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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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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규제자유 후보특구에 소형 이모빌리티 선정

전라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 공모에 '소형 이모빌리티 규제특구'가 선정돼 도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그랜드 전남 실현을 위한 발판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후보특구 선정은 2019년 처음 지정된 '이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 이후 달성한 쾌거다. 이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에선 전기자전거의 자전거전용도로 주행 허용 등 산업육성의 걸림돌인 6건의 규제를 해소하고, 이모빌리티 기업 9개 사와 1천454억 원의 투자 유치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전남도와 영광군은 '이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2019~2023)'의 성과를 확산하고 캐즘 현상으로 침체를 겪는 국내시장 회복과 급속도로 커지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이번 공모에 참여했다. *캐즘 현상 : 첨단 기술이나 상품이 개발돼 출시된 다음, 초기 시장과 주류 시장 사이에서 일시적으로 수요가 정체되거나 후퇴돼 단절이 일어나는 현상 이번 후보 특구로 지정된 '소형 이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는 이모빌리티 중심 그랜드 전남 실현을 위한 핵심사업이다. 전남도는 산업 생태계 고도화와 미래차 산업기반 구축 등 4대 추진 전략을 통해 2030년까지 이모빌리티 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2025년 상반기 규제자유특구 지정을 위해 한국자동차연구원과 4륜형 전기이륜차 승차정원 확대와 초소형 전기차의 중량 제한 완화 등 규제 해소를 위해 중기부와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와 협력하고, 전남이 보유한 기반과 자원을 적극 활용해 특구지정을 위한 절차를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조재웅 전남도 신성장산업과장은 "소형 이모빌리티 규제특구는 농어촌의 사용자, 소상공인, 중소기업이 체감하는 규제를 발굴·해소하고자 추진했다"며 "규제 해소를 통한 산업육성과 이모빌리티 중심 그랜드 전남 실현을 위해 꼼꼼하게 준비해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1 15:50:5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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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K-water-한국전력공사, 스마트 기술 적용 특화마을 개소식 개최

전남 함평군과 한국수자원공사 전남북부권지사 함평수도센터, 한국전력공사 함평지사가 9월 26일 월야면 문화마을에서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특화마을(Smart Village) 개소식을 열었다. 이 사업은 지난 6월 20일 체결된 한국수자원공사, 함평군, 한국전력공사 간의 업무협력 MOU를 바탕으로 각 기관의 전문 기술을 활용해 진행됐다. 함평군과 한국수자원공사는 스마트 음수대, 정밀여과장치, 누수 감지 센서, 원격검침 및 유량·수압 감시 등의 스마트 관망 관리 기술을 통해 실시간 수질 감시와 정보 제공을 통해 수돗물 신뢰도와 음용률을 높일 계획이다. 한국전력공사는 계량시스템 설치 및 '파워플래너' 앱을 통해 전기요금 정보를 제공, 주민 편의 향상을 도모한다. 또한, 수도와 전기 사용 패턴 분석을 통해 이상 상황 발생 시 알림을 제공, 응급 상황 대응 및 고독사 예방 등 사회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스마트빌리지 조성사업은 각 기관의 노하우와 정보통신기술 활용으로 함평군민 중심의 사회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번 문화마을을 시작으로 함평군 9개 읍면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한 사회 안전망 조성을 확대하여 군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10-01 15:46:5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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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첨단 항공산업의 중심지로 도약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첨단 항공산업 선도를 위한 생태계 조성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직경 22km에 달하는 비행시험 공역과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드론센터 등 전국 최고 수준의 항공인프라에 첨단 항공산업 기반 시설 등을 더해 연구·개발 > 제조 > 시험·평가 > 인증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먼저, 군은 지난 6월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농공단지' 착공으로 무인 항공기 제조를 위한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오는 2026년까지 총사업비 128억 원을 들여 고흥만 일원에 4만 평 규모의 농공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단지가 조성되면 기존 연구시설인 항공센터, 드론센터와 함께 지역 내 무인 항공기 생산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첨단 항공기의 시험·평가와 인증을 위한 기반 시설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친환경 항공기용 전기추진시스템 평가기반 구축 ▲비행시험장 안전성 향상 및 활용성 증대를 위한 비행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등 2건이 선정돼 국비 200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친환경 항공기용 전기추진시스템 평가기반 구축사업'은 전기동력 항공기에 사용되는 부품의 시험·평가 및 인증을 위해 평가센터와 장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2028년까지 총사업비 196억 원을 투입해 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 농공단지 내에 조성되며, 항공기용 고성능 배터리와 모터의 내구성, 안전성 등을 평가하고 인증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센터가 건립되면 전기동력 항공기의 핵심 부품 성능평가와 인증을 위해 관련 기업들이 고흥을 방문하게 되고, 이에 따라 기업 유치와 투자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비행시험장 안전성 향상 및 활용성 증대를 위한 비행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사업'은 고흥만에 위치한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의 안전한 비행시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2028년까지 총사업비 143억 원을 투입해 다수의 기체가 비행하는 모습을 통제할 수 있는 시설 및 장비를 조성하게 된다. 그동안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는 1.2km 활주로와 700m 경량 항공기 이착륙장, K-UAM 그랜드 챌린지 실증시설이 있었지만, 항공기 이·착륙 과정이 조종사의 육안과 판단에 의존하는 시계비행방식(비계기 접근)으로 진행돼 세 가지 시설을 동시에 운용할 수 없었다. 본 사업이 완료되면 초경량 비행장치(드론)부터 첨단 항공기까지 모니터링 시설을 통해 한눈에 볼 수 있어 비행 시험장의 운용 폭이 확대될 전망이다. 비행시험을 위한 평균 대기시간이 2~4주로 절반가량 단축되고, 연간 비행시험 횟수 1,000회, 방문 인원수 3만여 명 등 기존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군은 이러한 효과가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드론·UAM 등 항공산업은 고흥군 3대 미래 전략사업 중 하나로, 2030 고흥 인구 10만 달성을 위해 적극 육성 중인 사업이다"라며, "국내외 유수의 항공 기업이 고흥을 찾고 고흥에 투자하여, 지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붓겠다"라고 말했다. 고흥군은 첨단항공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인프라 확충에 매진하는 한편, 고흥 드론·UAM 엑스포, 녹동항 드론쇼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해 저변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2024-10-01 08:57:1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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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 '버스킹 페스티벌’ 개최

전라남도 곡성군이 오는 10월 5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주말 섬진강기차마을에서 '가을 버스킹 페스티벌'을 개최하여 관광객들에게 여유롭고 낭만적인 가을의 정취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번 버스킹 페스티벌에는 전국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16개 팀이 참여한다. 보컬 4팀, 통기타 4팀, 밴드 3팀, 악기 공연 2팀, 마술 및 서커스 3팀, 성악 1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은 기차마을 중앙광장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12시와 14시에 각각 1시간씩 진행된다. 기차마을 관계자는 "공연 기간 동안 주말마다 하루에 2팀씩 매주 다른 공연팀을 만나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섬진강기차마을은 버스킹 공연과 더불어 9월부터 10월까지 주말과 공휴일에 '키지컬100'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는 어린이들을 위한 체력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오래매달리기, 양궁, 풍선 펌핑 등 다양한 종목이 마련되어 있다. 이 이벤트는 버스킹 공연과 같은 장소인 중앙광장에서 13시와 15시에 각각 1시간씩 열려,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공연과 이벤트를 연이어 즐길 수 있다.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버스킹 라인업 등 자세한 사항은 곡성섬진강기차마을 공식 인스타그램과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10-01 08:56:4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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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병영면 호우 피해 극복을 위한 따뜻한 손길

최근 강진군 병영면 집중호우 피해 극복을 위한 기관사회단체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30일 강진군에 따르면 병영면은 지난 21일 500년 만에 한 번이라는 집중호우로 40가구 이상이 침수돼 큰 피해를 입었다. 피해 가구 대다수가 노인 가구로, 장판이 젖고 토사가 덮친 가재도구로 집이 어지럽게 돼 피해 규모가 큰 나머지 각자 스스로 정리할 수 없을 만큼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 같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병영면 주민들과 여러 지역 단체가 합심해 빠른 복구 작업에 나섰다. '우리 모두가 한 마음이 돼 힘든 시기를 이겨내야 할 때'라는 같은 생각으로 병영면남여의용소방대, 병영면적십자봉사회, 병영사랑회, 병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병영면주민자치위원회, 병영면지역발전협의회, 병영면이장단, 병영면새마을협의회, 병영면노인회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강진군 관내 사회단체들도 각자의 생업을 두고 피해복구에 나섰다. 강진군 대한어머니회(회장 이순심), 강진군 생활개선회(회장 김혜경), 강진군 지역자활센터(센터장 문정국), 강진군 새마을협의회, 강진군 의용소방대, 육군 제8539부대 2대대가 병영면을 위해 모여 팔을 걷어붙였다. 도움을 받은 한 주민은 "냉장고와 가구들이 넘어져서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려웠는데 지역 봉사자들이 와서 큰 도움을 줬다"며 고마워했고, 타지에서 급히 온 자녀들은 "부모님만 계셔서 걱정했는데 봉사자들이 안심시켜 주면서 집 안의 진흙과 물을 빼는 데 도움을 줬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양은희 병영면장은 "여러 곳에서 병영면을 위한 마음을 보내줘 감사드리며 원활한 일상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병영면은 이 같은 도움으로 자연재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지역 사회의 강인함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으며, 빠르게 병영면이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30 14:58: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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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정읍에서 느끼는 가을과 자연, 문화의 아름다움

정읍은 가을철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도시다. 내장산의 화려한 단풍은 물론, 구절초꽃의 순백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구절초꽃축제', 정읍사의 전설이 함께하는 '정읍사문화제'를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올해도 정읍의 가을은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가을, 내장산의 아름다운 단풍과 구절초의 하얀 물결, 정읍사의 전설이 깃든 문화제가 하나로 어우러진 정읍을 찾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구절초꽃축제, 하얀 구절초의 향연 정읍 구절초지방정원에서 열리는 구절초꽃축제는 매년 가을, 구절초가 피어나는 시기에 맞춰 개최된다. 올해는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펼쳐진다. '구절초'는 하얀 꽃잎과 진한 향기로 사랑받는 가을 꽃으로, 그 이름의 유래는 음력 9월 9일에 가장 약효가 좋다는 설 때문에 붙여졌다. 구절초가 만개한 구절초지방정원 일대는 온통 하얀 꽃밭으로 변해 환상적인 풍경을 연출하며,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은 구절초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꽃향기를 만끽할 수 있다. 이번 구절초꽃축제에서는 꽃구경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됐다. 구절초를 이용한 향초 만들기, 구절초차 시음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체험이 제공되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어린이 놀이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10월 6일 오후 5시에 펼쳐지는 개막식에는 개그맨 김재욱(김재롱)의 사회로 가수 김다현, 박창근, 김용임, 박강성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10월 12일에는 개그맨 김영철이 강연자로 나서 관람객에게 특별 강연을 선보인다. 이학수 시장은 "구절초꽃축제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축제 중 하나로, 올해도 많은 관광객이 정읍을 찾아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읍사문화제, 사랑의 전설을 담은 문화 행사 정읍사의 슬픈 전설을 바탕으로 한 정읍사문화제는 매년 깊어가는 가을 밤, 정읍천을 배경으로 펼쳐진다. 백제시대 한 여인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는 '정읍사'는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가요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요에 얽힌 전설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정읍사문화제는 올해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전통 행사가 마련돼 있다.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펼쳐지는 올해 정읍사문화제의 주요 행사로는 채수의례, 정읍사 여인제례, 기념식, 축하공연, 정읍사가요제가 진행되며, 먹거리 부스와 정읍사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26일 정읍사문화제 및 시민의 날 기념식에는 인기가수 조항조, 별사랑, 김소유, 조연비, 김태연, 방서희가 출연하고, 27일 정읍사가요제에는 장윤정, 정수라, 신인선이 출연해 행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0월 14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정읍사문화공원 일원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야간의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학수 시장은 "1300여년전 정읍사 여인의 헌신적인 사랑이 모두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축제를 준비했고 있다"면서 "가을이 무르익어가는 10월 말에 정읍을 찾아 가을의 정취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달빛 속 사랑 이야기, 정읍사 달빛 사랑 숲 새로운 야간힐링 공간으로 떠올라 시가 지역의 고유한 문화유산인 '정읍사'를 디지털 기술과 결합한 야간 테마공원, '정읍사 달빛 사랑 숲'을 완공하고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시기동 아양숲에 위치한 이 공원은 전북 100대 중점사업으로 선정돼 지난 6월에 완공됐다. 앞으로 다양한 디지털 실감 콘텐츠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야경 체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원은 8개의 존과 16개의 테마로 구성돼 있다. 특히 미디어아트 프로젝터, 빛의 터널, 아날로그 라이트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달밤의 판타지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현재는 무료로 시범 운영 중이며, 내년 1월 1일부터 정읍시민은 무료, 시외 방문객을 대상으로는 유료화가 예정되어 있다. 입장료 결제 시 교환권 또는 지역화폐로 교환해 지역 내 소비 활동을 촉진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정읍사 달빛 사랑 숲 내 기념품샵도 올 10월에 정식 개장해 방문객들에게 정읍시와 달빛 사랑 숲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굿즈를 판매할 예정이다. 내장산, 단풍으로 물드는 절경 전북의 대표 명산인 정읍 내장산은 가을이면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단풍을 자랑하는 명소로 손꼽힌다. 매년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절정에 이르는 단풍은 내장산을 붉게 물들여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내장산의 단풍은 일찍이 '단풍의 최고봉'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그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특히 내장산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보는 단풍 절경은 방문객들에게 가을 산행의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내장산 인근에 있는 내장산 문화광장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이 들어서 있다. 전북 최대 실내 놀이시설인 '천사히어로즈'를 시작으로 내장산 국민여가캠핑장, 시립박물관, 잔디광장 등이 있어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기기 좋다. 특히 곧 순환열차 운영을 앞두고 있어 더욱 편리하게 다채로운 풍경을 관람할 수 있다. 더불어 시는 TV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등으로 이름을 알린 이원일 셰프와 협업해 내장산 상가지구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화 음식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글로벌학산고등학교 실습실에서 이원일 셰프가 직접 개발한 신메뉴에 대한 교육이 상가 업소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이후에는 '한식대첩2'출연으로 인지도가 높은 전주 국제요리학원 정정희 원장이 음식점을 직접 방문해, 실제 주방에서 신메뉴 조리 과정을 지도할 계획이다.

2024-09-30 14:47:0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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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강천산 트레일레이스’오는 10월 5일 개최

오는 10월 5일 토요일,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강천산 일원에서'제1회 강천산 트레일레이스'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도농교류 활성화와 고향사랑 기부제의 혁신적인 연계를 목표로 하며,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고향사랑기부금으로 10만 원 이상 기부한 참가자에게만 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지는데, 이는 단순한 달리기 대회를 넘어 지역 발전과 도농 상생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이번 강천산 트레일레이스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 가능한 고향사랑 실천의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순창과 지속적인 인연을 맺을 수 있게 되며, 이는 장기적인 도농교류의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대회는 5km, 10km, 21km(하프) 세 종목으로 진행되며, 각 코스는 강천산의 주요 명소를 포함하도록 설계됐다. 울창한 숲길과 맑은 계곡, 웅장한 병풍폭포 등 순창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루트로 구성되어 있어,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군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모집을 1차 완료했으며, 대회 당일 현장에서도 추가 신청을 받아 최대한 많은 참가자들이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참가자들에게는 순창 방문 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생활군민증과 3만 원 상당의 순창사랑상품권이 제공된다. 또한, 대회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대회 당일에는 순창의 대표 특산물인 고추장을 활용한 비빔밥 나눔 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트레일레이스는 순창의 아름다운 자연을 알리는 동시에 고향사랑 기부제를 활성화하는 혁신적인 시도"라며"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도농 상생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9-30 14:46:3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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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25년 시니어친화형 공모사업 선정 쾌거, 국비 30억 확보

무안군(군수 김산)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2025년 국민체육센터 건립 지원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0억원을 확보했다.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로 고령 친화형 체육시설 조성을 통해 어르신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체육 인프라 확충 사업이며, 군은 지난 7월 해당 사업에 공모 신청하여 문체부의 현장실사 등을 거쳐 지난 9월 27일 최종 선정됐다. 무안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가칭)는 총사업비 58억원(국비 30억원, 지방비 28억원)을 투입해 무안종합스포츠파크 단지 내 위치한 (구)청소년수련관 건물 리모델링 및 증축을 통해 지상 3층 연면적 3,163㎡의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며, 내년부터 주민 의견 수렴 및 기본계획과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무안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가칭)는 기본시설인 다목적 체육관, 탁구장, 실내 스크린 파크골프장 등 다양한 스포츠 체험이 가능하도록 공간 구성을 하였다. 무안군은 어르신 스포츠 활동 증진과 육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에 파크골프의 효과가 매우 크고, 기존 건물을 활용하기 때문에 사업 선정 시 빠른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였으며 이를 중앙부처가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산 군수는"공모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는 지역 현안 해결에 유용한 재원이 되며 앞으로도 추가 재원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이번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 선정으로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누구나 함께 즐기는 스포츠 복지사회 구현에 한 걸음 다가섰다. 삶의 질이 향상되고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는 무안군의 미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4-09-30 14:45:0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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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4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 포럼’ 열려

고창군은 지난 27~28일 람사르고창갯벌센터에서 '2024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 포럼'과 '갯벌을 보듬장×함께습지 페스타'을 개최했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이번 포럼은 고창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3주년을 기념하고, 고창갯벌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선 ▲육근형 연구위원(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한국의 갯벌 세계자연유산 정책 및 관리 방향' ▲정영진 센터장(람사르고창갯벌센터) '고창갯벌 세계자연유산의 현황과 과제' ▲최원석 연구교수(전남대학교 생물학과) '고창갯벌의 철새 조사를 통한 OUV 확보 방안' ▲최선하 대표(행동하는 생태교육센터 함께지구) '세계유산 브랜드를 활용한 고창갯벌의 생태관광'을 발표했다. 종합토론에서는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고창갯벌 세계자연유산 관리의 과제와 미래'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부대행사인 '갯벌을 보듬장×함께습지 페스타'에는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 홍보캠페인, 환경·생태교육 등 20여 개의 체험 부스와 '고창갯벌과 철새, 샌드아트 공연과 샌드드로잉 체험', '비건요리교실' 등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즐겼다. 특히, "도전! 갯벌 골든벨"에는 고창갯벌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 100여 명이 참석하여 골든벨을 울리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고, 고창초등학교 4학년 한태영 학생이 골든벨을 울려 대상을 차지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갯벌 포럼을 통해 세계자연유산으로서의 고창갯벌의 가치를 되새기고, 고창갯벌 보존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창갯벌의 보존과 지속 가능한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4-09-30 14:18: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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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나눔 활동 나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으로 전환을 위해 연이은 수업 나눔 활동에 나섰다.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은 학생이 배움 과정을 스스로 설계하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기술을 융합적으로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는 수업이다. 이번에 수업나눔교사는 학생 주도성을 키우기 위해 연구·실천하고 있는 57명이 활동하고 있다. 수업 나눔을 통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이 전남 교실에서 안착·실현될 수 있도록 애쓰고 있다. 수업 나눔은 교육현장의 교사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목포와 장성을 시작으로 ▲여수 ▲순천 ▲나주 ▲광양 ▲곡성 ▲고흥 ▲ 화순 ▲장흥 ▲강진 ▲영암 ▲무안 ▲영광 ▲진도 ▲신안 등에서 11월까지 계속 이어진다. 전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 내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 활성화를 위해 연구·실천하고 있는 수업나눔학교 19개교의 수업 나눔 활동을 지원하고, 수업 주제와 연구 결과를 나눌 수 있는 소통·논의의 장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병남 유초등교육과장은 "수업 나눔은 교사들 간의 협력적 관계를 강화하고, 교육 현장의 변화를 이끄는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업의 변화를 이끌 현장 맞춤형 지원을 통해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30 14:14:06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