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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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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밴드' '달에 닿아' 젠하이저 뮤직카페서 공연

글로벌 이어폰·헤드폰 시장을 선도해 온 독일 음향 전문업체 젠하이저의 신개념 컨셉트 스토어 젠하이저 뮤직카페(Sennheiser Music Cafe by dal.komm COFFEE)가 오는 25일 인디 뮤지션들과 함께 미니 라이브 콘서트를 연다. 젠하이저 뮤직카페는 '뮤직카페'와 '브랜드 체험관'을 결합해 기존 브랜드의 플래그십 스토어와는 차별화된 하이브리드형 체험 매장이다. 이곳에서는 젠하이저의 다양한 제품 전시 공간과 특별 청음 공간이 마련돼 방문객은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정기적인 뮤직카페 미니 콘서트에서 다양한 음악도 접할 수 있다. 이번 라이브 콘서트는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어쿠스틱 인디 밴드인 '소음 밴드'와 여성 감성 듀오인 '달에 닿아'의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콘서트 입장은 음료(5000원 상당) 구매자에 한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콘서트 관람객에게는 추첨으로 젠하이저 이어폰, 텀블러 등 다양한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젠하이저 뮤직카페에서 진행되는 미니 라이브 콘서트는 달콤커피 매장에서 실력파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을 볼 수 있는 정기적인 음악 공연 프로그램이다. 관람객들은 젠하이저의 프리미엄 사운드와 함께 어쿠스틱, 일렉트릭 등 다양한 분야 아티스트의 신선한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편 2012년 결성된 '소음밴드'는 몽환적인 멜로디와 어쿠스틱 연주가 매력인 인디 팝 밴드로서 지난해 디지털 싱글 'The Band Soum'으로 데뷔한 신예다. 또 여성 듀오 '달에 닿아'는 최근 3번째 미니앨범인 '여름 밤 산책'을 발표해 여성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으로 많은 매니아 팬을 보유하고 있다.

2014-07-22 11:16:41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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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한코인 충전 결제 추가

NHN엔터테인먼트는 이용자들이 더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한코인 결제수단을 22일 추가했다. 한게임 상품권과 한게임 ID 직접 충전, 두 가지의 결제 서비스로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편의점과 PC방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구매와 충전이 가능하다. 한게임 상품권은 전국 3000여개 PC방에 설치된 터치페이 단말기와 2만8000여개 편의점에서 구매 가능하고 한게임 ID 직접 충전은 터치페이 단말기로 한게임 ID를 입력하면 한코인이 직접 충전되는 방식이다. NHN엔터테인먼트측은 "기존 결제방식의 번거로움을 덜어드리는 한편 특히 공공장소에서 게임을 즐기는 경우 결제시 개인정보노출 등을 우려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이런 부담감도 덜어줄 안전하고 간편한 결제방식"이라고 설명했다. 출시를 기념해 현재 한코인을 추가로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최대 30만원에서부터 최소 5000원까지 900여명의 이용자들에게 추가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게임 홈페이지(https://bill.hangame.com/pay/template/pay2/popup/hangameCouponEvent.htm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코인은 NHN엔터테인먼트에서 운영하는 PC 온라인게임 서비스의 유료 아이템 구입, 유료 콘텐츠 사용 등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사용할 수 있는 인터넷상의 현금등가의 결제수단이다.

2014-07-22 10:58:49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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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진단]우버 없애도 제2,3의 우버 나온다

택시와 공존할 수 있는 여건 조성 우선 차량 공유 서비스 '우버'가 한국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우버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일종의 콜 택시 서비스로 자가용 차가 있는 사람과 차를 타야하는 사람을 조건에 맞게 연결해준다. 국내의 경우 렌터카 업체의 차량을 사용하며 에쿠스, 벤츠, BMW 등 최고급 모델을 배치한다. 기사가 문을 열어주고 큰 짐이 있으면 트렁크에 직접 넣어주는 등 서비스가 강점이다. 요금은 기본 5000원이며 ㎞당 1500원이 부과된다. 미터기를 끊는 택시와 달리 위성항법장치(GPS)로 거리를 계산해 과금한다. 요금은 모범택시보다 비싸지만 심야할증이 없어서 밤늦게 귀가하는 학생이나 여성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문제는 우버가 택시사업자의 밥그릇을 빼앗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이에 서울시는 21일 우버 앱을 차단하겠다는 방침을 사실상 정했다. 우버는 태생적으로 약점을 가지고 있다. 우선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상 '자가용승용차 유상운송행위'가 불법이라는 점이다. 즉 택시사업자가 아니면 돈을 받고 자가용에 사람을 태워줄 수 없다는 얘기다. 우버코리아의 경우 이러한 부분을 우려해 렌터카를 주로 이용하지만 개인이 렌터카를 직접 계약해 운전하는 방식이 아닌 만큼 문제의 소지가 있다. 손님 입장에서는 사고 시 보험료나 치료비를 받기 어렵다는 게 치명적이다. 최근 블룸버그와 비즈니스인사이더 등 해외 유력 언론들은 우버의 기업가치가 2000억달러(206조5000억원)에 달한다는 전망을 내놨다. 이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 도요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수치다. 구글은 지난해 2억5000만달러를 우버에 투자했고 올해 15억 달러를 추가로 펀딩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우버가 스마트시대에 맞는 대표적인 앱이라는 것이 입증된 셈이다. 그렇다면 소비자가 원하는 이 서비스를 좀 더 보완해서 내놓는 것은 어떨까. 관계 당국도 택시 업계 눈치만 볼 게 아니라 우버와 택시가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지 않을까. 우버를 친다고 해도 택시사업이 호황을 누리지는 않을 것이다. 무엇보다 우버의 사업 방식상 제2, 제3의 우버가 쏟아질 것이다.

2014-07-22 07:30:21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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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웹툰 작가 돼볼까' 다음 온라인만화 공모전

포털 다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CJ E&M이 함께하는 'Daum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을 개최한다. 'Daum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은 참신하고 독창적인 신인 작가들을 발굴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해 첫 회에는 1200편이 접수돼 대한민국 대표 신인 웹툰 작가의 등용문으로 그 위상을 확고히 다졌다. 15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작품 8편 모두 '다음 만화속세상'에 연재가 확정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올해 진행되는 'Daum 온라인 만화 공모대전2' 역시 연재를 진행해 본 경험이 없는 대한민국 국적의 모든 예비 웹툰 작가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작가는 9월11일부터 16일까지 기획서와 1화 원고, 캐릭터 디자인을 E메일(webtoon_contest@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본 공모전은 예선, 본선, 최종까지 총 세 차례의 심사를 거친다. 예선을 통과한 총 18명의 작가에게는 각 200만원의 기획개발비가, 본선 진출 8명의 작가에게는 기획개발비 각 300만원과 CJ E&M Creator's Camp 참가자격이 주어진다. 본선 진출 작가는 CJ E&M Creator's Camp의 프로듀싱과 멘토링을 거쳐 3화분의 원고를 완성하며 독자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6편의 당선작이 결정된다. 당선 작가는 최대 1000만원의 상금, 와콤의 최신형 신티크 컴패니언과 함께 다음에서 정식 연재할 기회를 얻게 되며 CJ E&M에서는 최종 당선작 중 1~2 작품의 영상화 판권을 구입, 영화와 드라마 등으로 확장을 추진하게 된다. 공모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만화속세상(http://webtoon.daum.net/event/view/4906) 또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www.komaco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4-07-21 16:00:52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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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도둑들' 역대 관람객 1위는? 다음 박스오피스 검색

영화 박스오피스 정보를 다음 검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영화진흥위원회의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관객수 데이터를 이용해 영화 박스오피스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역대 흥행 영화 순위와 연도별·장르별 관객순위 등 흥미로운 박스오피스 정보 모두 다음에서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이용자들이 원하는 정보의 형태를 파악해 이에 맞는 박스오피스 검색 결과를 다각도로 보여준다. 매년 어떤 영화들이 관객의 선택을 받았는지 알고 싶을 땐 다음 검색 창에 '연도별 영화순위'를 검색하면 된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연도별로 최다 관객수를 기록한 영화들을 볼 수 있다. '2013년 영화순위'처럼 특정 연도를 넣어 검색해도 '7번방의 선물' '설국열차' '관상' 등 지난해 흥행한 영화들을 순서대로 제시한다. 개봉 연도에 관계없이 국내 개봉 영화의 전체 흥행 순위는 '역대 영화순위'를 검색해서 확인할 수 있다. 1300만명 이상의 관객수를 기록한 역대 1위 영화 '아바타'부터 '도둑들' '7번방의 선물' 순으로 전체적인 순위가 나열된다. '장르별 영화순위'를 검색하면 로맨스/멜로, 액션, 공포, 코미디, 애니메이션, SF, 가족 등 7가지 장르로 구분한 역대 영화 순위 정보도 확인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다음 검색에서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 일본, 홍콩, 영국, 프랑스 각국의 주말 박스오피스를 알려준다. '프랑스 영화순위'처럼 해당 국가명을 넣어 검색하면 주말 관객수에 따른 영화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2014-07-21 15:21:00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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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거스 등에 땀 안차는 노트북 백팩 '시티' 시리즈

노트북 가방과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전문 기업 타거스는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어반 라이프 스타일의 '시티 백팩 시리즈'를 21일 출시했다. '시티 백팩 시리즈'는 에센셜, 인텔렉트, 다이나믹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IT 기기와 서적 등을 담을 수 있는 넉넉한 수납 공간과 백팩 곳곳에 숨은 세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라인이다. 한국타거스 이혁준 대표는 "노트북 백팩 구입 시 실용성과 내구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비즈니스맨을 겨냥해 기본적으로 2대 이상의 IT 기기를 수납할 수 있는 넉넉한 수납 공간과 내구성 강한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사용한 백팩 3종을 출시했다"며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하고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등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전했다. '시티 에센셜 백팩'은 노트북과 태블릿 PC를 보관할 수 있는 2개의 메인 공간과 가방을 가로지르는 전면 포켓이 마련됐으며 다양한 워크스테이션 구성으로 수납 기능을 높였다. 몸에 닿는 백패널에는 땀이 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공기가 통하도록 디자인 했고 바닥에 직접 닿는 하단 면에는 방수 처리로 마감해 내구성을 높이는 등 사용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디자인을 담았다. 가방 내부에는 레드 컬러 안감을 사용해 자칫 심심할 수 있는 디자인에 생기를 주었다. 가격은 7만5000원. '시티 인텔렉트 백팩'은 3개의 메인 공간과 2개의 전면 포켓으로 짐이 유난히 많은 사용자에게 적합하다. 몸에 닿는 숄더 스트랩과 백패널은 장시간 착용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 됐고 촘촘한 폴리에스테르 조직은 물이 스며드는 것을 방지해 가방 내부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 트롤리 스트랩이 부착돼 여행 시 이동하기에 편리하다. 가격은 8만9000원. '시티 다이나믹 백팩'은 몸에 자연스럽게 피트되는 슬림한 디자인으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2개의 메인 공간과 2개의 전면 포켓으로 이뤄졌고 노트북과 태블릿 PC 전용 공간 입구에 부드러운 천을 덧대어 IT 기기의 손상을 최소화 했다. 특히 백패널에 시크릿 포켓을 마련해 중요한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고 레인 커버가 내장돼 제품명처럼 다이나믹한 기능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가격은 7만9000원.

2014-07-21 15:19:28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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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없어도 대형 출력물 복사 스캔...엡손 슈어컬러 SC-T 시리즈

한국엡손은 21일 다목적 대형 프린터 '슈어컬러 SC-T 시리즈' 라인업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슈어컬러(SureColor SC-T 시리즈는 건축, 토목, 설계 등 전문기술 용도를 비롯해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에서 상업용 POP 출력용으로도 사용 가능한 다목적 대형 프린터다. 슈어컬러 SC-T 시리즈는 롤 형태의 용지 1개가 탑재되는 '슈어컬러 SC-T7200' '슈어컬러 SC-T5200' '슈어컬러 SC-T3200' 3종과 롤 형태의 용지 2개가 탑재되는 '슈어컬러 SC-T7200D' '슈어컬러 SC-T5200D' 2종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제품은 최대 출력 폭에 따라 모델이 구분된다. '슈어컬러 SC-T7200'과 '슈어컬러 SC-T7200D'의 최대 출력 폭은 1118mm이며 '슈어컬러 SC-T5200'와 '슈어컬러 SC-T5200D'의 최대 출력 폭은 914mm, '슈어컬러 SC-T3200'의 최대 출력 폭은 610mm다. 슈어컬러 SC-T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제품 활용 극대화를 위해 다양한 옵션이 추가됐다는 점이다. 최대 A1 규격의 용지까지 출력과 동시에 스캔할 수 있는 '대형 MFP 스캐너' 옵션을 추가하면 PC없이 손쉽게 대형 출력물을 복사하거나 스캔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스캔된 데이터는 PC, E메일, 네트워크 저장소(파일 서버) 등으로 전송 가능하다. 그리고 이번 업그레이드 출시로 자동으로 용지가 급지·전환되는 '듀얼 롤 급지 시스템'을 탑재한 제품들이 등장했다. 이 시스템을 탑재한 '슈어컬러 SC-T7200D'와 '슈어컬러 SC-T5200D'는 2개의 롤 용지를 장착할 수 있어 많은 출력량에도 대응할 수 있다. 또 고속 인쇄 설정 시에도 부드러운 라인과 선명한 텍스트를 출력할 수 있도록 출력 품질이 향상됐다.

2014-07-21 15:17:44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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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핸디캠 사면 배터리 SD카드 공짜

소니코리아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8월29일까지 핸디캠과 액션캠 구매, 정품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핸디캠&액션캠 여름 프로모션'을 연다. 이번 프로모션은 ▲2014년형 프로젝터 핸디캠 'PJ시리즈' 4종(HDR-PJ820, HDR-PJ540, HDR-PJ340, HDR-PJ240) ▲풀 HD 캠코더 'CX시리즈' 2종(HDR-CX900, HDR-CX240) ▲하이엔드 액션캠 'HDR-AS100V' 단품 및 패키지(HDR-AS100V, HDRAS100VR) ▲GPS 탑재 풀 HD 와이파이(Wi-Fi) 액션캠 'HDR-AS30V' 단품 및 액세서리 패키지 4종(HDR-AS30V, HDRAS30VW, HDRAS30VB, HDRAS30VR)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소니코리아는 프로모션 기간 해당 제품 구매 및 정품 등록 고객에게 여름 휴가철 필수 액세서리인 배터리와 SD카드 등을 각 모델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 가능한 HDR-PJ240, HDR-CX240 구매 고객에게는 배터리 'NP-BX1', 합리적인 가격대로 고성능의 촬영을 즐길 수 있는 HDR-PJ340 구매 고객에게는 16GB 마이크로 SD카드(SR-16A4), 플래그십 프로젝터 캠코더 HDR-PJ820와 풀 HD 캠코더 'HDR-PJ540' 구매 고객에게는 추가로 핸디캠 중용량 배터리 'NP-FV70'을 증정한다. 1.0형 대형 센서를 탑재한 하이엔드 캠코더 HDR-CX900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장시간 여행에도 걱정 없이 촬영이 가능한 배터리 'NP-FV100'을 선물로 제공한다. 또 액션캠 HDR-AS100V 단품 및 라이브 뷰 리모트 키트 구매자에게는 다양한 모험을 더욱 길게 촬영할 수 있는 배터리 'NP-BX1'을, HDR-AS30V 단품 및 웨어러블 액세서리 패키지 구매자에게는 16GB 마이크로 SD카드(SR-16A4)를 추가 증정한다. 8월29일까지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모델명과 시리얼 번호로 정품 등록 후 이벤트 신청 버튼을 클릭하면 참여 완료된다.

2014-07-21 15:15:04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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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감성 음악 추천...소리바다 모바일3.0

국내 최대 음원 보유 온라인 음악서비스 업체 소리바다는 신개념 서비스를 탑재한 새로운 소리바다 모바일 3.0을 21일 선보였다. 파도, 음악카드 등 다양한 형태의 고객 추천 서비스를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파도는 예전 파도 플레이어에서 진화된 신개념 추천 서비스로 단 한번의 클릭으로 시대와 장르의 구분 없이 비슷한 감성의 음악을 제안한다. 각종 차트에 지쳐있는 사용자들은 파도를 탐으로써 끊임없이 새로운 음악을 경험하고 생각지도 못했던 음악을 발견할 수 있다. 이는 소리바다 자체의 빅데이터 분석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로 사용자에게 그 동안 느끼지 못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함이다. 또 음악카드는 시간, 장소, 날씨 등 많은 조건 속에서 어울리는 음악을 직접 추천해 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골라 들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음악카드 서비스는 하루 4번 주기적인 업데이트로 다양한 음악을 추천해준다. 뿐만 아니라 소리바다 모바일 3.0은 SNS와의 연동을 강화해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계정으로 손쉽게 회원가입과 로그인을 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소리바다는 이번 소리바다 모바일 3.0 오픈과 더불어 최근 플랫폼 확대 전략에 따라 삼성뮤직, 이마트 알뜰폰, 맥심 카누 등 각 업계를 대표하는 브랜드와 제휴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2014-07-21 14:53:32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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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IT리뷰] 필립스 조명 '휴'

터치만하면 거실이 콘서트장으로 감동적인 뮤지컬을 보고 나면 한동안 귓가에 뮤지컬 넘버가 맴돈다. 그리고 인상적인 장면에서 무대가 조명으로 시시각각 바뀌는 장면도 좀처럼 잊기 어렵다. 가수들의 콘서트장도 마찬가지다. 감미로운 노래와 함께 황홀한 원색의 조명이 무대를 수놓을 때면 정신이 혼미해진다. 공연장의 무대를 아름답게 포장했던 바로 그 조명. 이제는 집이나 회사에서도 환상적인 '조명발'을 누릴 수 있다. 필립스의 LED 스마트 조명 '휴' 덕이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의 앱으로 조명 밝기나 색상 등을 컨트롤하는 방식이다. 안드로이드나 iOS 기반의 스마트 모바일 기기에 휴 앱을 내려받면 이 앱이 휴 전용 브릿지를 스스로 검색하고 해당 기기와 램프를 자동으로 연결한다. 공연장에서는 조명과 연결된 전용 버튼을 누르거나 스위치를 올리고 내려야 하지만 '휴'에서는 손가락만 터치하면 램프의 조도와 조명 색상을 자유자재로 제어할 수 있다. 이 제품이 매력적인 것은 외부개발자들이 만든 120개 이상의 앱과 호환된다는 점이다. 특정 음악을 틀어놓으면 비트나 리듬에 따라 조명 색상과 조도가 바뀌는가하면 심장박동 등 생체 리듬과 연동해 거실 분위기를 바꿔주는 앱도 있다. 최근에는 알람 기능도 생겼다. 앱에 기상 시간을 입력하면 때맞춰 알람 소리와 함께 눈을 뜨지 않고는 못배기는 현란한 조명 효과를 연출한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클럽 버금가는 조명발을 누리는 게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도 쓸모가 있다. 슬림한 디자인과 동급 최고 성능의 조도와 수명을 지녀 일반 램프로 써도 된다. 다만 브릿지를 포함한 전구 3개가 들어간 패키지 가격이 27만9000원으로 다소 비싼게 흠이다. 스마트폰과 앱만 있으면 우리집을 콘서트장으로 만들어주는 LED 조명 '휴'. 모처럼 반가운 녀석을 만났다.

2014-07-21 11:56:22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