 진월동지점 강대옥 △ 하당지점 유동구 ◇3급 승진 △ IT개발부 임사기 △ 리스크관리부 박문수 △ 문화동지점 이영미 △ 부평지점 김정은 △ 수도권전략부 마혜진 △ 여신관리부 서창원 △ 여신심사1부 김경미 △ 영업추진부 박예순 △ 운암동지점 송지애 △ 자양동지점 이진희 △ 전남대학교지점 김현희 △ 전대병원지점 이승탁 △ 정보보호부 윤홍열 △ 조선대학교지점 최은희 △ 종합기획부 김영규 △ 종합기획부 박대하 △ 첨단2산단지점 황민란 △ 첨단월계지점 김연욱 △ 카드사업부 박정현 △ 프로세스혁신부 박경미 △ 하남공단1금융센터 정인경 ◇4급 승진 △ WM사업부 전창윤 △ 강남지점 조재학 △ 계림지점 김홍성 △ 기관영업부 강한설 △ 논현지점 문도운 △ 디지털사업부 장동환 △ 북항지점 최덕균 △ 서광주지점 양경훈 △ 수완지점 서법란 △ 신가신창지점 양문석 △ 신안동지점 이길행 △ 신탁연금부 김근원 △ 양산동지점 김준엽 △ 여수지점 최훈정 △ 용봉지점 신솔 △ 인사지원부 서정열 △ 종합기획부 박부만 △ 첨단금융센터 임재승 △ 평동공단금융센터 정순재 △ 한전지점 박영란 △ 효천지점 송지영 △ 흑석사거리지점 박윤경 ◇ 부점장 발령 △ IT개발부 개발2팀장 박재홍 △ IT개발부장 정호범 △ IT기획부 정보개발팀장 김승일 △ WM사업부 PB사업팀장 김순희 △ 강진지점장 강철 △ 검사부장 정덕기 △ 고객센터장 김금채 △ 광양지점장 박동규 △ 금남로지점장 김호준 △ 금융소비자보호부장 양정은 △ 금호동지점장 문백호 △ 기관영업부장 전창언 △ 남악지점장 강효순 △ 농성동지점장 기우태 △ 담양지점장 이호영 △ 대불산단지점장 겸 영암지점장 이관형 △ 대치동지점장 박철상 △ 동광양금융센터장 김진배 △ 동천동지점장 이명인 △ 디지털전략부장 김훈 △ 리스크관리부장 박봉수 △ 매곡동지점장 유정님 △ 매월동지점장 백의성 △ 목포시청지점장 김재홍 △ 무안지점장 박은화 △ 문흥지점장 박임규 △ 봉선동지점장 김현정 △ 봉선이마트지점장 이선준 △ 부평지점장 박건용 △ 산수동지점장 최기용 △ 삼성동지점장 전재엽 △ 상계동지점장 이재민 △ 서울영업부장 이강현 △ 서초동지점장 박인수 △ 소촌동지점장 김상용 △ 송정지점장 이영기 △ 수도권전략부장 겸 수도권금융센터장 김원주 △ 순천신대지점장 김재식 △ 신가신창지점장 권택은 △ 신안동지점장 오경재 △ 신탁연금부장 신영수 △ 양림기독병원지점장 박성숙 △ 여수죽림지점장 이경희 △ 여수지점장 김충식 △ 여신감리부장 이병수 △ 여신기획부장 우성이 △ 여신심사1부장 김종훈 △ 여의도지점장 정천석 △ 연향동지점장 장명자 △ 영광지점장 김순애 △ 영산포지점장 김철현 △ 영업부장 김종민 △ 영업추진부 수신지원팀장 배수정 △ 영업추진부 여신지원팀장 김재경 △ 완도지점장 강등구 △ 운암동지점장 김연기 △ 인사지원부 인재개발팀장 이선미 △ 인사지원부장 정일선 △ 일곡동지점장 정귀봉 △ 임동지점장 노록곤 △ 자양동지점장 박병구 △ 전남도청지점장 최용석 △ 전남영업부장 유영학 △ 전대병원지점장 정금옥 △ 정보보호부장 김남진 △ 조선대학교지점장 박종일 △ 종합기획부장 김용규 △ 준법감시부장 정호 △ 투자금융부장 정준영 △ 평동공단금융센터장 박성우 △ 포용금융센터장 남상무 △ 한전지점장 정스나 △ 함평지점장 한호중 △ 화정지점장 장진희 △ 효천지점장 백영기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29 10:03:2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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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해외사업 적자에도 투자…반전 노린다

카드업계 해외법인 투자 현황. 국내 카드사들이 해외 진출에 적극적이다. 단기적으로는 적자가 불가피하지만 동남아 시장에서 미래 먹거리를 찾고 있다. 롯데카드는 최근 이사회에서 베트남 현지법인 '롯데 파이낸스 베트남'에 153억원을 투자하기로 의결했다. 앞서 올 초에도 200억원을 추가 투자한 데 이어 다시 한 번 투자를 결정한 것. 또한 증자를 통해 할부금융, 신용카드, 대출 등 현지법인의 영업자산 확대에 따른 운영자금과 향후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여력을 확보하겠다는 복안이다. 롯데 파이낸스 베트남은 올 들어 지난 3분기까지 126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하지만 롯데카드는 꾸준한 투자를 통해 현지 국가에서 법인의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29일 "베트남 내 영업력을 확대하기 위해 인력 확보와 인프라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며 "꾸준한 투자 효과로 수익전환 시기도 앞당겨질 것"이라고 밝혔다. KB국민카드도 인도네시아 법인의 적자에도 불구하고 자금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KB국민카드의 인도네시아 법인 'KB파이낸시아 멀티파이낸스'는 지난 8월 자회사로 편입한 이후 지난 3분기까지 20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그럼에도 KB국민카드는 지난 21일 지급보증 방식으로 현지에서 5000만달러(약 548억원) 규모를 조달하면서, 현지 법인 성장을 위해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신한카드 역시 올 들어 카자흐스탄 법인 '유한회사신한파이낸스'와 인도네시아 법인 '신한인도파이낸스'에 지급보증을 꾸준하게 진행해왔다. 카자흐스탄에만 지난 23일에 약 42억원, 10월 약 80억원, 8월 약 28억원 등 올 들어서만 총 150억원 가량의 지급보증을 진행했다. 또한 지난 5월과 6월에 걸쳐 인도네시아 법인에 지급보증을 통해 193억원 규모의 자금을 추가 조달했다. 업계에선 국내 시장의 카드업 규제로 카드사가 해외사업 진출에 대해 공을 들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내년 초부터 카드 가맹점 수수료 적격비용 산출 작업이 예고되면서 수익성 악화의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카드사 가맹점 수수료 인하 압박으로 카드사의 수익성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다"며 "국내를 벗어나 신성장 동력을 찾기 위한 진출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당장의 코로나19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동남아 금융시장 내 영향력을 확보를 위해 투자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29 10:01:1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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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삼성전자와 함께한 '삼성페이카드'…"삼성페이로 결제시 추가 할인"

삼성카드가 삼성전자와 협력해 출시한 '삼성페이카드'가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8일 삼성카드에 따르면 '삼성페이카드'는 국내·해외에서 삼성페이로 결제할 경우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등 차별화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온라인 가맹점에서 결제 시 1.5%,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는 1%의 결제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는 국내 온라인 가맹점에서 삼성페이 결제시 0.5%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삼성페이 쿠폰샵에서 결제하면 3%, 캐시비 후불교통 이용시 2%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월 국내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최대 30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는 삼성페이를 통해 결제하면 5% 결제일 할인 혜택을 최대 10만원까지 제공한다. 전원 국내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에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페이를 통한 결제가 아닌 일반결제의 경우에는 전월 이용금액 관계없이 국내 0.5%, 해외 1.5%의 결제일 할인 혜택을 한도 없이 제공한다. 또한 삼성페이 회원은 삼성페이에서 직접 ▲거래내역 조회 ▲결제예정금액 조회 ▲전월 및 당월 실적 달성 여부 조회 ▲해외결제 On·Off 신청 ▲기타(분실신고, 카드재발급, 카드정보 조회, 명세저 등) 전용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삼성카드는 삼성전자, 마스터카드와 함께 해외 현지 매장에서 삼성페이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삼성페이 해외결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고객이 보유한 마스터카드 브랜드의 삼성카드를 삼성페이에 등록하고 최초 1회 해외결제 약관 동의 및 본인 확인절차를 완료하면, NFC 단말기가 설치된 공항·백화점·레스토랑·커피숍 등 해외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페이카드와 삼성페이 해외결제를 통해 삼성페이 이용자의 결제 편의성이 더욱 향상되고 해외와 국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삼성페이 이용자들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과 모바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발굴해 '모바일 퍼스트'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0-12-28 19:00:2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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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전자금융사기 예방 '원격제어 차단 서비스'

BNK경남은행이 전자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원격제어 차단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보이스피싱 등 전자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원격제어 차단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원격제어 차단 서비스는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앱 실행 후 원격제어 앱이 탐지되면, 팝업 안내를 통해 원격제어앱 실행 여부를 고객에게 안내하는 문구를 띄운다. 또한 만일의 전자금융사기 피해 예방차원에서 모바일뱅킹 앱의 실행을 중단시킨다. 원격제어 차단 서비스는 현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갖춘 개인 모바일에서만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해야한다. 김영록 금융소비자보호부장은 "고객의 스마트폰에 악성앱 또는 원격앱을 몰래 설치한 뒤 피해를 입히는 전자금융사기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상 금융거래를 탐지하고 차단하는 시스템(FDS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원격제어 차단 서비스를 시행하기에 앞서 지난달 26일에는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업무시스템을 개선했다. 대면편취형 사기 예방 차원에서 고액 현금 인출의 경우 업무시스템에 '고액 현금인출 주의' 메시지 안내를 통해 피해를 예방하고 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28 16:35:5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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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비대면거래 '여권 진위확인 서비스' 도입

BNK부산은행이 외교부와 연계를 통해 '여권 진위확인 서비스'를 도입했다. /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외교부와의 협업을 통해 여권으로도 신분증 진위확인을 진행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BNK부산은행은 비대면 금융 거래시 여권을 통해 신분증 진위확인을 할 수 있는 '여권 진위확인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신분증 진위확인은 고객이 금융회사에 제시한 신분증을 발급기관에 등록된 정보와 비교해 진위 여부를 실시간 확인하는 서비스이다. 기존에는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으로만 진위 확인이 가능했으나, 이날부터 여권도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대면거래는 물론 비대면 금융거래에도 '여권 진위확인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했다. 비대면 계좌 개설 등 금융거래시 여권을 촬영(스캔)하면 금융결제원 및 외교부와 구축한 전용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위 확인을 할 수 있다. 비대면 여권 진위확인 서비스는 이날부터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썸뱅크, 모바일뱅킹 웹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비대면 여권 진위확인 서비스의 선제적 도입으로 비대면 금융거래 편의성이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편리하고 안전한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이용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28 16:15:1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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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사회공헌재단, 멘토링 대학생 봉사활동 해단식

DGB사회공헌재단이 올 한해 동안 활동한 '위드유 대학생봉사단'의 해단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DGB사회공헌재단 DGB사회공헌재단은 2020년 1년간 활동한 '제9기 위드유(With-U)대학생봉사단' 활동을 성료하고, 멘티로 활동한 대학 입학 예정자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특별한 자리를 온라인으로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역 대학생 105명으로 구성한 9기 위드유 대학생봉사단은 어려운 지역 소외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위드유 대학생봉사단은 멘토링팀, 아동센터팀, 기획팀, 홍보팀 등 총 5개 팀으로 구성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대면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며 다양하게 진행된 봉사활동이 눈에 띈다.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의 교환일기 작성, 금융교육 봉사단의 금융교육 영상물 제작, 멘토링팀 학습지원 청소년들에게 온라인 화상교육이 가능한 교육기기를 지급하여 비대면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김장배달봉사, 마스크 만들기, 코로나19 구호 키트 만들기 등 접촉을 최소화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 진행한 해단식에서는 학습지원 멘티 가운데 대학에 입학이 확정된 2명의 학생에 대해서 대학진학 장학금을 지급하고 입학선물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 활동의 마지막에 훈훈함을 더했다. 김태오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들 어려움을 겪었던 올 한해, 보다 더 어려운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대의 소중한 시간을 내어준 우리 위드유 대학생 봉사자들에게 무한한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DGB는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하는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2-28 16:14:42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