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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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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고흥 우림원(祐林園)' 전남도 제27호 민간정원 등록

고흥군 우림원(祐林園)이 전남도 제27호 민간 정원으로 등록됐다. 지난 5월 31일에는 공영민 군수와 박종필 전남도 환경산림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 정원 현판을 달고 제막식을 가졌다. 고흥 우림원(祐林園)은 대서면 안남리 일원 면적 38,899㎡에 소나무정원, 바위정원 2가지의 주제 정원과 탐방로, 주차장,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정원주가 2007년부터 소나무를 가꾸고 정원에서 나오는 자갈과 호박돌을 이용해 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지금의 우림원(祐林園)을 만들었다. 사람에게 이로움을 주는 숲과 동산이라는 의미를 가진 우림원(祐林園)은 지난 2021년 전남도가 주최한 예쁜 정원 콘테스트에서 개인 정원부분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제막식에 참석한 공영민 군수는 우림원(祐林園) 정원주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우리군의 민간 정원을 통해 다양한 정원문화 향유와 생활 속 정원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간 정원은 개인이나 단체가 조성·운영하는 정원으로 전남도에서 정한 일정 기준을 충족한 정원이다. 현재 전남도에는 27개소의 민간정원이 있으며, 그중 고흥군에는 힐링파크 쑥섬쑥섬(제1호), 금세기정원(제4호), 장수호 힐링정원(제7호), 하담정(제10호), 우림원(제27호)까지 5개의 민간 정원이 등록돼 있다.

2024-06-03 16:54:0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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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지하차도 침수 대비 진입차단시설 설치 국비 확보

전라남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 설치 사업에 5개소가 선정돼 국비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은 지하차도에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차단기, 전광판, 수위계 등을 설치해 수위가 일정 수준(15㎝)에 도달하면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경보음이 울리면서 차단막이 내려와 지하차도 진입을 막는 시설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충북 오송 지하차도 사고와 같은 재난이 재발하지 않도록 지하차도 시설 개선을 재난 대응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행정안전부와 유기적 소통을 통해 당초 배정된 2개소를 훨씬 넘는 5개소 신설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로써 도시기반시설에 대한 재난 대응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5개소: 여수 2개소(호명, 상암), 순천 2개소(향매, 조곡), 광양 1개소(세풍) 이번 차단시설 국비 지원사업 선정으로, 전남지역 20개소 지하차도 중 침수 위험이 낮은 지하보도 및 횡단박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하차도에 진입 차단시설이 설치될 전망이다. 또한 지하차도의 효율적 관리와 긴급상황 시 신속한 통제를 위해 전국 최초로 지하차도 5인(전남도, 도로관리청, 읍면동, 이통장·자율방재단, 경찰)담당자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강우 시 주민 및 경찰 등과 함께 사전예찰을 강화하는 한편, 지하차도별 점검반도 구성해 본격적인 풍수해 기간에 앞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일부 정비가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우기 전에 보완되도록 조치 중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급작스런 기상이변 등이 많아지는 가운데 재난은 있어도 인명피해는 없다'를 목표로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특히 지하차도 배수시설에 대한 주기적 관리·점검과 지하차도별 배수로·펌프장 준설 등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3 10:12:0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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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금토끼 야시장 방문객 증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고창읍성에서 고창전통시장으로 향하는 골목길에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금토끼 야시장'이 대박을 냈다. 고창 금토끼 야시장의 3개월간 방문객은 일일 평균 2000여명에 달한다. 판매부스 매출액도 금·토요일 2일간(5시간/일) 운영에 따라 매대당 평균 57만원 상당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실제 지난 3월말부터 시작된 야시장은 여름의 문턱에 접어들며 방문객이 대폭 늘어났다. 색색의 알전구가 켜진 야시장에선 화덕피자와 장어덮밥, 치즈버거, 새싹보리떡볶이 등 길거리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고창군은 100% 지역 청년들과 군민들의 신청을 받아 먹거리 포차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여름날 분위기를 띄우는 힙합 공연과 트롯공연이 열리며 방문객 선선한 저녁공기 속에 야시장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특히, 고창 금토끼 야시장은 지역 체류형 야간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군은 한류스타 공유가 머물고 넷플릭스 등에 소개된 머문 읍성한옥호텔을 비롯해 석정힐링카운티, 주변 펜션 등에 숙박하거나 벚꽃축제, 청보리밭 축제 등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저녁식사 후 친구, 연인, 가족들과 야시장을 찾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야시장을 통해 저녁 구도심에 다양한 연령층이 붐비기 시작했다"며 "관광객이 지역에 좀 더 오래 머무르고, 군민 또한 즐거운 시장이 될 수 있도록 바가지요금 없애고, 더 풍성한 먹거리, 볼거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6-03 10:09:4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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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대표적 사회공헌사업 선포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 전국 복지시설 입소아동들과 동행하는 대표 사회공헌사업 '하늘반창고 키즈'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년도에 출생한 복지시설 입소아동들을 선정하여 성인(만 18세)이 될 때까지 지원하고, 전국 178개 지사에서 각각 하나의 아동복지 시설과 개별결연 후 매 분기 방문봉사활동을 통한 지속적 정서 교감을 가지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공단은 지난 4월 30일 공단의 임원 및 전국 지사장이 모여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가졌으며 5월부터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건보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윤정욱)는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광주영아일시보호소와 결연을 맺고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2024년 1월부터 직접 참여하는 '참여형 봉사'로 지역본부 사회공헌 비전을 잡고 광주영아일시보호소에서 돌봄봉사를 진행해오던 터라 이번 하늘반창고 키즈 사업은 더욱 의미가 뜻깊다. 영유아의 정서안정을 위해 1년간 동일한 구성원이 돌봄봉사 참여중에 있으며, 매월 1회 신체·정서발달 프로그램, 병원진료·영유아검진 동반 등의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윤정욱 본부장은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의 유년기, 청소년기를 함께 함은 물론, 국민이 전 생애에 걸쳐 건강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을 운영하는 국민건강보험의 임무를 올바르게 수행할 수 있는 분야라고 판단해 추진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공단은 대표사회공헌 사업을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여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겠다."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공단은 작년 2월 국민 곁에서 푸른 하늘빛 희망이 되겠다는 뜻의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신설하고, 임직원들이 매월 월급에서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을 활용, 2005년부터 찾아가는 의료봉사, 빨래봉사,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경영 실천 노력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24-05-31 15:53:2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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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장기요양 종사자 안전관리 역량강화 교육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이하 공단'(본부장 윤정욱)은 지난 5월 9일(목)부터 세 차례에 걸쳐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안전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전북특별자치도119안전체험관, 제주안전체험관에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약 10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생활응급처치, ▲재난상황체험 및 대처법 교육 등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였다. 공단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장기요양 돌봄 현장에서 발생 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 및 종사자 안전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전년도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응급상황대처교육 실시 결과 '안전사고 유형별 설명과 대처방법을 교육받는 유익한 시간으로 실무에 도움되므로 더 많은 교육이 필요하다'는 참여 종사자 의견을 반영하여 제주특별자치도까지 확대운영하게 되었다. 윤정욱 본부장은 "전문·체계적인 실습 중심 체험교육으로 장기요양 종사자의 재난·응급상황대응 역량을 강화하여 돌봄 환경 선진화를 위해 실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24-05-31 15:46:2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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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고창군 윤준병 의원 , 제22대 국회 1 호 법안 ‘ 농산물가격안정제도 도입법 ’ 발의

30일 제 22 대 국회가 개원한 가운데, 심화되는 농산물 가격 불안정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윤준병 국회의원(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고창군)이 22 대 국회 제1호 법안으로 '농산물가격안정제도 도입법'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제1호 법안은 지난 총선에서 주민들과 한 약속을 실천하고, 쌀과 농산물의 심각한 가격 불안정으로 경영 위험에 빠져 있는 농민 및 농가들에게 소득 안정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윤 의원의 의지를 담은 것으로 분석된다 . 현행법상 농산물의 수급과 가격결정은 주로 시장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나, 태풍· 가뭄· 홍수 등 자연재해와 기후위기의 영향을 크게 받아 농산물 생산량 조절이 어려운 상황이다. 더욱이 농산물 가격 폭등 시에는 정부가 개입하면서도 가격 폭락시에는 생산원가 보장 등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그 피해를 고스란히 개별 농가가 떠안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윤준병 의원은 농업인의 경영안정 및 가격 안정을 위하여'농산물가격안정제도' 도입을 골자로 한 개정안 2 건을 대표 발의했다. 먼저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농산물에 대한 기준가격을 설정하고, 농산물의 가격이 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하는 경우 생산자에게 그 차액을 지급하는 제도인 농산물가격안정제도 도입의 근거를 마련했다. 이어「양곡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쌀의 효율적인 수급 관리를 위해 생산· 수요· 재고 등 관련 통계와 관측자료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미곡수급관리시스템을 구축하도록 하고, 쌀의 구조적 공급 과잉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논타작물 재배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포함했다 . 윤준병 의원은 "지난 22대 총선에서 주민들께 약속드린 사항을 실천함과 동시에 제 21대 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한 농가 경영위험 방지 입법을 제 22대 국회에서 해결하기 위해 오늘 제 1호 법안으로 '농산물가격안정제도 도입법'을 대표 발의했다"며 "쌀을 비롯해 주요 농산물의 가격 불안정이 날로 심해지면서 농민들의 시름은 더욱 깊어지고 있는 현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한 줄기 희망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윤 의원은 "오늘 제1호 법안을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지탱해 온 근간인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서 농심(農心)을 지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윤석열 정부는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일삼지 말고, 농민들의 소득 보장과 농가 경영안정을 위한 제도 정착에 노력해주길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2024-05-30 13:34:3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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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해(雲海)를 품은 “곡성 천태암” 사진전 개최

곡성군 목사동면에 위치한 전통사찰인 천태암에서는'천태암 구름정원'이라는 주제로 6월 1일부터 25일까지 광주광역시 충장로 'ACC디자인호텔 갤러리'에서 초대전 형식으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천태암은 665년 혜암율사가 창건한 절로서 오랜 역사를 간직한 천년 암자이며 특히 조계종 중시조 보조국사 지눌이 고려 불교를 개혁을 위해 송광사를 중창하면서 머물렀던 중요한 역사성을 지닌 곳으로 2020년에 문화체육관광부 전통사찰로 지정되었다. 금번 초대전 작가인 나종화 작가는 2018년부터 천태암 풍광을 꾸준히 촬영하여 2022년 천태암 경내에서 사진전을 열어 우리군 전통사찰인 천태암의 숨은 아름다움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금번 전시회에는 천태암의 비경을 담은 총 26점의 사진을 선보인다. 천태암은 천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승들이 머물렀던 은둔 수행처 역할을 하다가 최근에야 일반에게 공개되었다. 아미산(해발 587m) 서쪽 9부 능선인 520m고지라서 전망이 빼어나 이곳을 찾는 탐방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른쪽으로는 호남의 명산 무등산이 중앙에는 화순 모후산, 왼쪽에는 순천 조계산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으며 유장하게 흘러온 대황강이 품에 안기는 형국을 하고 있다. 특히 이 곳은 인근 주암호의 영향으로 안개가 빈번한 지역이라서 그때마다 천태암 앞에는 광활한 운해의 장관이 펼쳐지면서 하얀 파도가 일렁이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금번 전시회를 기획한 천태암 대주스님은 "전시회를 통해 곡성군의 숨은 문화유산인 천태암의 특별한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기회다"며 "많은 사람들이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29 15:00: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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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장마철 수산 분야 피해 제로 도전

전라남도는 장마철 수산피해를 선제적으로 대응, 피해 제로(zero)를 목표로 6월 10일까지 우심지역 중심으로 육·해상 양식장, 인양기·부잔교 등 3만 6천936개소 실태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아열대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짧고 매우 강하게 퍼붓는 국지성 호우와 같은 기록적 기상현상이 최근 자주 관측되는 만큼 실효성 있는 대응이 필요하다. 특히 수산업은 주로 해상과 연안지역에서 이뤄지는 특성 때문에 자연재해에 쉽게 노출될 수밖에 없어 과하다 싶을 정도의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여름철 수산피해 현황을 살펴보면, 집중호우 516억 원, 고수온 403억 원, 태풍 208억 원, 적조 149억 원으로 집중호우와 고수온 피해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전남도는 과거 피해 사례가 있었던 강진 전복 가두리, 영광 우렁이 양식장 등 재해 취약시설에 집중해 연안시군과 합동점검을 추진하고, 그 외 시설은 시군별 자체 전수점검을 통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대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재해별 관리 요령 숙지 여부 ▲직원 비상연락망 구축 ▲재해보험 가입 홍보 ▲입식신고 여부 ▲인양기, 부잔교 등 수산시설·장비 정상 가동 여부 관리 실태 등이다. 박영채 전남도 친환경수산과장은 "이번 실태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철저히 파악,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며 "양식어가에서도 사육량 준수, 재해보험 가입, 입식신고 등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2024-05-29 14:58: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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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에듀 신호탄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 개막

미래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가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전라남도교육청과 교육부·전라남도·경상북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29일 개막해 6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지역적 특수성과 세계적 보편성을 바탕으로 지역 주도의 유·초·중등 미래교육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을 비롯해 이주호 교육부 장관, 김영록 전남도지사, 임종식 경북교육감 등 16개 시도교육감, 이배용 국가교육위원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등 초청 인사 9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을 넘어 세계로 향하는'K-에듀'의 시작을 함께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개막 연설에서 "시대적 과제인 지속가능성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지역 중심 공생의 글로컬 교육을 펼치고자 한다."면서 "글로컬 교육을 통해 전남교육과 대한민국 교육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높여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 희망을 살리겠다."고 말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행사는 지역 중심의 교육개혁 모델을 세계와 공유하는 장으로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이 혁신의 주체가 돼 세계를 선도하는 우수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개막식 주제 공연은 전남의 한 작은 학교에서 꿈을 키워나가는 학생의 모습에서 시작해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감동의 스토리로 풀어내 현장 관객들에 박수갈채를 받았다. 1년 3개월의 준비 과정을 거쳐 이날 개막한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는 오는 6월 2일까지 ▲ 미래교육 콘퍼런스 ▲ 글로컬 미래교실 ▲ 미래교육 전시 ▲ 문화예술 교류 ▲ 미래교육축제 등 5개 섹션별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전남 교사 400여 명이 개발해 공개하는 2030년 미래수업 모델부터 해외 22개국, 세계적 석학들과 고민하는 미래교육의 방향성, 각국의 특색있는 교육과정까지 등 손에 잡히는 미래교육의 실제 모습을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막날인 29일에는 큰 화제를 모았던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의 기조강연, 개막 특별공연 '에듀드림 K-POP 콘서트', 해군교육사령부의 국악대 퍼레이드와 일자별 전시·콘퍼런스가 알차게 전개된다. 한편,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5-29 14:56:28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