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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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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의회, 제282회 임시회에서 일본 원전수 방출 대응 촉구

함평군의회(의장 윤앵랑)가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의 제282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오는 6월에 실시하기로 예정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과 함께 "함평군 발달장애인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6개 안건을 처리했다. 군의회는 특히 이번 임시회 중 20일 진행된 제2차 본회의에서, 최근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방류를 위한 일련의 행위에 대해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피해 대책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면서 일본 정부에 오염수 방류 결정의 철회와 재처리 계획 수립을 촉구하였다. 이와 더불어 우리 정부에는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오염수 유입 감시 및 수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 방안 등을 담은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시행할 것을 건의하였다. 함평군의회 윤앵랑 의장은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는 국내 수산업 붕괴는 물론 국민 건강권에도 막대한 피해를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일본 정부의 자국 이기주의 행태를 그만 멈추고 책임있는 결단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군의회는 이날 의결된 결의안을 대통령실과 국회, 행안부, 외교부 등 정부 관계부처에 즉각 송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4-20 15:59:4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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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농업근로자 인건비 안정화를 위한 상생 결의 다짐

전북 고창군에서 농촌현장의 과도한 인건비 상승을 막아보자는 결의 대회가 열렸다. 20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근로자 인건비 상승억제 및 안정화를 위한 상생 결의대회'가 열렸다.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NH농협은행 고창군지부장, 지역농협조합장, (사)전국일자리협회 고창군지부 대표, 농업인단체장, 이장단협의회장, 농업인 등 120여 명의 관계자 참석했다. 이날 지역 농업인은 웃돈을 주고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기로 다짐했다. 직업소개소 역시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인건비 상승을 최대한 억제하고, 적정인건비로 인력을 공급하는 의무를 다하기로 했다. 고창군과 농협 등 유관기관에서는 적정한 농업근로자 인건비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 홍보와 행정적 지원을 펼치기로 했다. 각 분야의 대표 7인의 결의문 낭독과 함께 농업근로자 인건비 안정화를 위한 결의 대표자 공동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과도한 인건비 상승으로 가뜩이나 어려운 농촌현장에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농업인과 인력공급업체 모두 상생의 지혜를 통해 지역 농촌에 안정적으로 인력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4-20 13:52: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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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어린이 힐링 동화음악극 ‘미운오리새끼’ 공연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4월 28일(금) 오후 7시,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곧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영광군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의 '미운오리새끼'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동화와 오케스트라가 접목된 새로운 형태인 동화음악극으로 기획되어 신선한 재미와 감동이 기대되며, 특히 어린이들에게 꿈과 감동을 주고 어른들에게는 일상에서 발생하는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광군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는 2018년부터 관내 초등학생의 음악적 소양을 성장시켜준 악단으로 이번 공연에는 호남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협연과 동화구연 전문 성우가 특별출연하여 공연의 재미와 완성도를 책임진다. 공연은 무료로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을 통해 예매권이 배포되며 가정행복과 아동청소년팀을 통한 예매도 가능하다. 예매권은 입장권으로 현장 교환되며, 예매권이 없더라도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현장 발권도 가능하나, 15분 전까지 교환 및 발권을 권장했다. 영광군 관계자는 "열심히 준비한 꿈키움 드림오케스트라 아이들의 희망 메시지와 함께 즐거운 관람이 되기를 바라며, 내일의 꿈을 꾸는 어린이에게 학대가 없는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19 16:24:1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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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민선8기 공약 ‘우수’ 평가

장성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2023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에이(A)'를 획득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따르면, 올해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선거공약 실효성과 실천 가능성을 중점 평가했다. ▲갖춤성 ▲민주성 ▲투명성 ▲공약일치도 4개 분야 35개 세부지표를 기준 삼아 2차에 걸친 세밀한 검증을 진행했다. 장성군은 지난해 7월 민선8기 출범과 함께 7개 분야 55개 공약을 확정하고 전군민 일상회복지원금 30만 원, 소상공인 코로나극복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한 바 있다. 이후 예산 6000억 원 시대 달성, 생활민원예산 2배 증액, 장성 최초 공식 온라인 쇼핑몰 '장성몰' 운영, 세종사무소 설치 등 8개 공약을 완료하며 순항 중이다. 공약에 관한 정보는 장성군 누리집에 게재해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민선8기 군정 목표와 핵심공약, 우리동네 공약지도, 연차별 투자계획, 분야별 세부실천계획 등이 수록되어 있다. 군민 의견 청취와 소통에도 무게 중심을 뒀다. 지난해 장성군은 군 최초로 공약실천계획 군민평가단을 구성해 운영했다. 공약실천계획에 대한 군민 검증으로 투명성을 높이는 한편, 평가단의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군민과의 약속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속도감 있는 공약 추진으로 새로운 장성시대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3-04-19 14:46:0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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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멸의 위기를 시각예술로 풀어가는 자은면 둔장마을

신안문화원(원장 주장배)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23년도 작은미술관 전시활성화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신안문화원은 지역문화 창달을 위한 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작은미술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22년까지 둔장마을 주민과 함께 둔장마을미술관을 운영했다. 둔장마을미술관은 1970년대 마을 주민이 직접 세운 마을회관을 새 단장한 곳으로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다. 지난 3년 동안 19명의 작가가 둔장을 찾아와 전시회 15회, 전시작품 500여 점, 섬 문화를 활용한 돌봄과 치유의 교감을 담은 교육프로그램에 이르기까지 마을 주민들에게 기적과 같은 시간이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다. 사업종료에 따른 둔장마을 주민과 참여 작가들의 안타까움 그리고 지속 운영되길 염원하는 바램이 이어졌으며, 신안군과 신안문화원이 협력하여 4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 2023년도 둔장마을미술관 사업은 '지역 소멸 위기의 섬 마을, 문화예술로 극복하기'란 주제로 주민과 함께 기획하고 추진한다. 문화 자원을 활용한 전시와 미술관 주인공이 되어 꿈을 이루는 과정을 담은 특별전 등 시각예술로 난관을 극복하고 도약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어디서든 문화를 소유하고 누릴 수 있는 문화접근 기회가 보장되어야 하며, 둔장마을미술관은 우리가 어떻게 문화를 향유하고 소비할 것인가를 시험하는 전략적 문화거점이다."라며 "둔장마을미술관 활성화를 위해 신안문화원과 협력하고, 문화예술 진흥과 육성으로 지역소멸을 극복하는 신안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안문화원은 둔장마을미술관 사업 추진을 위해 2020년부터 올해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모사업비와 신안군 지방보조금 등 3억 7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으며, 다양한 시각예술 전시와 주민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3-04-19 14:41:0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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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농업인대학, 포도 선진 견학을 통해 미래를 꿈꾸다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18일 농업인대학 포도과 학생 38명이 포도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올해 화순군농업인대학은 올바른 포도 재배방식의 정착과 신규 포도 농가 육성 지원정책의 하나로 포도과 과정을 운영 중이며, 포도 순이 나오는 4월을 맞이하여 국내 포도 선진지를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포도 수출로 명성이 높은 이대훈 과수 명인이 운영하는 김제 로컬랜드를 방문하여,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한 순 관리 요령과 연차별 포도 수형 및 생육 과정을 학습하기 위해 추진됐다. 포도과는 김제 로컬랜드를 방문하여 이대훈 과수 명인의 포도 순 관리 및 품질관리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점심 후 로컬랜드에서 재배 중인 여러 품종의 포도를 살펴보고 자세한 설명까지 들으면서 본인들 포도와 수형 및 상태를 비교해 보았다. 이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을 방문하여 농촌진흥청 포도 농장 및 박서준 연구관의 포도 전문 강의와 이어지는 질의응답을 통해 포도 재배 시 문제가 되었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인기가 높은 샤인머스캣 등 신규 도입 품종은 제대로 된 재배 기술을 적용해야 한다"라며, "이번 견학이 포도과 교육생들이 성공적인 경영과 재배에 대한 청사진을 그리는 데 일조하기를 기대하며, 남은 교육 과정을 통해 화순군 고품질 포도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6기 화순군농업인대학은 포도과와 청년농업인과를 운영 중이며, 신규농업인의 포도 정착 및 청년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체험, 견학 등 다양한 과정을 추진하고 있다.

2023-04-19 14:40: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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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파머스맥주, 가루쌀(바로미2) 활용 수제맥주 대만 수출

전북 고창군이 가루쌀을 활용해 수제 쌀맥주를 만들고 가루쌀 가공품 중 처음으로 해외 수출길을 개척했다. 19일 고창군에 따르면 복분자농공단지에 자리잡은 주)파머스맥주가 지난 14일 쌀맥주 4만6656캔을 대만에 수출했다. 지난 3월에도 4만6656캔을 배에 실어 보냈다. 수제 쌀맥주는 국내산 가루쌀을 적절한 비율로 블렌딩해 자체 개발한 맥아로 생산한 정통 수제 맥주다. 해외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어 K-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은 대만에 첫 수출을 하는 성과를 이루게 됐다. 업체는 국산 보리와 가루쌀로 만든 발포주 '라이스메이트' 제품을 네이버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판매중이다. 앞서 파머스맥주는 올해 농촌진흥청 시범사업인 '쌀가루 지역 자립형 소비 모델' 대상자로 선정됐다. 가루쌀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가공·유통·소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제맥주 전문 제조 회사인 ㈜파머스맥주는 고창 등 호남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질 국산 보리를 이용, 자체 생산한 맥아를 원료로 한 수제 맥주를 제조하는 회사다. 또한 최근 농업계에서 화제를 몰고 있는 가루쌀을 전분질 원료로 사용한 에일 형태의 맥주를 제조해왔다. 파머스맥주 관계자는 "이번 수출을 원동력으로 원료를 제공하는 농가와 상생하는 동시에 가루쌀이 들어간 우리 술을 지금보다 더 대중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군 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앞으로 가루쌀을 활용한 쌀맥주, 쌀빵 등 더 많은 가공품을 개발해 지역경제활성화와 쌀 수급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9 14:32:28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