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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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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장마 종료시까지 재해대책 최우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4일 오전 호우 대비 재난대책 보고회를 열어 장마가 끝날 때까지 재해대책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당부하고, 목포 침수 피해지와 함평 하천 범람 우려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상황을 살폈다.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이틀간 전남 전역에 평균 83.5㎜, 지역에 따라 무안 215.3㎜, 함평 193.3㎜, 목포 189.7㎜의 국지성 집중호우가 내렸다. 특히 이날 새벽 서부권역에서는 시간당 60㎜ 내외의 강한 비가 쏟아졌다. 기상청은 25일 오전까지 주로 밤과 새벽 사이에 50~100㎜, 많은 곳은 150㎜ 이상, 시간당 30㎜ 내외의 비가 강하게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번 기습적인 호우로 지하주차장 침수 2건, 주택침수 37건, 상가 침수 10동, 도로 침수 및 법면유실 7개소, 농경지 침수 817ha 등 크고 작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대책회의에서 "집중호우를 지켜보면서 잠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음을 절감했다"며 "돌발성·게릴라성 강우는 앞으로 얼마든지 또 있을 수 있으므로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이번 호우로 도심지에서 침수피해가 많이 발생했다"며 "저지대 등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이물질 제거와 지하차도 차단시설 작동 여부 점검 등 도심 침수에 대비하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산사태가 기존 위험지역뿐만 아니라 비관리지역에서도 발생하고 있다"며 태양광 설치 산지 등 인위적 개발지 재점검을 지시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전남은 그동안 강우량이 분산돼 큰 피해는 없었으나 23일 저녁처럼 예상을 벗어난 돌발성 호우가 일어날 수 있으니, 재난상황 대처를 최우선으로 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라"고 당부했다. 또 회의에 참석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경찰청, 소방본부, 농어촌공사,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이 지금까지 협조를 잘 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재난사고를 신속히 예방하도록 협업체계를 강화해달라"고 말했다. 대책회의에 앞서 김영록 지사는 침수피해를 입은 목포 석현동 삼거리를 방문해 신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피해지역은 임성천과 삼향천 중상류 구간의 제방고 높이가 낮아 집중호우 시 제방 월류로 도심지 침수가 잦은 곳이다. 2020년 임성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로 지정 고시돼 오는 12월까지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24년 2월부터 427억 원을 들여 관로 개선 소하천 정비 등 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대책회의를 마친 김영록 지사는 곧바로 함평 하천 범람이 우려되는 학교면 원고막교와 주민 대피현장인 신광면 연천마을회관을 잇따라 방문해 호우 피해 대처 상황을 점검하고 대피한 주민들의 안전을 살폈다. 원고막교는 고막원천 수위가 이날 오전 9시 5.9m까지 상승하며 홍수고 6.2m에 근접한 상황에 다다랐다. 이에 고막원천 범람에 피해가 우려되는 주민 11명을 긴급히 마을회관으로 대피시키고 배수펌프 2대를 작동시키며 수위를 조절했다. 그 결과 오전 11시 현재 5.4m로 안정적 수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3-07-24 13:24:4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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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자주재원 발굴·확보로 도민 행복시대 연다

전라남도가 도민 행복 증진과 도정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을 재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신규 세원을 발굴하는 등 자주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국가 석유화학산업단지의 석유정제·저장시설과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입법에 나서 관련 지자체와 공동대응, 과세 타당성 제시 연구용역 추진 등 제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도는 외부불경제를 유발하는 석유정제·저장시설, 유해화학물질 취급에 대해 '지역자원시설세' 부과를 위해 중앙정부, 국회의원 면담 등 공감 확산에 나서고 있다.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을 통해 석유정제·저장시설과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과세 입법안을 발의했으며 현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심사단계에서 보류된 상태다. 외부불경제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제활동이 시장 거래를 거치지 않고 직접 제삼자의 생활이나 경제 활동에 불리한 영향을 주는 효과다. 또 지역자원시설세 신규 과세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전남과 유사한 상황인 울산, 충남 등 지자체와 협업해 정부와 정치권에 공동 대응하고 있다. 지난 2월 울산시와 공동으로 국회에서 정책토론회를 열어 상생발전 협약을 했다. 또한 재난관리와 환경보호·개선사업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한 지역자원시설세의 과세 대상을 석유정제·저장시설, 유해화학물질까지 확대하는 '지방세법' 개정안의 조속한 입법을 국회와 정부에 촉구했다. 전남도는 또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에 지역자원시설세 과세대상 확대 건의문을 제출하고 행정안전부 주관 '유해화학물질 신규 과세 유관기관 회의'에 참석해 지자체 대표로 과세 타당성 주제 발제를 해 중앙부처 공감을 끌어냈다. 정치권 소통 채널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지난 4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국민의힘 당대표 및 소속 국회의원 면담에 이어 6월 '국민의힘-호남권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석유정제·저장시설,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과세입법을 건의했다. 이러한 적극적 노력에 대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위험시설 등 입지지역에 대한 외부불경제 요소 해소를 위해 국가의 재정적 지원이 필요하다 생각하고 전남도와 뜻을 같이 하겠다"고 답변했다. 전남도의 정치권과 중앙부처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입법 건의 노력에도 산업통상자원부는 기업 경영 부담과 물가상승 우려 등을 이유로 과세 입법을 반대하고 있다. 이에 전남도는 지방세 전문연구기관인 한국지방세연구원과 함께 석유정제·저장시설과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과세방안 연구용역을 통해 논리적 근거를 마련하고 10월 정책세미나를 개최해 전국 이슈화하는 등 산업통상자원부와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설득에 나설 계획이다. 김영록 지사는 "석유정제·저장시설과 유해화학물질 과세 입법이 통과되면 연간 약 600억 원의 세수가 늘어날 전망"이라며 "울산·충남 등 관련 시·도와 연대해 지역자원시설세 과세 확대를 조속히 실현, 자주재원을 확충해 도민 건강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2023-07-24 13:23: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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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 ‘총력’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를 갖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교육청은 7월 21일(금) 전라남도교육청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시·군 교육지원청 과장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선정 간담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 학교복합시설 활성화 방안 △ 교육부의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주요내용 △ 전남교육청 학교복합시설 추진 계획 등을 안내해 공모사업 참여를 적극 유도하였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체육관, 도서관, 문화시설 등 다양한 교육·문화·체육·복지시설을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으로 설치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시설이다. 교육부는 5년간(2023 ~ 2027년) 연평균 40교씩 총 200교를 공모를 통해 선정, 1조 8,0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전남교육청은 현재 2곳(광양,완도)인 학교복합시설을 도내 모든 시·군에 1교 이상, 총 20교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23년도 공모사업은 시·도 교육청에서 작성한 사업계획서를 8월 14일까지 교육부에 신청한 뒤 공모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9월 중 사업 대상교가 확정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6월 27일에도 시·군 교육지원청과 자치단체 업무관계자, 학교장 등 160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 바 있다. 김종훈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은 "학교복합시설 활성화로 교육·문화 프로그램 지원 강화 및 돌봄 환경이 구축되고 지역 정주여건이 개선됨으로써 지역공동체의 상생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3-07-24 13:22:1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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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대덕 지역활력타운 자문건축가로 ‘파크이즈 건축사사무소 박인수 대표’ 위촉

담양군은 지역활력타운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지유(JIU : J턴, I턴, U턴의 조합을 의미)와 함께 사는 담양 대덕 지역활력타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파크이즈 건축사사무소 박인수 대표를 자문건축가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활력타운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방 이주를 원하는 수요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7개 부처가 지원사업을 연계하여 주거·돌봄·일자리 등 복합 주거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서 지난 7일 국토교통부는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7곳에 대해 지역별 특색을 고려해 최고의 단지로 이끌어 줄 7인의 역량 있는 자문건축가를 선정해 7인 7색의 다채로운 지역을 만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자문건축가로 위촉된 박인수 대표는 지역활력타운의 기획 단계에서부터 참여해 단지와 주택건축의 방향 제시와 더불어 지자체, 주민, 입주예정자와 소통하며 총괄 조정자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박인수 자문건축가는 "주변의 자연과 잘 어우러지면서 살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내가 살 곳이라는 생각으로 진심을 담아 임하겠다"고 전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뛰어난 건축가와 함께해 지역활력타운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담양의 특색이 담긴 아름다운 주거복합단지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담양 대덕 매산지구 지역활력타운은 담양군 대덕면 매산리 544번지 일원에 귀농, 귀촌하는 은퇴자를 주 대상으로 500세대의 주거단지와 예술인 특화단지, 농촌유학시설, 커뮤니티시설, 체육시설 등 다양한 기반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광주광역시와 20분 거리로 의료, 금융, 대형마트 등 기존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는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는 지리적인 이점을 가지고 있으며, 다양한 기반 시설을 전면 개방해 입주자와 전 군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2023-07-24 13:21: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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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침수·붕괴 피해 현장 긴급 복구 지시

전라남도 나주시가 24일 최대 195.5mm에 달하는 집중호우로 수해 위험 가구 주민을 긴급 대피시켰다. 국도 23호선 도로부 유실 구간, 국도 1호선 통로박스 등 도로 침수 위험 구간 통제 조치도 이뤄지고 있다. 이날 오전 6시경에는 영산중학교 건물 뒤편 경사지가 붕괴되면서 토사가 행정실 복도 유리창을 뚫고 건물 내 유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방학 기간인데다 오전 시간대였기에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복도 유리창을 비롯한 건물 시설 일부가 파손됐다. 현장을 방문한 윤병태 시장은 교육청, 학교 측과 협의를 통해 건물 출입을 전면 통제하는 한편 비가 그친 이후 복구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부덕동~세지방향 국도 23호선 도로부가 유실되면서 현재 차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나주시에 따르면 22일부터 24일 오전 8시 기준 읍·면·동 20곳 누적 평균 강수량은163.9mm를 기록했다. 특히 24일 자정 이후부터 평균 109.8mm의 폭우가 쏟아졌다. 이 중 문평면은 195.5mm의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문평면 양산마을에서는 용배수로가 넘쳐 농경지(송산뜰)가 침수됐으며 인근 5가구 주택 토방까지 물이 차올라 주민 8명이 마을회관으로 긴급 대피했다. 다시면 송촌리에서도 송정저수지 월류 위험으로 4가구(5명)가 마을회관과 자녀 집으로 임시 대피했다. 시는 현재 도로 침수 6개 구간의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전면 통제구간은 '부덕동~세지방향 지방도 23호선, '국도 13호선 왕곡 장산 조선국밥 인근 통로박스', '국도 1호선 다시 월태 문평천 통로박스', '국도 1호선 다시 월태 다시교차로 상행선', '면도103호선 다시 월태 고구려대학교 인근', '송월동 해밀보리밥 앞 도로'이다. 시도32호선 다시 월태 원동마을 인근, 면도104호선 다시 가흥 초동마을 인근 도로는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통제가 해제됐다. 노안 장동리 내동제, 문평 옥당리 금당제, 다시 송촌리 송정제 등 월류 위험이 있는 저수지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업을 통해 월류 시 주민 대피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대비하고 있다. 나주지역에는 오늘과 익일(25일) 약 13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날 오전 송월동 도로 통제구간을 시작으로 다시면 행정복지센터, 문평면 양산마을회관, 영산중학교, 부덕동~세지방향 지방동 23호선 도로 유실 현장을 연이어 방문해 피해 현장과 주민들의 안부를 살폈다. 주민들과 만난 윤 시장은 "긴급 대피로 임시 거처에 머무시는 주민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생필품, 구호물품을 꼼꼼히 지원하고 살피겠다"며 주민들을 위로했다. 윤 시장은 "집중호우가 지속되고 있는만큼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중학교 건물 경사지 붕괴, 도로 유실, 농경지 침수 등 신속한 피해 복구와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4 13:21: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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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지역특화 가공상품'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 선보여

강진군은 지난 7일, 중국 온라인 쇼핑몰 입점을 위해 강진군 지역특화 가공상품 3종이 첫 수출길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출된 가공상품은 남도농산의 '여주차', 천지해영어조합법인의 '김자반', 다산명가의 '볶음고추장'으로, 지역 농식품 가공업체의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중국 대학생 및 유학생 온라인 판매 대회'와 연계해, 중국 현지에서 홍보 및 판촉될 예정이다. 온라인 판매대회는 해외 유학생을 대상으로 30여 명을 모집해, 중국 온라인 판매 전문 플랫폼인 '웨이디엔'을 통해, 제품을 홍보·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웨이디엔은 전세계 202개 국가에서 3천만 명이 이상이 운영 중인 중국의 대표 모바일 스토어로, 간편하고 효율적인 기능이 장점으로 알려져 있다. 강진의 가공상품들은 현재, 온라인플랫폼에 입점 준비 중으로 온라인 판매는 7월 말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강진의 우수 가공식품들의 현지 수출 가능성을 타진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강진원 군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의 성공 없이는 혁신적인 유통 성과를 이뤄내기 어렵다"며 "군은 온라인 판매 지원 등을 통해 해외 시장의 새로운 판로를 확보하고 안정적인 수출증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4 13:20: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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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지털정보도서관, ‘나도 웹툰작가’ 수강생 모집

광주광역시립디지털정보도서관은 '나도 웹툰작가' 2기 수강생을 24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광주시립디지털정보도서관이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는 '웹툰창작체험관 조성 및 운영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총사업비 5300만원이 투입돼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웹툰 관련 전문장비를 구축, 실제로 직접 웹툰을 그려볼 수 있는 '웹툰창작체험관'을 조성한다. 여기에 카카오웹툰 작가와 애니메이션학과 교수 등 전문 강사진을 구성해 웹툰 기초부터 심화까지 배울 수 있는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및 청소년 대상 ▲팝아트+캐릭터 프로그램과 일반 성인 대상 ▲도전! 웹툰작가 ▲도전! 웹툰작가 심화과정으로 구성돼 연령과 수준에 맞춰 웹툰의 기초부터 팝아트, 캐릭터, 스토리, 연출 등을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 운영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다. 만화·웹툰 특성화 도서관인 광주시립디지털정보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웹툰 작가가 될 지역 인재 양성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강 희망자는 디지털정보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24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광주광역시립통합도서관을 참고하면 된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웹툰 작가의 꿈을 키우는 지역민들에게 웹툰 작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7-24 13:19: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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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스토킹 피해자 보호·지원 나선

광주시는 스토킹법 시행에 맞춰 스토킹 범죄로부터 피해자 보호·지원체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스토킹 예방과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스토킹범죄 실태조사와 정책수립을 위한 연구를 선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광주시는 정책수립 연구를 8월 중 마무리한 뒤, 이를 바탕으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할 계획이다. 앞서 광주시는 스토킹법 시행(7월 18일)에 대비해 지난해 9월 '광주광역시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광주시는 경찰과 이미 구축된 여성긴급전화(1366), 피해자 상담소 및 보호시설 등과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초기 지원(상담, 보호, 출동)부터 보호시설을 통한 피해자 보호 및 자립·자활 등 일상으로의 회복까지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가정(성)폭력, 디지털피해자 보호시설 : 34개소(상담소17, 보호10, 자활지원센터 1, 해바라기2 등) 특히 초·중·고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범죄폭력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해마다 가정·성폭력 추방주간을 운영해 시민에게 폭력의 심각성과 폭력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인식개선 교육 및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는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보호 위해 지난 2021년 4월 '광주광역시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2022년 3월부터 디지털 성범죄 특화상담소를 운영해 디지털 성범죄 피해 상담, 삭제 지원, 치유 회복 등 전문상담사의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김영선 여성가족국장은 "스토킹범죄는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인식개선을 위해 예방교육과 더불어 경찰청, 지원시설, 의료기관 등 협업체계를 더욱 강화해 피해자 예방·보호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7-21 15:34:2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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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의약품, 우체통에 넣어주세요” 나주시, 폐의약품 수거율 높인다

생활계 유해폐기물인 '폐의약품'을 우체통에 넣으면 집배원이 안전하게 회수하고 지자체가 처리하는 수거 체계가 나주시에서 광주·전남지역 최초로 시행된다.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전날 시청사 이화실에서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나주우체국, 우체국공익재단, 나주시약사회와 4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김기홍 나주우체국장, 박종석 우체국공익재단이사장, 이영태 나주시약사회장을 비롯해 4곳 기관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4개 기관은 8월 1일부터 우편서비스를 활용한 폐의약품 수거 체계를 도입한다. 협약에 따른 폐의약품 수거 방법은 집배원 직접 방문과 우체통 회수 등 크게 두 가지다. 방문 회수는 집배원이 약국, 보건소, 행정복지센터,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등에 설치된 전용 수거함에서 폐의약품을 수거해 지정 장소로 배송하는 방식이다.우체통 회수 방식은 가정에서 전용 봉투에 폐의약품을 담아 밀봉한 뒤 집과 가까운 우체통에 투함하면 집배원이 회수, 배송하게 된다. 이 같은 체계 변화는 폐의약품 수거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저조한 폐의약품 수거율을 높이고자 마련됐다.기존에는 읍·면·동 직원들이 소관 업무와 병행해 공동주택, 약국 등을 일일이 순회하며 수거해야 했기에 적기 수거, 업무 효율성 측면에서 한계가 있었다. 또 폐의약품 배출 방법을 잘 모르는 시민들이 많아 오랫동안 집에 방치하거나 일반 쓰레기로 인식해 버리는 경향이 있어 회수율이 저조했다. 나주시는 협약을 계기로 폐의약품 우편서비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공동주택, 약국 등에 수거함 보급과 안정적 처리에 힘쓸 계획이다.우체국은 집배원을 통해 수거함뿐만 아니라 우체통에 배출되는 폐의약품 회수 및 거점장소 전달을, 우체국공익재단은 회수 전용 봉투 제작과 우편서비스 요금 정산 역할을 맡는다.폐의약품 회수 전용 봉투는 8월 중 제작해 약국에 배부될 예정이다. 물약을 제외한 폐의약품은 일반 우편 봉투에 '폐의약품'이라고 기재해 우체통에 넣어도 된다.가까운 우체통은 우체국 누리집 '우체통 위치 찾기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약사회에서는 약국별 수거함 보급을 위한 홍보, 복용 후 잔여 약품 회수를 독려하기로 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가정에서 폐의약품 처리 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방치되거나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며 "시민의 건강과 나주의 환경을 지키는 차원에서 대단히 소중한 협약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체통을 활용한 실용성 있는 폐의약품 수거 체계 구축에 힘을 보태주신 우체국, 우체국공익재단, 약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시범사업에 그치지 않고 계속된 사업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기홍 나주우체국장은 "우체통, 약국 수거함 등을 통해 수거된 폐의약품 회수·배송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민간 기관과 협력해 공적 서비스에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21 15:33: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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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청년정책협의체 청년정책 발굴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19일 고흥청춘누리에서 제3기 고흥군 청년정책협의체 주관으로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지역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한 네트워크 형성 등의 역할을 담당하며, 팀별 활동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청년정책을 직접 발굴하고 제안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청년 단체이다. 금번 보고회는 그동안 3개 분과에서 발굴된 지역 청년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시책들을 설명하고 교류하는 등 심도 있게 진행됐으며, 문화, 교육, 일자리, 주거, 복지, 자립 등 청년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청년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해결 방안들을 모색했다. 청년정책협의체 대표(최득준)는 "양질의 청년정책 발굴을 위해 현장에 있는 많은 청년들을 만나 생생한 목소리도 듣고 발생되고 있는 문제들도 해결되도록 열심히 뛰고 있다."고 말하며 특히, "청년정책협의체가 다양한 청년들로 구성되어 있어 세심한 시책이 발굴되고 있으며, 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사명감을 갖고 협의체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청년들은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세대로 청년들이 안고 있는 문제를 귀담아듣고 정책에 반영토록 청년 단체 간담회, 네트워크, 2030 소통, 협의체·청년마을 성과 보고, 청년 아카데미, 청년의 날 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정책협의체에서 발굴된 제안은 2024년 지원사업과 청년정책 5개년 계획 등에 반영할 계획이며, 정기·수시 공유 보고회를 통해 우수 시책을 발굴해 청년이 살기 좋은 청년 친화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2023-07-21 15:31:34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