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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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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자동차 사고이력 실시간 확인 '스마트폰 앱' 개발

보험개발원은 중고차거래 현장에서 자동차 사고이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카히스토리 스마트폰 앱'을 개발했다고 27일 밝혔다. 보험개발원은 중고차 거래가 옥외(屋外)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컴퓨터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실외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앱을 개발하게 됐다. 이 앱은 스마트폰 앱에서 조회한 정보는 24시간 이내에 PC에서 추가비용 없이 다시 볼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이 1차로 현장에서 사고정보를 확인하고 귀가 후 PC로 재조회 또는 출력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또 동호회 기능이 신설돼 중고차 딜러등 회원간 정보를 공유하고, 중고차매매업체등이 딜러에게 유료 서비스 이용에 필요한 포인트를 선물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을 고려해 문자 입력 과정을 최소화하고 아이콘 형태의 직관적인 메뉴를 제공토록 했으며, 침수로 인해 전손처리된 차량 여부 또한 앱을 통해 무료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이 앱은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오픈마켓 구글플레이에서 '카히스토리'를 검색하면 무료로 설치할 수 있으며, 아이폰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12월 중 이용이 가능하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이번 스마트폰 앱은 일반 소비자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사고이력정보를 자주 조회하는 중고차매매업 관계자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했다"며 "소비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중고차를 거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4-11-27 14:19:48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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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사고 4분의 1은 놀이터서 발생

어린이의 중상해 안전사고 중 4분의 1은 놀이터에서 발생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 놀이시설 중 23.5%는 안전검사를 받지 않거나 불합격한 것으로 나타나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삼성화재 부설 GLCC(옛 방재연구소)가 국민안전처의 지난 10월 기준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 현황과 한국소비자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저출산으로 어린이 수는 점차 감소하고 있으나 어린이 안전사고는 2011년 5만4724건, 2012년 6만1498건, 2013년 6만5405건으로 최근 3년간 매년 증가세를 보였다. 이 중 놀이터에 설치된 놀이기구에서 발생한 사고는 2011년 47건, 2012년 48건, 2012년 33건으로 최근 3년간 128건(23.4%)으로 집계됐다. 안전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7~14세 어린이 안전사고 중 1개월 이상의 치료기간이 소요되거나 사망한 중상해 사고는 2011년(244건) 2012년(157건) 2013년(147건)으로 감소하고 있다. 반면 주택단지 내 어린이 놀이시설 중 23.5%는 미검사 또는 불합격 시설인 것으로 조사됐다. 불합격 원인으로는 ▲위험한 바닥과 갈라진 놀이기구들 ▲돌출된 나사 ▲날카로운 모서리 ▲60°를 넘는 그네 회전각 ▲고정되지 않은 그네 회전축 방치 등이었다. 안전검사에 합격한 놀이시설은 ▲충격 흡수형 표면재 ▲보호 처리된 나사 ▲부드럽게 마감 처리된 모서리 ▲안전한 난관과 노출되지 않은 기둥 기초부 ▲어린이 놀이터 표지판 설치 등을 갖춘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안전처는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내년 1월 26일부터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법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어린이 놀이시설은 설치검사를 통과해야 하며, 관리주체는 안전교육을 이수하고 놀이시설 사고에 대비한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내년 1월 26일까지 설치검사를 통과하지 않은 놀이시설은 이용금지 처분을 받는다. 최영화 GLCC 수석연구원은 "안전한 놀이터를 만들기 위해 기본에 충실한 시설을 갖추고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 놀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어른들의 책임"이라며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놀이시설배상책임 보험도 가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14-11-27 13:10:08 김형석 기자
교보생명,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서 '기업 종합대상' 수상

교보생명은 26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에서 소셜미디어 부문 '기업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비영리 민간단체인 (사)한국인터넷소통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블로그·트위터·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대외활동 등을 종합 평가해 고객과의 소통이 활발한 기업을 발굴·시상하는 이 부문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 회사는 5000여명의 고객패널과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심사단의 고객참여성·관계지향성·정보활용성 등 '고객소통경쟁력' 12개 항목 심사결과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인 사례는 지난해에 이어 선보인 SNS드라마 '아빠의 노트'다. 이 드라마는 '가족사랑'이라는 보험 본연의 가치를 전달해 30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금융업계 최초로 '카카오스토리' 채널을 오픈해 새로운 소셜마케팅을 시도 한 점도 주목받았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려는 노력을 인정 받은 것"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활용해 고객들과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4-11-26 12:12:24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