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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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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공모사업' 선정

정읍시는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주관하는 디지털트윈 조기 완성을 위한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시는 도시의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도입, 첨단 도시 관리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디지털트윈은 현실 세계의 대상물을 가상 공간에 그대로 구현해 다양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도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신기술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28억 5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시 지역 약 95㎢에 대해 고정밀 전자지도를 구축하게 된다. 이번에 구축될 고정밀 전자지도는 기존 1:5000 축척 지도보다 5배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특히 이 지도는 도로, 건물, 하천뿐 아니라 맨홀, 가로등, 전신주, 신호등, 횡단보도와 같은 세부적인 시설물까지 표시된다. 이는 국내에서 제작되는 수치지도 중 가장 정밀한 지도로, 공공·민간 분야에서의 활용도가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 시는 항공촬영, 모바일 맵핑 시스템(MMS) 등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수치지형도(1:1,000), MMS 취득데이터, 항공사진(정사영상), 3차원 공간정보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요 정책 입안 및 계획 수립, 도시 계획 및 관리, 인허가 업무, 건설공사 설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수 시장은 "이번 고정밀 전자지도 구축 사업은 기존의 지도를 훨씬 뛰어넘는 정밀하고 입체적인 3차원 정보를 제공한다"며 "디지털트윈 기술을 통해 도시 계획과 재난 예방의 효율성을 높이고, 첨단 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10-15 13:40: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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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호남권 최대 ‘광주식품대전’ 열린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호남권 최대 식품박람회인 '2024 광주식품대전'을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연다. 특히 올해 광주식품대전은 그린 앤 애그리테크(GREEN & Agritech), 주류관광페스타, 국제차문화전시회와 함께 열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전시를 경험할 수 있다. '푸드테크, 광주광역시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을 주제로 한 올해 광주식품대전에서는 300개사가 참여해 450개 부스를 통해 지역 농·수산식품, 푸드테크, 음료&디저트, 건강·기능식품, 식품산업 기기 등 다양한 식품군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광주식품대전은 참관객과 만남(B2C)을 비롯해 최고의 비즈니스 기회(B2B)를 통한 제품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제공하는 식품 산업전시회이다. 전남대학교 푸드테크학과, 나주푸드업사이클링센터, 리하베스트, 오성시스템, 오엠오 등 대학과 지역 기업이 참여한 푸드테크 특별관(8곳)에서는 지역푸드테크 산업을 소개한다. 또 광주-대구 달빛동맹관, 고흥군 스마트팜사업소, 향토음식특별관, 보해양조 & 완도금일수협 홍보관, 제주특별관 등 각 지역 대표 식품군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귀주성위원회(30개사)와 캄보디아대사관(6개사) 등 역대 최대 규모의 해외관이 참가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밖에 국내 판로 개척을 위한 ▲국내 유통엠디(MD) 구매상담회(25개사) ▲광주대표음식 요리경연대회 ▲제과제빵 경진대회 ▲카스(CASS) 파크 & 먹깨비마켓 프로그램이 열린다. 또 국내 최초의 한글 모양 비스킷류 과자를 연구 개발한 외국인 방송인 '타일러', '니디'도 참여해 눈길을 모은다. 광주식품대전은 사전등록자에 한해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전시 기간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기념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재희 경제창업국장은 "이번 광주식품대전은 그린 앤 애그리테크, 주류관광페스타, 국제차문화전시회가 함께 열려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식품군을 선보인다"며 "지역 농식품 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10-15 13:18:1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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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10월 26~27일 2024 무안갯벌낙지 축제 개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10월 26일(토), 27일(일) 이틀간 '2024 무안갯벌낙지축제'를 무안읍 뻘낙지거리 및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한다. 축제는 '무안갯벌낙지에는 특별한 그것이 있다(잿빛윤기가 흐른다, 여리고 부드럽다, 향미가 있다)'를 주제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주무대에서는 축제 첫째 날인 26일에 무안낙지의 역사성을 알리는'무안갯벌낙지 1454' 개막선언,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낙지 경매 및 낙지 잡기, 천태만상 윤수현·녹색지대 권선국 등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공연이 방문객을 맞이한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남도음식 명인 주금순 명인과 함께하는 무안갯벌낙지 쿠킹 클레스, 낙지 경매 및 낙지 잡기, 군민가요제 등이 열려 군민과 방문객이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열린다. 무안읍 중앙로 일원에서는 ▲포크송, 버블아트 버스킹 공연 ▲농수산물 홍보 판매 부스, ▲플리마켓 및 푸드트럭 판매존 ▲낙지생애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뻘낙지거리에서는 쉼터와 포토존을 비롯하여 ▲무안 분청체험, ▲천연염색체험, ▲고구마캐기체험(별도장소), ▲떡메치기 등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군은 축제 기간 먹거리 가격 안정화를 위해 낙지거리 상인회와 간담회를 실시하여 합리적인 가격으로 무안낙지를 맛볼 수 있도록 협조를 구했다. 또한 축제 기간 낙지, 김, 장어, 새우, 황토 고구마 등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가을철 최고의 보양식이며 뻘밭의 산삼이라고 불리는 10월에 갯벌낙지 일등고을 무안을 방문하여 맛있는 낙지요리도 맛보고 늦가을 정취를 마음껏 즐겨달라"고 전했다.

2024-10-15 13:15:4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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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지역기관·대학 ‘글로벌 인재’ 함께 키운다

광주시교육청과 지역 기관·대학이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함께 나선다. 시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초등학교 1~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4 하반기 학생 글로벌 리더 동네 한바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의 기반활동으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지난 4~6월 초등학교 24개교 2천2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상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하반기 프로그램도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학생들이 지역기관, 대학 등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하반기에는 호남대학교, 광주보건대학교, 전남대학교도 참여해 조선대학교, 광주대학교 등 5개 대학이 ▲디지털 콘텐츠 실습 ▲환경오락실 ▲승무원 체험 ▲그림책, 키링 만들기 ▲K-음식 만들기 ▲증강, 가상현실 체험 ▲K-pop 댄스 배우기 ▲농구 교실 ▲배구 교실 ▲K-뷰티 실습 등 10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전일빌딩245,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빛고을농촌테마공원, 월봉서원, 목포해양유물전시관 등 광주·전남 주요 기관과 협력해 5·18역사, 지역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교육청은 교통수단 등을 지원해 맞춤형 교육활동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 글로벌 리더 동네 한바퀴는 지역대학, 지역사회가 학생들에게 세계시민으로서 가치를 알려주고, 다양한 주제별 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며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5 13:14:2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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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1월 서울서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 개최

전라남도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내외국인이 참여하는 2024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은 지난해 농수산식품 역사상 단일품목 수출 1조 원 시대를 열며 대한민국 대표 수산식품으로 성장했다. 수출 국가도 지난 2010년 64개 국에서 2023년 124개 국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이런 가운데 국내외 김 시장 확대에 맞춰 기업이 원물 확보를 위해 산지인 전남으로 내려오는 추세인 점을 감안, 전남도는 김 관련 축제를 통해 우리나라 김의 80%인 전남산 김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김산업을 주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특히 전남산 김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마른김 품질등급제와, 국내외 바이어가 전남에서 좋은 김을 구입하도록 운영하게 될 국제 마른김 거래소 시행에 앞서 전남산 김의 우수성을 알릴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크게 주제존, 체험존, 마켓존, 천일염존, 4가지 테마로 운영되며, 주무대 등에서는 30여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을 맞이한다. 주제존에서는 전남 농산물로 된 속재료로 만든 김밥과 함께 전복, 꼬막, 새우 등 수산물을 활용한 나만의 커스텀 김밥을 입맛대로 만들어 맛볼 수 있다. 또한 축제를 상징하는 대형 김밥 모형의 조형물을 세워 방문객이 추억을 만드는 공간으로 활용되도록 구성한다. 체험존에서는 우리 밥상까지 전달되는 김의 역사를 알아보는 전시관과 김의 생산 과정을 살펴보고, 방문객이 옛 방식의 김 뜨기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김밥도 예술작품이 될 수 있다'는 주제로 눈으로 즐기고 맛으로 한 번 더 먹는 캐릭터아트 김밥 쿠킹클래스를 국제푸드아트협회와 함께 진행하는데 아이들과 연인들이 참여해 예쁜 김밥도 만들어볼 수 있다. 마켓존에서는 전남에서 생산되는 손질전복, 전복김치볶음밥, 김부각 등 간편하게 조리할 전남산 수산식품류로 구성된 씨푸드마켓과 조미김, 곱창김, 파래김 등 다양한 전남산 김 제품을 구매할 판매관으로 꾸며진다. 천일염존에서는 전남의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천일염의 히스토리를 연도별로 구성한 역사관과 천일염 생산지 홍보관을 운영한다. 또 천일염을 활용한 치유쉼터와 소금사우나, 천일염 족욕 체험 등 다양한 웰빙체험을 하는 콘텐츠를 운영한다. 이밖에도 외국인과 어린이가 만드는 이색김밥 경연대회와 전남의 고품질 수산물 경매쇼, 밴드라인업 단짠콘서트 등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또한 국내에서 활동하는 유명 김밥 큐레이터와 한국과 한식을 사랑하는 외국인 셰프가 함께하는 김밥 토크쇼 등 김밥으로 엮어가는 스토리로 흥미가 더해질 전망이다. 강석운 전남도 수산유통과장은 "세계 김밥 페스티벌을 통해 김 산업을 전남이 주도하도록 전남산 김 브랜드의 가치를 지속해서 높일 계획"이라며 "전남산 김의 풍미와 수산식품을 직접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15 13:08: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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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벼멸구 피해 속 돋보인 친환경 탄소치유농법...농업계 큰 관심

벼 수확기를 맞아 벼멸구 피해가 농업재해로 인정되면서 피해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피해를 비껴간 포트육묘 이앙과 친환경 탄소치유농법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0일, 함평군 대동면 월송친환경농업단지에서는 인근 농지들이 벼멸구 피해로 벼가 말라죽은 상황에서도, 단지 내 벼들은 병해충 피해 없이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곳 단지의 벼들이 병충해를 이겨내고 튼튼하게 자란 이유로 포트육묘 이앙과 친환경 탄소치유농법 활용이 꼽히고 있다. 포트육묘 이앙기로 모내기를 한 벼는 줄기가 두껍고 병충해 없이 건강하다. 벼에 탄소치유농법이 적용되면 바다미네랄을 토양과 유익미생물에 공급해 작물의 질병 저항력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월송친환경농업단지의 배순조 대표는 "밀식재배와 과도한 비료 사용은 병해충 발생에 대한 작물의 저항력을 약화시키는 반면, 건강한 토양에서는 병해충을 이겨내는 작황 차이가 나타난다"고 강조하며 포트육묘 이앙과 탄소치유농법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친환경 농산물 생산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포트육묘 이앙과 탄소치유농법 지원을 확대하고, 생협과의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4 14:57:4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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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참가...우주항공중심도시 위상 선보인다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와 엑스포과학공원 등에서 열리는'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에 참가해 우주항공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알린다. 고흥군은 이번 행사에서 전국 최초로 양성한 우주항공해설사들과 함께 매년 5월에 열리는 고흥우주항공축제를 홍보하고, 실제 우주에서 사용된 우주인 용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방문객들이 우주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소유즈 우주선의 외피, 우주식량, 우주유영장비, 비상 생존장비 등 국내 어느 박물관에서도 볼 수 없는 실제 우주 장비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했다. 8개의 존으로 구성된 전시에서는 30종이 넘는 우주 물품들을 만나 볼 수 있으며, 우주항공해설사들이 체험 진행을 맡는다. 고흥우주항공해설사들은 방문객들에게 우주와 항공에 관한 다양한 지식을 재미있고 쉽게 전달하며, 실제 우주항공 관련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우주에 대한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고흥은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및 우주발사체 산업 산학 협력 지구(클러스터)로 지정되어 국내 유일의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번 페스티벌 참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고흥군의 우주항공을 경험하고 알게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흥군의 우주항공 산업 역량을 널리 알리고, 우주항공 중심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4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은 '우주 경제 시대 대전 샛(SAT, 위성)과 함께하는 일류 우주 도시의 시작'을 주제로 인공지능(AI), 로봇, 드론,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등 첨단 과학기술 전시와 체험, 과학 경진대회, 과학자 버스킹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4-10-14 14:13: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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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음식타운 조성 본격 추진...강진상권 파격 변화 예고

강진군은 일명 백종원 타운으로 통하는 '남도 맛 1번지 강진 음식타운 조성 사업'을 위한 행정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은 지난 6월 선정된 110억 원 규모의 '2024년 민관협력 지역상생협약 공모사업'인 '남도 맛 1번지 강진 음식타운 조성 사업'의 스타터인 강진읍 수산동의 대대적인 변화를 위해 '강진읍시장 수산동 활성화 방향을 담은 설계 및 시공 절차'를 10월 안에 추진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8월 14일, 강진원 군수와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 및 관계자들은 강진군청에서 '강진읍 시장 및 오감통 활성화 방향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가 끝나고, 백종원 대표는 사업의 주무대인 강진읍시장과 오감통을 둘러본 후 강진 음식타운 조성 사업의 시작점으로 강진읍시장 수산동 활성화를 1차적으로 추진하자고 제안하였고, 본격적인 추진에 따른 세부 방향을 정하기 위하여 지난 10일 ㈜더본코리아 관계자와 만나 심도있는 협의를 진행해 수산동 활성화 방향을 다져나갔다. 이에 따라, 첫 단계로 강진읍시장 수산동의 빈 점포 8개소 대상, 리모델링을 통한 외식업 특성화 부스를 조성할 예정이며 준공 후 신규 창업자를 연계하여 일자리 창출까지 도모할 예정이다. 또한 취식 공간 조성을 위하여 수산동 입구에서부터 주차장 일부 구간에 비가림 시설을 설치할 예정으로, 이곳에서 강진산 수산물을 구입 후 부스에서 메뉴 주문 및 완성된 요리를 가져와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사시사철 통합형 외식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수산동 주변의 각종 외식업체에서 구매한 음식도 역시 야외 취식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수산동뿐만 아니라 강진읍시장 주변 업체까지 활성화되는 연쇄적인 경제효과를 창출한다는 큰 그림이다. 또한 강진군 농수산물을 활용한 특화 메뉴 개발, 신규 외식업 창업자 교육 및 컨설팅 등 강진군 및 전라남도 외식산업의 중심이 될 '남도음식사관학교' 조성을 위한 행정 절차도 속도감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남도음식사관학교는 강진군 및 전라남도의 외식산업의 중추 역할을 하게 되며, 각종 요리 제작을 위한 실습실, 새로운 음식 메뉴 및 축제 개발을 위한 연구실, 외식업 교육을 추진할 교육실 등을 갖춘 903㎡, 2층 규모의 건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더본코리아의 전문 외식업 인력이 상주하며 연중 운영을 통한 관내 외식산업의 지속 발전을 추진하게 된다. 강진원 군수는 "강진 음식타운 조성사업의 주무대는 강진읍시장 수산동과 강진오감통으로, 먼저 '태풍의 눈'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백 대표의 의견처럼 우선 성공한 한두 곳의 상가를 만들고 그 영역을 넓혀가는 식으로 확장해야 한다"면서 "올해는 우선적으로 강진읍시장 수산동과 주차장을 정비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변화되고 더욱더 활성화되는 강진읍 상권을 선보일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4-10-14 14:08: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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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11회 창평면 전통음식축제’ 개최

담양군 창평면에서 오는 10월 25일과 26일, 이틀간 '2024 제11회 창평 전통음식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맛과 전통의 멋 그리고 삶의 여유'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알찬 축제로 구성했다. 코로나로 인해 6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창평면은 행사장 조성을 위한 경관과 기반 시설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창흥학당 일원에서 진행되는 축제는 10월 25일 오전 11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트로트 신동 김성록을 비롯해 각종 축하 공연이 열리며 노래자랑과 장기자랑, 음식 경연대회 등의 마을 잔치 한마당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다양한 먹거리와 체험, 판매 공간을 운영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존도 조성했다. 또한 보물찾기와 행운권 추첨, 대한민국식품명인의 음식 시연 행사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해 행사장을 채운다. 박종봉 창평면 축제추진위원장은 "전통과 느림의 미학이 있는 창평면의 매력을 알리는 것을 목표로 축제를 구성했다"라며 "많은 방문객이 축제장을 찾아와 즐길 수 있는 담양군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10-14 14:05:4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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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노벨문학상 한강의 ‘공생 가치’ 전남교육으로 잇는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독서인문교육과 지역 중심 글로컬 교육 강화에 나서 눈길을 끈다.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광주 출신 소설가 한강이 지난 11일 선정됐다. 국내 작가로는 최초다. 김대중 대통령의 노벨평화상에 이은 호남에서의 두 번째 노벨상으로 이번 한강 작가의 수상은 무엇보다 호남인들에게 큰 자긍심으로 전해오고 있다. 또한 이는 전남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더욱 명확히 한 것이어서 그 기쁨이 곱절로 의미를 더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이에 한강 작가의 수상으로 드높아진 독서 열기를 한 차원 높은 전남의 독서인문교육으로 끌어올려 '책읽는 전남교육'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아침을 여는 독서교실' 및 학생들의 글쓰기와 책 출판을 지원하는 '나도작가 프로젝트' 등을 확산해 가고, 지역과 가정에서도 독서교육을 이어갈 지역 독서인문생태지도 구축에 더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오는 11월 18~22일 전남도립도서관에서는 전남 50개교가 참여하는 '2024. 나도작가프로젝트 학생 책 출판 작품전시회'를 열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의 뜻을 잇는다는 계획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호남에서 두 번째 노벨상을 안긴 한 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독서인문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더욱 빛을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가장 지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임을 깨닫게 한 수상이었다."며 "글로컬 미래교육으로 나아가는 전남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모델로서 자리매김해 제3의 노벨상을 호남에 안겨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강 작가는 1970년 광주에서 태어나 9살 때 상경했으며, 아버지는 전남 장흥에 터를 잡고 있는 소설가 한승원이다. 한강 작가는 2005년 단편소설 '몽고반점'으로 최연소 나이에 이상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이미 국내 대표 작가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다. 그의 노벨문학상 수상이 특히 우리에게 의미가 있는 것은 그가 소설의 소재로 주로 우리 지역의 삶을 담았기 때문이다. 제주 4.3을 소재로 한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 에밀 기메 아시아 문학상 수상)뿐 아니라 그가 9년을 걸쳐 쓴 '소년이 온다'는 5.18 민주화 운동의 고통과 상처를 다룬 소설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스웨덴 한림원은 한강 작가를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발표하며 "역사적 트라우마와 맞서고,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강 작가는 초기작부터 지금까지 일관되게 인간의 폭력성과 그에 따른 상처와 삶의 비극성을 집요하게 탐구해 왔다. 이 같은 작품세계가 형성된 계기는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이다. 한강 작가는 한 인터뷰에서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이 자신의 인생을 바꿔놓았다"고 밝힌 바 있다.

2024-10-14 14:05: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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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통합의학 요람 장흥서 제13회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 개최

현대의학과 전통의학을 결합해 전인적인 건강을 돌보는 대한민국 유일의 환자 중심 '2024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장흥에서 펼쳐진다. 전라남도와 장흥군이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는 '100세 시대, 통합의학!'을 주제로 18일 오후 2시 개막, 장흥 안양면 통합의학박람회장 주무대에서 진행된다. 올해 박람회는 대구 전인병원과 충주 위담통합병원 등 통합의학 전문 의료기관이 참여해 통합의학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학술 교류 장이 한층 강화됐다. 또한 어싱길, 맨발 지압존, 야외 약초 족욕장 등 통합의학적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해 방문객이 다양한 통합의학 체험을 직접 경험하도록 준비했다. 박람회 기간 주제관, 통합의학관, 보완대체의학관, 건강증진관, 건강음식관, 힐링테라피&의료산업관 등 총 6개 전시·체험관이 운영된다. 전국의 대학병원, 대학, 협회 및 단체 등 110여 기관이 참여해 다양한 진료와 통합의학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통합의학의 미래를 체험하고 논의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현대의학과 전통의학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100세시대를 간접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4-10-14 14:04:56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