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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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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삼향읍 왕산리에 ‘대규모 리조트’ 들어선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6일 전남도청에서 전라남도 지사, 무안 부군수, (유)한강개발 홍정수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무안군 삼향읍 왕산리 일원에 리조트 건립을 위한 752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한강개발은 리조트 조성을 위해 삼향읍 왕산리 일원 55,098㎡(약 16,667평) 규모의 부지 매입을 마쳤으며, 총 75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풀빌라(240실), 글램핑장(20동), 해수찜, 인피니티 풀, 레스토랑 등을 오는 2026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무안군은 이번 대규모 민자 유치 성공이 무안군 체류형 관광사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했다. 그동안 무안은 타 지자체에 비해 풍부한 관광자원과 먹거리, 좋은 접근성을 가짐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숙박시설 부재라는 한계가 있었지만, 현재 추진 중인 해제 도리포 관광휴양단지, 망운 조금나루 리조트에 이어 3번째 대규모 리조트를 유치함으로써 이러한 문제가 깨끗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김산 군수는 이날 "삼향 왕산리는 무안의 빼어난 해양 경관과 인근 목포의 관광지까지 아우를 수 있는 성장 잠재력을 가진 관광 요지"라며, "이번 삼향 왕산리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해주신 (유)한강개발에 감사하며, 사업 성공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6-17 16:54: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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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농업기술센터, 품목별 선도농업인 육성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10월까지 지역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선도농업모델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촌지역에서 선도농업인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품목별 우수농업기술 모델을 발굴해 분야별(식량작물, 원예작물 등) 선도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첫 교육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선도농업 팀빌딩을 위한 소통교육, 분야별 선도농업 모델화 현장컨설팅, 영농현장 중간피드백 교육, 우수경영농장 현장학습, 선도농업 모델화 사례발표 공유 등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전체 과정 중 6회는 현장을 찾아 컨설팅을 진행하고, 1회는 우수 경영농장을 방문하는 등 현장 위주로 진행한다. 농업기술센터는 교육을 통해 청년농업인, 품목전환 농업인 등에게 현장 전문 농업기술 전수를 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2027년까지 100명의 선도농업인을 육성한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우수 선도농업인 모델 발굴을 통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우수 농업기술을 전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광주농업의 핵심 주체로서 역할을 수행할 선도농업인 육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2023-06-17 16:54:0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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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3년 하반기 계절 근로 프로그램 참여 농가 수시 모집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15일 농촌지역의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2023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화순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농가 모집을 진행한다.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가 또는 영농법인, 농업법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재배 작물 면적에 따라 최대 9명까지 계절근로자 배정이 가능하다. 고용주로 참여하는 농가는 계절근로자가 거주할 적절한 주거 환경을 갖춘 숙소를 반드시 구비하고 있어야 하며, 계절근로자를 고용하면 「근로기준법」을 기준으로 최저시급 이상의 급여 지급 및 휴식 시간과 휴일 등을 보장하여야만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시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이번에 모집된 인원은 7월 말에서 8월 초에 입국하여 최대 8개월 동안 근무가 가능하다. 앞서, 군은 지난 5월 4, 5일 양일에 걸쳐 필리핀과 계절근로자에 대한 농업 분야 MOU를 체결하였고, 이에 따라 필리핀 계절근로자들이 입국하여 농촌 일손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는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이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농번기에 안정적인 영농활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3-06-16 13:11:5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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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가족센터, 달콤 따듯한 사랑의 빵 나눔 봉사 실시

함평군가족센터(센터장 김기영)는 결혼이민자의 취ㆍ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도전 워킹맘 사업 '달콤한 시작'을 알렸다. 6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며, 12명의 결혼이민자가 제빵의 기본기 학습과 실습을 통해 전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본 프로그램은 결혼이민자들이 직접 제과 제빵, 음료를 만들어 10회기 중 3회기는 함평 관내 요양 시설에 입소한 지역 어르신들에게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2회기에 관내 청수원 요양 시설을 찾아 빵과 음료를 전달하는 뜻깊은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필리핀에서 온 결혼이민자 조○○씨는 "우리가 직접 빵과 음료를 만들어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기부할 수 있어서 봉사의 참된 의미를 알게 되었고, 그동안 함평군으로부터 받은 다양한 복지혜택을 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베풀 수 있게 되어 매우 뿌듯함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센터 관계자는 향후 경력단절여성, 한부모 취약계층, 산모도우미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함평군민의 다양한 계층이 사업에 참여하여 가족센터와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임을 전했다.

2023-06-16 11:05:1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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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고흥만 권역에 ‘오감 체험 숲’ 조성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민선8기 '관광객 1천만명 시대' 실현을 목표로 권역별 관광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새로운 관광 거점으로 개발 중인 고흥만 권역에 고흥의 사계가 살아 숨쉬는 '오감 체험 숲'을 조성해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사계절형 복합관광지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오감 체험 숲 조성 사업'은 고흥만 권역에 산림 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숲을 통해 지역민 및 방문객의 다양한 힐링 욕구를 충족하고 쾌적하고 아름다운 산림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고흥군은 오는 7월 사업에 착수해 도덕면 용동리 일원 37,927㎡ 면적에 총사업비 20억여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숲'을 주제로 ▲경관숲 ▲향기숲 ▲휴식숲 등 3개 테마로 특색있게 조성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경관숲'은 기존 식재를 보완해 고흥만의 푸른 바다와 어우러져 시각적으로 볼거리가 있는 공간으로, '향기숲'은 금목서 등 향기나는 수종을 식재해 청정자연에서 향을 느끼며 쉴 수 있는 공간으로, 휴식숲은 계절별 테마식재를 해 휴식 활동이 가능한 힐링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사업으로 고흥만에 생태활동 공간을 활용한 힐링 숲이 조성되면, 옥외 환경개선과 녹지량 확충을 통해 자연 속의 숲 환경이 살아있는 아름다운 경관이 조성돼 지역의 힐링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고흥지구 공원 일대에 부족한 숲 공간을 확보해 놀이문화, 물놀이시설, 수변노을공원 등 다양한 테마가 숨 쉬는 관광지로서 조성될 수 있도록 이번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6 11:02: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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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자산어보》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 7월 1일부터 운영

신안군(군수 박우량) 저녁노을미술관에서는 동아시아인권평화미술관 연안환경미술행동 보고전시 《자산어보》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을 7월 1일(토)부터 시작한다. 연안환경미술행동은 연안 생태계 파괴의 주범인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예술적 발언과 창작활동으로 재조명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전시를 이어오고 있다. 《자산어보》전시를 위해 지난해 예술가 25명이 손암 정약전의 유배지 흑산도 답사하였으며, 200여 년 전 정약전이 보았던 바다와 미세 플라스틱으로 고통받고 있는 현재의 바다를 45점의 작품에 담아냈다. 이에 연안환경 보존의 필요성과 실천과제를 함께 고민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저녁노을미술관에서 전남도민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주말교육프로그램 〈판화로 보는 자산어보〉는 자산어보에 등장하는 물고기와 바다 환경을 목판화로 표현해 보는 수업으로, 박태규 작가와 김희련 작가가 참여한다. 교육 기간은 7월 2일부터 23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4회차가 진행되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학교 연계 교육프로그램인 <우리 바다를 지키자!>는 연안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문화예술교육사와 함께 해양 쓰레기를 재활용하여 바다생물을 만드는 수업이다.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사전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은 자녀를 둔 가족 대상 20명이다. 창작된 작품은 《지산어보》전에 함께 전시되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그 밖에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물고기 프로타주-석판화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자산어보》전시와 교육프로그램이 미세 플라스틱으로 고통받는 해양 생물과 생태계 파괴로 이어지는 심각성이 공감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면서, "다양한 아트 사업을 추진하여 유네스코가 인정한 생물성 다양성과 세계자연유산 갯벌을 보전하기 위한 공감대를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오는 6월 22일(목)부터 전화 또는 신안군 저녁노을미술관 카카오 채널을 통해 할 수 있다.

2023-06-16 10:59:2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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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 마을 활성화 워크숍 추진

나주시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마을 2곳을 대상으로 마을 활성화 워크숍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세지면 죽산마을 주민들과 '내 마을은 내 손으로!'라는 주제로 주민주도 사업에 대한 이해력과 마을 공동체 함양을 위해 진행됐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는 마을 공동체 정신 회복과 활력있는 마을 조성을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주민주도로 마을 환경 및 경관을 개선하는 전라남도 시책사업이다. 워크숍은 마을 자원 및 유래 조사, 마을 의제 발굴을 위한 이론 및 실습 활동, 사업 추진 관련 토의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15일 세지면 죽산마을 워크숍을 시작, 22일에는 문평면 동아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차례 더 워크숍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워크숍 진행 시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양성한 마을 디자이너와 공익활동가가 직접 강사 및 퍼실리테이터(조직이나 프로젝트가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조율하는 촉진자)역할을 수행해 더욱 효율적으로 워크숍을 추진할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마을 공동체 정신을 회복하고 주민 참여의식을 확대하는 등 마을을 바꾸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마을별 장점과 특성을 극대화하여 마을 공동체를 형성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6-16 10:55:1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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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3년 찾아가는 여름철 현장 영농 교육 실시

보성군은 오는 26일부터 '2023 찾아가는 여름철 현장 영농 교육'을 추진하고 주요 영농 정보를 카드 뉴스 및 동영상으로 제공하는 비대면 영농교육을 병행한다고 밝혔다. 현장 영농 교육은 6월 26일부터 7월 21일까지 보성읍 쾌상리를 시작으로 관내 7개 읍·면 10개 마을에서 추진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여름철 주요 병충해 방제 및 재배 기술과 여름철 농업인 건강관리 등이다. 비대면 온라인 교육은 총 10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15개의 카드 뉴스(이미지뉴스)와 6개의 농업기술 동영상을 보성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모내기 이후 논 관리 및 병충해 방제, ▲태풍 대비 농업인 실천 사항, ▲고추 바이러스병 진단 및 방제, ▲사과·배나무 약제 살포 요령, ▲화상병과 궤양병 구분 방법 등의 당면 영농 기술 실천 사항을 비롯해 ▲농기계 안전 사용 요령, ▲토마토 병해충 및 생리장해, ▲토지 이용을 높이는 토양조사 등의 시기별 핵심 정보로 이뤄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여름철 영농 교육은 주요 재배 작목들의 재배·저장·관리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과 보성군 농업인의 건강관리를 위한 내용이 포함돼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6-16 10:54:5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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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2023 다산부모학교 첫 수업

전남 강진군이 지난 14일 '2023 다산부모학교―다산 다(多)식' 입학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업에 돌입했다고 16일 밝혔다. '2023 다산부모학교―다산 다(多)식'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정신과 가르침이 자녀의 양육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는 육아 코칭 프로그램으로, 서순철 강진부군수의 제안으로 추진됐다. 서 부군수는 "조선 후기 대표 실학자인 다산 역시 세 아이의 아버지였다. 귀양살이 중 자식들의 앞날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보낸 간절한 편지는 지금까지도 자녀 교육으로 고심하는 부모들에게 귀중한 조언이 되고 있다"면서 "자녀를 양육 중이거나 예정인 부모들에게 다산의 삶과 사상을 접목시켜 올바른 인성으로 키워가자는 목적으로 개설했다"고 말했다. 다산부모학교는 강진군 육아지원센터(구.강진 위스타트 글로벌 아동센터)가 위탁 운영하며, 14일부터 매주 수, 목 총 10회 진행된다. 수업은 다산학(學)식 6회, 다산과(果)식 3회, 다산의 발자취를 알아가는 문화소풍 1회로 진행한다. 입학식에 참석한 수강생은 "평소 부모로서 내 자녀에 대한 궁금하고 걱정했던 부분을 세심하게 짚어줄 수 있는 교육이 필요했다"면서 "다산의 정신뿐 아니라 아이 간식 만드는 방법도 배울 수 있어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임준형 군민행복과장은 "다산 정약용 선생의 양육 비법이 관내 부모님들의 든든한 양육 길라잡이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관련 정책을 발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진군은 9월께 다산부모학교 2기 1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2023-06-16 10:03: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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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산림자원연구소, 산림 미래인재 육성·고품격 서비스 맞손

전라남도 산림자원연구소와 한국복지진흥원 국립장성숲체원은 15일 국립장성숲체원에서 청소년의 현장형 진로체험을 통한 산림분야 미래인재 육성과 고품격 산림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에 따른 탄소중립과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적 대응을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한 숲과 인적자원을 적극 활용해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림분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제도 밖 청소년 대상 현장형 진로체험 활성화,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발굴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전남산림자원연구소는 1922년 '임업묘포장'으로 시작해 임업시험장과 산림환경연구소를 거쳐 지난해 개원 100년을 맞았다. 유아숲 체험과 청소년 산림교육, 산림치유 및 숲해설 등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연간 30만 명 이상이 찾는 지역의 숲 명소가 됐다. 오득실 전남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산림분야 미래인재 육성에 기여 할 수 있는 중요한 첫발을 내딛게 됐다"며 "양 기관이 보유한 숲과 인적자원을 잘 활용해 도민에게 다양한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동희 국립장성숲체원장은 "제도 밖 청소년들의 현장형 진로체험 기회 제공을 통해 미래 산림분야 인재로 키워내는 등 숲 체험을 통한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과 발달에 기여하고,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국립장성숲체원은 2016년 4월 18일 개원해 잘 가꿔진 '편백 숲'과 '숲누林길'을 기반으로 '산림교육센터'와 '산림치유센터'로 나눠 다양한 산림복지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산림치유센터'가 자리한 축령산 일대 편백 숲은 추암 임종국 선생이 오랜 기간에 걸쳐 일군 소중한 산림 자산이다.

2023-06-16 10:02:06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