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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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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한말 나주의병 생애·활동 학술행사’ 24일 개최

한말 구국에 앞장선 나주 의병 활동을 재조명하는 학술행사가 열린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4일 오후 2시부터 나주시민회관에서 '한말 나주 의병의 생애와 활동'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의 학술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지역 출신 한말 의병인 '김태원·김율 형제', '박사화'를 위시한 박민홍·박근욱·박화실 등 밀양박씨 가문 의병, 김창균과 그의 자녀 김석현·김복현(김철), 손자 김재호로 이어지는 3대 민족 운동사를 다룰 예정이다. 한말 호남의병 연구에 매진해온 홍순권 동아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는 '한말 의병 항쟁과 나주의병'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에 나선다. 주제발표는 홍영기 순천대 명예교수의 '한말 김태원·김율 형제의 의병 활동', 노성태 남도역사연구원장의 '한말 밀양박씨 청제공파의 의병 활동', 한규무 광주대 교수의 '김창균가의 민족운동 -의병항쟁에서 독립운동으로-'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전경목 전 한국학중앙연구원 부원장을 좌장으로 박민영 원광대 원불교사상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은영 광주교육대 강사, 최기영 서강대 명예교수가 참여하는 종합토론도 예정돼있다. 김태원은 1870년, 김율은 1882년에 나주시 문평면 북동리 갈마지 마을에서 태어났다. 1905년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의병을 일으켰으며 1908년 광주 광산구 어등산에서 투쟁하다 붙잡혀 순국했다. 김태원은 1962년, 김율은 1995년 각각 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됐으며 나주시민공원에는 김태원의 행적을 적은 기적비가 세워져 있다. 박사화는 1880년 나주시 왕곡면에서 태어났다. 의병장 박민홍과 함께 심남일 의병장 휘하에 소속돼 중군장으로 맹활약했으며 영암 국사봉 일대를 중심으로 유격전을 펼치다 일본군에 체포돼 1910년 순국했다. 남한폭도대토벌작전으로 체포된 호남의병장들 사진 속에서 박사화 의병장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정부는 1998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했다. 김창균은 나주 읍내에서 태어나 1986년 명성황후 시해와 단발령에 반발한 나주의병 중군장으로 활약했다. 그해 아들 김석현과 함께 순국했으며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됐다. 김창균의 다섯째 아들인 김철(김복현)은 광주3.1운동의 주역이었다. 손자인 김재호는 의열단, 조선의용대, 임시정부 요원으로 활동했다. 김재호의 부인 신정완은 해공 신익희 자녀로 임시정부 임시의정원 의원을 지낸 독립운동가이다. 김창균 가(家)는 3대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광주·전남지역 대표적인 항일 독립운동 가문으로 꼽힌다. 나주시는 임진 의병에서 한말 의병까지 구국에 앞장섰던 나주 의병에 대한 연구 자료, 유적, 활용방안을 총망라한 총 4권의 '나주의병사'를 2022년 발간하는 등 호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선양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정의롭고 당당한 나주 의병 정신이 후대에 계승될 수 있도록 학술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고 "나주의병 연구 성과와 수집된 자료는 향후 건립될 남도의병역사박물관에 전시해 나주 의병 정신을 선양해가겠다"고 전했다.

2023-11-23 10:29: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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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의회, 2023년 부서별 행정사무감사 실시

고창군의회(의장 임정호)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위원장 이선덕)는 제302회 2차 정례회 이튿날인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2023년도 부서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한다. 임정호 의장은 앞서"군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군정의 부족한 점을 바로잡고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의회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이다. 위원님들은 그동안 논의되고 지적된 사항들이 충실히 수렴되었는지 꼼꼼히 점검하고 살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고창군의회 유일의 여성의원으로서 이번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을 맡은 이선덕 위원장은 "소관부서의 행정집행 실태를 면밀히 점검할것이며, 고창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군민들 눈높이에 맞는 정책인지에 중점을 두어 이번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의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군정 전반을 다각도로 검토하고 문제점을 점검하여 군민 불편 해소와 실질적인 해결 방안 마련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다음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 관련주요 지적 및 개선 요구사항이다. ▲이경신 의원 예산 편성과 관련하여 불용액 발생으로 인한 예산 반납을 지적하며 불용액 최소화를 위한 체계적인 예산 편성 계획 수립을 당부하였으며 행복 콜택시 및 행복 버스 운행과 관련하여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주문 ▲조규철 의원 민간 단체 보조금 카드 사용 비율이 관련해 질의 후 카드를 활용한 보조금 지급의 확대와 더불어 이에 발생 되는 보조금 카드 포인트 세외수입처리의 철저한 관리를 주문하였으며,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사업의 지연을 지적 후 신속한 사업추진을 촉구 ▲차남준 의원 공공근로 등 일자리 사업과 관련하여 해당 사업의 신청 자격요건을 완화하여 지원 대상을 확대해 줄 것을 주문하였고, 경로당 개보수 및 기능 보강 사업과 관련하여 사업의 실효성을 위해서는 연간사업량 확대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하였으며 냉난방비 또한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예산을 증액하여 편성할 것을 당부 ▲조민규 의원 지방소멸대응기금 등 평가를 통해 예산을 확보하는 사업들에 대해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국도비 확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으며, 관광산업과 관련하여 선운산 국민여가캠핑장과 운곡람사르습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인력배치의 필요성을 강조 ▲최인규 의원 행정을 집행할 때는 형평성을 맞춰야 한다고 거듭 강조하였으며 동림 저수지의 AI초소 운영과 관련하여 흥덕면에 초소가 운영되고 있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 ▲박성만 의원 대학 등록금 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혜택을 받지 못하는 학생들과의 형평성문제를 지적하였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올해 실적이 연초 계획했던 목표보다 현저히 낮음을 언급하며 제도의 문제점 및 운영 방향에 대한 개선과 지역에 맞는 현실적인 대책 방안 마련을 주문 ▲임종훈 의원 수산업과 관련하여 해양 치유 사업 및 어족자원 보호를 위한 소프트웨어 부분 공모사업, 양식업의 스마트화 필요성을 강조하였으며, 흥덕면 북부권체육관과 관련하여 이용시간의 제한과 사용료 부과 등의 제약이 많아 주민복지시설의 기능을 상실했다고 지적하며 효율적 운영을 위한 소관부서 정리의 필요성을 피력 ▲오세환 의원 각종 위원회를 구성하는 위원의 남녀 비율이 전년보다 낮아지거나 여성위원이 없는 경우도 있다며 심각한 불균형을 지적하였으며, 주민참여 예산제도에 청년분과를 신설하여 청년 문제를 스스로 토론해보고 관련 예산도 세워볼 것을 제안 한편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24일 결과보고서 작성을 끝으로 일정이 마무리 되며 자세한 질의 및 응답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2023-11-23 10:26: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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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지방세 분야 최우수

전라남도는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지방세 분야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체납징수 우수사례 '언제 어디서나 콕 잡는다! 대포차'를 발표해 최우수상(1위)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 시상금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세 분야 우수사례의 경우 행정안전부 1차 서면심사 결과 전국 17개 시·도 중 11개 지자체가 통과하고, 2차 최종심사는 시·도별 체납액 징수실적 40%, 서면 및 발표심사 60%를 반영해 결정됐다. 전남도 대표 우수사례로 발표한 '언제 어디서나 콕 잡는다! 대포차'는 여수시가 전국 최초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시스템과 운행정지명령 차량(속칭 대포차) 정보 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적발, 체납액을 징수할 수 있도록 고안한 기법이다. 적발 시 차량 강제점유 후 공매처분을 통해 체납액 징수는 물론 차량의 불법 유통 및 운행을 차단함으로써 단속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전남도는 시·도별 체납액 징수실적 40%가 반영된 평가에서도 고질·상습체납자에 대해 재산 압류·공매, 신용불량 등록, 관허사업 제한 등 다양하고 강력한 체납액 징수활동을 펼쳐 10월 말 현재 이월체납액의 42.3%인 338억 원으로 전국 도 단위 1위를 차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영춘 전남도 세정과장은 "이번 성과는 수도권에 비해 체납 규모가 적고 징수유형이 단순해 징수기법 개발 환경이 열악함에도 징수 담당 공무원의 강력하고 적극적인 징수 의지가 일군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방재정 확충과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신세원 및 탈루은닉세원 발굴과 체납액 징수를 통한 세입 증대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23 10:10:1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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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철인과 자동차 제작 대학생, 영암F1경기장서 각축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25~26일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2023 영암 모터피아 전국 듀애슬론 대회'와 '전국 대학생 포뮬러 자작 자동차 대회'를 개최한다. 듀애슬론 대회는 영암F1경기장 서킷을 활용해 철인3종경기 중 마라톤과 자전거 경주를 벌이는 스포츠다. 이날 대회에는 500여 명의 철인협회 동호회원들이, 남자·여자 'TTT', 혼성 'ITT', 'Main Class' 3개 종목에 참여한다. 대학생 포뮬러 자작 자동차 대회는, 대학생들이 설계·제작한 포뮬러 자동차의 성능을 겨루는 행사로, 영암 대회는 F1경기장 서킷에서 레이스 중심의 공인 코스 테스트 기회를 제공한다는 차별성이 있다. 전국 10개 대학 800여 명이 상설코스와 오프로드로 나눠 'FOMULA', 'EV 클래스', 'BAJA 클래스' 3개의 종목에서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영암군은 경주 자작차의 20분 주행 10분 정리, 주기적인 메디컬체크 등으로 안전하고 원활한 대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자동차경주장 레인을 걷는 '그리드워크', 서킷 전문가가 리드하는 '서킷 택시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영암군 관계자는 "듀애슬론 대회는 전국의 철인3종경기 마니아층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개최해 영암군 특화대회로 발전시키겠다. 대학생 포뮬러 자작 자동차 대회도 충분한 볼거리와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축제로 가꿔 전국 자동차 애호가들의 필수 방문 코스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3-11-23 10:09: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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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농악보존회, 2023년 고창농악전통예술학교 발표회

고창농악보존회(이하 보존회)가 운영하는 '2023년 고창농악 전통예술학교' 발표회가 22일 오후8시 고창농악전수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2004년부터 시작된 고창농악전통예술학교는 전라북도 무형유산인 고창농악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군민 뿐 아니라 인접 지역과 전국의 농악동호인들이 수강을 하였으며 총 60명의 수강생이 발표회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올해는 판굿 앉은반, 판굿 선반반, 부포놀이반, 설장구반, 고깔소고반 등 5개 반을 개설하여 운영하였다. 구재연 고창농악보존회장은 "고창농악전통예술학교는 고창의 전통문화유산인 고창농악으로 함께 하는 이들의 문화예술 네트워킹을 돕고 실생활에서 농악라이프를 향유할 수 있도록 이끌어가는 문화활동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가고 있다"고 전했다. 오미숙 문화예술과장은 "고창농악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고창이 담은 세계의 보물 7가지 중 하나로 고창농악의 소중한 가치를 잘 보존하고, 군민들의 삶이 문화예술로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보존회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면서 "9개월 간의 분주한 일상에도 예술학교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들과 함께 한 모든 분들께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2023-11-23 10:09: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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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TMR 사료 성분분석 서비스 제공 … 축산농가 경영 안정화 기여

담양군 농업기술센터는 국립축산과학원의 '자가배합 섬유질배합사료(TMR) 분석 품질 고급화 시범사업'을 통해 사료 성분분석 장비 13종을 구축해, 22일부터 성분분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국제곡물가 상승에 따른 사료비 부담과 한우 가격 하락에 따른 한우농가의 경영난이 지속되고 있어, 사료비 절감을 위해 농산부산물을 활용한 자가배합 섬유질배합사료(TMR) 급여로 전환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 'TMR(Total Mixed Ration) 사료'는 가축이 하루 영양소 요구량을 충족하도록 조사료와 농후사료, 각종 부산물과 첨가제 등을 혼합해 급여하는 완전혼합사료를 말한다. 사료 성분분석은 수분, 조단백, 조지방, 조회분, 섬유소(NDF, ADF) 등 6가지 항목을 분석해 농가에 지원할 예정이며, 사료 성분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시기별 적정 영양소 공급을 할 수 있도록 현장 기술 지도를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사료 성분분석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농가는 TMR사료 500g 정도를 담아 축산업등록증을 소지해 농업기술센터 친환경축산관리실(친환경미생물센터 내)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한편 담양군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축산농가에 안전 축산물 생산성 향상을 위해 친환경 축산관리실을 운영하여 조사료 품질분석 및 등급판정, 축사 유해가스 측정, 고온기 환경측정, 초음파 육질 진단, 송아지 설사병 검사와 한우 조기임신진단 꾸러미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사료 성분분석 서비스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의 생산비 절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1-22 21:24: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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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생활스포츠 경쟁력 부문 제5회 대한민국 생활스포츠 대상 수상

영광군(군수 강종만)이 제5회 대한민국 생활스포츠 대상 수상으로 화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주관, 주최로 진행된 본 공모전은 대한민국 스포츠 저변확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자치단체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해온 대회 및 전지훈련 유치 실적을 평가하여 생활스포츠 경쟁력 부문, 생활스포츠 지자체 경기 운영 부문 등 전국 8개 부문의 수상 단체를 선정하였다. 영광군은 지난 2023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실시된 32개의 전지훈련, 전국 및 도 단위, 군 단위 대회를 통해 생활스포츠 마케팅과 정책에서 타 지자체와 비교 우위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이다. 또한, 지자체로서는 경기도 김포시와 더불어 2개 기관만 선정되어 상의 의미를 더하였다. 시상식은 11월 21일 화요일 오전 11시에 서울시 세종대로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 클럽홀에서 진행되었으며, 박상건 데일리스포츠한국 사장이 영광군 대표로 참가한 김정섭 부군수에게 생활스포츠 경쟁력 부문 트로피를 전수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 2019년 말부터 2022년까지 계속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영광군 대표 스포츠 단지인 '영광 스포티움'의 체육시설을 재정비하고 전국에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계속하는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내실 있게 준비해온 수고가 이제야 빛을 보게 됐다."라며 수상 소식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지난 11월 3일에도 전라남도 주관으로 실시된 '전지훈련·스포츠대회 유치 실적 종합평가'에서 '우수상'을 받는 등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스포츠대회 유치에 대한 군의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스포츠 선도 도시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지켜나가고 있다.

2023-11-22 21:24:4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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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23 대한민국 지방소생대상 수상

강진군은 지난 21일 충남 금산의 복합문화공간 다락원에서 개최된 '제1회 대한민국 지방소생 대상'의 '대한민국 살고 싶은 지역' 부문에서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한 '지방소생 대상'은 지방소멸에 직면한 지자체들의 위기극복 역량을 알아볼 수 있게 한국 지방자치학회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이 공동으로 개발해 이날 지방소생 대상 5개 부문, 9개 지자체를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 시상했다. 지방소생지수는 전국의 기초단체 중 수도권과 인구 50만명 이상 시지역을 제외한 141개 시·군을 대상으로 최근 3~4년간 자료를 기반으로 ▲인구증가율과 함께 ▲지역경제역량 ▲지역활력역량 ▲지역교육혁신역량 ▲지역성장역량 등을 분석할 수 있는 36개 지표를 활용해 산출했다. 강진군은 독특하고 적극적인 인구유입 및 일자리 늘리기 정책, 육아 및 귀농귀촌에 대한 파격적인 지원, 문화관광 프로젝트를 활용한 생활인구 늘리기 등이 돋보여 '대한민국 살기좋은지역 대상'을 받았다. 2023년 현재 전국 최고 수준의 육아수당, 푸소 활성화를 통한 농촌체류형 정책, 빈집 리모델링, 신규마을 조성, 주택신축 지원 등을 통한 도시민 유입 정책 등이 빛을 발하고 있다. 현재 다른 곳에서 강진군으로 이주하면 주택신축 최대 3,000만원이나 리모델링 비용 최대 3,000만원 가운데 하나를 지원받고, 여기에 귀농정착금 최대 2,000만원에 농촌체험 프로그램인 푸소 지원금을 최대 2,000만원까지 받게 되면 최대 7,0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귀농·귀촌과 함께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육아수당'도 관심의 대상이다. 강진 육아수당은 부모 소득이나 자녀 수에 상관없이 출생부터 생후 84개월까지 매달 60만 원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시행 이후 출생아가 54.2% 증가하는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 수혜자 10명 가운데 9명이 만족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강진군은 정주기반 조성과 편리한 교통 인프라,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차별화된 정책으로 인구 유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원스톱 서비스 오픈으로 누구나 쉽게 강진군의 귀농귀촌 정책에 접근해 강진으로의 이주에 마음을 굳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이슈로 떠오른 강진군 병영면 병영시장 일원의 불금불파(불타는 금요일 불고기 파티), 마량놀토수산시장, 선풍적인 인기로 새로운 모델로 떠오른 강진 하맥축제, 전국 최고의 생태서식지면서 힐링 장소로 자리잡은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장 등올 통해 생활인구를 유입시키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 활용해 사시사철 축제가 끊이지 않는 도시로 도약해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나는 신강진시대를 열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강진의 기적을 실은 '강진호'는 도전의 비행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11-22 21:24: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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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유럽 각국과 신재생에너지 협력방안 논의

전라남도는 지난 10월 노르웨이에 이어 22일 덴마크 에너지 분야 사절단이 전남도를 방문, 신재생에너지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남을 찾은 덴마크 사절단은 주한덴마크대사관 야콥 나바로 라스무센 참사관과 덴마크 에너지청 틸데 헬스테인 국장 등으로, 이들은 해상풍력·전력망 분야 정보를 공유하고, 신재생에너지 협력 방안을 협의했다. 이번 만남은 지난 6월 스벤 올링(Svend olling) 주한 덴마크대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면담 이후 해상풍력발전 인허가 원스톱 지원 기관인 덴마크 에너지청, 국영송전회사인 에너지넷, 주한 덴마크대사관 에너지 분야 관계자와 전남도 실무부서 간 교류 협력을 위해 진행됐다. 전남도는 이번 실무 면담에서 도내 해상풍력사업 현황과 해상풍력 보급 확대를 위한 그동안의 규제개선 노력을 설명했다. 또 덴마크의 해상풍력 인허가 절차,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노하우, 전력계통 확충 및 주민 수용성 확보, 지역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논의하고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전남은 도내 30GW 규모의 해상풍력사업을 진행 중으로 성공적인 단지 조성 및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군 작전성 협의 기준 등 각종 규제개선을 위해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해상풍력사업의 최적 여건을 갖춘 전남과 지속적 협력 강화 및 덴마크 기관·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전남도는 2021년 주한 덴마크대사관과 재생에너지 부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해상풍력·수소 분야 등에서 긴밀한 파트너십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덴마크 CIP(Copenhagen Infrastructure Partners)가 신안과 영광 해상에 약 4GW 규모의 해상풍력발전단지를 개발 중이며, 세계 1위 풍력터빈 기업인 덴마크 베스타스와는 목포신항에 15MW급 터빈공장을 설립하기 위한 막바지 세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안네 카리 한센 오빈드(Anne Kari Hansen Ovind) 주한 노르웨이 대사와 해상풍력 연관기업·에너지협회 관계자 등 비즈니스 사절단이 전남도를 방문해 김영록 지사와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분야 협력 및 지역 발전을 위한 교류 방안을 협의했다.

2023-11-22 21:24:1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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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2023년도 지역본부 문화행사' 성료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최옥용, 이하 공단)는 11월 21일(화), 서구 JS웨딩컨벤션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공단은 지역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여 건강보험의 브랜드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공단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집중 홍보와 더불어 지역 주민과 함께 문화를 즐기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행사 자리에는 박유환 광주광역시 의사회장을 비롯한 공급자단체와 정진희 광주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소비자시민단체, 직원 및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하였다. 행사는 공단 소개 및 제도를 안내하는 홍보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소득정산제도, 특사경권한 도입과 관련한 내용 등 공단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설명회가 끝난 이후에는 클래식 연주단 '앙상블 아토'의 공연을 청취하며 지역 주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보공단 최옥용 본부장은 "우리나라의 건강보험제도는 공급자, 가입자, 보험자의 삼위일체가 헌신적인 노력과 사랑으로 세계가 부러워하는 K-건강보험과 K-장기요양보험으로 우뚝 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본부는 공급자, 가입자와 상생협력을 위한 소통과 배려의 자세로 행복한 국민, 건강한 대한민국, 든든한 국민건강보험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2023-11-22 21:10: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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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풍암호수 수질개선해 명품공원 조성” 최종 서명 갈등 해소

광주시와 중앙근린공원(1지구)주민협의체, 빛고을중앙공원개발주식회사는 22일 '풍암호수 수질개선 및 관리 합의서'에 최종 서명, 풍암호수 갈등이 마무리됐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이날 중앙근린공원(1지구)주민협의체, 빛고을중앙공원개발과 '중앙근린공원(1지구) 개발행위 특례사업 풍암호수 수질개선 및 관리를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합의서에는 중앙근린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 추진 중 풍암호수 수질개선 사업 추진방향에 서로 합의하고, 이후 유지관리 등을 위해 협력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풍암호수 수질 3등급 상시 유지를 위해 풍암호수 수질개선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합의에 따라 민간공원 추진자는 풍암호수 수질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광주시는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업무를 적극 지원한다. 주민협의체는 주민을 대표해 풍암호수가 깨끗한 수질과 명품호수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공원 조성에 협력한다. 주요 합의 내용으로는 먼저 수질은 3급수로 준공하고, 준공 기준수질을 상시 유지하기로 했다. 풍암호수 수면적은 현재를 유지하고, 호수산책로는 현 산책로를 기준으로 외부로 6~10m로 조성하되 전구간에 2m 규모의 마사토길을 조성한다. 또 호수 내부 테크길 조성, 황토길, 경관조명 등을 설치한다. 장미원은 현재보다 30% 확대, 예향의 숲에 2500평 이상 조성할 계획이다. 담수량은 물넘이(여수토) 기준선을 마련해 물높이가 유지되도록 하고, 지하수 외의 보조수원을 준공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한다. 지하수 깊이 및 암반층을 검증한 지하수 영향조사 보고서도 공개하기로 했다. 산책로와 호수는 분리하기 위해 배수로와 우수유입 방지턱을 설치해 오염원을 차단하고, 호수바닥에는 Y자관을 설치해 외부 우수 및 비점오염원을 배출한다. 호수 수질개선을 위해 호수 가운데 부분에 모래, 자갈 등을 혼합 포설하고 호수 외부 수경계부터 내부는 6m 규모의 호박돌을 포설한다. 이 밖에 광주시는 수질 3급수 및 시설물을 관리하고, 주민들이 풍암호수 수질을 상시 확인할 수 있도록 수질안내판을 설치한다. 준공 이후에도 수질관리상태 및 풍암호수 관리계획 보고회를 여는 등 주민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할 계획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주민들이 스스로 주민협의체를 운영하며 수십차례 회의와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갈등과 오해를 해소, 풍암호수 수질개선 합의안을 도출한 데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풍암호수를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명품 도시호수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2 21:08: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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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청 씨름단, 전년 대비 75% 성적향상...여자씨름 발상지 위상 제고

전남 구례군은 구례군청 씨름단의 2023년도 대회 출전을 마무리하며, 전년 대비 75%의 성적향상을 거둬 여자씨름 발상지 위상을 제고했다고 밝혔다. 구례군청 씨름단은 올해 설날장사씨름대회부터 11월 13일 열린 고성 천하장사씨름대회까지 총 13번의 대회에 출전하여 개인전에서는 35회를, 단체전에서는 6회를 3위 이상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에 개인전 20회, 단체전 2회의 입상 성적을 거둔 점과 비교하면, 개인전은 75%, 단체전은 200% 성적 향상을 이뤄낸 것이다. 지난해에는 우승을 차지한 선수가 1명에 불과하였으나, 올해는 7명의 선수 중 4명이 우승을 차지하는 등 고른 성적 향상을 가져왔다. 구례군은 씨름단의 성적 향상을 위해 행정 지원과 선수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군은 2011년에 여자씨름단을 창단하고, 전용 씨름장과 웨이트트레이닝센터를 건립했다. 또한 선수단 실력 향상과 복지 여건 개선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군은 이러한 노력의 결과, 씨름단 성적은 향상은 물론 전지 훈련팀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가져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45개 팀, 2,488명이 전지훈련을 위해 구례를 방문했다. 군은 씨름단 감독으로 김송환 감독을 선임해, 현재까지 선수단 지도를 맡기고 있다. 김 감독은 씨름단 창단 원년멤버로, 선수 개개인에 대한 장단점 분석과 전력 분석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구례군청 씨름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2023년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한 선수의 곤룡포와 트로피를 군에 전달하는 봉납식을 개최했다. 또한 관내 학생들에게 매년 씨름 기술과 경기 체험 활동을 지도하는 '으랏차차 씨름교실'을 운영하고, 씨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기부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순호 군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여자씨름 발상지 구례의 위상을 드높이고, 군민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해 준 선수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11-22 21:07:1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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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평생학습 성과공유회 개최 … 도내 최초 배움 바우처 시행 등 성과 풍성

나주시 평생학습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올 한 해 배움 성과를 되돌아봤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 대강당에서 평생교육 담당자와 시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나주시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성과공유회는 평생학습 활성화에 힘쓴 유공자 표창, 성인문해교실 시화전 수상자 시상식을 시작으로 AI음성에 영상으로 보는 평생학습 성과보고, 생태학습 체험, 우수사례 발표, 초청 강사 특별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여기에 평생학습 동아리인 '하늬바람' 회원들의 펜풀룻 공연과 배달강좌로 진행됐던 '꽃차와 꽃 양갱' 강사들이 마련한 시음 행사도 열렸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평생학습 결과물 전시전이 열려 볼거리를 더했다. 성과 공유회에 참석한 윤병태 나주시장은 "올해 대한민국 장애인학습도시 선정과 도내 최초 자유로운 학습비를 지원하는 '나주애(愛) 배움 바우처' 시행을 통해 모든 시민의 소외 없는 학습권 보장에 힘써왔다"며 "더 많은 시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확대·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 시장은 이어 "내년도 우리 시에서 열리는 전라남도 평생학습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평생학습 가족 여러분의 변함없는 열정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3-11-22 21:05:37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