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기사사진
aT "모스크바서 1600만불 상당 K-푸드 수출상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주 개최된 러시아 식품박람회에서 우리 기업들이 총 1600만 달러 규모의 상담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16일 aT에 따르면 지난 9~12일(현지시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26 모스크바 국제식품박람회(PROD EXPO)' 통합한국관에는 현지 바이어들의 상담이 이어졌다. aT 관계자는 "박람회 기간 러시아뿐만 아니라 벨라루스,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다양한 CIS(독립국가연합) 국가 바이어들이 통합한국관을 방문해 열띤 상담을 이어갔다"며 "K-푸드의 높은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PROD EXPO는 올해로 33회를 맞는 러시아 최대 국제식품박람회다. aT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001년부터 통합한국관으로 참가해 러시아 등 주요 CIS 권역에 K-푸드의 위상을 알리고 국내 중소 식품 수출기업의 판로를 개척해 왔다. 올해 통합한국관 방문객들은 한국산 딸기, 라면, 냉동김밥, 즉석밥 등 상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같은 현장의 관심은 곧 성과로 이어져 박람회 기간 총 1600만 달러의 상담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참가한 러시아 국제식품박람회(WFM)의 1400만 달러보다 높은 실적이다. 박람회에서 aT는 우수 K-푸드 수출업체 12개 사와 2019년부터 항공으로 본격 수출된 딸기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딸기 통합조직과 함께 통합한국관을 꾸렸다. 농가소득과 직접 연결된 수출 품목인 신선과일, 인삼제품, 국산 쌀로 제조된 냉동김밥을 비롯해 음료, 스낵류, 차류, 간편 편의식 등 현지 바이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다양한 품목을 선보이며 K-푸드의 매력을 뽐냈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CIS 중심인 러시아는 전시임에도 불구하고 수출이 전년 대비 7.4% 성장하는 등 잠재력이 높은 국가"라며 "2026년에는 대규모 수출상담회, 해외 판촉 지원, 전략 품목 육성, 뉴미디어 마케팅, 공동물류 지원 등 러시아 권역 K-푸드 시장 개척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2-16 06:00:21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신한은행, 설 명절 맞이 골드바 이벤트

신한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골드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새해 복 골드바로 전하고, 커피쿠폰 받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골드바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해 골드바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T)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신한 골드바 선물하기'는 2018년 처음 출시됐으며, 본인은 물론 상대방의 이름과 휴대폰 번호만 알면 제3자에게도 골드바를 선물이 가능한 서비스다. 고객은 ▲3.75g(한돈) 골드바 3종 ▲1g 골드바 2종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 돌잔치, 생일, 기념일 등 다양한 목적에 맞춘 선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신한은행은 매년 연도별(해) 디자인을 적용한 골드바를 출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말 디자인 골드바를 지난 2일 출시했다. 골드바 구매 또는 선물을 원하는 고객은 신한은행 전 영업점과 '신한 SOL뱅크'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령점 안내문자 수신 후 지정 영업점에서 골드바 실물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골드와 실버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설 명절을 맞아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골드·실버 관련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2-15 22:24:12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동서발전, 제주 150MW급 LNG복합발전소 건설 본격화

제주도의회, 환경영향평가 동의안 가결 한국동서발전이 추진하는 제주청정에너지복합발전소 건설사업이 제주도의회 문턱을 넘으며 본격화된다. 15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지난 13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본회의에서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일원에 조성 예정인 제주청정에너지복합발전소 건설사업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동의안이 재석 42명 중 찬성 39명으로 가결됐다. 이에 따라 2026년 8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추진될 예정인 이번 사업은 제도적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동서발전이 제주도에서 처음 추진하는 150MW급 LNG 복합발전소 건설 프로젝트다. 향후 청정수소 발전으로의 전환도 계획하고 있어, 제주 지역 에너지 전환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는 기존 부지에서 약 1㎞ 떨어진 옛 채석장 부지를 포함해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또 인근 12개 마을 대표를 직접 방문하고 10차례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이어왔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제주청정에너지복합발전소 환경영향평가 본안 통과는 제주 지역 전력공급 안정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제주 청정에너지 전환의 핵심사업으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2-15 08:15:13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농어촌공사, 저수지 화재진압 골든타임 확보

한국농어촌공사가 저수지 화재 발생 시 소방 헬기를 통한 신속 진화를 위해 비상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산불 진화에 있어 중요한 변수 중 하나는 '거리'다. 화재 현장과 취수원 간 거리가 멀어지면 헬기 왕복 시간이 길어져, 자칫 산불 진압의 골든타임(황금시간)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공사는 2020년 산림청과 '산림재해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산불 진압을 위한 빈틈없는 공조 체계를 구축했다.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기반으로 전국 3428개 저수지 정보를 산림청과 실시간 공유하고, 산불 발생 시 취수원으로 즉각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헬기 조종사는 산불 진화 작업 도중 가장 가깝고 취수가 가능한 저수지를 즉각 파악해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이 같은 공조 체계는 재난 현장에서 실제로 효과를 입증했다. 공사는 지난해 3월 경북·경남 지역 대형 산불 당시, 관내 25개 저수지를 소방용수 취수원으로 개방했다. 당시 공급된 소방용수만 총 146만6000톤에 달하며, 이는 신속한 화재 진압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공사는 진화 지원뿐만 아니라 예방 활동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논·밭두렁 태우기로 인한 산불 발생을 막기 위해,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계도 활동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주영일 한국농어촌공사 수자원관리이사는 "저수지는 농업용수 공급이라는 본연의 기능과 함께, 국가 재난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방재 시설로도 기능하고 있다"며 "산불 위험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비상 대응 체계를 굳건히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6-02-15 06:00:05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산재 반복 기업에 ‘영업익 5%’ 과징금…산안법 환노위 의결

연간 3명 이상 사망 시 적용…작업중지권 확대·신고포상금 111억 편성 연간 3명 이상의 근로자가 사망한 산업재해 반복·다발 기업에 대해 영업이익의 5%를 과징금으로 부과하는 내용의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이 12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를 통과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사업주가 안전·보건조치 의무를 위반해 연간 3명 이상의 다수·반복적인 사망사고를 발생시킨 경우 영업이익의 5%를 과징금으로 부과하도록 했다. 과징금은 '산업재해보상보험 및 예방기금(산재보험기금)'에 귀속된다. 형사처벌과 별도로 대규모 행정상 금전제재를 병행함으로써 반복 사망사고에 대한 억지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과징금을 산정함에 따라 대기업일수록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업에 대한 제재도 강화된다. 사망사고 발생으로 영업정지 처분을 2회 이상 받았음에도 다시 영업정지 대상이 될 경우, 관계 행정기관에 등록말소를 요청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건설공사의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의무도 확대된다. 기존에는 발주자에게만 부과됐지만 앞으로는 도급인 및 타 업종까지 계상 의무가 적용된다. 또한 건설공사 기간 연장의 불가항력 사유에 '폭염·한파'를 추가해 무리한 공사로 인한 산업재해를 예방하도록 했다. 노동자의 작업중지권도 확대됐다. 노동자와 노동자대표,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은 산업재해가 발생할 급박한 위험이 있거나 우려되는 경우 사업주에게 작업중지를 요구할 수 있다. 하청 노동자 역시 원청에 작업중지를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 노동자는 급박한 위험뿐 아니라 '우려되는 경우'에도 작업중지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노동부 장관의 작업중지 명령 권한도 확대된다. 중대재해뿐 아니라 심각한 피해를 유발한 산업재해가 발생한 작업에 대해서도 작업중지를 명령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산업안전보건 기본계획과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안전한 일터위원회'를 설치하고, 노동부 장관이 위원장을 맡도록 했다. 산업안전보건법령 위반 사항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안전한 일터 신고포상금' 지급 근거도 마련됐다. 올해 관련 예산은 111억4000만원이 편성됐다. 아울러 산재보험 제도 혁신 차원에서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을 개정해 산재 신청과 입증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 노동자에게 무료 법률 지원을 제공하는 '국선대리인 제도'도 도입된다. 노동부는 "법제사법위원회 및 본회의를 거쳐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노동안전 종합대책의 차질 없는 이행을 통해 산업현장의 산업재해를 근절하겠다"고 밝혔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2-12 17:05:41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태국산 섬유판·사우디산 부틸글리콜에테르 덤핑관세 연장·부과

산업부 무역위, 제469차 무역위원회 개최… 중국산 부틸 아크릴레이트 잠정관세도 건의 정부가 태국산 섬유판과 사우디아라비아산 부틸글리콜에테르에 대한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의결하고, 중국산 부틸 아크릴레이트에 대해서는 잠정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하기로 했다.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12일 제469차 회의를 열고 총 3건의 무역구제조치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우선 '태국산 섬유판 덤핑조사'건에 대해 최종 긍정판정을 내리고, 향후 5년간 15.29~22.44%의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재정경제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했다. 무역위는 해당 제품의 덤핑수입으로 인해 국내 산업에 실질적 피해가 발생했다고 판단했다. 태국산 섬유판은 지난해 11월 28일부터 11.92~19.43%의 잠정덤핑방지관세가 부과돼 왔으며, 무역위는 그간의 현지실사 및 본조사를 거쳐 최종 관세율 수준을 결정했다. '사우디아라비아산 부틸글리콜에테르 덤핑조사'건은 1차 재심 최종판정 사안이다. 무역위는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종료할 경우 덤핑과 국내 산업 피해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향후 5년간 43.58%의 덤핑방지관세 부과를 건의하기로 했다. 사우디산 부틸글리콜에테르는 2022년 9월 5일부터 43.58%의 덤핑방지관세가 부과돼 왔다. 그간 덤핑수입 감소와 국내 산업의 시장점유율 상승 등 조치 효과가 있었으나, 사우디의 생산능력과 글로벌 시장 동향 등을 고려할 때 덤핑 및 피해 재발 가능성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무역위는 판단했다. 아울러 '중국산 부틸 아크릴레이트 덤핑조사' 건에 대해서는 예비 긍정판정을 내렸다. 무역위는 덤핑사실과 국내 산업 피해가 있다고 추정할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보고, 본조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9.53~19.17%의 잠정덤핑방지관세 부과를 건의하기로 의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6-02-12 16:03:1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