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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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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 한국 상품전으로 국내 중소·중견 기업 중국 수출 지원

코트라 웨비나 포스터. KOTRA(코트라)가 중국 14차 5개년 경제계획에 맞춰 현지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중소·중견 기업 지원에 나선다. 코트라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지원을 위해 19일부터 2주간 '중국지역 온라인 한국 상품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해외지역별로 열리는 이번 상품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 기업들이 직면한 해외 진출 및 수출 마케팅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마련됐다. 중국지역에서는 우리 기업 233개사와 현지 바이어 간 830여 건의 일대일(1:1)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된다. 코트라는 참가기업의 제품을 디지털 무역 플랫폼 '바이코리아' 온라인 전시관에서 사전 홍보한다. 또 최근 온라인 마케팅 추세에 맞춰 위챗, 바이두 등 중국의 대표 소셜미디어(SNS)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도 추진한다. 아울러 일부 지역에서는 참가기업 제품이 전시된 오프라인 상담장에 중국 바이어가 방문해 비대면 화상으로 국내 기업을 만나는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상담회도 병행한다. 한국 상품전과 연계해 19일부터 5일간 중국 권역별 진출전략 및 시장 트렌드를 주제로 웨비나(웹 세미나)도 진행된다. 중국 지역 21명의 무역관장이 연사로 나서 지역별 최근 시장 트렌드 변화와 진출 전략을 발표한다. 또 ▲빅데이터 ▲시험인증 ▲지식재산권 ▲온라인 마케팅 ▲개인정보보호법 등 중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5대 주제별로 전문가 5명이 자세히 설명해 관련 내용의 이해를 돕는다. 웨비나 참가자들은 5일간 관심 지역과 주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연사와의 실시간 질의응답 기회도 얻는다. 코트라는 이번 중국지역 한국 상품전 종료 후에도 기업별 상담 결과에 따라 우리 기업들의 수출 성과 창출을 위해 후속 관리를 계획하고 있다. 홍창표 코트라 중국지역본부장은 "중국은 지역마다 사업 환경이 달라 그 특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맞춤형 진출 전략을 세워야 한다"며 "중국 제14차 5개년 경제발전 계획이 가져올 시장 환경의 변화에 우리 기업이 더욱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1-04-18 11:00: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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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iF 디자인 어워드'서 15개 수상…이핏 초고속 충전기 금상 수상

'E-Pit 초고속 충전기'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iF디자인 어워드에서 전기차 초고속 충전브랜드 '이핏(E-Pit)'의 초고속 충전기가 최고 등급인 금상을 수상하는 등 올해 5개 부문 총 15개의 디자인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제품 ▲커뮤니케이션 ▲건축 ▲사용자 인터페이스 ▲프로페셔널 콘셉트 등 5개 부문에 걸쳐 총 15개 디자인상을 수상했다. 이핏 초고속 충전기는 인간 중심을 테마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디자인 솔루션을 높이 평가받아 1만여 출품작 중 75개에 주어지는 금상을 수상하며 전기차와 더불어 인프라 구축에서도 기술력과 디자인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이핏 초고속 충전기는 올해 3월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도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기아 쏘렌토도 강인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담아낸 혁신적 디자인으로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2021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제품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현대차는 ▲현대X BTS콜라보 굿즈 ▲현대 코로나19 캠페인 ▲2020 현대 플래너 및 캘린더 ▲2020 지속가능보고서 ▲채널 현대 ▲현대 블루링크 앱 등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만 7개의 상을 받으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건축 부문에서는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가, 사용자 인터페이스 부문에서는 현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제네시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채널 현대가 각각 수상했다. 프로페셔널 콘셉트 부문에서는 콘셉트카 프로페시와 증강현실 메타버스 서비스 콘셉트인 앨리스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제품부터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이르기까지 기술은 물론 디자인에서도 역량을 집중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1-04-18 10:12: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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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픽업트럭 콜로라도 '바달집2'서 우수한 견인력 선보여

쉐보레 콜로라도 tvN '바퀴 달린 집2'서 3.2t 견인력을 선보인다. 한국지엠 쉐보레가 tvN 예능 '바퀴 달린 집2(이하 '바달집2')'에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제공하며 다양한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16일 쉐보레에 따르면 '바달집'은 일반 캠핑 카라반보다 사이즈가 크고 무거운 트레일러 하우스를 타고 자연 속에 머물며 캠핑과 집들이를 함께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집 밖 활동에 많은 제약이 생겼던 어려운 시기에 시청자들에게 야외 생활에 대한 대리 만족과 힐링감을 전하며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최근 새롭게 방영된 '바달집2'도 평균 시청률 4.4%, 최고 시청률 6.3%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출연진들의 보금자리에는 온돌바닥과 히터가 새롭게 완비됐으며, 더욱 넓어진 침실과 커진 창문도 달렸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3.2톤의 크고 무거워진 트레일러 하우스를 강력한 견인력으로 거뜬히 이끌며 뛰어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우수한 트레일링 기술을 갖춘 콜로라도는 '바달집'과 같은 대형 트레일러 하우스를 견인할 때에나 무거운 짐을 적재한 상태에서도 최적화된 변속패턴으로 보다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주행을 돕는 토우/홀 모드는 물론, 스웨이 콘트롤 기능이 포함된 스테빌리트랙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이 탑재돼 고속주행 시 발생할 수 있는 트레일러의 스웨이 현상을 방지한다. 또 콜로라도 Extreme 4WD 모델부터 기본 적용된 통합형 트레일러 브레이크 시스템은 견인할 트레일러 무게에 따라 브레이크의 답력을 운전자가 직접 설정할 수 있게 하는 첨단 트레일러링 기술로 트레일러 견인시 보다 안정적인 차량 주행을 돕는다. 콜로라도는 가솔린 3.6리터 V6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뿜어내는 최고출력 312마력 최대토크 38kg.m를 갖추고 있다. 또 전자식 오토트랙 액티브 4×4 시스템은 4륜 및 2륜 구동 방식을 운전자가 선택하는 파트타임 4WD 시스템을 지원한다. 노면 상황에 따라 2H/4H/4L/AUTO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으며 빙판, 눈길 주행시에는 4H 모드를, 험로 주행시에는 4L 모드를 선택하는 등 험지에서도 강력한 주행력을 보여준다. 콜로라도는 개별소비세 면제차량으로 기본 트림인 Extreme은 3830만원, 최상위 트림인 Z71-X는 4499만원이다. 3.3% 장기 72개월 할부와 2.6% 저리 36개월 할부 구매혜택이 제공된다.

2021-04-16 21:15:4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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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그린카, 포티투닷과 미래 모빌리티 공동 연구

롯데렌탈이 카셰어링 자회사 그린카, 자율주행 기술 기반 타스(autonomous Transportation-as-a-Service·서비스로서의 교통) 스타트업 포티투닷과 미래 모빌리티 관련 공동 연구 개발·사업 진행을 위한 3자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롯데렌탈 선릉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현수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 김상원 그린카 대표, 송창현 포티투닷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에 관한 연구와 개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네비게이션, 모바일 기기 연동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기술 개발 ▲차량 관제 및 주행 관리 플랫폼 공동 개발 ▲차량 공유·호출, 수요응답형 서비스, 스마트 물류, 음식 배달 등 모빌리티 서비스의 자율주행 기술 접목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된 차량 개발 및 차량 관련 신사업 개발 ▲렌탈 및 공유 차량의 지능형 안전 보조 시스템 개발 ▲모빌리티 데이터 상호교류 등이다. 포티투닷은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인 UMOS (유모스, Urban Mobility Operating System)와 자율주행 기술을 제공하는 aTaaS (autonomous Transportation-as-a-Service) Solution Provider로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위한 기반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렌탈은 렌터카 업계 1위로 고객의 모빌리티 경험 가치를 확대시키는 가치경제 아래 매년 국내 최대 규모, 최다 차종의 친환경·전기차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최근 발행한 ESG채권 1900억원으로 최대 4000대의 전기차를 구매할 계획이며, 업계 최초 전기차 누적 계약대수 1만대 돌파를 앞두고 있다. 지난달 3월에는 2030년까지 보유 차량을 전기·수소차로 전환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K-EV100)' 캠페인에 참여해 적극 동참하겠다고 선언하였으며, 연내 IPO를 준비 중에 있다. 그린카는 언제 어디서나 최소 30분부터 10분 단위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자회사로 전국 147개 지역 3200여 거점에서 약 9000여대의 차량으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신규 BI 교체와 더불어 비대면 세차 서비스인 '세차클링'을 론칭하며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도약을 도모하고 있으며,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위한 운영 플랫폼을 제공할 예정이다.

2021-04-16 20:16: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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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네이버 출신 인재 영입…송창현 'TaaS 본부장' 임명

현대차·기아가 네이버 출신 인재를 영입하며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확보에 집중한다. 현대차·기아는 전사 모빌리티 기능을 총괄하는 'TaaS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에 송창현 사장을 임명한다고 16일 밝혔다. TaaS는 Transportation-as-a-Service의 약자로 차량 또는 이동 수단을 서비스의 형태로 제공하는 LaaS(Logistics-as-a-Service)와 MaaS(Mobility-as-a-Service)의 상위 개념이며, 포괄적인 수송 서비스를 의미한다. 신설되는 TaaS본부는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의 전략 수립부터 기획과 개발·운영까지 전담하는 등 전사 모빌리티 기능을 총괄하게 된다. TaaS본부는 기존의 모빌리티 서비스를 고객 관점에서 통합하고 사용자 데이터에 근거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도입해 글로벌 모빌리티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기아차 측은 밝혔다. 신설 TaaS 본부장에는 송창현 사장을 영입해 선임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S/W전문가로 정평이 난 송창현 사장의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통적인 자동차산업의 프레임에서 벗어나 보다 혁신적으로 모빌리티 사업을 추진해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창현 사장은 과거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IT기업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을 쌓은 경영자로, 네이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거쳐 네이버랩스 설립을 주도한 바 있다. 송창현 사장은 "현대차·기아는 고객 관점에서 획기적인 이동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회사"라며 "정부와 타 모빌리티 기업들과 협력해 한국 모빌리티 산업의 궁극적인 경쟁력 확보와 지속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4-16 20:16:1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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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선업, '친환경 바람' 화려한 부활…카타르·러시아 수주 잭팟 기대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전경. 국내 조선업계가 친환경 바람을 타고 제2의 호황기를 맞고 있다. 국내 조선업계는 올해 1분기 글로벌 발주 선박 중 절반 이상을 수주하며 세계 1위의 자리를 지켰다. 이는 과거 조선업이 호황이던 2006년부터 2008년 이후 13년 만이다. 오랜기간 우리나라 조선업계는 수주 절벽에 따른 실적악화로 위기감이 확산됐다. 그러나 최근에는 친환경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절대 강자로 등극했다. 16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은 1분기 전체 발주량(1025만CGT) 중 532만CGT를 수주하며 전 세계 누적 수주량 1위를 달성했다. 세계에 유통되는 선박의 절반을 한국이 생산한 셈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923% 증가한 실적이며, 2019년과 비교해도 157% 늘었다. 또 1분기는 조선호황기를 누렸던 2008년 이후 13년 만에 최대 수주량을 기록했다. 수주 금액도 2019년 1분기 46억달러에 불과했지만, 올해 1분기는 119억달러로 당시에 비해 3배 이상 늘었다. 이같은 분위기는 올해 하반기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의 주력 선종인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과 관련해 러시아와 카타르에서 대규모 발주가 임박했기 때문이다. 조선업계에서는 카타르 국영 석유회사 카타르페트롤리엄(QP)은 지난달부터 노스필드 가스전 프로젝트에 참여할 선사를 선정하고 있으며 선사 선정 작업이 마무리되면 첫 발주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카타르 프로젝트는 5년간 총 100여척의 LNG선 발주가 예상되는 총 23조6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사업이다. 지난해 6월 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등 국내 조선3사가 2027년까지 건조슬롯 확보 계약을 맺었다. 정식 선박 발주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건조 공간을 미리 예약해두는 차원이다. 2024년까지 연간 20~30척씩 발주 물량이 나눠서 나올 전망이다. 업계에선 올해 하반기부터 국내 조선사들이 카타르 프로젝트를 수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카타르가 한국에 앞서 중국과 건조슬롯 계약을 체결한 터라 중국에 대한 발주가 더 먼저 나올 수 있다. 러시아에서는 현지 에너지기업인 노바텍이 현재 추진 중인 'ARCTIC LNG-2'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쇄빙 LNG선 6척을 곧 발주할 예정이다. 계약엔 옵션 2척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계약 금액은 10억달러(약 1조1000억원)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수주는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 대우조선해양은 2014년 러시아가 발주한 쇄빙 LNG선 15척을 전량 수주한 데 이어 지난해 10월에도 쇄빙 LNG선 6척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2019년 9월 노바텍이 러시아 국영 조선소인 즈베즈다에 건조를 의뢰한 쇄빙 LNG선 15척의 기술파트너로 선정됐다. 두 달 후 쇄빙 LNG선 5척에 대한 공동건조 계약을 맺었고 지난해 11월에도 물량도 나머지 10척에 관한 물량을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중공업도 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기업 페트로나스가 발주하는 LNG선 최대 6척을 수주할 가능성이 높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한국 조선업체들은 LNG선에 대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카타르와 러시아 프로젝트가 현실화되면 역대 최대 LNG선 발주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4-16 07:00: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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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장품 허가등록법 어떻게 바뀌나…무협 온라인 특강 개최

한국무역협회가 15일 '중국 화장품 허가등록 관리방법 시행에 따른 수출 대응전략 특강'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오는 5월 1일부터 새롭게 시행되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화장품 허가·등록 관리방법과 주요 변경사항을 안내하고 우리 기업들의 대응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중국검험검역과학연구원 종합연구센터의 김주연 본부장은 "이미 등록된 제품에 대해서는 규정별로 적용 일정을 파악해 원료와 관련된 보완자료를 준비하면 되고 신규 제품은 효능평가에 대비해 겉포장의 홍보 문안을 점검해야 한다"며 "이번 관리방법의 시행으로 화장품 허가·등록 절차는 간소화되지만 효능평가, 원료정보 등록 등에서 장벽이 높아질 수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자료준비를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왕홍 마케팅 기업을 이끌고 있는 아이콰의 이혜란 대표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때 바이두·알리바바·타오바오·징둥(BATJ)에서 제공하는 빅데이터를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또한 홈페이지 개설, 검색어 광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브랜드와 제품 인지도를 향상시킨 후 왕홍 마케팅까지 활용하면 효과가 배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무역협회 북경지부장으로 근무한 바 있는 김병유 회원지원본부장은 "최근 중국 마케팅 트렌드는 라이브커머스로 대표되는 온라인 마케팅이 대세"라면서 "우리 기업들의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1-04-16 06:44: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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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고차 시장 여전히 '혼탁·낙후된 시장'으로 인식

국내 소비자 10명 중 8명은 현행 중고차시장이 혼탁·낙후된 것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기업이 시장에 진출하면 투명·선진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시민단체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5일 20~60대 전국 성인남녀 1000명으로 중고차 시장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는 ±3.1%p이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79.9%는 중고차시장에 대해 혼탁하고 낙후된 시장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중고차 매매시장이 불투명·혼탁·낙후된 이유에 대해서는 54.4%가 '허위·미끼 매물' 때문이라고 답했다. 뒤를 이어 '가격산정 불신' 47.3%, '주행거리 조작, 사고이력 조작, 비정품 사용 등에 따른 피해' 41.3%, '판매 이후 피해보상 및 A/S에 대한 불안' 15.2% 순이었다. 응답자들의 42.9%는 '중고차 매매업에 대기업 진출을 제한해 더 보호해야 한다고 보느냐'라는 질문에 반대(매우 반대 21.9%+반대 21.0%)한다고 답했다. 반면 28.5%는 동의(매우 동의 12.2%+동의 16.3%)했다. 중고차 중고차 판매업 보호를 반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62.3%가 '소비자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피해발생시 구제받기도 어려워서'라고 응답했다. 뒤를 이어 '이미 6년간 보호했으며, 기존 중고차 매매업체의 자정 노력을 신뢰할 수 없어서'가 61.6%, '중고차 가격 및 중고차시장 규모 고려시 더 이상 소상공인들만의 영역이라고 볼 수 없어서'가 29.3%, '중고차 매매업체가 영세하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가 11.0% 순이었다. 완성차업체의 중고차시장 진입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6.1%가 긍정적(매우 긍정적 32.9%+긍정적 23.2%)이라고 응답했다. 반면 16.3%는 부정적(매우 부정적 5.0%+부정적 11.3%)이라고 응답했다. 완성차업체의 중고차 시장 진입에 찬성하는 이들은 '혼탁하고 낙후된 중고차시장을 투명하고 선진화시킬 수 있을 것 같아서'(56.3%)를 그 이유로 꼽았다. 다음으로는 '정확한 중고차의 품질, 투명한 거래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어서' 44.1%, '더 이상 기존 중고차 매매업계 노력만으로는 시장 개선이 불가능할 것 같아서' 34.5%, '다양한 상품에 대한 AS보증과 사후관리 등 소비자 선택권 확대 및 국산차 소비자에 대한 역차별 해소' 22.8% 순이었다. 국내 완성차업체의 인증중고차판매와 관련해서는 68.6%가 긍정적(매우 긍정적 42.6%+긍정적 26.0%)이라고 응답했다. 국내 완성차업체의 인증중고차판매를 긍정적으로 보는 이유에 대해서는 47.4%가 '국산차 소유자도 제 값 받고 중고차를 팔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다음으로는 '완성차 제조사가 직접 인증·판매한 중고차를 더욱 신뢰할 수 있어서'(43.5%), '소비자 선택권이 확대되기 때문'(40.5%), '수입차 브랜드만 인증중고차 사업을 하는 것은 불공평하므로'(30.2%) 순이었다. 완성차업체의 중고차시장 진입을 허용할 경우 최우선 해결과제에 대해서는 '중고차 시장의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가 40.3%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소비자의 권익 제고 등 소비자 후생' 22.9%, '중고차 품질과 가격산정의 기준마련' 16.0%, '중고차 업계와 국내 대기업 간의 상생방안 마련' 14.6% 순이었다. 소비자주권은 "국내 완성차 업체들도 국내 수입차업차와 마찬기지로 '인증 중고차'를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해야 한다"며 "국내외 완성차업체간 형평성 뿐만 아니라 국내외 소비자간 형평성을 위해서도 이를 정상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중소벤처기업부는 권한과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기존중고차 업계와 완성차업체간 이해를 조정하되, 소비자후생과 권익을 좀 더 제고하는 방향으로 조속히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현실적으로 국내 자동차 신차 시장은 현대·기아차가 올해 9월 기준으로 국내 점유율 85%에 육박하고 있어 독점 문제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중고차 업계와 상생방안을 찾아야 한다"며 "완성차 업체가 인증하는 중고차 거래비중이 일정 수준에 그치도록 시장 점유률 상한을 정해 이를 지키도록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완성차 업체들이 신차 판매량의 증감을 위해 중고차량의 가격 산정을 임의로 조절하는 행위를 못하도록 하고, 만약 적발되면 엄히 처벌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04-15 17:48:3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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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투모터스, '대한민국 의료진 힘내라!' 프로모션 진행

케이투모터스 로고 종합차량정비업체 ㈜케이투모터스(이하 케이투모터스)가 '힘내라 대한민국 의료진!' 모토로 의료기관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의료기관, 의료진 및 종사자들이 대상이다. 기간은 5월 31일까지며 이 기간 동안 케이투모터스 방문시 차량 정비와 수리 공임을 할인 받을 수 있다. K-방역은 선진국을 비롯해 외국에서 최고의 성공 모델로 꼽히고 있다. 국민들의 참여로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중심에는 대한민국 의료 종사자들이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대한민국 의료 종사자들은 피땀 어린 희생과 노력을 투입하며 지금 이순간에도 노력 중이다. 이 때문에 과도한 격무는 의료진들의 차량 사고 비율도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에 케이투모터스는 의료 관련 종사자들을 응원하고 자그마한 도움이 되기 위해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케이투모터스는 지난 1991년 설립 후 2020년 12월 현재 누적 12만대의 차량 사고 수리와 정비를 진행한 30년 업력의 정비업체다. 매월 100여대의 사고차 수리와 사고차 운전자 보험 관련 컨설팅과 보상금 수령 지원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와 함께 자차 사고시 렌터카 제공과 사고 부위 외 도색, 차량 무상 픽업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이 만족하는 차량 정비업체의 표준 제시 중이다. 프로모션 대상은 의료기관과 의료 종사자가 대상이다. 5월 31월까지 케이투모터스를 방문하는 의료기관과 종사자들은 차량정비, 수리 공임의 10% 할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투모터스 공식 블로그서 확인하면 된다. 케이투모터스 박영훈 대표는 "코로나19로 의료 현장 최일선에서 고생을 다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작은 프로모션이지만 응원을 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1-04-15 15:36:2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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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中 시장 공략 속도…철저한 현지화·친환경차 라인업 확대

중국 전략 발표회 '라이징 어게인, 포 차이나'에서 현대차·기아 중국 사업 총괄 이광국 사장이 현대차그룹 수소 연료전지시스템 전용 브랜드 'HTWO'를 소개하는 모습/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그 중심에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가 자리하고 있다. 현대차·기아는 중국 시장 재도약과 미래 모빌리티 전환을 위한 4대 전략을 공개했다. 현대차·기아는 이를 토대로 중국 시장 공략에 총력을 기울여 제2의 도약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다. 현대차·기아는 15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중국 전략 발표회 '라이징 어게인, 포 차이나'를 열어 ▲현지화 연구개발(R&D) 강화 ▲전동화 상품 라인업 확대 ▲수소연료전지 기술 사업 본격화 및 수소 산업 생태계 확장 ▲브랜드 이미지 쇄신 등을 골자로 하는 4대 전략을 발표했다. 이광국 현대차·기아 중국 사업총괄 사장은 "글로벌 최대 자동차 시장이자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은 새로운 기회와 도전으로 가득한 곳"이라며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마련한 4대 전략을 통해 다가오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선점하고 재도약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우선 현대차·기아는 올 하반기 중국 상하이에 선행 디지털 연구소를 설립하고, 중국 현지 개발 기술력을 한층 강화한다. 상해 디지털 연구소는 자율 주행, 커넥티드카, 전동화, 공유 모빌리티 등의 미래 기술을 개발하고 중국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시키는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현대차·기아 중국기술연구소 소장 파투쉬카 총경리가 중국 전략 발표회 '라이징 어게인, 포 차이나'에서 상해 디지털 연구소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차와 기아는 상해 디지털 연구소와 연태에 위치한 중국 기술연구소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중국 고객에게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현지 개발된 기술과 서비스를 다른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글로벌 최대 자동차 시장이자 동시에 세계 최대의 친환경차 시장이기도 한 중국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전동화 상품 라인업 확장을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업체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기아는 국내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는 모델 아이오닉5와 EV6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매년 전용 전기차 모델을 중국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과 수소전기차 등 다양한 전동화 모델을 출시해 오는 2030년까지 현대차와 기아 통틀어 총 21개의 전동화 라인업을 구축키로 했다. 중국에서 수소연료전지 사업도 본격화한다. 현대차그룹은 최초의 해외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생산 판매 법인인 'HTWO 광저우'를 건설 중이다. 약 20만 7000㎡ 규모를 갖춘 HTWO 광저우는 내년 하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며 이를 기반으로 중국의 수소 사회 전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올 하반기 세계 최다 판매 수소전기차 모델 넥쏘를 중국에 출시해 현대차그룹의 수소 모빌리티 기술력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한편, 현지 수소 기술 표준 제정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중국 시장의 수소 생태계 구축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새로운 전략을 발판으로 브랜드 이미지 쇄신 작업에도 속도를 낸다. 북경현대는 지난해 선보인 중국 전용 기술 브랜드 '에이치 스마트 플러스(H SMART+)'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혁신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동풍열달기아는 국내 시장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는 브랜드 리런칭 활동을 중국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이어가 매 순간 고객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브랜드로 변모한다. 한편 현대차·기아는 다양하게 변화하는 중국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상품 라인업을 최적화하는 작업에 돌입한다. 현재 21개인 내연 기관 모델을 오는 2025년까지 14개로 줄이고 효율적인 상품 운영에 나선다. 신형 쯔파오, 중국 전용 다목적차량(MPV), 투싼 하이브리드, 신형 카니발 등의 신차 투입도 예정돼 있다. 또 현대차그룹은 이달 초 상하이 국제 크루즈 터미널에서 '제네시스 브랜드 나이트'를 열고 중국 시장에서 제네시스 브랜드를 본격적으로 출범했다. 상하이에 제네시스 브랜드를 직접 체험하고 차량도 구입할 수 있는 공간인 '제네시스 스튜디오 상하이'를 개소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국 전략 발표회 '라이징 어게인, 포 차이나'에서 현대차 아이오닉5(왼쪽)와 기아 EV6가 공개되는 모습.

2021-04-15 15:21:1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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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반도체 부족 현상 현실화…부평공장 일주일간 운영 중단

한국지엠 부평공장. 한국지엠이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오는 19~23일 부평공장 운영을 중단한다. 15일 한국지엠 관계자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부평 1공장과 2공장의 운영이 중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세계적으로 자동차 반도체 수급이 유동적인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가동 중단 이유를 설명했다.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랙스와 중형 세단 말리부를 생산하는 부평 2공장은 지난 2월 8일 이후 절반만 가동을 해왔지만 이번 결정으로 완전히 생산을 중단하게 됐다. 여기에 더해 글로벌 전략 SUV 트레일블레이저를 생산하는 1공장도 반도체 물량 부족으로 생산을 중단하게 됐다. 경차 스파크를 생산하는 창원공장만 가동 중단을 피해간 셈이다. 한국지엠은 협력업체와 긴밀히 협의해 생산에 필요한 차량용 반도체 확보에 집중할 방침이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협력업체 반도체 수급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협력업체들과 긴밀히 협업 중"이라며 "부평 공장의 생산 손실을 최대한 회복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지엠 이외에도 현대차와 기아, 쌍용차 등도 반도체 대란으로 비상이 걸린 상태다. 현대차 울산1공장은 차량용 반도체 수급 차질과 아이오닉 5 PE모듈 수급 차질로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가동을 중단했다.

2021-04-15 14:28: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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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 우수한 전문 테크니션 육성 위한 'AMT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우수한 자동차 정비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AMT 프로그램' 1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AMT 프로그램은 다임러 그룹의 직무 교육 프로그램을 국내 실정에 맞춰 재구성한 전문 정비 인력 양성 과정이다. 다임러 그룹에서 인증 받은 전담 트레이너들에 의해 자동차 기초교육 및 메르세데스-벤츠 특화 교육, 전기차 등 최신 차량에 대한 기술 교육 등이 진행된다. 이번 AMT 14기는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 등의 전형을 거쳐 총 14명의 교육생이 최종 선발된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오는 8월부터 약 14개월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게 된다. 프로그램 수료 후에는 평가를 거쳐 ▲메르세데스-벤츠 본사에 의한 AMT 인증 및 ▲전세계 메르세데스-벤츠 네트워크에서 공용으로 인정되는 메르세데스-벤츠 유지 보수 테크니션(QMT Qualified Maintenance Technician), ▲메르세데스-벤츠 공인 시스템 테크니션 Basic(QST Qualified System Technician Basic) ▲전기차 수리가 가능한 고전압 전문가 등의 자격을 얻게 될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및 서비스센터 채용을 보장받게 된다.

2021-04-14 17:46: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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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일렉트릭, 친환경 E-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전기 이륜차·승용차·버스 등 공급

현대일렉트릭의 친환경 E-모빌리티 충전 생태계 개념도 현대중공업그룹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친환경 전력거래와 고효율 전기충전소 솔루션 등 전기(Electric)-모빌리티 충전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현대일렉트릭은 최근 무빙과 펌프킨, 차지인 등 국내 전기(Electric) 모빌리티 충전분야의 강소기업들과 잇달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일렉트릭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발전사업자들로부터 수급해 이를 전동 이륜차, 전기 승용차, 전기 버스 등 E-모빌리티 전기충전소 사업자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현대일렉트릭은 또 에너지저장장치(ESS) 기반의 에너지관리 기술을 전기충전소 인프라에 접목해 전력의 효율적 사용을 돕는 전기충전소 운영 솔루션도 제공한다. 무빙(Mooving)은 배달업계 선두업체인 (주)바로고의 전기이륜차 자회사이며, 펌프킨(Pumpkin)은 국내 전기버스 충전기 분야에서 7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차지인(車之人)은 전기차 충전 플랫폼 기업이다. 현대일렉트릭은 이번 협약 계기로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 솔루션 및 에너지 거래사업을 확대, 다가올 급속 전기 충전시장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마이크로그리드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원과 에너지저장시스템(ESS)를 기반으로 소규모 지역에서 전력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전력 체계를 뜻한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테크내비오(Technavio)에 따르면, 글로벌 E-모빌리티의 충전 인프라시장 규모는 2020년부터 연평균 53% 성장해 2024년 약 176억4000만달러(약 2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이번 MOU는 현대일렉트릭이 강점을 지닌 에너지 거래 플랫폼을 토대로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E-모빌리티 시장에서 전력 거래 사업을 선점한다는 의미"라며 "신재생에너지 분야 기술력 확보로 그린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1-04-14 16:45:28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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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사원아파트 기부 위해 금산군과 MOU 체결

황성학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오른쪽)과 문정우 금산군수가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사원아파트 기부채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14일 오전 충남 금산군 금산군청에서 문정우 금산군수, 황성학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타이어 소유 금산공장 사원아파트 기부채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금산군에 기부채납 예정인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사원아파트는 3개 건물 156실 규모로, 금산공장 임직원들이 기숙사로 사용해 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금산군이 진행하는 기숙사 조성 사업을 위해 금산공장 사원아파트 토지 및 시설물의 소유권을 기증하는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금산군은 해당 시설물에 대한 리모델링 과정을 거친 뒤 관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이 거주할 수 있는 기숙사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수일 한국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기부채납을 통해 금산군의 지역 일자리 증가를 위한 근로자 기숙사 설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4-14 16:44:19 양성운 기자
포스코, 리튬 사업 본격 추진…연 4만3천톤 규모 추출 공장 설립 승인

포스코가 리튬 추출 기술 검증을 마치고 상용화 사업에 속도를 낸다. 포스코는 지난 9일 이사회에 광양 경제자유구역 율촌산업단지 내 연간 4만3000톤 규모의 광석 리튬 추출 공장 투자사업을 보고하고 승인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리튬 4만3000톤은 전기차 10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포스코는 지난 2010년부터 RIST(포항산업과학연구원)과 함께 염수와 광석에서 각각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광양제철소 내에 데모플랜트를 2년 이상 운영하며 리튬 생산을 위한 노하우 축적, 전문인력 양성 등의 역량을 확보해 리튬 상업 생산 채비를 마쳤다. 포스코가 추진하는 리튬 추출 공장은 호주에서 주로 생산되는 리튬 광석을 주원료로 하여 자체 연구개발한 생산 공정 등을 적용해 생산라인을 구성할 예정이며, 오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상반기 내에 착공할 계획이다. 특히 새롭게 짓는 공장은 전기차 주행거리를 증대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산화리튬을 전용으로 생산하게 된다. 양극재의 원료로 사용되는 리튬은 탄산리튬과 수산화리튬으로 나뉘는데 전기를 생성, 충전할 수 있는 역할을 한다. 그동안 이차전지업계에서는 탄산리튬을 주원료로 하는 양극재를 주로 생산해왔으나, 전기자동차의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한 이차전지 기술이 발전하면서 니켈 함유량 80% 이상의 양극재가 개발되고 이에 쓰이는 수산화리튬의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한편 포스코는 최근 아르헨티나에서 리튬 매장량이 확인된 염호에서도 올해 안에 연산 2만5000톤 규모의 공장을 현지에 착공할 예정이며, 향후 광석 및 염수 리튬 추출 사업에 중장기적인 투자를 통해 2023년까지 연 7만톤, 2026년까지 연 13만톤, 2030년까지 연 22만톤의 리튬 생산체제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2021-04-14 15:46:22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