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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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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한국의 갯벌’ CEPA 국제심포지엄 열려..“갯벌 보전·관리방안 논의”

고창군이 17~19일 고창 상하농원 파머스빌리지와 고창갯벌 일원에서 '한국의 갯벌-CEPA 국제심포지엄'을 열었다. 고창갯벌을 포함한 '한국의 갯벌' 보전과 지속 가능한 관리 방안을 논의하고, 국제적 협력을 다짐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심포지엄에는 IUCN(세계자연보전연맹), EAAFP(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십), RSPB(영국왕립조류보호협회) 등 국제기구 전문가들과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관련 분야 전문가 등 약 100여명이 함께했다. 17일 열린 개회식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이정석 전북특별자치도 문화체육국장, 제니퍼 조지(Jennifer George) EAAFP 대표, 얀 바오화(Yan Baohua) 중국 맹그로브재단 사무총장, 아냐 스제진스키(Anja Szczesinski) IWSS(국제와덴해학교) 코디네이터 등이 참석하여 '한국의 갯벌'의 가치 확산과 지속 가능한 보전을 위한 국제적 협력을 다짐했다. 이어 열린 본행사에서 ▲IUCN 아시아지역사무소의 올리비아 샤소(Olivier Chasso) 담당관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의 서승오 센터장 등이 '국제기구의 CEPA 전략과 프로그램'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또 ▲와덴해 세계유산센터의 버나드 라우후트(Willi Bernhard Rauhut) 사무국장 ▲RSPB의 제프 큐(Jeffrey John Kew) 담당관 등이 '해외 방문자센터의 운영 현황'을 주제로 각국의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종합토론에서는 ▲전남대학교 지구환경과학부 전승수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한국의 갯벌'의 보전과 지속 가능한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고창갯벌 현장견학'을 통해 고창갯벌과 섬(죽도)에서의 탐조활동, 저서생물 관찰 등 갯벌을 직접 경험하며, 세계자연유산으로서 고창갯벌이 지닌 생태적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한국의 갯벌'의 생태적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고창갯벌을 포함한 '한국의 갯벌'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전 세계에 알리고, 지속 가능한 보전을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체계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창갯벌은 서천갯벌, 신안갯벌, 보성-순천갯벌과 함께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인정받아 2021년 7월, '한국의 갯벌'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다. 특히 고창갯벌은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164종, 약 10만 마리의 조류가 서식하는 중요한 생태계를 이루고 있으며, 고창군 군조로 지정된 뿔제비갈매기를 비롯해 검은머리물떼새와 붉은어깨도요 등 법적보호종도 다수 서식하고 있다.

2025-04-18 13:53:4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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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매장유산 유존지역 정보 고도화 사업’ 착수

고창군이 지난 17일 '고창군 매장유산 유존지역 정보 고도화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에선 매장유산 유존지역 정밀 지표조사, 보존 조치 방안 수립, 유존지역도 제작 등 사업 추진 방향과 일정이 보고됐다. 사업은 땅 속에 국가유산이 존재하는 것으로 인정되는 '매장유산 유존지역'에 대한 명확한 사전정보 제공과 매장유산 훼손 방지, 합리적인 보존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현재 고창군의 매장유산 유존지역 정보는 2005년의 '문화유적분포지도'를 바탕으로 그동안의 학술조사와 개발행위 시·발굴조사 결과 등이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 공간정보 서비스(GIS)'에 등재되어 있다. 그러나 20여년 간의 도시화와 다양한 개발행위로 인해 지형 여건이 변화하면서 현시점과 일치하지 않아 정보의 현행화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고창군은 국가유산청으로부터 국비지원을 받아 전체 면적(607.48㎢) 중 도심지인 고창읍, 고수면, 아산면(면적 약 145.26㎢)을 우선적 대상지역으로 정해 선사시대부터 한국전쟁(1950년) 이전까지 매장유산 정밀지표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나윤옥 고창군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군의 매장유산 정보를 최신화하여 매장유산의 효율적인 보존관리과 함께 건축 및 개발행위 등 군민들의 토지 이용 불편을 상당 부분 해소하고, 국가유산 행정의 효율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8 13:53:1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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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윤병태 시장, 민선 8기 소통 채널 민원 담당 직원들과 깜짝 점심

윤병태 나주시장이 주민과의 직접 소통 채널을 통해 각종 민원 처리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17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전날 영산동 모 식당에서 시장 직접 소통 채널 민원 업무 담당자들과 깜짝 점심 소통(런치미팅)의 시간을 가졌다. 민선 8기 들어 윤병태 시장이 고안해 운영 중인 직접 소통 채널은 찾아가는 마을 좌담회, 시민직소상담실, 바로문자서비스 등이 있다. 교통 여건, 거동이 불편하거나 분주한 영농 활동 등으로 인해 시청 방문이 어려워 생활 속 크고 작은 불편을 감내해야 했던 주민들의 현장 목소리를 경청, 해소하기 위한 열린 소통 창구로 운영 중이다. 이날 점심 자리에 참석한 직원들은 온·오프라인 소통 채널을 통해 수렴한 민원 600여건을 현재까지 처리하며 민원 최일선에서 시정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윤병태 시장은 민원 현장 곳곳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불편을 해소하고자 애쓰는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직원들의 이름을 일일이 호명하며 소관별 업무에 대한 칭찬과 격려도 잊지 않았다. 윤 시장은 "공무원의 생각과 태도는 시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을 변화시킨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서 듣는 민원 최일선 공무원이라는 긍지와 자부심, 책임감을 갖고 소관별 업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공직 후배이기도 한 여러분과 편안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음에 고마움을 느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가겠다"고 말했다.

2025-04-18 13:52:4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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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한국민화뮤지엄, 2025 뮤지엄x만나다 사업 최종 선정

강진군 청자촌에 있는 한국민화뮤지엄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박물관협회가 주관하는 '2025 뮤지엄×만나다'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한국민화뮤지엄은 이를 바탕으로 대표 소장품 중 하나인 석지 채용신 작 '삼국지연의도'를 1년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2025 뮤지엄×만나다' 사업은 전국 박물관·미술관의 소장품 홍보 및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 박물관·미술관이 소장한 주요 유물과 작품에 담긴 숨겨진 이야기를 발굴해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냄으로써 박물관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람객의 관심을 유도, 문화유산의 대중적 접근성을 강화한다. '2025 뮤지엄×만나다'의 실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홍보 채널 수, 홍보 횟수, 파급 효과 등을 기준으로 해 다음해 지원 금액을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특히 우수한 성과를 거둔 관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한국민화뮤지엄은 이번 공모 주제인 '최초, 그리고 시작'에 맞춰 석지 채용신의 '삼국지연의도' 8폭을 선정했다. 채용신은 조선 말기와 일제강점기 동안 활동한 화가로 특히 고종 어진을 그렸던 어진화사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민화뮤지엄 소장 '삼국지연의도'는 그의 최대 역작이다. 조선 멸망 이후, 고종은 관우신앙에 의지해 일본의 압제로부터 벗어나고자 했다. 이에 고종의 명을 받은 채용신은 가로 183cm, 세로 169cm의 대작 10점을 그려 관왕묘에 봉안했다. 이에 따라 채용신의 '삼국지연의도'는 그의 초상화, 인물화, 산수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뛰어난 기량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고종과 채용신의 구국 의지와 민족의식을 엿볼 수 있는 걸작이다. 한국민화뮤지엄은 이 작품을 대중에게 공개해 우리 역사의 중요한 전환점을 이해하고, 영원한 조선을 꿈꿨던 고종과 끝까지 충성했던 채용신의 구국의 시작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한층 강화된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해 작품의 역사적 배경과 상징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작품 속 서사를 기반으로 전통 민화의 기법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만의 해석을 담은 작품을 창작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해당 전시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와 굿즈 제작도 진행된다. 올 3월 말부터 4월 초 사이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삼국지연의도'에 대한 전문 사진 촬영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작된 명패, 스토리북, e-북, 홍보 영상 등 다양한 컨텐츠를 이용해 전시의 대중적 파급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민화뮤지엄은 적극적인 홍보 및 성과 창출을 통해 추가 지원을 확보하고, 이를 이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양질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외지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유도함으로서 문화 관광지로서의 강진의 입지를 공고히 하는 데 이바지할 계획이다.

2025-04-18 13:52:0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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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3회 고창 벚꽃축제 평가보고회..“20만명 방문, 축제 대성공”

고창군이 지난 15일 제3회 고창 벚꽃축제 평가보고회'를 열고, 축제 운영 전반에 대한 성과와 아쉬운 점을 되짚으며 내년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영식 고창군부군수를 비롯해 축제 운영 실무자, 관계 공무원,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축제의 여러 분야에서 함께한 다양한 주체들이 참석해 축제 기간 동안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개선사항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창군은 지난 4~6일까지 3일간, '기다렸나, 봄'을 슬로건으로 제3회 고창 벚꽃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축제는 4월 5일 토요일에 내린 갑작스러운 비와 축제 기간 평년보다 낮은 기온으로 우려가 컸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SK텔레콤 빅데이터 기반 분석 결과 30분 이상 축제장에 체류한 방문객 수가 약 20만명으로 집계되면서 축제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보고회에서는 축제의 운영 과정에 대한 실무 보고와 함께, 교통 및 안전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피드백이 활발히 오갔다. 특히 비가 내린 주말 일정과 낮은 기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이 방문한 것은, 고창 벚꽃축제가 이미 지역의 대표 봄 축제로 자리잡았다는 점을 방증하는 결과로 평가됐다.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는 "올해 발생한 대형 산불과 불안한 정국으로 관광객 감소와 지역 경기 침체가 걱정되었지만 많은 방문객이 다녀가며 성공적으로 축제를 마무리 하였다"며 "이번 축제가 슬로건처럼 기다렸던 봄이 찾아와 힘겨운 시간을 견뎌내고 있는 모든 분들께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4-17 16:12: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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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 ‘눈길’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가 관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주민 밀착형 복지사업을 전개했다. 빛가람동지사협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보행 보조 네발 지팡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고령으로 인해 균형 감각이 떨어진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낡고 무거운 지팡이를 사용하던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한 수혜 어르신은 "무겁고 오래된 지팡이 때문에 매번 힘들었는데, 가볍고 보관이 쉬운 새 지팡이를 받아 정말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금남동지사협은 금남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중장년 1인 가구 전수조사 발대식'을 열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본격적인 실태 조사에 돌입했다. 조사 대상은 50세 이상 64세 이하의 중장년 1인 가구 480여 명으로 오는 7월 말까지 생활 실태, 사회적 고립도, 복지 수요 등을 면밀히 파악할 계획이다. 전수조사를 통해 취약 가구로 분류된 대상자에 대해서는 공적 부조 및 민간 자원과의 연계를 신속히 추진하고, 향후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다도면에서는 암정1리 주민 김일수 씨와 함께 지적장애인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에 나섰다. 오랜 시간 방치되어 외벽이 바래고 훼손됐던 주택은 김 씨의 정성 어린 페인트칠로 다시 생기를 되찾았다. 지난해에도 다문화 가정, 다자녀 가정을 위한 주거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 씨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늘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공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구를 위해 '희망의 건강 밥상' 밑반찬 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지역 내 30가구를 대상으로 월 2회 정성껏 조리한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고 가정에 방문해 안부를 살피는 등 단순한 식료품 지원을 넘어 정서적 돌봄까지 함께하고 있다. 문평면지사협은 대한적십자봉사회와 손을 잡고 정신건강 문제와 지적장애로 인해 주거 관리가 어려운 취약세대를 위해 대대적인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사업은 2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해 집 안 청소는 물론 창문과 바닥 정리, 생활 폐기물 처리까지 말끔히 진행되었으며 중고 세탁기와 온수기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가전제품도 기증했다. 세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말끔이 정비단'을 운영하며 위생 환경 개선이 시급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활동에서는 장애로 인해 거주지 정리에 어려움을 겪는 1인 가구와, 우울증을 앓는 중장년 부부 가정을 방문해 청소와 정리, 마당 환경 정비, 생활용품 전달까지 폭넓게 지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각 지사협과 주민들의 따뜻한 참여가 복지의 뿌리를 튼튼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없는 나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4-17 15:37: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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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전북·제주, 초광역 분산에너지 플랫폼 개발

광주시가 전남·전북·제주와 초광역 협력사업을 통해 분산에너지 플랫폼 개발에 나서는 등 지역에 최적화된 도심형 분산에너지 특화모델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전남·전북·제주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메가시티협력 첨단산업 육성지원(R&D)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전북·제주 등 4개 시·도는 '분산에너지시스템 기반의 전력계통 안정화 기술개발 및 실증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4개 시·도가 협력하는 이번 초광역 협력사업은 '분산에너지 기반으로 전력계통을 효율적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연구개발 사업이다. 재생에너지 전력계통의 불안정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경우 날씨 등에 따라 전력 공급이 들쑥날쑥한 간헐성 문제와 함께 주파수와 전압의 변동성 심화로 전력계통 불안정 문제가 나타나고 있어서다. 이번 개발에는 광주·전남·전북·제주 지역산업진흥원 등 4개 수행기관과 12개의 연구기관, 대학, 기업이 참여한다. 광주·전남·전북·제주의 산학연 혁신기관과 기술 특화기업들이 폭넓게 참여함으로써 지역 간 공동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을 넘어 메가시티 차원의 에너지 주권 강화와 관련 산업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부터 앞으로 2년간 총사업비 89억원이 투입된다. 국비 46억원, 지방비 20억원, 민간투자 23억원 등이다. 광주는 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한 단주기용 ESS(에너지저장장치) 운영기술을 개발하고, 전남은 실시간 전력계통 안정화 대응이 가능한 분산에너지 관리시스템을 구축·운영한다. 전북은 전력계통 운영 효율 향상을 위한 초단주기용 ESS 운영기술을 개발하고, 제주는 분산에너지 섹터커플링 운영 기술개발을 수행한다. 각 지역의 분산에너지 자원을 통합 관리·운영함으로써 전력계통 안정화 향상은 물론 지역 특화형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탄소중립·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구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태조 인공지능산업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를 포함한 호남지역이 분산에너지 기반 기술의 허브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과 연계한 초광역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태계 조성과 신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17 15:36: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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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대형산불 대비 유관기관 산불진화 합동훈련 실시

곡성군(군수 조상래)은 17일 죽곡면 유봉리에 있는 산불진화임도에서 산불 진화능력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과의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순천국유림관리소가 주관한 이번 훈련은 대형산불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불 대응력을 강화하고자 군 산림과, 소방서, 산불재난특수진화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연막탄을 사용하여 입산자 실화로 추정되는 산불 상황을 가정하고, 산불현장통합지휘본부 설치부터 고성능 산불진화차량 등 지상 진화장비 활용과 진화 인력을 동원해 실제 상황처럼 진화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신속한 진화를 목표로 산불진화임도 내 설치된 취수장을 이용한 진화차량 급수지원을 통한 훈련을 추진했다. 한편, 최근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으로 대형산불이 다수 발생하여 초동 진화를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군에서는 지난 2월 소방, 경찰, 군부대, 한전 등 유관기관과 산림재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신속한 정보 공유와 인명 구조 협력 체계 강화 등을 논의한 한편, 불법소각과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이 전국적으로 증가하는 만큼 담당지역 순찰활동 강화와 영농부산물 파쇄사업 등 산불예방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명희 군 산림과장은 "이번 유관기관과의 합동훈련을 통해 산불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산불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2025-04-17 15:36:0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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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청년4-H 과제 공모전 성료…창의적 농업 아이디어 발굴

전남 함평군이 '청년4-H 과제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미래 농업을 선도할 인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함평군은 17일 "지역 청년 농업인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개최된 '청년4-H 과제 공모전'이 전날 함평군농업기술센터에서 참여자들의 열띤 성원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지역 청년4-H회원들의 창의적이고 현실적인 농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미래 농업을 선도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서류심사를 거쳐 이날 발표심사에서 자신들의 과제를 발표하며 열띤 경쟁을 벌였다. 특히, 올해 공모전에서는 ▲퇴비 자원화 시스템 구축 ▲ICT 인공광 육묘시설 도입 ▲축산 생산비 절감 ▲콩 위탁영농 프로젝트 등 참신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아이디어들이 다수 소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 농업인들의 도전정신과 농업에 대한 깊은 고민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평군은 청년4-H 회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2025-04-17 13:50:2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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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지역 특성 담은 돌봄과 고교 교육 모델 조명

전라남도교육청 소식지 '함께 꿈꾸는 미래' 2025년 4월호가 나왔다. 소식지는 '전남'과 '교육'을 큰 줄기로 삼아 지역성과 교육의 본질을 담아낸다. 올해는 특히 전남의 의(義) 정신과 교육가족의 일상을 집중 조명한다. 첫 코너는 '전남을 읽다-義'다. 부당한 권력에 맞서 어느 지역보다도 치열하게 민중항쟁을 펼쳤던 전남의 역사를 소개하는 코너다. 4월호에서는 1970년대 '함평 고구마 피해보상 투쟁' 사건을 들여다본다. 함평 사건은 유신시대, 독재정권의 관제 기구로 변질된 농협에 농민들이 장기간 조직적으로 저항한 사건이다. 수매 약속을 지키지 않는 농협에 농민들이 햇수로 3년을 저항했고, 결국 농협은 손을 들었다. 기사는 함평 고구마 투쟁은 1930년대 암태도 소작쟁의 이후 농민이 조직적으로 저항해 정부를 상대로 피해보상을 쟁취한 첫 사례이며, 농협의 민주화를 이끌었고, 나아가 한국 농민운동의 큰 이정표가 됐다고 평가한다. 다양한 교육현장을 엿볼 수 있는 '탄탄한 교육' 코너는 지역 특성에 맞는 돌봄 모델을 실현한 '여수 다봄교실'과 '늘봄목포'를 찾았다. 여수 다봄교실이 있는 웅천지구는 학령인구가 급증해 학교 돌봄 공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여수교육지원청과 주민이 협력해 아파트 유휴 공간을 돌봄 공간으로 조성해 활용하고 있다. 늘봄목포는 거점형 모델로 원도심과 신도심 학생들을 연결한다. 두 공간 모두 학생들에게 제2의 학교이자, 집처럼 편안하고 놀이터처럼 즐거운 공간이다. 이어 고교학점제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고교학점제 핵심 콕콕'을 수록했다. 올해 전면 도입된 고교학점제에 관해 전남고교학점제지원센터에 접수된 대표 질문과 답변을 Q&A 형식으로 구성해 학부모와 학생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주목할 만한 교육현장을 찾아가는 '두근두근 현장'은 순천고-순천대 연계 교육 현장을 취재했다. 순천고는 자율형공립고 2.0, 순천대는 글로컬대학 30에 선정됐다. 순천고와 순천대는 협약을 맺고 2024년부터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순천고 학생들은 대학이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교수의 수업을 들으며 삶의 방향을 탐구한다. 기사는 순천고와 순천대의 도전이 단순한 협약을 넘어 지역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임을 짚는다. 전남교육가족의 이야기를 싣는 '가족' 코너의 주인공은 구례 마을학교 공동체 '청천이랑'이다. 청천이랑은 주로 사계절 구례 곳곳에서 학교 공동체와 만나 놀면서 공부한다. 공동체를 이끌어가는 청천이랑 마을학교 대표와 청천초학부모회장은 모두 구례가 좋아 귀촌했고, 청천초에서 만나 가족이 됐다. 기사는 이들이 귀촌한 사연과 청천초가 학생 수를 탄탄하게 유지하는 비결을 인터뷰해 소개한다. 4월호에서 살펴볼 '숲'은 구례 서시천 생활환경숲이다. 서시천 이름의 유래와 숲에 전해지는 설화, 현대에 와서 이름에 '생활'이 붙게 된 의미와 기능을 다룬다. 매월 독자 참여 코너도 풍성하다. ▲'나 때 학교 모습'이 담긴 추억 사진 ▲교육가족들의 일상, 생각 등을 전하는 독자 편지 ▲전남교육 프렌즈 일러스트를 색칠해보는 '나도 작가' 등에 참여할 수 있다. 매월 선정작에는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함께 꿈꾸는 미래>는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전자책으로도 볼 수 있다. 구독 신청은 전남교육소식 누리집, 카카오톡 채널 또는 유선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함께 꿈꾸는 미래>는 올해로 발행 6년째를 맞았으며, 전남교육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소중한 월간 소식지로 자리잡고 있다.

2025-04-17 13:49:59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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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농산어촌 유학마을 조성으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남양면 남양초등학교 인근에 농산어촌 유학마을을 조성하고, 가족 단위 체류형 유학생을 유치해 폐교 위기에 놓인 작은학교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인구 유입 효과도 톡톡히 보고 있다. 군은 지방소멸 위기 대응과 작은학교 살리기를 목표로 2023년부터 농산어촌 유학마을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2학기부터 유학마을의 문을 열고 유학생 유치에 나섰다. 농산어촌 유학은 도시의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고흥에 체류하며 지역 학교에 전학하고, 농산어촌 정착 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주거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흥군은 유학생 가족의 주거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공공 임대형 주택 6동을 조성했으며, 책상·의자·냉장고 등 기본 가전·가구를 완비해 입주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유학 중 소요 되는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체재비 지원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농산어촌 유학생과 그 가족 17명이 고흥군으로 전입했으며, 남양초등학교에는 기존에 없었던 교감이 새롭게 배치돼 학사 운영이 더욱 체계화됐다. 또한, 지난 3월에는 유학생 학부모와 마을 주민이 함께 참여한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공동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생활 적응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에서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유학을 온 한 학부모는 "간담회 자리가 유학생 가족의 지역 정착을 돕는 동시에 마을 주민과의 상호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고흥에서의 유학 생활이 아이를 위한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영민 군수는 "농산어촌 유학은 단순히 작은 학교를 살리는 것뿐만 아니라, 유학 가족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정착하는 출발점"이라며, "아이들과 학부모가 고흥에서 유학생활을 하는 동안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도록 정주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흥군은 내년까지 유학생 가족을 위한 거주시설 2동을 남양면에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며,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정주 여건을 갖춘 유학마을이 되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04-17 13:49:2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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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2025년 보성 미식화 아카데미’ 성공적인 마무리

보성군은 지난 16일, 보성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보성 미식화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하고, 음식 문화의 품격을 높일 맛 지킴이 40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2025년 보성 미식화 아카데미'는 3월 7일 개강 이후 보성권역과 벌교권역으로 나눠 총 10회(매회 2시간)에 걸쳐 운영됐으며,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을 병행해 외식업 종사자들의 전문성과 실무 능력을 동시에 강화했다. 특히, 모집 대상을 일반음식점뿐 아니라 휴게음식점과 제과점 등으로 확대해 더 많은 소상공인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과정은 ▲친절 교육, ▲위생 등급제와 함께하는 위생 교육, ▲특산물 활용 디저트, ▲일품요리 실습, ▲온라인 홍보 마케팅 교육, ▲스트레스 관리 마인드 힐링 교육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다향회관의 배행순 씨가 대표로 수료증을 받았으며, 교육 종료 후 진행된 만족도 설문 조사에서는 전반적으로 매우 높은 만족도를 기록해 향후 프로그램 확대에 대한 기대를 모았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다가올 전국생활체육대축전(4.24. ~ 4. 27.)과 보성통합축제(5. 2. ~ 5. 6.) 기간 동안, 보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맛있고, 청결하고, 친절한' 미식 보성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수료자분들이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5-04-17 13:48:4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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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봄꽃 만개한 양지천에서 ‘제1회 순창 참두릅 여행’ 축제 개최

'제1회 순창 참두릅 여행'축제가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양지천 일원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꽃잔디가 만개한 생태하천 양지천을 배경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순창을 대표하는 봄나물인'참두릅'을 중심으로 한 먹거리, 체험,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로, 순창의 자연과 지역 농산물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순창군과 순창농협이 공동 주최하고 동계·서순창·구림농협과 순창조공법인, 축협 등 지역 농업 단체들이 뜻을 모아 준비한 이번 축제에는 약 30여 개 단체가 참여한다.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는 물론, 순창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두릅 먹거리 장터'이다. 산나물 비빔밥, 두릅전, 두릅무침, 두릅튀김 등 봄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메뉴들이 관람객의 입맛을 유혹할 예정이다. 또한, 두릅 장아찌 만들기, 쑥 개떡 만들기, 두릅 색칠하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또한, 행사 양일간 버스킹 공연으로 봄날의 감성을 더할 계획이다. 박형주, 백선혜, 피닉스 밴드, 헬로유기농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봄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아울러, 친환경 축제로 먹거리 부스에서는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3만 원 이상 구매 시 8,000원 상당의 봄나물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돼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순창 참두릅 여행은 순창의 봄을 알리는 소중한 축제로,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즐거운 봄나들이가 될 것"이라며"양지천의 아름다운 경관과 순창의 건강한 먹거리를 맛보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순창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처음 열리는'순창 참두릅 여행'축제는 제63회 군민의 날 및 제14회 구곡순담 백세인 잔치와 같은 날에 열려,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지역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2025-04-17 13:48:2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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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5 화순 봄꽃 축제, 18일 개장식으로 화려한 시작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주최하는 '2025 화순 봄꽃 축제'가 오는 18일(금) 화순읍 남산공원 입구에서 개장식을 열고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올린다. 이번 개장식은 봄꽃 가득한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행사로 오전 10시 40분부터 진행된다. 행사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지역축제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따뜻한 환영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어 축제장 입구에 설치된 봄꽃 게이트에서 제막 세레모니가 펼쳐져 축제의 개막을 화려하게 알린다. 조형채 관광체육실장은 "이번 축제는 단순한 즐길 거리를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기고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5 화순 봄꽃 축제는 개장식을 시작으로 4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화순 남산공원 및 꽃강길 일원에서 펼쳐진다. 노란 물결을 이루는 유채꽃 단지와 형형색색의 봄꽃 전시가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전 세계 어린이들의 인기 캐릭터 '핑크퐁'과 '아기상어'가 함께하는 '핑크퐁 팝업놀이터'는 가족 단위 관람객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과자집 만들기 체험, 목공예 만들기 체험 등 체험 부스도 다채롭게 운영된다. 이 외에도 올블랙 아이스크림, 핑매바위 고인돌 빵, 들순이 국화빵, 복숭아빵 등 화순 시그니처 디저트와 핑거푸드 단품음식, 지역 농·특산물 판매도 함께 진행돼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거리예술 퍼포먼스와 야간 경관 조명 속에서 펼쳐지는 봄밤 콘서트는 축제의 감성을 한층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5-04-17 13:47:41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