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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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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남면문화센터 준공… 문화·복지 증진 ‘새 장’ 연다

장성군이 14일 남면문화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남면 주민들을 비롯해 김한종 장성군수, 고재진 장성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기관 및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남면 죽분저수지 인근(분향리 619-2)에 위치한 남면문화센터는 지상 2층 규모 센터 건물과 교류마당, 커뮤니티광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건립이 추진됐으며, 사업비는 군비 포함 40억 원이 소요됐다. 한국농어촌공사 장성지사가 위탁받아 건립했다. 주민 복지 증진과 소통, 교류 활성화에 특화되도록 공간을 배치한 점이 눈에 띈다. 먼저, 커뮤니티광장은 6720㎡(2000여 평) 규모로 각종 문화·체육행사나 주민 모임, 여가생활 등에 활용하기 알맞다. 주차장 47면과 쉼터, 정원, 다목적마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류마당에는 잔디마당과 주차장, 야외체육시설 등이 있으며, 도농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조성됐다. 추후 점진적으로 활용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문화센터 내부에는 다목적강당과 건강관리실, 동아리실, 샤워실, 야외테라스 등이 갖춰져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인다. 남면문화센터가 준공되기까지는 적지 않은 우여곡절이 있었다. 장성군은 해당 부지 일부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어, 수 차례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전라남도,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전문가 자문을 받아 사업 계획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도 주력했다. 그 결과, 지난해 9월 착공에 들어가 이날 준공에 이르게 됐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면민들의 염원으로 건립된 남면문화센터가 주민 화합의 중심이 되는 소중한 소통·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14 15:56: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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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세지농협멜론공선회·알곡영농조합 ‘대통령 표창’ 수상

나주시 농업 발전과 대표 농산물 브랜드 육성에 힘써왔던 농업인들의 공로가 대통령 표창이라는 결실로 돌아왔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 10일 수원시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열린 '제28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세지농협 멜론공선출하회, 알곡영농조합법인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농업인의 날은 1996년부터 매년 11월 11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농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고 농업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있다. 농업유통분야 표창을 수상한 세지농협 멜론공선출하회는 1996년에 결성돼 현재 70여명의 회원이 소속돼있다. 나주 세지멜론은 전체 재배면적 62ha, 70여농가에서 연평균 약 3200톤이 생산된다. 연평균 기온이 15도(℃)로 적당하고 일조량이 풍부해 멜론 재배에 있어 최적의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다. 달콤한 향, 풍부한 과즙에 15브릭스 이상 단맛을 가진 상품만 유통·판매해 고품질 과일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잡았다. 10월부터 이듬해 7월까지 2.5기작으로 재배하는데 특히 겨울 멜론의 경우 전국 생산량 약 80%를 차지한다. 세지멜론의 성공 비결은 철저한 공선시스템에 있다. 공선회원들은 공동선별, 공동출하, 공동 정산 시스템으로 멜론 품질을 균일화하는데 힘써왔다. 농산물 GAP인증을 비롯한 우수 품종 발굴, 품종 규제를 통해 전국 최고 품질의 멜론을 유통해오며 지난해 3196톤 규모 멜론을 생산, 매출액 191억원을 달성했다. 2012년 결성된 세지면 소재 알곡영농조합법인은 식량산업발전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80여명의 밭농가 회원이 공동경영체 시스템을 도입해 62ha에서 콩, 팥, 유채 등 식량작물 품질 균일화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해왔으며 논 타작물 재배 확대를 통한 식량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021년엔 나주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Non-GMO(비유전자 변형 농산물) 유채유를 학교 급식에 공급하는 등 건강한 먹거리 산업에 이바지하고 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전날 시청사에서 세지농협 이은상 조합장, 김병오 멜론공선출하회장, 최정웅 알곡영농조합법인 대표 등과 만나 대통령상 표창을 축하했다. 윤 시장은 "제28회 농업인의 날을 맞아 이 분야 최고 상훈을 수상한 세지농협 멜론공선출하회, 알곡영농조합법인 회원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대통령 표창을 통해 나주농업 브랜드의 위상과 자부심, 농업 우수성을 드높여준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주의 기간산업인 농업을 지켜온 농업인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살맛나는 농촌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2023-11-14 15:30: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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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99% 만족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만족도와 효과성을 검증하기 위해 지난 10월 10일부터 31일까지 만족도 조사를 진행하였다. 참여자(4,652명)와 수요처(89개소) 서비스대상자(40명)를 대상으로 노인 일자리 전담 인력을 통해 1:1 설문지를 통한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 99%, 수요처의 100%가 만족한다고 응답하였다. 참여 어르신들 대부분이 생활비와 용돈 마련이라는 경제적인 이유(83%)로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으며, 일자리 참여 후 노후생활의 경제적인 도움(71%)을 받고 정기적인 활동으로 신체적 건강개선(20%) 효과도 좋았다고 답하였다. 응답자의 99.5%는 노인 일자리 사업에 계속 참여를 희망했다. 또한 수요처의 만족도 조사 결과 기관 업무에 실질적으로 도움(70%) 및 지역 사회발전 및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27%)의 응답이 높았다. 보육시설지원 수요처인 어린이집에서는 "아이들에게 노인분들이 중요하고 고마운 분들임을 알게 해 주셨고, 노인분들의 능숙한 삶의 지혜를 관찰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사업 참여에 만족을 표했다. 군은 올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17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등 4개 분야 1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화순군 관계자는 "만족도 결과를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다양한 재능을 갖추고 계신 어르신들의 참여와 일터의 연계가 잘 이루어지도록 신규사업 등 양질의 노인 일자리 정책을 발굴·추진 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11-14 15:30: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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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등 국도비 12억 6천만 원 확보

강진군은 전라남도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한 전통시장 관련 공모사업에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등 2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강진읍시장 시설 개·보수사업과 병영시장의 주차환경개선사업이 선정 됐으며, 군은 이 2건의 사업에 대해 내년부터 국·도비 12억 6천만 원과 군비 8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추진할 예정이다. 강진읍시장 시설 개·보수사업은 총사업비 10억 원으로, 노후화된 전통시장의 화장실, 휴게공간, 소화시설 등 시설 개선과 쾌적한 공간조성으로 이용객 및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할 뿐 아니라, 이를 통해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과 함께하는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 실현의 추진 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강진읍시장과 오감통 먹거리장터부터 시작해 시장주변 상가로 확대하고 이후 강진읍 상권 전체를 활성화하는 3단계로 진행하는 지역살리기 프로젝트는 강진읍 시장을 시작으로 다른 관광지까지 관광객이 전체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늘어난 관광객만큼 일자리도 늘어나 지역 경제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병영시장은 주차환경개선사업으로 총사업비 11억 원으로 병영시장 인근에 주차장을 확보해, 접근성을 개선하는 등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며 강진 불금불파 행사와 연계해 쇠퇴하는 지역소생의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올해 처음 선보인 '강진 불금불파 행사'는 병영의 오랜 전통 먹거리인 병영돼지불고기와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결한 새로운 관광모델로 지난 5월 26일 개장 이후, 13,0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통해 인구 늘리기와 동일한 경제효과를 거둘 수 있는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앞으로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해, 생태관광 도시 병영을 만들고 나아가 병영자전거 여행, 이야기 해설사 양성, 농부장터, 할머니 장터, 청년 창업 등 다양한 일자리로 연결할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은 "상권 변화와 소비 패턴의 변화에 맞춰 전통시장의 낙후된 시설물을 개·보수하는 한편, 강진군 전체 상인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과 함께 추진하는 지역 살리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전국의 관광객들을 강진에 오게 해, 지역소멸의 위기 극복 및 상권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군은 지난 7월, '강진군소상공인지원센터'를 개설하고 지역의 실핏줄인 소상공 관내 5,900여개 소상공인 업체를 대상으로 다각적인 정책을 선보이는 등, 창업·성장·안정·특화 등 4단계로 나눠 전문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강진군만의 소상공인 지원 사업으로는 ▲소상공인 무료 전기안전 점검 지원사업 ▲소상공인 창업 임대료 지원사업 ▲강진형 착한가게 육성 사업 등이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군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11-14 15:29:5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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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2024년도 루프탑가든형 담양시장 입점상가 사업설명회 개최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오는 24일 담빛농업관에서 내년 중 새롭게 문을 열 담양시장의 입점 상가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담양군이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루프탑가든형 담양시장 재건축공사의 준공이 내년 3~4월로 예정됨에 따라 개최하는 사업설명회에서는 상가 입주 조건, 품목, 상가 운영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최초 현대식 전통시장인 군산시장 운영 사례를 통해 향후 상가 운영에 필요한 전문적인 상담도 병행할 계획이다. 현재 담양시장은 옥상을 활용하는 '루프탑가든'형 복합상가로 건축하고 있으며 1층은 시장 기능을 강화한 상설점포 40여 개와 2~3층은 먹거리 장터와 카페 등 8개 점포로 구성했다. 군은 경쟁력 있는 상가 모집을 통해 인근 죽녹원, 국수의 거리, 담주 예술구 등과 연계한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해 공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재건축공사가 여러 가지 이유로 지연된 점을 고려해 최대한 빨리 시장 내 공간구획을 마무리하고 입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담양만의 특화된 상업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근 도시 전문 경영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전했다.

2023-11-14 15:13: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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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16, 17일 보성문화원서 남도무형유산 전시·공연 열려

보성군은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보성문화원에서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2023 지역 무형유산 보호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남도무형유산 초청 전시․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2023 지역 무형유산 보호지원 사업'은 보성군의 무형유산의 가치를 탐구하고 이를 문화유산으로 지정․활용하기 위한 사업으로 보성문화원에서 위탁받아 추진하고 있다. '무형의 품격 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남도무형유산 보유자를 대거 초청했다. '남도의 미학'이라는 주제로 이틀간 열리는 전시회에는 참빗장 고행주, 나주반장 김춘식, 옹기장 이학수, 낙죽장 이형진, 염색장 정관채 보유자의 작품 등 총 100여 점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남도의 멋과 흥'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공연은 16일 김은숙 가야금병창, 강대송 남도잡가, 이희춘 진도북놀이, 황재중 마동매구, 17일 박춘맹 판소리, 선영숙 가야금산조, 박방금 판소리, 김병천 진도북놀이, 김동언 우도농악 등 품격 있는 무대로 전통예술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16일 오후 2시에는 'K-Culture로서 지역무형유산의 가치'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이 진행된다. 기조 강연은 함한희 전북대 명예교수, 주제 발표에는 홍태한 전북대 무형유산정보연구소 연구교수, 종합토론에는 정회천 전북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박정식 목포대 교수, 박종오 남도민속학회장 등이 참여한다. 보성군 담당자는 "보성인의 삶에 너무나 자연스럽게 녹아있어 우리가 미처 무형유산이라고 느끼지 못했던 우리의 가치를 탐구하고 어떻게 확산시키고 공유할 것인지에 대한 방법을 이 사업을 통해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11-14 14:55: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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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농업정책실 조직개편 후 농업 성과 ‘뚜렷’

전남 함평군이 2022년 말 농업·농촌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친환경농산과를 농업정책실로 조직개편을 단행한 이후 성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농업정책실에서는 올 한해 국·도비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 한 결과 30개의 공모 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246억원을 확보했으며 현재 사업을 원활히 추진중에 있다. 신설된 먹거리정책팀에서는 농식품부 지역먹거리계획 패키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27년까지 국비 22억 5천만원을 확보, 총 사업비 45억 5천만원으로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및 공공급식과 로컬푸드 직매장에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할 수 있는 생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추진력을 얻게 됐다. 이와 더불어,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농업로컬푸드 확대 개설 업무 협약 및 bhc그룹과 농산물 전국 유통 협약 등 농업 발전을 위한 기반을 키워나가고 있다. 친환경농업 분야에서는 함평읍과 신광면에 국도비 11억 포함 20억 사업비로 가공공장 및 저온저장 시설 구축, 대동면에 친환경 작업장 구축비 15억 등 총 50억 6천만원, 9개 사업을 추진해 친환경농업 시설을 대폭 확충할 방침이다. 식량작물 분야는 총 5개사업에서 국·도비 5억6천만원을 확보해 농기계 지원 등 식량작물 육성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스마트농업분야는 신소득 원예특화단지 조성사업, 밭작물 공동경영체 육성사업 등 4개 공모사업이 선정 후 추진중이며 내년에는 지역특화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등 총 6개 사업을 추진해 다양한 지역특화품목 개발에 앞장서며 농업 개방화에 대비한 경쟁력 있는 농업·농촌 구현을 위한 스마트 농업을 육성할 방침이다. 이러한 농업정책실의 성과는 지난 10일 전라남도 주관 2023년 농축산식품분야 농정업무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1,500천원의 포상금을 지원받는 등 대외적으로 크게 인정받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함평군의 농업 강화와 발전을 위해 개편한 농업정책실의 성과가 다양한 공모사업 선정 등을 통해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함평의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정책 확대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1-14 14:46: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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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강종만 군수, 건조 벼 매입 현장 찾아 농업인 격려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건조벼(친환경벼, 일반벼)를 지난 7일부터 본격 매입함에 따라 읍면별 매입현장을 찾아 매입 관계자와 출하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고 밝혔다. 202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량 8,075톤 중 산물벼 500톤은 매입을 완료하였으며, 건조벼 7,575톤(친환경벼 292, 일반벼 7,283)은 11월 말까지 읍면별 정부양곡 보관창고 등 지정 장소에서 51회에 거쳐 매입한다. 매입품종은 신동진과 새청무 2개 품종으로 13~15% 수분을 유지한 상태로 출하하면 되지만, 매입품종 이외 품종이 혼입되거나 적정 수분이 맞지 않을 경우 매입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어 농가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은 농가 매입 직후 중간정산금(30천원/포대)을 우선 지급하고 최종정산금은 농식품부가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 중 매입가격을 최종 확정한 후 연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공공비축미곡 최고의 등급을 받기 위해 정선작업과 적정 수분을 유지하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하는 한편, 매입 현장에서 지게차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2023-11-14 14:44: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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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드론 실증도시 성공적 마무리 위해 머리 맞대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여수 히든베이호텔에서 2023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해 공모 형태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드론 활용사업의 가능성을 넓히고 지역 특성에 맞는 실증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전남테크노파크, 대한항공, 피앤유드론, 천풍, 날다, 마린로보틱스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3월 처음으로 드론 실증도시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사업을 통해 군과 참여기업은 드론을 이용한 유·무인도 사회안전망 강화와 유해조수 퇴치, 긴급 물품 배송 실증을 실시하고 있다. 이틀 동안 열린 워크숍에는 컨소시엄 참여기관 총괄 책임자들이 참석해 8개월 동안 쌓아 올린 성과를 공유하고, 최종 보고서 작성 등에 관해 이야기했다. 또한, 올해 추진한 사업들의 성과를 바탕으로 타 지자체보다 앞서 장거리 긴급 물품 배송 등 각종 드론 서비스를 상용화하는 방안과 실증내용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논의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고흥군 관계자는 "고흥군은 드론 등 첨단항공 산업을 지역의 근간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최종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어 고흥이 드론 산업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을 보태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부터 녹동항 드론쇼와 고흥 드론·UAM 박람회를 개최해 드론·UAM 중심도시 고흥을 전국에 알리고, 고흥형 도심항공교통 관광 항로 개설사업, 미래 비행체 비행안전성능 모니터링 기반 구축, UAM 가상현실 체험존 설치 등을 추진해 미래 첨단 항공산업을 선점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023-11-14 14:40:3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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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SRT 어워드‘내년이 기대되는 2024 방문도시’선정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SRT 매거진에서 발표한 2024 SRT 어워드에서'내년이 기대되는 2024 방문도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SRT 매거진은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국내 최고의 관광지를 선정하는 SRT 어워드를 이어오고 있으며, 구독자 1만 152명의 설문과 여행작가, 기자 등 전문가 평가를 거쳐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2024 방문도시 10곳을 발표했다. 고흥군에서는 지난 SRT 매거진 2월호를 통해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과 국립청소년우주센터, 미르마루길과 용바위, 중산일몰 전망대와 고흥 여행을 위한 10가지 팁, 고흥의 맛 등을 소개하면서 SRT 이용객들과 SRT 매거진 독자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펼친 바 있다. 또한, 선정 결과가 실린 SRT 매거진 11월호에서는 최고의 고흥 여행지로 여덟 곳이 소개됐는데, 그중 고흥우주발사전망대와 남열해돋이해수욕장은 누리호 발사 장면과 다도해의 절경을 가장 선명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곳이며, 남도 유일의 서핑 장소로 오직 고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매력적인 관광지이다. 이와 함께, 몸과 마음의 치유를 선물하는 팔영산 자연휴양림과 편백치유의 숲, 고흥을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고흥분청문화박물관과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운암산 녹음길, 짙푸른 바다와 몽환적인 풍경과 환상적인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소록대교와 녹동바다정원 등이 함께 소개됐다. 공영민 군수는 "2024 방문도시 선정은 수많은 관광객들과 여행전문가들이 고흥의 매력을 느끼고 직접 선정한 결과이기 때문에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 드론과 우주항공이라는 최첨단 테마형 관광과 생태 친화형 관광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경험을 고흥에서 해보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RT 어워드가 실리는 SRT 매거진은 연간 2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SRT 전 좌석에 비치되는 월간 발행물로, 고흥군의 이번 수상은 관광마케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3-11-14 14:40:1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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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산책 명소에서 유유자적 걸어보세요

전라남도는 만추의 정취를 만끽할 산책 명소로 여수 가사리 생태공원, 목포 고하도, 영암 기찬묏길, 해남 달마고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여수 가사리 생태공원은 바다와 하천이 만나는 넓은 습지로, 갈대밭 사이를 산책할 수 있는 데크길이 조성됐다. 이곳 방조제에서 보이는 흩날리는 갈대밭과 노을 경관이 아름다워 국토교통부 '남해안 오션뷰 20'에 선정되기도 했다. 산책뿐만 아니라 근처 가사리 생태교육관에서 자전거를 대여해 라이딩하며 생태공원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목포 고하도해상테마크에 위치한 해상데크길은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에서 대승한 후 머물렀던 고하도를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도록 조성된 바다 위 둘레길이다. 용머리탐방로, 해안동굴탐방로, 용오름둘레길 3구간으로 나뉜다. 용머리탐방로는 낙조가 아름다운 코스로 일몰시간에 맞춰 걸어보면 좋다. 최근 조성된 보행 약자를 위한 경사형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편리하게 고하도를 둘러볼 수 있다. 영암 기찬묏길은 월출산의 기(氣)를 느낄 수 있는 힐링 산책로다. 40㎞에 이르는 기찬묏길은 기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길(6.7km), 문화를 체험하는 길(7.9km), 왕인박사·도선국사 역사 체험 길(7.8km), 생태체험 길(8.9km), 오감체험 길(8.2km), 5가지 테마로 조성됐다. 산수유, 벚나무, 단풍 등 다양한 수종을 심어 관광객뿐만 아니라 군민에게도 사계절 내내 사랑받는 산책 명소다.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 산림휴양과로 문의하면 된다. 해남 달마고도는 땅끝마을 아름다운 절 미황사가 있는 달마산에 조성된 둘레길이다. 달마산의 빼어난 산세와 어우러진 다도해의 절경을 감상하며 걸어볼 수 있다. 이 둘레길은 출가길(2.71㎞), 수행길(4.37㎞), 고행길(5.63㎞), 해탈길(5.03㎞) 등 4개 코스로 이뤄졌다. '달마고도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이용해 기념품도 받고 완주의 뿌듯함을 배로 느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남군청 누리집 문화관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대정 전남도 관광과장은 "자연에서 즐기는 산책은 스트레스를 낮추고 지친 일상에 활력을 준다"며 "전남 산책명소에서 건강도 챙기면서 무르익은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14 14:40: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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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23년 무안군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성과 발표회' 성황리 마무리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1일 남악 중앙공원 일원에서 2023년 무안군 농산어촌개발 사업성과 발표회 '난리난리'가 지역민의 뜨거운 성원 속에서 마무리됐다고 알렸다. 이번 동아리 발표회는 "아직은 아마추어지만 한번 해보겠어!"라는 주제로 ▲일로 백련문화센터 ▲몽탄 꿈여울다목적센터 ▲현경 문화복지센터 ▲망운 문화복지센터 ▲청계 월선권역 ▲해제 주민다목적센터 ▲운남 행복충전소에서 참여하여 다양한 공연과 체험, 전시 행사를 진행했다. 청계면 월선달빛 풍물팀의 희망찬 개막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7개 준공지구의 '무안 상생 퍼포먼스'를 통해 무안군민들의 많은 노력과 응원 속에서 문화상생의 꽃을 피우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 또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사랑의 주먹밥 나눔 행사가 진행됐고, 아이들을 위한 체험으로 우리아이 첫 붓글씨 쓰기 체험, 멋글씨(캘리그라피) 액자 제작, 떡메치기, 허브 베어 제작 부스가 운영됐다. 이번 동아리 발표회는 2023년 한 해 동안 준공지구 센터별 교육에 대한 효과와 동아리 활동의 가치, 무안의 가치를 공유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가 되었다. 그리고 무안행복 천원 경매를 통해 청계 농공단지에서는 도자기 그릇을 경매 행사에 내놓았고 먼데이키즈, 농수로, 타악령 얼쑤, 윤선영밴드, 필그림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아울러, 관광객들이 7개의 센터를 방문하여 스탬프 투어를 완료하면 행운의 룰렛판을 통해 특산품을 이용할 기회를 부여했다. 또한 친구, 가족과 즐거운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인생네컷 포토존 역시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 축제를 방문한 방문객은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가 모두 충족된 재미난 행사였다. 또한 아이들의 체험 거리가 많아서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산 무안군수는 "2023년 농산어촌개발 사업성과 발표회로 모두의 질서 속에 잘 마무리되었고 많은 사랑을 받아 인파가 붐비는 가운데에도 질서와 안전을 유지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2023-11-14 14:39:14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