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기사사진
화~금 '산란계 밀집' 경기남부 등 고병원성 AI 집중점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H5N6형)가 확산함에 따라, 정부가 산란계 농장이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관계부처 합동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주 9~12일 경기남부 및 충북 지역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 등은 지난해 11월 하순 이후 철새도래지 출입 자제를 당부해 왔다. 국내 가금농가 전파를 막기 위한 조처이다. 8일 농식품부와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경기도는 국내 산란계 사육의 24.6%를 차지하는 최대 밀집지역이다. 특히 경기남부권에 산란계 농장이 집중돼 있어 계란 가격안정을 위해서는 선제적·지속적 점검과 방역이 필요하다. 특히 지난 6일 고병원성 AI가 신규로 발생한 충남 천안의 한 산란계 농장은 경기 평택과 안성천을 경계로 인접해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정부는 설명했다. 행안부는 우선 8일 경기 평택의 통제초소 현장을 방문해 방역태세를 점검했다. 통제초소에서 고병원성 AI 방역소독이 제대로 실시되고 있는지 현장점검을 벌였다. 이날 오후에는 경기도 31개 시·군과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대비태세 점검회의도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산란계 농장이 밀집해 있고 최근 5년 내 고병원성 AI가 발생했던 경기도 5개 시·군(평택·안성·화성·김포·여주)의 방역 대비태세를 점검,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이를 다른 지자체와 공유하다는 계획이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 7일 과장급 현장상황관리관을 충남 천안에 파견해 천안시 통제초소 확대계획과 인접 시군인 아산시 방역상황을 긴급 점검한 바 있다. 오는 9~12일에는 농식품부와 함께 경기남부와 충북지역 8개 시·군을 중심으로 정부합동점검을 벌인다. 고병원성 AI는 폐사까지 소요 기간이 길고 폐사율이 낮아 조기 발견이 어렵다. 이에 대비해 대규모 산란계 농장에서는 3단계 소독 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정부합동점검에서는 대규모 산란계 농장 통제초소와 농장 전담관제 운영상황, 계열화 사업자의 위탁 사육 농가 CCTV 관제 현황 등 방역상황 전반에 대해 들여다볼 예정이다. 정부 관계자는 "전국 어디서든 고병원성 AI가 발생할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며 "정부는 산란계 밀집지역뿐만 아니라 인접 지역과 철새도래지가 있는 지역 등에 대해서도 AI 방역에 총력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바이러스 접촉 가능성이 있는 철새도래지 등 출입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농장 출입차량 2단계 소독(고정식소독기 및 고압분무기 소독) △계란 운반차량의 농장 내 진입 금지 △축사 출입 전 전용 장화 갈아신기 △기계·장비 등을 축사 내 반입 시 세척 및 소독조치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했다. 또 사육 중인 가금에서 폐사 증가, 산란율 저하 등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주요증상뿐만 아니라 경미한 증상이라도 발견 즉시 방역 당국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1-08 14:50:42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국내산 건초' 보급 확대...수입산 의존해온 농가 부담 큰폭↓

수급이 불안정한 외국산 건초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열풍건초 생산 시스템'의 보급이 확대된다. 농촌진흥청은 8일 국내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화 도모를 위해 이 시스템을 올해 전국 4개 시도에 추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건초는 수분 함량이 20% 미만으로 한우와 젖소 등 반추 가축을 기르는 데 매우 중요한 풀사료이다. 국내 생산 환경에서는 건조가 어렵다 보니 연간 100만 톤을 수입해 왔다. 하지만 국제 정세에 따라 수급이 불안정한 데다 가격 상승폭이 가팔라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으로 작용했다. 농진청은 이 같은 부담 해소를 위해 국내에서 안정적으로 건초를 생산할 수 있는 '열풍건초 생산 시스템'을 지난 2022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풀사료 수분 함량이 30~50% 수준까지 되도록 현장에서 말린 뒤 수거해 실내에서 뜨거운 바람으로 다시 20% 미만까지 낮추는 기술이다. 농진청은 "이렇게 생산한 건초 유통 추정가격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경우, kg당 416원으로 수입 티머시(706원/kg) 대비 41% 저렴하다"며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화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 작년에는 농가 실증 연구를 통해 열풍 건조 효율과 균일도 및 건초 품질 등을 꾸준히 개선했다. 아울러 기존보다 시간당 건초 생산량(0.4톤→1.3톤)을 크게 늘린 '공장형 열풍건초 생산 시스템'을 추가 개발하고 운용지침서(매뉴얼)도 완성했다. 이 밖에 열풍건초 생산 시스템 6기를 신기술 시범사업을 통해 현장에 보급했다. 국내산 열풍건초 이용 확대를 위해 축종별로 열풍건초 가축 급여 효과를 밝히고, 수요자 요구에 맞는 포장시설 보완 등 상품성도 개선했다. 올해엔 신기술 시범사업을 통해 경북과 전남, 전북, 충남 등 4개 시도에 총 5기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전국에 구축된 생산 기반을 토대로 현장에서 국내산 열풍건초가 안정적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림축산식품부 정책사업과도 연계해 풀사료 생산 경영체와 유통센터에 확대 보급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해나간다는 방침이다.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의 이상훈 과장은 "열풍건초 생산 시스템은 국내 생산 환경과 계절에 상관없이 안정적으로 건초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했다. "생산 기반이 확대된다면 안정적인 건초 수급이 이뤄져 가격 변동에 불안했던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4-01-08 14:12:21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카카오뱅크, "체크·mini카드로 결제하고 퍼즐 모아요"

카카오뱅크가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미니(mini)카드로 결제할 때마다 프렌즈 퍼즐 조각을 모아 경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퍼즐모으기 챌린지' 시즌2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퍼즐모으기 챌린지는 카카오뱅크 체크·mini카드로 결제한 횟수에 따라 퍼즐을 제공하고, 퍼즐을 모아 그림을 완성하면 이벤트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퍼즐은 총 5조각으로 이뤄져 있다. 카카오뱅크 체크·mini카드로 1원 이상 5회 결제하면 결제 횟수마다 퍼즐을 한 조각씩 제공한다. 퍼즐모으기에 실패할 경우 다시 도전할 기회도 주어진다. 퍼즐모으기 챌린지는 1월 8일부터 2월 4일까지 4주간 매주 새롭게 진행되는 프로모션으로, 실패했다면 그 다음 주에 다시 도전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매주 도전에 성공한 고객 약 27만 명에게 총 6억 5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경품 당첨은 매주 진행되며, 1등 당첨 고객 7명은 '애플워치9'을 받을 수 있다. 2, 3, 4등에 당첨된 고객 1000명·1만명·26만명은 각각 1만원, 1000원, 500원의 당첨금을 받을 수 있다. 퍼즐 조각을 모두 모으면 별도로 응모할 필요 없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1~4등에 당첨됐는지의 여부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 카드에만 있는 결제 혜택을 더 많은 고객들이 누릴 수 있도록 대상 카드를 mini카드까지 확대했다"며 "결제 혜택과 더불어 새해를 맞이해 다양한 경품도 받아가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1-08 14:03:13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케이뱅크, 한투證 연금저축계좌 개설 서비스

앞으로 케이뱅크 앱에서도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8일 한국투자증권 연금저축계좌 개설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금저축계좌는 노후자금을 준비하면서 세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연간 600만원 한도로 최대 99만원까지 세액공제를 제공하며, 연금 수령 시에도 3.3~5.5%의 낮은 세율이 적용된다. 케이뱅크는 한국투자증권과의 연금저축계좌 개설 제휴를 기념해 신세계상품권 1만원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올 3월말까지 실시한다. 케이뱅크 앱을 통해 한국투자증권 연금저축계좌를 올해 처음 개설하는 고객은 계좌 개설 후 10만원 이상을 입금하고 올 4월말까지 잔고(10만원)를 유지하면 1만원 상당의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모든 연금저축계좌 개설 고객은 국내상장 ETF와 리츠 온라인 매매수수료 우대혜택(0.0042087%)을 제공하며, 연금저축계좌 담보대출 시에도 최장 2년간 연 3%의 고정금리로 제공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새해 연초에 처음으로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하면 세액공제 혜택도 챙기고 연말정산을 알뜰하게 대비할 수 있다"며 "이번 제휴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한 만큼 케이뱅크 앱에서 편리하게 연금저축계좌를 만들고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1-08 14:02:11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한은 "미혼 급증에 女노동 늘지만…男 노동 감소 더 가팔라"

초혼 연령이 늦어지고, 미혼 인구 비중이 가파르게 늘면서 노동공급 총량도 줄어 들고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 여성 미혼 인구가 증가하면 노동생산 인구가 늘어나 노동공급 총량이 늘어날 것이라는 일반적 시각과는 상반된 결과다. 남성 미혼인구의 경우 가계를 책임져야 한다는 의무감이 사라지는 등 가치관이 변화하면서 노동공급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BOK이슈노트: 미혼인구 증가와 노동공급 장기추세'에 따르면 여성 미혼인구 증가는 노동공급 총량을 늘리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2013년~2023년 평균 기혼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과 고용률은 미혼 여성과 비교해 각각 19%포인트(p), 16%p 낮았다. 기혼여성은 미혼여성에 비해 시간제 근로비중이 높아 1인당 근로시간도 더 짧았다. 반면 남성 미혼인구 증가는 노동공급 총량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같은기간 기혼 남성의 경제활동 참가율과 고용률은 미혼 남성과 비교해 13%p, 16%p 높았다. 특히 기혼 남성은 미혼 남성에 비해 실업률도 약 4%p 낮고, 1인당 근로시간도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정선영 한은 조사국 과장은 "결혼 가치관이 변한것 처럼 자유로운 의사결정에 따라 노동공급이 변화되고 있다"며 "특히 남성의 경우 부양가족이 없어 가계를 책임져야 하는 의무감이 사라진 점도 이유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제는 미혼 여성의 노동공급 증가보다 미혼남성의 노동공급 감소가 커 향후 미혼인구가 늘어날 수록 전체 노동공급이 줄어 들 수 있다는 점이다. 한은은 2013년 수준으로 남녀 미혼인구 비중과 고용비중을 유지했더라도 2023년 고용률은 0.28%p, 주당 근로시간은 0.16% 증가에 불과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혼 여성의 고용률이 0.2%p가량 증가하면 미혼남성의 고용률은 -0.5%p 낮아졌기 때문이다. 1인당 근로시간도 미혼여성은 1시간 증가했지만 미혼남성은 1.1시간 감소했다. 한은은 혼인율을 높여 노동공급 감소를 줄이고, 미혼의 특성에 맞게 근로환경을 개선해 노동시장 참여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정 과장은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기회비용을 낮춰 결혼 의사가 있는 경제주체들이 결혼을 선택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미혼 근로자들은 자율적 업무 환경을 중시하는 만큼 원격·유연근로제 등 근무방식 다양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4-01-08 14:00:38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하나은행, 청년 운전면허 취득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하나은행과 하나카드가 애드락애드버테인먼트와 청년들의 운전면허 취득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악은 취업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에게 운전면허 취득비용을 지원하는 등 구직활동 및 사회진출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과 하나카드, 애드락은 ▲애드락이 운영하는 운전면허 플러스(PLUS) 대상 금융서비스 지원 ▲하나원큐 및 하나페이, 운전면허 PLUS 등 각사의 플랫폼 간 연계 및 활성화 ▲MZ세대의 운전, 금융니즈 관련 서비스 연구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한다. 특히 운전면허 PLUS 앱을 통해 발급한 드림 YoungHana+ 체크카드로 운전면허 시험 관련 비용을 결제하는 경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운전면허 필기시험 응시료 1만원 캐시백 ▲운전면허증 발급비용 1만원 캐시백 ▲3만원 상당의 실내운전면허연습장 1시간 무료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또한, 2024년 한 해 동안 청년의 자립 및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연간 240명을 선정하여 운전면허 취득 관련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이선용 하나은행 리테일그룹 부행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손님들이 머무는 플랫폼에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상생 금융 실천을 위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1-08 13:58:33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코인원, 2024 개발 직군 대규모 채용

코인원이 '2024 코인원 개발 직군 대규모 채용'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설립 10주년을 맞는 만큼 우수한 개발 인력을 보강하여 서비스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코인원은 지난해 13회 이상의 서비스 개편을 진행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채용 분야는 ▲프론트엔드 개발 ▲백엔드 개발 ▲iOS 개발 ▲Android 개발 ▲AML System 개발 ▲데이터 분석 ▲데이터 추출 ▲서버 엔진 개발으로 8개 분야에서 개발 인재를 모집한다. 채용 규모는 00명으로 기준에 부합하는 인재라면 인원에 제한없이 적극적으로 영입할 예정이다. 채용 전형은 서류심사 후 코딩테스트, 1차 실무 인터뷰, 인성검사, 2차 임원 인터뷰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오는 26일까지 3주간 코인원 채용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이번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코인원 채용 카카오톡 또는 이메일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국내 최초 이더리움 거래지원, 국내 최초 스테이킹 서비스, 초당 300만 건 이상의 거래 처리가 가능한 차세대 거래 엔진 자체 개발 등 코인원은 지난 10년간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한 거래소임을 입증해 왔다"며 "개발 잘하는 거래소 코인원에서 함께 성장하며 가장 혁신적인 가상자산 서비스를 만들어갈 전문 개발자를 찾는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01-08 13:27:43 이승용 기자
정부·한은, 원·달러 시장 선도은행에 산업·신한銀 등 7곳 선정

한국은행·기획재정부가 2024년 원·달러 시장 선도은행으로 국민은행, 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제이피모간체이스은행, 크레디아그리콜은행, 하나은행 등 7개 외국환 은행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원·달러 시장 선도은행은 재무건전성 및 신용도가 양호한 외국환 은행 중 최근 3년간 당국으로부터 외국환업무과 관련한 중징계 이상의 제재를 받지 않은 은행이 대상이다. 한국은행·기획재정부는 이번 원·달러 시장 선도은행 수를 전년 대비 1개 확대했다. 오는 7월 외환시장 구조개선대에 따라 개장시간이 연장(오전 9시부터 익일 2시)돼 야간시간대 시장조성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선도은행의 선정기준도 개편한다. 지금까지 선도은행은 현물환 시장에서의 양방향 거래실적만을 고려해 선발했지만, 2024년부터는 현물환 시장 호가조성 노력 및 FX스왑 거래실적도 고려한다. 2025년 선도은행 선정시에는 연장된 개장시간(15:30~익일 02:00)동안의 거래에 대해 서울장(09:00~15:30)보다 높은 가중치를 부여한다. 외환당국 관계자는 "선도은행과 외환시장 구조개선을 성공적으로 시행하겠다"며 "외환시장의 양적·질적 발전을 위해 정책적 노력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1-08 12:00:28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아파트 주담대 갈아타기…은행 방문 없이 앱으로 OK

앞으로 아파트 주택담보대출도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타기 쉬워진다. 앱을 통해 주담대를 비교한 뒤 심사를 신청하면 2~7일이후 신청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있다. 계약서·등기필증은 직접 촬영하고, 그 외서류는 공공기관과 연계해 제출하기 때문에 심사부터 계약까지 모든 것은 비대면으로 가능하다. 전세자금대출은 이달 말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9일부터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해 아파트 주담대도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대상은 KB 부동산 시세 등 시세조회가 가능한 아파트로, 시세가 10억원 이하인 아파트 주담대만 가능하다. 주담대는 기존대출을 받은 뒤 6개월이 경과한 이후부터 갈아타기를 할 수 있다 . 대출비교는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뱅크샐러드, 핀크, 에이피더핀 앱에서 비교 가능하다. 단, 해당앱에서 기존 금융회사의 주담대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마이데이터 가입이 필요하다. 차주는 원하는 대출상품이 있다면, 해당 금융회사 앱에 들어가 대출 심사를 신청하면 된다. 소득증빙 등 서류는 공공기관과 연계되고, 주택구입계약서 등기필증 등의 서류는 직접 촬영해 비대면으로 제출하면 된다. 대출을 신청하면 금융회사는 2~7일간 대출심사를 진행한다. 결과는 문자로 확인할 수 있다. 계약이 완료되면 신규 대출 금융회사는 대출상환금을 기존금융회사에 송금한다. 등기 말소·설정은 제휴 법무사가 수행한다. 한편 전세담보대출은 오는 31일부터 대환대출이 가능하다. 대상은 한국주택금융공사(HF), 주택도시보증공사(HUG), SGI서울보증의 보증서를 담보로 한 대출로, 기존대출을 받은지 3개월 이후부터 계약기간의 2분의 1일 도과하기 전까지 갈아타기가 가능하다. 단 전세담보대출은 기존대출의 대출보증을 제공한 보증기관과 동일한 보증기관의 보증부 대출로만 갈아탈 수 있다. 보증 기관별로 대출 보증 가입요건, 보증한도, 반환보증 가입의무 등이 상이해 대환시 혼선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금융위 관계자는 "대출금액이 큰 아파트 주담대와 전세자금대출을 편리하게 낮은금리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금융소비자의 편익 제고 효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1-08 12:00:25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정부, 태영건설 워크아웃 추가자구안 필요

태영그룹이 태영건설 워크아웃과 관련한 4가지 자구안을 모두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자구안으로 제시한 뒤 TY홀딩스의 채무상환으로 쓰였던 890억원의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도 내놓겠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금융당국은 4가지 자구안 외에도 구체적인 추가자구안으로 채권단을 설득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최상목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거시경제 금융현안 간담회'를 갖고 태영건설 워크아웃 진행상황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와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박춘섭 경제수석, 강석훈 산업은행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이 원칙에 입각한 구조조정으로 이어져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앞서 태영그룹은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을 위해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 1549억원을 태영건설에 납입 ▲에코비트 매각 및 매각대금 태영건설 지원 ▲블루원 지분담보 제공 및 매각 추진 ▲평택싸이로 담보제공 등 4가지를 자구안으로 내놓았다. 다만 태영그룹은 4가지 자구안 중 첫번째 태영인더스트리 매각대금 중 890억원을 TY홀딩스의 채무상환에 사용한 상태다. 이에 대해 태영그룹은 890억원을 마련해 태영건설에 지원한다며 모든 자구안을 이행하겠다고 했다. 금융당국은 태영그룹이 4가지 자구노력이행과 함께 구체적인 추가자구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워크아웃의 경우 기업의 자구노력이 전제돼야 하는 만큼 충분한 자구책을 마련해 채권단을 설득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금융당국은 태영건설의 워크아웃과 관련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금융시장 안정및 건설업 지원, 수분양자·협력업체 영향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현재 85조원 수준으로 운영하고 있는 시장안정조치는 충분한 수준으로 즉시 확대하고 수분양자·협력업체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할 것"이라며 "사업장별 공사 현황, 자금조달상황 등을 관리하기 위해 관계기관 일일점검 체계도 가동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4-01-08 11:19:20 나유리 기자