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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2021 자랑스러운 흥국인상 시상식

흥국생명은 조직문화 개선의 일환으로 '2021 자랑스러운 흥국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도 맡은 자리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을 칭찬하고 격려하는 차원으로 기획됐다. 특히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수상은 ▲회사 미래가치 증대 및 업무개선 부문인 '점프업(Jump Up)' ▲고객만족 및 소비자 보호 활동의 기여도를 평가하는 '고객중심 정도경영' ▲영업목표 달성도를 평가하는 '영업성과 창출' ▲입사 3년 이하의 직원 대상인 '올해의 루키' ▲팀의 공헌도 및 팀워크를 평가하는 '특별상' 등 총 5개 부문으로 나눠 심사를 진행했다. 수상 후보자 선정은 임직원과 부서 추천을 통해 진행했다. 수상자 심의위원회의 종합평가 및 심의를 거쳐 총 19명이 개인상을 수상했으며 특별상은 회계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자에겐 상금과 태블릿 PC 등이 전달됐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칭찬하고 격려하는 긍정적인 문화 확산과 함께 정도경영 실천 의지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15 11:44:42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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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제16회 대산보험대상 후보자 공모

교보생명이 대산 신용호 기념사업회가 '제16회 대산보험대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산보험대상은 한국 보험산업 발전에 선구자적 역할을 했던 '대산(大山)'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2006년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가 제정한 상이다. 보험 분야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으로 보험산업발전 및보험학술연구 부문에서 국내 보험 발전에 현저한 공헌을 한 인물이나 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보험산업발전 부문은 한국 보험산업 발전에 실천적 기여도가 높은 개인이나 단체를, 보험학술연구 부문은 보험의 이론적·학술적 체계 정립을 통해 국내 보험산업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수여한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각 5000만원씩, 총 1억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수상 후보자는 기념사업회 추천위원을 비롯해 보험 분야 연구자, 관계기관 종사자라면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추천서는 오는 9월 10일까지 접수하며, 관련 양식은 기념사업회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남궁훈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 이사장은 "현재 전 세계 보험업계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가속화, AI·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변화의 시대를 맞고 있다"며 "전쟁 직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세계 최초로 교육보험을 창안하여 보험산업을 선도했던 대산 선생처럼, 국내 보험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유공자분들을 많이 추천 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 수상자는 각 부문별 예심과 본심, 그리고 현장실사를 거쳐 선정한 후 오는 12월 초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2021-07-15 11:44:1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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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소비자와 ESG실천

KB손해보험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기 우해 전기자동차 관련 특약 및 걸음수 할인특약 등 친환경 자동차보험 상품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탄소배출량 감축을 통한 저탄소경제로의 전환을 꾀한다는 정부정책에 발맞춰 친환경 전기자동차 전용 특약 상품을 출시했다. 기존에는 전기차 배터리 파손사고로 배터리의 전면교체가 필요한 경우, 자기차량손해 보장에서 새 배터리 가격에 감가상각을 적용하여 보험금을 지급했다. 결국 소비자는 배터리 파손사고 시 감가상각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직접 지불해야 하는 부담이 있었다. 이번에 출시한 전기자동차배터리신가보상특약은 그간 소비자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던 감가상각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보장 함으로써 소비자는 본인 부담 없이 새 배터리로 교체가 가능해졌다. 여기에 전기자동차 충전 중 감전 및 화재사고에 노출되어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전기자동차 충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감전·화재사고로 인한 피보험자의 상해를 보장하는 전기자동차자기신체사고보상특약을 함께 출시했다. 기존 자동차보험에서는 차량 탑승 중의 화재사고만 보장을 받을 수 있었으나 전기자동차 자기신체사고 보상 특약에서는 차량에 탑승하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한 충전 중 감전·화재 사고에 대해서도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또 KB손해보험은 고객의 건강과 환경보호를 함께 생각한 헬스케어형 친환경 특약인 걸음수할인특약을 신설했다. 이 특약은 기명피보험자한정 또는 부부한정특약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여 보험 청약일 기준 90일 이내에 보험회사에서 인정한 걸음수 측정 프로그램을 통해 하루 5000보 이상 달성일이 50일 이상인 경우 자동차보험료를 3% 할인해준다. 단, 대중교통이용할인특약과 중복 할인 불가능하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재택근무 등의 증가로 대중교통이용실적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대중교통이용할인특약의 가입 필요성이 낮아진 고객들은 이 특약을 가입하여 건강관리와 함께 보험료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게 됐다. 마지막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약관 및 안내자료 등은 모바일을 포함한 디지털 방식으로 수령하고 보험증권만은 서면으로 수령이 가능한 '전자우편(보험증권서면수령형)특약'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힘과 동시에 종이 사용 절감을 통한 환경보호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기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 전무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의 ESG경영이 강조됨에 따라, 친환경 상품 개발을 추진하게 됐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와 ESG요소를 반영한 보험상품 개발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7-14 14:14:38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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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인구의 날’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지난 9일 밀레니엄힐튼 서울에서 개최된 '제10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기여한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이 참여해 시상했으며 이종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이 참석해 수상했다. '인구의 날' 유공 포상은 '인구의 날'의 제정 의미를 알리고 인구정책 확산에 기여한 개인, 법인 및 자치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생명보험재단은 지역사회의 결혼·출산·양육 친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며 출산 및 보육환경 개선에 기여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생명보험재단은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2008년부터 현재까지 약 13년간 양질의 보육 서비스 및 출산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재단은 보육 지원의 일환으로 ▲생명숲 어린이집 지원 ▲생명숲 돌봄센터 지원 ▲생명숲 꿈이룸 지원 사업을 수행했고 출산환경 개선을 위해 ▲태아건강검진 지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생명숲 산모돌봄센터 지원 ▲생명숲 Baby&Mom 힐링센터 지원 ▲미숙아 및 출산장려 인식개선 ▲조부모 육아교육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생명보험재단의 '생명숲 어린이집 운영' 사업은 맞벌이 부부를 위해 최적의 보육 시설과 우수한 보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것으로 전국에 13개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건립하는 등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 해소에 기여했다. '생명숲 돌봄센터 지원' 사업을 통해서는 농·산·어촌의 저소득·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생명숲 꿈이룸 지원' 사업은 지역아동센터 내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자기 주도 학습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출산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저소득층 고령 및 고위험 산모를 대상으로 의료비와 태아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했다. 또 저소득 산모의 산후조리 및 산후 우울증 예방을 위한 '생명숲 베이비 앤 맘(Baby&Mom) 힐링센터'와 '생명숲 산모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조부모 육아교육'과 '미숙아 및 출산장려 인식개선'을 위해 조부모 및 미취학 아동들에게 출산·가족에 대한 친화적인 가치관 함양 교육을 실시하는 등 출산 전·후부터 양육 단계까지 전체를 아우르는 포괄적인 출산환경 개선 사업을 펼친 바 있다. 이종서 생명보험재단 이사장은 "생명보험사의 생애보장정신을 바탕으로 13년간 추진한 재단의 저출산 해소 지원사업이 출산환경 개선과 여성의 일·가정 양립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게 돼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의 가정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하고 저출산 해소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자살예방, 생명존중문화, 고령화극복 분야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복지기관과 협업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2021-07-12 15:45:43 권소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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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1000억원 규모 ESG채권 발행

NH농협손해보험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채권을 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일 공시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농협손보는 1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권을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하는 ESG채권은 10년 만기 무보증채권으로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세부 사항이 결정된 후 19일 발행될 예정이다. 이번 후순위채권 발행을 통해 농협손보의 RBC비율은 약 18%가량 증가해 190%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손보는 조달된 자금을 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사업분야와 일자리창출, 사회인프라 구축 등 사회적 적격성이 인정된 사업에 투자해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복안이다. 최창수 농협손해보험 대표는 "이번 ESG인증 채권 발행을 통해 새로운 보험회계기준에 대비한 자본건전성을 확보함은 물론 ESG경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의 ESG경영에 따라 녹색금융의 이미지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손보는 지난 2월 ESG중심의 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비전 'ESG 프렌들리(Friendly) 2025'를 선포하고 ESG 자문위원회를 출범한 바 있다. 또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ESG전략파트를 신설하면서 ▲ESG 경영체계 설계 및 내재화 ▲ESG 투자확대 ▲ESG 상품개발 ▲업무별 ESG 추진과제 발굴 ▲ESG 국제협약 참여 등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2021-07-12 13:48:4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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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이사회 내 ESG위원회 신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9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사회 내에 ESG 위원회를 신설하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손보는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통해 회사의 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 결정에 대한 최고수준의 의사결정체계를 구축했다. 국내 손해보험업계 두 번째로 신설된 ESG위원회는 위원의 과반수 이상을 사외이사로 구성하고, 위원장을 사외이사가 맡도록 해 독립성을 보장했다. 롯데손보는 이번 ESG위원회 설치를 통해 환경보호와 사회적 안전망 등 ESG 이슈에 대한 고객·사회·주주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회사의 기업가치를 제고함과 동시에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것이 롯데손보 측의 설명이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ESG 위원회 신설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보호와 본업을 통한 사회적 책임의 이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강화해온 이사회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ESG 정책·전략 수립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롯데손보는 고객에게 전달되는 약관·보험증권ㆍ DM 등을 산림관리협의회(FSC) 인증 친환경 소재로 전환하고. 지속가능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친환경 자산운용 전략을 선언했다. 더불어 '업(業)'을 통한 사회 공헌 전략의 일환으로 국내 최초로 민영보험의 사각지대에 처해있던 소방관을 위한 보험 렛 히어로(let:hero)를 출시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보험료 할인을 제공해 왔다. 한편, 롯데손보는 지난 2019년 10월 대주주 변경 직후부터 이사회 중심 경영을 선언하고, 실질적인 경영활동이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를 통해 이뤄지게 하는 지배구조 선진화 방안을 수립 및 운영하고 있다.

2021-07-12 13:48:25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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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연달아 자본확충…속내는?

주요 보험사가 유상증자와 후순위채 발행을 통해 자본확충에 힘을 쏟고 있다. 오는 2023년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을 앞두고 자본건전성 확보를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은 최근 4580억원의 유상증자를 완료했다. 푸본현대생명은 지난 1월 이사회를 통해 유상증자 계획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주금 납입이 완료된 것이다. 이를 통해 푸본현대생명의 최대 주주인 대만 푸본생명은 지난 2015년 이후 한국 시장에 총 1조2700억원을 투자하게 됐다. 이번 유상증자는 지속적인 총자산 성장과 영업확대에 따른 적정 지급여력(RBC) 비율 유지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캐롯손보도 자본확충에 나섰다. 캐롯손보는 유상증자를 통해 총 1000억원 규모를 유치했다. 캐롯손보는 지난 2019년 한화손보와 SK텔레콤, 현대자동차, 알토스벤처스, 스틱인베스트먼트와 같은 대형 투자사들이 합작해 설립한 디지털손보사다. 이번 1000억원 유상증자는 전액 기존 주주들로 진행했다. SK텔레콤은 자회사인 티맵모빌리티가 제3자배정방식을 통해 10%의 지분을 신규 참여했다. 1대 주주인 한화손보는 기존 지분율 해당분 외에 추가 100억원을 더해 총 61.6%를 출자했다. 이를 통해 캐롯손보의 지분율은 한화손보 56.6%, SK텔레콤 10%, 현대자동차 3.5%, 알토스벤처스 9.9%, 스틱인베스트먼트 15%, 티맵모빌리티 5%(총 발행 주식 수 기준)다. 보험사들의 자본확충 바람은 올해 초부터 이어지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ESG인증을 받은 15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권 발행을 실시했다. 미래에셋생명은 후순위채권 발행을 통해 약 14%포인트(p) 정도의 RBC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5월 현대해상도 3500억원의 후순위채를 발행했다고 공시했다. 공시를 통해 현대해상은 이번 사채발행은 자본건전성 확보를 위한 자본확충으로 조달자금은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사채발행을 통해 발행대금이 납입되면 현대해상의 RBC비율은 190.1%에서 201.7%로 늘어날 예정이다. DB손보도 최근 4990억원의 후순위채 발행을 진행했다. 이처럼 다수의 보험사들이 유상증자와 후순위채 발행에 속도를 내는 데는 RBC비율 관리를 비롯해 IFRS17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3월 말 보험사의 RBC비율은 256.0%로 지난 12월 말 275.0%과 비교하면 19.0%p 줄어 들었다. 생보사의 경우 297.3%에서 273.2%로 24.1%p 하락했다. 손보사도 234.0%에서 224.8%로 9.2%p 줄었다. 더불어 오는 2023년부터 현행보험계약 기준서(IFRS4)를 전면 대체하는 IFRS17도 보험사에 도입된다. IFRS17은 보험부채를 원가가 아닌 시가로 평가한다. 그만큼 보험사들의 부채가 대폭 늘어나면서 요구 자본이 늘고 RBC비율이 하락할 수 있다. 전산뿐 아니라 회계·계리 분야의 전문인력과 막대한 비용도 필요하다. 특히 국내의 경우 IFRS17을 전면 도입하기로 해 보험사들의 부담이 더 큰 모습이다. 따라서 국내 보험사들이 여유자금 마련에 나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한 보험업계 관계자는 "최근 다수의 보험사가 여유자금 마련을 위해 유상증자, 후순위채권 외에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라며 "IFRS17 도입 기간이 다가오면서 보험사들의 여유자금 마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1-07-12 10:25:06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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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1년' 하나손보…흑자 전환, 상품 라인업↑

하나손해보험 본사. /하나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이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손보업계에서 존재감을 나타낼 지 관심이 쏠린다. 모바일 방카슈랑스 시장을 확대하고, 미니 생활보험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어서다.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승승장구' 하나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매출 구성비 및 원수보험료 추이. /하나손해보험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하나손보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하나손보는 자동차보험 다이렉트 채널 매출에서 전체의 15.0%를 차지했다. 이는 전년 8.3%와 비교하면 6.7%포인트(p) 증가한 것이다. 지난해 자동차보험 원수보험료도 504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80% 이상 늘었다. 하나손보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은 지속해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 1분기 하나손보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7.1% 증가했다. 손보업계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매출 증가율은 평균적으로 20.7%다. 이와 비교해 하나손보는 업계 평균보다 17%p 높은 성장률을 기록한 것이다. 이는 하나손보의 흑자전환에도 영향을 미쳤다. 하나손보는 올 1분기 1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들였다. 2019년 445억원, 2020년 68억원의 적자에서 벗어난 것이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같은 기간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실적이 많이 개선됐다"며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고 마일리지 선할인 제도 등을 통해 고객 유입이 늘며 올 1분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하나손보의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매출 상승은 가격 경쟁력 강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하나손보는 지난해 12월부터 판매에 나선 마일리지 선할인 특약의 할인율을 최대 40%까지 확대했다. ◆종합 디지털손보사 '도약' 하나손보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성장세에 힘입어 종합 디지털손보사를 꿈꾸고 있다. 우선 하나은행과 협업을 통해 '모바일 방카슈랑스'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하나손보는 지난해 12월 기업성 일반보험(재산종합·기업종합·패키지보험)에 대해 대면 판매로 방카슈랑스를 개시했다. 이후 4개월 만에 장기보험을 모바일 전용으로 판매하면서 상품과 채널을 동시에 확장했다. 최근에는 하나은행 원큐 앱을 통해 '무배당 하나 가득담은 암보험(방카)(모바일)'도 선보였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금융서비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모바일 방카슈랑스를 통해서 접근성을 높여 간다는 전략이다. 다양한 '미니 생활보험' 라인업도 강화하고 있다. 하나손보는 아동학대피해 및 학교폭력피해 등을 보장하는 '하나 슬기로운 자녀생활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가해자 유형이나 행위가 아닌 아동의 피해 사실과 대책에 집중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손보협회로부터 배타적사용권도 획득했다. 소액단기보험 시장에서 배타적사용권이 부여된 것은 1년 5개월 만이다. 이어 사이버금융범죄보험과 원데이 레저보험인 낚시, 서핑보험도 연달아 선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생활보험을 보험선물하기에 확대 적용해 지속해서 고객 접점 확보에 나설 전망이다. 특히 하나손보는 최근 사옥 매각을 통해 디지털손보사 전환을 위한 성장동력도 확보할 방침이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오는 2023년 새롭게 도입되는 보험 국제회계기준(IFRS17)에 대응하기 위해 사옥 매각을 추진하고, 나머지 자산은 디지털손보사 전환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하나금융은 작년 2월 교직원공제회가 보유했던 더케이손해보험의 지분 70%를 770억원에 인수해 작년 6월 하나손보를 공식 출범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7-12 06:00:2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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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 놀라운 건강보험(무배당, 갱신형)'

신한라이프가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신한라이프는 '신한라이프 놀라운 건강보험(무배당, 갱신형)'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 가입만으로도 3대 질병인 ▲암 ▲뇌출혈 및 뇌경색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 후 예후를 확인하기 위해 통원치료를 받을 경우 5만원을 횟수 제한 없이 보장한다. 뇌심혈관질환특정전조보장특약A15(무배당, 갱신형)를 가입하면 죽상경화증, 뇌전증, 당뇨의 진단급여금, 고혈압(원발성)약물치료급여금 등도 50~100만원까지 지급한다. 이를 통해 뇌심혈관질환의 전조증상이 나타날 때부터 치료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최근 발병률이 급증 추세인 수면장애와 소화기 질환까지 보장한다. 수면무호흡보장특약A5(무배당, 갱신형)를 통해 수면관련 특정질환 수술비, 급여 수면다원검사비, 수면무호흡 진단급여금 등을 지원한다. 특정소화기질환보장특약A5(무배당, 갱신형)를 추가하면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 진단 시 진단금도 받을 수 있다. 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뉴라이프케어서비스'도 탑재했다. 3대 질병 진단 시 ▲간병인 지원(입원 시) ▲가사도우미 지원 ▲대면 심리상담 ▲상급병원 동행서비스 등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배형철 고객전략그룹장은 "신한라이프 놀라운 건강보험은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질병들을 초기부터 빈틈없이 보장해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2021-07-09 10:45:56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