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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회 황문익 의원, '경북 의정봉사대상' 수상

봉화군의회 황문익 의원(법전면·소천면·춘양면·석포면)이 지역 발전에 기여한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정책 입안과 현안 대응에서 활약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기초의원에게 수여되는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은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황문익 의원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현안 해결에 집중해온 점에서 수상의 의미를 더했다. 황 의원은 군민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목표로 다양한 조례 제정에 힘써왔다. '봉화군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 조례안'을 비롯해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기자전거 보급 촉진 및 이용 활성화 조례안' 등을 대표발의하며, 사회적 안전망 구축과 지속가능한 농축산업 기반 마련, 친환경 교통수단 보급 확대에 기여했다. 의정활동은 입법에만 그치지 않았다. 지역사회 갈등과 민감한 현안에 대한 대응에도 적극 나섰다. 춘양면 군인관사의 영양군 이전을 반대하는 결의안과, 석포제련소 조업정지 처분 철회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하며 지역민의 목소리를 대변했다. 정책 결정 과정에서 군민 의견을 반영한 그의 노력은 현장 중심의 정치 실현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황문익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을 위해 더 성실히 일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인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주는 의정활동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5-11-20 10:47:44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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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금융위원장 정보보호 유공자 표창' 수상

하나은행이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FISCON, Financial Information Security Conference) 2025'에서 금융위원장 정보보호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금융보안원이 주최하는 '금융정보 보호 컨퍼런스(FISCON)'는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금융권 대표 행사로, 금융사 및 유관 기관 등 민·관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금융보안 트렌드 및 정책·기술 등 디지털 금융 정보를 공유하는 금융보안 전문 컨퍼런스다. 하나은행은 급속히 변화하는 디지털 혁신 환경 속에서 사이버 금융보안 강화를 위해 전개한 노력의 결과를 인정받아 '금융위원장 정보보호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하나은행은 ▲비대면 및 사이버 금융환경의 안정성 확보와 변화 대응 ▲소통과 협업으로 만들어낸 정보보호 가치 확산 ▲다계층 보안 방어체계 마련을 통한 사이버보안 위협 관리 ▲국내외 정보보호 관리 체계 인증 취득 및 유지관리 ▲보안 위협 사전 대응을 위한 정보보호 영향도 평가 방법론 수립 등 다양한 부문에서의 정보보호 강화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날 컨퍼런스에 참석한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은 자율보안 중심의 금융보안 선진화를 바탕으로 정보보안 전반의 안정성 증대, 사이버 위협 대응, 지속 가능한 정보보호 문화 확산 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11-20 10:40:5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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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뉴테크놀로지 포럼] 유태준 한국피지컬AI협회장 "피지컬 AI, 한국 제조·로봇 혁신의 기폭제로"

정부가 피지컬 AI 얘기를 본격적으로 꺼낸 게 올 4월입니다. 대한민국은 정말 빠르고 민첩합니다. 그 사이 몇 달 동안 피지컬 AI에 대한 컨센서스가 이뤄지고 그게 실제 실행으로 옮겨지는 걸 보면서 놀라고 있습니다. 저희가 한국피지컬AI협회를 만들게 된 계기는 작년 조기 대통령선거를 치르는 과정에서 각 캠프가 앞다퉈 ‘AI 예산 100조원’을 공약하는 모습을 보면서였습니다. “이 막대한 예산을 어디에 쓰려는 걸까, 혹시 GPU(그래픽처리장치) 구매에만 집중되는 것은 아닐까”라는 우려를 공유한 여러 전문가들이 뜻을 모아 협회를 결성했습니다. 협회는 대한민국 산업 생태계가 경쟁력을 갖추려면 피지컬 AI 분야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관심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정치권과 정부에 지속적으로 전달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AI 기술은 소프트웨어의 한계를 넘어 물리적 현실 세계와 결합하는 피지컬 AI라는 거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을 맞고 있습니다. 피지컬 AI는 우리 산업을 바꿀 핵심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에 '피지컬 AI가 바꾸는 산업 지형'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하는 것은 의미있는 일입니다. 피지컬 AI는 센서를 통해 현실을 인지하고 스스로 판단하고 물리적 장치를 움직여 액션하는 몸을 가진 로봇입니다. 제조업, 스마트 팩토리, 자율주행차량 등 산업 전반의 생산성과 안정성, 효율을 극대화할 잠재력을 갖고 있습니다. 몸을 가진 AI가 실제 세계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이게 작동하려면 시각적 유사성을 넘어 물리적인 법칙을 이해하는 가상 환경이 구축돼야 합니다. 실증 공간에서 무수한 테스트와 검증을 거쳐야 합니다. 실제 디바이스와 연동하려면 많은 센서회사, 소부장(소재·부품·장비)회사, 반도체회사와 함께하는 생태계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오늘 포럼은 피지컬 AI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 혁신 사례와 휴머노이드 로봇 진화 등 우리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많이 듣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2025-11-20 10:40:5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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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호반그룹 편입 후 5년 연속 ESG ‘A등급’ 획득 쾌거

대한전선이 2025년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 5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하며 업계 상위 수준의 ESG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한전선은 KCGS가 실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통합 A등급(우수)'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호반그룹 편입 첫해인 2021년 전선업계에서 유일하게 A등급을 받은 이후 올해까지 5년 연속 유지한 성과다. 이번 평가에서 대한전선은 환경(E) A, 사회(S) A, 지배구조(G) B+ 등 전 부문에서 양호한 등급을 기록했다. 회사는 탄소중립 로드맵에 기반한 태양광 설비 구축, 생태계 보호 활동, 지역사회 봉사·헌혈·이재민 지원 등 사회공헌 프로그램, 장애인 스포츠 선수 고용 등 다양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추진해 왔다. 또한 임직원의 생애 주기별 복지를 고려해 임신·출산·육아에 이르는 가족친화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부 통제·리스크 관리 강화 등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고도화해 국제표준 'ISO 37301' 인증도 획득했다. 대한전선은 이번 성과가 ESG 이행 체계를 기반으로 한 전사적 실천 의지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KCGS는 올해 총 1,024개 기업을 평가했으며, 이 중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805개 가운데 A등급 이상은 216개사로 전체의 27% 수준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5년 연속 통합 A등급은 ESG 경영에 대한 진정성과 전 임직원의 노력이 만든 결과"라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를 균형 있게 발전시켜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0 10:38:23 정희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