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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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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용암녹색농촌체험마을과 함께하는 사진전시회 개최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용암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마을 관계자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활동 계획을 스스로 세운 뒤 용암녹색농촌체험마을의 자연환경과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사진으로 진행된 행사다. 참여한 이들은 마을 곳곳의 풍경을 작가만의 독특한 감성으로 담아낸 55점의 사진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회 외에도 용암녹색체험휴양마을의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체험마을을 소개하고 마을의 특징 및 다양한 농촌 프로그램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이 제공하는 프로그램에는 국궁체험, 예절체험, 은어잡이 체험 등이 포함되어 있다. 전시회에서는 지역대표 상품인 딱정네 조청, 참옷진액, 춘원목장 치즈, 석곡 백세미, 누룽지 쌀, 천덕산 죽염, 옥과 김치, 옥과소소농부의 참기름과 들기름, 가랑드 토란파이, 팜야 토란국수, 자매가 만든 토란부각 등이 전시되었다. 또한 마을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쌀, 토란, 여주 등의 농산물 꾸러미도 판매됐다. 체험마을 김기정 사무장은 "마을 주민들의 시선으로 찍은 사진을 통해 농촌풍경을 자연 그대로 체험하고, 맑은 숲과 따스함이 넘치는 마음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시 소감을 말했다.

2023-10-30 15:57: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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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옥과도서관, 가을 독서문화행사 성황리 개최

곡성군(이상철 군수)이 옥과도서관에서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서문화행사를 추진했다. 26일 첫날에는 옥과중학교 1학년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2023년 전라남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꿈을 파는 달빛제과점』의 저자 김미승 작가가 초청됐다. 김미승 작가는 '꿈을 찾아가는 자유와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를 주제로 학생들과 꿈과 진로에 관해 깊이 있고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눴다. 27일에는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라이트 쇼 마술 공연'이 열렸다. 옥과초등학교를 포함한 지역의 4개 학교의 어린이들 210명은 마술뿐만 아니라 그림자, 빛이 조화를 이룬 공연을 감상했다. 또한 마술 도구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면서 자신의 호기심을 적극적으로 탐구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공연을 관람한 초등학교 관계자는 "농촌지역에서는 문화행사를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 이번에 옥과도서관에서 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해줘 아이들 모두 신나는 마음으로 공연을 관람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추진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10-30 15:56: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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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광주김치축제 “김치파티 열렸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제30회 광주김치축제'(11월3~6일) 개막을 나흘 앞둔 30일 언론매체, 인플루언서, 광주시 소셜기자단 등을 초청해 사전 홍보행사를 개최했다. 광주김치축제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리며, 광주푸드페스타와 동시 개최해 관광객 유치 등 동반상승 효과가 기대된다. 광주시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많은 구독자를 거느린 인플루언서와 언론매체, 광주시 소셜기자단 등 60여명을 초대해 축제 홍보에 적극 나섰다. 이날 행사는 '천인의 밥상', '김치 디너쇼', '김치 마스터 클래스' 등 축제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김치요리와 즐겁고 신나는 축제장의 분위기를 미리 전달해 많은 관람객을 유인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광주김치축제에서 처음 시도하는 '천인의 밥상'과 '김치 디너쇼'를 선보이며 축제 분위기를 알렸다. 인플루언서 등은 도심 속 그리너리(여유롭게 자연을 가꾸고 휴식을 즐기는 문화)로 꾸며진 장소에서 반지김치, 묵은지 초밥, 보쌈김치, 김치소금빵 등 6~7가지 음식을 직접 맛보며 미리 보는 광주김치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앞서 김광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과 박수진 광주김치축제위원장은 안전한 축제장이 되도록 축제장 시설물들을 사전 점검했다. 광주시는 점검에 따른 보완점을 확인하고 축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은 "올해 광주김치축제와 광주푸드페스타가 함께 열려 두 가지 축제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30 15:54:5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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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19회 벌교꼬막축제 성료!

보성군은 지난 27일 '청정 갯벌과 꼬막! 그리고 문학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개막된 '제19회 벌교꼬막축제'가 1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3일간의 대장정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벌교꼬막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최영수)가 주최·주관한 이번 벌교꼬막축제는 수산물 지리적 표시 제1호인 보성벌교꼬막의 우수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림과 동시에 보성의 자랑거리인 벌교꼬막의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다. 사흘간 벌교읍 천변 일대에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제철을 맞이한 싱싱하고 쫄깃한 꼬막의 풍미를 맛보며, 다양한 문화 예술 공연과 체험행사 등이 펼쳐져 연일 북새통을 이뤘다. 벌교꼬막축제는 ▲길놀이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꼬막 비빔밥 1,000인분 만들기, ▲꼬막 노래자랑, ▲꼬막 체험(꼬막 던지기, 꼬막 까기, 꼬막 무게 맞추기, 꼬막 경매), ▲꼬막 요리 시식, ▲벌교꼬막 잡기 체험(황금 꼬막을 잡아라, 바퀴달린 널배 타기 경주) 등 벌교꼬막축제의 정체성을 살린 프로그램으로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축제 개막을 알리는 대북 퍼포먼스와 지역 청년들로 이루어진 댄스팀 공연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트로트부터 발라드·국악·성악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이 펼쳐져 듣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또한 벌교꼬막축제와 연계해 진행된 태백산맥문학관 15주년 기념행사에는 태백산맥 소설 조정래 작가를 초빙해 애독자들과 북콘서트를 갖고, 소설 태백산맥의 주무대인 벌교 태백산맥문학거리를 걸으며 문학기행을 진행해 관광객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축제장을 방문 한 김철우 보성군수는 "선선한 가을 날씨에 꼬막의 풍미를 맛보니, 추억과 낭만이 절로 쌓인다."라며 "축제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벌교꼬막이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관련 산업 진흥에도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전국 꼬막 생산량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주산지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벌교갯벌에서 생산된 수산물 지리적 표시 제1호 보성벌교꼬막과 국가중요어업유산 제2호로 지정된 보성뻘배어업 등 갯벌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온 역사와 전통을 보유하고 있다.

2023-10-30 15:54: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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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강진 불금불파' 10월 27일 폐막

강진군은 지난 5월 26일부터 시작된 '강진 불금불파'가 10월 27일 폐막했다고 30일 밝혔다. '불금불파'는 '불타는 금요일엔 불고기 파티'의 줄임말로, 맛의 1번지 강진의 대표 먹거리가운데 하나인 병영돼지불고기와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결한 새로운 관광모델이다. 군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대거 관광객 유치를 통해 인구 늘리기 경제효과를 거둔다'는 비전 아래, 올해 처음 선보였다. 불금불파는 지난 5월 26일 첫 개장을 시작으로 여름철 더위를 피해, 2달간의 휴장기를 갖다가 9월 8일 재개장했다 27일 폐막했다. 병영시장 일원인 불금불파 축제장에는 상반기에 8,000여 명, 하반기 5,000여 명 등 총 13,000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특히, 연탄돼지불고기, 하멜촌맥주 등 다양한 먹거리와 토하젓, 병영전통주 등 살거리, 전라병영성, 하멜기념관, 병영 한골목 등 관광 투어, 친환경 자전거 여행, EDM 디제이와 함께하는 디스코 마당 등 오직 병영에서만 맛보고 누릴 수 있는 특화된 즐길거리를 선보였다. 축제는 회를 거듭하며,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보완하는 등 관광객의 니즈를 반영했다. 매일 새로운 가수들의 버스킹 공연과 마술 공연, 어린이 놀이 시설 등 다양한 체험존을 운영하고 한 개울 쉼터, 휴게공간 등을 설치해, 자녀들을 동반한 가족 관광객들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즐기면서 동시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했다. 성공한 지역 축제가 갖는 경제 활성화 효과도 톡톡히 누렸다. 군은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행사를 위해 주민이 참여하고 운영하는 '병영장터 문화 한마당'과 '할머니 장터' 등으로 주민들의 적극 참여를 이끌어내고, 동시에 병영면이 갖고 있는 고유한 지역 문화를 축제 콘텐츠로 적극 활용해 민관이 똘똘 뭉쳐, 2억 1천 411만 원 판매 실적을 거뒀다. 이용객들은 불금불파 행사장은 물론 병영 인근 식당을 이용하며, 실적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 경제 활성화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밖에 최근 여행의 또다른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는 캠핑족의 유입을 위해 하멜전시관 뒤뜰에 텐트촌을 구축하고, 숙박시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동시에 병영에서 1박을 체류하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냈다. 관광객 모집은 강진군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입소문이 퍼지면서 서울, 경기도는 물론 경상도까지 전국 각지에서 캠퍼들이 찾아왔다. 군은 성공적인 불금불파 준비를 위해 흉물화되어 가던 시장 주변 빈집을 철거·, 정비하고, 시장내 빈 장옥들을 리모델링해 불고기를 만드는 식당과 판매점을 입점시켰다. 닭전이 있었던 옛 광장 자리에 무대를 만들고 공간을 넓혀 물길 쉼터를 만들었다. 병마절도사의 유적인 조산(造山) 앞에는 대형버스와 승용차 20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조성해, 관광객 맞을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했다. 군은 사시사철 축제가 끊이지 않는 도시로의 도약을 통해, 지역 소멸의 위기를 막고, 경제활성화의 동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강진원 군수는 "강진 불금불파 행사는 사라져가는 병영시장 대변신과 지역 주민과 병영시장을 찾아오신 관광객과 주민분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며 "병영의 가장 큰 경쟁력은 우리 병영면 안에 있다.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 활용해, 생태관광도시 병영을 만들고 나아가 병영 자전거 여행, 이야기해설사 양성, 농부장터, 할머니장터, 청년창업 등 다양한 일자리로 연결시키겠다"고 밝혔다.

2023-10-30 15:50: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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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산업화 중심의 자체 R&D 7개 연구 착수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심덕섭 고창군수)는 첫번째 자체 공모방식 R&D, 7개 과제의 연구를 착수했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지난 7월부터 8월 사이 자체 R&D과제 내부공모를 진행해 19건의 연구과제를 발굴했고, 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7건의 연구과제를 선정했다. 연구과제당 연구비는 연구개발비를 포함 총 2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자체 R&D과제의 연구사업 분야는 크게 ▲제품·상품 및 소재 개발, ▲정책개발 분야 등이다. 자체 R&D과제 심의위원회의 주요 평가기준은 시장 진입 및 기술이전 가능성 및 정부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전라북도·고창군) 제안 수용 가능성, 정책타당성 등이었다. 이번에 처음 진행되는 자체 R&D과제의 연구기간은 2024년 상반기까지 약 5~8개월 동안 진행된다. 향후 자체 R&D 연구를 통해 개발된 기술 및 제품은 고창군 지역기업들에게 기술이전을 실시하고 시제품 개발 및 상품화 할 예정이다. 연구소 이사장은 "이번 산업화를 위한 자체 R&D과제를 시작으로 연구소가 고창의 농·식품기업들을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과 제품개발로 선도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고객 중심 연구소, 농생명 식품산업인에게 실익을 주는 실용연구소가 되겠다는 경영목표를 달성해 가겠다"고 밝혔다.

2023-10-30 15:40: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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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무안갯벌낙지축제 성황리 마무리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무안군 무안읍 뻘낙지 거리 및 중앙로 일원에서 2023 무안갯벌낙지축제가 뜨거운 성원 속에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청정해역 게르마늄 무안갯벌 낙지의 싱싱함을 그대로"라는 주제로 무안의 대표 수산물인 낙지의 효능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개막 식전 공연으로 진행된 창작국악 뮤지컬은 "천하를 구한 무안갯벌낙지"를 주제로 하여, 무안낙지의 효능을 널리 알리기에 부족함이 없었으며 관람객에게는 많은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커뮤니티쇼 낙지 잡기, 낙지 경매 등 스마트폰을 이용한 게임 형태의 체험을 경험하고 실물 낙지를 기념품으로 받아 타 축제장에서 경험하기 힘든 체험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의 호응도가 높았다. 아울러 도시재생사업의 하나로 설치된 벽화 낙지 포토존은 축제 홍보와 함께 관광객 유입의 시너지 효과를 높였고, 다양한 마술, 국악, 포크송) 버스킹존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중 무안 낙지요리 중 대표라고 할 수 있는 낙지비빔밥 가격의 안정화로 관광객들에게 남도의 정과 맛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또한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서는 원활한 무안낙지 수급이 중요하다는 판단하에 관계자 모두가 합심했다. 이를 위하여 어업인은 관내(해제도리포) 수협으로 위판하고 낙지요리 상가는 관내 위판장을 통해 낙지를 구입해, 무안 낙지의 안정적인 수급이 이루어졌으며 이는 지역민 모두 하나가 되는 상생 축제장 운영의 기회가 되었다. 김산 군수는 "성공적인 축제를 위하여 많은 도움을 준 지역상인회, 어촌계민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내년에는 더 알차고 내실 있게 준비해 무안의 대표 먹거리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10-30 15:39: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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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세베라첵 합창단, 함평에 천상의 하모니 선사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기념해 전남 함평군에서 60여 년 전통의 체코 세베라첵 합창단 초청 공연이 지난 27일 개최됐다. 이번 공연은 올해 5월 이상익 함평군수와 체코 리베레츠시 자메치니크 시장과의 체결한 우호교류협약의 결과이며 체코 세베라첵 합창단은 전통 합창 명곡, 체코 민속 음악, 한국 가요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청소년 단원 30여 명이 BTS의 'BUTTER'를 비롯해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가요와 가곡 '도라지꽃', '진달래꽃'도 한국어로 불렀다. 또한, 올해는 전교생이 함께하는 기산초등학교 오케스트라와 함평 예술인재 육성에 앞장서는 나산실용예술중학교의 '어쨌든 밴드부'가 함께 무대에 올라 더욱 뜻깊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국향대전을 더욱 빛내기 위해 머나먼 함평에 방문해 최고의 공연을 보여준 합창단에 감사하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체코 리체레츠시와 함평군이 문화·예술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나를 위한 행복여행 in 함평국화'라는 주제로 지난 20일부터 11월 5일까지 17일간 함평엑스포공원에서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23-10-30 13:17:2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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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분산에너지 활성화·특화지역 계획 세운다

전라남도는 2024년 6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분산에너지 활성화 추진계획 및 특화지역 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은 지역단위 에너지 생산·소비의 지역에너지시스템 구축을 위해 지난 6월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분산에너지 설치의무 ▲분산에너지 배전망 관리 ▲분산에너지 전력계통영향평가 등이다. 전남도는 용역을 통해 ▲분산에너지 활성화 중장기 비전 및 추진전략 마련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추진전략 수립 ▲분산에너지 활성화 관련 국고사업 발굴 ▲전남도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계획수립 등에 대한 실행 방안 구체화 등에 나설 방침이다.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은 분산에너지 비중이 높은 지역 등을 특구 형태로 지정해 통합발전소(VPP), 전력거래 특례 등의 혁신제도 실증으로 미래형 전력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재생에너지 자원이 가장 많은 여건을 감안해 법 제정 전부터 분산에너지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용역을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분산에너지 활성화 중장기 추진계획과 특화지역 계획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분산에너지 활성화 자문위원회를 정례적으로 운영해 차별화된 전략을 보완하고, 분산에너지 정의 확대 등 지역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산업부 등 관계부처에 지속 건의할 예정이다. 강상구 전남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전남은 재생에너지 잠재량·설비량과 전력자급률 등을 종합 고려할 때 특화지역 등 분산에너지 산업 활성화에 가장 적합한 지역"이라며 "미래 산업의 쌀인 재생에너지를 데이터센터, 반도체, 이차전지 분야 등 세계적 기업 유치 수단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2023-10-30 13:14:41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