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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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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문화도시추진단, 청소년 캠프 ‘세대공감놀이터 WOO-후죽순’ 성료

담양군문화재단 문화도시추진단은 지난 7월 28일부터 1박 2일 간 진행된 프로그램 '세대공감놀이터 WOO-후죽순'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세대공감놀이터 WOO-후죽순'은 대나무박물관과 대나무 숲을 탐방하며 지역의 대나무에 얽힌 역사와 전통을 알아보고 생태 자원을 활용한 놀이 활동 및 예술(사진·회화·조각)활동을 통해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관내 초등생 15명은 조재경(놀이 전문가)·박성완 작가(회화)·백상옥 작가(조소)·최향근 작가(사진)와 함께 '죽풍(風)', '죽필(筆)', '대롱대롱 불어 그림', '빛과 만나 완성되다'라는 주제로 개인 예술 활동을 진행했다. 이후에는 액션페인팅·대나무 역작(力作) 등 공동작업 활동을 통해 창의적 사고를 구조화하고 응용력을 발달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대나무 공예 명인 박효숙·장금식(진성공예)명인을 초빙해 대나무 빗과 젓가락을 만드는 체험도 진행하며 공동체 삶과 지역 문화와 역사를 공유하며 세대·계층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문화도시추진단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지역 자원을 이용한 활동을 통해 일상 속 공동체로서 문화로 연관되어 살아감을 인식하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도시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2022-08-03 14:16:4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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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고물가에 따른 민생안정·지역경제 회복 적극 나서

박홍률 목포시장이 고물가에 따른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회복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섰다. 목포시는 지난 2일, 최근 고유가·고금리·고물가의 삼중고를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18개 관련 부서가 한자리에 모여 분야별 민생안정 방안을 도출하고 논의하는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전남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24년만에 최고 상승률인 7%대를 기록하는 등 경제위기 상황에 대응하여 물가안정 방안을 추진한다. 먼저 상하수도 요금 등 지방공공요금을 동결하고 취약계층 및 다자녀가구에 상하수도 요금과 취득세 감면을 추진한다. 또한 유가상승에 따른 어민들의 출어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유가인상 보조금을 지급하고 초·중·고등학생 100원 버스사업을 추경예산에 편성, 9월부터는 청소년들이 시내버스를 100원에 이용할 수 있어 양육가정의 교통비 절감 등 경제적 부담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시는 목포 낭만콜 수수료 지원과 노후택시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중이며, 카드결제 수수료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9월부터 공공근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청년·신중년 일자리 사업도 확대 운영한다. 목포사랑상품권을 확대 발행하여 소비촉진을 통해 소상공인 매출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다. 박홍률 시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고물가에 따른 소비활동 위축을 극복하기 위해 선제적 재정집행을 통해 소상공인 경기회복에 기여하고 우선 일자리 창출과 주민생활 안정을 위해 추진해야 할 필수사업을 추경에 반영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3 14:13:0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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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 무안군수, 미래 먹거리 창출과 도농균형발전 주력…중단없는 무안발전

민선7기 더 큰 무안건설의 기틀을 마련한 김산 무안군수는 '대전환 시대 중단없는 무안 발전'을 바라는 9만 군민들의 기대와 열망을 안고 민선8기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무안군에 따르면 민선8기에는 미래먹거리 창출과 도농균형 발전을 군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난 임기동안 역점으로 시행해 온 많은 사업들을 연속성 있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항공정비(MRO)를 중심으로 각종 항공관련 기업이 입주할 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이 2023년 6월 준공을 앞두고 있고 첨단농업복합단지·K푸드융복합산업단지 조성, 무안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오룡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굵직한 현안사업들을 임기 내 마무리함과 동시에 민생을 꼼꼼하게 챙겨 '군민과 함께 만드는 생동하는 행복 무안'실현에 나선다. ◆ 신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첨단 항공정비 중심지로 도약 최근 무안국제공항 주변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국내선과 국제선 운항이 재개됐으며, 활주로 연장과 KTX 노선 경유로 공항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그동안 무안군은 공항 주변 인프라 확장에 발맞춰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총 사업비 448억 원을 투입해 고부가가치 항공정비(MRO) 등 각종 항공관련 업종이 입주하는 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해왔으며, 2023년 6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항공특화산단의 약 15만㎡의 부지에 입주가 예정된 무안에어로테크닉스에서는 무안이 항공정비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세계적인 항공정비 그룹인 Avia Solution 그룹의 FL Technics 사와 운영 및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항공기 정비창과 계류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고정익 정비시설이 산단 내에 입주한 상태이며, 무안군과 해경은 정비시설을 기반으로 최종적으로는 해양안전의 핵심 역할을 할 해경 통합항공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항공특화산업단지가 활성화되면 항공사는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정비 인력들이 해외로 나가지 않고 무안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1000여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과 함께 막대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 무안국제공항과 연계한 권역별 관광벨트 조성 최근 베트남 다낭, 태국 방콕, 몽골 울란바토르 등 동남아 3개국 6개노선 운항이 시작되고 김포, 제주노선이 증편됨에 따라 그동안 침체됐던 무안국제공항이 점차 활기를 띠고 있다. 군은 관광객 유입 증가에 대비해 체류형 숙박시설을 충분히 확보함과 동시에 변화하는 관광 흐름에 맞춰 선형 관광으로의 전환을 도모하고 영산강 권역과 해안선 권역 등 권역별 관광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영산강 권역은 회산백련지 내 전국 최초 호소습지형 수목원 조성, 열차여행 테마관광 개발, 도자문화 기반 구축을 통해 새로운 문화관광 성지로 조성하고 해안선 권역은 도리포와 황토갯벌랜드를 중심으로 갯벌과 바다, 해안 길을 잇는 해양관광 벨트로 새롭게 구축한다. 또한 무안의 고유 자원인 황토와 갯벌을 활용한 생태관광 산업화를 도모하고 옛 무안고 문화재생사업, 청화대종사 기념사업, 우적동 천주교순례지 조성을 통해 고유한 역사자원의 보존가치를 높임으로써 무안을 문화관광 자원이 풍부한 매력적인 관광지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 균형있는 도농개발로 원도심·신도시 간 상생 도모 김산 군수는 도시와 농촌의 균형 개발을 통해 격차를 해소함으로써 원도심·신도시 간 상생을 도모하고 군민 모두가 성장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민선8기 군정이 지향해야 할 최우선 가치로 꼽았다. 낙후된 원도심과 농촌지역은 도시 수준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남악·오룡신도시는 살고싶은 명품도시로 가꿔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낙후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머물고 싶은 정주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총 사업비 348억 9000만원을 투입해 2023년 준공을 목표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 중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무안읍 지역에 공공도서관, 작은영화관 등 각종 문화시설이 들어서는 꿈틀이복합센터와 청년들의 주거안정을 위한 LH행복주택 건립, 집수리 지원 등이 이뤄지고 도시재생대학 등 역량강화 활동을 통해 주민 스스로 자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무안읍 뿐만 아니라 각 읍면 지역에도 복합문화센터 건립, 주민 역량강화활동 등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확대해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복지 수요를 충족함과 동시에 기초생활 인프라를 도시 수준으로 확충한다. 전남도청이 위치한 남악·오룡신도시도 단순히 배후도시 기능에 그치지 않도록 산업적 기능을 강화하고 삶의 만족도가 높은 전남의 수도다운 도시로 조성한다. 현재 추진중인 남악체육시설, 남악청소년 문화의 집, 오룡복합문화센터 건립 사업을 원활히 마무리하고 남악오룡 종합스포츠파크 건립과 대학병원 유치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또한 지역민들의 숙원사업인 오룡고 신설을 이뤄내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분원을 유치해 기업 유치를 촉진하는 등 도시 기능을 확대해 '전남의 수도'로서의 위상을 정립해 나갈 계획이다. ◆ 미래 지속가능한 농수축산업 기반 구축 현재 무안을 비롯한 농촌지역은 기후변화와 인구감소, 노동력 부족으로 인해 영농활동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농촌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학영농을 구현하고 농업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산업화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보고 2024년까지 총 사업비 444억 원을 투입해 현경면 일원에 첨단농업복합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무안의 주요 특산물인 양파 기계화를 적극 추진해 노동력을 절감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스마트팜 영농단지 조성, 신기술 아열대 작목 육성 등 스마트 농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농산물 수급 조절과 상품성 향상을 위해 고구마 공동 생산과 유통을 위한 저장시설 설치를 지원하고 무안의 융복합 산업화를 견인할 전문인력 양성과 고구마와 단호박의 가공산업화, 유통지원, 마케팅에 이르는 통합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총 사업비 70억 원을 투입해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추진 중이다. 갈수록 심각해져가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지난 2월 필리핀 실랑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최근 외국인 계절근로자 25명이 입국해 양파·고구마 농가에서 영농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농촌 근로자 주거안정을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 농식품부 공모사업인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시범사업에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 31억 6000만원을 투입해 50명을 수용하는 기숙사를 내년 상반기에 완공할 예정이다. 또한 축산정책 방향을 동물복지·환경친화형 축산업으로 전환하고 ICT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축산체계 구축, 축사시설 현대화, 축종별 기자재 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와 경영안정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무안은 농축산업 뿐만 아니라 수산업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지역으로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갯벌 낙지, 지주식 김, 감태 등이 유명하다. 그동안 낙후된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어촌뉴딜300 공모사업에 참여한 결과 총 8개항이 선정돼 사업비 622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어업기반시설 개선과 주민 역량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어족자원 고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낙지산란 서식장 조성, 수산종자 매입 방류, 외래어종 퇴치사업을 적극 추진 중이며, 도리포에는 수산물 위판장과 연계한 수산 복합 회센터를 건립해 지역 소득원으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 환경·안전·사람 중심의 살기좋은 건강한 도시 무안군은 환경을 우선하는 건강한 도시를 조성하고 자연과 숲에 대한 주민들의 녹색 욕구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명품 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물맞이 치유의 숲, 성동지 주변 생태공원 조성, 남악 도청호수 모두누리 열린 숲, 철도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등이 있다. 특히 무안읍 성동저수지 일원에 숲과 테마정원 등을 조성하는 성동지 주변 생태공원 조성사업과 전남도청 인근 남악호수에 열린 숲을 조성하고 오룡산 주변에 계단 없는 등산로와 상록수로 이뤄진 둘레길을 만드는 모두누리 열린숲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숲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되고 도심 속 미세먼지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 조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다양한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수변 공간을 확보하고 비점오염원 제거를 통해 하천 기능 회복을 도모하는 일로읍 사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과 무안읍 창포호 비점오염 저감시설 설치사업을 추진 중이며 ICT기반 지방상수도 현대화, 노후관로 정비를 통한 깨끗한 물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과, 침수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군민 모두가 범죄로부터 안심할 수 있도록 방범 인프라를 확충함과 동시에 CCTV 영상정보를 유관기관과 연계하는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도 진행 중이다. 아울러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수요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생계가 곤란한 위기가구에는 긴급생계비를 지원하는 등 연대 돌봄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함께 돌봄센터를 연차적으로 확대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과 사람 중심의 포용적 복지정책 구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산 군수는 "민선7기 4년 동안 군민들과 함께 쉼없이 달려온 결과 지난 3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전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최고의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며"민선8기에는 그동안의 노력을 바탕으로 '무안을 더 크게, 내 삶을 더 높게'라는 약속을 실현하는데 모든 열정을 바쳐 군민 여러분들의 선택이 옳았음을 가시적인 성과로 입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8-02 16:52: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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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농업기술원, 전남 농특산물로 만든 ‘아따 콤부차’ 출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즉석음료(RTD·Ready-To-Drink) 콤부차 제조기술을 연구 개발, 도내 업체에 이전해 상품화한 '아따 콤부차' 브랜드가 출시됐다. 아따(ATTA)는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Any Time To Anywhere)는 뜻과 함께 전남 방언인 '아~따'가 차용된 단어다. 아따 콤부차는 최근 '가치소비' 경향을 반영해 보성 녹차, 고흥 유자, 해남 비트, 완도 비파, 장흥 블루베리 등 전남의 우수 농특산물을 원료로 사용해 고품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콤부차(Kombucha)는 차 추출물과 설탕을 스코비(SCOBY)라고 일컫는 미생물로 발효시킨 음료로, 다이어트와 해독 기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탄산음료와 알콜성 음료를 대체할 건강음료로 소비자에게 인식, 국내외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번 출시한 콤부차는 전남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와 장흥 소재 ㈜씨플러스가 협력해 3년에 걸쳐 연구 개발한 제품이다. 제품 개발을 위해 차산업연구소는 홍차·비트콤부차 발효에 관한 특허기술 등을 ㈜씨플러스에 유상으로 이전하고, 녹차·유자콤부차 향미숙성 방법을 기술지원했다. ㈜씨플러스는 전문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콤부차 전용 생산라인을 갖춰 장흥에 공장을 설립하고 제품 대량생산 기반을 구축했다. 전남 대표 콤부차 브랜드 아따(ATTA) 콤부차 개발을 마치고, 지난 6월 국제주류와인박람회에서 제품 시연행사를 열어 시장 관계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공식 판매는 2일 장흥 물축제 현장에서 시작했으며, 8월 중순부터 국내 크라우드 펀딩 거래터(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온라인 판매에 들어간다. 가격은 220㎖ 1병 기준 2천500원이다. 조홍주 ㈜씨플러스 대표는 "전남도와 함께 오랜 시간을 공들인 끝에 가장 맛있는 콤부차 발효기술을 정립했다"며 "한국적인 재료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 콤부차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박홍재 전남농업기술원장은 "아따 콤부차가 전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더욱 특별하게 즐기는 인기 음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08-02 15:25: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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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中 산시성, ‘우정…아름다운 미래 설계’ 협력나서

전라남도는 2일 중국 산시성(山西省)과 자매결연 5주년을 기념하는 교류 행사 개막식을 개최했다. 두 지역은 2007년 교류를 시작해 2017년 정식 자매결연을 하고 협력을 확대해왔다. 한중 온라인으로 개최한 이번 개막식은 '지속되는 우정, 아름다운 미래 설계'라는 주제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린우(林武) 산시성 당서기가 참석한 가운데 두 지역 소개, 한중 청소년 숏폼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 등을 하고 5주년 기념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전남도와 산시성 청소년이 직접 제작한 짧은 영상(숏폼) 콘텐츠 총 43개를 상대지역 청소년이 직접 평가해 총 7개의 영상이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받았다. 개막행사에는 한중수교 30주년을 맞아 특별히 두 나라 외교부를 대표해 장청강(張承剛) 주광주중국총영사, 박상광 주중한국대사관 참사관 등이 함께했다. 린우 산시성 당서기는 "전남도와 산시성은 그동안 상호 협력을 촉진하고 공동 발전을 추구하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울 때 함께 돕는 깊은 우정을 자랑했다"며 "앞으로 에너지 절감, 스마트 농업 등 여러 산업 분야와 문화·관광 분야의 협력, 인문 교류를 더욱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김영록 지사는 최근 산시성의 역동적 발전 성과를 축하하면서 "전남도는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을 힘차게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 에너지, 환경, 관광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더욱 긴밀하게 협력하자"고 화답했다. 전남도-산시성 자매결연 5주년 기념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까지 수출 상담회, 관광 홍보회, 청소년 교류회 등 분야별 교류회를 다양하게 개최한다. 또한 도민이 함께하도록 8일까지 전남도청, 9일부터 20일까지 도립도서관에서 산시성 홍보 사진전을 여는 한편 유튜브를 제작해 으뜸전남튜브에 게시할 예정이다.

2022-08-02 15:24:2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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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유산 장성 필암서원, 문화·예술의 향기를 입다

장성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을 무대로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행사를 마련했다. 단발성으로 그치는 이벤트가 아닌, 4차례의 정기공연과 가을축제 기간에 맞춘 기획공연까지 펼쳐질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정기공연은 다가오는 6일 첫 테이프를 끊는다. 필암서원에 배향된 조선시대 유학자 하서 김인후 선생의 생을 인(仁), 의(義), 예(禮), 지(智)로 구분한 스토리텔링과 퓨전국악 콘서트가 조화를 이룬다. 오후 4시 필암서원 내 마당에서 막을 연다. 6일 정기공연은 그 첫 시간인 '인(仁)'으로, 하서 선생과 정을 나눈 퇴계 이황, 고봉 기대승 등의 인물에 얽힌 이야기가 소개된다. 리마이더스가 선보이는 전자가야금과 거문고 연주가 감동을 더한다. 이후의 정기공연은 8월 20일(오후 4시), 9월 19일(오전 11시), 11월 12일(오후 2시) 같은 장소인 필암서원 마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연희그룹 연화, 아쟁 선율이 인상적인 아마씨, 퓨전국악밴드 삼지창, 김은숙 가야금 병창, 음악그룹 나무 등의 출연진이 전통음악의 아름다움과 무한한 확장성을 보여준다. 기획공연도 이목을 끈다. 10월 10일 오후 2시 필암서원 앞 공원에서 열리는 '묵죽도의 정, 예술이 되다'에서는 인종 임금이 하서 김인후에게 하사한 묵죽도를 주제로 상황극과 인문학 강좌, 공연이 마련된다. 탈춤과 국악공연은 천하제일탈공작소, 팔도보부상이 각각 맡았다. 강연에는 신병주 건국대학교 교수가 나선다.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체험 이벤트도 운영된다. 장성군은 묵죽도와 필암서원을 직접 그려볼 수 있는 스크래치 페이퍼, 슈링클스 체험과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 코너를 열 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필암서원이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를 콘텐츠화하는 중요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면서 "재미와 감동을 넘어 의미 있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문화재청 '2022년 세계유산 활용사업' 공모에 장성군의 '세계유산 장성 필암서원 활용사업'이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다. 사업비 규모는 국비와 군비 포함 1억 500만 원이다.

2022-08-02 15:22:4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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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탄황금한우영농조합법인, 명품한우 생산 위한 교육 실시

무안군 몽탄황금한우영농조합법인(회장 임기선)은 지난달 29일 몽탄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조합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명품한우 생산을 위한 암소관리 및 암소 비육우 송아지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사로 나선 김점현 교수는 전국 한우관리 우수사례를 통해 우수한 혈통우 계량을 위한 육성우 과정(양질의 조사료), 전기비육(TMF사료), 후기비육(배합사료), 사료배합조절 컨설팅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고봉석 전 대표는 번식 사양관리의 중요성과 건강한 송아지 관리를 위한 분말 초유 먹이기, 면역 증강제, 설사 예방 등에 대한 교육을 알기 쉽게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우 사육농가들은 "전국의 우수사례 등 한우사육 전반에 대한 교육을 통해 체계적인 비육우, 송아지 관리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임기선 회장은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조합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군과 협력해 지역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몽탄황금한우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11년부터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한우농가 생산성 향상과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08-02 14:32:0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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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민선8기 슬로건·군정방침 확정

무안군(군수 김산)은 민선8기 군정 슬로건을 '무안을 더 크게 내 삶을 더 높게'로 확정하며 본격적인 군정시작을 알렸다. 민선8기에는 기존의 '군민과 함께 만드는 생동하는 행복 무안' 군정구호의 기조를 유지하되, '무안을 더 크게 내 삶을 더 높게'라는 슬로건을 추가해 보다 큰 무안이라는 지역 발전상과 군민의 삶을 가치있게 만들어 나가겠다는 바람을 담은 슬로건을 설정했다. 군정방침 또한 ▲청년과 일자리를 우선시하는 '젊은 도시 경제수도 무안'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을 도모하는 '모두 더 잘사는 상생무안' ▲지역의 먹거리, 볼거리를 활성화하고 힐링 1번지 무안을 만들어 가는 '맛과 멋, 힐링도시 무안' ▲4차 산업혁명 시대 첨단영농을 선도해 나가는 '과학영농 선구도시 무안' ▲군민의 안전과 복지를 책임지는'안전하고 편안한 삶터 무안' ▲지역의 백년대계를 그리는 '교육받기 좋은 도시 무안' ▲도농이 화합하고 서남권의 중추도시로 발전하는'화합소통 행정수도 무안'으로 기존의 5개 분야에서 7개 분야로 확대함과 동시에 내용을 구체화해 군민의 삶을 더욱 폭넓은 시각에서 세심하게 살펴나갈 의지를 나타냈다. 김산 군수는 "새로운 군정 슬로건과 군정방침의 설정은 민선8기 무안군이 민선7기의 연장선상에 있지만 민선7기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더 큰 도약을 이뤄내고자 하는 군정운영 방향을 담아낸 것이다"며"앞으로 4년동안 계획한 목표들을 착실히 이행하며 더 큰 무안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8-02 14:31: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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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가뭄난 극복 위해 수돗물 아껴쓰기 동참 당부

목포시가 수돗물 아껴쓰기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목포시의 주요 식수 공급원인 주암댐으로 시는 주암댐 원수를 몽탄정수장에서 정수해 원도심 일원에 공급하고 있다. 주암댐은 지난해 가을부터 지속된 가뭄으로 저수량이 평년의 절반 이하까지 떨어진 상태다. 주말 사이에 비가 왔지만주암댐의 현재 저수율은 130백만톤으로 평년 대비 51%에 불과해 당분간 비가 오지 않을 경우 8월 중 저수율이 20% 미만으로 떨어지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 목포시의 주암댐 수돗물 생산 및 사용량은 평상시 하루 5.2만톤 정도인데 7월 들어 기온이 상승함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 7월 18일 가뭄 경계단계에 진입했고, 가뭄이 현재와 같이 지속될 경우 8월 중 심각단계에 도달할 예정인데 한국수자원공사는 심각단계 도달시 환경부 댐 용수공급 조정기준에 의거해 실사용량의 20%를 감량 공급할 계획이다. 주암댐 용수가 감량 공급될 경우 목포는 1일 약 1만톤의 용수가 감량돼 원도심의 제한 급수 및 단수가 불가피하다. 시는 수돗물 공급 중단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기 위해 장흥댐과 주암댐의 비상연계관로를 통한 장흥댐 용수 일부 공급을 수자원공사와 협의 중이다. 다만, 장흥댐도 용수 사정이 좋지 않아 1일 약 6천톤 정도만 공급할 수 있는 실정이어서 여전히 1일 약 4천톤이 부족한 상황이다. 또 수계 전환으로 탁수가 발생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말 사이에 비가 왔지만 주암댐의 저수량이 평년대비 많이 부족하여 안정적인 용수공급을 위해 장흥댐 용수 비상공급까지 강구하는 긴급상황이다. 탁수 발생에 대한 너그러운 이해와 물 아껴쓰기 실천에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8-02 14:30:41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