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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브리핑] 교보·흥국·ABL생명·현대해상·악사손보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이 위드 코로나 시대에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며 시민 곁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간다.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으로 특별한 추억 쌓으세요" 교보생명은 100번째 광화문글판을 기념해 11월 한 달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마음을 잇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마음을 잇다'는 '나만의 광화문글판' 영상을 만들어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시민 참여 캠페인이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디지털 공간에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을 보내고 서로를 응원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앞서 교보생명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글로벌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이 쓴 100번째 광화문글판을 선보였다. 초대형 래핑, 미디어 아티스트와의 협업, 증강현실(AR)·미디어아트 결합 등을 통해 독창적인 예술작품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번 캠페인은 광화문글판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내 삶의 특별한 순간을 함께하는 가족, 연인, 친구를 위해 '나만의 광화문글판'을 영상으로 제작해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총 6개의 영상 제작 템플릿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광화문글판 100번째 문안인 '[ 춤 ]만큼은 마음 가는 대로, 허락은 필요 없어'의 괄호 안에 소중한 사람을 위한 자신만의 단어를 넣어 글판을 완성할 수 있다. 제작이 완료된 영상은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고, 링크나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소중한 사람에게 공유도 가능하다. '마음을 잇다' 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진행되며, 참여한 사람에게는 태블릿 PC, 스마트워치,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희망과 긍정의 영상 메시지를 나누고 일상의 회복을 기원하자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소중한 사람을 위한 나만의 광화문글판을 만들어보고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흥국생명, 고객 공감 이벤트 '손글씨 공모전' 흥국생명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흥국생명은 손글씨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한 고객 공감 이벤트로 '제1회 디지털 손글씨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란 주제로 과거 또는 미래의 나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손글씨로 작성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공모전은 오는 28일까지 홈페이지와 흥국생명 공식 SNS채널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일반인 선호도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17일 홈페이지와 SNS채널을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작으로 뽑힌 3명의 손글씨는 본인 이름의 디지털 서체로 지원한다. 해당 디지털 서체는 흥국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배포될 예정이다. 우수작 20명에게는 고급 국산 만년필도 상품으로 전달한다. 다양한 볼거리도 준비했다. 이벤트에 응모된 개성 넘치는 손글씨와 다양한 사연을 확인할 수 있는 이벤트 갤러리와 함께 공모전 홍보 영상인 "당신의 글씨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나요?"를 흥국생명 공식 유튜브 채널 '흥싸TV'에 공개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디지털화로 사라져가고 있는 아름답고 개성 있는 손글씨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신뢰와 믿음을 더 굳건히 하겠다"고 말했다. ◆ABL생명, '2022 랜선투어 캘린더' 배포 ABL생명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고객에게 희망을 선물한다. ABL생명은 '2022 랜선투어 캘린더'를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 '2022 랜선투어 캘린더'는 위드 코로나 방역 체계로 전환되며 해외여행이 재개되는 상황을 고려해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그 날을 기대하며'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명소를 디지털을 접목해 소개했다. 고객은 캘린더에서 매월 터키, 독일, 체코, 태국, 싱가포르 등 각국의 아름다운 경관을 이미지로 즐길 수 있다. 또 각 페이지에 인쇄된 QR코드를 찍으면 스마트기기 동영상을 통해 각국의 주요 관광지를 직접 방문한 듯한 생생함을 느낄 수 있다. ABL생명 캘린더만을 위해 특별 제작된 이 동영상에는 전문 가이드가 출연해 유명 관광지를 걸으며 여행 정보를 설명하는 내용도 담았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2022 랜선투어 캘린더'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고객에게 새로운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해외여행 테마에 디지털 기술을 활용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고객들이 '더 나은 삶'을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설명했다. ◆현대해상, 1000만 고객 달성 현대해상이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현대해상은 2010년 500만명, 2019년 900만명에 이어 지난달 보유고객 1000만명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현대해상은 1955년 창립 이후 손해보험 전 영역에서 고른 성장으로 국내 손해보험업계를 선도하는 보험사로 굳게 자리해왔다. 특히 어린이보험은 업계 '최초, 최다, 최장' 판매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신생아 2명 중 1명은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의 고객이다. 어린이보험 외에도 다양한 장기·자동차 상품 및 특약에 대해 보험업계의 특허권으로 불리는 배타적 사용권을 다수 취득했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다. 현대해상은 이번 10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11월 9일부터 12월 13일까지 5주간 '천만 마음 이벤트'도 진행한다. 홈페이지에서 현대해상의 자랑거리에 투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신형 휴대폰과 스마트워치 등 각종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홈페이지를 통해 보험상담을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상품권도 제공한다. 이권도 현대해상 마케팅기획본부장은 "1000만 고객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과 '고객 행복'을 위해 진심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악사손보, 모든 이웃의 인생 파트너 거듭날 것 악사(AXA)손해보험이 이웃의 인생 파트너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악사손보는 소방의 날을 맞아 주거취약계층의 화재 안전 및 예방을 위한 화재예방키트를 한국소방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지난 8일 악사손보 본사에서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와 이지민 한국소방복지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예방키트 전달식을 개최했다. 화재예방키트는 화재감지기, 간이소화기, 화재마스크, 소방담요 등으로 구성했다. 한국소방복지재단을 통해 용산구 내 쪽방촌 및 주거취약계층 등 총 2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악사손보는 화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을 ·겨울철, 안전장비 미비로 일상 속 화재 위험에 쉽게 노출되는 주거취약계층 이웃들을 돕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기욤 미라보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겨울철은 각종 난방기기 및 화기 취급 부주의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의 안전이 더욱 염려되는 시기"라며 "악사손보는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화재예방키트 전달을 통해 모든 이웃의 인생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09 10:18:4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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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보, 3분기 순익 전년대비 48% 증가한 1053억

롯데손보는 영업(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누계 매출(원수보험료) 1조7074억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1088억원, 1053억원의 실적을 거둬들였다. 원수보험료는 지난해 같은 기간 1조6590억원보다 2.9% 확대됐다. 지난해 3분기 978억원이던 영업이익은 11.2% 성장했고, 708억원이던 당기순이익도 48.7% 증가했다. 원수보험료의 성장보다 영업이익·당기순이익의 성장세가 가파르다는 점에서 본업에서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러한 롯데손보의 수익성 개선은 지난 2019년 10월 대주주 변경 이후 추진해온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의 성과다. 특히 대주주 변경 이후 보험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우량화와 더불어 손해율은 누계 기준 지난해 3분기 88.7%에서 1.8%포인트(p) 감소한 86.9%를 기록해 회사의 이익 체질을 개선한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손보는 오는 2023년 신지급여력제도(K-ICS)와 국제회계제도(IFRS17) 도입 등 제도 변화에 대비해 관련 역량을 고도화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노력에 힘입어 같은 기간 잠정 지급여력(RBC)비율은 204.8%를 기록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대주주 변경 이후 꾸준히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해온 결과 지난해보다 개선된 3분기 경영성과를 기록할 수 있었다"며 "중장기적 내재가치의 증대를 최고의 목표로 삼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08 11:34:54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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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신한카드, 시장 지배력 강화 맞손

한화생명이 카드업계 1위 신한카드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시장 지배력 강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시작한다. 한화생명은 신한카드와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이경근 한화생명 보험부문장 부사장과 이석창 신한카드 페이 플랫폼(Pay Platform) 그룹장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화생명은 이번 MOU를 통해 양사의 우수한 판매채널 및 자산을 활용해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대형 생보사인 한화생명과 카드업계 1위 신한카드의 합종연횡(合從連衡·전국시대의 최강국인 진과 연·제·초·한·위·조의 6국 사이의 외교 전술)을 통한 보험·카드 복합영업 추진으로 고객의 혜택 및 편리성도 증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양사의 제휴설계사 간 교차채용도 진행한다. 신한카드는 'N잡러'를 추구하는 한화생명 LIFE MD 채널의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해 카드 회원 모집 확대를 위한 마케팅도 실시할 예정이다. 한화생명도 신한카드의 카드모집인과 2750만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LIFE MD 채용에 대한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한카드는 GA업계 1위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도 동시에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융합되어 가는 미래 금융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협업 마케팅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영업력과 업계 1위 신한카드의 다양한 채널의 상호 협력 및 교류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예정이다"라며 "양사의 마케팅 역량을 활용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N잡 확대로 디지털금융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도 "한화생명의 업계 최초 멀티잡 플랫폼인 'LIFE MD'와 국내 최대 규모 판매전문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의 다양한 제휴모델 개발을 통한 시너지가 기대된다"라며 "신한카드의 사업영역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한화생명의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2021-11-08 11:34:4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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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 잃은 보험 '고아계약'…무용지물 된 1200%룰

보험설계사를 잃거나 바뀌는 일명 '고아·이관계약'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보험설계사들의 보험 판매수수료 총지급률을 월납보험료의 1200%로 제한하는 '1200% 룰'이 사실상 무의미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설계사 잃은 계약…관리 미흡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계약 이관은 3094만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 각각 1725만1954건, 1369만477건이다. 같은 기간 고아계약의 합산 규모는 439만건으로 나타났다. 보험계약 이관이란 기존에 보험을 계약했던 보험설계사의 이직·퇴사로 담당 보험설계사가 교체된 보험 계약을 의미한다. 이관이 되지 않고 담당 보험설계사 자리가 공석으로 남게 되면 '고아계약'으로 불린다. 생보사별로는 신한라이프의 고아계약이 지난해 월평균 10만8797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교보생명과 처브라이프도 각각 4만8338건, 4만7136건으로 뒤를 이었다. 손보사의 경우 롯데손보가 가장 많은 39만건을 기록했다. 이어 흥국화재와 NH농협손보의 고아계약도 각각 12만건, 1만6000여 건에 달했다. 이처럼 보험업계의 고아·이관계약이 지속되고 있는 데는 설계사들의 잦은 이탈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실제 같은 기간 13개월차 설계사등록정착률은 생보사 평균 40.9%, 손보사 평균 56.7%에서 그쳤다, 생·손보사를 불문하고 절반이 넘는 보험설계사가 근무 1년도 안 돼 이직하거나 퇴직하고 있다는 의미다. ◆'1200% 룰' 기대 높았지만… 이에 따라 지난 2월 도입된 보험업계 1200%룰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나온다. 1200%룰이란 보험설계사들의 계약 1년 차 수수료와 시책비 등을 포함한 보험 판매수수료 총지급률을 월납보험료의 1200%로 제한한다는 취지의 개편안이다. 앞서 보험업계에서는 보험설계사들의 잦은 이직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1200%룰을 도입했다. 수수료에 제한을 걸면 보험설계사들의 잦은 이직이 줄어들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서다. 1200%룰을 도입하기 이전 보험대리점(GA)에서는 최대 1400%까지의 수수료를 보험설계사에게 지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 도입 당시 업계에서는 개편안을 통해 보험 설계사들의 잦은 이직 방지는 물론 불완전판매 감소에 대한 기대감도 높았다. 하지만 도입 이후에도 여전히 고아·이관계약이 좀처럼 줄고 있지 않은 모습이다. 보험업계에서는 고아·이관계약의 경우 사실상 보험설계사들의 도덕적인 부분과 직결된 문제라고 강조했다. 즉, 제도적으로는 해당 사례를 방지하기 어려울 것이란 설명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고아계약은 원천적으로 GA나 보험설계사들의 도덕적인 부분이다. 다만 수수료가 보험 설계사들의 주 수입원인 만큼 잘 지켜지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라며 "사실상 보험영업에 있어 아예 보험설계사 자체가 사라져야 해결될 수 있는 고질적인 문제다"라고 말했다.

2021-11-07 08:58:4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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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서울대 금융경제연구원, 머신러닝 경진대회 시상식

KB손해보험이 보험산업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한다. KB손보는 서울대학교 금융경제연구원 건강금융연구센터에서 주최한 'KB손해보험 X 서울대학교 금융경제연구원 머신러닝 경진대회'시상식이 지난 4일 개최됐다고 6일 밝혔다. KB손보와 서울대학교는 지난해 12월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건강과 금융의 영역에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빅데이터/AI기술을 활용한 건강-보험-금융 분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왔다. 이번 경진대회는 이러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빅데이터/AI전문가 발굴 및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한 신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진행했다. 총 48개팀이 참여해 이 중 3개의 우승팀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보험금 지급 업무, 보험 가입 심사 업무에서 대량으로 발생하는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절차를 단순화하고 작업 진행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 개발을 주제로 진행했다. 대회에서 우승한 3개의 팀은 정확도 높은 모델을 개발했다. 이 모델을 통해 보험금 청구 및 정산 프로세스를 단축하는 등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창의적인 문제해결 방안을 제안했다. KB손보 관계자는 "보험산업에서 미래 성장 동력인 AI 접목이 큰 화두지만 아직 현업에서 활발히 사용되지 못했다"며 "이번 경진대회와 같은 시도들이 학계와 산업계의 관심을 높여 금융 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공동으로 대처하고 고객을 중심으로 하는 보험산업의 전환을 가져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06 13:38:3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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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의 지속가능경영, 12년 연속 인정받아

교보생명이 지속가능경영 실천 의지와 역량을 또다시 인정받았다. 교보생명은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생명보험부문 1위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교보생명은 생명보험부문 평가가 시작된 2010년 이래 12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해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의 7대 핵심 주제 및 주요 ESG 이슈를 기반으로 각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다. 국내 대표 48개 업종, 202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에는 분야별 전문가 및 소비자·협력사·지역사회·투자자·정부 기관·NGO 등 2만5000명 이상의 폭넓은 이해관계자들이 참여해 평가 결과에 신뢰도를 더했다. 올해 평가에서 교보생명은 다양한 ESG 활동으로 지속가능경영철학을 지켜온 점에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35년 넘게 열고 있는 유소년 기초체육 종목의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를 비롯해 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의 교육·학습을 지원하는 '임팩트업',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이노스테이지' 등 지속가능한 사회적 구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통해서다.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도 적극적이다. 지난 5월 금융관계사와 함께 '탈석탄 금융'을 선포하며 녹색금융 등에 3조7000억여 원을 투자했다. 9월에는 국내 보험사 최초로 ESG 인증 신종자본증권(지속가능채권)도 4700억 규모로 발행했다. 교보생명은 확보한 자본을 활용해 재생가능에너지 등 친환경 투자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조대규 교보생명 지속경영기획실장은 "앞으로도 교보생명은 단기적인 성과 중심이 아닌 진정성 있는 ESG 경영 활동을 추진하며, 모든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05 09:29:1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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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운전자보험, GA채널 M/S 1위

KB손해보험의 운전자보험이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KB손보는 자사의 운전자보험 매출이 지난 10월을 기준으로 급성장했다고 4일 밝혔다. 운전자보험은 매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자동차보험과 달리, 교통사고에 따른 벌금이나 형사합의금(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등 행정적, 형사적인 부분에 대한 대비와 더불어 피보험자 본인에 대한 부상위로금 등 상해의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보험이다.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처럼 의무보험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운전자가 하나쯤은 가입하는 필수 품목으로 인식되고 있다. KB손보는 업계 최초 운전자보험 보장을 신설했다. 또 보험료 환급형 구조를 도입하는 등 상품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오고 있다. 이처럼 지속적인 상품경쟁력 강화와 대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한 KB손보의 운전자보험이 시장에서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매출이 꾸준히 증가했다. 지난 10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판매 건수가 1.5배 증가하며 매출이 급성장했다. 상품경쟁력을 가늠할 수 있는 GA채널 운전자보험 시장에서 시장점유율(M/S) 21.5%로 업계 1위를 달성하며 운전자보험의 신흥 강자로 등극했다. 배준성 KB손보 장기상품본부장 상무는 "지속적인 상품경쟁력에 대한 강화 노력으로 KB손보의 운전자보험이 시장에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KB손보는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고 신뢰할 수 있는 운전자보험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11-04 14:34:4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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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디지털 강화로 실적 반등 성공할까

DGB생명보험의 매출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DGB생명이 새로운 포트폴리오 구성과 동시에 디지털 강화에 나서며 실적 반등을 도모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4일 DGB금융그룹의 3분기 실적 발표 보고서에 따르면 DGB생명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247억원)에 비해 93.11% 줄어든 17억원을 기록했다. 누적 순익도 12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3%나 급감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보험이익도 각각 6억원, 699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주춤하고 있다. 올 3분기 실적 부진과 관련해 DGB생명 관계자는 "회계정책 변경에 따른 보증준비금 소급 적용으로 2020년 3분기 재무제표를 재작성한 효과에 기인한 것"이라며 "2020년 6월 보증준비금 적립에 대한 선제적 조치 등 일시적 요인의 기저효과"라고 설명했다. DGB생명은 포트폴리오 전환과 디지털 강화를 통해 도약을 꾀하는 모습이다. 먼저 DGB생명은 변액보험 중심으로 상품 포트폴리오를 재구성한다. DGB생명은 지난 2020년 1월 국내 보험사 최초로 달러보험을 선보이며 변액보험에 대한 관심을 보여왔다. 이어 하이파이브(HighFive)그랑에이지변액연금보험, 마음편한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라이프파트너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등 다양한 상품 판매 개시를 지속해왔다. DGB생명이 변액보험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전환에 나서는 데는 오는 2023년에 새롭게 도입되는 국제회계기준(IFRS17)과도 연관이 깊다. 변액보험은 과거 백화점식, 보장성 보험 위주의 상품 운영 전략보다 장기 재무부담이 낮고 재무적인 기여도가 명확해서다. IFRS17이 도입되면 수익인식기준이 변경됨에 따라 기존 저축성보험은 부채로 인식해 재무건전성에 타격을 줄 수 있다. 반면 변액보험의 경우 수입보험료 대부분을 특별계정으로 분류해 IFRS17 도입에도 재무건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DGB생명은 변액보험에 집중하는 방식 이외에도 IFRS17에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보험개발원의 IFRS17 공동시스템인 아크(ARK) 시스템 개발에 참여하면서다. 이어 2019년부터 추진한 자체 결산 시스템 구축의 1차 및 고도화 프로젝트도 끝마쳤다. 이와 더불어 디지털과 온라인 플랫폼 강화를 위한 행보도 가속화한다. DGB생명은 지난 2018년 7월 설계사용 앱 'M스마트'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디지털 강화를 위한 준비를 본격화했다. 'M스마트'는 설계사가 신규 고객의 모든 보험가입과정을 모바일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앱이다. 최근 해당 앱에는 토스 인증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했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와 협업을 통해 모바일 청약 활성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DGB생명은 향후 고객 및 설계사의 사용성을 향상을 위해 핀테크 업체와의 협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2021-11-04 11:02:45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