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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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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어린이날 큰잔치 체험 프로그램 ‘풍성’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팔영체육관에서 '고흥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린다고 밝혔다. 어린이날 큰잔치 추진위원회(위원장 박경석)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 세대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재개된다.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어린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리듬태권도, 마술쇼, 댄스치어리딩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어린이헌장 낭독, 모범 어린이 표창, 기념사, 축사, 어린이날 노래 합창 등으로 진행된다. 행사장에 마련된 30여 개의 체험부스에는 팝콘, 솜사탕, 오득이 샌드위치 등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돼 있으며, 참여 프로그램으로 캐릭터 팽이, 카네이션, 부채, 쿠키클레이, 세계 전통놀이, 캘리그라피 등이 풍성하게 마련돼 어린이들의 신바람을 더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소방서, 경찰서, 육군 제7391부대 2대대 등 관내 유관기관도 함께 참여해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다양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유관기관과 상호 협력해 행사가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사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2023-05-02 16:05: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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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청정해역에 어린 전복 및 수산자원 방류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연안해역의 수산자원 회복 및 증강을 통한 풍요로운 어촌 실현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지난 4월 28일 흑산면 오리 외 6개지선에 전복 171천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전복은 각장 4cm 이상이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의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하고 활력이 좋은 종자로, 전복 성장에 최적의 여건을 갖춘 해조류가 풍부하고 해적생물(불가사리) 제거한 암초해역에 해당 지선 어업인(해녀 동원)들과 함께 방류를 실시했다. 전복은 방류 후 재 포획율(93%)이 수산종자 방류 품종 중 제일 높을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로부터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어, 이번 방류를 통해 수산자원 회복과 함께 어촌계(어업인) 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5월 중순경 해삼 서식기반조성이 완료된 지구(자연석 투석)와 해삼의 성장과 서식지로 최적의 조건을 두루 갖춘 흑산면 다물도 외 17개 지선에 어린 해삼 883천 마리를 방류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올해부터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5개년 추진) 일환으로 본격 추진 중인 비금 노대도 해역(쥐노래미 50억), 하의 옥도~안좌 사치해역(조피볼락 40억)에 인공어초 투하, 수산종자 방류 등 수산자원 회복·증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안군은 지금까지 전복, 해삼, 감성돔 등 총 44종, 37,389천미의 수산종자 방류와 41,058개의 인공어초를 투하,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2023-05-02 15:07:4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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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숙성 홍어' 왜 영산포인가? 600년을 이어온 삭힘의 미학

남도 잔칫상 대표 음식인 숙성 홍어의 대향연이 어린이날인 5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전라남도 나주시 영산포 홍어의 거리에서 펼쳐진다. 나주지역 최장수 축제로 19회째를 맞은 영산포 홍어축제는 '홍어 맛보러 오소~'라는 주제로 600년 전통의 영산포 홍어만이 가진 '삭힘의 미학'을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로 승화시킨다. 홍어 주산지인 전라남도에서는 톡 쏘는 알싸한 맛이 일품인 삭힌 홍어회를 주로 먹는다. 숙성 홍어회에 찰진 돼지 수육과 곰 삭힌 묵은지를 얹혀 먹는 '홍어삼합'(三合), 구수한 김을 더하면 '홍어사합'(四合)이 된다. 회뿐만 아니라 찜, 전, 무침, 홍어 간을 끓인 애국, 막걸리를 곁든 홍탁 등 침샘을 자극하는 홍어 요리를 종류별로 느낄 수 있다. 어린이날 황금연휴를 맞아 '막힌 코가 뻥 뚫리는 알싸한 그 맛'을 현지에서 맛보기 위한 전국 각지의 홍어 매니아들이 숙성 홍어의 본고장 나주 영산포로 향할 채비를 마쳤다. □ 숙성 홍어, 왜 영산포인가? 영산포 숙성 홍어는 600년의 오랜 전통과 세월을 이어오고 있다. 삭힌 홍어의 역사와 유래는 홍어 맛과 요리만큼이나 독특하고 다양한 설이 전해져온다. 조선 중종 25년 관찬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따르면 고려말 남해안 지역 왜구의 노략질로 흑산도 인근 영산도 사람들이 영산포로 피난을 오게 됐고 그때부터 이 지역에서 삭힌 홍어를 먹게 됐다고 전해온다. 당시 영산도에서 영산포까지 오는 데는 뱃길로 보름 정도 걸렸다. 도착하고 보니 배에 싣고 온 생선들이 부패가 심해 버렸는데 유독 항아리 속에서 폭 삭은 홍어만큼은 먹어도 뒤탈이 없었다. 그런데다 먹을수록 알싸한 풍미가 있었다는 재미있는 이야기다. 1970년대 영산강 하굿둑 공사로 바다 물길이 막히기 전까지 흑산도, 대청도 근해에서 잡힌 홍어의 내륙 종착점은 영산포구였다. 싱싱한 해산물을 선호하는 연안 지역 혹은 항구에서는 오래되거나 썩은 홍어에 대한 수요가 많지 않았기에 홍어 배들은 영산포를 기착지 삼아 홍어를 대량으로 싣고 들어와 장사를 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그 시절 지금처럼 냉장 시설이 없어 홍어를 항아리에 담아 저온으로 숙성시켜 먹는 조리법이 생겨났다. 그 맛을 본 사람들이 조리법을 연구하고 발전시켜오면서 지금의 영산포 숙성 홍어로 명맥이 이어져 오고 있다. □ 영산포 숙성 홍어의 비결과 효능 조선시대 정약전(1758∼1816)이 흑산도 유배생활 중 집필한 자산어보(玆山魚譜)에서는 '나주 가까운 고을에 사는 사람들은 삭힌 홍어를 즐겨하는데 지방에 따라 기호가 다르다'고 하면서 나주인들과 숙성 홍어의 긴 인연을 소개하고 있다. 수많은 음식이 차려진 남도 잔치상에도 '홍어가 없는 잔치는 잔치가 아니다'라는 말이 전해져올 정도로 숙성 홍어는 남도의 대표 음식으로 꼽힌다.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영산포 홍어는 차별된 숙성방식에서 오는 맛의 깊이와 효능에서 최고로 친다. 숙성 방법은 약간씩 각각의 차이가 있지만 전통적으로 추운 겨울에는 구들장 아랫목에 삭힌다. 봄철에는 항아리에 먼저 짚을 넣고 그 위에 홍어를 올린 다음 다시 짚을 넣어 삭혀서 먹는 것이 보편적이다. 숙성 홍어는 많이 먹어도 탈이 나지 않는 음식이다. 항암, 다이어트, 피부미용, 산후조리 등 건강에도 탁월한 보양식이기도 하다. 자산어보에서는 '배에 복통이 있는 사람은 삭힌 홍어로 국(홍어애국)을 끓여 먹으면 더러운 것이 제거된다', '이 국은 술기운을 없애주는 데 매우 효과가 있다"며 삭힌 홍어의 의학적 효용을 서술하고 있다. 오늘날 홍어를 '맛의 혁명', '삭힘의 미학', '발효가 탄생시킨 바다의 귀물'이라고 일컫는 이유다.

2023-05-02 14:17: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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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제46회 보성군민의 날 성료…역대 최대 군민 참여

보성군은 지난달 29일 보성공설운동장에서 '제46회 보성군민의 날'을 개최하여 군민이 화합하며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보성군민의 날 추진위원회(위원장 강규종) 주관으로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리는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와 병행해 열렸다. 식전 공연으로는 150여 명이 참여하는 보성군이 고려시대에 왕에게 진상했다고 전해지는'뇌원차'진상 행렬이 재연돼 보성세계차엑스포의 의미를 더했다. 이어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조성면 출신 바바그룹 문인식 회장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군민의 상을 수상했다. 또한, 녹차새싹 퍼포먼스, 뮤지컬 싱어즈 등의 개막 퍼포먼스 후 '독도는 우리땅'노래에 맞춰 군민, 공무원, 관광객이 5천여 명이 함께하는 플래시몹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강규종 추진위원장은 "군민의 날을 통해 보성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화합과 단결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김철우 군수는 대회사에서"보성군민의 날을 시작으로 제11회 보성세계차엑스포와 통합축제가 열리게 된 것을 경축한다."라면서"군민 모두가 든든한 협력으로 꿈과 행복이 넘치는 희망찬 보성을 만들어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읍면 종합시상은 퍼포먼스와 참여도를 반영하여 평가하였으며 1위는 벌교읍, 2위는 미력면, 3위는 복내면, 노동면, 조성면이 차지했다.

2023-05-01 15:24: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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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마을만들기 자율개발사업 4곳 마을 선정

나주시가 마을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마을만들기 자율개발사업 참여 마을 4곳을 선정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최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재)나주시농업농촌융복합산업진흥재단 주관으로 '2023년 마을만들기 자율개발사업 선정 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마을이 가진 전통, 특징, 자원을 활용해 기초생활기반 확충, 지역경관개선, 주민 역량 강화 등 다양한 분야 마을 발전계획을 주민 주도로 수립,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지원한다. 기초생활 기반 확충 등 물리적 개선뿐만 아니라 주민 간 관계, 활동을 창조해 지속가능한 마을 공동체 역랑을 강화하는데 중점을 둔다. 사업 마을 선정을 위한 이번 콘테스트에는 9곳 마을 주민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회의 등을 통해 마을에서 자율적으로 발굴한 마을 발전계획을 발표했다. 서면 평가·발표 평가를 거쳐 선정된 4곳 마을은 동강면 광암, 다시면 화동, 노안면 석정, 봉황면 철야 마을이다. 나주시는 총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마을 1곳당 사업비 2억5000만원을 3년에 걸쳐 연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동강 광암마을은 도로잔여지 정비를 통한 폐농자재분리수거장 조성 및 마을 안내판 설치를, 다시 화동마을은 산책길 정비·장춘정 경관개선 등을 추진한다. 노안 석정마을은 빈집, 마을 회관 리모델링을 통한 귀농·귀촌인 주택, 마을공동체 활동 거점시설을 마련하고 봉황 철야마을은 마을진입로 2000m구간 새 단장에 나설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마을만들기 자율개발사업이 경관 개선, 기초 생활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한 귀농·귀촌 인구 유입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돌아오는 농촌, 주민 스스로 마을에 관심을 갖고 가꿀 수 있는 농촌 활성화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01 15:00: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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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신규 공중보건의사 배치로 소아청소년 전문의 확보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의 공중보건 업무에 종사할 신규 공중보건의사 7명을 배치했다. 이번에 신규로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7명(의과 3, 치과 1, 한의과 3)으로 총 20명(의과 10, 치과 4, 한의과 6)의 공중보건의사가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근무하게 된다. 신규 공중보건의사는 의료기관과 약국이 없는 의약분업 예외 지역을 중심으로 배치하고, 의과 감원에 따른 보건지소 3개소는(▲고서, ▲수북, ▲대덕) 주 2회(화, 목) 순회진료를 통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신규 배치된 공중보건의사는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환자진료, 예방접종, 건강상담, 우리마을 주치의, 분야별 이동진료사업 등 지역주민의 건강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신규 배치된 7명 중 소아청소년 전문의가 배치되면서 영유아 관련 의료서비스가 가능해져 소아 전문의가 없어 인근 지역으로 가야 하는 불편을 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최근 신규 배치 공중보건의사에게 국가직 임기제 공무원 신분에 맞는 공직 생활의 기본적인 복무규정, 청렴과 친절, 지역 특성에 맞는 보건의료 서비스 전개 방향 등의 직무교육을 시행했다. 이병노 담양군수은 "앞으로 복무기간 동안 의료취약지역에서 공중보건의사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해 근무해 주길 바란다"며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른 지역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3-05-01 14:59: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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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결혼이주여성 운전면허 취득 지원..지역 정착 지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결혼 이주여성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운전면허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4월 28일 고흥자동차 운전면허학원에서 베트남, 필리핀, 중국 등 결혼 이주여성 15명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운전면허 취득반 교육 개강식'이 열렸다. '운전면허 취득반'은 한국 운전면허 시험에 어려움을 느끼는 결혼 이주여성들의 면허 취득을 돕고 국내 정착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교육이다. 고흥군에서는 운전면허 취득 교육비를 지원하고 고흥경찰서는 이주여성들의 자국어로 제작된 교재와 필기도구를, 고흥군 가족센터에서는 면허를 끝까지 취득할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고흥군은 지난해에도 16명의 결혼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운전면허 취득반을 개설, 운영해 총 12명의 이주 여성들의 면허 취득을 도와, 안정적인 국내 생활정착을 뒷받침했다. 군 관계자는 "결혼 이주여성들이 운전면허 취득을 통해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구직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교육을 내실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결혼 이주여성들이 고흥군에서 건강하게 뿌리를 내리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한국어교육, 결혼이민여성 산모도우미, 가족상담, 결혼이민자 국적취득비용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2023-05-01 14:58:50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