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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AIA생명, 국내 진출 27년 만에 '신사옥' 개소식 개최

AIA생명은 18일 서울 중구 순화동에 위치한 'AIA타워'의 공식 개소식을 개최했다. AIA타워는 당사가 국내 진출 27년 만에 매입한 신사옥이다. 이번 행사에는 마크 터커 AIA 그룹 회장을 비롯해 그룹 임원진 전원과 AIA 생명 다니엘 코스텔로 대표와 임직원, 귀빈 등이 참석했다. 이 신사옥은 지하 8층, 지상 27층 규모로 2013년에 완공됐다. 당사는 이 건물에 임직원 580명이 입주시켜 본사 사옥으로 사용하고 나머지는 임대사업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건물 내부는 사무공간과 편의시설 확대해 을 통해 임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옥상에는 임직원을 위한 하늘정원을 마련해 휴식 공간이자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근무 공간에서도 부서 및 팀 별로 인력들의 자리를 벌집모양으로 배치하는 등 동료 간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배치했다. 다니엘 코스텔로 AIA생명 대표는 "AIA타워 신사옥 입주를 계기로 회사의 브랜드 정신인 '언제나 우리의 삶에 함께 해온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이라며 "새롭게 마련된 우리의 터전이 고객의 삶에 진정한 도움을 줄 수 있는 핵심 축이 되도록 임직원 모두 함께 분발하자"고 말했다.

2014-09-18 14:32:51 김형석 기자
금융위, 보험사 대출금리체계 합리화한다

보험사 별로 상이한 대출금리 결정기준이 합리화되고 회사 간 금리비교도 개선된다. 금융위원회는 대출금리 산출·운용 모범규준과 보험협회의 비교공시 근거 마련을 위해 보험업법·시행령을 연내 국회에 제출하고 감독규정과 시행세칙을 개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개정안은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개정은 보험사 대출이 크게 긍가했지만 대출금리 결정기준이 모호하고 회사간 금리비교가 어렵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에 금융위는 보험업감독규정 개정을 통해 보험사가 정확한 원가분석을 통해 일관되고 투명한 금리결정 체계를 마련하도록 제도적 근거 마련하기로 했다. 대출금리 결정체계와 운용방식의 합리성ㆍ투명성 제고를 위해서는 은행 등 타 금융권을 참고해 모범규준 마련하기로 했다. 모범규준에는 ▲금리산정 방식의 합리화 ▲내부통제 절차 마련 ▲금리인하요구권 등 소비자 권리강화가 포함된다. 금융위는 효과적인 개정을 위해 이달부터 11월까지 모범규준과 비교공시 세부방안 마련을 위한 테스크포스(TF)를 운용할 계획이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개정안은 보험회사 대출업무 합리화와 선진화에 기여하고 금융소비자의 금융상품 선택권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9-18 10:38:53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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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여성건강평생보장보험’ 출시

푸르덴셜생명은 여성 특화질병을 보험료 변동없이 평생 보장해주는 '(무)여성건강평생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비갱신형으로 가입시점 보험료 변동없이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등 중대한 질병의 진단과 수술을 보장받을 수 있다. 또 난소암, 자궁암과 같은 여성생식기암과 유방절제수술 등 여성특화 암도 집중 보장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고객의 상황에 맞게 사망과 질병 보장 비율을 조절할 수 있도록 선지급 비율을 50% 또는 80%로 선택할 수 있다. 두번째 보장특약을 가입하면 암을 포함한 중대질병에 대해 한번 더 보장받을 수 있어 재발·전이암에 대한 추가보장도 가능하다. 보험료가 추가되지 않은 연금 전환과 실버널싱케어 특약을 통해 보장 자산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최저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며 최고 가입금액은 50% 선지급형 선택시 2억원, 80%선지급형 선택시는 1억2000만원이다. '여성건강보장특약'의 최고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다. 가입연령은 15세에서 60세까지다.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사장은 "여성 경제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중증질병으로 인한 소득감소와 간병 자금에 대한 수요가 높아져 여성건강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고객들이 충분한 보장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4-09-17 15:44:27 김형석 기자
금소연, '대법 안전띠 미착용 공제 위반 판결'에 공동소송 진행

금융소비자연맹은 최근 대법원이 안전벨트 미착용 감액약관에 대해 상법에 위반된다는 판결을 내림에 따라 보험사가 감액 금액을 자발적으로 지급하지 않을 시 공동소송을 진행하겠다고 17일 밝혔다. 대법원은 지난 4일 상법(제732조의2, 제739조, 제663조)에 따라 이같이 판결(대법원 사건 2012다204808)했다. 이번 판결에 따라 금소연은 교통사고로 자기신체 사고시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아 자손보험금에서 10~20%(앞좌석 20%, 뒷자석 10%)를 공제당한 경우, 보험사에 청구하면 해당 금액을 돌려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재판은 흥국화재가 지난 2009년 9월 박모씨가 안전벨트 미착용 중 상해에 대해 보험금 20%를 감액하면서 소송이 진행됐다. 당시 박모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운전 중 도로 옹벽과 중앙선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후 그는 안전벨트 미착용 상태로 도로에 정차해 있다가 뒤따라오던 차량에 추돌당해 상해를 입은 것. 박모씨는 사고 한 달 전 해당 손보사의 보험금 한도액 총 4500만원 '자기신체사고' 보험을 가입했었다. 이기욱 금소연 국장은 "이번 판례에 따라 손해보험사는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공제된 보험금을 자발적으로 지급해야 한다"며 "금융당국은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지도·감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판결에 대해 흥국화재 관계자는 "전반적 검토 중으로 아직 회사차원에서 결정난 것은 없다"며 공제금 자발적 지급에 대해 말을 피했다.

2014-09-17 15:28:44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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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비갱신형 온라인 상품 2종 출시

미래에셋생명은 이 상품은 보험료 인상이 없는 비갱신형 온라인 상품인 '다이렉트 상해보험'과 '다이렉트 성인질병보험'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 상해보험'은 보험기간 중 발생한 재해로 다치거나 사망할 경우 보장하는 상품이다. 교통재해로 인한 사망은 최대 1억5000만원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일상생활 중 자주 일어나는 사고는 장해지급률에 따라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재해로 인한 수술비용과 골절 치료비용도 받을 수 있다. 사고로 80% 이상 장해상태가 되었을 때는 5년간 매월 250만원씩 연금처럼 지급받을 수 있다. 50% 이상 장해 진단시에는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이 보험은 만 15세부터 60세(최대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비위험 직종이면 10년 만기에 남자 9000원, 여자 4000원의 동일한 보험료로 보장이 가능하다. '미래에셋생명 다이렉트 성인질병보험'은 뇌출혈 보장보험이다. 특약을 통해 급성심근경색, 말기질환과 성인질환의 수술·입원에 대해서도 추가 보장을 받을 수 있다.성인질환 특약으로 류마티스, 당뇨병, 고혈압, 백내장 등 노후에 자주 발생하는 질병까지 수술비와 입원치료비 보장이 가능하다. 40세 남자는 3900원, 여자는 3100원의 보험료로 최대 8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19일부터 신상품 보험료를 계산한 고객을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권, 아웃도어용품 상품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2014-09-17 15:00:47 김형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