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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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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4년 고흥군 사회복지협의회 사업보고회’ 개최

고흥군(군수 공영민)과 고흥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경수)는 지난 20일 2024년 고흥군 사회복지협의회 사업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보고회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장애인 활동 지원, 가사간병 방문 지원,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그동안 큰 기여를 해온 수행 인력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그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4개 사업, 총 259명의 수행 인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의 활동 영상을 상영하고, 취약 노인 보호 유공자 표창 및 우수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한 생활지원사는 2024년 취약노인보호사업 공모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장려상을 수상한 우수한 성과를 발표하며 수행 인력의 영향력을 강조했다. 이날 사업보고회에서는 취약 노인 보호에 기여한 각 사업의 수행인력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상(2점), 고흥군 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5점)이 수여됐다. 각 사업 수행 인력들은 지역 사회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그 결과 2024년 수혜대상자가 4,976명으로 전년 4,450명 대비 11.8% 증가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성과를 이뤘다. 고흥군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각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수행 인력들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올해 지원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관련 예산을 증액해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대상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춘자 주민복지과장은 "노인 돌봄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됐다"며, "이번 사업보고회가 향후 사업 서비스 질 향상의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2-23 15:17:3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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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고창군, 고창신활력산단 첨단산업 기업 속속 유치...3개 기업 1900억원 투자협약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신활력산업단지에 국내 최고 에너지저장장치 소재기업을 비롯해 반도체 소재, 전기·전자부품 제조업체 3곳이 1900억원을 투자한다.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 분양 이후 잇따른 투자유치 성사로 고창신활력산단은 최첨단 산단으로 부상하고 있다. 23일 고창군도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도청 회의실에서 ㈜손오공머티리얼즈, ㈜지텍, 대경에이티(주) 3개사와 투자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 최원식 손오공머티리얼즈 대표, 김규현 지텍 최고기술책임자(CTO), 유진열 대경에이티 대표 등이 참석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협약 내용을 성실히 이행키로 뜻을 모았다. '㈜손오공머티리얼즈'는 2025년 5월부터 2027년까지 고창신활력산업단지 미분양부지 9만8418.1㎡(2만9711평)에 1630억원을 투자해 160여명의 고용과 연간 2만5000톤의 탄산리튬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탄산리튬은 전기차(EV)와 전력저장시스템(ESS)의 핵심소재로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전력반도체 소재 등을 생산하는 '㈜지텍'은 지난 2023년 6월 고창군과 투자협약 이후 이번 전북자치도와의 3자 협약을 통해 투자이행에 속도를 더하게 됐다. 내년 1월 중 분양계약을 체결하고. 2025년 7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가 2026년 6월까지 총 210억원 규모를 투자할 예정이다. 전기·전자부품을 생산하는 '대경에이티㈜'는 고창신활력산업단지 미분양부지 1만2716㎡(3846평)에 35억원 상당을 투자해 자동차 및 가전용 전기·전자부품, 첨단 스마트온실용 기자재를 생산할 예정이다. 특히 고창사업장 준공시점이 2025년 5월을 목표로 하고 있어 내년 중 인력채용 등 가시적인 투자성과가 나타날 전망이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대기업인 삼성전자의 전북 투자에 이어 연이은 첨단기업들의 투자를 환영한다"며 "전북자치도에서 기업활동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고 고창군 입주기업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2027년 사업개시를 목표로 하는 삼성전자 스마트허브단지(가칭 스마트물류센터)와 함께 앞으로 지역경제 발전과 활성화에 큰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투자협약을 신호탄으로 고창신활력산업단지가 완판 분양되도록 첨단ESG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3 15:10:5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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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주소정책 추진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주소정책 업무유공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 수상과 부상으로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무안군은 지난해에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으며 주소정책 분야에서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 이번 수상은 무안군 주소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주소정책 우수기관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소정책 업무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심사하여 선정된다. 무안군은 평가에서 ▲보행자 안전 및 사고 대응을 위한 숲길·산책로 도로명부여 및 주소정보시설 설치 ▲관내 주요관광지 내 특색있는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다양한 도로명주소 홍보활동 추진 ▲초등학교 대상 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교육 ▲국민안전을 위한 국가지점번호판 확충 등 다양한 주소정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무안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 기반 혁신산업 창출 공모사업에서'자율주행 로봇배송 실증'분야 선도 지자체로 선정돼 롯데아울렛 남악점에서 이동약자 쇼핑지원 자율주행 로봇배송 실증 시연을 성공리에 마무리했으며, 신기술을 접목한 주소체계 고도화에 적극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산 군수는 "주소 정책은 단순한 주소의 기능뿐만 아니라 AI, 자율주행, 드론 등 첨단 산업과 연계하여 교통, 물류, 생활지원, 재난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적용되고 활용될 것"이라며 "무안군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춘 주소정책으로 선진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3 15:07:1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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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유아 삶·성장 지원하는 ‘글로컬 교육’ 실현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2025년 소규모유치원의 교육력을 높이는 '작은유치원 공동교육과정' 확대, 전남형 공립유치원 모델 개발 등 전남 유아교육의 질적 도약에 집중한다. 전남교육청은 23일 도내 공·사립유치원 교원, 교육전문직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전남유아교육 2025' 온라인 설명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유아교육 기본 계획을 발표했다. 전남유아교육은 '행복한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전남유아교육'을 비전으로, 유아들의 삶과 성장을 돕는 글로컬 교육을 실현하고자 한다. 먼저, 전남의 소규모유치원 환경을 고려해 작은유치원 공동교육과정을 기존 1학급에서 2학급으로 확대해 총 293학급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소규모유치원의 교육력을 높이며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중심유치원의 실내외 환경을 개선하고, 인근 유치원과 시설 및 프로그램을 공유 활용할 수 있는 한울타리유치원을 확대 운영해 전남형 공립유치원 모델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줄이고, 유아들에게 양질의 교육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기존 2개 운영 중이던 도지정 연구학교를 4개로 확대해 ▲ 작은유치원 공동교육과정 ▲ 유·초 이음교육 ▲ 유아독서교육과 미래역량 ▲ 수업중심 2030미래교육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2030교실유아, 2030수업교사, 2030수업연구회를 신설해 질 높은 수업 실현에 주력한다. 방과후과정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돌봄교실을 확대해 학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아울러 지역기반형 교육·보육 혁신 사업은 영암교육지원청에서 시범 운영되며, 교육지원청, 지자체, 대학의 협력을 통해 지역 맞춤형 유아교육 모델로 발전시킬 예정이다. 사립유치원 지원도 강화된다. 사립유치원 유아에게는 외국 국적 유아를 포함해 누리과정비를 월 최대 48만 원까지 지원하고, 교원에게는 기본급 보조 단가를 3만 원 인상해 월 최대 98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단기대체강사 및 방과후과정 담당교사 인건비를 지원해 사립유치원의 안정적 운영과 공공성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2025 전남유아교육은 유아들이 행복한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환경과 프로그램을 혁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과 공공성 강화를 통해 학부모와 지역사회가 신뢰하는 전남유아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3 15:06:5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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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공무원 푸소(FU-SO) 청렴교육 농가 설명회 개최

강진군 다산박물관(다산청렴연수원)이 2024년 공무원 푸소 청렴교육을 마무리하며,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3회에 걸쳐 푸소 농가와의 협력 강화를 위한 설명회를 가졌다. 권역별로 이뤄진 이번 설명회는 푸소 농박(농촌체험 및 숙박시설)의 만족도 및 교육 프로그램 품질 개선을 위한 자리였다. 푸소 농박은 공무원 푸소 청렴교육을 위해 전국에서 방문한 교육생들에게 지역 농가의 전통적인 숙박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교육과 힐링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푸소 체험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푸소 농박에 참여한 농가들에 대한 교육생들의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만족도가 높은 농가의 장점을 공유하고, 만족도가 낮은 농가에 개선 사항을 전달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전국 최고의 교육으로 입지를 굳히기 위한 협의가 이뤄졌다. 더불어 교육생의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할 수 있도록 농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방안 또한 모색했다. 교육생들이 저녁시간을 활용해 지역 상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분임별 활동 협조, 주변 특산물 소개 및 구입 정보 제공 등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박정식 다산박물관장은 "공무원 푸소 청렴교육은 전년보다 37명이 늘어난 973명이 교육을 수료해 명실상부 전국에서 손꼽히는 인기 교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푸소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4년 공무원 푸소 청렴교육은 14회 교육을 통해 973명의 교육생이 강진 푸소를 체험하고 교육을 수료했다. 다산청렴교육 전체로는 59회 교육을 통해 2,843명의 교육생이 교육을 수료,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2024-12-23 13:55: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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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보건소, 2024년 보건사업 평가 4관왕 수상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연말 보건복지부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우수기관 수상에 이어 기관 표창 3개를 잇달아 수상하면서 '건강 화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었다고 23일 밝혔다. ■ 미래세대를 위한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우수기관' 표창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교육 과정을 수료한 영유아 건강간호사가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담, 영양발달 상담, 양육 교육, 정서적 지지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화순군 보건소는 선도적 사업 수행의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 '국가암관리사업 평가대회 최우수상' 영예 암 분야 지역 현황의 정확한 분석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주민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암관리 사업을 전개하였으며, 보건소와 외부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등 암 예방 관리에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 치매 없는 건강한 사회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화순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 발견을 통한 사회적 비용을 감소시키고자 치매 조기 검진 대상을 60세 이상으로 확대하였으며, 보건소 내소자 또는 각 경로당 등을 방문하여 기억력 검사를 시행하는 등 치매 없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 간 소통함으로써 정서적 지지를 이끈 프로그램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신체활동 프로그램 장려상' 수상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목표로 질병 예방 및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하도록 지역 특성과 건강 욕구를 반영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한 결과 전라남도에서 주최한 '2024년 건강증진 신체활동 경연대회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박미라 화순군 보건소장은 "건강화순을 만들기 위한 직원들의 땀과 노력이 결실을 거둬 보람을 느낀다"라며, "내년에도 군민들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보건사업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12-23 13:51: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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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결혼장려금 1천만원으로 확대...도내 최고 수준 지원

순창군이 인구 감소 문제 해결과 청년층 유입을 위해 내년 1월부터 결혼장려금을 기존 5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현재 전북특별자치도 내에서 1,000만원의 결혼장려금을 지원하는 지자체는 김제시, 장수군에 이어 순창군이 세 번째로, 이는 도내 최고 수준의 파격적인 지원이다.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의 결혼장려금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전남 화순군, 충북 영동군과 동일한 수준이다. 또한, 군은 지급 방식을 4년간 5회로 세분화하여 장기적인 안정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모든 지원금은 순창사랑상품권으로 제공돼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자격은 혼인신고일 기준으로 부부 중 한 명이라도 순창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해야 하며,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19세 이상 49세 이하여야 한다. 신청은 혼인신고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해야 하며, 신청일 기준으로 부부 모두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지급은 혼인신고 직후 200만 원이 첫 지급되며, 이후 1년이 경과할 때마다 각각 200만 원씩 추가로 지급된다. 단, 지급 후 1년 이내에 전출하거나 이혼할 경우 지급된 금액은 전액 환수되며, 이후 자격 상실 시 지급이 중단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결혼장려금 확대는 단순히 금전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청년들이 순창에서 꿈을 꾸고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데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인구감소 시대에 대응해 다양한 인구늘리기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 결혼장려금 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시행되어 현재까지 총 171쌍의 부부가 혜택을 받았다.

2024-12-23 13:50: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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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불회사 전통산사 활용사업 ‘국가유산청장상’ 수상

전라남도 나주의 천년고찰 불회사 천혜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문화 유산활용사업이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불회사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사업이 국가유산청에서 주최하는 '2024년 우리 고장 국가 유산 활용사업'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우리 고장 국가 유산 활용사업은 전국 곳곳의 국가유산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새로운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자 매년 국가유산청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하여 지원한다. 사업은 '전통산사', '생생국가유산', '향교·서원', '문화유산 야행', '고택·종갓집'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추진했다. 국가유산청은 5개 분야 총 389건 활용사업 중 20개 사업을 우수사업으로 선정·시상했다. 이 중 전통산사 분야는 전국 46개 시군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했으며 나주 불회사를 포함한 3개 사업만이 우수사업 선정 영예를 안았다.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한 불회사 전통산사 활용사업은 '호랑이는 석장승을 등에 업고'(제목)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앞서 2021년과 2022년에도 전통산사 활용 분야 우수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주지스님(철인)과 함께하는 숲 체험', '1박2일 덕룡산 별자리 이야기', '비로약차 다도·체다 체험', '산사 봄·가을 음악회', '불회사 국가유산 굿즈 만들기', '불회사 중창 설화 연극공연' 등 국가산림문화자산인 비자나무·차나무 숲이 우거진 불회사의 천혜 경관과 역사·문화, 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체험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나주시 다도면 덕룡산 자락에 자리한 불회사는 서기 366년 창건된 천년고찰이다. 봄에는 불회사, 가을에는 내장사를 뜻하는 '춘불회추내장'(春佛會秋內藏)의 주인공으로 사시사철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한다. 대웅전·건칠비로자나불좌성·석장승 등 국보급 문화유산과 동백나무숲과 국가 보호림인 비자나무숲을 보존하고 있다. 나주시는 민선 8기 '관광10선'에 불회사를 선정해 대표 관광지로 홍보하고 있다. 한편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 선정 시상식은 지난 1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20일 불회사 주지 철인스님을 초청해 소관 부서 직원들과 함께 노고와 성과를 격려하며 국가유산청장상 수상을 축하했다. 윤 시장은 "전통산사 활용사업은 문화유산의 보존적 가치를 넘어 관광, 교육, 치유 자원으로서 방문객들이 문화유산을 더욱 가깝고 친밀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한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2천년 역사의 나주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 활성화를 도모해가겠다"고 말했다.

2024-12-23 13:50:0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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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김태균 의장, “으뜸마을 성공은 소통과 화합이 무엇보다 중요” 강조

김태균 전남도의장은 12월 23일 오전 11시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열린 '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성과나눔대회'에 참석해 으뜸마을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올 한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 이날 성과나눔대회에는 김영록 지사와 전남도의회 박문옥 의회운영위원장, 도의원, 으뜸마을 대표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으뜸마을 활동 홍보영상 상영에 이어,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김태균 의장은 축사를 통해 "민생안정 대책으로 3천5백억 원이 투입되어 지역사랑상품권 10% 할인되는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면서 "시국이 어수선하지만, 조금이나마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힘이 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으뜸마을은 명칭보다 지역공동체의 발전을 위해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측면에서 너무 보기 좋다. 반드시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각 대표님들이 노력해 달라"며 "전라남도의회에서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정책적 부분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3 13:49: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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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24년 전라남도 축산시책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담양군이 지난 18일 전라남도에서 주관하는 2024년 축산시책 종합평가에서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최우수상을 받았다. 전라남도는 환경친화형 축산시책 추진과 더불어 사룟값 인상과 축산물 가격 하락 속에서 전남 축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축산 시책 종합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평가 분야는 축산정책, 동물복지, 축산경영, 축산자원화 등 4개 분야 28개 항목으로 담양군은 축산 관련 자체 사업비 확보, 스마트 축산 시범단지 전국 공모 선정, 유기동물 보호 관리 및 가축 사육 밀도 개선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물가 상승에 따른 원자재 인상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해 자체 사업으로 ▲가축 수분 조절제 2억 3천만 원, ▲조사료 파종 농가 생산 장려금 1억 5천만 원, ▲축산 환경 개선 사업 1억 1천만 원 등 19개 사업에 총 13억 4천만 원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행정과 더불어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라며 "교부금 감소 등으로 어려운 지방 재정 여건이지만 내년에도 농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잘 사는 부자농촌과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실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2024-12-23 13:48: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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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2024년 방사능방재 주민보호 조치·집중훈련 실시

전남 함평군이 19일 함평군문화체육센터에서 한빛원전 방사선 비상상황에 대비한 2024년 방사능방재 주민보호 조치 집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방사선비상계획구역 내 주민 100여 명과 함평군, 함평소방서, 함평경찰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실질적인 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이날 훈련은 방사선 재난 발생 시 방사선비상계획구역(손불·신광·해보·월야면) 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비상단계별 상황전파, 주민소개, 구호소 운영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비상경보 발령에 따라 지정된 집결지로 신속히 이동한 뒤, 대피 차량을 통해 구호소로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은 갑상선 방호약품 대체품 복용, 방독면 사용법 실습, 심폐소생술 체험 등 재난 상황에서 활용이 가능한 다양한 대처법을 경험했다. 아울러, 훈련 중에는 방사선 비상상황에서 주민들이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과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방사능 재난은 대비와 체계적인 대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은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지역사회와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덕분에 훈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함평을 만들기 위해 철저한 준비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024-12-20 14:52: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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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인공태양 기업, 핵융합 기술개발·상용화 머리 맞대

전라남도는 나주시, 한국에너지공대,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인공태양 산학연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인공태양 기업간담회를 지난 19일 서울의 한 호텔서 열어 전남에서의 핵융합 기술개발·상용화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등 설계·조달·시공(E·P·C) 기업뿐만 아니라 다원시스, 비츠로넥스텍, 인애이블퓨전 등 핵융합 주요 기업이 참여했다. 또한 서울대, 한국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 한국에너지공대, 핵융합에너지연구원, 원자력연구원 등 60여 명의 연구자도 참석해, 산업계와 학계 간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전남도가 기업과 협력 방안 모색에 나선 것은, 지난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핵융합에너지 실현 가속화 전략'에 따라 인공태양에너지 기업이 기술 개발의 핵심 주체로 부상하면서 기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간담회에선 황용석 서울대 교수의 '탄소중립을 위한 인공태양에너지 실현' 기조발제에 이어 전남도와 나주시의 인공태양에너지 추진 상황과 부지 현황 발표, 전남도가 추진 중인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 관련 비전 공유 등이 진행됐다. 이후 패널토론에서는 황용석 교수가 좌장을 맡고, 윤순철 비츠로넥스텍 전무, 최창호 인애이블퓨전 CTO, 임병수 켄텍 교수, 백경동 전남도 미래에너지산업과장이 참여해 핵융합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윤순철 전무는 "핵융합 기업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핵융합에너지의 상용화를 앞당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부와 지자체는 연구와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생태계를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전남도는 인공태양에너지 기술 실현과 산업 선점을 위해 2021년 과기부 '초전도도체 시험설비 구축(498억 원)' 사업을 켄텍에 유치, 2028년 준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에너지수도 나주에서 '2023년 전남도 인공태양 포럼' 등 다양한 관련 포럼을 개최하며 인공태양 에너지산업에 대한 국내외 관심과 협력을 유도하고 있다. 전남은 세계 유일 에너지 특화대학인 한국에너지공대에서 우수 인재 배출과 기업 연구를 지원하고, 한국전력공사 등 300개 전력기업이 분포해 다양한 기술협력을 추진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전남과 인공태양에너지 기업의 상생 방안을 모색해 전남에서 안정적 연구와 투자가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 13:06:32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