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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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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 이. 취임식 개최

강성진 회장(청송건설 대표이사)이 28일 오전11시 목포 신안비치호텔 비발디홀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회 제13대 회장에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라남도 명창환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전라남도의회 이광일 부의장, 박홍률 목포시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윤학수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임사에서 고성수 회장은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남도회 회장으로 일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란 세월이 흘러 이임하게 되었다"며 "12대 도 회장으로 보낸 지난 시간은 제게 큰 영광이고 보람이였다" 말하고 "이제는 혁신과 변화의 시대라며 새 집행부를 비롯한 전 회원사가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협회운영에 동참하여 회원사가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일할 맛 나는 건설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하나하나 슬기롭게 풀어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ㆍ취임식에서 지난 4년간 전라남도회를 이끈 고성수 회장이 새로 취임하는 강성진 회장에게 협회기를 이양했다. 취임사에서 강성진 회장은 "도 회장으로서 '회원을 대우하고 존중하며 섬기는 협회, 회원이 신뢰하는 든든하고 올바른 협회'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는다"라며 "저에게 주어진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4천여 회원의 믿음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8 16:44: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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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3분기 공약 추진율 70.7% 보이며 정상추진

전남 무안군(김산 군수)은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민선 8기 공약 사항 추진율을 높이기 위해 공약의 이행 여부, 사업별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민선 8기 무안군 공약은 7대 분야 100건으로, 3분기 현재 완료율은 40.5%, 평균 추진율은 70.7%이다. 2분기 대비 완료율은 4%, 추진율은 5.8% 상승하며 공약 이행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신규 완료한 공약사항은 ▲고구마 가공산업 육성(고구마 가공산업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 및 군고구마 페이스트 발굴 지원),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어르신 보청기 구입비 지원(장애 미등록 난청 어르신 보청기 구입 지원), ▲평생학습동아리 지원확대 등 총 4건이다. 이중 지난 9월 현경면 외반리에 건립된 농업근로자 기숙사는 25실 규모의 농업근로자 전용 기숙사로 향후 외국인과 내국인 농업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제공을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현재 완료된 공약은 ▲청년·일자리 분야 - 청년플랫폼 운영활성화 등 2건, ▲균형·개발 분야 - 남악오룡 신도시 자전거 공원 정비, 목포대학교 대학로 확장 조성 등 5건, ▲관광·문화 분야 - 청화대종사 기념사업, 해당화 1,000리길 조성 등 5건, ▲농·수·축산업 분야-고구마 가공산업 육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지원 등 6건, ▲복지 분야 - 전 군민 코로나 지원금 20만원 지급, 무안읍 장난감도서관 신설 등 12건, ▲교육 분야 -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확대, 오룡지구 고등학교 신설 지원 등 6건, ▲행정 분야 - 무안군 정책자문 전문가 풀 구성 등 4건이다. 특히 교육 분야는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확대, ▲대학진학 입학축하금 지원, ▲인터넷 교육방송 수강 지원 확대 등 총 6건의 공약 사항을 완료하여 공약 완료율 60%, 평균추진율 85.5%를 달성해 7대 분야 중 가장 높은 추진율을 보였다. 김산 무안군수는 "민선 8기가 하반기에 들어선 만큼 남은 임기 동안 공약 추진에 속도를 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10-28 15:31: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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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9일간의 대장정 개막

축제의 도시, 강진군의 대표 축제인 '제9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 축제'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올해 갈대축제는 '갈대의 추억, 살아있는 생태, 어린이들의 놀이터'를 주제로 10월 26일부터 11월 3일까지 9일간 강진만생태공원에서 개최된다. 26일 강진만생태공원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강진원 군수와 최해진 여사, 문금주 국회의원, 서순선 군의장, 이호남 축제추진위원장, 박상년 경찰서장, 이병삼 강진교육지원청 교교육장, 차영수 도의원과 강진 중앙초등학교 6학년 학생 등 주요 인사와 관광객이 대거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개막 퍼포먼스는 1,572종의 강진만 생태종의 대표 모형들을 '강진만갈대축제'대형 오브제에 하나씩 꽂으며 다같이 "강진만의 생명, 우리가 보호해요"를 외치며 짧지만 강렬한 이벤트를 선보여 사람과 자연 생태가 공존하는 축제의 주제를 부각시켰다. 축제장에서는 숟가락, 젓가락을 비롯해 술잔, 물잔, 커피잔 등 다회 용기를 사용하고, 별도의 친환경 다회용 용기존에서 수거해, 업체에서 세척하고 다음 날 다시 보급하는 등 명실상부한 친환경축제로서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축제 첫날 방문객 수는 2만 8,704명으로 지난해 2만 294명 보다 41%가 늘었고, 이 가운데 갈대로드 생태탐험대, 갈대 손수건 만들기, 에코 솜사탕 만들기, 근대 의상 체험 등을 합쳐 모두 1만 3천 127명이 다양한 체험에 참여했다. 덩달아 음식관 농특산물, 청자판매, 노을장 등을 통한 판매 실적도 첫날 6천 455만 6천원으로 지난해 3천 291만 8천원 보다 96% 늘어 경제 축제로의 대흥행을 예고했다. 공식 행사가 시작되기 전인 오전부터 부지런한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았고, 첫 행사인 '핑크퐁과 튼튼샘의 댄스파티'에는 어린이를 동반한 관광객들이 자리를 채웠다. 축제장 한편에 설치된 체험형 에어바운스 옆에는 인디언 텐트가 설치돼, 자녀들이 놀이터에서 노는 동안 보호자들은 피크닉을 온 것처럼 여유로운 한때를 즐겼다.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축제장 입차로와 출차로는 일방통행으로 통제되었고, 정오 무렵 이미 5개의 주차장은 만차되어 입구와 출구 도로에 병렬 주차로 가득했지만, 주말 셔틀버스 4대를 계속하여 상시 운행해, 이동 편의를 도왔다. 특히 축제장을 빼곡하게 채운 120개의 부스 가운데, 지역을 알리고 세일즈 하는 콘텐츠들이 눈길을 끌었다. 청자 판매, 지역 농특산물 판매, 사이버 군민 모집, 푸소 안내 등 고 실질적인 군민 소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축제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직접 기여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강진만 생태공원 홍보관에서는 남도장터 채널을 통해 '남도장터 강진만 갈대축제 라이브'가 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강진산 쌀을 비롯한 버섯, 샤인머스캣 등의 농특산물을 비롯해 쌀귀리 고추장 등 다양한 가공식품을 판매했다. 갈대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갈대 로드 생태 탐험대'는 생태 해설사와 함께 강진만 생태공원을 오감으로 느끼는 체험으로 자녀를 동반한 가족, 친구, 연인, 모임 등 다양한 계층에서 사전 신청이 이뤄졌고, 현장 신청 부스에도 긴 줄이 이어졌다. 드넓게 펼쳐진 강진만 생태공원에는 '오며가며 만나는 서정시화전'이 열려, 자연의 한가운데에서 시를 감상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고, 강진만 생태공원 홍보관 4층에서 바라보는 강진만의 풍경은 맑은 날씨로 멀리 가우도까지 시야가 뻥 뚫리며, 관광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밖에 생태공원 한쪽에 위치한 자전거 여행센터에는 어린이용부터 2인용까지 다양한 자전거를 구비해, 생태공원을 따라 멀리 철새 조류 전망대까지 자전거를 타고 마음껏 강진만을 달리는 관광객들의 환한 미소도 눈에 띄었다. 올해 처음 새롭게 선보인 '황금빛 갈대 열차'는 미니 열차를 타고 짧게나마 강진만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해, 1인당 5천원의 이용료에도 대기줄이 이어졌다. 여기에 개막식 공연 가수인 진욱, 조정민, 손태진의 팬클럽 회원들이 대형 버스를 타고 일찌감치 도착해, 형형색색의 옷을 맞춰 입고 쌀쌀한 가을밤 날씨에도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며 팬심을 뽐냈다. 강진원 군수는 "우리가 가진 아름다운 강진만의 생태종을 사명감을 갖고 지켜나가며 동시에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으로 더 많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성장시켜야 한다"며 "축제 마지막 날까지 안전사고 없이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2024-10-28 15:30: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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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맛과 멋’ 매력발광…‘G-페스타 광주’에 빠지다

빛고을 가을을 감동과 재미, 맛의 즐거움으로 가득 채운 '2024 G-페스타 광주'가 29일 간의 장정을 마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9월 25일부터 10월 26일까지 12개 기관에서 진행하는 17개의 축제, 행사, 마이스를 통합브랜딩한 'G-페스타 광주'를 올해 처음 선보였다. 'G-페스타 광주'는 축제의 계절인 가을에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이자 예술여행도시, 그리고 맛의 도시 광주의 매력을 집중 홍보하고 외래 관광객들의 체류시간을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G-페스타 광주'는 예술을 주제로 한 시즌1 '조이풀(Joyful) 광주', 미식을 주제로 한 시즌2 '테이스티(Tasty) 광주'로 구분해 고유 색을 입혔고 대규모 전시행사와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거뒀다. 특히 'G-페스타 광주'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 축제 통합브랜드 우수사례로 꼽으면서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 시즌1 조이플 광주…예술에 재미와 감동을 더하다 광주만의 예술로 재미와 감동의 즐거움을 선사한 시즌1 조이플(Joyful) 광주는 9월 25일부터 10월 13일까지 19일 간 11개의 행사로 구성됐다. 먼저 세계 3대 비엔날레로 올해 30주년을 맞은 '제15회 광주비엔날레'(9월 7일~12월 1일)를 찾은 방문객이 G-페스타 광주 기간동안 예술과 맛을 주제로 한 행사를 둘러보며 오랫동안 광주의 매력을 한껏 즐기는 체류형 관광환경이 조성됐다. 9월 25일 지역 이스포츠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열린 '빛고을 캠퍼스 이스포츠대회'에서는 관람객이 젊은 층이라는 점을 겨냥해 G-페스타 유료행사인 '렛츠플로피'와 '비어페스트' 등의 할인쿠폰을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광주 최대 맥주축제인 '비어페스트'는 9월 25일부터 29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개최, '광주사운드파크 페스티벌'과 무대를 공유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같은 시기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 대표 문화콘텐츠 전시회인 '광주에이스페어'에서는 3만6000여명(2023년 3만5000여명)의 관람객과 3억6500만달러 규모(2023년 2억달러)의 수출상담액의 성과를 냈다. 특히 국내외 바이어 470여명이 참여하는 네트워킹 파티를 비어페스트 광주행사장에서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9월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렛츠플로피 2.0'은 광주에이스페어와 비어페스트 방문객들에게 스트리트컬처 문화를 선보여 광주가 'K-스트리트컬처 성지'임을 각인시켰다. '충장발광(光)'을 주제로 금남로와 충장로 일원에서 열린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10월 2일~10월 6일)에는 광주버스킹월드컵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아시아문화주간이 잇따라 열려 광주를 대표하는 도심축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 시즌2 테이스트 광주…절대미식, 눈과 입을 홀리다 미향의 도시 광주의 맛으로 즐거움을 선사한 시즌2 '테이스티(Tasty) 광주'는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 간 맛을 주제로 6개의 행사가 열렸다. 먼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호남 최대 규모의 식품산업 전시회인 '광주식품대전'(10월 17일~10월 20일)에는 300개 사가 참가해 450개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식품 관련 제품 전시와 비즈니즈 상담이 이뤄졌다. 전년대비 2배 이상의 상담건수로 104억원의 상담액과 약 32억원의 계약을 달성했다. 특히 올해는 그린 앤 애그리테크(GREEN & Agritech), 국제차문화전시회, 주류관광페스타를 함께 개최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전시를 선사,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광주시청 광장에서는 남도김치를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광주김치축제'(10월 18일~ 10월 20일)가 열렸다. 천인의 밥상, 광주김치 스타셰프 푸드쇼, 김치경연대회, 헬로우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방문객에게 가을의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화제의 방송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최현석, 여경래, 파브리치오 페라리 등 국내외 스타셰프의 푸드쇼가 진행돼 큰 인기를 끌었다. 영산강변 일대에서는 도심 속 억새의 절경과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광주 대표 생태환경축제인 '광주서창억새축제'(10월 17일~10월 20일)가 열려 김치축제와 김대중컨벤션센터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자연힐링과 도심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게 했다. 10월 19일에는 송정역세권 맛집부터 남도 전통시장, 전국의 맛집들이 참여하는 '광주송정 남도 맛 페스티벌', 10월 26일에는 다양한 로컬커피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동명커피산책'이 맛의 광주를 더욱 빛냈다. 광주시는 관광객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광주투어버스 정류장에 서창억새축제장과 광주시청을 추가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를 경유하는 셔틀버스도 운행해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각 축제장 먹거리 가격을 사전에 알려 믿고 방문하는 축제환경을 만들었다. 또, 개별 축제 현장에서 'G-페스타 광주' 통합 홍보부스 등을 운영해 다양한 축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광주의 문화, 예술, 미식을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진행한 숙박할인 프로모션(9월26일~10월31일)이 연일 선착순 마감되며 G-페스타 광주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2024 G-페스타 광주가 성료됨에 따라 광주시는 참여기관과 함께 올해 G-페스타 광주의 성과와 보완할 점, 내년 연계콘텐츠 구성 등을 논의해 G-페스타 광주를 한층 고도화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예술과 미식을 주제로 광주만의 고유한 매력을 담아 올해 처음 선보인 G-페스타 광주가 많은 이들의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축제, 명소, 사람을 연결하고 통합해 시너지를 높였다. 앞으로도 광주만의 자산과 가치를 담은 축제도시 브랜딩을 통해 재미와 활력 넘치는 꿀잼도시 광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4-10-28 15:15:2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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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농업기술센터, 정읍 지황 약용작물연구회 농촌진흥청 우수상 수상

정읍 지황 생산단지가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에 선정되며 정읍 지황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알렸다.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 주관 '2024년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평가에서 약용작물연구회(회장 이광수)가 우수상(농촌진흥청장상)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의 선정 목적은 원예특작 국내육성품종 보급사업 추진 우수단지 발굴 및 홍보를 통해 우리 품종의 안정적 현장 확산에 기여하고, 국내 육성 품종 재배 농가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함이다. 이는 농촌진흥청, 도 농업기술원,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한 품종의 국내외 판로를 확보해 우리 품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평가는 국내 육성품종 식재 비율, 품질 및 출하관리, 생산단지의 노력 등을 기준으로 서류심사와 대표 발표로 진행됐다. 약용작물연구회는 자체 판촉 및 전시회 개최 실적, 지역 축제 및 정례회의 참여, 다수의 수상 경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약용작물연구회는 현재 52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약 20ha 규모로 지황 품종 '토강'과 '한방애'를 재배하고 있다. 이광수 회장은 "회원들의 노력 덕분에 정읍 지황 산업이 눈에 띄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지황 생산을 이어가며 우리 지역의 약용작물 산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수상은 정읍 지황 농가들의 자부심을 높이고, 정읍 지황의 우수성을 알릴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재배 기술 교육을 통해 정읍 지황의 명성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21일 농촌진흥청 기술보급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24-10-28 14:56: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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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농업과 재생에너지 공존’ 영농형 태양광 첫 결실

농지에서 벼를 재배·수확하고 태양광 전력도 생산할 수 있는 나주지역 첫 번째 '영농형 태양광' 사업이 첫 수확 결실을 이뤘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25일 남평읍 남석리 하남마을에 구축한 제1호 영농형 태양광 발전소 일원에서 태양광 설비 준공 기념식과 벼 수확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영농형 태양광은 하부 농지에서 벼 등 농작물을 생산하고 상부에서는 태양광 발전설비를 통해 전력을 얻는 방식이다. 농작물과 에너지 생산을 병행한다는 점에서 식량안보 차원의 농지보전 가치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등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마을에서는 농작물 판매 수익뿐 아니라 전력 생산에 따른 수익금 환원과 농지 임대료 등 고정 수입을 올릴 수 있다. 영농형 태양광 설비로 작물이 햇빛을 덜 받기 때문에 생육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우려완 달리 태양광 모듈이 오히려 폭염·냉해 등을 막아주는 기능을 해 수확물 증가로 이어지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나주시 제1호 영농형 태양광 사업은 한국남동발전에서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출연해 추진해왔다. 태양광 설비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의 농어촌상생협력기금으로 관리하며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설비 시공 및 운영을 맡는다. 태양광 설비는 남평읍 남석리 하남마을에 각각 남석 1호·2호 발전소를 설치했으며 지난 10월 7일 준공했다. 총 설비용량은 191.76kW(키로와트)이며 연간 발전량은 251,972kW로 예상된다. 사업 수익금은 유지·운영비와 토지주 임대료 등을 제외하고 마을에 전액 환원한다. 환원 수익금은 연간 약 2400만원 규모이며 주민 모두가 복지 수혜를 누릴 수 있도록 마을발전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벼 수확 현장엔 윤병태 나주시장과 김선종 한국남동발전 경영기획본부장, 이헌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기금관리부장, 주영남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마을 대표인 윤성현 전 전남도의원을 비롯해 지역 시의원, 기관·단체장, 마을주민 30여명이 참여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탄소중립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국가적 문제"라며 "영농형 태양광 보급사업은 농지보전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두 가지 시대적 과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유력한 수단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을 이끌어 가는데 동참해주신 관계 기관, 하남마을 주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라남도 최초이자 국내에서도 몇 안되는 영농형 태양광 성공 사례를 앞으로 확산시켜 태양광과 함께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재생에너지를 통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선도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8 14:54: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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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프랑스 한인회와 농특산품 유럽시장 진출 협력 MOU 체결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이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프랑스 한인회(회장 송안식)와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MOU를 체결했다. 22일 프랑스에서 열린 파리 국제식품박람회 기간 중 이상익 군수는 송안식 프랑스 한인회장을 만나 함평군 농특산품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 송 회장은 유럽 내 함평 농특산품의 원활한 소비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약속하며 세부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함평군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유럽 시장에서 함평 농특산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한인회와의 협력 MOU 외에도 이상익 군수는 파리 현지에서 다방면의 지원을 모색하며, 21일 유로저널(지사장 정수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유럽 소비자들에게 함평의 우수 농특산품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같은 날 NH 농협중앙회 경제지주 이승배 파리지사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남경희 파리지사와도 만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논의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프랑스 한인회와의 이번 MOU 체결은 함평군 농특산품의 유럽 시장 진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유럽 내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함평 농특산품의 글로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10-28 14:42: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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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의병장 양달사와 영암성' 발간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5일 을묘왜변 의병장 양달사 장군의 사료집과 사적을 총망라한 연구·홍보집 <의병장 양달사와 영암성>을 발간했다. 이는 지난해 <양달사 장군 문헌집>을 번역·출간한 데 이은 것으로, 민선 8기 영암군의 역사찾기가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운 성과다. 이번 책자에는 그동안 문중이 소유하고 있던 양달사 의병장 관련 문헌들과 시묘공원 비석들의 비문, 장독샘 등의 사적지를 전수조사한 사진이 실렸다. 특히, <조선왕조실록>, 이윤경의 <숭덕재유고>, <호남절의록> 등의 사료를 분석해 양달사 의병장이 역사에서 사라진 이유를 집중분석하고 있다. 나아가 제주양씨주부공파 종중과 협의와 유희춘의 <미암일기(眉巖日記)>를 거쳐, 양달사 의병장의 사망 연대를 1557년 12월 20일에서 '1571년 10월 7일 이후 행적 미상' 혹은 '미상'으로 기재하는 등 장군의 생몰연대를 일부 조정하고, 영암성대첩의 발전 방안까지 담았다. 책의 2편 '영암성'에서는 <도선국사답산기> 등을 근거로 영암성의 축성 배경·시기·위치·시설배치 등을 소개하고, 영암성대첩 주요 사적지와 계승방안도 제시하고 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역의 역사를 제대로 알고 기록해야 올바른 계승으로 이어지고, 영암군민의 자긍심의 원천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 양달사 의병장과 영암성을 조명한 이번 책자는 그 연장선에서 발행됐다. 양달사 표준영정 제작도 원만하게 추진해 장군의 호국애민정신을 전국에 전파하겠다"라고 밝혔다.

2024-10-28 14:41:5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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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자연탐구원, 생태문화체험 전시회 개최

전라남도교육청자연탐구원(원장 최영민)이 지난 10월 19일(토)부터 10월 26일(토)까지 자연탐구원에서 '반갑다, 꼬마 따오기'라는 주제로 생태문화 체험 전시회를 운영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2024년 자연탐구원이 운영한 생태환경교육의 운영 결과물과 여름방학 중 운영했던 교원 대상 생태세밀화 연수 결과물이 선보였고, '따오기' 및 기타 멸종위기종 박제동물 특별전시도 운영됐다. 이와 함께,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제를 통해 재활용품을 활용한 다육이 만들기, 생태미술작가와 함께하는 생태세밀화 및 돌멩이 그림 그리기, 수생식물의 생존전략 관찰하기 등 색다른 생태체험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9일(토)에는 따오기 전문박사를 초빙해 자연탐구원 보유의 어린 따오기 박제동물과 연계한 초·중등 교원 및 관리자 대상 생물다양성 연수를 진행하기도 했다. 최영민 원장은 "전라남도교육청자연탐구원은 학교의 생태환경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멸종위기종 특별전시는 올해 연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이 특별진시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기후 위기 시대에 생명 존중의 마음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8 14:27: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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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

전라남도는 '2025년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 사업' 대상자에 순천농협과 보성 장양영농조합법인을 선정,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 사업은 친환경 벼 10㏊(벼 이외 품목은 2㏊) 이상을 인증받은 생산자단체에 친환경농농산물 전용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반농산물과 달리 친환경농산물만을 별도로 취급해야 하는 특별함 때문에 친환경농산물 전용 생산·유통시설이 필요하다. 이에 전남도는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친환경농산물의 특수성을 반영, 생산부터 유통까지 친환경농산물 전용 공급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13년부터 총 45개 시설에 240억 원을 지원했다. 2025년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사업 신청을 받아 서류와 현장심사, 전문가 평가를 거쳐 순천농협과 보성 장양영농조합법인을 선정, 각각 5억 원을 지원키로 했다. 친환경 벼 전용 육묘장과 색채선별기 등 가공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전남은 대한민국 친환경농업 거점으로서 미래 친환경농업을 선도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뿐만 아니라 품목 다양화, 저탄소 유기농업 확산, 유기가공식품 등 친환경농식품 수출을 확대하는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며 "전남이 미래형 친환경농업의 본보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자체적으로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사업 등을 통해 친환경농업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그동안 노력한 결과 전국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의 51%와 인증농가의 44%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4-10-28 14:27:09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