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양수녕
기사사진
전남도농업기술원, 10월 국제농업박람회서 '아열대채소 전시장' 운영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행란)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열리는 '2025 국제농업박람회'에 기후변화 시대 유망작물로 주목받는 '아열대채소 전시장'을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농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가의 신소득 작목 발굴과 기능성 채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장은 박람회장 내 전남도 전시관 일원에 조성되며, 관람객과 농업인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주요 전시 작물은 뱀오이, 여주, 땅콩호박, 공심채, 차요태 등 건강 기능성이 뛰어난 아열대채소다. 이들 작물은 항산화 성분과 혈당 조절 등 건강에 유익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최근 건강식품 원료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선 바닐라, 올리브 등 이색 열대식물도 함께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민영 전남농업기술원 원예연구소 연구사는 "기후변화로 국내에서도 아열대 작물의 재배 가능 지역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아열대채소의 현장 적용 가능성과 미래 농업의 대안으로서의 가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앞으로도 기후변화 대응형 작목 개발과 보급 확대를 통해 농가의 안정적 소득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5-06-25 15:20:55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보성군,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 운영

보성군이 청소년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의 성장 기틀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보성군은 지난 6월 23일, 관내 초·중·고등학교 10개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보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애) 소속 교육 코디네이터가 직접 각 학교를 방문해 3월부터 6월까지 예당중학교를 시작으로 총 10개교, 10회, 관내 초·중·고 재학생 787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찾아가는 자원봉사 학교'는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의 올바른 개념과 의미를 전달하고,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실천하는 민주시민으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운영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자원봉사의 개념 및 특성, ▲자원봉사 필요성과 효과, ▲청소년 자원봉사의 의의 및 주의사항, ▲1365 자원봉사포털과 '바로온' 시스템 이용 방법 안내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에게 자원봉사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인 자원봉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성군은 하반기에도'하계 청소년 자원봉사 학교'를 운영해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적인 자원봉사자로의 성장 기틀 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5-06-25 15:19:58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화순군, 민선 8기 남은 1년 민생회복과 서민생활 안정에 주력

구복규 화순군수가 민선 8기 3주년을 앞두고 "화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 100년을 향해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로서 지난 3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군정을 완성도 높게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순군은 앞으로 남은 1년간 '군민이 행복한 새로운 화순' 만들기를 위한 68개 공약 사항을 비롯해 군정 주요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민생경제 회복·서민 생활 안정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광주~화순 간 광역철도 구축 ▲전남-광주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폐광지역 新성장 구축 ▲화순 고인돌유적지 국가정원 조성 등 정부의 절대 협조가 요구되는 4개 사업안은 국정과제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22년 7월 출범한 민선 8기 화순군은 문화관광·바이오-백신·부자 농업을 3대 미래 먹거리로 삼아 주력하는 한편, 지역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변화와 혁신에 방점을 두었다.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만원임대주택 시행으로 대한민국 전역에 주거 혁명의 광풍을 몰아쳤고, 그 여파는 인구정책 혁신 사례로 전국에서 활용되고 있다. '청년이 미래다!'라며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노력을 지속한 결과 22년 178명에서 24년 255명으로 출생아 수가 43% 증가했다. 화순 꽃강길 음악분수와 개미산전망대, 남산 빛공원, 화순 고인돌 축제, 2025 화순 봄꽃 축제 등 관광객 500만 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관광인프라 조성에도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젊은 층의 욕구를 최대한 반영했다. 화순 파크골프장 개장과 (재)화순군문화관광재단 출범은 작년 3분기(7~9월) 기준 생활인구수 전남 2위 차지에 기여하며 지역 활성화를 견인했다. (☞생활인구 36.5만 명)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한 '난 산업'은 전남형 균형발전 300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돼 총 32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낳았다. 또한 직영 체제로 개편한 화순군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화순팜'은 올해 연매출 36억 원(목표 50억 원)을 돌파, '22년 대비 22배 급성장하는 기적을 일구고 있다. 3대 미래 먹거리 중 으뜸으로 꼽는 바이오·백신 산업은 23년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바이오캠퍼스 유치에 이어, 24년 6월 호남 유일의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으로 1만 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과 1조 2,294억 원의 투자를 기대하게 됐다. 또한 정부의 긴축재정 운영 등으로 군 재정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민생 회복과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22년 대비 올해 농업 예산을 1,078억 원→1,205억 원, 복지 예산은 1,444억 원→1,694억 원으로 늘려 편성했다. 이 같은 민선 8기 화순군의 노력은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군단위) 전국 1위(23년-최우수) ▲정부합동평가(군단위) 2년 연속 1위(23, 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2년 연속 최우수(23, 24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평가 최우수(25년-SA 등급) 등 각종 기관 평가에서 역대 최고의 수상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2025-06-25 15:19:30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전남도, 농수산식품 수출 28개월 연속 증가

전라남도의 농수산식품이 글로벌시장에서 인정과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효자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이 28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지역경제 회복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올 들어 5월 말 현재까지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3억 5천359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0% 증가했다. 전국 평균 증가율(8.2%)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김, 쌀, 오리털 등 10대 주력 품목이 수출 증가를 견인, 전체 농수산식품 수출액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가장 높은 수출액을 기록한 품목은 단연 김이다. 수출액은 1억 7천954만 5천 달러에 달한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28.9% 증가했다. 김은 전남 농수산물 수출의 절반 이상(50.8%)을 차지하며, 수산물 분야에서는 79.6%를 점유하고 있는 절대 강자다. 두 번째로 높은 수출액은 쌀이다. 수출액은 2천773만 7천 달러다. 오리털은 1천759만 4천 달러를 기록하며 20.5% 증가해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동남아 지역 수요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어 전복은 1천478만 9천 달러로 다소 높은 수출 규모를 유지하고 있으며, 음료는 1천307만 1천 달러로 26.2% 증가하면서 가공식품의 수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 외에도 ▲미역 1천206만 달러 ▲분유 1천76만 6천 달러 ▲유자차 719만 3천 달러 ▲톳 542만 달러 ▲과자류 397만 8천 달러 ▲커피 조제품 336만 5천 달러 ▲김치 319만 7천 달러 순으로 높았다. 특히 과자류와 음료, 김치와 같은 농산가공품이 두 자릿수 이상의 수출 증가율을 기록한 점은 가공식품 분야 수출 성장성을 뒷받침해준다. 국가별로는 미국이 31.7% 증가하며 가장 큰 폭으로 성장했다. 이어 중국(10.9%), 일본(0.8%) 순으로 수출이 확대됐다. 신남방 국가(36.9%)와 유럽 주요국(10.3%)도 전남 농수산식품의 새로운 수출 성장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김, 쌀, 전복 등 주력 품목 외에도 가공식품 분야 성장세가 두드러진다"며 "시장 다변화와 맞춤형 수출 지원정책을 통해 전남 농수산업의 수익성을 지속해서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5-06-24 14:51:58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고흥군, 황금 개체굴 세계시장 수출 상차식 개최

고흥의 수산물이 세계시장 진출에 본격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24일 고흥 녹동신항에서 황금 개체굴의 첫 수출을 기념하는 상차식을 열었다. 이번에 수출된 물량은 총 7톤, 2만 6천 달러(한화 약 3,500만 원) 규모로, 중국 샤먼시에 본사를 둔 굴 가공·유통 전문기업 푸젠여우이자 수산유한공사를 통해 현지 고급 레스토랑 식재료로 공급될 예정이다. 황금개체굴은 고흥군이 2023년 세계 최초로 양식에 성공하고 상표 등록 및 지리적 표시제를 획득한 프리미엄 수산물이다. 일반 자연산 굴보다 성장 속도가 빠르고 육질이 쫄깃하며, 연중 대량 생산이 가능해 수출 효자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고흥군은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인 남해안 갯벌의 청정 해역에서 친환경 방식으로 굴을 양식하고 있어, 품질 면에서도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수산물로 평가받고 있다. 공영민 군수는 상차식에서 "이번 수출은 고흥군이 국내를 넘어 세계 속 수산물 중심지로 도약하는 상징적 출발"이라며, "앞으로 중국은 물론, 유럽과 동남아 등 다양한 국가로 수출시장을 넓혀 군민의 소득을 높이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고흥군은 이번 초도 수출(7톤)을 시작으로, 오는 7월부터는 매주 1컨테이너(7톤) 씩, 연말까지 총 180톤(약 75만 달러) 규모의 수출을 목표로 수입사와 협의를 마친 상태다. 고흥군은 앞으로도 황금개체굴을 비롯한 지역 특산 수산물의 수출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가며, 세계시장을 겨냥한 전략적인 유통망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2025-06-24 14:44:19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함평군, ‘K-HC푸드’ 수출계약 체결

전남 함평군이 글로벌 식품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밥김 16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함평군과 우크라이나가 체결하였다. 함평군은 우크라이나 유통업체 'VICUNAI-UKRAINA. LTD'와 김밥김 16만 불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24일 상차식을 진행했다. 이번 수출은 함평군이 지난해 10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식품박람회 'SIAL Paris 2024'에 참가해 우크라이나 바이어와의 첫 상담을 시작한 이후 수개월간의 협의를 이어온 끝에 성사된 성과다. 함평군은 2023년 태국 방콕 식품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유럽과 아시아 등 6개국 국제식품박람회에 연이어 참가하며 지속적인 해외 판로 개척에 힘써왔다. 그 결과, 프랑스 유통업체와 10만 불 규모의 나비쌀 수출협약을 체결하여 18톤의 수출을 성사시킨 바 있으며, 샤인머스켓, 도시락김 등 다양한 농특산물을 베트남, 캄보디아, 러시아 등지에 성공적으로 수출하며 '글로벌 K-푸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현재 캄보디아와 러시아 바이어들과도 활발한 김 수출 상담이 진행 중이며, 조만간 상차식을 가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K-HC(Korean Food-Hampyeong County)' 브랜드를 중심으로 함평 농특산물의 세계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함평군은 이번 김 수출 성과를 계기로 우수한 지역 농특산물이 세계인의 식탁에 오를 수 있도록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홍보와 마케팅을 강화하고,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5-06-24 14:42:55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담양군, '이탈리아 국제슬로시티연맹'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 담양 방문

이탈리아 국제슬로시티연맹(Cittaslow International) 관계자들이 지난 23일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인 인증 지역인 담양군을 공식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슬로시티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담양군의 지속가능한 슬로관광 정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담양군은 2007년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된 이후, 지역 전통과 문화를 바탕으로 현대 문명과 조화를 이루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그 결과 2019년에는 군 전역이 국제 인증을 받았고, 현재까지 네 차례 재인증을 받으며 세계적인 슬로시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국제슬로시티연맹 사무국 관계자와 대표 등 7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담양군청을 방문해 군수와 담양의 슬로시티 철학과 운영 사례에 대한 의견을 나눴으며,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서 담양이 가지는 상징성과 그간의 노력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방문단은 이후 담양을 대표하는 자연경관이자 슬로시티 정신을 담고 있는 죽녹원과 전통과 삶의 지혜가 살아 숨 쉬는 창평 삼지내 마을을 방문해 담양 슬로시티의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정철원 담양군수는 "이번 방문이 세계적인 슬로관광 거점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슬로관광 거점도시로서 국제 네트워크와의 연대를 강화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6-24 14:41:17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나주시-프랑스 현지 유통업체, 농수산식품 100만 달러 수출협약 체결

나주시가 유럽 시장 판로 진출을 본격화했다. 나주시와 프랑스 현지 유통업체가 100만 달러 규모의 농수산식품 수출협약을 체결하였다. 현지 홍보 행사와 연계한 이번 협약은 나주시 우수 농수산식품의 유럽시장 유통 기반을 다지고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에이스마트 루브르점에서 현지 유통업체인 에이스푸드(ACE FOOD SAS)와 농수산식품 수출 협약을 체결했다. 수출협약을 체결한 에이스푸드(ACE FOOD SAS)는 파리 내 에이스마트 5개소를 직영하는 한국식품 전문 유통업체로 파리 시내 한식당과 프랑스 전역 아시아 식료품점에도 한국식품을 유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윤병태 나주시장을 비롯해 이상효 에이스푸드 대표, 김기철 전라남도 유럽사무소장, 남상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파리지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나주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과 함께 진행된 홍보 행사에서는 배, 배주스, 쌀, 김, 잡곡, 누룽지, 누룽지칩, 과일칩, 곤약젤리 등 다양한 고품질 농수산식품을 선보였다. 특히 나주배 시식은 아삭한 식감과 높은 당도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배주스, 나주쌀로 만든 누룽지칩 등 우수 제품 증정을 통해 현지 소비자와의 만남을 확대하는 기회가 마련됐고 제품 경쟁력과 시장 반응을 확인했다. 이번 행사로 나주시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 반응과 시장의 가능성을 살핀 뒤 호응도가 높은 제품을 중심으로 하반기 2차 현지 판촉 행사 추진 예정으로 본격적인 수출 확대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번 수출협약은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시장 진출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며 "나주 농수산식품의 지속적인 해외 판로 개척과 안정적인 수출 기반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주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미국, 호주, 프랑스를 비롯한 8개 국가와 총 576억 원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며 지역 농수산식품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

2025-06-24 14:40:43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무안군, ‘찾아가는 외국인등록 서비스’ 운영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계절노동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외국인등록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계절근로자로 입국한 외국인은 입국 후 90일 이내에 법무부 출입국을 직접 방문해 외국인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그러나 관할기관인 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목포출장소는 7개 시군을 관할하고 있고, 상반기에 입국한 계절노동자의 등록은 6월과 7월에 집중돼 민원 처리에 장시간이 소요되어 당일에 등록을 마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무안군은 목포출장소와 협력해 '찾아가는 출입국 민원서비스'를 제공하여 농번기로 바쁜 지역 농가와 외국인 계절노동자의 불편을 덜었다. 현장 민원서비스는 지난 5월 29일과 6월 18일 두 차례에 걸쳐 무안읍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운영됐으며, 상반기 입국 계절노동자 547명 중 84%인 460명이 등록을 마쳤다. 특히, 군은 등록에 필요한 서류를 사전에 준비하고 현장 접수 지원에 나서는 등 민원 처리의 효율성을 높였다. 김산 군수는 두 차례 모두 현장을 직접 방문해 "처음 시도한 현장 외국인등록 서비스인 만큼 미흡한 점도 있었지만,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제도를 보완해 농가의 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안군은 현장 등록에 참여하지 못한 계절노동자가 입국 후 90일 이내에 등록을 마칠 수 있도록 필요한 서류 준비와 사전 안내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2025-06-24 14:40:35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화순군, ‘화순 어울림센터’ 준공식 개최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오는 6월 27일(금)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인 '화순 어울림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 이번에 준공된 화순 어울림센터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합 문화·복지 공간으로 아이부터 청년, 중장년,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본 센터는 총사업비 472억 원을 투입하여 지상 6층, 연면적 18,977㎡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어울림체육관 ▲생활문화센터 ▲마을혁신센터 ▲책이랑어울림도서관 ▲여성하모니센터 ▲통합일자리고용센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화순군수를 비롯해 지역 정치인, 관계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다양한 내외빈이 참석해 센터 준공의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화순 어울림센터는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소통과 상생의 공간"이라며, "앞으로 주민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화순군은 어울림센터가 지속 가능한 지역 사회의 중심축으로 마을 자치·교육·돌봄·문화 활동 등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2025-06-24 14:40:03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보성군, ‘2025년 보성군 갯벌습지보호지역위원회’ 개최

보성군은 지난 6월 2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보성군 갯벌습지보호지역위원회』를 개최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보성벌교갯벌의 생태 보전과 지역 사회와의 조화로운 활용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서형빈 부군수를 비롯해 갯벌 생태 전문가, 지역 위원, 세계유산등재추진단, 관계 공무원 등 총 24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보성벌교갯벌 생태 환경 조사 연구용역' 중간보고를 중심으로 ▲깃대종 선정, ▲서식지 복원, ▲생태관광 연계 방안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갯벌에서 생계를 이어가는 어민과 지역 주민들의 삶,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한 균형 잡힌 접근이 강조됐으며, 사람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관리 모델 구축이 위원회의 핵심 과제로 다뤄졌다. 군은 현재'보성벌교갯벌'에 서식 중인 바닷새 74종 약 1만 7천여 개체를 기초자료로 삼아, 향후 보성을 대표할 깃대종을 선정해 생태관광 및 지역 브랜드 자원화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알락꼬리마도요, 노랑부리백로, 검은머리갈매기 등 법정보호종을 중심으로 후보군이 제시됐으며, 위원들은 깃대종이 군의 생태 정체성을 상징하는 핵심축이 될 수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바닷새 주요 서식지의 지속적 관리 및 탐조 프로그램 운영과 환경교육 거점 확보를 위한 전담 조직의 필요성이 제기되며, '지역 관리 센터' 설치 의견이 제시됐다. 위원회는 향후 센터의 기능과 운영 주체, 공간 확보 방안 등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보성벌교갯벌의 생태·문화적 가치를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2026 세계유산축전』 제안서도 보고되며, 축전 개최 성공을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서형빈 부군수는"보성벌교갯벌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대한민국 대표 갯벌 중 하나로서, 생물다양성과 함께 사람의 삶이 깊이 뿌리내린 소중한 공간"이라며 "갯벌 위에 살아가는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보전과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향후 추가 생태조사와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복원 대상지별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사회와 자연이 상생하는 모범적인 갯벌 관리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2025-06-23 14:43:12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전남도, '2025 파리 코리아 엑스포' 참가

전라남도는 '2025 파리 코리아 엑스포(Korea Expo Paris 2025)'에 참가해 케이(K)-라이프스타일의 매력을 널리 알리며 315만 달러 수출협약, 1천351만 달러 수출상담을 하는 등 전남 중소 소비재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실질적 기반을 마련했다. 전남도는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 박람회가 유럽 경제의 중심지인 프랑스에서 케이(K)-산업을 직접 알릴 수 있는 글로벌 교류의 장이자, 최근 프랑스 내 확산 중인 한류 열풍을 활용해 전남 소비재의 수출 확장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B2B와 B2C 복합형 전시회라는 점에서 전략적으로 참가했다. 지난 15일까지 3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박람회에는 전남 10개 사를 포함해 전국 144개 유망 소비재 기업이 참가했다. 유럽 168개 사 바이어가 현장을 방문해 활발한 교류가 이뤄졌다. 전남 참가기업은 총 146건의 수출상담을 진행, 이 가운데 약 315만 6천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하는 성과를 거뒀다. 전남 기업들은 김, 떡, 한복, 화장품 등 유럽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을 전시해 현지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해조류 화장품을 출품한 ㈜이노플럭스가 151만 달러 ▲천연염색 한복을 선보인 (사)한국천연염색 숨이 139만 6천 달러 ▲떡류 및 떡볶이 소스를 출품한 농업회사법인㈜푸드파파F&B가 20만 달러 ▲고흥 나물 간편식을 선보인 농업회사법인㈜담우가 5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했다. 이외에도 ▲㈜가리미(김) ▲씨엔씨코스메틱(화장품) ▲맛나푸드㈜(김) ▲에스에이치엔코(마이크로니들 패치·치약) ▲수레인보우협동조합(식혜) ▲완도물산영어조합법인(김) 등 전남 참가기업은 총 1천351만 달러에 달하는 수출 상담 실적을 올리며 유럽 시장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파리 코리아 엑스포는 전남의 유망 소비재 기업이 케이-라이프스타일의 매력을 유럽 현지에 직접 알리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진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유럽 시장을 포함한 해외판로 개척을 지속해서 확대해 지역 수출 저변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2025-06-23 13:31:35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전남교육청, 전남 학부모의 인생 담은 특별전시회 개최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3일부터 7월 4일까지 2주간 청사 1층 로비와 갤러리 이음에서 열리는 '전남교육이 걸어온 길에 우리 엄마가 있었네' 특별전시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학부모들이 전남교육의 숨겨진 영웅이며, 그분들의 삶과 인생이 전남교육 역사임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이제는 전남교육이 K-교육의 선두 주자로 발돋움해 돌봄에서 평생교육까지 책임지는'진정한 엄마'가 되겠다는 다짐을 표현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전남교육의 정신을 상징하는 청색으로 전시회 바탕을 꾸몄으며, '전남교육이 걸어온 길'을 표현하기 위해 심벌마크와 신호등 색의 의미를 전시 주제에 담았다. 전시회는 엄마의 따뜻한 품이 느껴지는 찬란한 봄의 서사를 시작으로 학교가는 길(슈퍼맨 우리 엄마), 학교 속 안길(참여자 우리 엄마), 학교 밖 큰길(등대 우리 엄마) 등으로 구성됐다. '학교 가는 길'은 여수 가장도 모정의 뱃길, 신안 기점·소악도 노둣길, 녹색 어머니로 채워졌으며, '학교 속 안길'은 학부모의 교육 참여 변화 과정을 담아냈다. '학교 밖 큰길'은 우이도, 중태도, 소악도, 도초도 4개 섬 지역 부모님의 인생과 철학을 표현했다. 첫날 개막식 행사에서는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의 생동감을 더하고 관람객에게 작품 감상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전시회에 활용되는 자료는 전남교육청이 직접 발굴한 콘텐츠를 비롯해 신안군청·전남여성가족재단·국립목포대학교 도서문화연구원 등 5개 기관의 협업을 통해 수집했다. 수집한 자료는 사진 243점, 영상 265점, 전시유물 14점이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전시회에 이어 오는 7월 7일부터 7월 31일까지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 로비에서, 8월 4일부터 8월 29일까지 신안군청 로비에서 순회 전시회를 열어 전남도민의 공감대 확산을 꾀할 방침이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전남교육 문화유산의 수집·보존·전시를 하나로 아우르는 (가칭)전라남도교육청 역사유물 기록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 주제는 기록원이 지향하는 목표를 반영한 것으로, 기관의 역사는 물론 전남교육공동체 이야기를 담아 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선국 총무과장은 "전남교육의 성장과 발전에 함께해주신 전남의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학교가 가지고 있는 전남도민의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전남교육 역사로 기록되는 체계를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3 13:30:38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