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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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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튀니지 대사관, 광주시에 감사 서한 보내

2023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해 광주시에 체류한 잼버리 참가국 대사관이 광주시에 서신을 보내 자국 대원들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주한 튀니지 대사관 아흐메드 샴세딘 대사대리는 방세환 광주시장에게 편지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아흐메드 대사대리는 편지를 통해 "광주시가 보여준 각별한 따뜻함과 환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단결, 존중 및 협력의 가치는 깊은 인상을 남겼다"고 적었다. 이어 "기억에 남고 편안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해 주신 노력은 우리에게 놀라움을 주었으며 광주에서 공유된 경험과 가치에서 영감을 얻어 양국 간의 결속을 더욱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서 방 시장은 광주시에 입소하는 튀니지 국적 잼버리 대원 68명의 안전과 이들에게 제공할 숙식,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공무원을 파견해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했다. 이들은 광주시에 머물면서 경기도자박물관, 남한산성, 광주시 워터파크를 방문하고 광주시 광지원농악단 공연 등을 관람하며 광주시의 문화와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이와 관련 방 시장은 "우리나라를 방문한 세계청소년들이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지원한 것에 대한 대사관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를 계기로 새로운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08-21 15:45:4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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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나이 기준 34세 → 39세 상향 추진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도훈 의원(국민의힘)이 청년 나이 상한 기준을 기존 '34세'에서 '39세'로 확대하는 내용의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개정안'을 오는 23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는 청년을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자'로 규정하고 있으며, 이는 '청년기본법'에서 정하는 기준과 동일하다. 문제는 최근 국토부에서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의 지원 대상을 각 시도 지자체 조례에서 정하는 청년 기준에 따르도록 한 것이 발단이 되었다. 전국 17개 시도 중 경기도와 부산광역시 2곳에서만 청년 연령의 상한 기준을 34세 이하로 규정하고 있으며, 나머지 시도에서는 39세에서부터 최대 45세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이마저도 지난 7월 부산광역시에서도 청년 조례를 개정함에 따라 경기도만 유일하게 34세 이하로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이에 '35세 이상 39세 이하'의 경기도민은 각종 청년정책 수혜 대상에서 제외되는 현상이 발생하며 타 시도에 거주하는 같은 나이대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또한 저출산·고령화의 영향으로 지방자치단체들이 나이 기준을 상향해 청년 지원책 수혜 대상을 확대하고 있는 추세이며, 경기도에서 현재 시행하고 있는 다수의 청년 사업 또한 39세 이하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김도훈 의원은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 기간이 올해까지라 시급을 요하여 올해부터 바로 시행될 수 있도록 개정을 추진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이번 개정으로 중구난방이었던 경기도 청년 정책의 통일적 운영과 더불어 경기도민이 형평적으로 정책 수혜 대상에 포함되길 바란다"라며 개정의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김도훈 의원은 '청년기본법'의 청년 연령 상한 기준 확대를 두고 정부에 개정 촉구안을 발의할 예정이며, 청년의 권익 증진과 발전을 위한 행보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3-08-19 18:12:0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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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대형물류창고 소방 안전 지원방안 논의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은 지난 17일 물류창고의 화재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들과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서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추진한 "대형물류창고 화재예방 및 소방대원의 안정성 강화방안 연구" 내용을 검토하고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물류창고의 화재를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소방시설 점검의 실효성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활발한 의견교환이 있었다. 이서영 의원은 "연구용역의 결과를 기존 물류창고에 적용할 수 없는 부분도 있는 만큼 기존 물류창고 시설을 대상으로 한 대응방안의 수립이 필요하다"며 "일단 화재가 발생하면 물류창고의 특성상 피해 규모가 클 뿐만 아니라, 근무자와 화재 진압 소방관 역시 심각한 위험에 노출되는 만큼 화재의 예방과 함께 화재의 확산을 막고 조기 진화가 가능하도록 소방시설에 대한 점검횟수를 늘리는 등의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서영 의원은 "기존 물류창고에 대해서는 새로운 법령과 조례를 적용하는데 한계가 있는 만큼 화재예방에 중점을 둬야 하며, 이를 위해 화재예방 및 안전 관련 교육을 강화하고 유독가스 측정기와 같은 장비를 설치해 인명 및 재산상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서영 의원은 "대형물류창고의 소방안전을 위한 조례의 제·개정 등을 포함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보겠다"며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의 협력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 참석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화재예방과 소방대원의 안전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온 이서영 의원에 대해 감사의 뜻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을 해 나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2023-08-19 18:08:43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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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준 경기도의원, 광주교육 현안 논의차 임태희교육감 면담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은 18일 경기도교육청에서 광주시 신현중학교 과밀학급 해소를 위하여 신현초·신현중학교 학부모들과 함께 임태희 교육감과 간담회를 마련했다. 오창준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으로 교육 현장에서 문제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학교 현장을 꾸준히 방문하고 학부모들과의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는 등 광주 지역의 학교 교육환경개선을 위하여 활발히 의정활동을 해왔다. 광주시 공립학교인 신현중학교는 인근의 빌라촌과 공동주택 개발사업으로 인하여 학생 수가 급격하게 증가해 왔다. 학교는 과밀학급 해소를 위하여 2019년 18학급에서 30학급으로 지속적으로 학급 수를 늘려왔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학급당 학생 수는 29.7명(1학년은 32.4명)으로 여전히 심각한 상황이다. 이와 관련하여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학교 부지 부족으로 추가 증축보다는 리모델링과 공간재배치를 검토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2024년 일반교실로 교실 전환을 통하여 4개 교실 추가로 확보하고, 당초 2027년 3월 개교 목표인 인근 30학급 규모의 인근 중학교 신설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황명주 당협위원장(국민의힘, 경기광주을)은 "신현중 과밀학급 문제는 기존에 교육지원청이 검토하고 있는 교실 추가확보나 인근 중학교 조기 개교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며 "교육청 차원의 특단의 해법"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신현초·중 학부모들의 애타는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소관 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오창준 의원은 "신현중 과밀학급 문제는 2016년 설립 때부터 예상이 되었던 사안"이라며, "학부모들의 인내심이 한계를 보이는 만큼 조속한 관련 고시 개정을 통하여 성남 분당중학구과 한시적 공동학구를 설정해 신현중 과밀학급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요구했다.

2023-08-19 18:07:4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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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공약 이행 100% 달성 돛 올려…시민참여혁신위 추진

하남시는 17일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3회 하남시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정기회의'를 열고 청년 실업률 개선을 위한 실질적 대안 마련 등 민선 8기 공약 이행 100% 달성을 위한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이날 회의에선 올해 상반기 시민참여혁신위원회가 제시한 ▲(일자리)청년 채용 ZONE 운영을 통한 채용 관련 원스톱 시스템 구축 ▲(도시개발)K-스타월드 주요 도입시설 중 하나인 스튜디오 특화 방안 검토 ▲(교통)지하철 5철 유치에 대한 논리 정립 및 인근 지자체와 협력 ▲(복지)저출산 극복을 위한 가임 검사 검진비 지원 ▲(문화) 벚꽃을 활용한 지역 축제 발전 계획 ▲(교육)맞춤식 온라인 통합교육 플랫폼 구축 등 분야별 자문안에 대한 시정 반영 계획을 공유했다. 아울러 이날 회의에선 분야별 자문이 필요한 공약사항에 대한 추진상 문제점을 공유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참여혁신위원회는 올해 도입한 1인당 200만원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취업 교육 청년 지원 사업'과 관련해 청년 실업률 개선을 위한 실질적 사업 추진의 필요성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아울러 ▲오래된 시민 숙원 사업인 '한강진입 보행통로 개설' 조속한 추진 촉구 ▲'황산사거리 주변 진출입도로 개설' 해결을 위한 구체적 대안 논의 ▲'어르신놀이터(2024년 준공)' 조성 관련 양천구 등 우수기관 벤치마킹 및 수요층 설문조사를 통한 내부시설·프로그램 구체화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하남시의 경쟁력'을 주제로 한 프레젠테이션(PPT)을 통해 "하남시가 세계 최고의 글로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숨 가쁘게 달려왔다"며 "오늘 여기 모여주신 시민대표와 각 분야 전문가분들이 하남시의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전문 자문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정기회의에는 이현재 시장, 서춘성 시민참여혁신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등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2023-08-18 15:51:0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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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경기도교육감, "교권 보호 위한 입법, 교육을 교육답게 세우는 계기 될 것"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7일 교권 문제 해결을 위한 입법화와 관련해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태희 교육감은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여·야·정·시도교육감 4자 협의체 1차 협의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임 교육감은 지난 8일 제92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임시총회에서 교권 문제 해결의 입법화를 위한 4자 협의회 구성을 제안한 바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철민 국회 교육위원장, 이태규 국회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간사, 김영호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이 참석했다. 협의 안건으로는 ▲초중등교육법 개정 ▲아동복지법 개정 ▲아동학대처벌법 개정 ▲특정범죄가중처벌법 개정 ▲학교폭력예방법 개정 ▲교권 강화를 위해 필요한 사안 등을 논의했다. 임 교육감은 "오늘 4자 협의체는 광화문에 나간 교사들의 목소리에 대한 답"이라면서 "교권 보호를 위한 입법은 근본적으로 교육의 본질을 바로 세우는 계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법률 개정이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는 없겠지만 현재 교육 현장에서 벌어지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출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 교육감은 또 "경기도교육청은 문화적인 것은 문화적으로, 설득과 공감을 확산시켜서 교육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육감으로서 실질적으로 교육 현장의 여러 가지 문제들을 함께 고쳐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7 15:12:4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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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을지연습 연계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과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 주승은 과천경찰서장 등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민·관·군·경이 참가하여, 전시전환 단계별 위기 상황에 대비해 실시하는 '2023 을지연습 훈련'과 연계하여 위기관리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열렸다. 협의회에서는 을지연습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각 기관 세부 임무와 국가안보와 시민 안전을 위한 통합방위 태세 확립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협의회는 군사 상황 보고에 따른 통합방위사태를 선포했으며, 이에 따라 이날 2시부터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영하는 등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철저한 준비태세에 들어갔다. 과천시 통합방위지원본부는 인력·재정 동원반, 산업·수송·장비 동원지원반, 의료·구호 지원반, 통신·전산 지원반, 보급·급식 지원반, 총괄지원반, 홍보지원반 등 총 7개 지원반으로 운영된다. 과천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신계용 시장은 "민·관·군·경 간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를 통해 시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8-17 15:12:2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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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교육감, "경기도 최초 시각장애인 특수학교 설립"· · ·공약 지켰다

경기도 최초 시각장애인 특수학교 설립이 추진된다. 오는 2027년 3월 개교가 목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17일 임태희 교육감의 '특수학교 확대를 통한 맞춤형 특수교육 기회 보장' 공약 이행에 따라 시각장애인 특수학교 '새빛학교(가칭)'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2023년 기준 경기도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5만 4,900여 명의 시각장애인이 거주 중이며, 시각장애 특수교육 대상자는 184명이다. 특수학교 설립으로 시각장애 학생들이 전문적 교육을 받는 기회가 마련됐다. 새빛학교(가칭)는 수원의 영동중학교 이전 적지에 설립한다. 시각장애 학생들이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과 도보 통학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에 따른 것이다. 특히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특수학교 모델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주차장 등 지역주민을 위한 주민복합편의시설 설치를 수원시청과 협의 중이며, 수원 영통지역 및 주변 지역 학생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체육 공유시설도 함께 설치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한근수 학교설립기획과장은 "새빛학교(가칭) 설립은 시각장애 특수교육 대상자를 넘어 경기도 5만여 시각 장애인의 새로운 희망의 빛이 될 것"이라며 "학교복합시설 설치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특수학교의 모델을 정립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특수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특수학교 설립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2025년 안성, 2027년 고양·시흥, 2028년 포천에 특수학교를 개교할 예정이다.

2023-08-17 15:11:58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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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스타트업캠퍼스, '스타트업 위한 회계·세무 실무 교육' 참가자 모집

하남시와 하남도시공사(하남스타트업캠퍼스)는 하남 지역 내 스타트업 창업가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스타트업을 위한 회계․세무 실무 교육'참여 교육생을 9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초기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실무교육이며 창업 7년 이내 하남시 소재 기업 소속 임직원 또는 하남시에 거주 중인 예비창업자(하남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스타트업을 위한 회계·세무 실무 교육은 창업 실무에 필요한 기본회계, 이해하기 쉬운 재무제표, 기본세무지식 및 절세비법 등의 교육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처할 수 있도록 사례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은 9월12일부터 9월26일까지 3주 동안 매주 화요일 2시간씩 3차시로 구성하였고 KDB 산업은행 IT센터 3층 회의실에서 대면강의로 진행한다. 이 교육은 하남시의 지원을 통해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신청과 자세한 공고 내용은 하남스타트업캠퍼스 또는 하남시청, 하남도시공사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7월부터 실시했던 "스타트업을 위한 인사·노무 밸류업 실무교육"은 20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였으며, 이날 수료한 교육생은 실제사례를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어 이해하기 쉬웠다며 교육전반에 대해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하남도시공사 최철규 사장은 "앞으로도 IP·인증·기술사업화 교육 등을 10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라며, "하남시 스타트업의 창업성공률을 제고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8-17 15:03:47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