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양성운
기사사진
영덕군, 스마트돌봄 기반 복지사업 본격화...고독사 없는 지역사회 위해

영덕군이 고독사 예방과 위기가구 발굴 강화를 위해 현장 실무자들과의 협력에 나섰다. 스마트돌봄 기반 복지정책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열고, 사업 운영방향과 현장 의견을 교환했다. 군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위험 1인 가구 보호체계 강화를 위한 현장 협력 강화를 위해 지난 21일 실무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행정과 복지 기관 간 유기적 연계를 바탕으로 실효성 높은 복지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주민복지과와 읍·면 담당자, 영덕복지재단, 영덕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등 총 27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6년 신규 복지사업 방향과 함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스마트돌봄시스템 사업 착수 내용을 공유받았다. 스마트돌봄시스템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안부 확인과 위기 신호 감지를 통해 고위험 1인 가구의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스템의 전체 구조와 운영 방식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으며, 실무자들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영덕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한 실무자들의 제안을 바탕으로 돌봄정책 전반의 현장 적합성을 높이고, 신규 복지사업의 세부 실행계획을 정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사업 간 협력의 중요성을 되짚는 계기"라며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더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4 01:49:37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영덕군 산불 복구 청사진 공개...복원 계획에 주민 목소리 담는다

영덕군이 지난해 경북산불로 훼손된 산림 복원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21일 열린 주민설명회에서는 산림 복원 계획이 공개됐으며, 주민 의견을 반영해 맞춤형 복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은 지난해 3월 경북 동해안 일대를 덮친 산불로 파괴된 산림의 복원을 위해 주민들과 머리를 맞댔다. 군은 지난 21일 '산불피해지 조사 및 복원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중간보고를 겸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향후 복구 방향을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배재현 영덕군의회 부의장과 군의원들, 황재철 경북도의원, 산불대책위원회 김진덕 상임위원장, 최인엽 집행위원, 이상범 임업분과위원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양성학 영덕군산림조합장과 윤병희 한국전문임업인협회 영덕군협의회장도 자리를 함께 했으며, 2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용역은 산림조합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수행하고 있으며, 2025년 6월 착수해 오는 4월까지 진행된다. 영덕군은 해당 결과를 토대로 마을 접근을 차단하는 내화수림대를 강화하고, 산사태 취약지에는 사방사업을 병행해 재난 위험을 줄일 계획이다. 또한 단순한 식재를 넘어 경제림 중심의 복구 전략도 추진한다. 생산성과 활용도가 높은 수종을 심어 피해 지역의 임업 기반을 회복하고, 주민과 임업인의 소득 증대까지 꾀한다는 구상이다. 군은 설명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향후 복구 계획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입장이다. 이를 통해 실효성 높은 복구 사업을 추진하고, 향후 산불 발생 가능성도 구조적으로 줄여나갈 방침이다.

2026-01-24 01:49:04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영덕여성의용소방대, 제13대 신유정 대장 취임..."안전은 계속된다"

영덕군 지역 안전의 최전선을 지켜온 영덕여성의용소방대가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23일 영덕소방서 대강당에서 영덕여성의용소방대 제12·13대 대장 이·취임식이 성황리에 개최되며, 헌신의 역사 위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이날 행사는 재난과 위기의 현장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온 대원들의 노고를 되새기고, 새로운 리더십의 출범을 공식화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황인수 영덕부군수, 배재현 부의장, 손덕수·김일규·김은희·신정희·김성철 군의원, 황재철 도의원, 김진기 국민의힘 사무국장, 박치민 영덕소방서장, 의용소방대 연합회 관계자, 각 지역 의용소방대장 및 대원,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참석자들은 한마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임하는 제12대 최후남 대장은 "대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지역 안전을 지켜온 진짜 주인공"이라며 "앞으로도 영덕여성의용소방대가 군민 곁에서 가장 먼저 달려가는 안전 파수꾼으로 남아주길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새롭게 취임한 제13대 신유정 대장은 "선배 대장님들의 헌신을 이어받아 더 체계적이고 더 따뜻한 여성의용소방대를 만들겠다"며 "재난 대응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안전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지역 맞춤형 화재 예방 교육, 취약계층 안전 점검, 청소년 안전의식 함양 프로그램을 강화해 '군민과 함께하는 영덕여성의용소방대'를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황인수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영덕여성의용소방대는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현장에서 가장 먼저 달려가는 진정한 지역의 영웅"이라며 "여러분의 헌신이 오늘의 안전한 영덕을 만들었다"고 깊은 감사를 전했다. 이어 "군은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군민과 함께하는 안전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치민 영덕소방서장도 인사말에서 "의용소방대는 소방공무원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지역 재난 대응의 핵심 축"이라며 "특히 여성의용소방대가 보여준 책임감과 연대의 힘은 영덕 안전의 근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소방서와 의용소방대가 하나의 팀으로 움직여 군민이 체감하는 안전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덕여성의용소방대는 화재 진압 보조와 재난 대응, 생활 안전 홍보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통해 단순한 봉사단체를 넘어 지역 안전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공감 능력을 바탕으로 한 주민 밀착형 활동은 지역사회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 이번 이·취임식을 계기로 영덕여성의용소방대는 새로운 리더십 아래 더욱 단단한 조직력과 실천 중심의 봉사로 '안전한 영덕'을 향한 걸음을 힘차게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2026-01-24 01:48:47 손기섭 기자
기사사진
경주시, 동천동·보덕동서 ‘현장소통마당’ 열고 주민 목소리 청취

경주시는 지난 22일 지역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시민과 함께 만드는 현장소통마당'을 이어가며 동천동과 보덕동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동천동 행정복지센터와 보덕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린 현장소통마당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해 최덕규 경상북도의회 의원, 임활 경주시의회 부의장, 정종문 경주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위원장,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과 시정 방향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행사는 주민과의 질의응답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생활 속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건의가 이어지는 등 토론 중심의 소통 방식으로 운영됐다. 주민들의 질문에 대해 국·소·본부장과 관계 부서장이 현장에서 직접 답변하며 검토 결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설명하는 등 실질적인 소통이 이뤄졌다. 동천동에서는 동원어린이공원 맞은편 주차규제봉 및 반사경 설치 요청과 알천북로-원화로 구간 내리막길 도로 정비 건의가 제기되며 교통 안전과 도로 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가 집중됐다. 보덕동에서는 황용 약수터-인자암 마을안길 확장공사의 신속한 추진과 천군쓰레기매립장 침출수로 인한 악취 저감 대책 마련 등 생활환경 개선과 환경 민원 해소에 대한 의견이 이어졌다. 경주시는 이번 현장소통마당에 앞서 최근 5년간 접수된 시민 건의사항의 처리 현황을 정리하고, 신규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사전 검토 자료를 마련해 현장에서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행사 이후에도 건의사항별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처리 결과를 주민과 공유할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정의 방향은 행정이 아니라 시민의 삶의 현장에서 결정된다"며 "동천동과 보덕동에서 나온 주민들의 목소리를 면밀히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2026-01-24 01:48:28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대구지방환경청,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점검 실시

대구지방환경청은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월 3일부터 2월 25일까지 23일간 환경오염 취약지역과 시설을 중심으로 특별감시·점검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감시·점검은 설 연휴 전·중·후 3단계로 나눠 추진된다. 연휴 전인 2월 3일부터 2월 13일까지는 대구·경북 지역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오염사고 예방을 위한 자율점검 협조 요청 등 홍보·계도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산업단지와 상수원 상류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의 폐수배출업체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우려 업체를 중심으로 집중 점검과 순찰을 진행한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는 산업단지와 상수원 수계, 하천 등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상황실과 환경오염 신고 창구를 운영해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연휴 이후인 2월 19일부터 2월 25일까지는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관리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조은희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행위에 대한 특별감시체계를 강화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환경오염사고 발생이나 환경법령 위반행위를 발견할 경우 국번 없이 128번으로 즉시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2026-01-24 01:47:51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글로벌 AI데이터센터 인·허가 점검…패스트트랙 TF 가동

포항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남구 오천읍 광명산단에 조성될 예정인 글로벌 AI데이터센터의 전반적인 인·허가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패스트트랙 TF 회의를 개최했다. 장상길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이번 회의에는 도시계획과, 건축디자인과 등 시청 16개 관련 부서와 남부소방서 등 4개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AI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그간의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향후 일정과 추진계획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AI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수적인 인·허가 요소를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고,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오는 3월 착공을 목표로 산업단지계획 변경과 입주 승인, 건축허가 등 관련 인허가 절차를 병행 추진해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기존 건축물과 심의대상 건축물은 3월 중 모두 철거될 예정이다. AI데이터센터 입지에 핵심적인 전력공급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전력계통영향평가 기술평가를 마쳤으며, 같은 달 접수한 비기술평가가 이달 말 완료되면 다음 달 중 사업자와 한국전력 간 전기사용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오천읍 광명리 345 일원에 조성되는 AI데이터센터는 총 대지면적 10만㎡ 규모로, 이 가운데 1단계로 약 4만7천㎡를 우선 조성해 40MW급으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후 운영 성과에 따라 단계별 확장과 고도화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19일 AI데이터센터 구축사업을 시작으로 포항을 글로벌 AI 산업 선도 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을 발표했다. 지곡 연구단지와 경제자유구역, 철강산단, 영일만산단 등에 축적된 제조·연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포항 블루밸리 산단을 산업 AX의 핵심 거점이자 경북 AI 삼각벨트인 포항-구미-경산을 이끄는 중심 산단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AI데이터센터는 AI 산업 성장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 이번 구축을 시작으로 포항 블루밸리 산단에 AI 관련 전·후방 연관 산업을 유치하겠다"며 "센터 구축에 필요한 모든 인허가 절차를 신속하고 차질 없이 준비해 글로벌 AI데이터센터가 적기에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4 01:47:05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 신청 접수

포항시는 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고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시는 앞서 지난 22일 남구청 회의실에서 복지 및 부동산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주관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보수 지원사업 설명 및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 실무자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주거 취약계층이 제도를 보다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2025년 1월 1일 이후 1억 원 이하 주택의 매매 또는 전·월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면서 지급한 부동산 중개보수에 대해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다만 계약 체결 후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하며, 타 기관이나 단체의 동종 사업을 통해 이미 지원을 받은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시에는 주택 중개보수 지원 신청서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 또는 차상위계층 확인서, 주민등록등본, 매매 또는 임대차 계약서 사본, 중개보수 지급 영수증 사본, 통장 사본,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동의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거래 당사자 본인이나 대리인이 남·북구청 민원토지정보과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대리 신청의 경우 위임장과 대리인 신분증 사본, 대상자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또는 인감증명서 등 추가 서류가 필요하다. 포항시 관계자는 "주택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개보수 부담을 완화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현장 안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1-24 01:46:50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포항시, 종합청렴도 상위등급 목표 부패방지 조례 정비 착수

포항시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종합청렴도 상위등급 달성을 목표로 부패방지 조례 정비를 위한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관계부서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자치법규에 내재한 부패 유발 요인을 선제적으로 정비하고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제시한 부패유발 법규 진단 기준을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시는 자치법규 전반에 포함된 재량규정의 모호성과 제재규정 미흡, 특혜 발생 가능성, 재정 누수 위험, 이해충돌 소지 등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점검과 보완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법령 해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량 남용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심의와 선정, 지원 등 주요 행정행위의 기준을 보다 구체화하고 객관적으로 제시하는 방향으로 조례 정비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행정의 예측 가능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불분명한 규정으로 인한 소극 행정 문제도 함께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법규 개정 과정에서 절차 단계별로 제재와 환수, 평가, 감독 장치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부패방지 체계의 실효성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이해충돌 방지와 특혜 소지 차단, 위탁·대행 사무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 재정 운용 과정의 누수 예방 등도 병행 검토해 사전적 통제 중심의 행정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정비 일정은 3월 사전협의, 4월 입법예고, 5월 조례규칙심의회 상정 등 단계별로 추진되며, 이번 조례 정비가 2026년 종합청렴도 상위등급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황태일 감사담당관은 "부패는 사후 제재보다 사전 예방 체계를 얼마나 갖추느냐의 문제"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성과 행정 신뢰를 높이기 위해 재량 기준의 구체화와 책임 소재 명확화, 이해충돌 방지 장치 강화를 중심으로 제도적 기반을 정교하게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자치법규 재정비와 조직 내 자생적 개선을 통해 종합청렴도 상위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4 01:46:18 김진곤 기자
기사사진
경산시, 지원 영화 다카 국제영화제 최우수극 영화상

경산시는 시의 지원으로 제작된 영화 '인간 초거대 알고리즘'이 18일 방글라데시 현지 시각으로 열린 제24회 다카 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영적 영화 부문 최우수극 영화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다카 국제영화제는 10일부터 18일까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열린 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상업주의 중심의 현지 영화 산업에 대한 대안으로 출범했다. 이후 신진 영화 인재 발굴과 남아시아 영화인과 세계 영화계 간 교류 확대에 기여해 왔으며, 이번 영화제에는 약 60개국 2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수상작 인간 초거대 알고리즘은 승려이자 영화감독인 대해스님, 속명 유영의를 비롯한 경산 지역 영화인들이 함께 만든 작품이다. 인간 내면에 본래 갖춰진 역량을 초거대 알고리즘이라는 상징적 개념으로 풀어낸 이야기로, 올해 상반기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경산시는 그동안 지역 문화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영화 창작과 제작 지원을 지속해 왔다. 앞으로도 지역에서 기획·제작되는 콘텐츠가 국내외 무대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창작 생태계 기반을 강화하고, 우수 콘텐츠 발굴과 육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01-24 01:45:21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북도, 신년 국악음악회 울림의 새날 성황리 개최

경북도는 지난 1월 22일 저녁 동락관에서 경북도립국악단과 함께 신년 국악음악회 '울림의 새날'을 개최해 깊고 아름다운 우리 가락으로 도민에게 새해 희망과 소통의 메시지를 전했다. 34년 전통의 경북도립국악단이 선보인 이번 신년 음악회에는 소리꾼 장사익과 국악인 남상일이 출연해 구성진 창법과 신명 나는 우리가락을 선보였으며, 도립국악단과의 협연으로 웅장하고 조화로운 무대를 연출해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역 문화소외계층 관람 희망자들을 특별 초청해 문화 향유의 기회를 함께 나누고, 도민에게 쉼과 충전의 시간을 제공하는 문화도시 조성을 향한 경북도의 의지를 담았다.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동락관 기획공연은 매년 4회에 걸쳐 다양한 콘셉트의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해 왔다. 도민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 구성으로 도민과의 소통을 넓히고 도정의 문화적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김종수 안전행정실장은 "이번 신년 국악음악회가 도민의 새해 출발에 활력과 흥겨움을 전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롭고 내실 있는 공연을 통해 도민의 일상에 쉼과 즐거움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4 01:44:33 김준한 기자
기사사진
경산시, ESU·다금영농조합과 농산물 수출 확대 업무협약

경산시는 22일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농산물 유통기업 ESU와 다금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샤인머스캣을 비롯한 경산 농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현일 경산시장과 ESU의 Tommy Suh 대표, 다금영농조합법인 임연식 대표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ESU는 2010년 미국 뉴저지에 설립된 농산물 유통기업으로, 연 매출 6천700만 달러 규모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 세계 12개국에서 농산물을 수입해 미국 전역에 유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경산 농산물의 홍보와 판매가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은 ESU와 경산시, 다금영농조합법인 등 3개 기관 간에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ESU는 미주 지역 유통 채널을 활용해 경산 농산물 수출 확대에 적극 협력하고, 경산시와 다금영농조합법인은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 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임연식 다금영농조합법인 대표는 "경산 농산물의 수출 확대를 위해 품질과 규격에 부합하는 농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 최대 소비 시장인 미국에 경산 농산물을 본격적으로 알리고,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수출 물량 확대라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출 판로 다변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24 01:44:21 김준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