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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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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공모사업·기관 평가서 우수한 성적 거둬… 군정 목표 실현 ‘청신호’

담양군(군수 이병노)이 주요 공모사업 선정, 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다함께 행복한 자립형 경제도시 조성'이라는 군정 목표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선정된 공모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3년 농촌공간정비사업(총사업비 101억)과 2024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32억), 환경부 주관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500억) 등 92건 4,412억에 달한다. 특히 국토교통부 등 7개 부처 협력사업인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은 민자 1,140억을 포함한 1,267억을 투입해 맞춤형 주거 공간과 각종 생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평가 분야에서는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발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13년 연속 수상하는 실적을 거두었으며, 2023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최우수상, 2023년 에너지효율·친환경 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 수상 등 중앙부처와 전남도 주관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병노 군수는 "다함께 행복한 자립형 경제도시 조성이라는 군정목표 실현을 위해 직원들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아래 좋은 성과가 나온 것"이라며 "선정된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23-07-20 13:08:4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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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농연·한여농, 15년만에 농업경영인 대회 개최

한국후계농업경영인영광군연합회(회장 이동주)와 한국여성농업인영광군연합회(회장 최성화)는 지난 7월 13일 군남중학교 서호관에서 회원 및 청년농업인과 함께 농업경영인 대회를 개최했다. 2009년 이후 15년 만에 개최되어 더욱 뜻깊은 이번 대회는'농업농촌이 살아야 영광이 산다'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농업소득 창출과 농업농촌 회생 대책을 강구하고 한농연·한여농 회원 단결력 향상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영광군 후계농업경영인회원, 여성농업인연합회원, 청년농업인들과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해 농업에 대한 정보교류 및 화합·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회원들은 어려운 농촌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 지속가능한 영광형 청년정책 수립 ◆ 스마트팜을 통한 농업 기계화 ◆ 첨단 가공시설 확대 운영 ◆ 농촌 교육문화 복지사업 확대 등 재도약의 비전을 선포하며 지방소멸이라는 암울한 현실 속에 지속 가능한 영광농업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이 앞장서서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한농연 이동주 회장은 대회사에서 "인구감소와 농업인력의 고령화, 급변하는 농업환경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회원 여러분과 청년농업인이 함께 행동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축사를 통해 "농촌 고령화 문제와 기후변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광군 농업을 지켜오신 회원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발전하는 농업농촌과 살고 싶은 영광군을 만들기 위해 소통하고 협력하며 신규 후계인력과의 가교역할을 힘써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2023-07-20 08:42: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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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온마을 함께 키움’교육 돌봄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이사장 이상철, 이하 재단)이 지난 18일 재단 시청각실에서 '온마을 함께 키움' 교육 돌봄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곡성군 교육 돌봄 기본계획 연구'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용역 추진상황 보고·질의응답·돌봄 네트워크 의견제시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현재까지 실시된 실태조사를 통해 곡성의 돌봄서비스 현황, 돌봄 환경의 특성, 그리고 돌봄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했다. 중간 보고회에서는 교육 돌봄 환경 및 시스템의 개선 방향, 효과적인 운영 방안, 그리고 돌봄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의견들이 활발히 교환됐다. 특히 곡성군에 적합한 돌봄서비스가 각각 개별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돌봄서비스의 사각지대가 발생한다는 문제점이 지적되기도 했다. 이에 돌봄서비스 간의 연계와 협력을 체계화하는 지역 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많은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재단 관계자는"이번 연구를 통해 분석된 곡성 교육 돌봄서비스 현황과 이용자 및 공급자 요구도는 앞으로 곡성군 교육 돌봄 분야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돌봄 기본계획 수립 및 정책 사업에 반영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연구 결과가 도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은 곡성의 돌봄위기를 극복하고 수요자 중심의 지속가능한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지난 3월에 전라남도여성가족재단과 연구용역 계약을 시작했다. 이후 4월에는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5월에는 네트워크 간담회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온마을 함께 키움'교육 돌봄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반영할 방침이다. 그리고 7월 내에 교육·돌봄 네트워크 심층 면담을 진행한 후, 오는 8월에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2023-07-20 08:40: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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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제자유구역청, AI융복합지구 개발계획 변경

광주경제자유구역청은 북구 오룡동 일원에 조성 중인 AI융복합지구(광주경제자유구역) 개발계획 변경안이 고시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개발계획 변경안은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를 거쳐 통과됐다. 변경안의 주요 내용은 ▲측량결과에 따른 면적 변경(110만6000㎡→111만1000㎡) ▲보상비 증가로 인한 사업비 변경 ▲스타트업 시설이 가능한 복합용지 추가 ▲공원·녹지 분산 배치 ▲학교용지 변경 ▲보행자도로 및 단절된 도로 신설 등이다. AI융복합지구는 부지면적 111만㎡에 산업용지 24만㎡와 주거용지 28만㎡ 등이 조성되는 사업으로, 올해 문화재 조사와 토지보상이 마무리될 계획이다. AI융복합지구 내에는 데이터센터, 실증·창업시설 등 인공지능(AI) 집적단지가 조성되고 있다.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기반시설 조성, 핵심인력 양성, 창업 및 기업 지원을 통한 경쟁력 강화 등 기업활동에 유리한 여건을 갖추고 있어 많은 기업들이 입주에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AI융복합지구 용지 분양은 내년 상반기 예정돼 있으며,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광주도시공사에 문의하면 분양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김진철 광주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개발계획 변경이 광주경제자유구역의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고 글로벌 신산업 거점을 육성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기업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9 15:14:1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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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제2회 담양군 청소년 사회참여 아이디어 발표대회’ 성황리 개최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지난 18일 '청소년이 행복한 담양 실현을 위한 정책'이라는 주제로 제2회 담양군 청소년 사회참여 아이디어 발표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담양군과 담양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담양군청소년수련원이 주관해 개최한 이번 대회는 지난 4월부터 참가자 모집 및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총 16개 조가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서는 전문심사위원과 청소년 청중심사단이 함께 조별 발표와 질의응답을 바탕으로 제안의 적합성, 논리성, 실현 가능성 등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담양정책우수상(담양군수상)에는 초등부의 '학교 주변 빈집 및 폐가 정비'와 중고등부 '메타버스를 활용한 청소년 심리상담시스템 구축'과 '불법 주정차 문제와 신호 체계 개선에 대한 해결방안'이 선정됐다. 이어 담양정책행복상(담양교육장상)에는 초등부 ▲담양군 청소년 진로체험 바우처제 운영, 중고등부 ▲탄소 제로화를 위한 기후 환경 교육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을 제안한 3개 조가 선정됐으며, 담양정책발전상(담양군청소년수련원상)은 초등부 ▲창평 학교 옆 골목길 되살리기, 중고등부 ▲금융 리터러시 교육 의무화 ▲담양 지역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할인카드의 3개 제안이 선정됐다. 담양군은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제안을 정책의 실현 가능성 및 예산 확보 등 관련 부서 검토를 통해 정책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올해 2회째를 맞은 대회인 만큼 청소년들의 참여와 관심이 뜨거웠다"며 "이번 대회와 같이 일상적인 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미래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3-07-19 15:03:2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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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도서관, 아빠와 자녀가 함께 ‘도서관에서 하룻밤’ 프로그램 마련

강진군도서관이 초등학생들의 여름방학을 맞이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 즐기는 '도서관에서 하룻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18일, 밝혔다. '도서관에서 하룻밤'은 부모와 자녀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함께 소통하며, 책과 가까이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숙박형 프로그램이다. 오는 8월 11일 저녁 7시부터 다음 날인 12일 오전 8시까지 운영되는 '도서관에서 하룻밤'은 1박 2일 동안 도서관 곳곳을 돌아다니며 협동심을 키우는 가족 놀이와 스머지 스틱 만들기, 매조도(족자) 그리기, 책 탑 쌓기, 페이지 놀이, 공감의 시간, 영화 감상, 즉석사진 콘테스트 등 도서관에서 밤을 보내며 체험하는 특별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특히 공감의 시간에는 '위대한 유산(유배지에서 보낸 다산 정약용 선생의 편지)'을 주제로 공감과 소통의 중요성 그리고 '우리 아이와 어떻게 놀면 될까', '자녀와의 대화법' 등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2~5학년의 자녀를 둔 아빠를 대상으로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15일간 10가족(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희망자는 강진군도서관 홈페이지 독서프로그램 신청에서 접수하면 된다. 김신석 강진군도서관장은 "도서관에서의 하룻밤이라는 특별한 체험을 통해, 아빠와 자녀들이 공감대를 높이고 이색적인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기타 사항은 강진군도서관으로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3-07-19 15:02: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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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스마트팜 청년창업 전남 4기 교육생 52명 선발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미래농업을 이끌 스마트팜 청년인재 양성을 위해 전남 4기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 교육생 52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52명 교육생 모집에 121명이 지원하여 2.3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선발된 교육생의 평균연령은 31세, 비농업 전공 71%, 여성 비율은 33%이며, 거주 지역은 전남 27명(고흥 7명), 타 시도 25명의 분포를 보였다. 선발된 교육생은 9월부터 총 20개월(입문 교육 2, 교육형 실습 6, 경영형 실습 12) 동안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스마트팜에 특화된 장기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을 통해 청년들은 스마트팜 취·창업에 필요한 작물 재배기술, 스마트팜 온실 관리, 경영·마케팅 등 농업의 기초부터 경영까지 모든 분야의 영농기술을 습득하게 된다. 또한, 교육 수료 후에는 ▲혁신밸리 내 임대형 스마트팜 우선 입주 자격(12명, 3년)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종합자금 대출(최대 30억, 융자) ▲청년 후계농 선발 시 가점 ▲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군 관계자는"교육을 통해 청년 교육생들을 우리 농업의 핵심 인재로 양성하고,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팜 청년창업 보육센터는 지난해 1기 교육생 38명을 배출했고, 금년 7월에는 2기 교육생 37명이 수료했으며, 3기 교육생은 현재 44명으로 경영형 실습 교육과정에 있다.

2023-07-19 15:01:1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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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영산강 삼백리 명품 자전거길 조성’ 시민 보고회 열려

전남 담양에서부터 광주와 나주, 무안을 거쳐 목포 하구원까지 총 133km의 '영산강 삼백리 명품 자전거길' 조성사업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지난주(15일) 영강동 어울림센터에서 전라남도,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와 공동으로 영산강 삼백리 명품 자전거길 조성사업 시민보고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1월 전라남도에서 착수한 '영산강 자전거길 조성계획' 용역 추진상황 중간 점검을 겸해 자전거 동호인을 비롯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시민보고회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더불어민주당 신정훈(나주화순), 이용빈(광주 광산갑) 국회의원, 이상만 시의회의장, 김호진·이재태·최명수 도의원, 지역 시의원과 자전거 동호회원, 시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 발표를 맡은 지식산업경영연구소 노현재 박사는 5개 시·군을 연결하는 영산강 자전거길 구간별 현황에 따른 문제점, 조성 기본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노 박사는 자전거길 현황에 따른 문제점으로 '레저 및 여가 중심으로 이용자 접근성 한계', '안전 시설 및 이용자 통행 편의성 확보 미흡', '관리주체 다원화로 인한 일관성 있는 관리체계 필요', '차량·도보·자전거 이용자 혼용으로 안전 및 쾌적성 저해', '자전거 거점 및 편의시설 부족' 등을 꼽았다. 이어 조성 기본 방향으로 '영산강 자전거길 노후 인프라 개선', '지역 자원 연계 및 강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지속성에 기반한 자전거 인프라 확충 및 유지관리체계 구축'을 제안하며 구체적인 조성전략과 실행방안도 발표했다. 나주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영산강 삼백리 명품 자전거길 및 자전거 거점센터 조성'을 추진 중이다. 총 133km의 영산강국토종주자전거길에 포함된 나주시 자전거 길은 총 43km구간이다. 나주시는 자전거 도로의 단절구간 연결, 노후도로 정비, 자전거 거점센터 구축 등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자전거 생활권을 조성하고 자전거 길을 관광 자원과 연계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 5월 환경부에서 공모한 '영산강 자전거길 정비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20억원을 확보, 산포배수장~지석천변길 등 3개 구간 자전거길 정비를 위한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 중이다. 6월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국토종주 자전거길 정비'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면서 특별교부세 4억원을 확보했다. 올 하반기 문평천~영산강 합류 지점 자전거길 단절구간을 연결을 위한 실시설계에 착수할 계획이다. 자전거 수리·점검, 이용자 편의시설을 갖춘 자전거 거점센터는 영산강 나주지구 통합하천(친수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영산강 간선도로 단절구간 연결과 노후도로 정비, 지류 하천과 주변 문화·관광자원 연계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시민의 염원이자 새로운 영산강 르네상스 마중물이 될 삼백리 자전거길 조성 단계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2023-07-19 15:00:2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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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마한의 심장’으로 본격 도약한다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를 계기로 마한의 역사·문화를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했다. 19일 영암군의회는 제300회 임시회에서 <영암군 마한역사문화자원 개발 및 정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의결했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 복원 및 정비·활용 시행 계획 수립 ▲마한역사문화권 유적 연구·발굴·조사 지원 및 학술자료 축적 ▲마한역사문화 행사·축제, 관광자원화 지원 ▲마한역사문화 자문위원회 구성 등이다. 2,000년 전 영암 시종면을 중심으로 고유한 마한 문화가 존재했었다는 사실이 오래 전부터 입증돼왔다. 그동안 많은 발굴조사와 연구성과가 이를 뒷받침했지만, 정부와 지역사회의 관심 부족으로 역사적 사실의 확산과 보존, 정비가 미흡한 실정이었다. 영암군은 마한역사·문화의 가치를 조명하고, 체계적인 보존·관리와 연구지원 등을 추진한다는 취지로 이번 조례를 제정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전남도의원 시절 <영산강 유역 마한 문화권 개발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 했다"며 "신설한 문화자원팀을 중심으로 마한역사문화권 조사 발굴, 정비육성사업 등을 시행해 마한의 영광을 되살리고,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마한의 심장'이 영암임을 전국에 알리겠다."고 전했다.

2023-07-19 14:32:49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