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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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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9월에만 임시선박 9척 투입…"국적선사로서 수출물류 지원 최선"

5,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플래티넘(Platinum)호'가 부산신항 HPNT에서 국내 수출기업들의 화물을 싣고 있다. HMM이 국내 수출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임시 선박을 투입한다. 9월에만 임시선박 9척을 투입, 월 기준 가장 많은 양이다. HMM은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주향 임시선박을 1척 투입했다고 7일 밝혔다. 부산신항 HPNT(HMM부산신항터미널)에서 출항한 42번째 임시선박 5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플래티넘호'는 국내 수출기업 등의 화물을 싣고 7일 부산을 출발한다. 이후 오는 18일 미국 타코마항을 경유해 22일 LA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8일 부산에서 출항할 예정인 다목적선 MPV(multi-purpose vessel) 'HMM 울산호'는 43번째 임시선박이 된다. 임시선박으로는 처음으로 호주 항로에 투입된다. 이달 22일과 28일에 각각 멜버른과 시드니에 도착할 예정이다. 지난 3일에는 5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패러마운트호'가 임시선박으로는 처음으로 광양항에서 LA로 출항했다. HMM은 '패러마운트호'를 시작으로 이달에만 부산을 중심으로 총 9척의 임시선박 투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그동안 임시선박 투입 월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치다. HMM은 국내 수출입 기업 화물 운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미주, 유럽, 러시아, 호주, 베트남 등 선복이 부족한 구간에 임시선박을 적극 투입할 계획이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및 한국무역협회 간의 협력 강화를 통해 중소화주 선복 지원 및 물류 애로 해소를 위해서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HMM 관계자는 "중소기업 수출화물의 원활한 선적을 위해 앞으로도 임시선박을 추가 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며 "대표 국적선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안전하게 운송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MM은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미주 서안 25회, 미주 동안 7회, 러시아 5회, 유럽 4회, 베트남 1회, 호주 1회 등 임시선박을 지속적으로 투입해 오고 있다. 이달 9척을 모두 투입할 경우 총 49항차로 늘어난다.

2021-09-07 15:02: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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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하늘위의 소방관 비상구 좌석 제공…편의와 기내 안전 확대

티웨이항공이 기내안전 증대를 위해 소방관에게 비상구 좌석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이 하늘 위 가장 안전한 비상구 좌석을 운영한다. 티웨이항공은 소방관들의 여행 및 출장 등에 따른 항공기 이용 시 편의 증대와 비상 시 기내안전 증대를 위해 비상구 좌석을 현직 소방관 탑승 시 제공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항공기 중간에 위치한 비상구 좌석은 비상 상황 발생 시 객실승무원을 도와 기내안전 활동이 가능한 15세이상 일반인 고객에게 유료 좌석으로 판매 중으로 잔여 좌석을 소방관들에게 우선 제공해 6일부터 전 노선에서 운영한다. 비상구 좌석은 일반석 대비 넓은 좌석 공간으로 좌석 옆 도어 개폐가 가능한 비상 출입구 등이 있어 비상 상황 시 가장 중요한 대처를 진행해야 하는 곳이다. 비상구 좌석 이용을 위해서는 항공기 탑승 시 각 공항지점 카운터에서 소방관 신분확인(소방공무원증) 절차를 거쳐 좌석 배정을 받으면 된다. 소방관 비상구 좌석 제공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티웨이항공의 안전의식 제고와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과의 안전 교류 확대 차원에서 진행하게 됐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2019년 5월 소방청과 안전의식 제고와 소방가족 사기 진작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안전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넓혀오고 있다. 전현직 소방관들과 가족들의 항공여행 편의 제공을 위해 국내선 비수기 25%, 주말과 성수기 10% 및 국제선 비수기 7%의 할인율을 제공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비상구 좌석에 소방관이 탑승하는 것만으로도 항공기 기내 안전도가 크게 향상되는 것이라 본다"며 "하늘 위 가장 안전한 항공기 운항에 이어 앞으로도 소방청과의 전문적인 교육 교류를 통해 더욱 안전에 완전을 더하는 항공사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9-07 15:01: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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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리얼 폴딩 윈도우' 개발…단단함과 유연함 갖춰

LG화학이 개발한 '리얼 폴딩 윈도우'. LG화학이 새로운 소재와 축적된 코팅 기술을 활용해 폴더블(Foldable)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하고 차세대 디스플레이 소재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LG화학은 특수 개발한 코팅제를 적용해 평면은 유리처럼 단단하면서도 접힘 부위는 플라스틱처럼 유연한 폴더블 IT 기기용 커버 윈도우인 '리얼 폴딩 윈도우(Real Folding Window)'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커버 윈도우는 IT 기기의 가장 외부에 위치해 충격으로부터 디스플레이 패널을 보호하면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핵심 소재다. 내구성과 투과율뿐만 아니라 유연하게 접을 수 있는 굴곡 특성까지 모두 갖춰야 하는 것이 특징이다. LG화학 관계자는 "기존 폴리이미드 필름이나 강화유리 형태의 소재와 달리 LG화학의 신규 코팅 기술이 적용된 커버 윈도우는 유연함을 극대화하면서도 화면 연결 부위의 고질적인 접힘 자국을 개선하는 등 폴더블폰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이 이번에 개발한 '리얼 폴딩 윈도우'는 얇은 플라스틱의 일종인 PET 필름의 양면에 새로운 소재를 수십 마이크로미터(㎛) 두께로 코팅해 플라스틱 소재의 내열성과 기계적 물성을 보완했다. 기존 강화유리 대비 두께가 얇고 같은 수준의 경도를 가지면서도 화면이 깨지는 크랙 현상이 없다. 기존의 폴리이미드 필름 대비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고, 우수한 유연성을 바탕으로 20만회 이상 반복해 접어도 내구성이 그대로 유지된다. LG화학은 화면 접힘 부위에 발생하는 주름을 기존 대비 대폭 개선했다. 특히 현재 상용화된 커버 윈도우가 화면이 안쪽으로 접히는 인폴딩(In-Folding) 방식에 최적화 돼 있는 데 반해 LG화학의 '리얼 폴딩 윈도우'는 화면이 밖으로 접히는 아웃폴딩(Out-Folding) 방식까지 모두 구현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LG화학은 별도 PET 필름 없이 코팅만으로도 얇은 형태의 '리얼 폴딩 윈도우'를 만드는 기술도 개발중이다. PET 필름이 없는 코팅 방식의 제품은 얇은 두께가 요구되는 폴더블폰과 롤러블 IT 기기 등에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LG화학은 얇은 두께·깨끗한 외관·안정적인 폴딩 특성 등 커버 윈도우 소재에 대한 고객 니즈를 파악해 코팅 방식의 커버 윈도우 기술 개발 및 검증을 완료했으며, 2022년까지 양산성을 확보하고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LG화학 IT소재 사업부장 장도기 상무는 "이번에 개발한 리얼 폴딩 윈도우를 통해 고객의 페인 포인트(고객이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 해소에 한 걸음 더 다가갔고 이미 여러 고객에게 공동 프로젝트 제안을 받고 있다"며 "스마트폰 분야 선도 업체와 파트너십을 강화해 모바일을 시작으로 노트북, 태블릿 등 신규 폴더블 애플리케이션 분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9-07 14:23: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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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영상 분석업체 지분 투자…300조 규모 우주 서비스 시장 정조준

KAI 우주센터 전경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300조원 규모 우주 서비스 시장진출을 위한 '뉴 스페이스 밸류체인' 구축에 나선다. KAI는 국내 항공 영상 분석 전문업체 '메이사'의 지분 2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메이사는 2D로 촬영된 영상을 3D로 전환하는 '3D 리컨스트럭션(Reconstruction) 엔진'을 국내 최초로 개발한 강소기업이다. KAI는 지난 2월 '뉴 스페이스 TF' 발족 이후 위성 영상 서비스 분야 진출을 검토했고, 국내 이미지 분석 기술을 선도하는 메이사와의 협력을 결정했다. KAI는 현재 1차원적 판매에 머물러 있는 위성 영상 서비스를 4차산업 기술과 접목해 고부가가치 우주 서비스 사업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3D 리컨스트럭션 기술은 에어버스, 구글, MS 등 세계적 위성 이미지 서비스 기업들이 보유한 핵심기술로 해운, 농업, 산림 등 다양한 산업의 분석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드론 영상을 중심으로 국내 건설 분야의 실시간 공정률 측정, 시공 도면과의 오차 분석 등에 활용되고 있다. 이 기술이 위성에 적용되면 항구의 선박 이동량에 따른 물동량, 산림자원 및 병충해 정보, 곡물 작황, 유류 저장량 분석 등 다양한 산업으로 서비스 분야가 확대될 것으로 KAI는 기대했다. 위성영상, 발사 서비스 등 우주 서비스 분야는 2040년 300조원 이상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KAI 관계자는 "이번 지분 인수는 항공 제조를 넘어 서비스 분야로 진출하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위성 이미지 분석은 물론 메타버스 기반의 시뮬레이터 개발 등 기존사업과 시너지를 강화할 수 있도록 기술을 고도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07 13:35: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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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친환경 에너지·공유 모빌리티 담은 '미래형 주유소' 공개

GS칼텍스가 친환경 에너지 및 공유 모빌리티를 경험할 수 있는 미래형 주유소를 선보인다. GS칼텍스는 8일부터 사흘 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미래형 주유소를 주제로 참가한다고 7일 밝혔다. GS칼텍스는 이번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제주도와 협업해 미래형 주유소를 전시한다. 이 전시관에는 GS칼텍스의 미래형 주유소인 '에너지플러스 허브'를 모티브로 스마트시티의 기반이 되는 친환경 에너지와 공유 모빌리티를 담았다. 주유소 캐노피를 형상화한 전시관에 들어서면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를 통해 생산된 전기 에너지를 사용해 전기차, 자전거, 킥보드 등 공유 모빌리티를 충전하고 대여·반납하는 등 주유소가 친환경 모빌리티의 거점으로 활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 전시를 통해 GS칼텍스 주유소의 미래 모습과 비전을 잘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며 "향후에도 제주도와 협업하여 미래형 주유소를 비롯한 스마트시티를 만들어 나가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GS칼텍스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제주도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지자체와 민간기업 등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활용해 도시 스마트화를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구현하기 위해 신사업을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2021-09-07 13:34:46 양성운 기자 2021-09-07 13:34:46 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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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장애인 탁구 국가대표팀에 '통큰' 축하성금

대한장애인탁구협회 소속 (왼쪽부터)주영대 선수, 이미규 선수, 대한장애인탁구협회 유재성 협회장,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이 축하성금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난 88년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두고 돌아온 대한민국 장애인 탁구 국가대표팀에게 축하성금 제공한다. 한국토요타는 2020 도쿄 패럴림픽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장애인 탁구 국가대표팀에게 축하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대한장애인탁구협회 유재성 협회장과 허미숙 사무국장 그리고 한국토요타자동차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이 참석했고, 선수단을 대표해 주영대, 이미규 선수가 온라인으로 함께 했다. 한국토요타는 2017년 대한장애인탁구협회와 후원 협약을 맺고, 그동안 한계에 도전하는 장애인 탁구 선수들의 훈련 비용 및 국내외 대회 참가비 등을 지원해 왔다. 이번 축하 성금을 포함해 누적 후원금은 총 5억3500만원에 이른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사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불굴의 투지와 노력으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선수 및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매 경기마다 한계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의 선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9-07 13:32: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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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악재' K-배터리, 세계 1위 '흔들'…"선의의 경쟁 통한 경쟁력 확보 필요"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오창공장 글로벌 배터리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현재 국내 기업들은 기술력을 앞세워 배터리 주도권을 쥐고 있지만 중국 기업의 치킨게임은 물론 완성차 업체까지 합류하는 등 파상공세가 이어지면서 위기감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국내 기업의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에 대한 리콜 결정이 잇따르면서 K-배터리의 입지도 좁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은 기술 경쟁력 우위를 점하기 위한 인재 확보에 공을 들이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과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기업들의 기술력에 밀려 고전했던 중국 기업들이 최근 국내 기업 배터리의 안전 문제가 불거지는 빈틈을 파고들면서 빠르게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지난 7월까지 판매된 세계 전기차 탑재 배터리 사용량 순의에서 SK에너지솔루션이 중국 업체에 밀려 2위를 기록했다. 올해 1~7월 세계 각국에 등록된 전기차(EV, PHEV, HEV)의 배터리 에너지 총량은 137.1GWh(기가와트시)로 전년 동기 대비 2.4배 증가했다. 지난해 3분기부터 시작된 전기차 판매 회복세가 완연한 성장세로 넘어가고 있어 이 같은 증가 추이가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무섭게 점유율을 늘리고 있는 세계 1위 CATL과 4위 BYD 등 중국계 기업들이 시장을 견인했다. 중국 내수 전기차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는 영향이다. 반면 국내 3사의 점유율은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사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2.5배 늘어난 33.2GWh를 기록했지만, 순위는 2위로 전년 동기보다 낮아졌다. SK이노베이션은 이 기간 탑재 사용량이 147.8% 급증하면서 순위가 한 계단 상승한 5위를 기록했다. 삼성SDI는 7.0GWh로 사용량은 86.9% 증가했지만, 순위는 전년 동기보다 두 계단 하락했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은 전기차 배터리 시장 대응을 위해 인력 채용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오는 8일까지 하반기 계열사 신입사원 채용에 나섰다. 이번 신입사원 채용 규모는 세자릿수로 지난 상반기보다 더 큰 규모로 진행된다. LG에너지솔루션도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달 11일부터 자동차전지개발센터에서 R&D 학사 신입·경력 사원을 수시 채용 중이며, 자동차·소형전지개발센터에선 석·박사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삼성SDI도 9월 중 그룹 차원에서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배터리 3사가 인력 확보에 나선 건 사업이 커지는 속도에 비해서 인력이 크게 부족하기 때문이다. 각 회사의 배터리 생산능력은 매년 2배 이상 늘어나는데, 대학을 졸업하는 관련 인재들의 숫자는 정해져 있어 증설한 현장에서 근무할 인원들이 부족하다. LG에너지솔루션은 해외 인재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종현 대표는 최근 미국 현지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 배터리 업계 관계자는 "중국의 가격 경쟁력을 따라잡기 힘든건 사실이다"며 "국내 기업들간 선의의 경쟁을 통한 기술력 확보로 K-배터리의 산업 성장을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

2021-09-07 10:06: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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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퍼포먼스 세단 쏘나타 N라인 한정판 출시

현대차 쏘나타 N 라인 더 블랙 정측면. 현대자동차가 퍼포먼스 세단 쏘나타 N라인 한정판 모델을 선보인다. 차량의 내부 구조와 차별화된 디자인 등을 적용해 기존 모델과 다른 매력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현대차는 쏘나타 N 라인의 외장 디자인 특화 모델 '더 블랙'을 9일부터 50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쏘나타 N 라인은 영화 '스네이크 아이즈: 지.아이.조(snake eyes: g.i. joe origins)'에 신스틸러로 등장한다. 쏘나타 N 라인 더 블랙(이하 더 블랙)은 쏘나타 N 라인 프리미엄 트림을 기반으로 영화 주인공인 '스네이크 아이즈' 캐릭터에서 착안, 검은색 외장에 빨간색 요소를 더한 전용 디자인을 적용했다. 전면부는 프로젝션 타입 LED 헤드램프를 적용했으며 다크 크롬 색상의 현대차 엠블럼과 강렬한 색상의 레드컬러 포그램프 가니쉬(장식)를 더했다. 측면부는 매트블랙(무광 검정) 색상의 19인치 휠, 도어 핸들,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등이 레드컬러 브레이크 캘리퍼와 시각적 대비를 이룬다. 후면부는 현대차 엠블럼과 쏘나타 레터링에 다크 크롬 색상을 적용해 전면부와 통일감을 줬으며 카본 리어 스포일러로 역동적인 외관을 완성했다. 실내는 나파가죽 스웨이드 시트를 적용했으며 앞좌석 통풍시트와 운전석 전동 시트, 무선 업데이트를 지원하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 등으로 편의성을 높였다. 또 전방 충돌방지 보조(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현대차의 지능형 안전 기술을 대거 탑재해 안전한 운전을 돕는다. 현대차는 더 블랙의 가격을 개별소비세 3.5% 기준 3568만원으로 책정했으며 영화가 개봉하는 9일부터 50대 한정 판매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N 라인 더 블랙은 더욱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쏘나타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9-07 09:34:1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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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045년 탄소중립' 선언…'IAA 모빌리티 2021'서 아이오닉6 콘셉트카 공개

아이오닉5 로보택시(왼쪽부터), 두 번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6의 컨셉카인 '프로페시(Prophecy)', 하반기 공개 예정인 아이오닉 브랜드 대형 SUV 컨셉의 실루엣. 현대차자동가 친환경 기술 바탕의 차별화된 기후변화 대응으로 2045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 현대차는 6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1(IAA Mobility 2021)' 보도발표회에서 자동차 생산부터 운행, 폐기까지 전 단계에 걸쳐 탄소 순배출 제로(0)를 달성하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순배출이란 전체 배출량에서 제거 또는 흡수된 양을 차감한 실질적인 배출량을 뜻한다. '2045년 탄소중립' 구상의 핵심은 ▲클린 모빌리티(Clean Mobility) ▲차세대 이동 플랫폼(Next-generation Platform) ▲그린 에너지(Green Energy)를 축으로 한 '기후변화 통합 솔루션'이다. 전동화 역량의 지속적인 확대는 물론 에너지 전환 및 혁신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미래 세대이자 탄소중립의 시대를 살아갈 첫 번째 세대인 '제너레이션 원(Generation One)'을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앞당긴다는 것이 현대차의 복안이다. 구체적으로 현대차는 2040년까지 차량 운행, 공급망(협력사), 사업장(공장) 등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2019년 수준 대비 75% 줄이고 이와 더불어 CCUS(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 등을 도입해 2045년까지 실질적인 배출량을 제로화 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는 우선 전체 탄소 배출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차량 운행 단계에서의 배출 저감을 위해 제품 및 사업 구조의 전동화 전환을 가속화한다. 현대차는 전 세계에서 판매하는 완성차 중 전동화 모델의 비중을 2030년까지 30%, 2040년까지 80%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지역별로는 2035년까지 유럽 시장에서 판매하는 전 모델을 배터리 전기차와 수소 전기차로만 구성하고, 2040년까지 기타 주요 시장에서도 순차적으로 모든 판매 차량의 전동화를 완료한다는 전략이다. 이번에 발표한 일정은 2040년까지 주요 시장에서 전 라인업 전동화를 추진한다는 현대차의 기존 계획을 더욱 앞당기고 구체화한 것이다. 이보다 앞서 2030년까지 전 모델을 수소·배터리 전기차로 전환하기로 한 제네시스도 현대차의 완전 전동화 추진에 힘을 보탠다. 특히 수소 전기차와 연료전지시스템은 현대차가 탄소중립 목표에 한걸음 다가서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현대차는 수소 전기차 RV 라인업을 현재 1종에서 3종으로 확대한다. 2023년 하반기 ▲넥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 ▲다목적 차량(MPV) 스타리아 급 파생 수소 전기차 모델을 선보인 후 2025년 이후에는 ▲대형 SUV 모델 출시를 검토 중이다. 현대차는 이날 전용 전기차 모델 아이오닉5를 기반으로 모셔널(현대차그룹과 앱티브가 공동으로 설립한 자율주행 합작법인)과 공동 개발한 로보택시 실물을 일반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전시관 중앙에 친환경 수소 생성부터 저장, 운반, 사용까지 수소의 전체 가치사슬을 예술적으로 표현한 '수소사회 조형물(Hydrogen Society Centerpiece)을 설치했다. 현대차는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을 융합한 로보택시를 탄소중립 비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대표적인 차세대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선정했다. 더 친환경적이고, 더 안전한 로보택시의 확산으로 자동차를 경험하는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도모하고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촉진한다는 전략이다. 현대차는 모셔널을 통해 오는 2023년 글로벌 차량 공유 업체 리프트에 완전 무인 자율주행이 가능한 아이오닉5 로보택시를 공급하기로 했다. 현대차는 로보택시 외에도 도심 항공 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 이하 UAM)와 같은 다양한 친환경 차세대 모빌리티 플랫폼을 개발하고 상용화할 계획이다. 2028년에 도심 운영을 위한 전동화 UAM을 시장에 내놓고 2030년에는 인접 도시를 서로 연결하는 제품을 내놓는다는 구상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019년 임직원들과의 대화에서 "그룹의 미래사업의 50%는 자동차, 30%는 UAM, 20%는 로보틱스가 맡을 것"이라며 UAM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또 '2045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세 번째 축은 '그린 에너지'다. 현대차는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려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 감소 노력을 본격화한다. 전 세계에 있는 현대차 사업장의 전력 수요 90% 이상을 2040년까지, 100%를 2045년까지 재생에너지로 충족시킨다는 목표다. 이 중 체코 공장은 가장 먼저 2022년에 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이 완료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차는 IAA 모빌리티 2021에서 향후 출시할 두번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6의 콘셉카인 '프로페시'를 전시하고 하반기 공개 예정인 아이오닉 브랜드 대형 SUV 컨셉의 실루엣을 미리 선보이는 등 전동화 차량 중심의 클린 모빌리티 솔루션을 소개했다. 현대차 장재훈 사장은 IAA 보도발표회에서 "현대차는 '인류를 위한 진보'라는 비전 아래 세상을 위해 옳은 일을 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며 "기후변화는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자 직면하고 있는 도전 과제이며, 전 인류의 각별한 관심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2045년까지 제품과 사업 전반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고, 보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친환경 모빌리티와 에너지 솔루션 투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9-06 16:45: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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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그린카 등 카셰어링 업체 추석 연휴 이벤트…'미리 예약하고 할인받자'

차량 공유(카셰어링) 서비스 전문업체 쏘카가 추석 연휴 이용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쏘카는 추석 연휴 기간 사용할 카셰어링 차량을 빨리 예약할수록 대여 요금을 더 할인해주는 '추석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부터 17일까지 차량을 예약하면 추석연휴기간 대여료 최대 78% 할인 쿠폰을 앱 내 쿠폰북에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할인율은 차종과 대여시간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이번 추석 얼리버드 요금 할인은 17일 오전 0시 이후 차량 이용을 시작하고, 26일 밤 12시 이전에 반납하는 예약에 적용된다. 쏘카는 차량 이용 3일 이전에 차량을 예약하는 이용자들에 한해 원하는 출발지로 차량을 무료로 탁송해주는 '얼리버드 부름 0원'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연휴 기간 이전(6~16일)에 차를 미리 예약하면 추석 얼리버드 요금 할인과 함께 이중으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정상 부름 이용 요금은 9900~1만9900원이다. 그린카도 추석을 맞아 '한가Week 쿠폰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9월 6일부터 16일까지 총 10일동안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50% 할인쿠폰 ▲96시간 이상 대여 시 11만6000원 정액제 쿠폰 ▲106시간 대여 시 12만6000원 쿠폰 세 가지로 구성된다. 사용 기간은 추석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는 9월 17일 금요일부터 26일까지다. 단 보험료와 주행요금, 하이패스 요금 및 연장 요금은 별도 부과된다. 박진희 쏘카 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보다 안전한 명절 이동을 고민하는 이용자들을 위해 쏘카 예약을 조금만 서두르면 합리적인 가격에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받아 이동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2021-09-06 16:17: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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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사이언스, 폴리니크 론칭 기념 이벤트 진행

스마트 광학 테크 기업 아이엘사이언스이 두피·모발 케어 전문 브랜드 폴리니크(FOLLINIC)의 성공적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6일 아이엘사이언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벤츠 E클래스와 에르메스의 버킨백과 캘리백, 롤렉스와 IWC 시계 등 인기 명품 라인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삼성 그랑데 건조기, 삼성 QLED TV, 스타일러 등 역대급 사은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해당 이벤트는 6일부터 12월 23일까지 약 2주 간격을 두고 총 8회에 걸쳐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1회차 행사는 6일부터 9월 23일까지 진행해 당첨자를 발표하고 9월 24일부터 2회차 이벤트가 이어진다. 추첨은 온라인 자동 시스템인 '유니피커'를 통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또 이벤트 동안 디바이스 구매자 전원을 대상으로 '폴리니크 딥클린 쿨 샴푸'와 '폴리니크 프리미엄 스칼프 샴푸', '폴리니크 프리미엄 스칼프 토닉' 등을 증정해 시너지 제품을 다채롭게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이엘사이언스 관계자는 "오직 폴리니크 제품의 기술력만 믿고, 광고비를 아껴 소비자들께 돌려드린다는 취지로 통 큰 사은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탈모 고민도 해결하고 역대급 경품의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9-06 14:50: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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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협력사와 제철소 안전 사업장 구축…최정우 회장 '안전 경영' 강조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포스코가 제철소 설비투자 시 협력사로부터 안전 관련 의견을 듣고 이를 반영하는 절차를 도입한다. 작업자 관점에서 불안전하다고 느끼는 요소들을 처음부터 해소해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포스코는 노후설비 교체, 설비 신설 등 제철소 설비투자를 할 때 해당 설비를 운영하거나 정비하는 협력사들로부터 안전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반영하는 프로세스를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최정우 회장이 평소 강조해온 '안전' 경영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최 회장은 올초 신년사 및 제철소 현장 방문을 통해서도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삼아 일터를 행복한 삶의 터전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안전의 중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 최정우 회장은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작업 지시를 받거나, 신체적 혹은 정서적 요인으로 인해 일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으면 작업자들은 이에 대한 거부를 요청할 수 있고, 이는 직원들의 권리로 확실히 보장되어야 한다"며 작업 중지권을 직원들에게 적극 안내하고 철저히 실행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안전조치를 취하느라 생산이 미달되는 것은 앞으로 책임을 물을 것이 아니라 오히려 포상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 포스코는 협력사 의견 반영 프로세스는 개선의견 청취, 설계 반영, 점검의 3단계로 운영된다. 제철소 설비투자사업시 투자 검토 단계부터 해당 설비와 관계된 협력사의 안전 관리 개선 의견을 필수적으로 포함해 투자 발의하도록 의무화했다. 설계 단계에서는 협력사가 포스코의 안전·조업·정비 부서 등과 함께 세부 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실무에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 이후에도 협력사가 설비 점검에 직접 참여해 개선 아이디어가 반영됐는지 확인할 수 있게 했다. 포스코는 지난 4월 프로세스 도입 이후 최근까지 제철소 설비투자사업에 총 97건의 협력사 개선의견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일례로 내년 초 착공 예정인 '광영 3, 4, 5 고로 송풍 설비 교체 사업'의 경우 송풍설비를 정비하는 협력사의 의견을 반영해 펌프 등 무거운 물건들을 편리하게 옮길 수 있도록 호이스트(고리 모양의 훅을 이용해 화물을 들어 올리는 장치)와 레일을 설비 상부에 설치하기로 했다. 상반기에 추진해 투자가 완료된 '포항 2냉연공장 수처리 냉각탑 분배조 교체 사업'에도 협력사의 아이디어가 반영됐다. 냉각수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냉각탑 상부에 설치하는 분배조와 분배조 커버를 내식성이 강한 스테인리스로 제작해 부식이나 변형이 발생하지 않도록 개선했으며, 커버의 돌출된 손잡이도 작업자의 발 걸림의 위험을 고려해 맨홀처럼 내부 삽입 형태로 변경했다. 포스코는 "앞으로도 설비투자사업 추진 시 제철소 내 모든 근로자가 안전한 현장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협력사와 함께 안전 개선사항을 지속 발굴해 투자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는 협력사를 대상으로 꾸준히 안전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협력사 안전관리를 지원하는 전담부서를 신설한 바 있다. 또한 올 초 안전신문고 제도를 도입해 협력사 직원들도 누구나 휴대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불안전한 작업이나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소들을 신고할 수 있도록 했다.

2021-09-06 14:31:0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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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차 등 글로벌 경쟁력 확보위해 인재 영입 스타트

서초동 삼성전자 전경./뉴시스 삼성과 현대차 등 국내 기업들이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하반기 인재 영입에 속도를 높인다. 연구 개발 부문 핵심 인재 확보로 글로벌 시장에서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하반기 반도체(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대규모 경력 채용에 나선다. 삼성은 반도체 사업 투자 확대 기조에 맞춰 전문 인력을 대폭 보강하며 초격차 유지에 집중한다. 이번 주에는 대졸 공채 서류 접수도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3일 오후부터 약 3주간에 걸쳐 2021년 하반기 DS부문 경력사원 채용 서류접수에 돌입했다. 근무지역은 화성, 기흥, 수원, 평택, 천안 및 온양 사업장이다. 지원자는 학사 학위 보유자로 경력 4년 이상(석사는 2년 이상), 또는 박사 학위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에 삼성전자가 경력사원을 모집하는 분야는 DS부문 산하의 메모리, 시스템LSI, 파운드리, 반도체연구소, TSP총괄, 글로벌인프라총괄, DIT센터, 생산기술연구소, 종합기술원 등 10개 사업부 50여개 직무 군에 한해 채용이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면접 전형 등을 거쳐 올 연말께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 2월에도 DS부문 10개 사업부에 걸친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에만 벌써 2번째 경력사원 공채를 진행하는 DS부문은 IM(IT&모바일), CE(소비자가전)까지 포함한 삼성전자의 3대 사업부문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갖추고 있다. 지난 6월말 기준 삼성전자 임직원이 11만여명인데 DS부문 소속만 절반 이상인 6만1600여명에 달한다. 삼성은 TSMC, 마이크론, 인텔 등과 벌이는 글로벌 반도체 경쟁 격화로 우수 인재 충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경력 채용과 별개로 이번주 중 하반기 대졸 신입 공채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내 완성차 업계 맏형인 현대차는 지속가능한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구축을 위해 대규모 미래기술 분야 인재 발굴에 나선다. 현대차는 27일까지 3주 간 '현대자동차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연구개발본부 신입 채용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양재동 현대차 사옥. 현대차는 이번 채용으로 자율주행, 로보틱스, 커넥티드카 등 차세대 모빌리티 분야에 핵심적인 소프트웨어 및 인포테인먼트 기술 경쟁력을 높일 예정이다. 채용 분야는 차량개발 프로젝트 관리, 연구개발 기획/경영, 차량 아키텍처 개발, UX/HMI(사용자 환경)개발, 샤시 시스템 개발, 바디 시스템 개발, 차량 성능 평가 및 개발, 차량 재료 개발, 배터리 시스템 개발, 전동화 시스템 개발, 연료전지 시스템 개발, 전자제어 시스템 개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버추얼 개발(차량/전동화 시스템), 엔지니어링 데이터 관리 및 플랫폼 개발, 로보틱스, 기초선행연구, 상용 차량 개발 등 총 19개 분야의 신입 000명을 선발한다. 모집 대상 자격은 국내외 학·석사 학위 소지자 및 2022년 2월 졸업 예정자로, 각 분야별 자격요건과 수행직무 등 세부사항은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채용 홍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대차는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town)'을 활용한 온라인 채용 설명회도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 간 진행한다. 현대차는 온라인 채용 설명회를 통해 메타버스 안에서 신기술/신차종 관람, 직무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려주는 직무레터 및 직무소개영상, 직무별 상담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6일부터 8일까지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채용 홍보 페이지'에서 사전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재계 관계자는 "올 하반기 채용은 기업들의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 확보를 위한 것"이라며 "글로벌 경쟁력과 시장 주도권 확보를 위해 기업들은 지속적으로 경력과 신규 채용을 통해 연구개발부문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1-09-06 14:17: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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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 북미서 1450억 규모 전기차 부품 수주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국내 대표 자동차부품 중견기업인 이래AMS와 함께 북미 신생 전기차 스타트업으로부터 전기차 부품을 수주했다.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모빌리티 사업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이래AMS와 함께 북미 신생 전기차 스타트업사로부터 전기차 부품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주를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공급하는 물량은 전기차 약 34만대 분량의 하프샤프트로 약 1450억원 규모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8월 해당 고객사와 계약한 2만대 분량을 포함해 총 36만대 차량분의 하프샤프트를 세부 조정과 테스트 등을 거쳐 내년 중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하프샤프트는 배터리전기차의 구동축 역할을 하는 핵심 부품으로, 구동축은 구동모터의 구동모터의 구동력을 감속기를 통해 양쪽 타이어에 전달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래AMS는 차량의 구동, 제동, 조향 등 부품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부품사로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완성차사를 포함해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세계 자동차 회사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동 고객사의 주력 전기차 제조 플랫폼에 적용될 예정이기 때문에 향후 사업 확대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고 볼 수 있고, 현지화나 투자 등 사업 확대로 이어나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국내에 229억원을 투자해 구동모터코어 사업 설비 증설을 진행중에 있으며 중국 생산법인에도 586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하는 등 국내외 생산거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2021-09-06 13:44: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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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LCC업계, 지역·반려동물 등 차별화 프로모션 진행

에어부산 투어지 프로모션. 제주항공과 에어부산 등 지역 기반 저비용항공사(LCC)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나선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영행객들의 부담도 줄여주기 위함이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부산 벤처 기업 '투어스태프'와 제휴를 맺어 초소형 친환경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인 '투어지' 요금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투어스태프에서 운영 중인 투어지는 초소형 친환경 모빌리티를 활용한 비대면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로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 예약부터 반납까지 모두 가능하며,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주요 관광지도 편하게 둘러볼 수 있어 MZ 세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차량 대여는 벡스코 및 오시리아역 센터에서 할 수 있다. 에어부산은 전 노선 탑승객 대상으로 투어지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투어지 요금은 ▲주 중(월~목) 2만 8000 원 ▲주말(금~일) 3만 6000 원이지만, 에어부산 탑승객은 ▲주 중(월~목) 2만 원 ▲주말(금~일) 3만 원을 지불하면 된다. 해당 금액은 보험료가 포함된 4시간 기준이며, 할인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다. 제주항공은 9월1일부터 기내 에어카페에서 제주감귤과 황금향 판매를 시작한다. 고객들은 기내에서 제품 구매 뒤 제주항공 '설렘배송' 서비스를 통해 물품을 원하는 곳으로 배송 받을 수 있다. 하우스감귤은 ▲2.5㎏ 2만원 ▲4.5㎏ 3만3000원이다. 황금향은 ▲3㎏ 3만원 ▲5㎏ 5만2000원이다. 모든 구매 고객들에게는 제주감귤로 만든 과즙음료 '상큼하귤'도 제공한다. 제주항공 에어카페에서 판매하는 제주감귤 '귤로장생'은 제주농협이 직접 수탁해 선별, 유통, 관리하는 제주특산 감귤 대표 브랜드로 비파괴 광센서 검사를 통해 선별된 당도 10브릭스 이상의 감귤만 판매한다. 또 제주항공은 백신 접종을 예약한 제주항공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안심여행 캠페인'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6일 오전 10시부터 9월30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앱을 통해 백신접종 예정일을 등록한 후 국내선 항공권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할인쿠폰(국내선 최대 4000원·비즈니스 라이트 2만5000원)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 티펫 시즌2 티웨이항공은 6일부터 특별한 반려동물 동반 여행 서비스인 티펫(t'pet) 시즌 2를 진행한다. 티펫 시즌 2는 티웨이항공의 최우선 가치인 안전과 연결되는 '안전지킴이' 테마의 경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애완동물 동반 탑승 때 제공되는 스탬프 쿠폰 2개 적립 시 항공 정비용 렌치 모양의 터그놀이 장난감을 제공한다. 스탬프 4개 적립 시 반려동물용 항공 안전조끼, 6개 적립 시 반려동물 무료 탑승 1회와 ANF 독 홀리스틱 유산균 사료를 제공한다. 이벤트는 티웨이항공 취항 공항 지점별 재고 소진 시 종료되며 스탬프 6개 적립 시 반려동물 무료 탑승 1회 혜택은 계속 제공된다.

2021-09-06 13:44:1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