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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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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20년 이상 노후 공동주택 보수·안전점검 지원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입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2026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구는 지난해 '2025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총 150개 단지를 대상으로 노후 공동주택 공용시설 보수·보강을 실시했다. 도로포장과 옹벽 보수, 옥상 방수 등 재난 예방 시설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해 생활 안전 확보와 주거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서구는 2026년에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지속한다. 지원 대상은 사용검사일 기준 20년 이상 경과한 공동주택(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으로, 단지 내 공용부(옥상·외벽·계단·현관문·도로 등)와 공용시설(경로당·어린이놀이터·상·하수도 시설 등)의 보수·보강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용검사일 기준 20년 이상 경과된 임의관리 아파트와 연립·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안전관리계획 수립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 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2026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신청 기간은 1월 5일부터 1월 30일까지이며, 신청 방법과 세부 내용은 인천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공동주택은 많은 구민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노후 시설을 적기에 보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2 11:02:22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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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가흥동 일대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 시스템 시범 운영

영주시가 가흥동 일대 상습 불법 주정차 문제 해소를 위해 무인단속 CCTV를 설치하고, 오는 3월 본격적인 단속을 앞두고 1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주차타워를 외면한 불법 주차 관행 개선과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조치다. 시는 가흥동 택지지구 내 상권 밀집 지역에 고정식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 시스템을 도입하고, 1월부터 2월까지 두 달간의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단속 CCTV는 평소 민원이 집중됐던 △노브랜드 삼거리 △영주온천관광호텔 사거리 등 2곳에 우선 설치됐다. 해당 지역은 인근에 대형 주차타워가 조성돼 있음에도 도로변 불법 주정차가 빈번하게 발생해 보행자 안전과 교통 흐름에 지속적인 문제가 제기돼 왔다. 시는 시민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범운영 기간에는 과태료 부과 없이 계도 위주의 운영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자발적인 주차 질서 정착을 유도하고, 3월부터는 본격적인 단속을 시행할 예정이다. 단속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이뤄지며, 10분 이상 주정차 시 고화질 CCTV가 차량 번호판을 자동 인식해 단속이 진행된다. 다만, 상권 활성화와 시민 편의를 고려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단속 유예 시간이 적용된다. 그러나 교차로, 도로 모퉁이, 인도, 횡단보도, 소화전 등 교통안전과 직결된 구역에 대해서는 시간대와 관계없이 즉시 단속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김중수 교통행정과장은 "가흥신도시 주차타워는 상가 이용객을 위한 충분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번 무인단속 시스템 운영을 계기로 주차타워 이용이 활성화되고, 도로 위 교통 흐름도 한층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02 11:02:1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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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울진 전역 새해 기원 행사로 활기

울진군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관내 해맞이 명소에서 다채로운 기원 행사를 열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소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망양정해수욕장에서 열린 본행사는 지역의 희망찬 출발을 알리는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군은 지난 1월 1일 새벽, 근남면 망양정해수욕장에서 열린 '2026년 해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았고, 일출을 함께 바라보며 새해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새해 아침을 여는 소리'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해맞이 행사는 타악 공연과 가수 무대를 비롯해 군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른 새벽부터 모인 참가자들은 공연을 즐기며 새해에 대한 기대와 희망을 함께 나눴다. 이어 진행된 달집태우기 행사에서는 소원지가 묶인 달집에 불을 지피며 각자의 소망을 불길에 실어보냈다.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모두가 한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맞이했고, 행사장은 따뜻한 떡국 나눔으로 이어져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울진 전역에서도 신년 행사가 이어졌다. 현내항, 평해 월송정, 금강송면 박달재 정상, 후포 등기산 공원 등 9개 읍·면 해맞이 명소에서 풍물놀이, 신년 기원제, 떡국 나눔, 달집태우기 등이 다양하게 진행돼 새해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전날인 12월 31일 밤에는 제야의 종 타종식이 열려 공연과 신년 메시지 낭독, 불꽃놀이, 간식 나눔 등으로 2025년의 끝과 2026년의 시작을 함께하며 군민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남겼다. 울진군 관계자는 "군민과 관광객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의 희망을 나눈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2026년에도 웃음과 활기가 넘치는 울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2 11:01:56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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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2025년 한 해 23건 수상 실적 기록

인천광역시 서구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23건의 각종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보건·일자리·안전·행정 전반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보건 분야에서는 '2025년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25년 2주기 치매안심센터 운영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으며, 국가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 가족접촉자 조사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치매관리사업 평가 및 우수사례 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제조산업, 미래 상생 일자리, 청년, 다가가는 고용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MEGA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2025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지역일자리목표공시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는 대상을 수상했다. 장애인 일자리 분야에서는 인천 최초로 '서로이음 장애인 일자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5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정성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안전 분야에서는 '2025년 여름 자연재난 대책추진(호우)'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특별교부세 2억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통계업무 진흥유공 국무총리상, 지방세 납세자 권익증진 우수사례 장려상,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유공 장려상, 지자체 건축행정평가 우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 실적을 올렸다. 서구는 이번 성과에 대해 구민 중심의 체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로 평가하며, 앞으로도 65만 구민과 함께 성장하는 도시 조성을 위해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1-02 11:01:25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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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호 세정그룹 회장 "AI 혁신과 실행력으로 성장 가속화... 과거 방식 버려야"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인공지능(AI) 혁신과 핵심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성장을 가속화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전한 메시지에서 "지난해는 '사업 포트폴리오 대혁신의 해'로서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고 평가하며 "올해는 급변하는 소비 환경과 AI 기술 발전에 본격적으로 대응해 상품 기획부터 생산, 유통, 마케팅, 고객 서비스 등 업무 전반을 고도화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박 회장은 그룹의 4대 핵심 전략으로 ▲AI 활용을 통한 일하는 방식 혁신 ▲수익 중심의 선택과 집중 강화 ▲실행력 높은 조직 운영으로 성과 창출 ▲자발적 도전과 자기계발을 통한 회사와 개인의 동반 성장을 제시했다. 특히 박 회장은 "단순한 제품 경쟁을 넘어 경험과 가치를 중시하는 소비자 성향에 맞춰 브랜드 운영 기준을 재점검해야 한다"며 "필요하다면 과감한 사업 재설계를 통해 세정그룹만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앞으로의 경영 환경은 과거와는 전혀 다른 속도와 방식으로 변화할 것"이라며 "과거의 성공 방식에 안주하지 말고 구성원 모두의 지혜와 열정을 모아 변화의 파고를 기회로 전환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창립 52주년을 맞은 세정그룹은 '인디안', '웰메이드', '올리비아로렌' 등 패션 브랜드를 주축으로 주얼리, 라이프스타일, IT 솔루션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100년 기업을 향한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

2026-01-02 10:59:19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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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민족, 2026년 새해 캠페인 영상 공개... "모두에게 '복(福)' 배달 완료"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신년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일, 2026년의 출발선에 선 모든 이들을 응원하고 새해의 상징인 '복(福)'을 배달한다는 콘셉트의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공개된 22초 분량의 영상은 휴대전화 프레임 안에 담긴 가족, 친구, 반려동물 등 평범한 사람들의 행복한 일상을 비추며 시작된다. 이어 새해를 알리는 붉은 일출 화면과 함께 '모두에게 새해 복이 배달 완료되었습니다'라는 배달 완료 팝업 메시지가 뜨며 마무리된다. 배달 플랫폼의 특성을 살려 새해 인사를 재치 있게 풀어냈다는 평가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해 인사로 공유하고 싶을 만큼 마음이 따뜻해진다", "배달 플랫폼이 주는 일상의 즐거움이 잘 느껴진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배민은 지난해 김범석 대표이사 취임 이후 '배민 2.0'을 선언하며 앱 아이콘을 직관적으로 변경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과감하게 개편하는 등 혁신을 지속해왔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배민만의 화법으로 업의 본질인 '배달'에 기반해 새해 인사를 건네고자 했다"며 "2026년 새해에도 배민의 가치를 활용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캠페인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신년 캠페인 영상은 배민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1-02 10:59:10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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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 유통·외식 'BG 체제' 전환... 채성원·황성윤 대표 선임

이랜드그룹이 유통과 외식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BG(Business Group) 경영 체제를 도입하고 각 부문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랜드그룹은 기존 통합 운영되던 유통 사업부문을 미래 유통 환경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유통BG ▲식품BG로 나누고, 영역별 특성에 맞춘 책임 경영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새롭게 출범하는 유통BG는 채성원 대표가 이끈다. 채 대표는 NC, 뉴코아, 동아, 2001아울렛 등 도심형 아울렛 사업과 유통 자체 패션 브랜드 전반을 총괄한다. 채성원 신임 유통BG 대표는 이랜드리테일 전략기획실을 거쳐 중국 유통 법인 대표를 역임했다. 글로벌 유통 현장에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도심형 유통 채널의 경쟁력을 재정비하고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조일성 이랜드리테일 대표는 기존과 같이 안전관리 부문을 전담해 준법경영 및 안전 체계 강화에 집중한다. 식품BG는 황성윤 대표가 총괄한다. 식품BG는 킴스클럽, 팜앤푸드 등 유통 하이퍼 부문과 외식 사업인 이랜드이츠를 아우르는 조직이다. 황 대표는 유통과 외식 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상품 경쟁력과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다만, 식품BG 내 외식 사업을 담당하는 이랜드이츠는 독립적인 법인으로서 책임 경영 체제를 유지한다. 이랜드그룹 관계자는 "이번 대표이사 선임과 BG 체제 전환은 오프라인 유통의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한 구조적 개선의 일환"이라며 "각 사업 영역의 전문성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02 10:59:01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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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AI 내재화해 변화 선도... 실행력으로 혁신 완성하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기존 핵심사업에서의 혁신을 완성해야 한다"며 2026년 새해 화두로 '성장'과 '혁신'을 제시했다. 신 회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전한 메시지에서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고(高) 현상'과 지정학적 리스크, 인구 구조 변화 등 우리가 마주한 경영 환경은 그룹 핵심사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위기 돌파를 위한 3대 실천 과제로 ▲자율성에 기반한 차별화된 성과 창출 ▲변화의 흐름에 대한 선제적 대응 ▲강한 실행력이 동반된 혁신의 완성을 당부했다. 신 회장은 먼저 "조직은 구성원이 스스로 과제를 찾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성장한다"며 "개인의 경쟁력이 곧 기업 경쟁력의 원천임을 명심하고 과감히 과거의 관습을 깨뜨려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불확실성이 일상화된 시대에 맞춘 능동적인 태도를 강조했다. 신 회장은 "변화의 뒤를 쫓는 수동적인 태도로는 성장할 수 없다"며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 흐름을 예상하고 전략을 재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강력한 도구인 인공지능(AI)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재화하고 그 잠재력을 활용해 변화를 선도하자"고 역설했다. 혁신의 '실행'도 재차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혁신의 필요성은 이야기했지만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지 못한 측면이 있다"고 지적하며 "계획과 실행의 간극을 줄여 올해를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해로 만들자"고 독려했다. 신 회장은 이날 지난 한 해 거둔 글로벌 성과에 대해서도 감사를 표했다. 그는 롯데케미칼의 인도네시아 석유화학 단지 구축, 롯데웰푸드 인도 푸네 신공장 가동, 롯데리아의 미국·말레이시아 진출, 베트남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의 성공적 안착 등을 언급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의미 있는 글로벌 성과를 창출했다"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신 회장은 "성장과 혁신의 근간에는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겠다'는 초심이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며 "그룹이 가진 저력을 믿고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롯데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써 나가자"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2026-01-02 10:58:50 손종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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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창립 15주년 2026년, 초격차 도약"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6년에도 생산능력·포트폴리오·글로벌 거점 등 3대 축 확장 전략을 이어간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붉은 말의 해'이자 창립 1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지치지 않는 열정과 추진력, 그리고 강인함을 상징하는 말처럼 우리 모두가 원 팀으로 '글로벌 No.1 CDMO'라는 목표를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인적분할 완수, 송도 제3바이오캠퍼스 부지 확보, 미국 록빌 공장 인수 등 중장기 성장기반을 마련했다. 글로벌 경제 환경이 급변하며 지정학적 불확실성과 산업 내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초격차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존 림 대표는 "4E를 모든 판단과 실행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며 고객만족(Customer Excellence), 품질 경쟁력(Quality Excellence), 운영 효율(Operational Excellence), 임직원 역량(People Excellence)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품질에 대해서는 "품질은 생명을 다루는 바이오 업(業)의 절대 기준이자 어떠한 상황에서도 타협 없이 지켜내야만 하는 사명"이며 운영 효율 측면에서는 AI 등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문했다. 존 림 대표는 4E를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실행 전략으로 3S를 제시하며, 단순화(Simplification)와 표준화(Standardization)를 통해 실행 속도와 품질·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확장성(Scalability)을 기반으로 한 성장 전략을 지속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존 림 대표는 신년사를 마무리하며 임직원들에게 "인류의 생명과 미래를 지킨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모두에게 도전과 성취가 함께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02 10:56:1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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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이권재 시장, "2026년 인구 50만 경제자족도시 도약 추진"

이권재 오산시장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인구 50만 경제자족도시 도약을 목표로 첨단산업 기반 확충과 광역교통망 구축, 시민 안전 강화, 전 생애 복지 정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5년을 대규모 개발사업과 교통 인프라 확충, 산업 기반 조성이 본격화된 해로 평가하며, 2026년은 그동안 준비해 온 정책과 사업을 성과로 연결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세교3지구 지구 지정 완료를 핵심 성과로 제시했다. 오산시는 세교3지구 내 30만 평 규모의 첨단 테크노밸리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경기도·LH와 협의를 통해 반도체·AI·첨단소재 산업이 연계된 자족형 산업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운암뜰 AI시티와 세교터미널 부지, 오산역 역세권, 계성제지 부지 등 주요 개발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GTX-C 노선 오산 연장,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개설, 수원발 KTX 오산역 정차 검토, 도시철도 트램 추진 등을 통해 광역교통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동부대로 지하차도와 주요 연결도로 확충, 고속도로 IC 입체화 및 하이패스 IC 신설, 지능형 교통체계(ITS) 확대 적용을 통해 도심 교통 여건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안전 분야에서는 도로 옹벽과 기반시설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 가로등 조도 개선,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안전조명 설치를 지속 추진하고,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구축해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복지와 교육 분야에서는 출산·보육 지원 확대,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영유아 등·하원 쉘터 확충, AI 기반 교육 확대, 청년 주거·취업 지원, 노인·장애인 맞춤형 복지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인상 등 보훈 정책도 강화한다. 문화·여가 분야에서는 사계절 축제 운영과 경관조명 확충, 생활문화시설과 도서관 건립을 추진하고, 2027~20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 준비에 나선다. 이권재 시장은 "2026년은 오산이 미래도시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시민의 일상 변화로 이어지는 정책 추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2 10:52: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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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교육지원청, 산불재난 기록화 책자 『움트는 새싹』 발간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호)이 2025년 경북 산불재난 기록화사업의 결과물로 『움트는 새싹: 산불 너머의 기록과 희망 이야기』를 발간하고, 지난 31일 중회의실에서 발간회를 개최했다. 이번 책자는 재난을 기록하고 기억하는 일이 공동체 회복의 첫걸음임을 보여준다. 청은 지난 31일, 『움트는 새싹: 산불 너머의 기록과 희망 이야기』 발간회를 개최하며, 2025년 경북 산불재난 기록화사업의 성과를 군민들과 공유했다. 이번 기록화사업은 최근 경북 지역을 강타한 산불의 피해를 단순히 숫자가 아닌 '기억'으로 남기기 위한 시도였다. 교육청은 4월부터 11월까지 기록연구사 중심의 TF팀을 꾸려 각 지역을 방문하고, 피해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는 데 집중했다. 책자에는 경북 곳곳의 산불 현장을 직접 겪은 주민들의 경험담이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난을 대하는 인간적인 시선과 회복의 과정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 특히 산불 대응 과정에서 기록관리의 필요성을 쉽고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만화 콘텐츠인 '사관이 된 신기록 주무관'도 함께 수록돼 눈길을 끈다. 이성호 교육장은 발간사를 통해 "산불로 인해 많은 것을 잃었지만, 그 과정을 함께 견디며 생겨난 연대의 힘과 따뜻한 마음이 더 큰 자산이 됐다"며 "'기록'이라는 씨앗을 심는 마음으로 이 작업을 이어갔고, 언젠가 그 씨앗이 무성한 숲이 되어 다시 영덕의 바람을 타고 살아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단순한 재난보고서를 넘어, 공동체가 고통을 기억하고 극복하는 과정을 문화적 자산으로 남기려는 지역 사회의 새로운 접근으로 평가받고 있다.

2026-01-02 10:50:5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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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드론 활용한 대체작물 파종으로 산불 피해지 복원 시동

산불로 폐허가 된 군유림에 드론을 활용한 더덕·도라지 종자 파종을 실시하며 본격적인 산림 회복에 나섰다. 단순 복구를 넘어 기술과 농업이 결합된 대체작물 시범사업으로, 지역경제와 생태 회복의 두 마리 토끼를 겨냥한다.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30일, 지난해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청송읍, 파천면, 진보면 일대 군유림을 대상으로 드론을 이용한 대체작물 시범 파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더덕과 도라지 종자를 드론으로 산림에 살포하는 방식으로, 산불 피해지의 신속한 복구와 함께 경제성이 있는 작물 조성을 통해 장기적으로는 지역 주민의 소득 향상까지 고려한 전략적 복원 프로젝트다. 드론은 GPS 기반 자동 비행 시스템을 탑재해 접근이 어려운 급경사지에서도 균일하게 종자를 살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청송군은 이 같은 기술 도입이 기존의 인력 중심 복구 방식보다 더 높은 효율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하늘에서 씨앗을 뿌리는 드론의 모습은, 멈춰 있던 산림의 시간을 다시 흐르게 하는 상징적인 장면"이라며 "청송군은 산불 피해지의 생태 복원과 함께 지역 경제 회복이라는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1-02 10:49:2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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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331억 규모 공공임대사업 확정…주거문제 해소 신호탄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국토교통부의 '2025년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지역 주거문제 해결에 청신호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진보면 일원에 110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이 새롭게 들어설 예정이다. 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청송군은 주거환경 개선과 더불어 정주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설 사업지는 진보면 진안리 25번지 일원으로, 총사업비 331억 원 가운데 153억 원은 국비 지원을 통해 확보했다. 건립 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하 1층, 지상 12층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32㎡ 크기의 임대주택 110세대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청송군의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주거 인프라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젊은 세대와 고령층 모두가 안정적인 주거를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군은 이를 통해 진보면을 중심으로 정주 기반이 강화되고 지역상권에 활기가 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공공임대주택 공급은 단순한 건축사업이 아니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작점"이라며 "주거 안정과 더불어 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1-02 10:44:13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