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맛나는 세상이야기] KB국민카드, 미래세대 위해 베풂 실천
[살맛나는 세상이야기] KB국민카드, 미래세대를 위해 베품 실천 KB국민카드는 아동·청소년이 올바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하고, 격오지나 도서벽지 어린이에게 문화체험을 지원하는 등 아동과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한 활동에 나서고 있는 것. KB국민카드는 미래를 이끌 세대들이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합리적 소비마인드 위해 '청소년 경제금융 교육' KB국민카드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초·증·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금융 전문지식을 보유한 임직원 강사가 용돈관리법부터 안전한 금융 생활까지,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사례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청소년들은 올바른 경제금융 지식을 습득하고 합리적인 소비마인드를 키워 나간다. 이 교육을 위해 KB국민카드는 교제 및 교구재 활용법, 강의 롤플레잉, 우수강의 사례 발표 등을 통해 강사의 전문성을 높이고자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어린이에 눈높이를 맞춘 다양한 지원 KB국민카드는 지난 2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책가방 선물세트를 만드는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예비초등학생 책가방 보내기' 행사는 '아름다운 동행'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책가방, 보조 주머니, 학용품, 입학 축하 엽서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1600여개는 각 지역 아동센터와 복지관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초등학교 입학 예정 어린이에게 전달됐다. 이 외에도 KB국민카드는 격오지 및 도서낙도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리적 여건상 외부 나들이가 쉽지 않은 지역 어린이를 위해 마련된 이 활동은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됐다. 지금까지 230여명의 어린이에게 소중한 나들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경북 봉화 동양초등학교 전교생 38명을 초청해 2박 3일간의 서울 문화 체험을 선물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가정의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소외 아동 청소년을 위한 지원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헌혈증 기부행사도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KB국민카드는 2014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임직원 헌혈행사를 개최해 지금까지 900여장의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KB국민카드관계자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한 모습을 되찾는데 작은 정성이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병마와 싸우고 있는 소아암 어린이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미술과 체육에 재능 있는 장애 청소년을 위한 후원도 진행한다. 미술과 체육 분야에 남다른 소질을 가진 장애 청소년에게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 능력도 키우기 위해 마련된 이 후원은 KB국민카드가 2014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국 장애인종합복지관과 대한장애인체육회 등 장애인 관련 기관들의 협조를 얻어 심사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미술 분야17명과 체육 분야 20명 등 총 37명을 후원했다. ◆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이주여성을 위한 후원 KB국민카드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에게 캠핑과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복한 글램핑'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지고 있는 이 활동은 지난해 어린이 40명이 참가했으며 '글램핑', '제기 차기 등 전통놀이', '판토마임, 마술 등 레크레이션', '무의탁 어르신을 위한 전통과자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체험과 나눔 활동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 가정 이주 여성의 자립을 후원하기 위한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KB국민카드의 후원금은 서울, 대전, 울산, 안양, 목포 등 5개 지역, 200여명 이주여성의 자립지원에 사용된다. 지역별 특성과 이주 여성들의 수요를 고려해 운영되는 자립지원 프로그램은 관광통역, 헤어 등 '전문자격증 취득과정'과 '다문화 이해 교육 강사 양성과정', '한식 떡집 도시락 등 창업과정'으로 운영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 이주 여성들의 전문성 강화와 사회 활동 참여 기회 제공을 통해 경제적 자립 능력을 갖춘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KB국민카드는 '장애 청년', '독거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1월부터 KB국민카드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루 평균 3000 걸음 이상 걸으면 절단장애 청년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조성키로 하고, 지난 2월 목표달성에 따라 2000만원을 기부했다. 전국 지체장애인협회 등 유관 단체를 통해 접수된 희망자 가운데 선정된 5명에게 맞춤형 의족을 지원했다. 이와함께 지난 해 7월에는 임직원들이 무의탁 독거 어르신을 위해 선물세트도 제작했다. '폭염대비 물품(여름용 홑이불·쿨토시 등)'과 '보양 식품(삼계탕·사골곰탕 등) 등 총 7종의 여름나기 물품이 담긴 선물세트 680개를 만들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