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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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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연구원, '보험산업의 AI 적용 현황과 과제' 세미나

보험연구원이 보험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노력을 이어간다. 보험연구원은 오는 26일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를 맞이해 '보험산업의 AI 적용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보험산업에서 인공지능(AI)의 보험산업 적용 현황을 알아보고, 현 보험환경에서 과제와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준섭 한화생명 상무, 홍성호 보험개발원 팀장, 김규동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이 주제 발표에 나선다. 패널토론에서는 성주호 경희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 김민기 카이스트 교수, 안수현 한국외대 교수, 이동엽 금융위원회 과장, 정규완 현대해상 상무가 보험산업의 AI 적용 및 현황과 관련해 쟁점사항 및 향후과제에 대한 토론도 이어간다. 한편 금융위가 주최하는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은 2019년 첫 개최 이래 3회 차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핀테크와 지속가능한 금융혁신'이라는 주제로 26일부터 3일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1일 차에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되는 개막식은 온라인으로도 시청 가능하다. 2·3일 차에는 온라인 전용으로 진행한다. 세미나 및 특별세션은 행사 개막일에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 홈페이지를 통해 동시 공개할 계획이다.

2021-05-18 11:06:0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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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활황·손해율 개선…보험사, 1분기 실적 날았다

주요 보험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도 호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보사의 경우 증시활황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손보사의 호실적은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줄어 들며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증시활황 영향 타고 생보사 '활활'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의 올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은 1조88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73.2%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56.2% 증가한 1조3344억원을 달성했다. 삼성생명의 대규모 순익은 삼성전자 특별배당과 변액보증준비금 관련 손익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특별배당을 제외한 순이익은 4406억원으로 전년 동기(2299억원) 대비 91.6%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한화생명의 당기순이익은 194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6.1% 늘었다. 영업이익도 20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65.67% 급증했다. 신한생명의 지난 1분기 순이익도 728억원으로 전년 동기(397억원)와 비교하면 83.6% 증가했다. NH농협생명의 1분기 순이익은 425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733.3% 성장했다. 이처럼 주요 생보사가 호실적을 기록한 것은 증시활황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생보업계 관계자는 "증시 활황 따라 자산운용 순익이 늘어나며 많은 생보사의 실적에 도움을 준 것"이라고 말했다. ◆손보사, 손해율 개선에 실적 '방긋' 생보사들이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손보사의 실적도 눈길을 끈다. 삼성화재의 올 1분기 순이익은 43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59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6% 늘어났다. 특히 삼성전자 특별배당을 제외하고도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성장해 일회성 수익을 제외한 기준으로 과거 동기간 대비 최대규모의 이익을 달성했다. 한화손보의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84.3% 늘어난 626억원을 거둬들였다.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84.5% 증가한 84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현대해상과 DB손보의 실적도 가파르게 증가했다. 현대해상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2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늘었다. 이는 현대해상의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기도 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189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1% 늘었다. DB손보는 전년 동기 대비 38.2% 증가한 190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둬들였다. 별도기준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48.7% 증가한 2655억원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부활동 감소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개선됐기 때문으로 해석했다. 실제 삼성화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올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6.5%포인트(p) 감소한 79.8%를 나타냇다. 같은 기간 현대해상과 DB손보의 자동차보험 손해율도 각각 80.6%, 80.3%로 하락하며 안정권에 들어섰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업계에서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78~80% 정도에 달하는 것을 적정으로 보고 있는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이동이 줄어 들며 안정권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2021-05-16 11:14:5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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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미래 먹거리' 헬스케어 강화

국내 주요 생보사 헬스케어서비스 현황. /각 사 국내 주요 생명보험사가 미래 먹거리로 헬스케어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헬스케어서비스를 자사 보험 가입 고객 이외에 일반인에게까지 확대하는 곳도 있다. 손보사와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생보사만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생보협회에 따르면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신한생명 등을 포함한 국내 주요 생보사 11곳이 활발한 헬스케어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건강관리서비스 및 콘텐츠 지원 ▲실제 나이가 아닌 건강나이를 산출한 보험료 할인 ▲활동목표치 달성에 따른 보상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회사별로 살펴보면 삼성생명은 지난해 자사의 '에스(S)-워킹' 앱을 출시했다. 해당 앱을 활용해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보상을 제공한다. 가입 5년 후부터 2년 단위로 건강검진 결과서를 제출할 경우 주보험 가입금액의 0.1% 환불도 지원한다. 교보생명도 통합 고객서비스 앱 '케어(Kare)'를 통해 간편 보험금 청구부터 고객을 위한 심리적 지원도 나섰다. 케어를 활용하면 컬러테라피·명상·스마일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화생명도 헬스케어 플랫폼인 '헬로(HELLO)'를 선보였다. 헬로의 경우 건강검진 정보를 기반으로 활동량과 영양, 수면 등을 고려한 고객 맞춤 건강서비스를 지원한다. 인공지능(AI) 카메라를 활용한 개인별 식단과 영양 성분 분석도 특징이다.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의 경우 지난 2019년 취임 직후부터 헬스케어 플랫폼 개발을 위해 박차를 가해왔다. 이에 따라 신한생명은 국내 보험사 최초로 일반인 대상 건강관리서비스업을 부수업무로 신고하는 등의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신한생명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하우핏(HowFIT)'은 사용자의 운동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하는 AI 홈트레이닝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신한생명 보험 가입자 이외에 일반인도 사용 가능하다. 특히 신한생명은 오는 7월 오렌지라이프와 합병 이후 헬스케어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ABL생명은 건강등급을 1등급에서 9등급까지 산출해 최대 10%까지 보험료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건강등급은 ▲체질량지수(BMI) ▲혈압 ▲요단백 ▲혈색소 ▲간기능 수치 ▲콜레스테롤 ▲의료기관 내원일수 ▲흡연 여부 등을 통해 산출한다. 상위 1~4등급 고객에게는 주계약의 최대 8%, 특약의 경우 최대 10%까지 보험료를 할인해 주고 있다. 한편 생보사의 헬스케어서비스 강화는 지속해서 이어질 전망이다. 국내 생보사들의 실적에 먹구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생보사들이 지난해 거둬들인 수입보험료는 79조8103억원600만원이다. 이는 같은 기간 손보사가 달성한 수입보험료 100조4649억원과 비교하면 20조원 이상의 격차가 벌어진다. 따라서 생보사들은 최근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공모전과 업무협약 등을 펼치며 헬스케어서비스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헬스케어서비스만을 통해 손보업계와 격차를 좁히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치료보다도 예방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수요 자체가 크게 높아지며 보험사들이 관련 서비스를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5-16 06:00:07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