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양성운
기사사진
한화, 동반성장 우수 협력사 14곳 선정…상금·커피차 등 감사 선물 전달

㈜한화는 지난 20일 올해 동반성장 활동 최우수 협력사로 대성정밀㈜(경북 구미 소재)를 선정하고 상금, 커피차 등을 선물로 제공했다. ㈜한화는 동반성장 활동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고 '찾아가는 감사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한화는 매년 지난 한 해 동안의 동반성장 활동 실적을 평가해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고 포상해왔다. 올해는 14곳이 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우수 협력사에는 소정의 동반성장몰 포인트, 상패, 방역물품 등이 제공된다. 동반성장몰은 중소기업 상품 판로 확대를 위해 만들어진 온라인 쇼핑몰이다. 이와 함께 우수 협력사에 커피차를 보내주는 '찾아가는 감사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동반성장을 위해 한 해 동안 함께 뛰어 준 파트너 기업에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잠깐의 휴식을 제공한다는 의미다. 올해 동반성장 최우수 협력사에 선정된 대성정밀㈜(경북 구미 소재) 이현욱 대표는 "그동안 한화의 동반성장 철학인 '함께 멀리'를 바탕으로 한화와 같이 지속성장할 수 있었다"며 "우리 회사도 2·3차 협력사,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5-23 11:16:04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한화시스템, 최첨단 AESA레이다로 글로벌 방산 시장 공략

한화시스템이 최첨단 AESA레이다로 글로벌 방산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화시스템은 이탈리아 대표 방산기업 레오나르도와 '항공기용 AESA레이다 해외 수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한화시스템의 AESA레이다 안테나 장치와 레오나르도의 신호처리기·전원공급기를 결합한 통합 솔루션을 구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다양한 항공기 기체에 적용 가능하도록 제품군을 확대해 글로벌 수출 시장을 공동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한화시스템과 레오나르도는 AESA레이다 개발에 있어 각 사의 강점을 융합해 기술 신뢰성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ESA레이다는 현대 공중전에서 전투기의 생존 및 전투의 승패를 가르는 최첨단 레이다로 공중과 지상 표적에 대한 탐지 및 추적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미래 전투기의 핵심 장비다. 레이다 전면부에 장착된 1000여 개의 작은 송수신 통합 모듈을 전자적으로 제어함으로써 빠른 빔 조향이 가능해 ▲넓은 영역 탐지 ▲다중 임무 수행 ▲다중 표적과 동시 교전을 할 수 있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일부 선진국만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AESA레이다의 수출 기회를 창출해 세계에 대한민국 방산 기술력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외 선진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 수출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2022-05-23 11:16:0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지프, 컴팩트 SUV '뉴 컴패스' 사전 계약 시작

지프 '뉴 컴페스'. 지프가 부분변경을 거친 컴팩트 SUV '뉴 컴패스'의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지프가 2018년 이후 4년만에 부분변경 모델로 출시하는 뉴 컴패스는 업그레이드된 전면부 세븐-슬롯 그릴 디자인과 범퍼, LED 헤드램프 등이 조화를 이뤄 세련되고 다이내믹한 인상을 준다. 국내 판매되는 뉴 컴패스는 2.4리터 멀티에어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6단과 9단 자동 변속기, 전륜과 사륜 구동방식을 조합해 총 3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엔트리 트림인 리미티드 2.4 FWD는 6단 자동 변속기의 전륜 구동 모델로 18인치 알루미늄 휠, 핸즈 프리 파워 리프트게이트, 앞·뒷좌석 열선 시트 및 앞좌석 통풍 시트, 유커넥트 티맵 내비게이션 등을 기본 적용해 보다 편안한 온로드 주행에 중점을 뒀다. 가장 상위 트림인 S 2.4 AWD는 9단 자동 변속기와 사륜 구동 방식을 결합하고 19인치 알루미늄 휠을 장착했다. 여기에 무선 충전 패드, 고속도로 주행안전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스톱 & 고(ACC),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셀렉-터레인 지형 설정 시스템,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시스템 등을 추가 장착했다. 뉴 컴패스의 판매가격은 리미티드 2.4 FWD가 5140만원, 리미티드 2.4 AWD가 5440만원, S 2.4 AWD가 5640만원이다.

2022-05-23 11:16:0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정의선 회장, 로보틱스·UAM 미국서 승부수…바이든 만나 추가투자 약속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전기차에 이어 그룹의 미래 핵심 사업인 로보틱스와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사업에서도 미국에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 정 회장은 22일 방한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영어 연설을 통해 "미국에 2025년까지 로보틱스 등 미래 먹거리 분야에 50억 달러(약 6조3000억원)를 추가로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이 밝힌 추가 투자 분야는 로보틱스와 UAM,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인공지능(AI) 등으로 미래 모빌리티 핵심 분야로 미국 현지 기업들에 투자하고 협업을 이어가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정 회장은 이를 통해 현대차그룹이 "고객에게 더 좋은 편의성과 안전을 제공하는 회사로 성장해 글로벌 탄소 중립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30년까지 40~50%의 전기자동차(EV) 판매를 달성하겠다는 바이든 행정부의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추가 투자를 포함해 현대차그룹이 전날 발표한 약 55억달러를 더하면 미국에 총 100억 달러 이상의 신규 투자를 하게 된다. 특히 UAM 시장은 완성차 업계는 물론 항공, IT 등 다양한 기업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분야다. 그만큼 미래 성장 가치가 높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세계 UAM 시장 규모는 올해 449억달러에서 2040년 1조4739억달러에 이를 전망이다. 연평균 21.4%에 달하는 높은 성장률이다. 미국은 2023년 UAM 운행 허가를 목표로 관련 작업을 진행 중이어서 전세계에서 UAM 상용화가 가장 먼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현대차그룹은 지난 21일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전용 공장과 배터리셀 공장 등 전기차 생산 거점 구축에 55억달러를 투자키로 발표한 있다. 이를 포함하면 미국에 투자하는 금액은 총 105억달러(약 13조3000억원)에 달한다. 이같은 투자 계획은 단지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 선물' 개념을 넘어 현대차그룹의 미래 신사업을 현실화시키겠다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다. 정 회장의 연설에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모빌리티 변화에 참여하는 현대차그룹에 매우 고맙다"며 "현대차의 투자는 미국에 81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고 화답했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정의선 회장이 현대차그룹은 미국 내 전기차 충전소에도 투자할 계획이라고 했는데, 충전소들이 전국에 생기면 주변에 다른 사업장들도 생겨나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정의선 회장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런 투자에 보답하기 위해 절대 실망시키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든의 이번 방한이 '경제'에 방점이 찍혀 있는 만큼 우리나라 기업들의 대미투자 규모도 확대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3월 미국 내 제품 경쟁력 강화 및 생산설비 향상과 전기차, 수소, 도심항공,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총 74억달러를 투자한다고 밝힌 바 있다. 현대차그룹의 완성차 및 신사업 관련 해외 현지 투자는 국내 광범위한 연관산업의 성장은 물론,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현대차그룹의 해외 투자는 현지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수요를 증가시켰으며 그 결과가 국내 생산과 수출 증가, 국내 부품산업의 활성화 등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성장 구조를 형성해 왔다. 이번 미국 전기차 전용 공장 및 배터리셀 공장 투자와 함께 현대차그룹의 미래 신사업 투자가 이뤄지면 이는 미국뿐만 아니라 한국 생태계에도 긍정 효과를 미치는 '제 2의 앨라배마'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기아는 국내에서도 대규모 투자를 확대하고 있음. 현대차·기아는 지난 18일 국내 전기차 분야에 2030년까지 21조원을 투자하고 2030년 한국에서 전기차 144만대를 생산하겠다고 발표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미래 투자를 통해 국내 전기차 생태계를 고도화하고, 글로벌 미래 자동차산업 혁신을 선도하는 허브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5-22 15:05:56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모비스, 세계 최초 움직이는 차량용 디스플레이 개발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차량용 가변형 디스플레이. 현대모비스가 자동차에서 초대형 디스플레이의 자유로운 이동과 고해상도의 맞춤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현대모비스는 차세대 통합 운전석 시스템에 적용되는 '가변형 디스플레이'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자율주행 차량에 최적화된 신기술로 초대형 커브드 화면이 움직이는 신개념 기술이다. 화면이 위, 아래로 움직이기 때문에 '스위블 디스플레이'로도 불린다. 현대모비스가 이번에 개발한 가변형 디스플레이는 34인치짜리 초대형 화면이다. 초고해상도인 6K급 OLED 패널이 적용됐다. 34인치는 내구성과 신뢰성 등 품질 조건이 까다로운 차량용 디스플레이 중에서는 현재 가장 큰 화면 크기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현대모비스는 이 초대형 화면을 위에서 아래로 세 단계 꺾이는 곡선형 화면(멀티 커브드)으로 개발했다. 사용자가 화면을 볼 때 시인성을 높여주고 디자인 측면에서 심미적 효과를 발휘한다. 운전석과 조수석까지 넓게 전개되는 이 디스플레이는 각종 주행 정보와 내비게이션, 음악,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현한다. 자율주행 환경에서 전체 스크린을 이용해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필요 시 운전석 안쪽으로 회전시켜 주행에 필요한 최소 정보만 표시한 작은 스크린으로 활용해 개방감을 확보할 수도 있다. 특히 단일형 화면을 적용해 자율주행 중에 사용자가 보고 싶은 영상을 전체 스크린으로 키워서 즐기게 되고 각종 콘텐츠는 터치와 제스처 인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작이 가능하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신기술 개발 과정에서 국내외 특허 10건을 출원했다. 정수경 현대모비스 전장BU장(부사장)은 "기존 핵심 부품 기술 역량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미래 모빌리티에 최적화된 융합 신기술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는 기존에 공개한 미래 도심 공유형 모빌리티 콘셉트인 엠비전X에서 차량의 360도 유리창 전체를 스포츠 경기나 공연 관람용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기술을 선보인 바 있다.

2022-05-22 15:03:2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제철, 에너지기술연구원과 탄소중립 기술협력 MOU 체결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왼쪽), 김종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이 탄소중립 기술협약 MOU를 체결하고 있다 현대제철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함께 철강산업의 탄소중립을 선도하기 위해 에너지·환경분야에 대한 포괄적인 기술협력을 추진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지난 20일 대전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CCUS(탄소포집·활용 저장 기술), 수소 생산 및 에너지 효율 향상 기술 협력을 위한 탄소중립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현대제철은 앞으로 에너지기술연구원이 보유한 에너지 관련 선도 기술을 활용해 제철소 설비 성능 향상 및 운영 최적화에 나설 계획이다. 또 '그린 철강'을 위한 기반 기술인 수소생산, CCUS, 무탄소 연소 등 중장기적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기술 개발도 추진할 방침이다. 현대제철은 "이번 MOU 체결로 특히 기대되는 것은 부생가스 내 수소를 단순 분리·정제하는 기존의 상용 기술과 달리 부생가스 내 성분 자체를 변화시켜 수소 생산량을 2배로 늘리는 '블루 수소' 생산기술 개발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에너지기술연구원이 보유한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 및 이산화탄소를 활용한 제품 전환기술 등 CCUS 관련 기술들을 제철 공정에 활용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대제철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이번 MOU를 통해 기존 에너지 효율 관련 기술도 한층 더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안동일 현대제철 사장은 "탄소중립은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가장 중요한 만큼 다양한 기술협력과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철강업계의 저탄소 환경 구축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친환경 제철소를 만들기 위해 5000억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해 저탄소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4년쯤 당진제철소 코크스공장에 건식 소화설비를 설치해 연간 50만 톤의 탄소배출을 감축하고 가열로 및 소둔로 등에 대기오염물질 저감설비를 추가로 설치해 황산화물(SOx), 질소산화물(NOx) 등 대기오염물질을 60% 이상 저감해 나갈 예정이다.

2022-05-22 10:46:2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김동관 한화 사장 "한·미 경제동맹, 태양광까지 확대 원해"

2021년 P4G 서울 정상회의 에너지세션 기조연설에 나선 김동관 한화솔루션 대표이사 사장 /한화솔루션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이 미국 태양광 기술 동맹을 제안했다. 김 사장은 21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한·미 국민에게 양질의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탄소 발자국이 낮고 투명성이 보장된 공급망을 구축하자"며 "한·미 양국의 경제·기술 동맹을 태양광 분야까지 확대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지나 레이몬도 장관은 "협력 강화 필요성에 공감한다"며 "양국이 여러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한화솔루션은 10여년 전부터 미국 태양광 시장에 제품을 공급해왔다. 2019년 1월부터는 미국 조지아주 달튼시에 1.7GW 규모의 태양광 모듈 공장을 가동해 미국 내수 시장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초에는 미국 폴리실리콘 기업 'REC실리콘'을 인수하는 등 '태양광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최근에는 미국 모듈 생산 라인에 2000억원을 투자해 1.4GW 규모의 태양광 모듈 공장을 짓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미국에서는 생산한 태양광 제품에 세금을 돌려주는, 태양광세액공제법(SEMA)이 하원 의회를 통과해 상원에서 검토되고 있다.

2022-05-22 10:46:2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정의선 회장, 친환경차 글로벌 공략 가속화…국내외 27조 규모 투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미래 친환경차 시장 경쟁력 확대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한다. 국내는 물론 북미에도 수조원의 투자를 단행, 전기차는 물론 수소차 시장에서 '퍼스트 무버'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8일 오는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21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21일에는 미국 조지아 주에 6조30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국내외 가리지 않고 최근 27조 3000억원 규모의 투자계획을 내놓았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2025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경기도 화성에 기아 PBV(목적 기반 차량) 전기차 전용 공장을 구축하는 한편 2025년 생산을 목표로 미국 조지아 주에 현대차 전기차 생산 전용 공장과 배터리셀 공장을 짓는다. 현대차그룹이 이처럼 전기차 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는 등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건 정의선 회장이 전기차 시장에 승부수를 띄웠음을 감지할 수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21일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공장 건설 예정 부지에서 조지아 주정부와 6조3000억원 규모의 '전기차 전용 공장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현대차그룹의 미국 전기차 생산 공장은 연간 30만 대 규모로,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1183만㎡ 부지에 내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오는 2025년 상반기 가동이 목표다. 전기차 공장 인근에 배터리셀 공장도 건설할 예정이다. 이는 한경보호 기조를 내세우는 바이든 행정부가 들어서면서 다소 뒤쳐진 미국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그룹 측은 "배터리셀 공장은 합작 형태로 설립할 것"이라며 "합작 대상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SK온·LG에너지솔루션·삼성SDI 등 국내 3사 중 한 곳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시장의 급속한 전동화 전환 추세에 발맞춰 2030년 글로벌 시장에서 총 323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해, 약 12%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30년까지 현대차는 제네시스 포함 18종 이상의 전기차 라인업을 갖춰 2030년 연간 183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하고, 기아는 2030년까지 전기차 13종을 출시해 2030년에 140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한다. 현대차그룹은 기존 내연기관 중심의 생산시설을 전동화에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한편, 향후 전기차 수요가 집중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전기차 생산 능력 확충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내의 경우, 기아가 오토랜드(AutoLand) 화성에 2025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수 천억원을 투입해 연간 최대 15만대 규모의 신개념 PBV(목적 기반 차량) 전기차 전용공장을 새로 짓는 등 현대차·기아는 2030년까지 국내 전기차 분야에 총 21조원을 투자한다. 조지아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앞줄 왼쪽), 현대자동차 장재훈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투자협약 후 기념촬영하는 모습. 아울러 기존 공장에 전기차 전용 라인 구축, 내연기관차와 전기차의 혼류 생산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국내 전기차 생산량을 올해 35만대(예상)에서 2030년 144만대까지 대폭 확대해 나간다. 미국 시장은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고 전기차 수요가 많은 대표적인 곳으로, 현대차그룹은 2030년 총 84만대의 전기차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차그룹은 지난 4월 제네시스 GV70 전동화모델(EV)의 연내 미국 생산(현대차 앨라배마 공장)을 발표한데 이어 이번에는 전기차 전용 공장 및 배터리셀 공장 설립을 확정했다. 2025년 신공장이 가동되면 현대차그룹이 미국 시장에서 현지 생산의 첫 발을 내딛은 2005년 앨라배마 공장 가동 이후 20년만에 내연기관차가 아닌 순수 전기차만을 생산하는 완성차 공장을 역내 확충하게 된다.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현대차그룹은 미국 시장에서 전동화 선도 업체의 입지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현대차그룹의 대미 전동화 전략은 국내 전기차 생태계 활성화와 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공장과 함께 북미시장 전기차 공급을 분담하고 있는 국내 공장을 중심으로 완성차의 생산·수출이 증가하고, 그 결과 국내 자동차 산업 전반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실제로 2005년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가동과 2006년 기아 조지아 공장 착공 이후 국내 자동차의 생산과 수출이 크게 증가함은 물론 부품 협력사도 동반 성장하는 긍정적 효과로 나타났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미국 내 전기차 생산 체계 구축을 토대로 삼아 국내 자동차 부품 업체의 해외 진출 및 판로 확대가 가속화될 것"이라며 "특히 국내 전기차 생태계의 활성화를 통한 한국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 단계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대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수소 생산-저장-유통 밸류체인 구축에도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제철 등이 수소 생산을, 현대글로비스가 운반과 유통을, 현대모비스가 수소연료전지를 개발하고 현대차와 기아가 수소차를 생산하는 것이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2030년까지 수소차 관련 설비, 충전소 등 관련 인프라에 11조1000억원을 투입한다.

2022-05-22 10:45:5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한국타이어, 유럽 전기차 시장 공략…'더 타이어 쾰른 2022'서 '아이온' 최초공개

더 타이어 쾰른 2022 한국타이어 부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는 유럽 친환경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유럽 지역 전기차 판매는 지난해 234만대로 세계시장(660만대) 점유율 35%에 달한다. 이에 한국타이어는 오는 24∼26일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국제 타이어 전시회 '더 타이어 쾰른 2022'에 참가해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을 최초로 공개한다. 2018년 이후 4년 만에 열린 '더 타이어 쾰른'은 글로벌 주요 타이어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타이어 전시회다. 이번에 공개하는 아이온은 설계 단계부터 '하이 퍼포먼스 프리미엄' 전기차를 목표로 연구개발돼 순수 전기 스포츠카 등 고출력 전기차의 성능을 완벽하게 구현해 준다는 게 한국타이어의 설명이다. 특정 성능을 끌어올리면 다른 성능은 떨어지게 되는 '트레이드 오프'(Trade-off)를 극복한 '한국 에볼루션 기술'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측면 강성을 높여 무거운 전기차의 하중을 견디고, 우수한 핸들링 성능을 구현하는 한편 최적의 저소음 환경을 제공하는 등 전기차의 특성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한다. 한국타이어는 아이온을 통해 여름용, 겨울용, 사계절용까지 업계 최초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 풀라인업을 완성했다. 아이온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유럽 시장에서 먼저 출시된다. 국내와 다른 해외 시장에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상품이 공개된다. 한국타이어는 겨울용 타이어 '윈터 아이셉트 RS3'와 비공기입 타이어(Aireless tire)인 '아이플렉스'도 전시한다. 아이플렉스는 올해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2'에서 처음 선보인 것으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신 디자인을 공개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북미 상용차 박람회, 영국 버밍엄 국제 상용차 박람회, IAA 상용차 전시회, 쾰른 타이어 전시회 등 글로벌 주요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글로벌 타이어 시장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2022-05-22 10:45:52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꿈을 키워 보세요" 현대차, 초·중학생 대상 '미래 자동차 학교' 모집

현대자동차 '미래 자동차 학교' 모집. 현대자동차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 분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현대차는 자동차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초·중학생 교육 프로그램 '현대차와 함께 꿈을 키우는 미래 자동차 학교'(미래 자동차 학교) 참여 학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래 자동차 학교는 중학교의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및 초등학교의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된 교과 프로그램으로, 현대차가 2016년 민간기업 최초로 교육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진행해 오고 있다. 미래 자동차 학교에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 1500개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 6만여명이 참여했다. 올해 2학기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23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중등, 초등별로 각각 교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현대차는 올해 신규 콘텐츠로 클린 모빌리티와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미래에 새롭게 등장할 모빌리티의 개념을 다룰 예정이다. 또 농산어촌 지역 학교 및 특성화 학교의 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해 선발 과정에서 별도로 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미래 자동차 학교의 수업을 통해 현대차에 대한 친밀함과 관심을 유도하고, 진로를 고민하는 성장 세대들에게 미래 진로를 탐색하며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이해와 도움을 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22 10:45:5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최정우 회장 "ESG 경영 강화해 나갈 것"…포스코홀딩스 TNFD 가입

포스코홀딩스. 포스코홀딩스가 생물다양성 관련 재무정보 공개 기준을 만드는 TNFD(자연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에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TNFD는 생물다양성에 관한 재무정보 공개 기준 수립을 위해 유엔개발계획(UNDP)과 세계자연기금(WWF) 등의 주도로 지난해 6월 공식 출범한 글로벌 협의체다. 현재 블랙록, BHP 등 420여 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국내 기업 중에서 포스코홀딩스가 우리금융지주, KB금융그룹에 이어 세 번째로 가입했으며 비금융권 기업 중에서는 최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기후변화 대응과 함께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TNFD 가입은 포스코그룹의 생물다양성 보존에 대한 실천 의지를 대외에 알리는 첫 시작점으로 포스코그룹 ESG 경영의 실행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스코홀딩스는 TNFD 가입을 통해 생물다양성과 관련된 재무정보 공시 기준 개발에 참여하고 사업장 인근 생물다양성 보존 활동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아르헨티나 옴브레 무에르토 염호 인근에 서식 중인 멸종위기종 비쿠냐(vicuna) 보호를 위해 지역정부와 다양한 방안을 논의 중이다. 올해부터는 염호 인근 동식물 현황 및 보호 활동을 정기적으로 점검·관리하고 관련 정보를 이해관계자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TNFD 가이드라인을 준수해나갈 계획이다. 또 포스코는 인공어초 트리톤을 이용한 바다숲 조성 및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클린오션봉사단 활동을 통해 해양생태계 복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포스코건설은 꿀벌집과 야생벌집 등을 테마로 한 '꽃비(Bee)마을 꿀벌정원'을 운영하는 등 지난해부터 도시양봉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 팜농장 관련 친환경 국제인증인 RSPO(Roundtable on Sustainable Palm Oil)를 획득하고 팜사업 전 단계에서 환경보호, 지역사회 의무 등의 기준을 엄격히 준수하고 있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올해부터 생물다양성을 포함해 탄소중립, 안전 등을 핵심 아젠다로 삼고 그룹ESG협의회를 통해 ESG경영에 대한 의식 수준과 ESG 이슈 대응 역량을 높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2-05-22 10:15:4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 수상…친환경·품질경영 체계 고도화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이 20일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주관하는 '2022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1998년부터 품질경영 활동을 통해 기업 경쟁력 제고와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경영인에게 수여한다. 김학동 부회장은 품질·안전보건·환경경영 분야 표준체계를 선진화하고 시장변화 및 고객 요구사항을 선반영해 제품 품질 경쟁력을 강화했다. 저탄소 친환경 사업구조 전환을 통해 친환경 산업 생태계를 선도적으로 구축해 높게 평가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포스코는 품질·안전보건·환경경영 시스템을 중심으로 표준관리를 고도화하고 전사 고효율 스마트 프로세스를 구축해 향후 안전과 저탄소 친환경을 근간으로 고객 만족은 물론 이해관계자와의 상생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예방적 품질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상시적으로 경영환경 변화와 고객 요구사항을 반영한 공정품질 혁신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객 우선의 관점에서 제품에 대한 품질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포스코는 품질경영 체계 고도화를 통해 초일류 제품경쟁력을 갖춰 국내외 고객사 요구에 긴밀히 대응하고 글로벌 고부가가치 시장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2022-05-20 15:08:5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현대삼호중공업, 인력난 해소 위해 자동화혁신센터 출범…올해 수주목표 115% 달성

김형관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를 비롯해 신종계 한국조선해양 기술자문과 이태진 전무, 제조혁신랩 신상범 소장,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김부기 소장, 광주뿌리기술센터 김영곤 센터장, 대불산단경영자협의회 고창회 회장, 현대삼호중공업 사내협력사협의회 김병수 회장 등 30여 명이 지난 19일 회사 본관에서 '자동화혁신센터' 개소식을 개최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현대삼호중공업이 인력난 해소를 위해 기계화와 자동화에 방점을 두고 전담조직을 출범했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지난 19일 회사 본관에서 김형관 대표이사를 비롯한 사내외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화혁신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20여 명으로 구성된 사내 부서 단위 조직으로 출범한 자동화혁신센터는 회사 내에 흩어져 있던 생산기술 관련 조직을 통합해 고도화된 기계화/자동화 기술과 제품화된 신기술을 현장에 적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통해 비숙련공 기반의 생산시스템을 구축해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근본적으로 타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한국조선해양 미래기술연구원에서 개발된 생산기술 및 상용 기술을 빠르게 도입해 현장에 안착시킴으로써 미래 기술과 산업 현장간 핵심 연결고리 역할을 수행하고, 이를 통해 보다 쉽고 안전한 작업장을 만들어나가는데 일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을 기반으로 수행되는 국책과제와 산학과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사내외 협력회사에게 기술 지원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현대삼호중공업은 올 들어 총 30척, 52억 불 상당의 수주 실적(2022년 목표대비 115%)을 달성해 2년 반 이상의 안정적인 작업물량을 확보했다. 하지만 학령인구와 조선인력 감소, 3D 직종 기피 현상, 코로나19로 인한 외국인 인력 유입 축소 등으로 작업 물량 처리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전남도와 영암군, 지역 조선사, 사내외 협력회사 등과 함께 인력난 극복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국내외 조선 인력 확보를 위한 법규 정비, 외국인 고용특구 지정,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형관 현대삼호중공업 대표는 "최근 나타나고 있는 인력난은 기조적인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며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해 기계화와 자동화 투자를 늘려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05-20 15:08:5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한국지엠, 카허 카젬 사장 후임으로 로베르토 렘펠 GMTCK 사장 선임

로베르토 렘펠 한국지엠 신임 사장 한국지엠 신임 사장에 로베르토 렘펠 현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TCK) 사장이 선임됐다. 제너럴 모터스(GM)는 20일 한국지엠과 GMTCK 등 GM 한국사업장의 최고위 경영진에 대한 인사를 발표했다. 렘펠 사장은 다음달 1일부터 한국지엠을 이끈다. GM은 "자동차 전문가인 렘펠 사장은 차량 개발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GMTCK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했다"며 "내수·수출 시장 성장, 차세대 신제품의 출시, 한국 시장 내 브랜드 성장, 한국 사업장의 지속적인 경쟁력 향상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평했다. 1982년 GM브라질에 입사한 렘펠 사장은 2015년부터 한국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2019년 1월 GMTCK 사장으로 임명됐다. 렘펠 사장은 "자동차 산업계는 물론 회사의 중요한 시기에 한국지엠을 이끌게 돼 큰 영광"이라며 "한국지엠은 국내외 시장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와 뷰익 앙코르GX를 성공적으로 출시했는데 앞으로 출시될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CUV) 역시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둘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쉐보레, 캐딜락, GMC 등 멀티 브랜드 전략을 바탕으로 한 성공적인 제품 포트폴리오에 더해 향후 GM의 다양한 글로벌 전기차를 출시해 한국 시장에서 강력한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카허 카젬 현 사장은 GM과 중국 상하이자동차(SAIC)의 합작사인 SAIC-GM의 총괄 부사장을 맡는다. GMTCK 신임 사장에는 브라이언 맥머레이 GMTCK 기술개발부문 부사장이 선임됐다.

2022-05-20 15:08:55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한화 기계부문, 이차전지·솔라에너지 등 신입·경력사원 채용

한화 ㈜한화 기계부문이 신입, 경력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이차전지, 솔라에너지, 디스플레이 장비 등이다. 한화 기계부문은 엔지니어링 솔루션, 공정장비 전문 기업으로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 기계 설비, 자동화 엔지니어링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한화 기계부문은 미래 역량 확보를 위해 채용전제형 인턴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인턴 프로그램은 실무 중심형 인턴십으로, 인턴 선발자는 회사가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바로 투입돼 실제 현업 업무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정규직 사원과 동일한 수준의 임금도 제공받는다. 인턴사원 원서 접수 마감은 오는 6월 1일 까지며, 서류 심사와 실무 면접을 거쳐 6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총 8주 간의 인턴 과정을 마치고 인턴십 평가 결과에 따라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각 사업 분야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설계?생산 전문 엔지니어 경력사원도 두 자릿수(OO명) 규모로 모집을 진행한다. 이차전지, 솔라에너지, 디스플레이 장비 분야에서 경력을 보유한 인력을 중심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한화 관계자는 "미래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향후 지속적으로 우수 인력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모집 대상의 자격 요건은 사업 분야와 직무에 따라 상이하며 한화그룹 공식 채용 사이트인 '한화인'을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2022-05-20 15:08:24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