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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직무능력은행 활용 우수사례 공모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5년 직무능력은행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직무능력은행 활용 우수사례의 발굴·확산을 목적으로 하며,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이달 29일까지다. 직무능력은행은 개인이 취득한 자격, 교육, 경력 등 직무 관련 정보를 통합 관리하고, 이를 '직무능력인정서' 형태로 발급받아 취업, 자기계발, 인사관리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2023년 9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단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직무능력은행의 활용도를 높이고, 실제 활용 경험을 공유해 제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우수사례는 홍보 콘텐츠로도 적극 활용된다. 공모전은 '개인'과 '단체'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개인은 취업·진로·역량개발 등의 활용 경험, 단체는 채용·인사관리·교육훈련 등에 적용한 사례를 자유로운 수기 형식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작은 활용 계기, 분야, 방법, 성과 등을 기준으로 심사된다. 최우수작에는 고용노동부 장관상과 상금이 수여된다. 그 외 공단 이사장상도 마련됐다. ▲개인부문 최우수 1점, 우수 3점, 장려 5점 ▲단체부문 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 등이다. 공모 접수는 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 또는 직무능력은행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우영 공단 이사장은 "누구나 자신의 직무능력을 스스로 증명하고 활용하는 시대가 왔다"며 "다양한 사례들이 모여 국민의 평생직업능력개발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8-04 14:41:1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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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태국, 세종서 기후위기 공동 대응방안 논의

한국과 태국이 기후위기 대응 협력 강화에 나선다. 환경부는 5일 세종 환경부 청사에서 제3차 한국-태국 물관리 협력 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양국 정부는 인공지능(AI) 홍수예보를 비롯해 스마트 누수관리, 재생에너지 확대 등을 논의하고, 기후위기 공동 대응을 위한 5개년 협력사업 계획 수립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공동위는 지난 2019년 9월 방콕에서 양국 정상이 참석해 체결한 물관리 분야 양해각서(MOU) 후속조치로 추진돼 왔다. 2019년 10월 제1차 공동위원회와 2021년 8월에 제2차 공동위원회가 개최된 바 있고, 지난 3월 열린 제3차 한국-메콩 국제물포럼을 계기로 재개됐다. 김효정 환경부 물이용정책관을 대표로 국내 물관리 전문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태국은 수라스리 키드티몬톤 국가수자원청장을 대표로 태국 나콘랏차시마 시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한다. 태국은 2023년에는 엘니뇨의 영향으로 강수량이 2022년과 비교해 28% 감소하고, 작년에는 태풍과 우기가 겹치면서 치앙마이 강의 수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기후위기에 대응한 물관리 방안 수립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 태국은 디지털 및 인공지능 분야를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며 기후적응력 증진을 위한 디지털 물관리에 관심을 제고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실시간 물관리 모니터링, 데이터 관리, 예측 분석 등 우리 물기업이 강점을 가진 분야에 큰 관심이 나타내고 있다. 공동위에서는 크게 ▲AI 홍수예보체계를 활용한 물재해 대응력 강화 ▲스마트 누수 저감 기술 ▲물분야 재생에너지 시스템 구축 및 관리 등 3가지 분야에서 양국간 정책·기술 교류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양국의 물관리 정책·기술 소요를 공유하고 기후위기라는 공동의 문제 대응을 위해 향후 5년간 협력할 사업계획 수립에 대해서 논의한다. 공동위 이후 태국측 방한단은 우리나라 최초의 현대식 하수처리장인 성남정수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성남정수장은 하수처리 과정 중 추출된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에너지자립도를 높이는 중랑물재생센터와 소수력 기반 전기분해 방식으로 그린수소를 생산한다. 김효정 국장은 "이번 공동위원회는 우리나라가 강점이 있는 AI 홍수예보, 스마트 관망 관리 기술, 하수도 분야 선진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태국 현지 물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면서 우리 물기업의 해외 진출을 활성화할 수 있는 맞춤형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8-04 14:30:08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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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천비향 등 '2025 우리술' 18개 수상작 선정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4일 대통령상 등 '2025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수상작 18개를 발표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우리술 품평회는 국내 유일의 정부 주관 전통주 경연대회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246개 양조장에서 총 402개 제품이 출품됐다. 농업회사법인 ㈜좋은술(대표 이예령)의 '천비향 약주 15도'가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술은 평택산 자가누룩과 국내산 쌀로 다섯 번 빚는 전통 방식인 '오양주' 기법으로 제조됐다. 은은한 과일향과 섬세한 단맛·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으로, 청와대 만찬주 및 한-아세안 정상회담 건배주로도 쓰인 바 있다. 부문별 대상 수상작으로는 ▲저도 탁주 부문에 ㈜배혜정도가의 '호랑이 유자 생막걸리' ▲고도 탁주 부문에 발효공방 1991의 '은하수별헤는밤' ▲과실주 부문에 금용농산의 '미르아토 샤인머스켓 화이트 스파클링' ▲증류주 부문에 주식회사 다농바이오의 '가무치소주 25도' ▲기타 주류 부문에 아이비영농조합법인의 '허니문'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14~16일 사흘간 열리는 '2025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개막식에서 시상이 이뤄진다. 수상제품은 바이어 초청 시음회, 유통채널 입점, 온라인 홍보 등 다양한 프로모션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심사에는 주류 전문가 42인과 국민 평가단 240인이 참여해, 6개 주종 부문별로 대상·최우수상·우수상 3개씩 총 18개 제품을 선정했다. 주원철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정부가 우수 전통주를 직접 발굴해 산업 기반을 넓히는 역할을 해왔다"며 "우수 전통주를 국민들꼐서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8-04 14:14:58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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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지지율 63.3%, 3주 만에 반등… 산재 대응·관세협상 타결 등 영향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 만에 반등했다는 여론조사가 4일 발표됐다. 한미 관세협상이 타결되는 등 성과가 부각되고, 여성가족부 장관 인사청문회 관련 논란이 어느 정도 수그러든 결과로 보인다. 다만 상승폭이 크지 않은 점은 세제개편안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를 실시한 결과 '잘한다'는 긍정평가는 63.3%, '잘못한다'는 부정평가는 31.4%로 집계됐다. '잘 모름'이라라고 응답한 비율은 5.3%였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매우 잘함'은 51.1%, '잘하는 편'은 12.2%였다. 현재 상황으로는 절반 이상이 강고한 지지층으로 자리잡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1.8%포인트(p) 올랐고, 부정평가는 1.6%포인트 떨어졌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은 취임 이후 5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다 인사청문회 정국에서 소폭 하락하고 있었다. 하지만 강선우 여가부 장관 후보자의 자진사퇴 및 초대 내각 국무위원 임명으로 청문 정국이 일단락되며 지지율 하락은 멈춘 모양새다. 또 한미 무역협상이 타결되면서 긍정적 평가가 많은 것이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산업재해 사고에 강력 대응하는 모습 역시도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만 지난달 31일 발표된 세제개편안에서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요건을 10억으로 낮추는 점 등이 부정적으로 작용해, 지지율 상승이 제한적으로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역시 같은기관에서 실시한 정당지지율 조사(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일)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은 전주보다 3.7%포인트 상승한 54.5%의 지지를 받았다. 반면 국민의힘은 27.2%로 지난 조사보다 1.8%포인트 하락했다. 양 정당 간 격차는 27.3%포인트로,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의 두 배인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의 경우 이재명 정부의 안정적 국정운영과 김건희·내란·해병대원 특검 등 수사가 진척되며 반사 이익을 본 측면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반면 국민의힘은 특검 수사 과정에서 소속 의원들이 소환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데다, 당내 계파 갈등이 격화돼 지지층이 이완된 게 지지율 하락의 주 원인으로 볼 수 있다. 한편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다. 조사방법으로 무선(100%) RDD 자동응답을 활용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며 조사방법은 위와 동일하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5-08-04 14:01:13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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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통상협상 쟁점 온플법 '한미정상회담' 이후 논의

당정이 한미통상협상에서 쟁점 사안이 되고 있는 온라인플랫폼법(온라인 플랫폼 중개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안·온플법) 관련 논의를 한미정상회담 이후에 진행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공정거래위원회 관계자는 4일 오전 비공개 실무 당정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온플법 제정은 정무위의 주요 현안으로, 문재인 정부 말부터 민주당이 추진해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 ▲플랫폼 중개 수수료율 차별 금지 ▲온라인 시장에서의 공정한 거래와 상생 촉진 등 '온라인플랫폼법'과 관련한 공약을 내걸은 바 있다. 실제로 온라인플랫폼법이 입법된다면 플랫폼의 시장지배력 남용을 막고, 소상공인과 입점업체의 권익 및 교섭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업계는 온플법을 네이버·쿠팡·배달의민족 등 주요 대형 플랫폼 기업들을 제재 대상에 포함시켜 무리한 규제로 기업을 옥죄고 신규 플랫폼 기업의 시장 진입을 막을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여당은 독점적 시장 지배력을 구축한 플랫폼 기업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독과점 남용행위를 저질러 시장 지배력 공고화에 나서고 있다고 보고 온라인 플랫폼 독점규제에 관한 법률안도 함께 제정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미국 무역대표부(USTR)과 글로벌 빅테크가 강하게 반발하는 상황이다. 구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자국의 플랫폼 기업이 차별을 당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짐 조던 미국 하원 법사위원장은 지난 7월24일(현지시간) "온라인플랫폼법은 미국 기업을 부당하게 표적으로 삼을 수 있다"며 "다음 달 7일까지 이 법이 미국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해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보내놓은 상태다. 강준현 정무위 여당 간사는 당정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서한 제출 기한이 7일까지고 이재명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정상회담이 있어 상황을 지켜보고 판단해야 할 것"이라며 "당초 독과점규제법을 빼고 거래 공정화법만 다루려 했는데 그마저도 정상회담을 마친 뒤 대통령실, 정부 의견을 들어보고 그때 가서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2025-08-04 13:47:59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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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2025 식량안보 장관회의' 10일 송도컨벤시아서 개최

농림축산식품부가 오는 10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회의에는 APEC 21개 회원경제체가 참석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식량안보와 농식품 시스템 혁신 방안을 논의한다. 주제는 '공동 번영을 위한 농식품 시스템의 혁신 추진'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최근 기후위기, 공급망 불안정 등으로 식량공급 불안이 높아지는 시기에 농업혁신을 선도하는 국가로서 APEC 회원경제체들과 식량안보 협력 방안을 논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이번 회의를 통해 농업 분야 국제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K푸드+(K푸드에 농기자재 등의 전후방산업을 더한 개념)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의장국인 한국은 각국의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인공지능(AI) 활용을 위한 협력 방안을 주제로 제시할 계획이다. 인공지능 협력은 인구구조 변화 대응과 함께 이번 APEC 정상회의에서도 심도있게 토론할 주제이다. 또 이번 장관회의에서는 기후위기와 공급망 불안 등 복합 위기에 대응한 해법으로, 기술과 정책 등 제반 측면에서 혁신 노력을 강조하는 장관선언문 채택을 추진한다. 개회에 앞서 열리는 식량안보정책파트너십회의(8월 6~9일)에서는 워크샵, 본회의, 워킹그룹 합동회의 등을 연달아 개최한다. 이를 통해 농업혁신 확산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 AI 활용 농업 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아울러 올해 초부터 논의해 온 '2030 식량안보 로드맵'을 중간 점검하고 식량안보 정책 실무회의 운영세칙을 최종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실무회의체 토의도 진행된다. '농업기술협력실무작업반'과 '농업생명공학고위정책대화'가 본회의와 워크숍에서 예정돼 있다. 아태지역 식량안보 문제해결을 위한 연구개발 및 기술 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농식품부는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식량안보주간(8월 4~10일)' 행사도 기획 중이다. 농촌 팸투어, 농업혁신 전시 등 우리 농업·농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농식품부와 농진청은 송도컨벤시아 전시홀에서 스마트팜, 스마트 농기계·기술, 수출 주력 품목, 전통주, K-스트리트푸드 등을 다양하게 선보일 방침이다. 또 각국 APEC 참가자를 위한 농촌체험휴양마을(화성 민들레연극마을)을 방문 행사도 마련했다. 전통주 시음, 전통 탈춤 관람, 농촌 생활 등 우리 농업·농촌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일정이다. 아울러 국립농업박물관,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관 및 농업유전자원센터 견학 기회를 제공해 미래 식량안보 확보를 위한 한국의 연구 성과를 소개한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8-04 13:46:23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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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정유사 최초 글로벌 디자인상 2관왕 수상

GS칼텍스가 정유사 최초로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2개의 본상을 받았다. GS칼텍스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 출품한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에너지플러스'가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의 '앱'과 '인터페이스와 고객 경험 디자인' 등 두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어워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이번에 에너지플러스가 수상한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은 완성도 뿐 아니라 창의성, 독창성, 혁신성, 그리고 감성적 임팩트를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이번 수상은 에너지플러스 앱의 객관적인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을 뿐 아니라 브랜드 대외 신뢰도 역시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GS칼텍스는 지난 2021년 선보인 에너지플러스 앱을 통해 고객이 주유 패턴과 결제 수단을 미리 등록해 간편하게 결제하는 '바로주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에는 국내 정유사 중 최초로 자동차 디스플레이를 통해 에너지플러스 앱의 주요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카 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스마트폰을 흔들어 간편하게 바로주유 기능을 실행하는 '쉐이크 & 페이' 기능 역시 추가했다. 김창수 GS칼텍스 부사장은 "앞으로도 에너지플러스 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 고객이 더 높은 만족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정희준기자 nauta@metroseoul.co.kr

2025-08-04 13:45:50 정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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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국립현충원 참배·우상호 접견 등 현장·소통 행보 집중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당 대표가 4일 국립현충원을 참배하고 국회로 돌아와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접견하는 등 현장·소통 행보를 펼쳤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김병기 원내대표와 전현희·김병주·이언주·황명선 최고위원, 조승래 사무총장, 한정애 정책위의장, 문진석 원내수석 등 당 지도부와 함께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이 자리엔 당 대표 선거 상대 후보였던 박찬대 전 원내대표도 함께했다. 정 대표는 국립현충원 현충탑과 김대중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정 대표는 현충탑 방명록에 '더민주적인 민주당, 더 유능한 민주당, 더 강력한 민주당을 만들어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국회로 돌아와 당선 후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검찰·언론·사법개혁 특별위원회 위원장에 각각 민형배·최민희·백혜련 의원을 임명했다. 또한 당원주권정당 특위엔 장경태 의원을 인선했다. 정 대표는 최고위원회의 종료 전에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을 10억원으로 개편안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지적한 후 "이 시간 이후로 비공개(회의)에서 충분히 토론할 테니 의원들께서는 공개적 입장 표명을 자제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정애 정책위의장께서는 오늘 중으로 A안, B안을 다 작성해서 최고위에 보고해달라"며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입장을 정리해서 국민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정 대표는 오후 본회의가 열리기 전 국회를 방문한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만났다. 정 대표는 "우 수석이 직접 대통령님의 축하난을 제게 선물해주시니 기쁨이 두 배인 것 같다"며 "바로 이 자리에서 지난 3년간 이재명 당시 당 대표와 함께 당이 원팀이 돼서 내란을 극복하고 새로운 이재명 정부를 출범시켰던 그때 그 마음으로 앞으로 더 집권여당 대표로서 책임감 있게, 진중하게 당정대원팀을 만드는 데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밝혔다. 우 수석은 "대통령께서 대표로 계실 때 그 누구보다도 가장 도움을 많이 받은 최고위원이었다고 회상했다"며 "앞으로 호흡을 잘 맞춰서 일치된 당정대 (관계를)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 어려움을 겪으면서 여기까지 온 만큼 슬기롭게 당을 잘 이끌어 갈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크고 작은 일이 있을 때마다 상의해서 원팀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대표는 당 대표 선출 후 첫 공식 행보로 수해 피해를 입은 전남 나주를 방문해 복구 작업을 펼치는 등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정 대표는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선거운동기간 내내 수해 지역을 방문해 당 관계자와 피해를 복구하고 주민을 위로하는 등 현장 행보에 집중했다.

2025-08-04 13:42:16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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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옥인동, 4층까지 신축 가능 ‘규제완화’…공공주차장·녹지도 확충

서울 종로구 옥인동 47번지 일대가 건축물 높이 제한이 12m에서 16m로 완화되고, 최대 30억원 대출 및 이자 지원 등 금융 지원이 강화되면서 주민이 스스로 집을 짓고 고칠 수 있는 '휴먼타운 2.0' 방식으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종로구와 옥인동 47번지 일대 주거환경개선사업구역의 정비기반시설 및 높이·층수 등 정비계획을 변경해, '휴먼타운 2.0' 사업과 국토교통부 '뉴빌리지 사업'을 본격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휴먼타운 2.0은 재개발·재건축 등 전면개발이 어려운 저층주거지 내에서 단독·다가구 등 비아파트 주택의 신축·리모델링 등 개별 건축을 지원하는 서울시 정책이다. 이번 사업은 재개발이나 재건축 같은 대규모 철거 없이, 각 가구가 단독 또는 공동으로 스스로 집을 새로 짓거나 고칠 수 있게 건축 규제를 완화하고 공공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게 중점이다. 그간 옥인동은 자연경관지구와 고도지구 등의 이유로 집을 새로 짓거나 층수를 늘리는 것이 어려웠다. 하지만 이번 정비계획 변경으로 건물 높이 제한이 기존 3층(12m)에서 4층(16m)으로 완화됐다. 서울시는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함 없이 살 수 있도록 공공 부지를 활용해 마을 곳곳에 주차장과 보행 및 녹지 공간을 조성한다. 좁았던 골목길이 넓어지고, 쾌적한 환경이 조성돼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가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금융 지원도 강화했다. 신축 건축주에게는 최대 30억원까지 대출을 지원하며, 이자 부담을 최대 3%까지 지원한다. 증축이나 리모델링을 희망하는 주민에게도 재산 현황에 맞춘 집수리 자금 융자를 제공해 부담을 덜어준다. 더불어 국토부 '뉴빌리지 사업'과 협력해 국비 지원(최대 150억원)을 받아 기반시설 조성도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옥인동 일대 휴먼타운 2.0 후보지 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특별건축구역·건축협정 집중구역·리모델링 활성화구역으로 지정하고, 용적률·건폐율·조경면적 등 기준을 완화해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휴먼타운 2.0이 본격화되면 노후주거지역에 대한 공공의 계획적 개발과 기준 완화·금융지원 확대를 통해 주민 중심의 주택정비가 활성화될 것"이라며 "이번 정비계획 변경이 옥인동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8-04 12:17:18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