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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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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설 맞아 지역 취약계층에 3000만원 지원

부산항만공사(BPA)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에 3000만원 규모의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이번 나눔 활동은 희망곳간 16개 호점과 항만 인근 복지기관 12곳, 결연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항만 인근 고령·취약가구에는 간편식 갈비탕 3500여팩을 전달했다. 복지기관 12곳에는 떡국 떡과 소머리곰탕으로 꾸린 떡국 세트 약 1300인분을 제공했으며 결연아동에게는 1인당 10만원 상당의 축산물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지난 10일 BPA 신규 입사자 8명은 희망곳간 1호점인 동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50세대에게 백미 10㎏를 직접 전달하는 봉사에 나섰다. 희망곳간은 BPA가 공공상생연대기금 공모 사업으로 초기 예산을 마련해 지역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기관과 함께 운영하는 나눔 플랫폼이다. BPA는 사회공헌 물품을 동반 성장몰과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판로 확대,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송상근 사장은 "지역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4 07:45: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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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고추 고소득 작목 육성…재배기술 교육 실시

봉화군은 고추를 고소득 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열린 교육에는 재배농가와 관심 농업인 200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수요를 반영해 마련됐다. 지난달 품목별 교육수요조사에서 고추 전문 교육 요청이 제기되면서 추진됐다. 강의는 영양 고추연구소 장길수 박사가 맡았다. 장길수 박사는 재배기술을 시작으로 4월까지 병해충과 잡초 방제, 생리장해 대응, 수확 후 관리기술 등 재배 전 과정을 다룬다고 설명했다. 고추는 2025년 기준 경북이 전국 생산량의 28.7%를 차지하는 대표 작목이다. 봉화군은 명호면과 상운면, 법전면을 중심으로 1,541ha에서 연간 4,007여 톤을 생산한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추는 큰 일교차와 풍부한 일조량의 영향을 받는다. 색이 선명하고 매운맛과 감미가 뛰어나 우수 농산물로 평가받는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교육이 노동력을 줄이고 소득을 높이는 작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품목별 상설교육을 통해 농가 소득을 끌어올리고 지역 특성에 맞는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봉화군은 품목별 전문교육을 확대해 재배 기술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2026-02-14 07:44:4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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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한국프로축구연맹, U-12·U-11 챔피언십 2028년까지 개최 협력

영덕군은 K리그 유스(U-12·U-11) 챔피언십의 3년 연속 개최를 확정했다. 지난 12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한국프로축구연맹, 영덕군체육회, 영덕군축구협회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광열 영덕군수와 한웅수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김서규 영덕군체육회장, 하상목 영덕군축구협회장이 참석했다. 각 기관은 대회의 안정적 운영과 상호 지원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해당 대회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매년 7월 영덕군에서 열린다. 대회마다 K리그 프로 산하 유스팀 50여 개 팀과 2,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영덕군은 2022년부터 프로축구연맹이 주최하고 영덕군체육회와 영덕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유스 챔피언십을 치러왔다. 축적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협의를 이어가며 장기 유치 성과를 이끌어냈다. 이번 협약으로 선수단과 가족 등 연간 1만8,000여 명 이상이 지역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연간 16억 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지역 상권과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 파급이 기대된다. 조광운 시설체육사업소장은 "3년간 장기 개최를 확정한 것은 지역에 활력을 더할 성과"라며 "성공적인 대회 운영과 선수들의 기량 발전을 위해 지역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덕군은 체육 인프라를 기반으로 전국 단위 스포츠 대회를 지속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지역 브랜드 가치도 함께 높일 계획이다.

2026-02-14 07:44:1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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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 2026 WBC 공식 파트너십 체결

카카오페이증권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카카오페이증권은 국내에서 WBC 대회의 로고와 브랜드 자산을 활용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권리를 확보하게 된다. 또 한국 야구대표팀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국가대표 유니폼 패치 스폰서 권리도 함께 갖는다.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사용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페이증권은 WBC 한국 대표팀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는 '슈퍼패스'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응모 기간은 이달 24일까지이며, 조건을 충족한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한국 대표팀 전 경기 관람권을 제공한다. 한국 대표팀의 조별리그는 오는 3월 5일부터 9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다. 특히 7일 한·일전이 예정돼 있어 야구 팬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페이증권은 "WBC와 같은 세계적인 스포츠 무대에서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야구 콘텐츠를 통해 보다 친근한 금융 경험을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말했다. '슈퍼패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카카오페이앱 하단 '증권' 내 이벤트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14 00:06:3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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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를 크림빵으로 굽는다"…ACE 반도체TOP4, 베이커리 콜라보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12일부터 'ETF베이커리(Express Trade Farm Bakery)'와 협업해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상장지수펀드(ETF) 크림빵 세트를 판매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투자자 대상 마케팅을 넘어 비투자자와의 일상 속 접점을 만들기 위한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새로운 시도다. ETF베이커리는 글로우서울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카페로, 다양한 종류의 빵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과의 협업 제품인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 크림빵이 판매되는 안국점은 지난해 12월 정식 오픈했다. 협업 제품인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 크림빵은 ETF베이커리의 대표 상품인 4종의 크림빵을 하나의 세트로 구성한 제품이다. 여러 개의 상품을 하나의 패키지로 묶는 구성은 다양한 기업을 하나의 상품으로 투자하는 ETF의 특성과 닿아 있다. 4종으로 구성된 세트는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가 반도체 산업 4개 섹터(▲메모리 ▲비메모리 ▲파운드리 ▲반도체 장비) 대표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라는 점에서 착안했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는 반도체 섹터별 대표 기업 투자 전략에 덕에 상장 이후 수익률 486.30%를 기록 중인 ACE ETF의 대표 상품이기도 하다.. 제품별로 '쑥쑥크림빵'은 엔비디아를, '벚꽃딸기 크림빵'은 TSMC를, '아몬드 크림치즈빵'은 SK하이닉스를, '흑임자 크림빵'은 ASML을 상징한다. 크림빵은 매일 80세트 한정 판매되며, 판매는 28일 종료될 예정이다.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 크림빵 구매자 대상 복권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품 당첨 결과는 현장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며, 1등 경품은 ACE ETF의 또 다른 대표 상품 'ACE KRX금현물 ETF'를 상징하는 금 1돈이다. 금 외에도 에어팟 프로, 핸드크림, 아메리카노 쿠폰 등이 경품으로 준비돼 있다. 염정인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디지털마케팅부 부장은 "이번 협업은 금융을 '직접 찾는' 투자자뿐 아니라, 일상 속 비투자자에게 먼저 다가가기 위한 시도"라며 "별도의 학습 없이도 'ETF 하면 ACE ETF'가 자연스럽게 떠오를 수 있는 경험형 접점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협업을 통해 ACE ETF 브랜드 인지도 및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에 대한 투자자 관심도 제고를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보다 친숙한 방식으로 투자자를 만나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14 00:03:33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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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인니법인, '최우수 로컬통화채권' 수상

한국투자증권은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PT Korea Investment & Sekuritas Indonesia(이하 KISI)'가 동남아시아 금융 전문 매체 '알파 사우스이스트 아시아(Alpha Southeast Asia)'가 주관하는 시상식에서 '2025 인도네시아 최우수 로컬 통화 채권(Best Local Currency Bond in Indonesia 2025)' 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KISI는 공동 대표 주관사로 참여한 팬 인도네시아 은행(PT Bank Pan Indonesia Tbk)의 채권 발행 거래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해당 채권은 지난해 9월 8일 총 3조2000억 루피아(약 2,784억 원) 규모로 발행됐으며, 3년물 6.45%, 5년물 6.65%의 금리 조건으로 성공적으로 모집을 완료했다. 또한 인도네시아 대표 신용평가사 페핀도(Pefindo)로부터 'idAA' 등급을 획득해 우수한 신용도를 인정받았다. 남경훈 KISI 법인장은 "이번 수상은 KISI의 구조 설계 및 실행 역량이 투자자와 발행사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지 기업의 안정적인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인도네시아 채권시장 발전에 기여하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ISI는 2025년 한 해 동안 투자은행(IB) 부문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냈다.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KISI는 2025년 총 51건의 일반채권 및 수쿠크(Sukuk·이슬람채권) 발행에 주관사 및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으며, 총 인수 금액은 3조3800억 루피아(약 2,940억 원)에 달한다. 또한 2024년 '최우수 지속가능연계채권 발행사'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현지 채권시장의 성장과 금융 생태계를 뒷받침하는 자본시장 파트너로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13 23:58:2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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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 캐나다 생산법인 넥스트스타 에너지, 양산 3개월 만에 100만 셀 생산

LG에너지솔루션의 캐나다 생산법인 '넥스트스타 에너지(NextStar Energy)'가 본격 양산 3개월 만에 백만 셀 생산을 돌파하며 북미 배터리 생산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시에 위치한 넥스트스타 에너지가 백만 번째 셀 생산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넥스트스타 에너지는 지난해 11월 본격적인 셀 양산을 시작한 이후 생산 속도를 끌어올리며 가동 3개월 만에 백만 셀 생산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풍부한 글로벌 생산시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조기에 수율을 안정화한 점이 빠른 생산 궤도 진입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현재 넥스트스타 에너지에서는 리튬인산철(LFP) 기반 에너지저장장치(ESS)용 파우치 롱셀을 생산하고 있다. 고도화된 공정과 첨단 자동화 시스템, 체계적인 품질 검증을 통해 성능과 품질을 확보한 제품을 안정적으로 양산 중이며 올해 생산량을 두 배 이상 확대할 계획이다. 넥스트스타 에너지 공장은 총 50억 캐나다 달러(약 5조3000억원)가 투입된 캐나다 최초이자 유일의 대규모 배터리 제조 시설이다. 현재 1300명 이상을 직접 고용하고 있으며 환경경영(ISO 14001), 안전보건(ISO 45001), 자동차산업 품질경영 시스템(IATF 16949) 등 국제 표준 인증을 완료했다. 브렛 힐록 넥스트스타 에너지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백만 셀 생산 성공은 전적으로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끊임없이 기준을 높여가고 있으며, 이번 성과는 철저한 실행력과 기술 전문성, 헌신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6일 스텔란티스와의 합작을 통해 설립한 넥스트스타 에너지의 지분을 전량 인수해 100% 자회사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단독 법인 체제로 전환함으로써 북미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빠르게 성장하는 북미 ESS 시장을 겨냥한 전략 거점으로 집중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지분 인수 이후에도 스텔란티스와의 협력은 유지하며 기존 계획된 전기차 배터리 공급도 지속할 예정이다.

2026-02-13 22:45:2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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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동절기 워크숍 진행…현장 역량·협업 강화

반도건설은 건축직 임직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내부 소통과 현장 업무 협력 효율을 높이기 위한 동절기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반도건설은 올해 초 새해를 맞아 '상생·소통·협력 강화를 통한 안전보건문화 구축'을 안전보건 경영 방침으로 선포했다. 8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워크샵은 건축직 담당 임직원을 대상으로 총 4차수에 나눠서 직급별로 진행했다. 신기술 공법과 각 현장에서 발굴한 우수사례를 교육하며 현장 근로자의 직무 역량을 높였다. 아울러 임직원 간 협력 관계 개선과 리더십 향상을 위한 교육도 병행했다. 현장 근로자의 심리적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명상과 간단한 요가, 체형 불균형 자세 교정 등을 교육하고 명화 감상을 통해 타인의 감정과 삶을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심혈관 질환 상담을 실시하고 이상 징후가 의심될 경우 전문 의료기관 검진을 받도록 안내하는 건강관리 활동도 펼쳤다. 건설 현장 안전사고 중에는 안전수칙 위반이나 시설 부실 외에도 근로자 건강 이상으로 인한 2차 사고가 적지 않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시공 품질과 현장 업무 효율 개선을 위해서는 개인의 직무 능력은 물론 상호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협동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기술 공법과 우수사례 교육을 통해 전체 품질 개선을 이끄는 동시에 임직원의 스트레스 및 건강관리부터 팀워크 강화까지 함께 병행하는 기회를 앞으로도 꾸준히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2-13 21:47:52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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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비수도권 청년이동·정착지원 업무협약

iM뱅크는 NH농협은행 및 6개 지방은행(부산·경남·광주·전북·제주은행)과 함께 '지역 청년 이동·정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5극 3특' 국토균형발전 전략에 발맞춰 수도권 중심의 청년 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지방으로 이동하는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2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을 비롯해 7개 은행장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청년재단과 은행권은 지역 청년의 이동부터 정착·성장까지 전주기 지원이 가능한 맞춤형 금융·생활 지원 모델을 공동으로 구축한다. 특히 iM뱅크는 대구시 협약 저금리 전세대출 지원 및 청년 창업자에 대한 대출한도 우대 등 청년 대상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초기 정착 자금 지원 대출 상품 출시 및 대형 플랫폼 제휴를 통한 비대면 접근성 강화 등 청년이 지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데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iM뱅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년 대상 금융상품 및 현장 중심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 정부 정책 기조에 부합하는 생산적 금융도 적극 확대해 정부 정책을 뒷받침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강정훈 iM뱅크 은행장은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삶을 설계하고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금융의 역할을 다하는 것은 우리 은행의 중요한 사회적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의 취업·창업과 경제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해 균형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2-13 21:42:4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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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 스포츠 굿즈로 반기 영업익 346% 폭증

형지엘리트가 스포츠 상품화 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25기 반기(2025년 7월~12월)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 급증했다고 13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형지엘리트의 연결 기준 반기 매출액은 8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6억 원에서 73억원으로 346% 폭증했다. 경기 침체로 패션 업계가 고전하는 상황에서도 주력 사업의 안정성과 신사업의 성장성이 시너지를 내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실적 상승의 핵심 동력은 스포츠 상품화 사업이다. 해당 부문 매출은 33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80% 성장했다. 프로야구 등 파트너 구단들의 흥행과 더불어 팝업스토어를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늘린 전략이 주효했다. 형지엘리트는 올해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겨냥해 글로벌 구단과의 협업 상품을 선보이며 성장세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워크웨어와 학생복 사업도 순항 중이다. 워크웨어 브랜드 '윌비랩'은 B2B를 넘어 B2C 시장까지 판매 채널을 다변화하며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학생복 사업은 중국 프리미엄 교복 시장 안착에 이어, 국내 업계 최초로 일본 진출을 준비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형지엘리트 관계자는 "스포츠 상품화 사업이 강력한 성장 엔진으로 자리 잡으며 내실과 외형 성장을 동시에 이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체질을 글로벌 수준으로 높여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2-13 19:59:06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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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설 앞두고 불법 리딩방·사칭 피싱 주의보

토스증권이 설 명절 전후로 투자심리를 자극한 불법 리딩방 권유와 사칭, 피싱 등 금융범죄로 부터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인 피해 예방에 나섰다. 토스증권은 설 명절은 앞두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한 주의 사항 알림을 발송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안내는 '고수익 보장' '고급 정보 제공' 등의 문구로 투자자를 유인한 뒤 SNS나 유튜브를 통해 접근하거나, 링크 클릭을 유도해 외부 단체 채팅방으로 초대하는 불법 리딩방 수법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토스증권은 고객 안내를 통해 ▲증권사 직원이라고 소개하면서 SNS나 유튜브에서 투자를 권유하는 경우 ▲링크를 통해 단체 채팅방에 참여를 권유 받은 경우 ▲채팅방 안내에 따라 특정 앱을 설치한 경우 ▲수익을 미끼로 입금을 유도한 뒤 출금을 위해 세금이나 수수료를 먼저 요구하는 경우 등은 불법 리딩방일 가능성이 높다고 안내했다. 특히 최근에는 AI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해 실제 전문가나 금융사 직원처럼 보이도록 꾸미거나, 공식 증권사 앱과 유사한 형태의 가짜 앱을 제작하는 등 수법이 정교해지고 있어 상황에 맞는 빠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함께 전달했다. 알림에는 상황별 대응 가이드도 포함됐다. 단순 연락만 받은 경우에는 차단과 무시를, 채팅방에 입장했다면 즉시 퇴장 후 계정 신고를 권고했다. 앱을 설치한 경우에는 개인정보 입력 여부를 확인하고 삭제할 것을 안내했으며, 이미 금전을 입금한 경우에는 추가 입금 요청에 응하지 말고 대화 내용과 송금 내역 등 증거를 확보해 금융감독원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토스증권은 커뮤니티 운영 전반에서도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보수적이고 선제적인 관리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실제 피해 발생 여부와 관계없이 피해 소지가 있다고 판단되는 게시물이나 소통은 이용 규칙에 따라 삭제 또는 제재 조치를 취하고 있다. 특히 리딩방 홍보나 외부 메신저 단체 채팅방으로의 유도 등 직접적인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게시물은 별도의 머신러닝(ML) 기반 탐지 로직을 통해 확인 즉시 활동 정지 조치가 이뤄진다. 일정 기준 이상의 신고가 접수된 경우에는 전문 관리 인력에게 즉시 알림이 전달돼 추가 모니터링도 진행된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고객들이 불법 리딩방이나 사칭, 피싱 피해에 노출되지 않도록 선제적인 안내와 대응에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피해 예방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여기고, 신뢰할 수 있는 투자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고객 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2-13 17:37:1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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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청 빙상팀 임종언, 밀라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1000m 동메달 쾌거

밀라노 동계올림픽 무대에서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 소속 임종언 선수가 남자 쇼트트랙 1000m 종목 동메달을 목에 걸며 대한민국과 고양시의 이름을 세계에 알렸다. 임종언은 2월 12일(현지시간) 열린 남자 1000m 결승에서 특유의 침착한 경기 운영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앞세워 치열한 접전 끝에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순위 경쟁이 마지막 바퀴까지 이어진 가운데, 흔들림 없는 집중력으로 메달을 확정 지으며 값진 결실을 맺었다. 이번 메달은 고양시청 소속으로 첫 올림픽 무대에 오른 임종언이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더한다. 그는 지난해 국가대표 선발전 1위에 오르며 일찌감치 존재감을 드러냈고, 이후 각종 국제대회에서 꾸준히 메달을 수확하며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주축 선수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과감한 레이스와 노련한 경기 감각을 선보이며 세계 정상급 기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임종언은 1000m 경기를 시작으로 500m와 1500m, 5000m 계주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단거리와 중장거리를 아우르는 전천후 기량을 갖춘 만큼 추가 메달 가능성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임종언 선수가 고양시청 소속으로 올림픽 무대에서 값진 메달을 획득해 매우 자랑스럽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108만 고양시민과 함께 힘껏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빙상을 포함해 9개 종목을 운영하며 전문 체육인 양성과 체계적인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임종언의 동메달은 지자체 직장운동경기부의 경쟁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받으며, 지역 체육 발전에도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고 있다.

2026-02-13 17:18:37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