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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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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2026년 가맹점 상생안 발표... 매출 선순환 구조 강화한다

CU가 편의점 업계 최초로 가맹점의 실질적인 수익 향상과 안정적인 운영 환경 조성을 위한 2026년 가맹점 상생지원안을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상생안은 간편식, 냉장 디저트 등 핵심 카테고리의 경쟁력을 강화해 가맹점 매출을 안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CU는 지난 2022년부터 단순 비용 지원에서 벗어나 상품 중심의 수익 향상 구조로 지원 체계를 전환해왔다. 그 결과 올해 가맹점의 신상품 일매출은 2021년 대비 60% 증가했다. 새로운 상생안에 따라 CU는 신상품 도입 지원금을 기존 연간 최대 180만원에서 192만원으로 상향한다. 지원금은 전체 신상품 도입률과 함께 간편식 및 냉장 디저트 카테고리의 도입률을 기반으로 산정된다. 또한 신상품 순환 지원금을 신설해 연간 최대 36만원을 지원한다. 신상품 출시 후 약 2개월간 판매, 폐기, 철수 등을 통해 초도 물량을 소진한 비율에 따라 지급된다. 이는 저회전 상품을 적시에 철수하고 차별화 신상품을 빠르게 도입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함이다. 기존 폐기 지원금(연간 최대 600만원)을 포함하면 가맹점은 연간 최대 828만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점포당 연평균 102만원 수준의 반품 비용을 지급하며, 고금리 부담을 덜기 위한 상생협력펀드 금리 지원제도(대출금 최대 1억원에 대해 연 2% 이자 지원)도 지속 운영한다. BGF리테일 손지욱 상생협력실장은 "CU의 상생지원안은 단순한 비용 보조가 아니라 점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투자"라며 "상품 경쟁력과 점포 운영력을 강화해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5-12-09 13:40:56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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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정보유출' 후폭풍... 미국서 천문학적 배상 길 열리나

약 3370만 명에 달하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일으킨 쿠팡이 국내 소송에 이어 미국 본토에서도 법적 공방에 휘말리게 됐다. 피해자들을 대리하는 로펌 측은 미국 증시에 상장된 쿠팡 본사를 상대로 징벌적 손해배상을 청구해 실질적인 피해 구제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현지시각으로 이달 8일 법무법인 대륜의 미국 현지 법인인 로펌 SJKP는 미국 뉴욕 맨해튼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의 모기업인 쿠팡 아이엔씨(Inc.)를 상대로 뉴욕 연방법원에 소비자 집단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견에 나선 김국일 대륜 경영대표는 "쿠팡 본사는 미국 델라웨어주에 등록돼 있고 뉴욕증시에 상장된 명백한 미국 기업"이라며 "미국 사법시스템의 강력한 권한을 통해 이번 사태의 진상을 규명하고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배상이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소송은 한국에서 진행되는 손해배상 청구와는 별개로 진행된다. 김 대표는 "한국 소송이 소비자 피해 배상 자체에 집중한다면, 미국 소송은 상장사의 지배구조 실패와 공시의무 위반을 다루는 차별화된 법리 다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한국 소송에 참여한 200여 명의 원고가 미국 소송에도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쿠팡 이용 경험이 있는 미국 거주자 및 시민들도 원고인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로펌 측이 미국 소송을 택한 핵심 이유는 한국보다 강력한 배상 제도와 증거 확보 절차에 있다. 미국은 기업의 중대한 과실이나 악의적인 행위가 인정될 경우, 실제 손해액보다 훨씬 큰 금액을 배상하게 하는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를 운용 중이다. 실제로 2017년 1억4300만명의 정보를 유출한 에퀴팩스(Equifax)는 최대 7억 달러(약 1조원)를, 2021년 7660만 명의 정보를 유출한 T모바일은 3억5000만 달러(약 5100억원)를 합의금으로 지급한 선례가 있다. 또한 재판 전 당사자가 서로 가진 증거를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하는 미국의 증거개시 제도 역시 소송의 승패를 가를 열쇠로 꼽힌다. SJKP 소속 탈 허쉬버그 변호사는 "미국 본사가 한국 자회사의 정보보안 및 IT 인프라 투자 등 핵심 영역에서 실질적인 의사결정 권한을 행사했다는 인과관계를 밝히는 것이 소송의 핵심"이라며 "증거개시 제도를 통해 본사가 관련 자료를 제출하도록 강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소송은 쿠팡Inc가 단순한 지주회사를 넘어, 한국 법인의 데이터 관리에 실질적인 통제권을 행사했는지를 입증하는 데 주력할 전망이다. 허쉬버그 변호사는 "국경 밖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는 이유만으로 본사의 책임이 차단되는 시대는 지났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법무법인 대륜과 SJKP는 추가 소송 참가자를 모집하는 대로 가급적 올해 안에 미 법원에 정식으로 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다수의 법무법인이 집단소송을 준비 중인 만큼, 향후 한·미 로펌 간의 협업을 통해 쿠팡을 압박하는 추가적인 법적 대응이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손종욱기자 handbell@metroseoul.co.kr

2025-12-09 13:37:23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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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9일 본회의 오후 2시→4시로 변경…"좀 더 숙의하기 위해"

우원식 국회의장 주재로 9일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이날 오후 2시로 예정됐던 본회의를 오후 4시로 연기하기로 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마치고 나와 "조금 더 논의하기 위해 본회의를 오후 4시로 늦췄다"며 "좀 더 논의해서 결과가 나오면 다시 말하겠다"고 말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양당이 의원총회를 통해 의원들 총의를 모을 시간이 필요해서 좀 더 숙의하기 위해 본회의 시간을 4시로 연기했다"고 말했다. 여야는 이날 본회의에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본회의에 상정될 안건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송 원내대표는 여야 회동 직전 입장문을 발표하고 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법 왜곡죄 신설법(형법 개정안) ▲대법관 증원법(법원조직법 개정안) ▲4심제 도입법(헌법재판소법 개정안) ▲공수처법 개정안(공수처 권한 확대) ▲정당 현수막 설치 제한법(옥외광고물법 개정안) ▲유튜브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법(정보통신망법 개정안) ▲필리버스터 요건 강화법(국회법 개정안)을 포기하라고 발표한 바 있다. 한편, 민주당은 위헌성 논란이 불거진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9일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기로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을 전날(8일) 심사했으나, 법조계와 야당의 반발에 당 내부 이견까지 분출하자 '법 왜곡죄'와 더불어 숙의 절차를 더 거치기로 했다.

2025-12-09 13:32:2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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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차기 CEO 면접 돌입... 유력 후보 '3파전' 속 비공개 심사 두고 '갑론을박'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대표이사(CEO) 선출을 위한 후보자 화상 면접에 돌입했다. 업계에서는 내부 출신 인사가 주축이 된 '3파전' 양상을 점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후보자 선정 경로와 구체적인 심사 기준이 공개되지 않은 채 진행되는 이른바 '깜깜이 심사'라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다. 반면 동시에 일반적인 대표 선임 과정에서의 세부심사 내용 공개는 이례적인 일일뿐만 아니라 오히려 비공개 함으로써 외압 등으로부터 공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9일 KT 이사후보추천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압축된 7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비대면 온라인 면접을 진행하고, 이날 오후 늦게 3~4명의 최종 후보군(숏리스트)을 발표한다. 선정된 후보들은 오는 16일 대면 면접을 거칠 예정이며, 이사회는 이날 최종 1인을 확정해 주주총회에 추천할 계획이다. 면접 대상자는 김철수 전 KT 스카이라이프 사장, 김태호 전 서울교통공사 사장, 남규택 전 KT CS 사장,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 이현석 KT 커스터머부문장(부사장), 주형철 전 대통령실 경제보좌관, 홍원표 전 SK쉴더스 사장(가나다순) 등 7명이다. 업계에서는 이 중 김태호·박윤영·이현석 등 전현직 KT 출신 3인이 최종 후보군에 포함될 유력 주자로 거론하고 있다. 김태호 전 사장은 1986년 KT에 입사해 기획 및 지원 부서를 거쳤으며 전직 KT 대표들의 지지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윤영 전 사장은 지난 구현모·김영섭 대표 선임 당시에도 최종 후보군에 올랐던 인물로, 기업부문장을 역임한 'B2B 전문가'라는 점이 강점이다. 유일한 현직인 이현석 부사장은 무선 사업 경력을 바탕으로 최근 AI 및 데이터센터 관련 청사진을 제시하며 조직 내 신망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다크호스'로 꼽히는 김철수 전 사장은 통신 3사를 두루 거친 폭넓은 경력이, 유일한 비(非)KT 출신인 주형철 전 보좌관은 과거 싸이월드 정보 유출 사태를 수습했던 경험이 있어 보안 이슈 대응 면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화려한 후보 면면 뒤에는 '투명성 실종'이라는 지적이 잇따른다. KT는 지난달 공모 마감 이후 33명이 지원했다는 사실만 알렸을 뿐, 1차 심사를 통과한 7명이 공개 모집·외부 추천·주주 추천 중 어떤 경로를 통해 선발됐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구체적인 평가 배점이나 기준조차 공개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KT 새노조(제2노조) 측은 "후보자 지원 경로조차 공개하지 않는 것은 낙하산 인사에 대한 검증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행위"라며 "후보 명단을 공개했던 2019년보다 투명성이 오히려 후퇴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KT 노동조합(제1노조) 역시 "정치권과 외부 세력의 입김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낙하산 인사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반면 대표 선임 과정에서 세부 심사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 것은 국내외 대부분 기업이 동일하게 운영하는 절차일 뿐이며, 오히려 공개하지 않음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점과 공정성이 있다는 주장도 있다. 업계 관계자는 "후보자 명단과 세부 심사 과정을 비공개로 부친 것은 후보자의 신상을 보호하고, 불필요한 잡음이나 외부의 외압을 차단해 심사의 공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일 수도 있다"며 "무조건적 공개가 언제나 해답이 될 수는 없다"라고 밝혔다. 후보들의 약점도 도마 위에 올랐다. 유력 후보인 이현석 부사장은 유·무선 영업 총괄로서 최근 불거진 무단 소액결제 및 해킹 이슈의 책임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지적을 받는다. 주형철 전 보좌관은 문재인 정부 경제보좌관 이력 탓에 '정권 코드 인사' 혹은 '정치적 낙하산'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업계는 이번 심사에서 보안 관련 비전이 당락을 가를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CEO 선출 과정 자체가 지난 9월 발생한 초소형 기지국(펨토셀) 해킹 사건에서 촉발됐기 때문이다. 당시 해커들은 관리 사각지대에 놓인 펨토셀을 통해 2만2227명의 정보를 탈취했고, 인증서 재사용 등 보안 수칙 위반이 드러나며 일부 가입자가 금전 피해를 입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CEO 선임 과정이지만 단순한 경영 능력을 넘어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기술적 비전과 보안 투자 의지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다뤄질 것"이라면서도 "이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는다면 선임 후에도 잡음이 계속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2025-12-09 13:31:18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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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방위, 17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청문회 확정... 김범석 의장 증인 채택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가 3300만 건 이상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일으킨 쿠팡과 관련해 오는 17일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청문회에는 쿠팡의 창업주이자 실질적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김범석 이사회 의장이 증인으로 채택되어 출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방위는 9일 오전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쿠팡 침해사고 청문회 실시계획서'를 상정·의결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안건 상정에 앞서 "지난 2일 긴급 현안 질의를 열었으나 쿠팡 측의 성실한 답변과 기술적 설명이 부족해 의혹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았다"며 "국회법 제65조에 따라 심도 있는 조사를 위해 청문회를 개최하고자 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의결된 계획서에 따르면, 과방위는 김범석 의장을 비롯해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 ▲강한승 북미사업개발 총괄 ▲브렛 매티스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민병기 부사장 등 쿠팡의 핵심 경영 및 기술 책임자 9명을 증인으로 불렀다. 정부 측에서는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류신환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비상임위원, 이상중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번 사태는 해커가 쿠팡 서버의 인증 취약점을 악용해 정상 로그인 절차 없이 침입하면서 발생했다. 정부 조사 결과 유출된 개인정보는 3300만 개 이상의 계정에 달하며, 고객 이름·전화번호·주소 등 민감한 정보가 대거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이번 청문회의 핵심 쟁점은 김범석 의장의 '책임론'이 될 전망이다. 김 의장은 쿠팡의 미국 법인 최고경영자(CEO)이자 전 사업의 '최고 운영 의사결정자'로 명시되어 있음에도, 지난 2일 현안 질의에 불참하며 책임 회피 논란을 빚었다. 당시 박대준 대표가 "제 책임 하에 있다"며 선을 그었으나, 쿠팡 매출의 대부분이 한국에서 발생하는 상황에서 최고 결정권자가 사태 수습을 외면한다는 비판이 거세다. 과방위는 청문회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국회의원들이 쿠팡 측에 요청한 422건의 자료를 오는 12일 오후 5시까지 제출하도록 요구했다. 다만 한국계 미국인인 김 의장이 실제로 청문회장에 모습을 드러낼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12-09 13:28:4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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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상품권 불법 현금화땐 부당이득금 3배 물린다

내년 6월부터 온누리상품권을 불법으로 현금화하면 부당이득금의 3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한다.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매출액 기준도 신설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전통시장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하고 공포일 6개월 후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온누리상품권 매출액 기준 도입 ▲부정유통 유형 명문화 및 제재 강화 ▲가맹점 관리 체계 개선 ▲화재공제 가입 대상 확대를 뼈대로 한다. 취약 상권 활성화라는 온누리상품권 본래 취지를 살리고 부정유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위해 추진했다. 온누리상품권이 영세 소상공인 매장과 전통시장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가맹점 매출액 기준을 도입했다. 가맹점의 매출액 또는 온누리상품권 환전액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을 초과하면 신규 등록·갱신이 제한된다. 기존 가맹점이 해당 기준을 넘는 경우 유효기간 만료 전까지만 지위를 유지할 수 있다. 온누리상품권 악용 사례가 명문화되고 부정 유통 처벌 수준도 높아진다. 온누리상품권 부정 사용 문제는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언급된 '마늘가게 온누리깡' 사건으로 본격화됐다. 대구 팔달신시장 마늘가게 3곳의 지류 온누리상품권 매출이 총 192억원에 달하면서 부정 유통 논란이 불거졌다. 지난 10월 기준 마늘가게 3곳 중 1곳이 기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인 악용 사례로 ▲비거래 환전과 거래액 초과 환전 ▲구역 외 거래 및 상인 간 거래 ▲제3자 공모 부정유통 ▲비가맹점 수취 등이 법률에 규정됐다. 과태료 하한은 500만원으로 상향됐고 부정유통을 공모한 비가맹점에 2000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불법 현금화가 적발된 경우 부당이득금의 3배 이하에 해당하는 과징금 처분을 내릴 수 있게 됐다. 가맹점 등록이 취소된 경우, 지원 중단 기간(최대 3년→5년)과 재가맹 제한 기간(최대 1년→5년)도 늘어났다. 가맹점 관리는 부정등록 예방과 시장 감시에 중점을 두고 개편됐다. 신규 가맹점은 조건부 등록으로 임시 등록한 뒤 30일 내 실제 운영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정식 등록된다. 중기부 누리집에서 가맹점 등록 현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 전통시장에 한정됐던 화재공제 제도 보장 범위가 상점가·골목형 상점가 상인까지 확장된다. 민간 화재 보험 가입률이 낮아 화마에 취약했던 이들의 가입이 가능해져 재난 안전망이 견고해질 전망이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이번 개정은 온누리상품권을 둘러싸고 오랫동안 제기된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개선한 조치로 부정유통에 대한 대응을 촘촘하고 강력하게 보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본래 의도했던 대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상인의 매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9 13:27:4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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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깊은 人터뷰] “좋은 매니저가 곧 서비스의 품질” 연현주 대표가 말하는 청소연구소의 성장 논리

"후발주자였기 때문에 오히려 더 단순하게 생각했다. 이용자 입장에서 보면 결국 좋은 매니저가 오느냐가 전부다. 그래서 좋은 매니저가 많이 모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사업의 핵심이라고 봤다." 라이프케어 플랫폼 '청연'을 운영하는 생활연구소는 이 같은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국내 홈클리닝 플랫폼 시장에서 '청소연구소'라는 이름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월 20% 이상 신규 고객이 증가하고, 재구매율은 88%에 달한다. 연현주 생활연구소 대표는 이 같은 성과에 대해 "광고비를 늘려서 만든 숫자는 아니다"라며 "서비스 구조가 안정되면 고객은 스스로 남는다"고 말했다. 연 대표가 생활연구소를 설립한 이후 가장 중요하게 지켜온 경영 철학은 '품질에 대한 집요함'이다. 그는 "서비스가 커질수록 품질은 오히려 더 관리하기 어려워진다"며 "단기 확장이나 외형 성장은 언제든 가능하지만, 무너진 신뢰를 다시 쌓는 데에는 훨씬 더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래서 초반부터 '속도보다 구조'라는 원칙을 세웠다는 설명이다. 연 대표는 "내가 직접 이용자이기도 하기 때문에 서비스가 별로면 절대 쓰지 않는다"며 "이용자가 한 번이라도 불편하다고 느끼는 순간, 플랫폼과의 관계는 쉽게 회복되기 어렵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인식은 매칭 시스템, 고객 응대 방식, 교육 구조 전반에 녹아 있다. 청소연구소의 성장 방식은 광고 중심의 확장과는 분명히 달랐다. 신규 고객 상당수가 지인 추천을 통해 유입됐고, 매니저 역시 기존 매니저 추천을 통해 합류하는 비중이 높았다. 연 대표는 "추천은 기업이 통제할 수 없는 영역인 만큼, 서비스 경험이 축적됐다는 가장 솔직한 지표"라며 "추천이 늘어날수록 내부적으로는 오히려 더 긴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플랫폼 경쟁력을 묻자 연 대표는 기술 자체보다 '적용 방식'을 강조했다. 그는 "기술은 수단일 뿐, 목적이 아니다"며 "워킹맘들이 회의 중에 매니저에게 길 안내 전화를 받지 않아도 되는 서비스, 그게 현장에서 진짜 필요한 기술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지도 안내, 출발·도착 알림, 안심번호 연결과 같은 디테일이 쌓여 신뢰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디테일은 앱 업데이트와 매뉴얼 보완, 재교육 과정을 통해 반복적으로 반영된다. 연 대표는 "사소해 보이는 불편을 그냥 넘기지 않고 구조적으로 해결해 왔다"며 "그 과정이 쌓이면서 고객이 서비스 과정에서 불필요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구조가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생활연구소가 매니저 교육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이유도 분명하다. 회사는 전국 단위 오프라인 교육과 앱 기반 영상 교육을 병행하며,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표준화해 전달하고 있다. 연 대표는 "가사 서비스는 각자 집에서 하던 방식에 의존하면 품질이 균일해질 수 없다"며 "책도 없고 배울 기회도 없던 일을 전문 직업으로 만들기 위해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는 "초기에는 교육에 이렇게까지 시간과 비용을 들이는 게 맞느냐는 내부 의견도 있었다"면서도 "9년 이상 교육을 고도화한 결과, 파손이나 컴플레인 비율은 해마다 눈에 띄게 줄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는 단순한 숙련의 효과가 아니라, 플랫폼이 현장을 방치하지 않고 책임지고 있다는 신호"라고 덧붙였다. 최근 선보인 '청연케어'는 이러한 문제의식이 자연스럽게 확장된 결과다. 청연케어는 장기요양보험 제도의 혜택을 받기 어려운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민간 케어 서비스다. 연 대표는 "65세 이상 인구가 약 900만 명에 이르지만, 실제 제도권 요양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율은 10% 내외에 불과하다"며 "대부분의 어르신은 제도와 현실 사이의 공백에 놓여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루 종일 누군가 곁에 있어야 하는 상황은 아니지만, 식사나 청소, 병원 동행처럼 도움이 필요한 순간은 분명히 존재한다"며 "필요한 시간만,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케어 모델을 만들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청연케어에는 별도의 시니어 케어 교육을 이수한 매니저만 투입된다. 생활연구소가 매니저 일자리를 바라보는 관점 역시 명확하다. 연 대표는 "중장년 여성에게 매일 출근해야 하는 일자리는 현실적으로 맞지 않는다"며 "일할 수 있을 때 일하고, 쉬어야 할 때 쉴 수 있는 구조가 오히려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만든다"고 말했다. 실제 현장에서는 '평생 직장 같다'는 매니저들의 표현도 자연스럽게 나온다. 서비스 경험에서 출발한 커머스 확장도 같은 연장선에 있다. 매니저 건강을 고려해 개발한 친환경 세제는 PB 상품으로 이어졌고, 현재는 플러스샵과 청연초이스로 확장됐다. 연 대표는 "현장에서 쓰는 제품이기 때문에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며 "서비스와 상품이 분리되지 않고 하나의 경험으로 연결돼 있다"고 설명했다. 연 대표가 그리고 있는 미래는 단순한 청소 플랫폼을 넘어선다. 그는 "청소연구소가 단순히 청소를 대신해주는 서비스로 남고 싶지는 않다"며 "생활이 버거울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 생활 습관 자체를 바꾸는 플랫폼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기술이 고도화될수록 플랫폼의 책임 역시 더 커진다"며 "사람의 삶을 덜 힘들게 만드는 방향으로 기술은 쓰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하나 연 대표가 강조한 것은 플랫폼 기업의 책임 범위에 대한 인식이다. 그는 "플랫폼은 단순히 연결만 하고 빠지는 구조가 아니다"라며 "문제가 생겼을 때 책임질 수 있는 구조를 설계하는 것이 진짜 플랫폼의 역할"이라고 말했다. 고객과 매니저 모두가 불안해하지 않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야 장기적인 신뢰가 형성된다는 설명이다. 연 대표는 특히 돌봄·가사 영역이 가진 산업적 특성을 짚었다. 그는 "이 영역은 단순한 거래가 아니라 사람의 삶과 직접 맞닿아 있는 서비스"라며 "그래서 더더욱 방치형 플랫폼 방식은 맞지 않는다고 봤다"고 말했다. 실제 생활연구소는 고객 응대, 품질 관리, 현장 대응을 외주에 맡기지 않고 내부 조직이 직접 담당하는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조금 비효율적으로 보일 수 있어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고객이 무엇 때문에 불편해하는지, 매니저가 왜 힘들어하는지를 알아야 서비스가 진짜로 개선된다"고 말했다. 이러한 운영 방식이 결과적으로 플랫폼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기반이 됐다는 설명이다. 연 대표는 향후 생활연구소가 업계 전체의 발전에도 일정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그는 "가사·돌봄 산업은 커졌지만 여전히 정책이나 제도 논의에서는 주변부에 머물러 있다"며 "이제는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구심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연 대표는 "청소연구소나 청연케어의 성장은 한 기업의 성공이라기보다, 우리가 어떤 돌봄과 노동 구조를 선택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라며 "플랫폼이 단기 수익을 넘어 사회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를 계속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9 13:27:0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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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평생학습센터, 시민교육 성과 담은 전시회 개최

영주시평생학습센터가 시민들의 배움과 성장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12월 9일부터 18일까지 10일 동안, 148아트스퀘어에서 2025년 하반기 시민교육 작품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하반기 동안 진행된 시민교육 과정의 결과물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에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도자기공예, 홈패션, 서예 등 21개 과목에서 출품된 작품 370여 점은 중앙홀에, 오일파스텔화 수업 수강생의 30여 점은 다목적공간(소)에 전시돼 총 400여 점의 작품이 공개된다. 기존에는 평생학습센터와 하망도서관 두 곳에서 나뉘어 전시가 진행됐지만, 올해부터는 148아트스퀘어 한 곳으로 통합해 시민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공간 재배치를 통해 전시 규모에 맞는 동선도 확보해, 관람의 편의성과 몰입도를 높였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배움의 즐거움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영주시민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평생학습센터는 2026년 상반기 시민교육 수강생을 내년 2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할 계획이다.

2025-12-09 13:10:28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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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산지유통조직과 협의회 열고 원예산업 미래 논의

영주시가 원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지유통조직과의 실무협의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통을 이어갔다. 2026년 전속출하조직 육성지원사업 공모 선정을 앞두고 지역 유통 생태계 혁신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지난 8일 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이번 실무협의회는 10월 '통통통 프로젝트' 간담회에 이은 두 번째 회의로, 산지조직 간 협업을 강화하고 2025년 사업 운영 현황을 점검하며 내년도 전략 수립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영주농협, 풍기농협, 안정농협, 대경사과원예농협, 조합공동사업법인 등 지역 주요 산지유통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속출하조직 육성지원사업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조직화·규모화 전략, 농산물 유통환경 변화 대응방안 등 핵심 의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현장의 요구와 실무자 관점이 적극 반영된 논의가 이어지면서, 신규 사업 구상과 전략 실행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탄력을 받았다. 신인근 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현장의 제안이 곧바로 논의로 이어진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2026년 공모 전, 충분한 논의와 의견 수렴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매영 유통지원과장은 "현장의 소리를 듣는 것이 유통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전속출하조직 육성사업을 중심으로 지역 유통구조를 실질적으로 바꿀 수 있도록 협력의 끈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속출하조직 육성사업은 농가, 출하조직, 마케팅조직이 유기적으로 연계돼 통합마케팅 체계를 구축하는 경상북도 공모사업이다. 영주시는 2026년 공모 선정으로 3년간 총 1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된다.

2025-12-09 13:09:45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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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자연생태공원, 멸종위기 야생식물 ‘한란(寒蘭)’ 개화

전남 함평군 대동면의 함평자연생태공원에 멸종위기 야생식물 1급 '한란'이 초겨울 꽃을 틔우며 은은한 향기와 함께 겨울 정취를 더하고 있다. 한란(寒蘭)은 이름처럼 겨울에 꽃을 피우는 희귀 난초로, 은은하면서도 깊이 있는 향기가 특징이다. 겨울에 피어 더욱 특별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만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자연의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연생태공원 내 동양란관에는 제주한란, 일본한란 등 다양한 동양란도 함께 전시돼 있어 한란의 자태와 향기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난을 주제로 꾸며진 전시 공간은 한국적 미와 자연 정취가 어우러져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겨울철에도 가족과 함께 찾기 좋은 풍란관, 아열대전시관, 수생식물관, 자생란관 등이 운영되고 있어 따뜻한 실내 공간에서 다양한 식물을 감상하는 겨울 나들이 장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생태공원 주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소란스러운 일상에서 벗어나 초겨울 숲이 건네는 잔잔한 계절의 인사를 느낄 수 있으며, 고요한 자연과 어우러진 산책길은 방문객들에게 편안하고 아늑한 휴식을 제공한다. 아울러 인근 함평엑스포공원에서는 형형색색 조명이 어우러진 '2025 함평 겨울빛축제'가 열리고 있어, 낮에는 생태공원에서 한란 향기와 숲길 산책을, 밤에는 빛축제의 화려한 야경을 즐기는 하루 코스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한란은 우리나라가 간직한 소중한 멸종위기 식물로, 자연생태공원에서 그 아름다움을 안전하게 보전·전시하고 있다"며 "올겨울 자연 속에서 특별한 휴식과 감동을 느끼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2-09 13:08:2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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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한국사회적기업상' 시상

한국씨티은행은 신나는조합과 함께 서울 성동구 소재 소셜캠퍼스온 서울1센터에서 '2025 한국사회적기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사회적기업상'은 씨티의 한국 진출 50주년과 사회적기업육성법 시행 10주년을 기념해 한국씨티은행이 신나는조합과 함께 제정한 상이다. 사회문제를 해결하며 건강한 사회 성장을 이끄는 우수 사회적기업을 격려하고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 '2025 한국사회적기업상'은 일자리창출, 사회혁신, 미래성장 총 3개 분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기업 발표,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수상 기업이 선정됐다. 특히 고령자 등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시각장애인의 문서 접근성을 높인 전자점자 솔루션 기술, 그리고 농식물 부산물을 기능성 신소재로 전환해 친환경 섬유소재 산업을 구축한 우수 사회적기업들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수상기업으로는 ▲일자리창출 분야 작은자리돌봄센터 ▲사회혁신 분야 에이티소프트 ▲미래성장 분야 브라운스킨 주식회사가 각각 선정됐고, 각 기업에는 상패와 함께 10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시상식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적 가치를 확장하며 지속가능한 변화를 만들어 주신 올해의 수상 기업들에게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들이 현장에서 더 넓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12-09 12:56:59 안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