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기사사진
주택연금, '소상공인 대출 상환 목적 인출' 허용

한국주택금융공사(HF공사)는 오는 4월 1일부터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기 위해 주택연금 제도를 개선하고, 개별인출금 사용처를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가 새롭게 선보이는 소상공인대출 상환용 주택연금은 소상공인인 본인이나 배우자가 주택연금 개별인출금으로 국가·금융기관 등에서 받은 대출을 갚을 수 있도록 개별인출 한도를 대출한도의 50% 초과 90% 이하로 확대했다. 신청인이 '소상공인확인서'로 소상공인 자격을 증빙하면 주택연금 첫 수령일로부터 6개월 내에 수시로 대출 상환자금을 인출할 수 있다. 단, 해당 상품을 이용할 경우 소상공인인 본인 또는 배우자는 주택연금 첫 수령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폐업신고를 해야 하며 인출한 금액은 대출상환 용도로만 사용해야 한다. 또한 주택연금 이용고객의 담보주택이 재건축 등 정비사업 대상이 되어 분담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에도 대출한도의 최대 70%까지 개별인출이 가능해진다. 개별 인출금으로 납부할 수 있는 분담금은 개별인출 신청일 이후 납부 예정인 금액으로, 신청인은 개별인출 실행 후 1개월 내에 분담금을 납부해야 한다. HF공사 관계자는 "이번 제도개선으로 대출금 상환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분들과 정비사업에 참여하는 주택연금 가입자가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령층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주택연금 제도 운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3-31 14:10:22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농식품부-환경부, 가축분뇨처리 실태 3개월간 합동점검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가 지자체 및 유역환경청 등과 합동으로 '2025년 상반기 가축분뇨 합동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봄철 퇴비·액비 살포가 활발해지는 시기, 가축분뇨 적정 관리·처리를 통한 환경오염 방지에 목적을 둔다. 지도·점검은 4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실시된다.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가축분뇨 관련 영업장(가축분뇨 수집·운반업, 재활용업, 처리업 등) 약 2000개소가 대상이다. 이번 지도·점검은 농식품부와 환경부가 협업을 통해, 기존 단속 중심의 점검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위반하기 쉬운 행위에 대한 교육·홍보 등도 함께 추진한다. 이를 통해 농가 및 가축분뇨 관련시설의 자발적인 환경개선 참여 유도 및 환경보전 인식 제고를 추진한다. 특히, 봄철 농번기에 축산농가나 경종농가가 지켜야 하는 가축분뇨 및 퇴비·액비 관리의무를 중심으로 지역단위 교육·홍보를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또 ▲가축분뇨 또는 퇴비·액비의 하천 주변 또는 농경지 등 야적·방치 ▲농경지 등에 가축분뇨 살포·투기 ▲가축분뇨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관리기준(악취, 방류수 수질기준 등) 미준수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및 처리시설 설치·운영 ▲변경허가(신고) 미이행 등 가축분뇨 및 퇴비·액비의 부적정 관리로 인한 수질오염 및 악취 발생 등을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도·점검을 통해 환경관리 우수시설을 발굴할 경우 우수시설에 대한 포상을 추진하여 환경과 상생하는 축산업 발전도 도모할 계획이다. 안용덕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이번 지도·점검 협업을 통해 봄철 미부숙 퇴비·액비 살포로 인한 악취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가축분뇨 적정 관리 인식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5-03-31 13:55:35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농관원, 국내산·수입산 밀 원산지 판별기술 개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새로운 '밀가루 원산지 검정법'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통해 소비자 신뢰를 높이는 동시에 우리 밀 산업 보호에 나선다. 이번에 개발된 검정법은 국내산과 외국산 밀가루의 원산지를 명확히 구분할 수 있는 기술이다. 밀가루에 남아있는 유기성분과 무기성분을 분석하여 원산지를 판별한다. 신규 원산지 검정법의 개발을 통해 수입 밀가루의 국내산 둔갑 행위를 효과적으로 방지함으로써, 우리 밀 생산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마련한다. 또 소비자들에게 우리 밀 제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농관원은 기대했다. 농관원 시험연구소는 30여 년간 돼지고기, 쇠고기, 배추김치 등 국민 다소비 주요 134개 품목에 대해 이화학분석, 유전자분석 등 다양한 분석기술을 활용한 원산지 검정 방법을 개발해왔다. 이를 통해 기존의 육안식별 방식에서 첨단 과학수사로 원산지 단속 체계를 혁신적으로 전환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번에 개발된 원산지 검정법도 법적 근거 마련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박순연 농관원장은 "신규 원산지 검정방법 개발을 통해 외국산 밀가루가 국내산으로 둔갑되는 것을 더욱 철저히 차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원산지 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31 12:14:31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치솟는 환율에 2월 외화예금 49.1억달러 감소

지난달 우리나라 외화예금이 한 달 새 50억 달러가량 감소했다. 원·달러 환율이 1460원대로 치솟자, 기업들이 수익 결제 대금을 인출하고,개인은 보유하던 달러화를 내다판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2025년 2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을 보면 지난달 말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985억3000만 달러로 한달 전과 비교해 49억1000만 달러 줄었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 기업이 보유한 국내 외화예금을 합한 것이다. 통화별로 보면 지난달 기준 달러화 예금 잔액은 845억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한 달 사이 37억9000만 달러가 줄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면서 달러에서 원화로 환전하려는 이들이 증가했다"며 특히 기업 예금을 중심으로 달러화 예금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원·달러 환율은 1월 말 1452.7원에서 2월 말 1463.4원으로 10.7원 뛰었다. 엔화예금도 원·엔 환율 상승으로 차익을 실현하려는 이들이 늘었다. 2월 기준 엔화잔액은 77억6000만 달러로 전월대비 5억3000만 달러 감소했다. 원·엔(100엔) 환율은 1월말 939.0엔에서 2월말 975.4엔으로 36.4엔 증가했다. 은행별로 보면 국내은행 외화예금은 38억7000만 달러 줄어든 847억4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외국계 은행 국내 지점은 10억4000만 달러 감소한 137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기업예금(846억2000만 달러)은 45억8000만 달러, 개인예금(139억1000만 달러)로 3억3000만 달러 줄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3-31 12:00:27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정인교 통상본부장 "트럼프발 보호무역주의 확산 대비, 글로벌사우스 시장 개척할 것"

4월 2일 미국 상호관세 발표에 앞서, 주요 수출업계와 간담회 올해 산업·에너지 분야 연구개발에 역대 최대 5.7조원 투입… "초격차 유지에 중점"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31일 "주요국의 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될 경우를 대비해 글로벌사우스 시장을 선제적으로 개척하기 위해 코트라·무역보험공사·무역협회 14개 거점을 신설·강화하는 등 대체시장 발굴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날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를 방문해 가전·디스플레이·이차전지·소재부품 등 수출업계와 간담회에서 "우리 기업들이 가장 우려하는 미 관세 조치에 대해 우리 기업의 이익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지속 협의하고 있으며, 4월 2일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 발표가 4월 2일로 다가옴에 따라 우리 수출업계 의견을 청취하고 대응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가 임박한 시점인 만큼, 간담회 참석 기업들은 미국의 관세 조치가 우리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부는 대체시장 발굴 지원과 함께, 무역통상 현안 간담회, 수출현장 지원단 등 가용 채널을 총동원해 우리 수출업계가 당면한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우리 업계가 급변하는 글로벌 통상환경 극복을 위해 초격차 유지를 위한 지원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5조7000억원을 산업·에너지 분야 연구개발에 지원하고, 초격차 유지를 위한 프로젝트를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정 본부장은 간담회에 앞서 CES 혁신상 수상 제품, 신기술이 적용된 시제품을 살펴보며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통상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기술개발, 혁신이 근본적인 답이며 시장이 변화하는 위기에도 기술력을 갖추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사이언스파크 정수헌 대표는 "최고의 품질을 유지하면 시장에서 판매 가능하다는 것은 이미 입증된 사실"이라며 "제품의 프리미엄화, 차별화 등을 통해 현재의 불확실성을 극복하고 새로운 활로를 찾아나갈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2025-03-31 11:04:08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닥사, '어르신 대상 가상자산 금융사기 예방 교육'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는 금융 취약 계층 이용자 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고령층 대상 교육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DAXA는 지난 7일과 26일 강남노인종합복지관과 노원노인종합복지관 회원 총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상자산 연계 투자사기 예방과 올바른 투자 방법'을 주제로 금융교육을 진행했다. 두 차례 실시된 교육에서는 DAXA 자문위원인 조재우 교수가 가상자산에 대한 기초 설명, 주요 투자사기 사례 소개 및 유의사항 안내, 사기 피해 발생 시 대응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DAXA가 지난해 제작한 로맨스 스캠 카툰 리플릿을 제공해 어르신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번 교육은 노년층이 어렵게 마련한 은퇴자금을 노린 가상자산 연계 리딩방 및 불법 다단계 가입 권유 등의 투자사기 피해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노년층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가상자산이라는 생소한 정보 접근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으로 진행해, 가상자산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피해 예방을 주목적으로 했다. 김재진 DAXA 상임부회장은 "고령층을 비롯한 가상자산 취약 계층이 가상자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갖춰, 투자사기로부터 안전해질 때까지 DAXA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며 "취약 계층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가 안전하게 디지털자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3-31 09:57:03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신보, 삼성디스플레이 협력기업에 '해외수출 프로젝트 보증' 지원

신용보증기금은 삼성디스플레이의 '프리미엄급 중소형 OLED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 및 수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협력기업에 올해 첫 '해외수출 공동 프로젝트 보증'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해외수출 공동 프로젝트 보증은 기존의 기업 단위 심사방식이 아닌 신산업 수출 프로젝트 단위로 사업성을 평가해 참여 협력기업에 대한 보증을 적기에 일괄 지원하는 상품이다. 이번 공동 프로젝트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중소·중견 협력기업이 프리미엄급 중소형 OLED의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생산 효율화를 추진해 수출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용보증기금은 공동 프로젝트의 혁신성, 사업성 등을 평가해 총 8개 협력기업에 165억원 규모의 '해외수출 공동 프로젝트 보증'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프로젝트 참여기업에 대해서는 보증비율 90%와 고정 보증료율 0.8%의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2023년 8월 정부에서 발표한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에 따라 대출금리는 최대 1.5%포인트(p)를 인하한다. 신용보증기금 관계자는 "이번 공동 프로젝트 보증은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 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우수사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보는 혁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국가 경제활력 제고와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5-03-31 09:52:56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