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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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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립국악단, 제12회 정기연주회 ‘시간의 숨, 소리의 결’ 공연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시간을 넘어선 소리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나주시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나주시립국악단 제1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나주, 시간의 숨, 소리의 결'이라는 주제로 나주의 전통 국악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국악관현악, 국악가요, 무용, 그리고 비보이 협연 등 다양한 장르가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나주 출신의 명인 안기옥 선생의 '가야금 산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통 산조의 섬세한 선율 위에 국악관현악의 풍성한 음향과 현대적 편곡을 더해 세대를 넘어선 음악적 대화가 펼쳐진다. 그동안 나주시립국악단은 전통 국악의 계승과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매년 정기연주회뿐 아니라 각종 지역 내 행사 시 공연과 찾아가는 연주회 등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올해 12번째를 맞은 가을 정기연주회는 이러한 성과를 집약해 국악이 가진 뿌리 깊은 울림과 아름다움을 담아낸 무대로 시민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립국악단 윤종호 감독은 "국악의 본질은 시대를 관통하는 감동에 있다"며 "이번 공연은 과거의 소리를 현재의 감성으로 엮어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음악의 결을 만들어가는 자리"라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국악이 어렵고 낯선 음악이 아니라 우리의 삶에 스며 있는 따뜻한 예술임을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시민 모두가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즐기며 일상에서 예술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권은 사전 전화예매를 통해 공연 당일 나주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예약 확인 후 배부된다.

2025-11-14 17:10: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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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타악기로 만나는 크리스마스 ‘동요·캐럴’ 콘서트 운영

고흥군(군수 공영민)에서 겨울밤, 마림바 선율로 즐기는 크리스마스 어린이공연이 열린다. 고흥군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서관 어린이 문화공연 '동요·캐럴 콘서트' 참여 관객을 오는 11월 18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콘서트는 마림바를 중심으로 글로켄슈필, 카혼 드럼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타악기 연주로 구성되며,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모두 다 꽃이야'와 '루돌프 사슴코' 등 동요와 캐럴을 새롭게 해석한 연주가 이어진다. 공연 중에는 관객이 직접 악기를 체험하며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문화공연 신청은 고흥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총 8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1월 18일부터 25일까지이며, 공연은 11월 27일 오후 5시부터 60분간 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된다. 군 문화체육과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기며 타악기의 흥미로운 소리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고흥군 문화체육과 도서관운영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5-11-14 17:10:3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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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치유농업의 새로운 미래 지향

무안군의 치유농업이 젊은 세대가 이끄는 치유 농업의 새로운 변화로 전국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0월 농촌진흥청에서 열린 치유농업 경진대회에서 들새암울타리와 참솔고농장이 각각 가족경영협약·농촌체험 분야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되어 농촌진흥청장 상을 수상했다. 들새암울타리 치유농장은 11월 4일 농촌자원사업 성과확산 경진 분야에서 가족경영협약 사례로 단순한 가족농 운영을 넘어, 세대 간 역할 분담, 가공·교육·농업 결합 모델, 가족 간 협약을 통한 경영 안정화 등 미래 농촌 경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참솔고농장은 농촌체험학습 우수사례 경진 분야에서 표고 스마트팜 수확체험, 재배키트 만들기, 피크닉 도시락 만들기 등 30종 이상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생태·식생활·창의 교육에 강점을 보여주었다. 두 농장의 성공은 젊은 농업인이 주도하는 무안형 농촌 혁신 모델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무안군은 치유농장 6개소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치유농업연구회가 조직되어 있어 향후 치유농업의 미래가 밝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 "향후 이들 사례를 기반으로 치유·교육·체험·관광을 연계한 지역 농촌자원 활성화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 말하며, 무안 농업이 스스로 경쟁력을 키우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5-11-14 17:09: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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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남 1호 ‘대한민국 관광도로’ 여수 백리섬섬길 지정

전라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최초로 추진한 '2025년 대한민국 관광도로' 지정 평가에서 여수 백리섬섬길(국도77호선)이 전남 첫 노선으로 지정됐다. 이번 지정은 2024년 '도로법 시행령' 개정 이후 처음 시행된 사업이다. 전국 35개 노선 중 10개 노선이 현장평가에 올랐으며, 이중 여수 백리섬섬길을 포함한 6개 노선이 지정됐다. 전남도는 법 개정 직후 발빠르게 관광도로 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고, 도로관리청인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여수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면서 철저히 준비한 결과 이번 성과를 이끌어냈다. 국토교통부는 관광·경관·역사·문화·도로·교통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통해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종합평가를 실시, 최종 도로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백리섬섬길은 여수 백야도에서 고흥 영남까지 23km 구간의 국도 77호선으로 6개의 연륙·연도교를 따라 이어지는 해양경관 명품 도로다. 남해안의 다도해 절경과 섬 문화, 해양 생태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섬과 섬을 따라 다양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이 가능한 대한민국 대표 해안관광 루트로 평가된다. 앞으로 전남도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등은 이번에 지정된 노선에 상징성을 부여한 전용 도로 표지(이정표) 설치와 현재 구축 중인 관광도로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도로와 주변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지원사업도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여수 백리섬섬길은 단순한 도로가 아닌, 섬과 섬을 이어주는 살아있는 교량 박물관"이라며 "향후 관광도로 지정 구간을 여수 백야에서 돌산, 고흥에서 완도까지 단계적으로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백리섬섬길을 세계적 해양 관광도로로 발전시켜 전남이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우뚝 서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1-13 14:57: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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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금호타이어 함평공장 건립 ‘순항’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금호타이어 함평공장 건립이 긴밀한 삼자 협력 아래 계획대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금호타이어 함평공장은 함평군 월야면 외치리 일원 빛그린국가산업단지 내 첨단 스마트 생산공장으로, 2단계에 걸쳐 조성될 예정이다. 2028년 1단계 사업이 완료 시 연간 약 530만 본의 타이어를 생산할 수 있다. 특히, 금호타이어 입주는 빛그린국가산업단지 내 핵심 투자유치 성과이자 지역 상생모델로 평가되며, 군은 빛그린산단을 중심으로 한 미래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산업 유치에 탄력을 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등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와 금호타이어, 함평군은 건축허가를 비롯한 주요 행정·기술적 절차를 긴밀히 조율하며 지난 7월부터 여러 차례 실무회의를 이어오며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왔다. 그 결과, 지난 11월 6일 사업의 시작점이 될 창고동 건축허가를 승인하며 본격적인 공장 건립의 첫발을 내디뎠다. 2026년 정련동과 타이어 공장동 공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2028년 1월부터 본격적인 타이어 생산을 목표로 한다. 군은 향후 인허가 등 행정 절차를 적극 지원해 기업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 상생 기반 마련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친환경·상생형 생산기지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협력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전라남도와 함평군, 금호타이어가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이뤄낸 협력의 성과"라며 "기업과 행정이 상생하는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3 14:56:2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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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대한민국 한옥문화 비엔날레 전통혼례식 개최

한옥의 본연의 멋과 그 속에서 이뤄진 생활과 문화를 알리는 축제에서 전통혼례 부부가 탄생했다. 9일 영암목재문화체험장에서 '2025 대한민국 한옥문화 비엔날레' 행사의 하나로 전통혼례식이 진행됐다. 한옥에서 벌어졌던 중요한 전통문화이자 삶의 큰일 중 하나인 전통혼례 재현에서 영암군민이 부부의 연을 맺은 것. 영암군민 김정희 신랑과 쩐티미린 신부가 약혼 후 10년 만에 정식으로 결혼했다. 이 부부는 푸른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한폭의 동양화가 연상되는 월출산 자락 아래 전통한옥을 병풍 삼아 자녀와 친인척, 마을 이웃과 비엔날레 관광객들의 축하를 받으며 혼례를 올렸다. 풍물패의 길터주기 공연으로 분위기를 잡은 전통혼례는, 백마를 탄 신랑과 꽃가마를 탄 신부가 혼례청으로 들어서며 시작됐다. 하객들인 휴대폰 카메라로 한국 전통 혼례복을 곱게 차려입은 신랑 신부의 모습을 담는 가운데, 김숙희 명창이 사랑가에 부부는 입맞춤으로 화답했다. 감사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폐백에서 하객들은 부부에게 밤·대추를 던져주며 백년해로를 빌었다. 신랑 김 씨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전통혼례를 한다는 것이 처음엔 주저됐다. 많은 분들의 축하를 가족의 좋은 추억으로 남기면서 행복하게 살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한옥문화 비엔날레는 일요일인 16일까지 이어진다. 구림공업고 학생, 지역작가 등과 '도마 만들기' '물레 체험' '우드모빌 채색' '자개 갓 키링 만들기' '전통문양 꾸미기' '한복 체험' 등 주말에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행사가 푸짐하다. 비엔날레 주제전시관에서는 주말 동안 오전 11시, 오후 1시, 3시 다례 체험도 현장 예약으로 즐길 수 있다. 15일 오후 2시에는 '담장너머: 한옥과 인문학의 만남'을 주제로 한옥과 동아시아 전통가옥이 담고 있는 인문을 공유하는 국제학술포럼이 열린다. 신환종 영암군 도시디자인과장은 "이번 주말 영암목재문화체험장을 방문해 대한민국 한옥문화 비엔날레의 전시와 체험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13 14:56:1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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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독일 유통업체 모모고(momogo)와 농수산물 수출협약 체결

전남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독일 베를린에서 판촉행사를 병행하며 독일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고흥군은 지난 11월 12일 독일 베를린에서 아시아 식재료 전문 유통업체인 모모고(momogo, 대표 이민철)와 500만 달러 규모의 농수산물 수출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흥 농수산물의 독일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중요한 계기로, 안정적인 유통망 확보와 장기적인 거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모모고는 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아시아 식재료 및 밀키트 유통 전문기업으로, 현지 소비자들이 아시아의 가정식을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독일 전역에서 한식과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 식자재 수요가 크게 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유자, 조미김, 건나물, 쌀 등 고흥의 우수한 농수산물이 독일에 단계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고흥군은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지원하고, 에덴식품영농조합법인은 유자 음료 등 주요 품목의 품질관리와 출하를 담당한다. 모모고는 독일 내 유통과 홍보를 총괄하며, 현지 소비자에게 고흥산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판매를 확대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협약 과정에서 고흥 유자에 생강을 더한 신제품 개발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독일에서는 고흥유자가 비타민이 풍부한 천연 건강식품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생강차 역시 면역력 강화와 건강 음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두 원료를 결합한 제품을 시범 출시해 현지 반응을 살핀 뒤, 본격적인 판로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고흥군은 협약과 함께 베를린 시내 주요 유통매장에서 판촉행사도 열었다. 행사에서는 유자에이드와 유자차를 중심으로 시식·시음 행사가 진행됐으며, 현지 SNS 홍보 및 온라인몰 연계 마케팅도 함께 추진돼 현지 소비자들의 발길을 끌었다. 행사장을 찾은 독일 시민들은 "품질이 신선하고 맛이 뛰어나다"며 고흥산 제품에 큰 관심을 보였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협약은 고흥군 농수산물이 독일 현지 식탁에 오를 수 있는 첫걸음이자, 우리 농어민들의 정성과 품질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증거"라며 "체코와 이탈리아에 이어 독일시장까지 진출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로, 앞으로도 수출기업들이 유럽을 포함한 해외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에덴식품영농조합법인 관계자는 "고흥의 깨끗한 자연에서 자란 원료로 만든 제품이 독일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품질 중심의 생산과 신뢰를 통해 고흥 농산물이 세계 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흥군은 독일 내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입점을 순차적으로 확대하고,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흥 농수산물의 인지도와 수출 기반을 강화하고, '세계 속의 고흥'이라는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수출성과는 "생산은 농어민이, 판매는 행정이 책임진다"는 공영민 군수의 확고한 군정철학과 현장 중심 리더십이 뒷받침된 결과로 평가된다. 고흥군은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농어민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농수산물이 세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11-13 14:55: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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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반려견과 남도한바퀴 특별코스 운영

전라남도는 가을을 맞아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11월 특별코스로 반려견 동반 당일 여행과 1박2일 남도여행, 2가지 상품을 운영한다. 반려견 동반 여행코스는 11월 한 달 동안 토·일요일 총 4회 운영한다. 코스는 ▲14일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동화정원과 도림사 ▲15일 강진·보성- 강진만생태공원과 율포해수욕장 ▲21일 순천- 드라마세트장과 오천그린광장 ▲22일 구례·담양- 섬진강대나무숲길과 담양 소쇄원이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Pet+Family)'이 늘어남에 따라 기획한 이번 코스는 반려견과 함께 남도의 자연과 명소를 둘러보는 여행상품이다. 왕복 교통비, 식·음료, 관광지 입장료 등이 포함된 5만 원의 합리적 요금으로 운영된다. 1박 2일 여행상품은 광주 유스퀘어(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목포 해상케이블카, 해남 산이정원, 순천만국가정원, 여수 아쿠아플라넷 등 전남 동·서부권 주요 관광지를 두루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11월 15일, 22일, 29일과 12월 6일, 13일, 총 5회 운영한다. 이용 요금은 왕복 우등버스비 식사(4식), 관광지 입장료, 숙박비(2인 1실)가 모두 포함된 21만 9천 원이다. 전남의 대표 관광지를 1박 2일 일정으로 알차게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이번 특별코스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을 일상 속 여가문화로 확산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행이 남도의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잡아 전남을 찾는 관광객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남도한바퀴를 통해 계절마다 전남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세부 운행 일정과 예약은 버스한바퀴 공식 누리집 또는 전용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11-12 14:28:0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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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영농형 태양광 실증재배' 매출 약 8배 상승

논에 벼농사만 짓는 것보다 벼농사와 태양광발전을 병행해 8배 넘게 매출을 올렸다는 실증 결과가 나왔다.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1일 '영농형 태양광 실증재배' 첫해가 성공적이었다는 평가와 함께 그 결과를 발표했다. 전국에서 실증재배가 이뤄지고 있는 영농형 태양광은, 농지에서 작물을 재배하고, 그 위에서 태양광발전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농지 다목적 활용 ▲농업경쟁력 강화 ▲친환경 에너지 확산 등 복합 가치를 추구하는 사업이다. 영암군은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난해 농업기술센터 직영 논 1,000㎡ 면적에 45kW 규모의 영농형 태양광 설비를 설치했다. 올해 6/11일 이앙을 시작으로 벼 재배와 태양광발전을 병행하는 실증재배에 나섰고, 최근 수확까지 마쳤다. 실증재배 결과, 태양광 설비로 인한 일조량 감소로 벼 수확량은 21% 줄었지만, 1년 태양광발전 매출 추정액이 이를 상쇄하고도 약 872만원 증가한 결과를 얻었다고 영암군은 전했다. 그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벼농사만 지은 같은 면적의 대조 논에서는 총 668kg, 실증 논에서는 이보다 143kg 적은 총 525kg 벼가 수확됐는데, 올해 농협 벼 수매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이는 각각 117만원, 92만원이고, 그 차액은 25만원 정도다. 대신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실증 논에서 생산된 전기는 4만8,499kWH로 집계됐다. 올해 상반기 계통한계가격(SMP)와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평균 185원/kWH를 여기에 적용하면, 예상 발전 매출액은 897만원 선에 달한다. 결과적으로 영농형 태양광 실증 논에서의 연간 벼와 전기 총매출은 989만원으로 추정되고, 이는 벼농사 매출의 8.4배가 넘는다. 영암군은 이런 실증 결과가 태양광발전 설비·설치 비용을 포함하지 않았다는 단서를 달았다. 나아가 현재 정책과 시세를 고려해 태양광발전 설비·설치 비용까지 계산에 넣을 경우, 영농형 태양광은 설치 후 7년가량이 지나면 농가 소득에 의미 있는 변화가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동시에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초기 투자비용 지원, 인허가 기간 단축, 전기 인프라 확대 등 정부의 관련 정책 뒷받침도 필수라는 입장이다. 영암군은 앞으로 2년간 실증재배를 이어가며 벼 수확량 안정성 확보, 재배기술 및 농작업 여건 개선 등을 종합 검증할 예정이다. 이정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형 태양광 첫 실증재배로 성과와 과제를 동시에 얻었다. 이어지는 실증재배에 내실을 기하는 동시에 영암군민에게 영농형 태양광 발전의 합리적 모델 제시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2 14:13: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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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대한민국 국향대전 폐막식 성금 기탁

전남 함평군(군수 이상익)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막을 내린 가운데, 지역 기업들이 잇따라 인재 양성 기금을 기탁하며 나눔의 꽃을 피웠다. 함평군은 12일 "에스엘에스팜(대표 홍선주)이 지난 9일 대한민국 국향대전 폐막식에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317만 5천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어 10일에는 ▲맛나푸드(대표 노미숙)가 1천만 원 ▲요한양만(대표 최선동)이 1천만 원의 인재양성기금을 각각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온정을 더했다. 에스엘에스팜은 지난해 축제에서 유럽 상추를 관람객에게 무료로 나누며 지역 농특산물 홍보에 앞장섰고, 올해에는 농특산품 판매 수익 전액을 인재양성기금으로 기탁하며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맛나푸드는 2022년에 이어 올해에도 꾸준히 인재양성기금 기탁을 이어오며 지역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요한양만 또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동참해 지역 학생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전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역 발전과 인재양성에 관심을 갖고 지역 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지역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우리 군의 인재들을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2 14:09: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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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제45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거행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영령들의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1일 오전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무안군지회(지회장 박영일) 주관으로 "제45회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엄숙히 거행했다. 이날 위령제에는 김산 군수, 이호성 군의회 의장, 정길수 도의원을 비롯해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보훈단체 회원, 유가족, 군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경남 의령군에서 변함없이 매년 찾아오는 40여 명의 방문단도 어김없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조촉 점화, 종교의식, 추념사, 추도사, 유족 헌사, 조총 헌사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깊은 추모의 마음을 담아 묵념과 헌화를 이어갔다.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는 한국전쟁 당시 북한군이 퇴각하면서 해제면 천장리 주민 148명을 집단으로 학살하고 인근 바다에 수장시킨 사건으로 억울하게 희생된 주민들의 넋을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해 지난 1985년부터 거행해 오고 있다. 김산 군수는 추도사에서 "조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젊은 생애를 바친 자유수호 희생자들의 고귀한 넋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면서, 결코 그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 말했다. 또한 조국을 위해 가장 소중한 가족을 바치신 유가족들에게도 깊은 위로의 말을 전했다. 군은 앞으로도 호국정신 선양과 유가족 예우, 나라사랑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군민의 삶 속에 굳건히 세워나갈 계획이다.

2025-11-12 14:08:5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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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유자축제, 지역 먹거리부스 ‘맛, 양, 값의 브랜드화’ 성공

고흥군 유자축제가 "맛있고 푸짐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미식 축제로써 호평이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1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열린 '제5회 고흥유자축제'음식관이 지역 대표 미식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며 축제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높였다. 이번 축제 먹거리부스는 고흥 참치회, 매생이떡국, 유자골고흥한우함박, 전통시장 숯불생선구이, 전어구이 및 회 반반 메뉴 등 고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음식과 지역 식재료 중심으로 음식부스 16개를 운영하였다. 특히 모든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 청결한 조리환경, 높은 맛 만족도로 선보이면서 방문객들로부터 "맛있고, 푸짐하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기는 또 하나의 축제"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먹거리부스는 축제의 핵심 콘텐츠로서 '축제 속의 축제'로 확고히 자리하였다. 먹거리부스 운영은 단순 판매가 아닌, 고흥 농수산물의 가치 확산과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영업주 위생 교육, 현장 위생 관리, 조리·판매 라인 동선 개선, 메뉴 품질 모니터링 등 사전에 철저한 관리 체계를 도입하여 청결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고흥 9미 음식 페스티벌'입점 음식점은 고흥 관내 주민단체와 음식점으로만 구성되었다. 축제 참여 음식점 영업자들은 단순히 수익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고흥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리고 고흥의 따뜻한 정서를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고 입을 모아 말하였다. 군 관광정책실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서 먹거리부스 자체가 하나의 브랜드로 인식되기 시작했다는 점이 가장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고흥만의 제철 미식 콘텐츠를 강화하고 지역 상인 참여 확대, 프리미엄 메뉴 개발 등 고흥형 미식관광 모델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1-11 14:53: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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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갈대축제와 함께한 상권활성화 이벤트 성료

강진군은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기간 상가 활력을 위해 지난달 25일, 26일, 31일, 지난 1일까지 4일간 추진한 강진 상권활성화 이벤트 결과가 관내 상가에서 6천 8백여만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벤트는 강진군 골목형 상점가 지정 예정 구역인 강진 서성도담길 골목상권에서 진행했으며, 갈대축제 기간동안 관내에서 소비한 5만 원 이상 카드 결제영수증 제출시, 추첨을 통해 1만 원에서 최대 3만 원까지 강진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었다. 상품권 1만 원 당첨 시, 관내 매출이 부진한 일부 상가 약 30개소에서 사전 구매한 경품들을 추가로 추첨할 수 있어 소상공인 업소와 경품 당첨자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벤트 기간 4일간 921명이 이벤트에 참여했고, 상품권 배부액은 1천 8백여만 원, 이벤트 참여 영수증 지출액 합산 결과 6천 8백여만 원이 집계되어 배부된 상품권 금액의 약 3.7배에 해당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도출했다. 이벤트 참여자의 지역별 통계 결과 강진군민이 92%, 관외 거주민이 8%로 강진군민의 참여 비율이 월등히 높았으며, 영수증 사용처 분석 결과 1순위는 식당이 29%, 2순위는 의류업으로 24%, 3순위는 도·소매업(마트 등)이 15%로 집계됐다. 이상민 강진 서성도담길 골목상권 상인회장은 "평소 조용하던 상가 주변에서 이벤트를 진행한 덕분에 상가 내 활력이 도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손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질 계기가 마련된 것 같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2025-11-11 14:52:49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