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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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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기아, 'K8 하이브리드' 출시

기아가 4일(화) K8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K8은 지난달 출시한 2.5가솔린, 3.5 가솔린, 3.5 LPI에 1.6 터보 하이브리드를 추가해 총 4개 엔진 모델로 운영된다. K8 하이브리드는 최고 출력 180PS(마력), 최대 토크 27.0kgf·m의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 출력 44.2kW, 최대 토크 264Nm의 구동모터, 6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하이브리드의 정숙성과 효율성을 확보했다. 특히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이전 K7 2.4 하이브리드 엔진의 최고 출력(159PS)과 최대 토크(21.0kgf·m) 대비 약 13%, 29% 향상된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갖췄다. 또한 구동모터의 효율을 높이고 12V 보조배터리 통합형 고전압 배터리 적용으로 차의 중량을 줄이는 등의 개선을 통해 K7 하이브리드(16.2 km/ℓ) 대비 약 11% 높은 복합연비 18.0km/ℓ를 달성했다. (17인치 휠 기준) 기아는 K8 하이브리드에 ▲하이브리드 전용 17인치 전면가공 휠 ▲후면부 하이브리드 엠블럼 ▲하이브리드 특화 클러스터 그래픽을 추가해 하이브리드의 개성을 더했다. 아울러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ISLA)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대거 탑재해 높은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트림별 가격은 노블레스 라이트 3,698만원, 노블레스 3,929만원, 시그니처 4,287만원이다. (개소세 3.5% 및 하이브리드 세제 혜택 반영 기준) K8 하이브리드는 저공해자동차 제2종으로 공영주차장(서울시 기준) 및 전국 공항주차장 요금 50% 감면,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면제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아 관계자는 "K8 하이브리드는 높은 시장의 관심과 기대를 충족시키는 프리미엄 하이브리드로 준대형 하이브리드 시장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료제공 기아]

2021-05-04 14:33: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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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車 반도체 부족·관세 등 악재 뚫고 실적 상승…영업익 1860억원 전년비 75.5%↑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본사 외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올해 1분기 제품 판매 호조로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성장했다. 특히 차량용 반도체 부족으로 인한 완성차 감산과 관세비용 등 각족 악재속에도 고성능 모델 인기 등으로 수익 증가세를 기록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86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5%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매출액은 1조61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보다 12.6% 늘었다. 특히 18인치 이상 고인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 비중이 약 38%로 전년 대비 4%p 상승하며 질적 성장을 이끌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영향이 일부 완화된 지난해 하반기부터 유럽, 북미, 중국 등 주요 지역에서 교체용 타이어 판매 증가와 고인치 타이어 판매 비중 확대 등을 통해 안정적인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유럽 및 미국 시장의 수요 회복 추세로 전년동기 대비 교체용 타이어 판매가 증가했다. 특히 중국 시장은 전년동기 대비 교체용 타이어 판매 증가와 완성차 수요 회복을 통한 신차용 타이어 판매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고인치 타이어 판매 비중도 40%로 13%P 오르며 계속적인 질적 성장을 보였다. 한국타이어는 2021년에도 프리미엄 완성차 업체들과 신차용 타이어 공급을 지속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최근 포르쉐 고성능 스포츠 로드스터 '718 박스터(718 Boxster)'에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Ventus S1 evo3)'를 공급하며 최고의 기술력을 다시 한 번 입증 했다. 또 지난해 포르쉐 최초 순수 전기차 '타이칸' 공급에 이은 중국 전기차 기업 니오의 핵심 모델 'ES6'와 'EC6' 신차용 타이어 공급으로 전기차 브랜드와의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해 나가고 있다. 반면 한국 공장(대전공장 및 금산공장)은 원자재 가격과 해상운임의 가파른 상승, 선복 부족, 일부 지역 OE 공급 물량 감소, 통상임금 보상 합의 등이 반영되어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약 5% 하락, 영업이익은 적자전환 되어 향후 한국 공장의 매출과 수익성 회복이 중요한 과제이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주요 시장에서 지속적인 고인치 타이어 판매 강화, 프리미엄 OE 파트너십 확장, 전기차용 OE 공급 비중 확대 등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품질 경쟁력에 기반한 각 지역별 최적의 유통 전략을 통해 교체용 타이어 판매의 지속적 성장을 이어가는 등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뤄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2021-05-03 15:57:0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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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고고챌린지' 동참…아이오닉5·EV6 등도 친환경 소재 적용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생활 속 플라스틱사용 줄이기 실천운동 '고고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일회 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생활속에서 하지 않을 일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를 약속하는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국가기후환경회의 반기문 위원장의 제안으로 고고챌린지를 함께 한 정의선 회장은 3일 현대차그룹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 글을 올려 "저와 현대차그룹은 탈플라스틱 사회를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며 "이러한 노력이 플라스틱 줄이기, 좀 더 많은 업사이클링 제품의 사용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은 지속가능한 사회와 환경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전기차,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 확대와 수소캠페인도 그 연장선"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플라스틱의 업사이클링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하고 있다"며 "자동차 폐기물과 폐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패션 제품을 선보이는 '리스타일(Re:Style)' 캠페인을 매년 펼치고 있으며, 아이오닉의 라이프 스타일 경험공간인 STUDIO I를 통해 폐플라스틱 등 폐 소재로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과 디자인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공개한 전기차 아이오닉 5와 EV6에도 친환경, 재활용 소재가 활용됐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고고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누구보다 환경과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시는 분들을 추천한다"며 디자이너 김하늘 씨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김정태 대표를 지목했다. 디자이너 김하늘씨는 버려진 마스크를 모아 의자로 업사이클링하는 디자이너이며, 김정태 대표는 ESG 분야 소셜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투자하는 엠와이소셜컴퍼니(MYSC)를 이끌고 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자동차 폐기물과 폐페트병을 업사이클링한 패션 제품을 선보이는 '리스타일' 캠페인을 매년 펼치고 있으며, 아이오닉의 라이프 스타일 경험공간인 스튜디오 아이를 통해 폐플라스틱 등 다양한 폐 소재로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과 디자인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최근 공개한 전기차 현대차 아이오닉 5와 기아 EV6에도 친환경, 재활용 소재를 대거 적용했다. 특히 정의선 회장은 이날 폐페트병에서 뽑아낸 재생섬유로 만든 업사이클링 티셔츠를 착용하고 업사이클링 인형을 손에 든 사진을 올려 의미를 더했다. 티셔츠는 '리스타일' 캠페인에서, 인형은 스튜디오 아이에서 각각 선보인 업사이클링 제품들이다.

2021-05-03 15:46:0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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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5' 첨단 기술…한가지 아쉬운 디지털사이드미러

현대차 아이오닉5 주행모습.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을 처음 적용한 '아이오닉5'. 아이오닉5는 글로벌 공개와함께 전 세계 시장에서 주목한 모델이기도 하다. 전기차 시장을 독점해온 테슬라에 도전장을 내민것은 물론 전동화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는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지난달 25일 사전계약에 돌입한 첫날 무려 2만3760명이 아이오닉5을 선택했다. 국내 자동차업계 사전계약 역사상 최대 기록으로 지난해 출시된 기아 4세대 미니밴 '카니발' 2만3006대를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이처럼 글로벌 시장이 아이오닉5에 높은 기대감을 드러낸것과 관련한 궁금증은 차량을 직접 주행하면서 하나씩 풀렸다. 시승 모델은 롱레인지 2WD 모델 프레스티지 트림(등급)으로 복합전비 4.9km/kWh이다. 첫 인상은 포니의 디자인에 현대차그룹의 피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을 적용해 과거와 미래가 공존했다. 파라메트릭 픽셀은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픽셀'을 형상화한 아이오닉5만의 디자인으로 차량의 전조등과 후미등, 휠을 비롯해 전기 충전구에 다양하게 적용됐다. 현대차 아이오닉5 EV 스테이션 강동 충전모습/양성운 기자 측면은 디지털 디자인의 통일성을 이어가면서도 공기 역학 구조를 고려한 문손잡이와 휠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후면부는 창과 바퀴 중간에 적절히 배치한 후미등과 'IONIQ5' 로고가 전체적인 디자인을 안정적으로 완성했다. 실내 공간은 기대 이상이다. 아이오닉5 전장은 4635㎜로 아반떼(4650㎜)보다 짧지만 축간거리는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팰리세이드에 맞먹는 3000㎜를 갖추고 있으며 뛰어난 공간활용성은 매력적이다. 특히 차량에 탑승하면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 위치한 '유니버셜 아일랜드'가 눈길을 끈다. 노트북이 들어있는 큰 가방을 넣어도 될 정도다. 기어노브도 운전대 오른쪽에 적용해 유니버셜 아일랜드를 후석으로 밀면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를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대형마트나 좁은 주차장에서 운전석쪽 공간이 부족해 조수석에 탑승해 자리를 이동할때 불편함은 쉽게 해결될것으로 보인다. 본격적인 주행성능을 경험하기 위해 경기도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 야외주차장을 출발해 경기도 남양주시 글램핑장 '더 드림핑'을 경유해 돌아오는 약 80㎞을 시승했다. 이번 시승에는 초급속 충전기가 설치된 서울 강동구 현대EV 스테이션에서 충전 체험도 진행했다. 현대 EV 스테이션 강동 시동을 걸자 전기차 답게 조용했지만 묵직한 주행감과 운전자가 원하는 만큼 빠르게 치고나가는 운전의 재미도 선사했다. 고속 주행에서의 핸들링과 코너링도 안정적이었다. 서스펜션은 너무 부드럽거나 딱딱하지 않았다. 다만 과속방지턱을 넘을 때는 무게중심의 변화로 살짝 이질감이 느껴졌지만 크지 않았다. 또 센터 콘솔에 있는 암레스트는 길고 높아져 편안했다. 기어봉의 허전함을 달래줬다. 헤드업디스플레이(HUD)에서는 내비게이션과 연동된 길 안내 화면에 더해 증강현실(AR) 시스템을 적용한 방향지시 표시가 나타나 운전을 더 편안하게 해줬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디지털 사이드미러의 위치다. 기존 사이드 미러 위치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문을 여는 도어 손잡이 위에 모니터를 설치했다. 일반 차량의 사이드미러 위치보다 아래쪽에 자리잡고 있다. 이 때문에 습관적으로 유리창 밖 카메라를 주시하게됐다. 특히 위치가 아래쪽이다보니 디지철 사이드미러를 보면 전방 상황을 볼 수 없게된다. 후면 주차시에도 공간에 대한 감을 잡을 수 없어 힘들었다. 물론 디지털 사이드미러에 적응된다면 문제되지 않겠지만 처음 경험하는 운전자에겐 낯설것으로 보인다. 시승 중 강동EV 스테이션에서 초고속 충전도 체험했다. 배터리 용량 56%를 70%로 채우는데 약 7분이 소요됐다. 충전기 상단의 원형 램프에서 충전 정도를 직관적으로 볼 수 있어 멀리 떨어져 있어도 차량이 어느 정도 충전됐는 지 쉽게 볼 수 있었다. 시승을 마친 후 복합전비는 8.0㎞/kWh로, 현대차가 밝힌 복합전비 4.9㎞/kWh를 훌쩍 뛰어넘었다.

2021-05-03 15:16:4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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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차세대 글로벌 리더 육성하는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 5기 출범

현대차 정몽구 재단,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 5기 출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국제기구와 비정부기구(NGO)에 진출할 인재를 육성하는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 5기의 활동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권오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이사장은 "앞으로 여러분 앞에 펼쳐질 귀한 경험들을 통해 국가적 경계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온드림 글로벌 아카데미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과 함께 2017년부터 운영해온 글로벌 리더 양성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참가 학생 중 40명이 세계 곳곳의 국제기구와 NGO에 진출했다. 올해는 총 30명을 선발했으며 오준 전 유엔 한국대표부 대사 등 국제기구 현장 경험자의 강의와 국제기구 현장 연수 등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활동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다. 국제기구 진출에 성공한 참가자는 최대 900만원의 진출 지원금도 받을 수 있다. 한편 1기 25명, 2기 30명, 3기 30명, 4기 28명까지 113명의 학생들 40명이 다양한 진출 경로를 통해 유엔개발계획(UNDP),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세계보건기구(WHO),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세계 곳곳의 국제기구와 국제 NGO에 진출했다.

2021-05-03 14:11: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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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8년간 1조3000억원 공들인 신형 라인업 출시…안전·혁신·편의성 강화

볼보트럭 신형 라인업. 국내 수입 중·대형 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가 8년 만에 선보이는 신형FH16, FH, FM, FMX 라인업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3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볼보트럭 신형 라인업은 2013년부터 8년간의 기간 동안 개발비만 약 1조 3000억원 이상이 투입됐다. 2020년 유럽 시장 출시를 시작으로 다른 차원의 안전과 품질 혁신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2만 3000대 이상의 사전 주문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볼보의 핵심 가치인 안전과 환경은 물론 운전자 편의성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신형 라인업에는 50여 가지가 넘는 운전자를 위한 안전사양과 첨단기술이 대거 탑재되었다. 안전 사양으로는 국내 상용 브랜드로는 최초로 보조석 사각지대 카메라와 풀 세이프티 패키지가 전 차종에 기본으로 장착되어 운전자는 물론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성까지 고려했다. 또 전방 및 마주 오는 차량의 눈부심 피해를 방지해 주는 볼보트럭의 능동적 안전 시스템인 '어댑티브 하이빔'이 적용된다. 운전자 편의성 측면에서는 넓어진 전면 유리 적용으로 운전자 가시성이 약 10% 향상되었음은 물론 12인치 디지털 계기판이 전 차종에 기본으로 장착되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출시되어 혁신을 일으켰던 볼보 다이내믹 스티어링(VDS)이 운전자 및 운행 조건별 개인 설정이 가능한 형태로 또 한 번 진화했다. 박강석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새로운 라인업 출시를 통해 볼보트럭은 안전, 혁신, 편의를 기반으로 다시 한 번 고객을 위한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2021-05-03 14:02: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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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사고 수리 자기부담금 지원 프로그램' 이벤트 실시

폭스바겐코리아 '사고수리 자기부담금 지원 프로그램' 이벤트. 폭스바겐코리아가 5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사고 수리 자기부담금 지원 프로그램' 이벤트를 실시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 전략 하에 사고 수리 부분에서도 고객들이 차량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공식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 중 일정 조건에 해당하는 고객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1회 당 50만원 한도, 1년간 최대 5회까지 자차 보험 수리 시 자기 부담금을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는 '폭스바겐 자기부담금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 조건은 폭스바겐 서비스 패키지를 2개 이상 구매한 차량, 일반 정비 유상 수리 30만원 이상 차량, 사고수리 100만원 이상 차량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폭스바겐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혜택으로, 다른 차량과의 사고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주차 중 시설물 추돌과 같은 자차 단독 사고 시에도 자기부담금을 지원하여 고객들의 불안과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다. 1회 사고 시 통상 자기부담금의 최대 금액인 50만원까지 지원함에 따라 실제 고객이 납부하는 금액은 사실상 0원에 가깝다. 한편 폭스바겐코리아는 2019년부터 무상 견인, 교통비 지원, 전손 차량 수리비 할인, 딜리버리 서비스 등 사고 수리 편의 및 비용 지원 혜택을 강화한 사고 차량 지원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021-05-03 12:04: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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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車 업계 할인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캐딜락·마세라티 등 수입차 업계도

한국지엠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RS. 국내외 완성차 업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자의 부담 완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올해는 '나들이'가 활발한 봄철을 맞아 캠핑 용품과 다양한 할인·저리 할부 이벤트가 주를 이루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삼성자동차는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주요 차종에 대한 풍성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교사, 호국보훈 대상자,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는 의료업계 종사자들에게 SM6, QM6, 르노 캡처 구매시 3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표 패밀리카인 중형 차량에 대한 파격적인 구매 혜택도 마련했다. 중형 세단 더 뉴 SM6는 현금 구매때 200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36개월 할부땐 무이자 혜택과 함께 30만원을, 72개월 할부땐 70만원을 할인 받을 수있다. 다만 TCe는 지난해 8월 생산된 차종까지 할인받을 수 있고 LPe는 지난해 9월 생산분까지 해당된다. 이와 별도로 옵션, 용품, 보증연장을 위한 50만원 상당의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대표적인 패밀리 중형 SUV 뉴 QM6는 GDe 구매 고객에게는 옵션, 용품, 보증연장 구입비가 150만원, LPG 모델 판매 1위의 LPe 구매 고객에게는 50만원이 지원된다. 르노삼성자동차 뉴 QM6. 한국지엠 쉐보레는 무이자 할부 혜택 및 캠핑 용품 제공 등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쉐보레 트래버스 2021년형 모델 구매시 1.5% 금리로 최대 48개월, 2.9% 금리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상품을 제공한다. 고객이 콤보 할부 선택 시 200만원의 현금 혜택을 지원한다. 아울러 본격적인 야외 활동의 달을 맞아 2020년형과 2021년형 모델 구매 고객 모두에게 차량용 에어 매트를 증정한다. 쉐보레 스파크, 트레일블레이저, 말리부 고객에게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콤보 할부 선택 시 각각 70만원, 80만원, 150만원의 현금을 지원한다. 또 다자녀 가정, 다문화 가정, 신혼 부부·교사·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최대 3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쌍용차 티볼리 에어. 쌍용자동차는 차종별 구매혜택을 제공하는 '해피 패밀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피 패밀리 프로모션'에 해당하는 모델을 구매 시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스포츠&칸 제외)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무이자할부(60개월) 및 초기 구입비용과 월 납입금액 부담을 최소화한 0.9% 할부프로그램을 최장 60개월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장기 노후차 보유 고객은 구매 차종에 따라 최대 1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재구매 고객은 이력에 따라 20만원~50만원의 할인혜택도 추가로 지원한다. 오는 20일까지 올 뉴 렉스턴을 계약하면 50만원, 코란도 30만원, 티볼리&에어 20만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조기계약 프로모션도 시행한다. 일시불로 코란도와 티볼리&에어를 구매하면 50만원의 추가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수입차 업계도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진행한다. 캐딜락 XT5. 캐딜락은 최근 대세로 떠오른 SUV 차량의 구매 혜택을 강화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캐딜락은 넓은 공간성과 다양한 럭셔리 옵션, 여유로운 주행성능으로 인기가 높은 ▲어반 럭셔리 SUV XT5 ▲럭셔리 대형 3열 SUV XT6의 혜택을 강화해, 가정의 달을 맞아 새로운 패밀리 카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XT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10%) 및 보증연장(2년/4만km)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10%) ▲일부 현금 지원 등 한층 강화된 혜택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XT6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보증연장(2년/4만km) ▲36개월 저리(1%) 리스 ▲일부 현금 지원 등의 옵션을 제공해 고객이 직접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CT4를 구매하는 고객은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10%) 및 보증연장(2년/4만km)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10%) ▲일부 현금 지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으며, CT5 구매 시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10%) 및 보증연장(2년/4만km)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10%)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마세라티는 전시장을 방문한 어린이를 위한 '마세라티 패밀리 이벤트'를 5월 한 달간 실시한다. 이번 '마세라티 패밀리 이벤트'는 오랜 기간 코로나19 여파로 지쳐 있을 아이들에게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고자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8개 전시장에서는 자녀와 함께 방문, 상담 및 시승을 하는 고객에게 마세라티 고급 쿠키 세트를 증정하며, 아이들에게는 마세라티 고유의 디자인을 재현한 모델카를 선물한다. 주말에는 방문 가족들의 소중한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포토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진은 전문 포토그래퍼가 촬영하며 현장에서 액자에 담아 제공한다.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혼다코리아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인 어코드 및 CR-V(가솔린, 하이브리드 해당) 구매 시 혼다 파이낸셜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적용돼 월 40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오래도록 안전하게 혼다 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평생 엔진오일 쿠폰을 제공한다. 일상과 아웃도어를 넘나드는 7인승 대형 SUV 파일럿 구매 시에도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혼다 파이낸셜 이용, 선수금 40% 기준)을 받을 수 있으며, 월 50만원 대 구매가 가능하다.

2021-05-03 12:04: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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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탈원전 정책 역풍 '신재생에너지'로 돌파…수소사업 다각화 속도

두산중공업이 창원 본사에 준공한 풍력2공장으로 풍력발전기 제작을 위해 나셀 프레임이 입고되고 있는 모습 탈원전 정책 등으로 고전해 온 두산중공업이 수소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기 위함이다. 블루수소, 그린수소 등 청정수소 생산을 위한 기술력, 실적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수소가스터빈 개발, 수소 기자재 사업 강화 등을 통해 수소시장 선도업체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글로벌 수소시장에서 기술 경쟁력을 앞세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3일 두산중공업에 따르면 창원에서는 블루수소, 제주에서는 그린수소 등을 생산하며 '청정수소 생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창원 공장에 건설중인 수소액화플랜트에서는 블루수소를 생산, 활용할 예정이다. 블루수소는 수소 추출 때 발생하는 탄소를 포집·저장함으로써 탄소 배출을 최대한 줄인 공정을 통해 생산된 수소를 말한다. 두산중공업은 고효율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기술을 적용해 블루수소를 생산할 예정이다. 풍력 발전을 이용한 그린수소 생산도 제주도에서 차질없이 진행중이다. 이와 함께 차세대 원전인 SMR (Small Modular Reactor)을 활용한 청정수소 생산도 검토중이다. 풍력,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와 원자력 발전은 전력 생산 시 탄소 배출이 없어 청정수소 생산을 위한 전력 공급원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또 수소관련 기자재 사업에도 드라이브를 건다. 세계 5번째로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개발에 성공한 두산중공업은 수소가스터빈 개발 쪽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수소가스터빈은 수소만 사용하거나, 수소와 천연가스 혼합 연료를 사용한다. 이를 위해 작년 5월부터 독자기술로 5MW급 수소가스터빈용 수소 전소 연소기 개발을 진행중이며 이와 병행해 한국기계연구원과는 300MW급 수소가스터빈용 수소 혼소 연소기를 개발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자회사인 두산메카텍을 통해서도 수소 기자재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두산메카텍은 지난 2019년, 매립지, 발전소, 석유화학 플랜트 등에서 발생되는 온실가스를 활용한 수소 생산 기술을 보유한 미국 리카본사에 지분을 투자해 기술 확보에 나섰다. 두산메카텍은 사업 속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초 탄소자원화 및 수소사업을 전담하는 HPE(Hydrogen Process Equipment) 사업을 신설했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당진화력발전소 탄소자원화 국책과제에 참여해 가스분리공급기 제작을 완료하고 공급을 앞두고 있다. 또 두산중공업은 수소의 저변 확대를 앞두고 수소 충전용 저장용기 개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화를 준비하고 있다. 정부는 수소경제로드맵을 통해 2040년 8GW 규모의 수소발전 설비 용량을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밝히면서 2030년 약 194만톤, 2040년 약 526만톤으로 수소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가운데 그레이 수소로 분류되는 추출수소는 2030년 50%, 2040년 30%로 줄어드는데 반해 청정수소 수요는 2030년 약 90만톤, 2040년에는 약 360만톤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수소 수요 확대에 발맞춰 기존 사업 역량과 접목되는 다양한 방식의 수소 생산, 기자재 제작·공급을 통해 국내 수소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03 10:06:2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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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 환경지키기 뜻 모아

'바다를 살리는 업사이클링 인형 만들기' 행사에 참가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인형을 들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임직원들이 환경 지키기에 마음을 모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바다를 살리는 업사이클링 인형 만들기' 행사를 열고 바다에 버려지는 폐플라스틱 재료로 만든 인형 400개를 지역 아동센터에 기증했다고 3일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바다환경 살리기'와 함께 임직원들의 '환경문제 인식강화'를 위해 진행한 이번 행사는 회사가 폐플라스틱을 재생한 원단과 솜 등의 재료를 구입하고 창원, 아산, 판교 등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전국 사업장에서 자발적으로 참여를 희망한 임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강치, 거북이, 고래 인형 등을 만들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달 27일부터 판교를 시작으로 29일 아산과 30일 창원 등 각 사업장 인근 지역아동센터 등을 통해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인형을 전달했다. 또 어린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육자료도 함께 전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버려지는 폐플라스틱 쓰레기로 고통 받는 바다 환경과 해양 동물들의 보호는 물론 전국 각 지역의 아동들에게도 뜻 깊은 선물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 대표는 "앞으로 '친환경'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지역사회 기여는 물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책임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5-03 10:06:2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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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조선업 찾아온 '봄바람'…2000년대 전성기 시절과 비슷한 상황

현대중공업이 건조해 지난 2016년 인도한 초대형LPG선 국내 조선업계가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수주 확대 등으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글로벌 경기회복세로 물동량이 급증하면서 조선업의 선행지표인 해운 업황이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 연초부터 수주 랠리를 이어가며 2000년대 호황기 시절을 뛰어넘는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조선업계에 슈퍼 사이클이 올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놓고 있다. 2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지난 4월까지 3사의 수주금액은 145억1000만 달러(약 16조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21억7000만 달러)보다 7배가량 늘었다. 이 기간 한국조선해양은 총 86척, 72억 달러어치를 수주해 금액 기준으로 지난해(12억9000만 달러)보다 6배 증가했다. 또 대우조선해양은 22억1000만 달러, 삼성중공업은 51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각각 6배, 10배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상반기 코로나19와 글로벌 경기 침체로 세계 선박 발주가 줄었다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올해 수주량은 폭발적인 증가 추세를 보인다. 특히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중심으로 친환경 선박 발주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컨테이너선과 액화천연가스(LNG) 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의 수주도 이어지고 있다. 영국 조선·해운 시황 분석 업체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올 1~4월 전 세계에서 총 1385만 CGT(표준선환산톤수)가 발주됐는데 그 중 한국은 647만 CGT를 수주했다. 올해 신조선 발주량은 지난해보다 24% 이상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CGT는 선박의 부가가치, 작업 난이도 등을 고려한 무게 단위다. 특히 국내 조선업체들은 지난달 말까지 총 44척이 발주된 LNG선의 수주 점유율 70%에 육박하는 31척을 수주했다.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총 28척의 LPG선을 수주했는데, 이는 전 세계 발주량의 절반 이상에 달하는 물량이다. 대우조선해양 역시 올해 총 9척의 LPG선을 수주하며 경쟁력을 입증 중이다. 올해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9척의 LPG선은 모두 8만㎥(입방미터)급 이상의 초대형 LPG운반선(VLGC)이다. 향후 LPG 운송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올 하반기에는 카타르 LNG 프로젝트를 앞두고 있어 LNG선 수주 물량 확보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2020년 카타르와 체결한 슬롯 계약에 따라 LNG선이 하반기부터 순차 발주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카타르 국영 석유회사 카타르페트롤리엄(QP)은 노스필드 가스전 프로젝트에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과 각각 45척의 LNG선 건조 슬롯 계약을 맺었다. 슬롯 계약은 새로운 선박을 건조하기 위해 도크를 선점하는 것이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국내 조선업체들의 기술력이 LNG추진선 뿐만 아니라 초대형LPG추진선 분야에서도 입증받으며 수주 물량을 빠르게 확보하고 있다"며 "과거 슈퍼사이클 진입 직전인 2003년과 비슷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신조 선박 가격도 오르고 있어 수익율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1-05-02 13:02:0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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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新외부감사법에 등골 휘는 '상장사'…80% 이상 "시간·비용 부담 늘어"

국내 상장사 10곳 중 8곳은 외부감사 비용과 시간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新) 외부감사법에 따라 표준감사시간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가 도입돼 감사시간이 크게 증가한데다, 주기적 지정감사제로 기업의 협상력이 크게 저하됐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2018년말 시행된 新외부감사법은 회계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주기적으로 감사법인을 지정하고 자산규모·업종 등에 따라 적정 감사시간을 적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최근 305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新외부감사법 시행에 따른 애로와 개선과제'를 조사한 결과, 2020년도 감사보수가 전년대비 증가한 상장사가 전체의 83%에 달했다. 79%의 상장사들이 감사시간도 증가했다고 응답해, 외부감사와 관련된 기업부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시행 첫 해인 2019년은 감사시간 및 비용 증가가 어느 정도 예견되어 있었지만, 2020년에도 증가추세가 지속되어 기업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특히 인력 및 조직이 부족한 중소기업에는 더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감사보수 증가의 주된 원인으로 기업들은 ▲주기적 지정감사제(39.2%) ▲표준감사시간 도입(37.7%),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17.0%)등을 꼽았다. '주기적 지정감사제'는 상장사 등이 6년간 감사인을 자율선임한 경우 다음 3년은 정부로부터 지정받도록 하는 제도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감사인을 선택할 권한이 없어, 협상력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감사인이 투입해야하는 적정 감사시간으로, 기업규모 및 업종, 상장여부 등에 따라 산출되는 표준감사시간은 도입된 후 기업들에게 2020년 감사시간 증가율을 조사했더니 직전년도 대비 '10~50% 증가'(42.6%), '10%미만 증가(21.0%)' 순으로 답했으며, '50% 이상 증가한 기업'도 9.9%로 나타났다. 감사시간 증가에 따라 감사보수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번 조사에서 40.7% 기업이 '표준감사시간 관련 애로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세부적으로는 애로경험 기업 중 87.1%가 '감사보수 증가'를, 33.1%는 '과도한 감사시간 산정'을, 29.0%는 '거래량이나 거래구조의 복잡성과 무관한 감사시간 적용' 등 어려움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감사인이 과도하게 감사보수를 인상하지 못하도록 감사보수 신고센터를 운영중이다. 그러나 감사보수 신고센터를 이용해본 기업은 응답기업의 1.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하지 않은 이유는 '신고센터에 대해 잘 모름'(28.9%), '신고해도 조정 효과가 미미할 것'(24.5%), '신고시 감사인으로부터 불이익 우려'(4.0%) 등이었다. 송승혁 대한상의 조세정책팀장은 "회계 및 감사품질 제고라는 제도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주기적 지정감사나 표준감사시간 등은 해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제도"라며 "각 기업의 회계투명성이나 거래구조 등 개별적인 사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5-02 12:00:3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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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미주 항로 임시선박 투입…국내 수출기업 숨통 틔우기

5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프레스티지호'가 부산 신항 HPNT에서 국내 수출기업들의 화물을 싣고 출항하고 있다. HMM(옛 현대상선)이 물동량 증가세가 이어지는 미주 항로에 임시선박 투입을 통해 국내 수출기업 지원에 나선다. HMM은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미주향 임시선박을 1척 투입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신항 HPNT(HMM부산신항터미널)에서 출항 예정인 50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프레스티지호'는 국내 수출기업 등의 화물을 싣고 2일 부산을 출발해 13일 미국 LA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프레스티지호'는 총 4200TEU의 화물을 실었으며, 이중 약 60%의 화물은 국내 중소화주의 물량이다. HMM은 지난해 8월부터 현재까지 미주 서안(LA) 12회, 미주 동안(서베너, 뉴욕) 3회, 러시아 3회, 유럽 2회, 베트남 1회 등 총 21척의 임시선박을 투입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난해 상반기에 위축되었던 해상 물동량이 하반기부터 급증하면서 미주 노선의 선복 부족으로 이어졌다. 이러한 상황이 최근까지 지속되면서 국내 수출기업들이 선복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HMM 관계자는 "국내 선화주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며 "대표 국적선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수출기업들의 화물이 차질없이 안전하게 운송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경제장관회의 기업인 초청자리에서 배재훈 사장은 "중소기업 수출화물의 원활한 선적을 위해 앞으로도 임시선박을 추가 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1-05-02 11:35:5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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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배터리 기술 인재 모시기…역대 최대 규모 신입 및 경력 채용

LG화학이 배터리 소재 등 첨단소재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대규모 인력 채용에 나선다. LG화학은 2일 배터리 소재 인력 확충을 위해 첨단소재사업본부에서 세 자리 수 규모의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9년 첨단소재사업본부가 출범한 이래 단일 규모로는 최대 규모다. 이번 채용에서는 ▲양극재, 분리막 등 배터리 소재 ▲친환경 PCR PC(재생 폴리카보네이트) 등 엔지니어링소재 ▲OLED 등 IT소재 ▲RO(역삼투압)필터 등 전 사업 분야에서 전방위적으로 인재를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배터리 소재 분야에서만 세 자리 수 규모의 인원 선발을 통해 NCMA 양극재 등 배터리 소재를 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입사 지원자들은 오는 11일까지 입사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 이후에는 인적성검사를 거쳐 1차 면접 및 2차 종합면접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들은 7월 중 입사하고, 입문 과정을 거쳐 각 조직에 배치된다. LG화학은 이번 인력 채용을 통해 급성장하는 전기차 배터리 소재 분야 등에서 시장 기회를 선점하고 미래 경쟁력을 한 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LG화학은 지난달 28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서도 "올해는 전지소재 집중 육성을 주요 방향으로 가지고 있으며 첨단소재부문에서 올해 매출 4조 후반을 예상한다"면서 "향후 5년내 매출 두 배 정도 성장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또 "IT소재는 TV용과 모바일용 OLED 소재 그리고 차세대 반도체 소재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소재는 전기차용 소재 등을 집중 육성하면서 최근의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서 고함량 리사이클을 적용한 친환경 제품 확대를 적극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은 현재 배터리 소재 분야 육성을 위해, 공장 증설과 신규 착공 등을 통해 관련 생산 능력을 대폭 확대하고 있다. LG화학은 지난해 말부터 청주 공장에 3만톤 규모의 신규 증설을 진행 중이다. 청주 공장 증설을 비롯해 올해 말 착공 예정인 연산 6만톤 규모의 구미공장까지 완공되면 LG화학의 양극재 생산능력은 지난해 말 약 4만톤에서 2026년 26만톤 규모로 7배 가량 확대된다. 이와 함께 LG화학은 올해 초 ▲방열접착제 ▲BAS(Battery Assembly Solution) ▲음극 바인더 ▲양극 분산제 ▲전해액 첨가제 등 여러 사업부문에 산재되어 있던 배터리 소재 관련 사업의 역량과 자원을 첨단소재사업본부로 통합해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 하고 있다.

2021-05-02 11:17:46 양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