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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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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스토리 있는 축제 만들어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유관기관 및 시 직원들과 칸막이 없는 대화로 축제·포럼·행사 등 관광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24일 오후 시청에서 열린 다섯 번째 월요대화는 '축제·행사 연계 관광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관련 업무를 맡은 광주시 담당 주무관 및 실·국장, 광주관광재단, 광주디자인진흥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참석자들은 3시간이 넘는 대화를 통해 기관 및 부서 간 단절돼 있는 업무를 유기·통합적으로 관리하고 협업해 중복·불필요한 업무를 줄이고 시민(수요자) 입장에서 즐길 수 있는 축제·행사를 기획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데이터 분석을 통한 정확한 타기팅과 전략 수립의 중요성도 이야기 됐다. 김광욱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은 "데이터를 보면 20대가 소비지출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가 높은 만큼 2030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것처럼 데이터에 기반한 발빠른 수용 태세를 갖춰야 한다"며 "정확한 데이터에 근거해 이해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기획·실행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김진강 광주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관광·축제 활성화를 통한 3천만 도시이용인구 달성'에 대한 주제발표를 통해 ▲분절돼 있는 정책과 전략 ▲데이터기반의 정책수립 미약 ▲소비자 욕구(니즈)가 반영된 콘텐츠 부족 ▲과거에 머물러 있는 관광해석 등 ▲유료 콘텐츠화 및 관광상품력 제고 필요성 등 현 상황을 짚었다. 김 대표는 "광주에 관광활성화 전략을 짜기 위해 이토록 폭넓은 자리가 마련된 것은 처음이다"며 "이제라도 바뀌지 않으면 예산만 낭비할 수 있다. 서로 벽을 낮추고 협력해 동네한정판, 광주한정판에서 벗어나자"고 제안했다. 현장에서 업무를 하며 느낀 문제점 및 대안,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새로운 구상 등을 밝히기도 했다. 서정수 문화기반조성과 주무관은 "제가 꿈꾸는 광주는 광주시가 가진 수많은 구슬을 잘 꿰어 시민들이 행복해지는 것이다"며 "예를 들면 '내가 짜줄게 1박2일상품'을 만들고 상품 검증을 거친 뒤 시장에 내놓자"고 제안했다. 끝으로 강 시장은 "광주와 전남처럼 스토리가 탄탄한 도시가 또 있을까싶은데 광주는 특색 없는 도시, 정체성 없는 도시가 됐다"며 "데이터에 근거한 전략을 짜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일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그동안 쌓아온 축적의 결과물에 근거해 어떻게 바꿔나갈 것인지 구체적인 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김진강 광주관광재단 대표, 탁용석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원장, 송진희 (재)광주디자인진흥원 원장, 김선옥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 김홍석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 등 유관기관 대표와 실무자, 김준영 시 신활력추진본부장, 시 직원 등이 참석했다. '월요대화'는 교육·청년·경제·창업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지역 현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로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시장 주재 대화 창구다. '격의 없는 만남'과 '진정성 있는 소통'을 목표로 하며 ▲경청하기 ▲설득하지 않기 ▲대화 중 끼어들지 않기 3가지 원칙 아래 진행된다. 11월7일은 환경 분야를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18일 도시이용인구 3천만 시대 개막을 위해 광주만의 스토리를 담은 '도시 신활력 강화전략 계획'을 수립해 광주에 없던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어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전략을 세우고 체계적으로 실행해 나간다고 밝힌 바 있다. 11월에는 관광 중심의 도시이용인구 3천만명 실현을 위한 광주관광 혁신전략을 발표할 계획이다.

2022-10-26 11:13:5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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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 ‘광폭 행보’

장성군이 내년 1월 1일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서울시민들을 만났다. 군은 지난 21~23일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센터(이하 aT센터)에서 열린 '전라남도 로컬푸드 큰잔치'에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홍보 리플릿을 전달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이 거주하는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로 기부하고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기부액 10만 원 이하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기부를 받은 자치단체는 기부액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 공제된 세액과 답례품의 가치를 감안하면 10만 원 기부에 13만 원 혜택을 입는 셈이다. 기부된 금액은 ▲문화·예술·보건분야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사회취약주민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등의 목적에 사용한다. 김충현 장성군 총무과장은 "이번 aT센터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서울시민과 향우에게 장성군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릴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활발한 홍보를 이어가겠으며, 제도가 차질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선 9월 30일에도 향우 고향방문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재 수도권과 장성지역 대형 전광판을 활용하고 군 누리집에 안내하는 등 다각적으로 제도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행정적인 절차도 순항 중이다. 군은 '장성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이달 27일까지 입법 예고했다. 곧 조례 제정이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장성군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펼친 '2022년 전라남도 로컬푸드 큰잔치'는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전남 22개 시군이 참여해 지역 농특산물을 알리는 대형 이벤트다. 장성군에서는 (재)장성먹거리통합지원센터, 농협경제지주(주)장성군연합사업단, 북하특품사업단 3개 단체가 참여했다.

2022-10-25 15:25: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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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호 구례군수, 하반기 농촌일손돕기 추진으로 농촌 일손부족 적극 대처

구례군이 가을철 영농기를 맞아 농촌 일손부족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일손돕기에 나선다. 김순호 군수는 24일 실과장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구례군 농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농촌일손돕기 등 꼼꼼한 현안업무 추진을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김 군수는 일손 취약농가를 중점적으로 영농작업이 어려운 농가에 일손돕기 추진을 지시하고, 이어서 하반기 군정발전 아이디어 공모 홍보, 제46회 지리산피아골 단풍축제 준비, 감 직거래 장터 준비 철저 등 적극적인 군정수행을 주문했다. 구례군은 가을철 주농산물인 감과 산수유 농가를 중점적으로 적기에 수확될 수 있도록 11월 25일까지 약 한달 간 전직원을 동원하여 일손돕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로 코로나19 등 질병 및 상해로 농작업을 할 수 없는 농가 또는 고령농가 등 일손이 취약한 농가를 대상으로 53농가를 선정하여 추진 할 예정이며, 지역단위 군부대, 공공기관, 시민·사회단체, 교육기관 등에 일손돕기 동참을 유도하여 일손돕기를 추진 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적기에 농산물을 수확함으로써 농가의 경영안전을 도모하고자 하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아울러 추진인력이 지체없이 작업에 투입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성실한 농작업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순호 군수는"실질적으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손돕기에 성실히 임하라"며 주문하고"작업도구 등을 사전에 준비하여 농가에 최대한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2022-10-25 15:12: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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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소전원, 창립기념 71주년 기념식 진행

사회복지법인 소전원(원장 도혜경)은 지난 3일 소전원 강당에서 창립 71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김산 군수를 비롯한 박쌍배, 임윤택, 김봉성 군 의원과 일로읍 정은주 종합사회복지관장과 일로읍 기관사회단체장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 행사 1부에서는 나은영 이사장의 설립문 낭독을 시작으로, 지역 인사와 동문 가족들이 인사를 나눴으며, 군 의원 축사, 소전원 소리모아 합창단의 합창과 중창 등 축하무대가 이어졌다. 2부 행사로는 김산 군수의 격려 방문에 이어, 아동들과 동문들이 함께하는 가족 운동회를 개최해 후원자 가족과 함께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또한 동문들은 소전원 생활 중인 아동들에게 그 시절 소전원의 일상과 학교생활에 대해 이야기하고 아동들과의 정겨운 담소를 나눴다. 특히 행사 전날에는 창립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 세종, 논산 등 전국 곳곳에 거주하고 있는 동문생이 방문해 친목의 시간을 가졌고, 동문생들은 축사를 낭독하면서 울먹이기도 했으며, 나판수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을 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방문한 동문들은 "소전원이 안 본 사이에 정말 바뀌었다. 나눔숲 공원이 조성됐고 롯데에서 지원받은 놀이터, 깔끔해진 중앙식당 등 시설이 많이 좋아졌다"며 "자주 오기는 어렵지만 마음으로 늘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나온영 이사장은 "소전원의 설립이념과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소전원 아동들이 원훈처럼 씩씩히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일로읍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소전원(이하 소전원)은 故 나판수 장로가 6.25 전쟁 고아들에게 의식주의 해결과 배움터 제공을 위해 1951년 설립했다.

2022-10-25 15:08: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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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나주밥상 브랜드화’ 착수 … 대표 맛집 소비자 설문조사 실시

전라남도 나주시가 향토 음식 자원의 체계적인 보존, 먹거리 관광 명소화위한 '나주밥상'(가칭) 브랜드화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나주밥상 브랜드화'는 대대로 이어져온 나주 향토음식의 명맥 보존, 나주만의 특색이 있는 밥상 육성을 통해 먹거리 관광자원화를 도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민선 8기 공약사업이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사업 첫 단추로 '대표(나주밥상 지정) 맛집 지정계획' 수립을 위한 소비자 인식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역 대표 맛집 지정을 위한 기초자료 수집의 일환으로 지난 24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2주 간 진행된다. 설문지에서는 '나주시 음식점에 대한 인식조사'(6문항), '나주시 대표 맛집 지정에 대한 소비자 인식 조사'(9문항), '소비자 제안사항' 등 3개 부문 1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나주시 음식점 인식조사는 '가볼만한 맛집', '선호 음식점', '나주 대표음식', '외식 음식점 선정 기준', '음식점 정보 수집 방법', '음식점 개선사항' 등을 묻는다. 대표 맛집 지정 소비자 인식 조사는 '대표 맛집 지정 시 우선 순위', '대표 맛집 선호 음식', '1인 기준 적정 식사 가격', '대표 맛집 지정을 위한 개선점', '나주시 관내 음식점 중 가장 맛있다고 평가되는 업소 및 메뉴' 등을 다룬다. 참여 방법은 QR코드(사진) 스캔을 통해 온라인 설문지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코드 스캔은 시청 누리집 팝업창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시에 따르면 조사 이틀 차인 25일 참여자수가 800명을 돌파한 상태다. 시는 민선 8기 조직개편을 통해 사업 전담부서인 '나주음식문화팀'(먹거리계획과)을 신설, 향토음식 관광자원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첫 발을 내딛었다. 나주음식문화팀은 '나주밥상 대표 맛집 브랜드 개발', '나주 대표 맛집 선정 및 환경개선', '나주향토음식 전수 및 체험프로그램 발굴·운영', '음식문화 스토리텔러 육성', '지역 식도락 여행 콘텐츠화', '나주밥상 요리경연대회 개최' 등 나주밥상 브랜드화 단계별 세부사업을 역점 추진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나주만의 밥상 브랜드화를 통해 지역 대표 맛집을 발굴·육성하고 맛을 찾아 전국을 유람하는 관광객을 나주로 유입시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해가겠다"라고 밝혔다.

2022-10-25 15:01:0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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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석정온천-웰파크시티 ‘얼지 않는 도로’로 만든다

고창군 고창읍 석정온천에서 웰파크시]티까지 이어지는 오르막길이 얼지 않는 도로로 변신한다. 25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재난안전 특별교부금 5억원을 확보해 상습결빙 위험구간에 대한 열선설치사업을 시행한다. 열선설치 구간은 석정온천-석정웰파크시티(힐링카운티)간 약 0.5㎞가 해당된다. 열선은 도로 밑바닥에 매설(埋設)하는 발열 케이블 장치다. 도로 표면의 센서가 온도와 습도를 감지해 눈이 내리면 자동으로 전기를 흘려 눈을 녹인다. 사람이 일일이 제설용 염화칼슘을 뿌리지 않아도 돼 조기 대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염화칼슘처럼 차량 하부를 부식시키지 않는 장점이 있다. 도로 위에 얇은 얼음막이 생기는 '블랙아이스(black ice)' 현상을 막는 데도 효과적이다. 현재 고창군에선 ▲청룡길(문화체험관~유진청하아파트) 200m, ▲동산길(성산아파트 진입로)100m ▲남정2길(연흥세탁소~셋별유치원) 100m 등에 설치돼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인해 사고 위험이 줄어들고 생활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겨울철 상습적 결빙구간에 대해 열선설치사업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2022-10-25 14:59:5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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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전국 최초 ‘전남교육 물품박람회’ 성료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이창호)와 함께 마련한 '2022 전남교육 물품박람회'가 10월 24일(월) ~ 25일(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라남도교육청이'지역과 교육의 상생'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개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전남 도내 중소제조업체 59곳이 참여해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교육기관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틀 동안 열린 박람회장에는 전남 지역 각급 학교와 시군 교육청, 전남교육청 직속기관 등 교육 관련 기관 관계자와 교육가족, 도민 등 2천여 명이 찾아와 높은 관심을 보였다. 59개 참여업체 별 홍보부스에서는 해당 업체가 생산한 제품의 우수성이 널리 홍보됐으며, 별도로 마련된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주관 공공구매상담회장에서는 참여업체와 공공기관과의 구매 상담이 이뤄졌다. 이번 행사는 교육기관 물품 구매 담당자들에게 전남 지역 중소제조업체의 우수한 제품과 다양한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참여업체들에는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또한, 공공구매 상담을 통해 전남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에도 큰 도움을 줬다. 24일(월) 열린 개막식에는 김태균 전남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이창호 중소기업중앙회광주전남지역본부장, 업체 및 교육 관계자, 도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박람회에 참여한 한 업체 관계자는 "이렇게 전남 중소제조업체의 우수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면서 "참여 업체 뿐 아니라 전남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김태균 전남도의회 부의장은 축사에서 "이번 물품박람회가 우리 전남 지역 중소제조업체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전남도의회도 전남의 중소제조업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개막식 인사말을 통해 "전남교육청이 의욕적으로 마련한 이번 박람회가 우리 지역 중소업체들에게 위기극복을 위한 새로운 기회의 문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더 나아가 전남교육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성과로 이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25 14:59: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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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전통 체코 세베라첵 합창단, 함평에 감동의 하모니 선사한다

60년 전통의 체코 세베라첵 합창단이 전남 함평군에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한다. 함평군은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막을 기념해 오는 28일과 29일 이틀간 체코 세베라첵 합창단의 초청 공연이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1958년 창단한 체코 세베라첵 합창단은 영국, 벨기에, 스페인 등 유럽 주요국에서 치러진 콩쿨에서 다수 입상했으며, 세계 곳곳에 초청돼 활발한 공연 활동을 펼치는 등 체코의 문화사절단 역할을 하고 있다. 실비에 랑그로바가 지휘하는 이번 초청 공연에는 청소년 단원 30명이 함평을 방문해 군민과 국향대전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천상의 하모니로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을 선사한다. 세베라첵 합창단은 이번 공연에서 바로크 시대의 정통 합창곡은 물론 체코 민속음악과 BTS의 'Butter', 박지훈의 도라지꽃' 등 K팝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문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문화·예술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앞으로 함평과 체코 리베레츠의 문화예술 및 교육 교류가 활발히 이어져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2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함평 국화, K-문화를 담다'를 주제로 오는 11월 6일까지 함평 엑스포공원에서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개최된다.

2022-10-25 14:41:1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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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섬진강기차마을, 장미꽃 한복을 품은 정원 방문객 발길 붙들어

곡성군이 섬진강기차마을 장미 유리 온실에 장미꽃 디자인 한복 9점을 전시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전시된 한복은 광주대학교 주얼리 디자인과 안명숙 교수와 협업해 제작한 작품이다. 명주 소재 등을 활용해 은은한 비침과 광택을 살렸다. 또한 장미를 모티프(motif)로 색과 패턴, 옷선 등을 화려하면서도 현대적으로 디자인했다. 그리고 '한복을 품은 정원'이라는 콘셉트로 작품들을 유리 온실에 전시해 오브제화했다. 곡성군은 한복 문화를 되살리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연 30만 명이 찾는 곡성섬진강기차마을에서 열리는 세계 장미축제와 곡성심청어린이대축제를 통해 한복을 알리며 한복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도 지난 2년여에 걸쳐 축제 기간 중 한복패션쇼에서 선보였던 작품들이다. 패션쇼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만큼 한복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고자 전시회를 통해 다시 한 번 선보이게 된 것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우리의 아름다운 한복을 알릴 뿐만 아니라 유명 관광지인 곡성 섬진강기차마을이 한복 거점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10-25 14:26: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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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로봇복지생태조성을 위한 로봇세미나 가져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21일 로봇 복지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사회적 약자 대상 로봇 확산 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순천대학교 심현 교수, 카이스트 송세경 교수, 광주 테크노파크 김광진 박사, 한국 전자기술연구원의 김정훈 연구원, (주)트위니 천영석 대표를 포함한 8명의 전문위원과 관련기업 (주)마인드로의 신현미 대표, (주)제이엠로보틱스의 김동진 대표 및 관련 부서가 참석해 순천의 로봇 확산을 위한 방향을 다잡았다. 세미나에 참여한 로봇 전문위원들은 현재 개발된 순봇에 대한 고도화가 계속되어야 한다며 수요자 대상 실증을 위해 이용자의 불편사항에 대한 피드백이 중요하다는 의견과 로봇이 지방소멸, 고령화 시대에 대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단기간이 아닌 마스터플랜에 반영해 연속성 있게 사업을 추진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 내년도 로봇사업 추진방향에 대해서 지자체의 사업 참여 의지를 높게 평가하며, 장애인을 위한 자율주행이동보조로봇 개발 등 순천시 로봇복지생태조성을 위한 지속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순천시는 올해 4월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로봇융합비즈니스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사회자약자와 돌봄인력을 대상으로한 정서지지 로봇 '순봇(순천의 로봇)을 개발했다. 이후 지난 9월부터 창촌초등학교에서 시작한 로봇아카데미를 기점으로 순봇의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로봇 사업 확대를 위한 방안으로 올해 12월 생태문화교육원에서 '로봇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은 정서지지 로봇 '순봇'전시 및 체험과 함께 군무 로봇, 자율주행로봇 등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한다. 또,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는 유니버설 e-sport를 만들기 위해 대회 중심이 아닌 체험 중심의 행사로 계획 중이다. VR·AR 및 체감형 게임기로 재미를 더해 4차산업 기술 혁명을 체감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로봇 전문위원과 민·관이 모인 이번 세미나를 통해 로봇 친화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방향이 제시되었다."라며 "향후 사회적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로봇사업 확산을 위한 노력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10-25 14:19:5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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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3년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 신청 접수

보성군은 창업 초기 청년어업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돕고, 우수한 청년 인력의 어촌 유치를 위해 '2023년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3년간 1인당 매월 90~110만 원(1년차 110만 원, 2년차 100만 원, 3년차 90만 원)을 지원받는다. 지원금은 어업 경영비 및 어가 가계 자금으로 사용 가능하며 유흥, 사치품 및 술·담배의 구매, 일반 가계 자금의 범위를 넘어선 과소비 등 사회 통념상 문제가 되는 용도로는 사용이 불가하다. 자격 요건은 ▲2023년도 기준,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 어업경력 3년 이하 청년어업인(1983. 1. 1. ~ 2005. 12. 31. 출생자), ▲보성군에 실제 거주하는 자(주민등록 포함), ▲병역필 또는 병역면제자, ▲금융기관 신용제한정보(연체기록 등)가 없는 자다. 신청 기간은 2022년 10월 14일부터 2022년 11월 11일까지(29일간)이고 사업희망자는 군청 해양수산과, 읍·면사무소에서 신청서를와 관련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보성군은 11월 중 사업대상자 선정 심의(1차 서류, 2차 면접)를 거쳐 12월 중 사업 대상자 5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사업 지원금이 작년에 비해 10만 원씩 상승하여 청년어업인의 어업 경영비와 가계 자금의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청년어업인의 많은 관심과 사업 신청을 독려했다.

2022-10-25 13:30:3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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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파리 국제식품박람회서 65만 달러 수출계약

전라남도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 2022 파리 국제식품박람회에서 전남도 식품홍보관을 운영, 총 168만 7천 달러의 수출상담과 65만 달러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 58년째인 파리 국제식품박람회는 매회 200여 나라에서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 비엔날레 식품 박람회다. 한국에선 전남 4개 기업을 포함해 전국 98개 식품기업이 참가했다. 전남도는 이번 박람회에 건강과 식물성 제품을 선호하는 글로벌 식품 소비 경향에 맞춰 네이처퓨어코리아(주)의 건강기능식품, 맛나푸드(주)와 세화씨푸드(주)의 김 가공식품, 맑고밝고따뜻한협동조합의 유자 가공식품 등 전남의 농수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류의 성장으로 한국식품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김, 유자 가공식품에 대한 바이어의 관심이 높아 행사 마지막 날까지 현지 식품 바이어와의 상담이 지속됐다. 상담 결과 세화씨푸드(주)가 김부각, 김밥김 등 40만 달러, 네이처퓨어코리아(주)가 효소, 콜라겐 등 10만 달러, 맑고밝고따뜻한협동조합이 유자 음료 10만 달러, 맛나푸드(주)가 김밥김, 돌김자반, 반절김 등 5만 달러 등의 수출계약을 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전남 우수 농수산식품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전라남도'를 글로벌 식품브랜드로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도내 기업이 세계 식품시장에서 당당히 경쟁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5 13:23:46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