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양성운
기사사진
[보험브리핑]NH농협손보·삼성생명·한화생명

NH농협손해보험이 브랜드 광고를 공개했다. ◆ 유튜브 중심 3개월간 송출 NH농협손해보험은 대표 캐릭터 '왕구'와 '므앙이'를 활용한 2025년 신규 브랜드 광고를 제작하고 유튜브, OTT를 통해 송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모두를 웃게 하는 긍정보험'을 주제로 진돗개 '왕구'와 아기새 '므앙이'가 다양한 일상 속에서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스토리를 담았다. 영상은 NH농협손해보험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해당 광고를 통해 캐릭터가 가진 밝고 따뜻한 이미지로 고객과의 감성적 연결을 강화하고 디지털 플랫폼에서의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고자 한다. 이번 브랜드 광고를 시작으로 캐릭터를 활용한 후속 광고를 선보임으로써 브랜드의 일관된 메시지와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왕구·므앙이 캐릭터를 통해 회사가 전달하고 싶은 긍정의 가치를 보다 친근하게 담아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공감 받을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삼성생명이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보험업권 우수 사업자로 선정됐다. ◆ 운용상품 역량, 조직·서비스 역량 우수 평가 삼성생명은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5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보험업권 우수사업자로 선정돼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생명은 평가 항목 중 운용상품 역량과 조직·서비스 역량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보여 보험업권 우수 사업자로 평가받았다. 자산운용부문 내 퇴직연금 조직과 기능을 배치해 자산운용 역량을 강화했다. DB 고객사를 위한 OCIO(외부위탁운용) 솔루션 확대,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 구성을 위한 'FUN ETF' 활용 등을 통해 운용 경쟁력을 높였다. 또한 연금계리 전문역량 기반의 재정검증 서비스 제공, 300명 이상의 퇴직연금 전담조직을 통한 자산 관리 컨설팅, 다양한 매체의 노후설계 교육 및 가입자를 위한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해 종합적으로 우수 사업자로 선정됐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는 체계적인 자산운용 전략을 바탕으로 고객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자 귀 기울여 온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노후 준비를 위해 전문성과 혁신 기술을 접목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화생명이 당뇨 관리 특약으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 혈당측정 기술 보장 확대 한화생명은 당뇨병 환자의 혈당 관리를 지원하는 신규 특약으로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 배타적사용권 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특약은 '당뇨병질환 연속혈당측정기 비용지원'이다. 해당 특약은 당뇨병질환으로 진단받은 고객이 의사의 처방에 따라 연속혈당측정기(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CGM)를 사용할 경우, 기기 비용을 연 1회 보험금으로 지원한다. 연속혈당측정기는 피부에 부착한 센서를 통해 24시간 동안 혈당 변화를 기록하는 개인용 의료기기다. 한화생명은 연속혈당측정기 처방을 보장에 연결한 예방 중심의 당뇨 관리 모델을 업계 최초로 선보였다. 선보 혈당 변동성이 큰 당뇨 환자의 관리 공백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보장으로 평가된다. 이상희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최근 일상 속 혈당 관리가 새로운 건강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연속혈당측정기처럼 스마트한 관리 기술의 활용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번 특약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고객이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의료기기를 보장에 선제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앞으로도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보장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12-10 13:56:36 김주형 기자
기사사진
경기문화재단, '제12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 성료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수원 일대에서 열린 '제12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가 12월 5일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타는 12월 2일부터 5일까지 경기예술인의집, 경기아트센터, 경기상상캠퍼스, 수원SK아트리움 등에서 진행되었으며, 도내 공연예술 관계자와 예술인, 시민 관객들이 참여했다. '경기공연예술페스타'는 경기도 내 예술인과 단체의 우수 공연을 소개하고, 공연예술 유통·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표 축제다. 12회를 맞은 올해는 베스트콜렉션, 쇼케이스, 피치세션, 토크세션,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경기 공연예술의 흐름과 실험적 시도를 폭넓게 조명했다. 특히 영국 기반 연극 평론가·극장 프로그래머 등이 해외 델리게이트로 초청돼 국제 교류의 폭을 넓혔다. 이번 초청은 지난 8월 '에딘버러 리서치 프로그램'에서 이어진 인연이 바탕이 됐다. 개막과 폐막은 '2025년 경기예술지원 우수공연'으로 선정된 작품이 장식했다. 2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개막 공연 〈완창판소리프로젝트2_강산제 수궁가〉는 전통 판소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해 호응을 얻었다. 5일 소극장에서 폐막작으로 오른 연극 〈식물은 일하지 않는다〉는 농업·생태·세대 간 관계를 다루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5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 '쇼케이스 데이'에서는 송영선, 김요셉, 김유미, 연희공방 음마갱깽, 김민영 등 5개 팀이 20분 내외의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경기도 공연예술 공동 창·제작 지원 시범사업'의 성과를 공개하는 쇼케이스에서는 오산문화재단·남양주시·외계공작소가 공동 제작한 연극 〈제1회 과학데이〉가 소개돼 지역 협업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피치세션'에는 입과손스튜디오, 김유미, 송영선, 콤마앤드, 화이트큐브프로젝트 등 총 10팀이 참여해 작품 세계와 향후 계획을 발표하며 경기 지역 대표 예술가들의 면모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3~4일 진행된 '토크세션'에는 영국 해외 델리게이트가 참여해 글로벌 공연 유통 구조, 해외 프로그래머의 작품 선정 기준,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사례 등을 공유했다. 질의응답을 통해 해외 진출 관련 실질적인 정보가 오가면서 현장의 관심을 끌었다. 4일 오후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국제교류 경험이 풍부한 국내외 PD와 큐레이터들이 참여해 해외 프로젝트 시작 방법, 소통 방식, 현지 이해 등 실무 중심의 노하우를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해외 진출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페스타를 통해 경기 공연예술의 다양한 작업과 논의를 폭넓게 공유할 수 있었다"며 "예술인의 해외 활동은 경험이 축적될 때 가능해지는 만큼, 앞으로도 국제 교류를 위한 기회와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0 13:56:0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일자리재단, '참여자 맞손 토크' 개최…현장 의견 듣고 개선방안 모색

경기도일자리재단은 9일 수원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에서 '2025년 경기도일자리재단 참여자 맞손 토크'를 열고 일자리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사업 운영 현황과 지원 사항,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경순 경기도의원과 재단 일자리 사업 참여자, 기업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1부에서는 재단 기회대학의 기회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한 노서연 강사가 '그림과 글이 만나는 예술수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예술을 매개로 한 소통의 의미를 전하며 참석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이어진 2부에서는 '2025년 재단 사업 참여 수기 공모전' 시상식과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수상자들은 일자리 사업 참여를 통해 경험한 변화와 성과를 소개하며, 재단 프로그램이 개인의 성장과 사회적 기여에 어떤 도움을 줬는지 생생하게 전했다. 3부에서는 재단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과 자유로운 의견 청취가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느낀 애로사항과 필요한 개선점을 직접 제안했고, 재단은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재단 5개 본부의 19개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고르게 참석해 다양한 경험을 나눴다. 특히 청년, 여성, 중장년 등 생애주기별 사업 사례가 폭넓게 소개되며 일자리 정책 적용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맞손 토크는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참여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0 13:55:59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반도체특별법, R&D ‘주52시간제 예외’ 빠져 미흡…보완 필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를 통과한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반도체특별법)'에 대해 "여전히 미흡한 법안"이라고 지적하며 핵심 보완을 촉구했다. 이 시장은 10일 입장문을 통해 "국가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반도체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가장 절박한 과제였던 연구?개발(R&D) 분야의 '주52시간제 예외'가 법안에서 제외됐다"며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수년간 절실히 요구해 온 핵심 사안을 외면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 "용인에만 1,000조 원 규모 투자…법적 여건 따라 효과 달라져" 그는 용인 지역에 조성 중인 대규모 반도체 투자 계획을 언급하며 법적 정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에 따르면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의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는 SK하이닉스가 기존 122조 원에서 무려 600조 원으로 투자 계획을 확대했다. 여기에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는 삼성전자가 360조 원을 투입하며, 기흥캠퍼스 미래연구단지에는 20조 원이 추가된다.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용인 투자 규모만 3조4천억 원에 달해 총 투자액이 약 1,000조 원에 육박하는 상황이다. 이 시장은 "이 같은 대규모 투자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첨단 기술 개발을 뒷받침할 법적 환경 조성이 필수"라고 말했다. ■ "'초격차'는 R&D가 핵심…경직된 주52시간제 개선해야" 이 시장은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은 결국 기술 연구·개발(R&D)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반도체 R&D는 고도의 몰입을 요구하는 분야"라며 "주52시간제의 경직성을 탈피해 필요한 경우 유연근무가 가능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러나 이번 상임위 통과 법안은 가장 중요한 부분을 빠뜨려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 "국제 경쟁 치열한데…국회, 글로벌 흐름보다 강성노조에 민감" 이 시장은 글로벌 경쟁 상황을 언급하며 현재 법안의 한계를 지적했다. 그는 "세계 주요 국가가 반도체 첨단기술 개발과 기업 지원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국회는 국제 흐름보다 강성노조의 입장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듯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 법안으로는 반도체 초격차 유지와 경쟁력 강화가 쉽지 않다"고 우려했다. 특히 그는 중국의 '996 근무제'(오전 9시~오후 9시, 주 6일 근무)를 예로 들며 "한국을 빠르게 추격하는 중국의 근무 환경을 고려할 때 국회도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 "본회의에서 반드시 보완해야…R&D 예외 규정 포함돼야" 이 시장은 "국회가 미흡한 점을 보완해 '특별법다운 특별법'을 만들어야 반도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며 "본회의에서는 R&D 분야에 대한 주52시간제 예외 규정이 반드시 포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10 13:55:31 유진채 기자
기사사진
성남시, 2026년 제조AI·반도체·모빌리티 예산 본격 투자

성남시가 2026년 제조 인공지능(AI), 반도체, 미래 모빌리티를 핵심으로 한 미래산업 구축에 본격 투자한다. 시는 산업통상부 공모사업을 통해 총 151억4,000만 원 규모의 '제조 AI 솔루션 개발지원센터' 기반을 마련했으며, 2026년에는 7억 원을 투입해 HPC 클러스터 확충, AI 솔루션 기업 발굴, 인재 양성, 기업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한다. 반도체 분야에서는 총사업비 728억3,000만 원 규모의 정부 공모사업과 연계해 2026년 예산 23억 원을 편성했다. 팹리스 기업 첨단장비 공동 이용, 시스템반도체 검증지원센터 구축, 방산용 반도체 부품 실증 기반 조성 등 설계·검증·시제품 제작까지 전주기 지원체계를 확대한다. 교통·도시 안전 분야에서는 국토부 공모를 통해 22억 원을 확보해 고정밀 전자지도와 고정밀 도로지도(HCMI)를 구축한다. 탄천 구간에는 라이다(LiDAR)와 초분광영상 기술을 적용해 홍수·침수 등 기후 위험 정보를 수집한다. 또한 10억 원을 투입해 AI 기반 도로 위험 요소 탐지 플랫폼도 마련한다. 모빌리티 특화도시 조성을 위해 3억5,000만 원을 반영해 자율주행 셔틀, 스마트 주차장, 관용차 공유 서비스 등 성남형 MaaS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행정혁신 분야에서는 생성형 AI 기반 행정업무 지원 서비스 구축에 7억여 원을 투입하고, 자체 AI 환경을 마련해 데이터 보안과 행정 효율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2026년 예산은 미래 산업 구조 전환을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기업 성장 지원과 시민 체감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12-10 13:55:20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규제중심 탄소중립 한계···"혁신기술 기반 통합전략 필요"

규제 중심의 국가 탄소중립 전략에서 혁신기술 개발 중심의 통합적 전략이 필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서울대학교는 서울 중구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제8회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세미나는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의 해법을 모색하는 취지에서 지난 2022년부터 개최됐다. '새 정부의 탄소중립·에너지 정책 방향과 과제'가 주제였던 이번 세미나는 구체적인 탄소 중립 이행 방법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기조 강연 이후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세션인 '새 정부의 탄소중립·에너지 정책 방향과 NDC 이행 전략'에서 전문가들은 규제 중심의 탄소 감축체계가 가진 한계를 지적하며, 산업 전환을 뒷받침할 탄소중립 혁신기술 개발 정책의 필요성과 구체적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진행된 두 번째 세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기후테크의 역할과 과제'에서 부처 관계자들은 정부의 기술혁신 전략과 향후 지원 방향을 직접 소개하고, 산업계·전문가들과 정책 실행 과정의 과제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전기화를 가속화하고 재생에너지의 가격 경쟁력을 제고하는 동시에 녹색 산업을 우리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성장시켜 미래 산업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민솔 인턴기자 mnskim@metroseoul.co.kr

2025-12-10 13:54:30 김민솔 기자
기사사진
의왕시, '2025 우수중소기업' 8개사 선정

의왕시(시장 김성제)는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년 의왕시 우수중소기업' 8개사를 선정하고,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 기업은 신규 인증 6개사와 재인증 2개사다. 시는 1차 서류심사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2차 심사를 통해 경영성과, 기술혁신 역량, 일자리 창출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선정했다. 신규 선정된 6개 기업은 ▲경신바이오(대표 장기자) ▲서비(대표 김인섭) ▲이노트(대표 황현욱) ▲제이에스뷰티(대표 박혜진) ▲코리아사이언스(대표 최영규) ▲코아텍(대표 김성모)이다. 재인증 2개 기업은 ▲멤스팩(대표 민병석) ▲베스트디지탈(대표 최병진)이다. 선정 기업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우대, 기업 지원 시책 참여 우대, 시 지정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의왕시는 우수 중소기업 인증과 기업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 기업 활동 기반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김성제 시장은 "기술개발과 생산공정 개선, 판로 개척 등으로 변화를 만들어 온 기업들의 노력이 지역경제를 움직이는 힘"이라며 "우수중소기업 인증이 기업 신뢰도 향상과 새로운 기회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10 13:54:1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LG이노텍, ‘차세대 스마트 IC 기판’ 개발...성능 높이고 탄소 줄여

LG이노텍이 '차세대 스마트 IC(직접회로) 기판'을 앞세워 성장하는 스마트카드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탄소배출을 줄인 친환경 기술을 강점으로 글로벌 고객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LG이노텍은 성능을 높이면서도 탄소배출을 기존 대비 절반으로 줄인 '차세대 스마트 IC(집적회로) 기판' 개발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스마트 IC 기판은 개인 보안 정보가 담긴 IC칩을 신용카드, 전자여권, USIM 등 스마트카드에 장착하기 위한 필수 부품이다. 사용자가 스마트카드를 ATM, 여권리더기 등에 접촉시키면 IC칩의 정보를 전기신호를 통해 리더기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LG이노텍이 선보이는 '차세대 스마트 IC 기판'은 기존 대비 탄소 배출을 약 50% 줄인 친환경 제품이다. 이는 연간 이산화탄소 배출량 8500톤을 줄여, 약 13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가 발생한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LG이노텍은 귀금속 도금 공정 없이도 고성능을 구현할 수 있는 신소재를 세계 최초로 이 제품에 적용했다. 기존 스마트 IC 기판은 팔라듐과 금 등 귀금속을 사용해 표면에 도금을 하는 공정이 필수적이었다. 리더기와 접촉하는 기판 표면의 부식을 방지하고 안정적인 전기 신호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팔라듐과 금은 채굴 과정에서 많은 양의 온실가스가 발생하고 재료 가격이 높아,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소재나 공법을 개발하는 것이 업계 공통의 과제였다. 표면 도금이 필요 없는 LG이노텍의 '차세대 스마트 IC 기판'이 업계의 주목을 받는 이유다. 주요 고객사가 위치한 유럽의 환경 규제가 강화되며, LG이노텍은 '차세대 스마트 IC 기판'을 통해 글로벌 시장 선점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 제품은 내구성을 기존 대비 약 3배가량 강화했다. 이를 통해 스마트카드의 빈번한 외부 접촉, 장기간 사용에 따른 정보 인식 오작동을 최소화해 성능과 사용자 편의성을 모두 잡았다. LG이노텍은 '차세대 스마트 IC 기판'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지난 11월에는 글로벌 스마트카드 제조 선도 업체에 공급할 제품 양산에 돌입했다. 또한 LG이노텍은 '차세대 스마트 IC 기판' 관련 국내 특허 20 여건을 확보하고 미국, 유럽, 중국 등에 특허 등록을 추진 중이다. 시장 조사 기관 모더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글로벌 스마트카드 시장 규모는 2025년 약 203억달러(29조 8349억원)에서 2030년 약 306억달러(44조 9728억원)로 성장할 전망이다. 연평균 성장률은 8.6%로 예상된다. LG이노텍 조지태 패키지솔루션사업부장(전무)은 "'차세대 스마트 IC 기판'은 고객사의 ESG 요구와 기술 경쟁력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향후에도 차별적 고객가치를 창출하는 혁신 제품을 지속 선보이며, 고객의 비전을 함께 실현해 가는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5-12-10 13:53:28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