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양성운
기사사진
전시의 감동을 리뷰로…아트앤브릿지 회원 1천명 돌파

전시 리뷰 플랫폼 '아트앤브릿지닷컴'이 지난해 12월 서비스를 처음 선보인 이후 약 두 달만에 회원 수 1000명을 넘어섰다. 30일 아트앤브릿지닷컴을 운영하는 아트앤브릿지는 지난 두 달간 회원수 1000명에, 등록된 전시 리뷰 200여 건, 리뷰에 달린 댓글은 500건을 육박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단순 가입자 수 확대를 넘어, 미술과 전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실제 관람 경험을 바탕으로 리뷰와 의견을 공유하는 이용자 데이터베이스가 빠르게 구축됐다는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아트앤브릿지닷컴 회원들은 전시 관람 후 감상과 평가를 기록하고, 다른 관람객과 의견을 나누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트앤브릿지는 전시가 종료되면 관람 경험과 평가가 쉽게 흩어지는 현실에 주목해, 개별 관람자의 기록을 축적함으로써 전시의 완성도와 관람 가치를 가늠하고 관람객의 선택을 돕는 플랫폼을 지향해 왔다.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춘 것이 아트앤브릿지닷컴의 특징이다. 회원 가입 시 3000포인트를 지급하고, 전시 리뷰 작성 시 500포인트를 추가 제공하는 리워드 구조는 실제 관람 경험을 기반으로 한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 결과 단순 방문자가 아닌, 전시에 관심을 갖고 반복적으로 플랫폼을 이용하는 핵심 이용자층이 형성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운영진은 특히 전문기자와 대학생 기자단 규모가 150명에 육박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전시에 대한 경험을 기록하고 공유하려는 미술 애호가와 MZ세대의 수요가 플랫폼 성격과 맞아떨어지면서, 짧은 감상평부터 비교적 긴 분석형 리뷰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축적되고 있고 댓글을 통한 소통도 활발해지고 있다. 아트앤브릿지는 오는 4월 대형 기획전과 5월 서울아트페어 등 주요 전시 일정을 계기로 회원 가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축적된 데이터에 의한 '이달의 베스트 전시', '이달의 베스트 리뷰' 선정 등 리뷰 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에게 보다 밀도 높은 정보와 신뢰도 높은 전시 평가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양정석 아트앤브릿지 대표는 "아트앤브릿지는 단순한 후기 모음이 아니라, 실제 전시 관람 경험을 바탕으로 한 미술 애호가들의 데이터가 축적되는 플랫폼"이라며 "축적된 리뷰와 평가를 통해 전시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플랫폼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2026-01-30 10:29:35 윤휘종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설 연휴 인천가족공원 성묘 종합대책 시행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성묘할 수 있도록 '2026년 설 명절 성묘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인천가족공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설 연휴 기간에는 약 38만 명의 성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종합대책은 안전, 교통, 이용 편의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마련됐으며, 2월 7일부터 22일까지 시행된다. 대규모 인원과 차량이 특정 시기에 집중되는 점을 감안해 성묘객과 방문 차량 분산을 통한 안전 확보와 이용 편의 증진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설 연휴 중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은 인천가족공원 개방 시간을 기존 오전 8시에서 오전 6시로 2시간 앞당겨 운영한다. 이와 함께 사전 성묘와 온라인 성묘,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홍보해 성묘객 분산을 유도할 계획이다. 인천시가 2020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온라인 성묘 서비스는 지난해 설 명절에만 약 2만 건이 이용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 성묘 서비스는 ▲온라인 차례 지내기 ▲고인 갤러리(사진·동영상) ▲유가족 메신저 ▲고인 위치 안내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인천가족공원 온라인 성묘 누리집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설 연휴 기간 주차난 해소를 위해 2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개방하며,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설 당일인 2월 17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가족공원 입구부터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하며, 승화원 장례 차량과 셔틀버스는 예외로 허용된다. 또한 설 당일에는 성묘객 이동 편의를 위해 무료 셔틀버스 10대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외부 순환 노선과 내부 순환 노선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외부 순환 노선은 인천지하철 부평삼거리역 2번 출구에서 인천가족공원 대형주차장까지 운행되며, 내부 순환 노선은 대형주차장을 출발해 별빛당·만월당, 회랑형 봉안담, 승화원(유택동산), 가족묘 1단지 입구를 순환한다.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는 교통 상황에 따라 공원 내 차량 진입을 탄력적으로 통제하고, 불법 주차 차량 단속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인천가족공원과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교통 지도와 안전사고 및 응급 상황 대응 체계를 구축해 성묘객들의 안전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상정 인천시 노인정책과장은 "인천가족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성묘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온라인 성묘와 사전 성묘를 적극 활용하고, 방문 성묘 시에는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설 명절 인천가족공원 성묘와 차량 통제 관련 문의는 인천시설관리공단 인천가족공원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2026-01-30 10:26:24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인천관광공사, 상상플랫폼 입주 파트너 재공모 실시

인천관광공사(사장 유지상)는 30일 인천 최대 복합문화시설이자 개항장 일대 핵심 관광시설인 '상상플랫폼' 1~2층에 입주할 운영 파트너를 재공고 형태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2023년 최초 공모 대비 임대 조건을 예비 입주자 친화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정액 방식이던 임대 수수료를 매출 연동 방식으로 전환하고, 임대 공간을 3개 구역으로 분할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집 대상은 상상플랫폼 1관, 2관, 3관으로, 각각 ▲전시·체험 ▲상상마켓(로컬 셀렉트숍) ▲스포츠콤플렉스(복합스포츠센터) 운영 파트너를 선정할 예정이다. 입주 희망자는 2개 이상의 공간에 중복 지원할 수 있으며, 제안서 평가를 거쳐 최종 입주자를 결정한다. 계약 기간은 10년이다. 다만 상상플랫폼 인근에서 1·8부두 재개발 사업이 예정돼 있어, 입주를 희망하는 파트너는 해당 사업 여건을 충분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 공모 관련 세부 사항은 인천관광공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상상플랫폼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찾는 대표 문화시설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함께 성장할 파트너를 모집한다"며 "창의적인 콘텐츠와 안정적인 운영 역량을 갖춘 기업과 단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1-30 10:26:14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통합설명회'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2월 2일 제물포스마트타운 2층 대강의실에서 '2026년 인천광역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마을공동체 관계자와 활동가, 일반 시민 등 약 150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인천시와 군·구가 추진하는 마을공동체 공모사업과 주요 지원 정책을 한자리에서 소개해 시민들의 사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는 올해 제3기 마을공동체 만들기 기본계획(2026~2030)을 수립하고, '시민과 함께, 자치와 연대로 성장하는 인천 마을공동체'를 비전으로 설정했다. 이는 주민이 스스로 지역 의제를 발굴하고 실행하는 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체 간 상생과 연대를 통해 마을공동체가 단발성 사업을 넘어 시민의 삶과 도시문화 속에 지속적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설명회 1부에서는 인천시가 직접 기획·추진하는 ▲네트워크 활성화 ▲마을 홍보 ▲세대 공감 ▲마을길 잇기 ▲기타 주민 제안 등 5개 유형의 기획 공모사업을 소개한다. 아울러 마을지원활동가 운영, 교육, 공론장, 성과공유회 등 마을공동체 성장을 뒷받침하는 주요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군·구별 일반형 공모사업과 공간 조성·활성화 사업,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체 추진 사업 등을 설명해 참석자들이 자신의 지역과 여건에 맞는 사업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인천시와 10개 군·구는 2026년 한 해 동안 약 11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마을공동체 간 네트워크 형성과 세대 간 교류, 지역 간 연계 강화를 중심으로 정책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인천시는 설명회 이후에도 사전 컨설팅과 상담을 통해 공모사업 신청을 준비하는 공동체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공모사업 신청 접수는 오는 2월 13일까지 진행된다.

2026-01-30 10:26:02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시흥시, 공동체 주말농장 5곳 모집

시흥시는 도시민의 농업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6년 공동체 주말농장 조성 및 운영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민간 주도 공동체 주말농장 5곳을 오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함께 농작물을 재배하며 교류할 수 있는 공동체 기반 주말농장 운영을 지원하는 시범 사업으로,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이웃 간 소통·협력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선정된 공동체에는 전문 도시농업관리사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텃밭 관리 요령과 친환경 병해충 방제 방법을 교육하고,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등 도시농업 공동체 활성화에 초점을 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신청 대상은 시흥시 도시농업공동체에 등록된 공동체가 운영 중인 주말농장으로, 주민을 대상으로 공개 분양해 텃밭 가꾸기 활동을 하는 단체여야 한다. 농장 규모는 최소 1,500㎡ 이상, 운영 구좌는 50구획 이상을 갖춰야 하며, 구획당 면적은 30㎡(약 10평) 내외 기준이다. 또한 무비닐·무화학농약·무화학비료 등 이른바 '3무 농법'을 실천하고 있는 농장을 우선 고려한다. 신청서는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2월 2일부터 4일까지 시흥시농업기술센터 방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시는 서류 심사와 현장 실태조사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 뒤, 2월 9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익겸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공동체 주말농장은 단순한 텃밭 활동을 넘어 이웃 간 소통과 공동체 회복을 이끄는 공간"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한 여가를 즐기고, 지속 가능한 도시농업 기반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관련 문의는 시흥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도시농업팀으로 하면 된다.

2026-01-30 10:25:42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광명시, 지역화폐 충전한도 상향… 5% 캐시백 운영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설 명절을 맞아 시민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월 한 달간 광명사랑화폐 혜택을 확대한다. 시는 2월 광명사랑화폐 충전한도를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2월에는 최대 100만 원을 충전하면 10%의 인센티브가 더해져 1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광명시는 결제 금액(인센티브 제외)의 5%를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단, 인센티브·정책수당 등은 캐시백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며, 지급된 캐시백은 오는 3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캐시백 지급 한도는 10만 원이다. 시민들은 충전 시 인센티브 혜택은 물론, 사용 과정에서도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체감 효과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둔 장보기와 생활비 지출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 선순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사랑화폐는 위축된 소비를 회복시키고, 지역경제의 혈액순환을 돕는 가장 효과적인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광명사랑화폐가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이끄는 핵심 정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광명사랑화폐 발행 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3천400억 원을 발행해, 2024년 발행액 1천533억 원보다 약 121.8% 증가하며 지역 내 소비 촉진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19년 4월 발행을 시작한 이후 약 7년 만인 지난 1일, 경기도 내 인구 30만 명 미만 시군 가운데 최초로 지역화폐 누적 발행액 1조 원을 달성하며 광명사랑화폐의 안정적인 정착과 시민 신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6-01-30 10:25:34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인천관광공사, ISPRS 총회 유치단 출범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간정보 분야 국제학술대회인 '제26회 국제사진측량 및 원격탐사학회(ISPRS) 총회(XXVI ISPRS Congress 2030)' 유치를 위해 한국 유치단을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치단은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유치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가운데, ISPRS 공식 회원기관인 한국측량학회와 국토지리정보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공간정보 분야 주요 기관이 참여해 구성됐다. 유치단은 향후 유치 전략 수립을 비롯해 국제 네트워크 협력, 유치 제안서 작성 등 유치 전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총회가 인천에서 개최될 경우, 약 100개국에서 3,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가운데 외국인 참가자는 약 2,000명에 이를 전망이다. 이에 따라 숙박과 전시, 관광 등 관련 산업을 중심으로 약 92억 원 규모의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이는 「2025 인천 MICE 조사연구」의 파급효과 산출 모듈을 기준으로 한 수치다. 총회 유치 조직위원장을 맡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박지상 책임연구원은 최근 기고문을 통해 개최지로 제안된 인천의 뛰어난 접근성과 첨단 MICE 인프라를 강조하며, "인천은 4년마다 개최되는 공간정보 분야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ISPRS 총회를 개최하기에 최적의 도시"라고 밝혔다. 또한 공간지능(GeoAI) 기술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총회가 인천에서 열릴 경우 학술 교류를 넘어 공간정보 산업 전반의 도약과 글로벌 협력 확대를 이끄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지상 인천관광공사 사장은 "인천은 체계적인 국제회의 유치·개최 경험과 세계적 수준의 MICE 인프라를 갖춘 도시"라며 "ISPRS 총회 유치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6-01-30 10:25:03 이숙영 기자
기사사진
시흥시, 3월부터 음식점·제과점 등 반려동물 출입 허용

시흥시는 '식품위생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오는 3월 1일부터 반려동물과 함께 출입할 수 있는 음식점 제도가 새롭게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을 대상으로 하며, 반려동물은 예방접종을 완료한 개와 고양이로 제한된다.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허용하려는 영업장은 외부 출입문에 안내 표지판을 부착하고, 조리 공간과 식재료 보관 공간을 반려동물 출입 구역과 분리하는 등 관련 시설·위생·안전 기준을 충족한 후 영업해야 한다. 또한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이동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하며, 의자나 케이지, 고정 장치 등 전용공간을 별도로 마련해야 한다. 이와 함께 식탁 간격 유지, 음식물 덮개 사용 등 위생 관리도 철저히 이행해야 한다. 신규 영업자는 관련 시설 요건 충족 여부에 대해 사전검토를 요청할 수 있으며, 기존 영업자는 반려동물 동반 출입 영업 의사를 유선 등으로 밝힌 뒤 시설 사전검토를 거쳐 영업을 시작할 수 있다. 다만, 신속한 영업 개시를 원하는 경우 신규·기존 영업자 모두 사전검토를 생략하고 바로 영업할 수 있다. 이 경우 법적 효력은 신규 영업자는 영업 신고가 완료된 시점부터, 기존 영업자는 반려동물 출입을 시작한 시점부터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제도 안내와 함께 위생·안전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영업자의 선택권은 보장하되, 반려동물 동반 영업이 시작되는 시점부터는 관련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며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운영을 희망하는 업소는 시흥시보건소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2026-01-30 10:24:5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특징주] 올해 첫 IPO 덕양에너젠, 공모가 대비 3배↑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의 포문을 연 덕양에너젠이 코스닥 입성 첫날 공모가 대비 3배 상승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 기준 덕양에너젠은 공모가 1만원 대비 2만1650원(216.50%) 오른 3만1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쓰오일(S-Oil)이 추진하는 샤힌 프로젝트에 단독 수소 공급자로 선정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매수 심리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덕양에너젠은 지난 12~16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65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내외 기관 2324곳이 참여했으며, 공모가는 희망밴드(8500원~1만원) 상단인 1만원으로 확정했다. 같은 달 20~21일 이뤄진 일반 청약에서는 135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청약액의 절반을 먼저 납부하는 증거금은 약 12조7000억원이 모였다. 지난 2020년 설립된 덕양에너젠은 클로르-알칼리 공정 및 석유화학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생수소를 원료로 해, 이를 고도 정제 공정을 통해 순도 99.99%의 고순도 산업용 수소로 전환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수소 생산 공장 설계·조달·시공(EPC) 역량을 기반으로 부생수소 및 개질수소 생산 방식을 통해 고객 맞춤형 수소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박경수기자 gws0325@metroseoul.co.kr

2026-01-30 10:15:59 박경수 기자
기사사진
개인사업자 '폭풍 성장'에 건전성 개선까지…케이뱅크, IPO 흥행 뒷받침

기업공개(IPO)를 앞둔 케이뱅크가 개인사업자 대출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상장 흥행을 뒷받침할 강력한 모멘텀을 확보했다. 특히 대출 외형을 공격적으로 키우는 과정에서도 건전성 지표를 대폭 개선하며, 향후 중소기업(SME) 금융으로 확장할 수 있는 탄탄한 기초 체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2025년 말 기준 2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말(1조1500억원) 대비 1년 만에 두 배로 늘어난 수치다. 전체 여신에서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이 차지하는 비중도 2024년 말 대비 두 배 가까이 확대됐다. 동종 업계와 비교하면 성장세는 더욱 두드러진다. 2025년 3분기 말 기준 공시자료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2024년 말 대비 6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카카오뱅크는 46% 성장에 그친 반면, 토스뱅크는 10% 감소세를 기록했다. 가장 고무적인 부분은 건전성 지표다. 케이뱅크의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율은 2024년 말 1.83%에서 2025년 3분기 0.62%로 1.21%포인트 급감했다. 현재 인터넷은행 중 개인사업자 연체율이 1% 미만인 곳은 케이뱅크가 유일하다. 경쟁사들이 1.29%에서 최대 2.57%의 연체율을 기록하며 건전성 부담이 커진 것과 달리, 케이뱅크는 '질적 성장'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개인사업자 신용대출과 부동산담보대출, 보증서대출로 이어지는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며 대출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강화한 점이 꼽힌다. 특히 인터넷은행 최초로 선보인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은 경쟁력 있는 금리와 간편한 비대면 절차를 앞세워 출시 1년여 만인 지난해 말 기준 대출 잔액이 6000억원에 육박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여기에 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업한 정책금융 성격의 보증서대출 확대도 건전성 개선을 뒷받침했다. 케이뱅크의 개인사업자 보증서대출 취급액은 2024년 400억원에서 2025년 말 2400억원으로 6배 늘었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실적이 IPO를 앞둔 케이뱅크의 기업가치 산정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가계대출 중심의 단일 수익 구조에서 벗어나 개인사업자와 기업금융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했다는 점, 빠른 성장 국면에서도 연체율을 안정적으로 관리했다는 점이 투자자 관점에서 핵심 평가 요소로 꼽힌다. 케이뱅크는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개인사업자를 넘어 SME(SOHO·법인) 시장으로 본격적인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비대면 리테일 금융에서 축적한 디지털 역량과 데이터 기반 신용평가 노하우를 기업금융 영역에 접목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향후 3년간 200억원을 투입해 ▲SME 대출 심사모형 구축 및 고도화 ▲SME 전용 상품 라인업 확대 ▲SME 뱅킹 인프라 고도화 ▲전문 인력 충원 등을 추진한다. 소상공인 위주의 기업금융을 중소기업 전반으로 확장해 신규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개인사업자 대출에서 축적한 디지털 비대면 금융 역량과 리스크 관리 경험을 토대로 SME 금융으로 단계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상장 이후에는 확충된 자본력을 기반으로 기업금융 영역에서도 빠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6-01-30 10:10:56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동화약품, 장재원 신임 연구개발본부장 선임..."신약개발 가속화"

동화약품은 연구개발본부장에 장재원 전무를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장 전무는 연구개발본부장과 개발부문장을 겸임하며 R&D 전반을 총괄할 예정이다. 장재원 전무는 삼육대학교 약학대학을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약학대학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MBA), 연세대학교에서 법학 석사를 취득하며 신약 개발 전 과정을 아우르는 경영·법률 전문성까지 갖췄다. 2000년 한미약품 학술개발부에 입사한 것을 시작으로 일화 의약연구실 실장, 유유제약 개발본부장, 대웅제약 개발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22년부터는 유유제약에서 개발·영업본부장과 중앙연구소장을 역임하며 신약 개발부터 영업까지 전 과정을 총괄했다. 장 전무는 제약·바이오 분야 공공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 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지난 2022년부터 국가신약개발재단 국가연구개발과제 평가위원으로 활동하며 고려대학교 의료기술지주 자문위원,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전문위원 등을 수행하고 있다. 장재원 전무는 "시간·비용 효율성을 감안한 효과적인 R&D로 동화약품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 첨병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의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동화약품이 보유한 우수한 연구개발·사업역량을 바탕으로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제품들을 다수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1-30 10:03:52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시흥시, 맑은물사업소 누리집 전면 개편

시흥시는 시민들이 상하수도 관련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맑은물사업소 누리집을 전면 개편하고, 오는 2월 2일부터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 요금 조회와 납부 기능 위주였던 누리집을 개선해, 맑은물사업소의 주요 업무와 행정 정보를 시민들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새로 개편된 누리집에는 상하수도 요금 정보는 물론 사업소 업무 안내, 행정 소식, 홍보 자료 등 다양한 콘텐츠가 통합 제공된다. 그동안 흩어져 있던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누구나 쉽게 원하는 내용을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컴퓨터뿐 아니라 휴대전화와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화면 구성과 기능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언제 어디서나 상하수도 요금 정보와 사업소 업무 안내, 각종 행정 정보와 홍보 콘텐츠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이번 누리집 개편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상하수도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 이용 현황과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누리집 기능을 단계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상하수도 요금 복지감면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해 행정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일 예정이다. 장종민 맑은물사업소장은 "누리집 개편으로 시민들이 상하수도 관련 정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디지털 물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30 09:54:31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광릉숲 주민참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경기도가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활성화를 위해 2026년 광릉숲 주민참여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주민참여지원사업은 의정부시, 남양주시, 포천시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5인 이상의 주민공동체, 비영리법인 등을 지원하는 지역 활성화 사업이다. 사업비 지정 사업은 500만 원에서 최대 2,000만 원까지, 자율사업은 5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까지 사업별 차등 지원한다. 지정사업은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핵심·완충구역 및인접지역의 경로당, 마을회관 등 현판 교체 사업이며, 자율사업은 광릉숲의 가치인식 증진사업, 주민참여 활성화 사업, 지역 활성화 사업 등이다. 사업 참여 희망 단체는 2월 27일까지 사업계획서를 포함한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제출 방법은 전자우편으로 한글 서류 제출 후 우편 및 방문해 원본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처는 경기도 광릉숲 BR관리센터(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509)이다.주민참여지원사업 및 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로 문의하거나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누리집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일곤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의 가치를 더욱 알리고, 지역 주민들의 소속감 형성 및 광릉숲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6-01-30 09:52:40 김용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