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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소비자보호센터' 개설…"소비자보호 강화"

-금융취약계층 대면응대 확대 -현장관리 강화 추진 한화생명 63빌딩. 한화생명이 전국 7개 지역본부에 '소비자보호센터'를 개설하고 소비자보호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고객 민원 방지를 위해서는 영업현장에서의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는 점에 착안했다. 한화생명은 기존 각 영업본부에서 민원처리 담당제로 운영됐던 조직을 소비자보호센터로 전환하고, 센터장 직책은 부서장급으로 승격했다. 이번 개편으로 소비자보호 담당자의 책임과 권한이 확대될 전망이다. 또 소비자보호센터 개설을 계기로 민원 해결에 중심을 뒀던 사후관리 방식에서 고객 불만 발생 전 예방 관리와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 것에 더욱 중점을 둘 예정이다. 언택트, 디지털 트렌드 등으로 소외된 금융취약계층 고객 보호를 위한 대면 응대도 확대한다. 현재는 전체 민원의 80% 가량을 유선 등을 통한 비대면 응대로 하고 있지만 앞으로 대면 응대를 확대하고, 특히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 금융취약계층은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 방문 응대를 적극 진행할 예정이다. 고객 접점에 있는 영업현장 관리자의 소비자보호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성과평가 기준도 개선한다. 신계약 체결 과정에서 발생한 고객 불만은 초기 대응이 중요한 만큼 FP뿐만 아니라 담당 지점장도 직접 고객을 대면해 응대하도록 평가 기준을 강화했다. 한화생명은 신계약 모집 관련 민원 대면율을 올해 말까지 60%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화생명 서용성 소비자보호실장은 "소비자보호는 조직문화로 내재화 돼야 할 만큼 중요한 가치"라며 "한화생명은 이번 소비자보호센터 개설을 계기로 영업현장에서부터 고객 불만을 사전 대응함은 물론 전사적으로 소비자보호를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6-22 10:29:1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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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불제 암보험 'P2P 보험', 젊은층 중심으로 시장 확대"

더치페이 암보험의 상품구조 및 보험료 예시. /보험연구원 최근 일본의 소액단기보험회사인 저스트인케이스(justInCase)가 규제샌드박스제도를 활용한 P2P(Peer-to-Peer) 암보험 '더치페이 암보험'을 출시한 가운데 향후 젊은 층을 중심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보험연구원이 21일 발표한 '일본, 후불제 암보험 출시와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저스트인케이스는 P2P 암보험 더치페이 암보험을 개발하고, 9개사와 제휴를 통해 해당 상품을 판매 중이다. P2P 보험은 공통된 이해관계를 가진 사람들이 위험단체를 구성하고 사고발생 시 상호부조하는 형태다. 투명성이 담보된 보험상품 가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전통적인 위험결합 방식과 현재의 혁신기술을 접목시킨 온디맨드(On-Demand) 상품이다. 더치페이 암보험은 암 진단 시 정액(80만 엔)의 일시금보험금과 사망보험금을 지급해 주는 상품으로, 가입 시 보험료 부담이 없는 후불제 방식이다. 가입 가능 연령은 만 20~74세이며 보험계약자의 도덕적해이(모럴해저드) 방지를 위해 2개월의 부담보기간을 설정하고 있다. 보험기간은 1년이며 갱신 가능한 형태다. 더치페이 암보험은 보험료 납입 방식, 사업비 책정 등 운영구조 측면에서 기존 보험상품과 차이가 있다. 기존의 보험상품은 사전에 약정한 보험사고 보장을 위해 연령 또는 성별에 따라 책정된 보험료를 보험회사에 미리 지불하는 형태인 반면 더치페이 암보험은 보험사고 발생 시 즉, 보험계약자 중 암 진단자가 발생하는 경우 차월에 사후적으로 보험료가 부과되는 방식이다. 보험료는 매월 암에 걸린 사람과 사망자에 지급한 보험금을 연령군별 가입자 수로 나눈 금액에 사업비를 가산해 책정한다. 해당 연령집단에서 암에 걸린 사람이 없으면 보험료를 납부하지 않는다. 연령군별 보험료 상한이 설정돼 있어 암 진단자 수가 늘어나더라도 개인의 보험료 부담은 제한적이다. 전체 보험료 중 관리비 명목으로 지출되는 사업비 비중은 가입자가 2000명씩 증가할 때마다 1%씩 감소해 계약자 수가 2만 명 이상이 되면 35%에서 25%로 하향 조정된다. 더치페이 암보험의 가입의향 설문조사 결과. /보험연구원 보고서는 향후 P2P 보험은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이해하기 쉬운 상품구조, 투명성,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젊은 계층을 중심으로 시장 확대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실제로 지난해 저스트인케이스가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P2P 보험은 20~40대 사이 젊은 계층의 가입의향이 높고 저렴한 보험료에 대한 요구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가입의향이 있는 사람들의 연령별 분포는 40대(35%), 30대(30%), 20대(22%), 50대(14%) 순이다. 가입의향이 있는 사람들의 소득 분포는 500만 엔(62%), 500~1000만 엔(30%), 1000만 엔 이상(8%) 순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소득자일수록 가입의향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P2P 보험은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기에는 보험금이 80만 엔으로 정액이고, 최대 74세까지밖에 가입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또 보험기간은 1년으로 암 진단 시 갱신이 불가능하고, 입원·수술 급부금이나 선진의료 특약 등을 선택할 수 없다는 점도 지적됐다. 정인영 보험연구원 연구원은 "더치페이 암보험의 경우 다른 보험에 비해 보험료가 저렴하고 보장내용이 단순해 이해하기 쉽고, 보험료의 사용처와 수수료가 공개돼 투명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어 스마트폰과 애플리케이션에 친숙한 젊은 층이 고령층에 비해 가입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6-21 13:37:41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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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손보, 임직원 역량 개발 '커리어 위크' 개최

/에이스손해보험 에이스아메리칸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에이스손보)가 임직원들의 커리어 개발 지원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5일간 '커리어 위크(Career Week)'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임직원들의 직무 역량과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맞춤형 경력 개발 컨설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각자 영역에서 '보험의 장인'이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커리어위크는 ▲커리어 앰배서더(Career Ambassador) ▲커리어 웨비나(Career Webinar) ▲커리어 컨설팅(Career Consulting) 등 크게 3가지 과정으로 구성된다. 커리어 앰배서더는 언더라이팅, 계리, 손해사정, 마케팅 등 보험업의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7명의 에이스손해보험 직원이 나서 각자의 직무와 커리어 개발 과정, 향후 비전을 소개한다. 온라인 컨퍼런스 형식으로 진행되는 커리어 웨비나는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상은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에 맞는 커리어 개발 노하우를 공유한다. 매니저들에게는 팀원들의 경력 개발을 위한 코칭 노하우를 전수한다. 마지막으로 커리어 컨설팅은 일대일로 이뤄지는 경력 개발, 강점 코칭으로 직원 개개인의 상황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이 제공된다. 에드워드 러(Edward Ler) 에이스손보 사장은 "직원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보험업 장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력 개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회사의 소중한 자산인 직원들의 역량 개발을 위해 앞으로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6-18 14:24:39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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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래 경쟁력 위해 디지털 중심 조직개편

/한화생명 한화생명이 미래 경쟁력을 위해 디지털 중심으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한화생명은 15일 13개 사업본부 50개팀에서 15개 사업본부 65개팀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화생명은 15개 사업본부 중 9개 사업본부를 디지털 및 신사업 추진 업무를 할 수 있게 구성했다. 본사 내 사업본부의 과반이 넘는 60%가 디지털 및 신사업 영역으로 개편된 것. 전체 임원 56명 중 디지털 및 신사업 담당 임원은 22명이다. 평균 연령은 45세로 전체 임원 평균 53세에 비해 젊은 임원을 배치해 디지털 금융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가 가져온 언택트 시대로의 환경변화, 제로 금리의 현실화,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같은 대외환경 변화는 물론, 보험시장 포화와 대형GA의 시장 지배력 확대, 카카오·토스 같은 ICT 기업의 금융업 진출까지 보험업을 둘러싼 경쟁 심화되고 있다"며 "스피디하고 유연한 조직으로의 전환을 통한 시장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개편된 조직체계에서는 직급에 상관없이 주어진 과제(프로젝트)에 가장 적합하고 전문성 있는 사람이 프로젝트 리더가 될 수 있다. 프로젝트 리더에게는 성과 창출에 필요하다면 임원도 프로젝트 조직의 팀원으로 참여시킬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디지털 전환에서 뒤쳐지면 미래를 선점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기술전략실, 빅데이터실, OI추진실, MI실 등 신사업 발굴을 위한 미래 지향적 조직으로 개편했다"며 "급변하는 사회적 트렌드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조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6-15 11:45: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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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사고 걱정? 법률비용 특약…보험료 할인 특약도"

자동차보험 주요 특약 및 보장내역 참고. /금융감독원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 사고로 인한 벌금이 걱정된다면 자동차보험의 법률비용 특약을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또 자동차보험료를 할인받고 싶다면 주행거리 등 할인특약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여행 중 렌터카를 빌릴 예정이라면 렌터카 손해담보 특약이 유용하다. 금융감독원은 14일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보험 특약을 소개했다. 최근 스쿨존 내 교통사고 발생 시 처벌이 강화됨에 따라 올해 4월 이후 운전자보험 판매가 증가하는 등 자동차 운전자의 법률비용 보장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지만 대다수의 운전자는 자동차보험에서 법률비용 지원, 보험료 할인 등 다양한 특약이 있는 점을 알지 못하는 실정이다. 금감원은 먼저 '법률비용' 특약을 소개했다. 이는 중대 교통사고로 인해 형사처벌 발생 시 소요될 수 있는 형사합의금, 벌금, 변호사 비용 등을 지원하는 특약이다. 평균 연 2만원으로 특약에 가입할 수 있다. 자동차보험 만기가 많이 남았더라도 법률비용 특약에 가입하기를 원하면 자동차보험사에 연락해 가입도 할 수 있다. 다만 법률비용 특약은 보험료가 저렴한 대신 보장한도가 작을 수 있기 때문에 보장한도 등을 확인해야 한다. 운전자보험은 보험료가 자동차보험 법률비용 특약보다 비싼 대신 보장범위가 넓기 때문이다. 또 운전자보험에 가입한 운전자가 법률비용 특약에 추가로 가입해도 실제 발생한 손해 이상으로는 중복보상이 되지 않는다. 또 음주운전·무면허운전·뺑소니 사고는 보상되지 않는다. 주행거리 등 일정요건을 만족할 경우 자동차 보험료를 사전 할인하거나 사후 환급해주는 '보험료 할인' 특약도 있다. 자차로 일정거리 이하를 운전하면 운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경우도 있고, 블랙박스 장치가 장착돼 있는 경우 보험료를 할인해주기도 한다. 운전자에게 만 6세 이하의 자녀 또는 출산 예정인 자녀가 있는 경우에도 보험료를 할인해 준다. 할인특약은 가입 시 보험료 추가 납부 등 불이익이 없어 가입하는 것이 운전자에게 유리하다. 대부분 보험료 할인특약은 자동으로 가입이 되지 않아 자동차보험 가입 시 또는 가입 중 특약에 가입하고 증빙자료 등을 제출해야 한다. 아울러 '품질인증부품(대체부품) 사용' 특약도 있다. ▲단독사고 ▲가해자 불명사고 ▲일방과실사고로 인해 자기차량손해담보로 본인의 자동차를 수리하는 경우 운전자(피보험자)가 자동차제조사(OEM)부품 대신 품질인증부품(대체부품)으로 수리하면 OEM부품 가격의 25%를 운전자에게 지급하는 특약이다. 자기차량손해 담보에 가입하면 별도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된다. 쌍방과실 사고 시 자기차량 수리, 상대편 자동차 대물배상 수리의 경우에는 부품비 환급 불가하다. 이밖에 휴가철 렌터카를 빌리기 전에 렌터카 손해담보 특약에 가입하면 렌터카 회사의 차량손해면책금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더라도 사고 시 렌터카 파손에 따른 수리비를 보상받을 수 있다. 단 보험사의 보상책임은 가입일의 24시(자정)부터 시작하므로 반드시 렌터카 이용 전날 이전에 렌트기간 전체를 가입해야 전부 보장받을 수 있다. 또 일부 보험사의 렌터카 손해담보 특약은 렌터카의 수리비만 보상해 소비자가 렌터카업체의 휴업손해액을 별도로 부담해야 할 수도 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6-14 14:19:22 김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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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퇴근길 선물' 이벤트 개최

/흥국화재 흥국화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사회 분위기를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흥해라! 대한민국' 캠페인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인 '퇴근길 선물' 이벤트는 흥국화재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퇴근길 선물 온라인 이벤트는 이달 16일까지 흥국화재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 채널에서 가족의 퇴근길 선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을 댓글로 등록하면 자동 응모돼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전달한다. 퇴근길 선물 오프라인 이벤트는 오는 17일과 18일 2일간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퇴근시간에 맞춰 광화문 흥국화재 본사건물에 위치한 해머링맨 광장 앞에서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장소에 설치한 '퇴근길 선물' 자판기를 직접 체험하면 참여자 누구나 꽃바구니와 보드게임 중 하나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선물인 꽃바구니는 코로나19로 인해 졸업, 입학식 등 주요 행사가 취소되며 타격을 입은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장에서 SNS 인증샷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마스크도 선물한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가 코로나19로 침체된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응원할 수 있는 작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흥해라! 대한민국' 캠페인은 색다른 이벤트로 고객들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희주기자 hj89@metroseoul.co.kr

2020-06-11 15:42:25 김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