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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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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추석 연휴간 평온히 보내

광주지역은 4일간의 추석 연휴 동안 큰 사건사고 없이 평온한 명절을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광주광역시는 12일 낮 12시 기준으로 연휴기간 광주송정역과 광천터미널, 공항 및 자가용을 이용해 121만여 명의 귀성객이 광주를 방문하고, 112만여 명의 귀경객이 광주를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고 맞는 첫 명절인 만큼 올해 설과 비교하면 83만여 명 증가한 233만여 명이 광주를 오가며 북적이는 명절 분위기를 보였다. 시는 시청 임시선별검사소 1곳과 구청 보건소를 포함한 선별진료소 8곳을 운영해(5996건의 진단검사 진행) 코로나19 상황에 철저히 대응하고, 감염 확산의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인 ▲종교시설 ▲문화시설 ▲체육시설 ▲유흥주점 ▲식당·카페 등을 대상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8개 분야 4만여 곳의 방역수칙 준수 실태를 집중 점검하는 등 철저한 방역관리체계를 유지했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화재 3건 ▲교통사고 16건 ▲구조·구급 932건(12일 낮 12시 기준)이 발생했지만 대부분 경미한 사고에 그쳤으며, 각종 구급·구조 신고에 따른 119구급대의 신속한 대응으로 대형사고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코로나19로 그간 폐쇄됐던 광주 영락공원 실내봉안당이 전면 개방됨에 따라 올해 설 연휴 9만여 명보다 대폭 증가(6만여 명)한 15만여 명의 성묘객이 망월묘지공원과 영락공원을 찾았다. 연휴기간 시립묘지에서는 장사시설 전면 개방에 따른 특별방역 대책을 추진해 재례실을 폐쇄하고 시설 내 음식섭취를 전면 금지하는 등 코로나19 재유행 방지와 함께 온라인 'e하늘추모·성묘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직접 성묘를 할 수 없는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했다. 광주시는 연휴기간에도 시민생활 편의 지원을 이어갔다. 연휴기간 응급의료기관 20곳, 응급실운영 기관 4곳을 지정·운영해 비상진료를 실시하는 한편 ▲병·의원 335곳 ▲휴일지킴이 약국 523곳 ▲보건(진료)소 9곳을 당번제로 운영해 시민들에게 차질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교통안전상황실 ▲급수종합상황실 ▲연료수급상황실 ▲청소기동처리반 등을 연휴기간 운영해 시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했다. 그리고 안정적인 연료 공급을 위해 연휴기간 주유소 258곳과 LPG충전소 49곳이 정상 영업했으며, LPG 판매소는 9일 19곳, 10일 7곳, 11일 12곳, 12일 18곳이 권역별로 해당일에 영업했다. 한편, 광주시는 지난 8일 태풍 힌남노 피해지역인 포항으로 자원봉사자 80여 명과 함께 긴급복구를 지원하고, 시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2 추석 특별방역 및 시민생활안정대책'을 수립해 3개 분야 10개 항목 48개 과제를 추진했다.

2022-09-13 08:28:0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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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혁신학교 발전적 계승해 미래학교로 학교자치 실현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민선 4기 발전과제 첫 번째로 '혁신학교를 넘어 미래학교로의 전환'을 제시했다. 이는 혁신학교의 성과를 발전적으로 계승해 전남의 모든 학교가 미래교육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 전남교육청은 그동안 혁신학교의 철학과 중점과제들이 학교혁신 일반화라는 구호에도 불구하고 전남교육 정책 전반과 모든 학교에서 구체화되지 못했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민선 4기는 도교육청 각 부서와 학교가 미래교육 방향에서 이를 재구성해 정책 수립과 학교 운영의 기저로 삼도록 할 예정이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민선 1기 때부터 12년 동안 혁신학교를 운영해왔다. 이를 통해 ▲민주적 의사결정 문화 조성 ▲학생 배움 중심의 교육과정과 수업 혁신 등의 성과를 거두며 학생들을 중심으로 하는 학교문화 조성에 힘썼다. 또 현장의 자발적이고 협력적인 실천을 이끌어내기 위해 학생 뿐만 아니라 교사들이 함께 연구하고 함께 성장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고, 학생자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역 소멸 위기에 처한 전남의 작은 학교들이 혁신학교로 지정돼 학교가 교육의 본질을 찾아가도록 노력했으며 특색있는 교육활동을 운영해 학생 수를 유지하고 지역교육의 중심 역할도 해왔다. 민선 4기는 이러한 성과들이 혁신학교 뿐 아니라 모든 학교에 스며들어 학교 운영의 바탕이 되고 있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더 이상의 공모는 진행하지 않고 오히려 이를 더욱 확산하고 발전시켜 민주적 학교문화를 기반으로 학교자치와 전남형 교육자치 실현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전남교육청은 현재 지정·운영 중인 혁신학교에 대해서는 지정 기간 유지 및 예산 지원을 통해 학교 운영의 안정성을 보장키로 했다. 더불어 ▲지속 가능한 생태 전환 교육 ▲AI교육 및 디지털 문해력 교육 ▲민주(세계)시민교육 ▲무학년 주제 탐구 활동 ▲독서 기반 토론 교육 ▲삶 연계 마을 교육과정 ▲지역 연계 진로 교육 등 미래교육을 위한 과제를 학교가 스스로 발굴해 제시하고 실천하며, 미래학교의 모형으로서 역할도 지속적으로 수행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학교혁신 가치 확산에 따라 학교기본운영비 증액과 자율사업선택제 확대를 통해 모든 학교에서 학생 배움 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원도심과 농어촌 작은 학교 정책들을 강화해 학생들이 찾아오는 행복한 작은 학교, 지역과 상생하는 작은 학교가 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지난 12년의 학교혁신이 교육의 공공성과 학생을 중심에 두는 학교교육의 본질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면, 민선 4기는 이를 바탕으로 전남교육이 미래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한 학교자치와 소통·협력·연대의 전남형 교육자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조직개편을 통해 추진 기반을 조성하고 정책에 적극 반영해 구체화시켜가겠다."고 덧붙였다.

2022-09-13 08:27:3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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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인재양성기금 장학생 신청 접수… 지역 구분 없이 장학금 혜택 확대

전남 함평군이 12일 우수한 지역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최근 함평군 인재양성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통해 하반기 선발요강을 확정하고,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인재양성기금 장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지역 구분 없이 등록금 범위 내 최대 300만원을 동일하게 지급함으로써 고액 등록금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기로 했다. 올 하반기 장학금 지원 분야는 대학생 '지역인재'와 '성적우수'로 2개 유형이며, 선발규모는 175명(지역인재 150명, 성적우수 25명) 내외로 총 지원액은 3억5천만원이다. 신청은 군내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으며,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신청이 필수로 선행돼야만 신청이 가능하다. 장학생 최종 선발은 함평군 인재양성추진위원회 심의회를 거쳐 이뤄지며, 10월 중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인재들이 등록금 걱정 없이 학업에 몰두할 수 있도록 지역 구분을 없애고 장학금 혜택을 확대했다"며 "지원 분야별 학생 및 부모의 군내 거주 기간 충족 요건 등 신청 기준이 상이하기 때문에 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꼼꼼히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13 08:27: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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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3년 세계유산 축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순천시가 문화재청이 주관한 '2023년 세계유산 축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20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대한민국 대표 문화유산 축제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세계유산 축전 사업은 우리나라에 있는 세계유산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2020년부터 시작된 사업이다. 지금까지 세계유산 축전은 제주도, 한국의 서원(안동, 영주), 백제역사(충남, 전북) 등과 같이 광역자치단체 또는 세계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자치단체가 연합해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순천시는 다른 지자체와는 다르게, 시가 가지고 있는 세계유산을 활용한 독자적인 축전을 꾸준히 준비해 왔다. 특히, 세계유산 축전 사업 계획 단계부터 소병철 의원실과 끈끈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사업 공모를 추진해 왔다. 시는 순천시와 국회의 협업을 통해 호남지역에서 단일 지자체로는 최초로 세계유산 축전을 유치하는 성과를 얻었다. 이는 전국적으로도 수원과 안동에 이어 3번째로 이룩한 쾌거이다. 순천 세계유산 축전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유네스코 문화유산(선암사)과 유네스코 자연유산(순천만)을 보유하고 있는 희소성을 바탕으로 내년 8월 선암사와 순천만 일원에서 '자연&유산이 공존(共存)하다'는 주제로 진행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순천의 세계유산을 주제로 한 문화유산 답사, 사진·그림·영상 공모전, 전시회 개최 등 가치 향유 프로그램과 전문가 콘퍼런스, 교육 투어, 세계유산 탐험대 등 가치 확산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특히 순천 세계유산 축전은 순천시가 내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개최하는 것과 연계해 자연과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두 행사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인간이 만들고 자연이 빚어낸 아름다운 세계유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세계유산의 가치를 국민들에게 널리 공유하고, 이를 통해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아름답게 풀어낼 수 있는 순천 세계유산 축전을 개최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2-09-08 12:52:5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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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보성키위’… 지리적표시 농산물 등록 최종심의 통과

보성군의 '보성키위'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지정하는 농산물 지리적표시로 등록될 예정이다. 지리적표시는 농수산물이나 그 가공품의 품질과 특성이 특정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그 지역에서 생산되었음을 나타내기 위해 원산지 이름을 상표권으로 인정해 주는 제도이며 현재 보성군은 지리적표시제로 농산물 제1호 '보성녹차', 농산물 제71호 '보성웅치올벼쌀', 수산물 제1호 '벌교꼬막'등을 보유하고 있다. 보성군은 그동안 '보성키위'를 지리적표시로 등록하기 위해 지난 2019년도부터 1, 2차에 걸쳐 품관원에 지리적표시 등록을 신청했고, 4년여 만에 심의위를 최종 통과했다. 최근 품관원 심의위는 '보성키위'를 지리적표시 등록 농산물로 심의 등록 의결했다. 이에 따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홈페이지에 2개월 동안 등록 사실을 공고하고, 이에 대한 이의가 없으면 11월께 '보성키위'가 최종 등록되고 지리적표시 등록증을 받게 된다. 보성키위는 전국 최대 재배면적과 전국 키위 생산량 1위를 자랑하고 있으며, 약 40년 이상의 오랜 재배역사를 가지고 있다. '보성키위'가 지리적표시 농산물로 등록되면 키위 품목으로는 최초로 지리적표시 등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게 된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키위가 지리적표시 농산물로 등록되면 보성키위의 명성이 더욱 높아지고 판매량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고품질 보성키위 생산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와 노력을 약속하겠다."고 전했다.

2022-09-08 12:51:2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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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고창군의 '고창 고인돌 유적 세계유산 미디어아트'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2023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에 선정되었다. 올해에는 공모대상이 세계유산에서 전국 문화재로 확대되었으며,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19개의 사업 중 고창군을 포함한 8개의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 또한 올해 세계유산 미디어아트는 10월 1~29일 고창 고인돌 유적과 고인돌 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다양한 영상기술을 활용하여 '황혼의 기적'을 테마로 한편의 아름다운 미디어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세계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은 문화재청이 주관하며, 다양한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세계유산의 보편적 가치를 알릴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국가공모 사업이다. 고창군은 프로젝션 맵핑, LED 조명 등 다양한 최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미디어아트 구축 및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세계유산과 미디어 디지털 IT 기술의 접목을 통해 지역의 대표 유산인 고창 고인돌 유적을 쉽게 알리고, 지역관광의 대표 콘텐츠로 육성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17억4000만원을 투입해 고인돌박물관부터 고인돌 유적지까지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아트 콘텐츠 등을 제작한다. 3000년전 고인돌의 나라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표현할 계획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올해 공모는 사업대상이 전국의 문화재로 확대되어 치열한 경쟁이 있었지만 2년 연속 선정된 것은 세계가 인정한 고창 고인돌 유적의 가치 덕분이다"며 "체계적으로 준비해 지역의 대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해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8 12:40:1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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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추석 연휴 농촌체험휴양마을 힐링프로그램 마련

전라남도는 일상에 몸과 마음이 지친 도시인들이 추석 연휴 전남 농촌마을에서 힐링하도록 농촌체험·휴양·체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해 운영한다. 최근 코로나 펜데믹의 영향과 관광흐름의 변화로 농촌 관광객 수요에 맞게 1인 또는 가족단위 체험관광, 둘레길 걷기, 불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귀성객이 고향을 방문하는 동안 코로나19에 대한 걱정 없이 가족과 함께 농촌을 체험하도록 농촌체험휴양마을에서는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나주 명하쪽빛마을에서는 가족소풍형 체험꾸러미를 통해 시골 도시락 만들기, 염색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전남이 아닌 지역에 주소를 둔 관광객이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농촌민박에서 숙박을 하면 숙박료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최대 4만 원)을 남도장터할인쿠폰으로 받을 수 있다. 숙박 가능 업소는 전남도 누리집 농업·축산 게시물과 시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총 174곳, 농촌민박은 3천여 곳이다. 소규모 농촌 힐링 여행을 원하는 관광객은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지역의 관광지를 연계한 체류형 농촌관광 상품을 30~50%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곡성 여기애(愛)를 통한 소규모 패키지 여행으로 섬진강 트래킹 및 태인사 숲멍 등 곡성의 관광지를 추석 연휴 동안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추석 연휴 농촌관광상품과 주제별 농촌여행지 등은 '남도여행길잡이'의 농촌테마여행 및 농촌숙박과 전남 농촌체험관광 누리집, 한국농어촌민박협회 누리집에서 찾아볼 수 있다. 서순철 전남도 농업정책과장은 "일상에 지친 도시지역 관광객이 전남 농어촌에 머무르면서 심신을 치유하고 활기를 되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 관광객이 마음 편히 농촌을 찾도록 농촌관광 시설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체험·휴양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8 12:37:1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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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추석 귀성객에 ‘고향사랑 기부제’ 적극 홍보

순천시가 내년 1월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본인의 거주지가 아닌 다른 광역·기초 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따라서 시는 이번 추석에 순천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 기부제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시는 연초부터 시민과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시누리집과 각종 행사에 리플릿을 비치하는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추진하였고, 관내 지역업체를 대상으로 답례품 조사를 진행했다. 또한 앞으로 조례 제정, 기금 설치, 답례품 선정 등 본격적인 제도 시행을 위한 작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순천역과 순천종합버스터미널에 홍보 리플릿을 비치하고, 시 전역에 현수막을 게시하여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과 시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기부금은 10만원 이하는 전액, 10만원 초과분부터는 16.5%의 세액공제를 받고,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지역특산품이나 지역 상품권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기부금은 주민 복리 증진이나 지역 공동체 활성화 등 순천 지역 활성화를 위해 쓰일 것"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서는 고향을 사랑하는 출향인사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했다.

2022-09-07 15:02: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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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내년 국가예산 확보 순항…2023년도 신규사업 26건 반영

전북 고창군은 내년 정부예산안에 신규사업 26건, 총사업비 1598억원이 반영돼 내년 국가예산 확보 대장정이 순항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른 재정여건 악화 등 어려운 경제환경에서 중앙정부와 국회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꾸준히 설명하며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다. 정부 안에 담긴 주요 신규사업은 ▲상하면 소재지권 침수방지를 위한 상하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342억원) ▲구시포항 확대를 위한 구시포항 국가어항 준설토 투기장 조성사업(290억원) ▲흥덕·부안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100억원) ▲공음 하수관로 정비사업(89억원) ▲수남지구 배수개선사업(70억원) ▲고창처리구역(3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58억원) 등 군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대형 인프라 사업이 신규로 담겼다. 또 세계유산관련 사업과 각종 농업관련 소프트웨어사업 등이 신규사업으로 포함됐다. 또한 고창군은 하반기 발표가 예정된 갯벌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유치를 비롯한 대형공모사업을 철저히 준비해 추가국비 반영을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은 사업이 국회 단계에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역구와 고창출신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협력해 목표하고 있는 2023년도 국가예산 목표액(1600억원)을 달성해 낼 방침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그동안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각 부처 및 기재부, 국회 등을 지속적으로 설득해 왔다"면서 "향후 국회 단계에서 철저히 대응해 고창군이 반드시 필요로 하는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2-09-07 14:17:5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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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업박물관, 송편빚기, 투호·윷놀이…풍성한 한가위 민속체험 행사 개최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박물관 일원에서 '한가위 민속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체험행사는 9일 박물관 초가마당에서 추석 대표 음식인 송편빚기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농업박물관은손쉽게 송편을 빚을 수 있도록 떡 제조 전문 도우미를 배치하고 흰쌀과 검정쌀, 모싯잎 치자를 이용해 다양한 색의 송편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가마솥에 직접 불을 지펴 찐 송편을 맛볼 수 있어 추석 명절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가족 간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송편빚기 체험행사는 가족단위로 운영하며 8일까지 25가족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참가비는 1인당 5천원이다. 신청은 농업박물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송편빚기 체험 외에 농경문화체험관에서 투호를 비롯한 윷놀이, 제기차기, 승경도놀이, 고리걸이 등 여러 민속놀이도 체험해보고 야외 정자에는 봉숭아물들이기 체험장을 마련해 운영한다. 농업박물관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민속놀이와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 추석연휴 가족단위 나들이객들의 명소로 운영할 방침이다. 임영호 전남도 농업박물관장은 "농업박물관은 추석 연휴동안 관람객들이 전통 민속문화 체험하고 여유로운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준비했다"며 "안전하게 민속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9-07 14:12: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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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드론엑스포, 드론 전문학교 신설…국내 드론시장 선점 위해 노력

고흥군은 전국 최대 규모의 드론비행 공역(직경 22km, 고도 450m, 면적 380㎢)을 보유하고 있어, 고흥항공센터,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 드론특별자유화구역 및 K-UAM 그랜드챌린지 테스트베드 지정 등 드론 비행·실증의 최적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드론중심도시, 고흥'의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내년부터 고흥 드론엑스포와 드론 라이트쇼 개최, 드론 전문학교 신설 등을 추진하여 국내 드론시장을 확고히 선점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군은 지역기업의 자립화와 초기 시장 형성 단계인 드론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드론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22년부터 4년간 군비 5억 원의 통 큰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고흥만 일원에 위치한 고흥드론센터는 입주기업실(22개), 기숙사(14개), 기업 창업공간(4실)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현재 14개 기업이 입주했고, 8개 기업을 추가 모집 중이다. 드론비행·실증사업 뿐만 아니라 드론 제작·생산을 위한 농공단지도 조성 중이다. 고흥항공센터 인근에 105억 원이 투입되는 4만 평 규모의「무인항공 영농기술 특화 농공단지」는 올해 하반기 전라남도 산단 지정 고시를 받고 내년 1월에 착공될 예정이다. 드론관련 기업들이 들어설 농공단지는 드론 제조공장, 연구 시설을 유치하는 거점 공간으로서 기존 인프라와 함께 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드론을 활용한 주민 불편 개선과 편의 증진에도 매진해 ▲5G 드론스마트영농실증사업(5G통신망 기반 농업 드론 운용 서비스 개발·실증 및 농작물 관리) ▲섬 치안드론 운용 통합체계 개발 사업(실종수색·어장감시, 부유물 감지) ▲스마트빌리지 사업(드론-CCTV 활용한 새꼬막 양식어장 오리떼 퇴치 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관내 드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드론 아카데미, 드론 공공서비스 지원단 운영 산불·실종자 수색, 해양쓰레기 투척 감시 등 드론을 활용한 공공서비스 강화에도 노력하고 있다.

2022-09-07 14:10:4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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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가수 션’ 초청해 2022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전남 무안군은 오는 15일 오후 2시 무안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여성의 사회참여와 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다채롭게 개최한다.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은 여성가족부에서 해마다 9월 중 양성평등주간을 설정하고 기념식을 개최해왔으며, 이는 우리나라 여성최초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의 발행일인 9월 1일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다. 무안군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3년만에 대면행사를 추진한다. '모두가 존중받는,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날 기념식에서는 여성권익증진 및 양성평등 유공자에 대한 시상을 한다. 특히 다둥이가족인 가수 션을 초빙해 가족 내 소통과 일상에서의 다양한 존중에 대해 토크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또한 가족센터에서는 양성평등 주제로 캘리그라피 에코백, 퍼스널컬러진단, 의약체험관리, MBTI 진단검사, 천연미스트 만들기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찾아가는 여성 취·창업 상담, 가정폭력·성폭력 상담부스에서는 양성평등 의미를 부여하는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김산 군수는 "무엇보다도 코로나19로 여러해 개최하지 못했던 양성평등 행사를 올해 재개한 만큼 성별이라는 벽을 넘어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한 무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7 14:08:10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